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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부산대병원? 응급실이 대부분 소규모죠. 이번 강원도 사건보면서 큰 병원, 큰 응급실이 절실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제가 당시 립 승무원인거같네요 그때 립이 3대 있었는데 전부 기름넣느라 기름통 굴리고 있어서 출발이 늦었던 기억이 나네요

효자손 채널의 자랑 꿀보직 썰이 아니라 응급 상황에서 침착하게 끝까지 환자 이송한 A급 군생활 썰이었네

4분전은 못 참지

귀한 보직이네요 충성^^

알림뜬거보고 보러왔어요

이건 ㄹㅇ 꿀보직이네 미쳤다리~~

평균적으로 AMB운전병은 개꿀보긴 한데 확실히 이런 사연에선 쉽지않네요

언제 실상황이 걸릴지 모르니 매시간 긴장 해야 되는게 꿀은 아닌것 같다

트럭 개조 앰뷸 승차감 진짜.... 몇 번 몰아보기칸 했었는데 실제 응급환자 나오면 이런 끔찍한 승차감에 안그래도 상태 안좋을 환자가 타고 가는게 맞나 싶더라구요.

와..저는 2달전에 9살꼬마애 하임리히하고 씨피알 해서 살린적 있는데 구급법시간에 아무리 연습해봤어도 실전은 참혹하고 당황하고 두렵고 ptsd도 오지게 왔었음..23년2월12일 예술의전당에서 지구본젤리 목에걸린 9살 잼민아. 너도 언젠가 군대가기전 효자손채널을 보겠지? 너 죽을까봐 삼촌 너무 무서웠었다. 머리 피터지고 입에서 젤리 쨈 흐르는데 삼촌은 그게 장기파열된지알고 겁나 쫄았다..ㅗ 잘살아라. 삼촌 아직도 니 젤리짜내다 다친 팔 인대가 안낫는다 그래도 살아줘서고맙다

그래도 신병일때 하루 시작 과 끝이 구타였던 문화가 사라진것만으로도 모든보직이 긍정적으로 다가오는거 같습니다.

없어서는 안될 꼭 필요한 보직이네요

꿀보직킬러닷ㅋㅋㅋㅋㅋㅋ

언제 응급환자가 나올 지 모르니 긴장은 하고 있어야 할 듯. 만약 육군이었으면 저런 상황 자주 있었을 듯

야 저건 꿀보직이긴해도 사람 목슴이 와따가따 하는거라 무조건 있어야함

엠블런스 운전병하면 진짜 운전실력은 엄청 늘겠다. 차들이 다닥다닥 붙어있는 좁은 길 사이를 부딪히지않고 빠르게 지나가는게 얼마나 어려운일인데

군생활기간동안 1번 혹은 없는 일이겠지만 거의, 저럴때 제대로 무조건 사람 살려야하니까 필요한 보직인거지.

군인들이 제때 치료 못받고 죽는 이유가 여기서 나오네 ㅋㅋㅋ

그 튜브는 아마 아이겔이라고 부르는 기구입니다 저도 후반기에서 교육받을때나 봤던건데 용케 기억하셨네요

육군 엠뷸운전병은 랜덤으로 돌아가면서함ㅋㅋ

이뵹! 불! 효! 좌! 효병장님! 멋있게! 생겼슴 - 다! 홍!

저는 90년대 국군병원 운전병으로 찦차를 운전했었는데 병원부대 같은경우에는 앰브란스 운전병이 그냥 제대할떄까지 운전은 거의 못하고 잡일만 하는 보직이었어요 ㅎㅎ 앰비조만 17명정도 있었고 사제 앰비2대에 전투앰비 12~13대 정도 있었던거 같은데 전투앰비는 거의 쓸일이 없었고 사제 앰비중 한대만 일주일에 한두번정도 있는 수통으로 응급 가는경우만 있었죠. 그것도 병장 달은 앰비조 조장이 그걸 맡는데 응급대기로 근무 뺴주는거는 혜택이고 병장들 특성상 운행을 엄청 싫어하더라구요 ㅋㅋ 앰블런스 운전병은 일반 사단 의무대로 가는게 그때도 최고였고 병원부대는 진짜 앰브란스 운전병이 말만 운전병이고 병장 달기전까지 노가다만 하던 어둠의 보직이었던 기억이있네요 . 사병들 응급 상황 되면 각 사단의 앰브란스가 병원으로 환자를 싣고 오는거고 병원부대의 그많은 앰브란스는 전쟁대비차량이라 보통때는 운행 나갈일이 거의 없다는걸 자대 와서 알았었네요 ㅋㅋ

해군병 673기 혹은 74기 셨겠네요.. 아찔하셨겠네요

마냥 꿀 보직은 아닌 거 같은데... 누가 언제 다칠지 모르니 항시 대기를 해야하긴 하지만....

