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동일 세대 내에서 P14s나 T14s나 같다고 보셔도 무방합니다. 워크스테이션 인증 여부 차이인데, 그런게 중요하지 않으시다면 보통 T14s가 조금이라도 더 저렴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제가 리뷰했던 P14s는 오픈마켓 물량이 예상 외로 WWAN 안테나 작업이 된 상태여서 은근 매력 있었죠 ㅎㅎ

추노 각인... 이라고도 하죠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

그때가 좋았죠 ㅜ.ㅜ

체급은 P1이 더 좋고 휴대성은 P14s가 더 좋긴 합니다. 저도 P14s Gen5 궁금하긴 하네요

그러니까요. 3년 전만 하더라도 어지간한 크리에이터 노트북도 멀티코어 성능 저렇게 못뽑아냈으니...

램 듀얼구성해도 게임용으론 아닌거 같아요 ㅎㅎ

@@leeku18 롤 오버워치 정도만 ㅎㅎㅎ

톳톳님 말투가 독특하긴 하죠 ㅎㅎ

좋은 의견이네요. 일단 CPU 멀티코어에 몰빵을 했다 정도로 전달하려 했는데 조금 정보 제공이 불충분했던 것 같긴 해요. 사실 블렌더 3D, 영상 편집 테스트도 진행하긴 했는데 그 자료들을 유의미하게 분석 비교하는 내용까지 다루면 지루해질까봐 생략을 했습니다 ㅜ.ㅜ

그나마 LG가 그 시절에 IBM과 협업했던 노하우를 기반으로 지금 그램 시리즈까지 끌고 온거긴 하지만 여러모로 참 아쉽긴 하죠

그렇죠 뭐 ㅎㅎ

깔끔하지 않아요 ㅡ1990년대 후반기 디자인 ㅡ바디는 시커멓고 두께도 두껍고 자판 빨간콩 커서 마우스만 인상적인 노트북(1997년 직접 써 본 1인 입니당~)

@@shdct010 그게 매력이죠

요즘 수요층이 한정된 노트북의 용도에 대해 분석해보는게 재미있더라고요 ㅎㅎ

상당히 좁은 소비자층을 타게팅하는 제품인 것 같은데 마침 딱 이런 용도의 노트북이 필요하신가봐요

헛... 괜히 저도 같이 수상한 것 같고 좋네요. 어떤 방향으로든 저희가 하는 일이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 월페이퍼는 링크 드릴게요 images.wallpapersden.com/image/download/lenovo-thinkpad_bGVpaWyUmZqaraWkpJRobWllrWdma2U.jpg

@@jntechreview 감사합니다ㅏㅏ❤️

조금 비싸긴 해도 Z13+eGPU 구성이면 무서울게 없을 것 같슴다 ㅎㅎ

보통 1년에 한번 업데이트고, 해외에서는 1분기에서 2분기로 넘어갈 때 출시가 많이 되는 것 같더라고요. 그런데 국내에는 해외보다 정발이 몇달 더 늦는 편입니다

고객님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베젤을 추가로 더 얹어드렸습니다!

​@@jntechreview ㅋㅋㅋㅋ 그래도 기업용으로 보안성, 신뢰도, 고급스러움, 적당한 가격, 성능을 전부 갖추면서 필요한것만 담은 느낌이네요. 좋은 제품 소개 감사드립니다. 도면작업 하려다가 게임이 너무 잘돌아가는 노트북 때문에 (?) 유혹에 넘어가서 맨날 발등에 불 떨어져서 고생하는 하는 저 같은 이들에게 적절해 보이는군요. ㅋㅋㅋㅋ

쿼드로 들어가는 순간 가격이 저세상으로 가버리죠 ㅎㅎ

크롬북에 관심 많습니다만 국내에 활성화도 안돼있고 유통되는 모델도 한정적이어서 고민중이에요. 일단 남는 노트북에 크롬OS 올려서 체험이라도 해볼까 싶습니다

요즘 씽크패드가 T시리즈하고 P시리즈가 서로 영역 침범을 자주 하는 것 같아요

P14s가 그래서 조금 특이한 제품인 것 같아요. 저전력 CPU에서 그래픽을 포기하고 CPU 성능만 거의 고성능 프로세서 급으로 뽑아주는 구조라서 말씀하신대로 정말 CPU 작업에만 몰빵하는 작업 전용으로 만들어진 느낌이에요. 저도 정보보안학과에서 다루는 프로그램을 잘은 모르지만 대부분 코딩 작업을 하는 분들과 비슷한 사양을 요구한다고 가정한다면, 씽크패드 P14s도 유효한 선택지일 것 같아요. 젠북 듀오라면 아마도 MX450 그래픽이 달린 모델을 생각하고 계실 것 같은데, MX450 그래픽은 게임 성능 향상에는 도움이 되지만 의외로 그래픽, 영상 편집 작업에서 CUDA 가속이 지원되지 않아서 애매한 점이 많습니다. 만약 그래픽 성능까지 포함한 제품을 원하신다면 크리에이터 용도로는 아예 GTX, RTX 등급의 그래픽을 권장드리는 편이에요.

