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단순한 게임이 그땐 왜 그리 재미있었을까? 추억의 열투 시리즈를 알아보자/kof/킹오브파이터즈/닌텐도 게임보이/사무라이 쇼다운/SNK/타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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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케이드키드

아케이드키드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245
@user-fj4zm8pf8b
@user-fj4zm8pf8b 2 жыл бұрын
게임보이 갑오브갑이죠. 지금은 이해할 수 없는 진정한 휴대용 게임기였음. 94년도인가 용산에서 사무라이 쇼다운 사고 너무 좋아서 미틸 뻔 했음. 사무라이가 휴대용으로 나온다는게 믿을 수가 없었죠.
@arcadekido
@arcadekido 2 жыл бұрын
지금은 최고의 휴대용 게임기가 스마트폰(?)이라지만 저 시절 게임보이의 아성은 지금으로 상상하기 힘든 수준이었죠.
@ssabong2995
@ssabong2995 2 жыл бұрын
킹오즈랑 사무라이 쇼다운 2인용하면졸잼
@napperracoon9608
@napperracoon9608 2 жыл бұрын
일단 그때 당시엔 터치스크린 방식이 아니었으니... 오히려 진보된 형식인 터치스크린이 격투게임에는 반응감이 둔해서 쟝르가 거의 없어져버린게 아쉽죠...
@user-lh3zh1dc5o
@user-lh3zh1dc5o Жыл бұрын
진심으로 기뻐하신 느낌이 전해지네요 ㅎㅎ
@mrbeanna
@mrbeanna Жыл бұрын
이거 알팩 곽팩 모두 있어요
@webtoon_creator
@webtoon_creator 2 жыл бұрын
국딩 때 교회 친구가 교회에 가져온 게임보이는 그야말로 충격이었습니다ㅋ 진짜 세상에서 가장 부러운 놈이었죠ㅜ
@arcadekido
@arcadekido 2 жыл бұрын
웹툰 작가 지망생님 웹툰 데뷔 화이팅!
@ThomasKim0128
@ThomasKim0128 2 жыл бұрын
저거 학교에 가져온애한테 쉬는시간 다들 몰려가서 나한판 나한판 하면서 웅성웅성했었죠...
@gardenisto8782
@gardenisto8782 2 жыл бұрын
저때만 해도 부잣집 아이들의 전유물이었던.. 게다가 저는 시골출신이라 전교에 게임보이 있는 친구들은 거의 1,2명뿐이었던 것 같아요. 진짜 킹오파 게임보이로 하는 거 보고 엄청 부러웠죠
@user-ul3gm8gr5h
@user-ul3gm8gr5h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동감입니다. 저도 시골출신인데 딱1명 있었습니다.
@waydragon8384
@waydragon8384 2 жыл бұрын
@@user-ul3gm8gr5h 저도 시골 두메산골 출신인데 제친구 한명이 겜보이 가지고있어서 매일 빌려서 했던기억이있네요!!
@antikimch1
@antikimch1 2 жыл бұрын
전유물이라고 하기엔 조금.... 제가 가지고 있어서...^^; 주로 복사팩으로 했던기억이 납니다.
@squall1318
@squall1318 2 жыл бұрын
부잣집은 아닌데 가지고 있었습니다...^^
@myoungkim1680
@myoungkim1680 2 жыл бұрын
지금 세대는 잘 이해를 못할텐데, 휴대용 기기로 킹오파 같은 격겜이 나왔다는 것 자체가 정말 신기하고 그만큼 재미있었죠. 자는 게임보이용 스파, 킬러인스팅트도 좋아했었네요.
@arcadekido
@arcadekido 2 жыл бұрын
저는 GBA로 나온 슈스파해보고 정말 캡콤의 실력에 감탄했었죠.
@user-gs2jm2bu7x
@user-gs2jm2bu7x 2 жыл бұрын
내가 아는 휴대용기기는 그 딱딱 끊어지는 단순한 움직임의 액정게임기가 다였던 시절이었는데 그 당시 휴대용게임기로 정교한 움직임이 가능하다니?? 지금봐도 게임기 기술은 놀라울 따름...
@user-co3ed7rs5f
@user-co3ed7rs5f 2 жыл бұрын
@@user-gs2jm2bu7x 열투시리즈 정교하지 않고...매우 조악하고 열악햇어요. 그냥 휴대용이니까 신기해서 몇판했는데...와.. 그때당시에도 너무 재미없어서 깜놀할정도였어요. 이미 플스,새턴으로 철권3등 오락실 초월이식이 나오고 킹오파는 오락실완벽이식이 됬던때라....흑백+아타리수준의 게임은 이미 안통했을 시대죠..
