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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대장 운전병은 알았어도 중대장 운전병이 있다는건 첨 알았네요

별에별 운전병이 다있네요 ㅋㅋ 근 20년 넘었는데 저도 사단 운전병이였는데 사단 기무사 운전병으로 파견나가 기무사행정병 아저씨랑 저랑 둘이 맨날 술먹고 놀았는데 합법적으로 기무사 아저씨가 간부들이랑 친하고 집도 빽있는 사람이라 당직 간부한테 말하여 운전병 아저씨랑 술한잔 먹겠다고 하면 자기는 왜빼냐며 거진 1주일에 4~5일은 술만 마신걸로 ㅋㅋㅋ

운전병도 다양하네요 효병장님 파이팅!!

중대장 운전병이면 독립중대에 보통 있습니다. 육군 방공독립중대에 있었는데, 중대장이면 그부대에서 제일 높은거죠. 보통 중대장이면 대위인데, 그 부대는 소령이었습니다. 대위가 온적은 딱 한번 있었구요. 레토나 딱 한대 있었고, 그게 중대장이 타는1호차였습니다.

전 헌병수사관 운전병이였는데... 운전병도 종류가 다양한듯요

중대장 운전병은 있는 부대만 있고, 일반 보병은 없습니다. 그리고 선탑자 없이 영외 운전 나가서 사고 난 건이 많아서 일단 그 것도 위법이네요. 추가로 중대장 운전병의 경우 상황에 따라서는 야간 상황 대기를 돌아가면서 하는 부대도 있습니다. 그리고 부대장 운전병은 연/대대장의 성격에 따라서 편해지기도 괴로워지기도 합니다. 중대장 운전병이 그나마 나을 수도 있죠.

99군번입니다. 6월에 입대했네요. 사격, 유격, 혹한기,근무등은 훈련소와 2수교등에서 해본것이 전부입니다. 제 경험담을 잠깐 들려드리면, 다른 친구들보다 약 2년정도 늦은 입대를했습니다. 군 입대전 지금에 와이프(10년연애후 결혼했습니다.) 지금에 장모님이 아시는분 당시 육군 상사라면서 잠깐 만나서 근무하고싶은곳을 말하고가라고 하셔서 어느날 진짜 잠깐 밖에서 얘기를나눴네요. 어디로 가고싶냐고 물으셔서 무조건 서울을 원한다.(이런게 가능이나할까하는 의구심) 알았다고 육군훈련소로 한번오시겠다고했습니다. 그렇게 입대를하고 훈련소에서 저녁 근무자신고식날... 방송에서 저를찾네요? 가보니 어느 상사분이 자기차에 타라며 이동한곳은 기간병 들이 쓰는 훈련소네에 카페?같은곳으로 가보니 그분이 진짜 오셨네요. 마지막이다. 어디로가고싶으냐 물으셔서 서울이요~ 그렇게 2수교 교육이 끝난후 지금은 해체되어서없어진 서울 신내동으로~ 대기병생활후 대기병 자대배치 뺑뺑이를 추첨을 운좋게? 제가 대표로 몇명과 가게되었네요. 담당 간부가 시스템에 대한 설명과 연습삼아 한번은 해보라고 하셔서 컴퓨터 버튼을 누르니 대기병들에 자대 배치 연대등이 결정나더라고요. 무슨 깡인지 한번만 더 연습해보면 안되냐고 질문을하니 마지막으로 한번더 할수있는 기회를 주었네요. 그렇게 총 3번에 뺑뺑이중 저는 3번모두 같은 연대에 나오는걸 확인후 아~ 이게 가능한거였구나.. 하고 자대 배치를가니 동원 사단이라 연대라고 해봐야 250여명되는규모에 약 80프로가 병장... 우르르 들어갔다 우르르 나오는곳. 병장이 막내가 될수도있는 내무실구조~ 약 2달간 엄청난 개고생후 밑으로 마구마구 들어오는 후임병들.. 대대장1호 운전병이돠어서 작전지역인 서울 광진구만 줄기차게 돌아다녔네요. 대대장이 육사출신이였는데 무슨 사고쳤는지 동기들은 모두 대령에 빠른 동기는 별단 친구들이 있었습니다. 술을 좋아해서 항상 동대장들이나 직장예비군대장 들과 술자리를 많이가지고 새벽 2시3시 늦을땐 오전7시등 복귀할때가 많았구요. 대대장 관사말고 자가집인 노원구 하계동까지 단독운행 항상나가고 경계근무, 불침번등은 서보질않았고 혹한기,유격훈련 훈련한번 안받고 항상 현장막사에서 자질않고 대대 막사로 와서 잤네요. 이외에도 자대근무중 꿀빠는 일도 많았네요. 여기서 한가지더 말씀드리면 육군훈련소 29?연대에서 훈련을 받았지만 중대는 틀리지만 사촌형님(둘째외삼촌 아들) 이 중대장으로 근무중이셔서 틈날때마다 중대장실로 호출해서 여름군번들은 아실만한게 당시 훈련소는 식중독등으로 인해 한여름에도 펄펄끓는 물만줘서 시원한 얼음물먹는게 소원이였죠. 얼음물과 간식 김밥등을 먹고 전화찬스등 다른 훈련병이 못해본 경험을 해봤네요. 물론 저보다 더 편하게 군생활하신분들이 많겠지만 자대 배치후 병장들만 많은곳에서 참 많이도 괘롭힘을 당하고 맞기도 참 많이맞았습니다. 당시까진 구타가 참 많았었네요ㅜ 왜 이렇게 괴롭히고 때릴까 생각이 들어서 후임들이 밀물처럼들어왔어도 단 한번 때린적도없고 때리지도 못하게했던 기억이 있네요. 근무를 서질않았지만 동원사단 특성상 인원이 많이없어서 갑자기 아프거나 하는 후임들이 있으면 간간히 대신 근무투입을 한적은 있었네요. 지금이야 일과끝나면 핸드폰을 사용하고하니 많이 좋아졌네요.