@@jntechreview 젠북 듀오도 뭐랄까 호불호 강하기도 하고 메모리나 저장장치가 온보드인 것 같더라구요..! 게임은 해봤자 스타크래프트 정도가 다라서 그래픽은 진짜 욕심이 없고, 프로그래밍이나 그 외에 오피스 프로그래, 대학 과제나 문서 작성 아 방향이 클 것 같아서 주말간 고민할 예정인데, p14s가 '그래픽' 쪽에서 아쉽단 말이 많아서 조금 주저했었습니다.. 근데 말씀 주신 것처럼 진짜 그래픽이 필요하지 않은 작업이면, 전 오히려 '이런 고사양(ex.라이제 7pro, 렘 32, 1tb 등 대학 학부생 수준에서는!)이 이 가격이라고? 눈이 번쩍 뜨이더라구요ㅋㅋ! 한 가지 더 여쭤보고 싶은게, 원래 인텔이랑 라이젠이랑 고민 엄청하다가 처음엔 인텔을 골랐었는데, 네O버에선 인텔 11세대는 실패한 세대라는 의견이 엄청 많아서 차라리 라이젠을 쓰라는 말이 많더라구요! 저는 처음에 amd껄 써 본 적이 없고 라이젠은 뭐 오버클럭을 쓸 줄 알아야 제 기능을 다 발휘할 수 있다니 뭐니.. 진입장벽 높아 보여서 처음엔 i시리즈를 골랐는데, 뭐랄까 오픈마켓에서 제품소개글 보면 라이젠 7프로가 오히려 i7-11800(맞는지 모르겠네요..!)인가 보가 각종 문서작업 등 기본적인 성능도 보편적으로 앞선다는 거 보고 라이젠이 그렇게 어려운 cpu는 아닌가..? 싶어서 골랐는데, 혹시 놋린이한테 추천주시기엔 아무래도 인텔이 더 나으려나요..? (만약 인텔이 더 낫다고 하시면 돈 살짝 더 들여서 씽패 T15 갈까 고민중입니닼ㅋㅋㅋㅋ)

@@shuck7429 인텔 11세대는 생각보다 나쁘지 않은 프로세서입니다. 다만 인텔 11세대는 15~28W급 저전력 프로세서가 먼저 나오고 한참 뒤에 45W급 고성능 프로세서가 나왔어요. 라이젠은 저전력 15~28W급 프로세서가 15~18W 구간에서도 성능을 잘 뽑아주는 반면 전력을 더 높여도 성능 향상폭이 적은 편이었어요. 타이거레이크는 반대로 15~18W급에서는 폐급 성능인 대신 22~28W에서는 라이젠을 압도하고요. 국내에서는 15~18W급 쿨링 설계로 만들어진 그램과 갤럭시북 이온이 많이 팔려서 타이거레이크가 쓰레기라는 소리가 많이 나온 것 같아요. 타이거레이크도 적정 전력을 먹이면 성능이 라이젠을 상회하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45W급 고성능 제품군은 대부분 쿨링 성능이 넉넉한 게이밍 라인업이 많아서 "전력이 높아질수록 타이거레이크가 성능적으로 유리해진다"는 조건이 형성되기 쉬워서 고성능 제품군 타이거레이크는 평이 좋은 편입니다. 국내에서는 저전력에서 말아먹은 이미지 때문에 두서 없이 타이거레이크가 매장당하는 경향이 조금 있다는 점이 살짝 안타깝더라고요. 어찌됐건 원래 질문으로 돌아가자면, 라이젠 CPU라고 다루기 어려운 것은 전혀 없습니다. 걱정 안하셔도 되세요.

@@jntechreview 감사합니다! 주말 오전에 이렇게 귀한 말씀 주셔서 너무 든든해요!! 꼭 좋은 선택 해서 실사용 후기 남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T490이 참 잘 만들긴 했어요. 아직까지도 괜찮아 보이는걸 보니

낭만 합격

@@jntechreview ㅋㅋㅋㅋ

축하드립니다!

거의 똑같습니다. P14s는 ISV 인증하고 상위 모델에서 쿼드로 그래픽 옵션이 있다는게 차이점이라고 보시면 될거 같아요

T14랑 동일하긴 한데 2021년형 버전 기반이라서 16대9 비율입니다 ㅠㅠ

엄청 고사양 프로젝트를 다루시나보네요 ㄷㄷ

그러게요. 30주년 에디션 기대하고 있었는데 ㅠㅠ

ISV 인증이 필요한 경우 구매하는 것 같슴다

T의 루트와 근본성은 저도 인정하는 바입니다. 말씀하신대로 X와 X1 시리즈는 T시리즈와 컨셉 자체가 약간 다르다는 부분도 있고요. 하지만 T시리즈에도 경량형 Ts 모델이 존재하고, Ts는 명백히 X1 카본의 하위 호환 느낌이 있다는 점에서, 그리고 레노버 스스로도 X1 시리즈를 T 시리즈보다 조금 더 급이 높은 제품이라는 바이브로 마케팅을 한다는 점에서 저렇게 분류를 했습니다.

