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도라고??? 괜찮아~ 안죽어~~정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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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ай бұрын

#입실#당직#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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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65

@hyojason 5 ай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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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ter5776 5 ай бұрын

저럴때 쓰라고 1303이 있는건데 중대장이 자기 개인적 판단으로 병사 전투력 손실 + 허위 보고로 징계 때리는 부당행위에 대해서 말했어야 했음

@korean_kch_414 5 ай бұрын

39도면 진짜 심각한 열인데 주변간부들이 눈치를 못채는것도 이상함...

@boonfeel82 5 ай бұрын

이래서 군의관이 돌팔이 소리를 듣죠

@lshgames5816 5 ай бұрын

간부들은 알아도 모르는척 하는 겁니다 문제 없이 진급하기 위해

@AppleFlavor_ 5 ай бұрын

제가 7년전 월요일에 감기 걸리고 진통제 먹고 버티다가 너무 힘들어서 주말 내내 집에 누워서 쉬다가 기침 할 때마다 피나오고 코풀어도 피 나오고 가래 뱉어도 피 나오고 하니 진짜 더 이상 안되겠다 이건 위험 한 것 같은데 싶어서 그 주 일 다 끝내고 토요일날 병원 갔을 때 39도 였습니다. 병원가니 감기가 아니고 인플루엔자고 이제 다 나아가는데 왜 이제서야 왔냐고 하더라구요 39도는 ㅈ도 아닌거 맞습니다 이제 좀 살만하다 싶어서 타이레놀 먹고 게임 계속 했을 때가 39도 였으니까요 이때 인플루엔자 이후로 5년동안 감기 안 걸리다가 코로나 걸렸습니다. 코로나 ㅈ도 아니더라구요 한 5일 피 좀 뱉고 후각 마비 한 일주일 되고 나니까 낫던데 면역체계가 중요한 듯

@user-kh4et1ux3z 5 ай бұрын

역시 군 진료는 믿으면 안된다....

@korean_kch_414 5 ай бұрын

0:56 제 고향 제주도는 기온이 영하로 잘 안떨어지는데 강원도는 진짜 ㅋㅋㅋ 상상이상으로 춥더라고요 군복무때 처음으로 영하 10도 20도라는 숫자를 본거 같네요....

@ljs3872 5 ай бұрын

ㄹㅇ 경기 북부나(파주 연천 김포) 강원도는 ㄹㅇ...겨울에 디집니다...참고로 저 파주 현지인이고 군생활 때 자대가 부대에 인천이랑 김포의 경계선이 지나가는 곳이었음

@user-fx9vv6kd7f 5 ай бұрын

역시 적은 간부였어

@ljs3872 5 ай бұрын

병사의 주적: 간부 간부의 주적: 간부

@Bang_dream_GBP 5 ай бұрын

제발 저런 중대장은 불명예전역 후 유병장수하길

@domfree9470 5 ай бұрын

군대는 진짜 아프면 쓰러져야대요 그래야 심각성을 깨닫더라구요 와 진짜 저랑 비슷한사연이네요 저는 40도까지 올라간적있었는데 그때생각나네요

@user-yo9jk4ov8l 5 ай бұрын

너무 재밌어요.

@markjohn5190 5 ай бұрын

무능하기 그지 없는 중대장, 소대장, 군의관, 간호장교... 특히 만약 저 중대장이 19~24년도에 군생활하는 중대장이였다면 어떻게 됐을지..

@user-hhf6t82be5j3 5 ай бұрын

@@AA-R2Ls5fz 밥버러지 유사국가 군대 전역한게 인생 자랑인 엠창인생 ㅎㅇ

@ljs3872 5 ай бұрын

@@AA-R2Ls5fz 아무리 군대가 선진병영으로 간다고 해도 군대는 군대임 코로나 이후 세대 이러는데 그럼 코로나 직전이었던 19년도는 완전히 달랐음?