엠뷸런스 운전병 코로나때 뒤지게 고생하던데 ㅋㅋㅋㅋ 거의 매일 불려나감

해군 진기사 엠뷸병 개꿀은 맞는데 개꿀 아님 ㅋㅋㅋㅋㅋ 내가 해군 진기사 소방대에서 소방병 1년 1개월 근무해서 알아. 엠뷸런스 보면 맨날 해군 사관학교 지원 나가고, 해군 행사 지원 나가고, 해군 진기사에 화재 생각보다 자주나서 맨날 불려다님 ㄹㅇ

꿀보직이라기 보단 없으면 안되는 보직이고 실상황이 생겨서는 안되는 보직이다보니 어쩔수없는듯

안녕하세요(?)

군용 엠뷸런스도 응급차량이라 비키는게 의무일텐데? 내가 잘못알고 있는거임?

후... 드디어 나도 메일보낼때가댔다 12년도 전역했으니까 이제 밝혀도 될거같습니다 간부목욕탕 관리병 커밍순

응급차 안 비켜주는 것들... 늬들이 사람이냐?

별로 꿀 아닌데요 ㄷㄷㄷㄷ

난 의무병 메딕이었음 메딕내에도 보직나뉘는데 그중에도 꿀보직 군번도 풀려서 일꺽에 분대장 남자들 전역후 군대에서 뭐했네 훈련이 어땠네 예기할때 할예기가 없을정도로 꿀이었음 물론 훈련도 안뜀 매번 어떻게 안가게되더라... 근데 저엠블병 이해감 난 육군이었고 연대급 의무대였는데 정말 위급하고 사단이나 군병원급에서 해결이 안될것같으면 사단 헬기가 오는경우도 생김 아따 그빠른 헬기가 와이리안오는지...... 다들 같은부대면 최소 얼굴쯤은 알잖아요 아는사람이 눈앞에서 저러고있으면 진짜 초조함 꿀보직 꿀보직 하지만 없으면 안되는보직이긴하다 필요가없는게 제일좋긴한데....

군생활 절대 열심히 하지마라 아무도 안알아주고 아는체도 안한다 난 짬찌때 한달 당직 8 식봉 16 야간 근무 12개 들어가면서 당직 서고 근침 후 저녁 식봉 후 새벽 근무 후 아침 식봉 점심 상황 근무 후 당직 이런식으로 소대 근무나 병장많은 타분대 짬때리는 근무 다 들어가면서 싹싹하게 잠이 없다싶이 군생활 했는데 일병 나부랭이가 파워가 뭐가있다고 병장이 근무 들이 밀고온거 어쩔 수 없이 받고 같은 분대 선임은 불똥 튀기 싫어 모른척하다 휴가로 비는 근무 생겨 대체자 해야하는데 타분대 근무 쳐한다고 지랄 염병을 해대더라 병장 많아서 모른체 할때는 언제고 같은 소대 인원 챙겨주지도 않으면서 중대장도 밥충이라 소대 to맞춰야 한다고 타중대는 다 근무가 불가능 수준이라 조금씩 가라치는거 to 빡빡하게 맞춰 나는 막내 11개월을 하고 나때는 그랬다를 11개월을 쳐들었다 분대장 건의해도 이새끼들 그냥 휴가 따려고 옘병 똥분대장 단거지 맨날 어디가서 뭐 쳐먹으러 다니더라 그래서 나도 가면 쓰면서 거리두고 ㅇㅇ 기왕 길게 부대끼며 얼굴 보는거 사근하게 다가갈 생각 하지 마라 물론 착한 사람도 있겠지만 대부분 이기적인 병신 쓰레기밖에 없다 심지어 직업 의식도 없는지 간부 몇몇은 폐급 쓰레기 부대라 24인 텐트도 칠 줄 몰라서 나한테 쳐 물어보더라 여중사에 여중위 남하사 기타 간부들도 군대 가서 이기적으로 사는 애들도 한번씩 생각해봐라 별 이득도 없이 싹싹하게 호의 비치면서 사는애들은 왜 그리 살까 본인들이 불량품인걸 깨우치기 바란다

노잼

마츠다부장도 백두산출신이던데 합방해줘요

진짜 구급차량 길 안비켜주는 것들은 장갑차로 짓밟아버려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