가격이 70만원이고 상태만 좋다면 제법 구미가 당기긴 하네요 ㅎㅎ 그래도 GPU 성능이 필요없다고 하셨으니 조금 불필요한 투자가 될것 같긴 합니다. 비슷한 가격대에 32+32GB 램으로 듀얼 장착 가능한 모델로는 한성 TFX5550UC 정도가 떠오르긴 하네요. kzfaq.info/get/bejne/Y9N3h7l_1rDGYJs.html 말이 한성이지, 그냥 클레버 베어본 수입해서 한성 로고 붙인 모델이라고 보시면 되는데, 스피커와 마감이 조금 부족하다는게 단점이긴 합니다.

@@jntechreview 아 비슷한 가격대가 아니어도 괜찮습니다. 200만원까지는 쓰려고 하고 15인치 이상 큰 화면으로 찾고 있어요. PC 대용으로도 종종 쓴다고합니다. 한성꺼는 x1e 1세대에서 부품등 말고는 뭐가 너프 느낌이라서요. ㅜ

@@user-or8wh9by5j 그러면 델 인스피론15 7510 모델도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kzfaq.info/get/bejne/qsVxmauftcqalYU.html

그정도면 뭔가 이상한거 같네요. 시스템에서 램 인식이 16기가 잘되고 있는지 확인해보시고, 인식이 잘되고 있다면 기존 램과 클럭이 동일한 램을 장착하셨는지도 한번 보세요

리전5프로 R7-5800H RTX3060 사용하다가 현재는 인스피론16 7610 사용중입니다. 리전5프로가 다 좋은데 들고 다니기 너무 무거워서 바꿨어요

@@jntechreview 네 답변감사드립니다만 Ram몇기가 쓰시는지 궁굼합니다 그래픽작업하시는 디자이너시라고 들었던거같아서요 ^^;;

@@user-jr9ih4fw1r 아 램에 대한 질문을 잘 못봤었네요. 현재 64GB 사용 중입니다.

@@jntechreview 감사합니다 저는 토톳님 리뷰보고는 에어로17 샀는데 만족하면서 쓰고는 있는데 스케치업 모델링할때 버벅임이있길래 램을 올리고자 여쭈어봤습니다 ^^

@@user-jr9ih4fw1r 대부분의 경우는 32기가로도 충분하긴 합니다. 톳톳님이 한번 열은 창을 잘 안닫고 작업하는 경향이 있어서 램을 피크로 사용할 때 42GB 정도로 측정되더라고요

네 T14나 P14s나 완전히 똑같은 T490 기반 설계더라고요. ISV 인증 정도가 유의미한 차이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제가 산 T14 gen2 도 사양이 Ryzen 7 pro 5850U에 램 16GB인데 같은 ISV말곤 성능에 무슨 차이가 있을진 모르겠지만 , 실망이 큰 제품이네요ㅎㅎ

가까운게 아니라 똑같아요. 그리고 그 T14 2세대모델의 경우도 1세대나 T490/495와 껍데기까지도 똑같고요 참고로 이 모델들과 hmm도 공유합니다

2등도 축하드립니다 ㅎㅎ

해외 커뮤니티를 보면 정확한 모델명은 나와있지 않지만 해당 자리에 SSD를 장착하는 것은 막혀 있다고 하더라고요. WWLAN은 대체로 인식이 된다고는 하는데 저도 직접 장착해본 것은 아니라 모델명까지 제시해드리기는 어려울 것 같아요 ㅜ.ㅜ

확실히 일반 사용자를 타게팅하는 제품은 아닌거 같아요

20년전 씽크패드 가격 보시면 기절 하실듯 ㅋ ㅋ 21세기에서 20년이 지났는데 140이 비싸다고 하시는거 보면은

맞아요 순수 게임 용도 아니면 이제는 무조건 16대10이 나은 느낌...

전세계적으로 세잔 칩이 부족했다고 하더라고요. 그나마 생산된 물량도 35-45w급으로 만들어졌고요

네 라이젠 프로라서 그런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멀티코어 점수가 엄청나더라고요

ISV 인증과 상위 스펙 모델에서 쿼드로 그래픽 선택 가능하다는 차이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굳이 하자면 커스텀 주문으로 4K 해상도 옵션도 가능하긴 한데 그것보다는 16대10 QHD가 나은 느낌이긴 하죠 ㅎㅎ

시간 부족으로 테스트를 많이 못했던게 조금 아쉽긴 하네요

일반 소비자들에게는 확실히 애매한 요소가 많은 것 같긴 해요

CPU만 갈구는 웍스 계열은 가능하겠다 싶긴 했어요

정치적인 부분은 개인의 판단에 맡기겠습니다. 저는 제품 평가만 할 뿐...!

개인정보 안털려요 혹시 좀 걱정되면 클린설치 하세요 ヲヲヲヲヲヲヲヲヲ

대부분의 일반 사용자에게는 요슬프가 낫습니다 ㅎㅎ P14s는 최소한의 무게에 CPU 전력효율에 몰빵하는 구조라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