어... 저도 10군번인데... 해군... 햐... 글 쓸거 많지만 글을 너무 못써서 사연 적고싶어도 어렵네요 ㅜ 좀 늦은나이에 군대가서...

대대장운전병 잘못꼬이면 휴가 병장때 몰아서 가는 사태가. 사수가그랬음 일 상 병장 휴가서 몰아서 한달

모두 장군운전병 앞에는 명함 내밀기 어렵지 싶네요ㅎㅎ

와 나도 단장님이랑 롤 많이했었는데 ㅋㅋㅋ 바뀌셔서 아쉽

소형차량 보단 대형차량 운전병이 진짜 꿀이다 내가그랬다ㅋㅋㅋ대형차량 이었기에 모든 군용차를 운전할수있었기에 자대보다 밖으로 나가있는 시간이 더 많았다

2000년 육사 근무했음 근지단장 대령은 육사 출신도 아니고 짬찌임 육사에 대령만 74명이였고 대령을 시작으로 인원수가 역삼각형임 난 군생활동안 소위하사본적없고 중위는 서류상으로만 한명봤음 근지단장 운전병했다고 자랑할 거리가 아님 나 있을땐 훈련은 유격뿐이였는데

육사근지단 자체가 개꿀오브개꿀

오

자손님 운전병 어디연댄가요?

ㅋㅋㅋㅋ 앰뷸런스 운전병은 웃고갑니다

면제 받아서.사연 쓸게 없내요.면제!

소형차 2411 아닌가요?

중대장 운전병도 있네 ㄷㄷ

머슴살이도 대감집에서 해라 ㅋㅋ

부식차인 나도 술을 그렇게 먹었는대ㅋㅋㅋㅋ

대구이수교수료후11군단참모장원스타운전병군대생활했습니다

중대장 운전병은 의경에만 있는줄 알았는데

99군번 경자동차대대 중대1호차 운전병이었는데... 하루는 행정과 중위가 배차를 사령부로 났길래 나갔는데 안양에 있는 여상 으로 가자고 해서 스승의날이라 은사님 찾아뵈러 가는거였음 여상 운동장에 차대고 간부 올라가고 좀있다가 종이 치더니 여학생들이 우르르~ 몰려 나오더니 내 찝차를 둘러 싸더니 아저씨 건빵 있어여~??? 운동장 한바퀴만 태워 주세여~~ 이지랄.... ㅋㅋㅋㅋ

버스가 최고다 내기준

예전엔 무자게 편한보직이엇는데...요즘은 딱히 별볼일없는

제2야수교 손

중대장 전담 운전병이 있음? 걍 중대 파견 운전병이 중대장도 태우고 다른 간부도 태우고 하는거 아님?

사실 우리 포대장은 boq와서 우리랑 치킨먹다가 대대장 대리운전하러 튀어나가는게 일상이라 우리부대 대대장 운전병은 우리 포대장이였음 wwwwww😅

중대장 운전병 ㅈ도 없는데...ㅋ

안경 삐뚤어졌어요

148통신?

어느부대인지. 중대장 운전병도있냐 헛소리

중대장이면 걸어다녀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