@25.at.nightcord 5 ай бұрын

이거 들어보면 백신부작용으로 40.6도 됐을때 바로 사단의무대 데려다준 교관은 천사구나

@Monovalley 5 ай бұрын

영상 내용하고는 살짝 주제가 다르지만 보다보니 생각나서 써봅니다. 코로나가 한창이던 시기에 당직 근무를 서던 중 새벽에 후임이 머리가 너무 아프고 열이 나는것 같다고 해서 본포 의무병을 깨워 같이 의무실에 갔습니다. 후임 열이 38도인걸 확인한 뒤에 저도 몸살 기운이 있어 의무병에게 열을 재달라고 했습니다. 39도가 넘더군요... 아침 교대때 부터 처리할 일이 많아 엄청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잠을 못잔 터라 그저 지쳐서 그런줄만 알았는데 말이죠 곧바로 행정반으로 올라가 당직사관님께 보고드렸습니다. 당직사관은 누가 새벽에 근무를 대신 서주려 하겠냐, 당직은 24시간제라 교대해주기 힘들다며 안죽으니까 그냥 버티라 하더군요 어찌저찌 버티고 격리생활관에서 근무취침을 했습니다. 그 이후로 이틀정도 버티다 병원에 가니 편도가 곪아있었습니다. 근 일주일간 열도 떨어지지 않고 밥도 못먹어서 하루 한끼 죽만 먹으며 버틴 기억이 있네요... 군이던 사회던 아플땐 쉬어야 하는데 특히 한국인은 현실적으로 그게 참 힘든것 같습니다.

@suseong. 5 ай бұрын

저런 중대장은 고소미 좀 먹어야하는데

@user-qd8yq7ro9x 5 ай бұрын

효자손은 제대하고도 계속군생활중이네요. ㅋ

@catsbe 5 ай бұрын

그냥 버스터콜이 답이다

@woongyou 4 ай бұрын

나 훈련소때 내무반에 온도계 있었음. 심심해서 한번 재봤는데 38.8도 찍혀서 엥? 하면서 옆 사람 찍어보니 36.7도 나오는거임. 오? 하고 나 다시 재보니 39.0도 찍혀서 바로 부대 구급차 실려서 부대 병원 갔던 기억 나네 ㅋㅋ 가서 예능 봤던게 생각남

@jinj6695 5 ай бұрын

무전유죄 유전무죄.

@user-nq3jf8lo7p 5 ай бұрын

공포탄을 쐈어야지ㅋㅋㅋㅋㅋ

@kogole-guest Ай бұрын

10:18 하필 이름이 영창피아노 ㅋㅋㅋㅋ😂😂

@user-mn9fd9jd8p 5 ай бұрын

자손이형님 오랜 구독자입니다 제가 다음주에 철원 6사단으로 갑니다..ㅜㅜ

@user-iw6wi6ii5c 4 ай бұрын

6사단이면 후배시네ㅎㅎ 청성부대ㅎ

@user-ti6ny7vx6l 5 ай бұрын

군대병원에서 살아온게 다행.. ㅎ

@user-sc6ep2os7i 5 ай бұрын

수액 저러면 혈압이라도 재봐야하는데 ㄷㄷ 저걸냅두네

@user-bn3zn6ks8m 5 ай бұрын

영창피아노에서 밥먹다 뿜을뻔 했네ㅋㅋ

@Thomas-ih3ox 5 ай бұрын

어휴 고구마 결말이네 ㅋㅋㅋㅋ

@user-iz7pj7rk3e 5 ай бұрын

폐렴 한 번 심하게 앓으면 폐를 못쓰게 될 수 있는데 참. .

@3ryujetli 2 ай бұрын

이래서 뭔일있으면 최상급 기관에 뿌리라는거임 ㅋㅋㅋ

@hanagyry 5 ай бұрын

이건 양쪽 말을 다 들어봐야 할거 같은데

@user-dc7eo3ey9w 5 ай бұрын

저 군의관은 분명 인턴일 것이야...레지면 아무리 못해도 4방안에는 끝내는데...

@user-ti6ny7vx6l 5 ай бұрын

중대장 참 안착한 사람이네..

@lllIIIlllIIlIIl 5 ай бұрын

진짜 군 진료는 믿으면 안됨ㅋㅋㅋ 장비도 장비인데 군의관들 싸가지 ㅈ나 없음ㅋㅋㅋ 이등병때 진료 받았는데 대놓고 무시하는게 말투에서 보이고 설렁설렁 하는게 느껴짐 (일부 군의관) 진짜 의사들 ㅋㅋㅋㅋ 지들 좋자고 편한과 선택하는건 좋은데 인원미달나서 의사 정원 늘린다고 하니까 발광하고 뭐 어쩌자는 거임? 사람들 뒤져도 구경만 하라는거임? 일부 의사들 때문에 의사들 다 욕먹는거 진짜 안타깝고 의사정원확대 반대하는 놈들 싹다 군의관 의무복무 10년으로 쳐 넣어야됨

@user-wz7pg3gz6e 5 ай бұрын

열폭 안쓰럽네

@user-mz3vo4nk7l 5 ай бұрын

군의관들 마인드가 "짤러! ㅅㅂ럼들아. 제발 나 짤러달라고! 빨리 나가서 돈 벌게 짤르라고!" 이런 사람들도 있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