@myoungkim1680
@myoungkim1680 2 жыл бұрын
@@user-co3ed7rs5f 안통했을 시대라뇨. 통했어요. 물론 격겜을 진지하게 즐기는 유저에게는 개 풀뜯어먹는 게임기겠지만, 모든 유저들이 오락실 퀄리티를 기준으로 삼지는 않거든요. 게다가 그당시만 해도 플스, 새턴은 말 그대로 차세대기, 꿈도 못꾸는 사람 많았어요. 저처럼. 그리고 게임보이를 많이 하다보면 그 흑백과 열악한 성능을 가지고 얼마나 알뜰하게 노력했는지 보이는 게임이 얼마나 많았는데요.
@Korean-Gay
@Korean-Gay 2 жыл бұрын
@@user-co3ed7rs5f 다른세계에서 살다가 오셨나..;; 휴대용 테트리스만 해도 대부분 재밌다 했고, 저당시 킹오브는 진짜 혁명 그자체에 단순 신기하다에 그치지않고, 진짜 재밌었음. 휴대용 킹오브가 나온거도 신기한데 이정도까지 구현을 잘했다고? 라고 할 수준이였는데, 그걸 하면서 철권이랑 비교할 생각은 어떻게 한거죠ㅡㅡ;; 지금으로 치면 폰게임을 pc롤이나 배그에 비교하는 수준인데..그당시에 엄청나게 재미없다고 느낀거면, 걍 격투게임에 관심이 없는거 아닌지;
@crazyys2000
@crazyys2000 2 жыл бұрын
타카라 게임들 퀄리티가 들쭉날쭉했던게 그래서 그랬군요. 열투 시리즈에 리얼바우트 까지 있는건 몰랐습니다. 재미있는 영상 감사합니다!!
@arcadekido
@arcadekido 2 жыл бұрын
타카라에서 출시한 snk게임들을 포팅한 업체가 다 달라서 퀄리티가 캡콤처럼 일정치않고 들쭉날죽했습니다.
@PSMsTRASHCAN
@PSMsTRASHCAN 2 жыл бұрын
쉽게말하면 타카라는 퍼블리싱만 담당했습니다. 개발은 하청으로 맡겼고요.
@almondlike
@almondlike 2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냉장고 게임보이로 열투 킹오파 96 진짜 손에 물집 잡히도록 했었는데,, 추억이 새록 새록 떠오르는군요. 저도 킹오파 시리즈 음악은 96이 제일 좋았습니다. 특히 쿄 테마가 너무 좋았드랬죠.
@segasaturn6800
@segasaturn6800 2 жыл бұрын
보는 내내 추억에 빠져버렸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arcadekido
@arcadekido 2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sanggyunkim6404
@sanggyunkim6404 2 жыл бұрын
이런류를 열투라 불렀군요 저도 96년도인가 97년도쯤에 아버지가 오락실 가지 않게 하려고 닌텐도 겜보이 사주셨는데 킹오파 95가 있었습니다 저도 몇번 학교에 들고 간적있었는데 인싸되었던 기억이 있네요 오락실에서는 어려워서 하지도 못했던 기술을 막 누르고 돌리고 하면서 했던 기억과 조 히가시의 왕장풍 진짜 추억돋네요 열투의 마지막시리즈는 오락실 게임 저리가라할만큼 축소판이네요 정말 잘 보고 갑니다
@arcadekido
@arcadekido 2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격투게임이 당해 유행이라 해보고는 싶고, 또 막상하면 재미는 있는데 커맨드 입력이 어렵거나 CPU난이도가 너무 높아서 부담됐던 게이머들은 라이트한 열투 시리즈가 아주 괜찮았죠.
@N.K.Y83
@N.K.Y83 2 жыл бұрын
잠들기전 보기좋은영상이네요👍 90년대중후반 중고딩때 큰맘먹고 서울용산 가서 한대사서 재미있게 플레이했었었네요 주로 킹오브95/96 했었고 격겜은 아니지만 슈퍼마리오랑 와리오랜드도 잼있게 했었네요 ㅋㅋ영상잘보고갑니다~👍🕹💯
@arcadekido
@arcadekido 2 жыл бұрын
제육볶음님 고맙습니다^^
@retro_SEGA
@retro_SEGA 2 жыл бұрын
너무 너무 좋아요 친구들의 부러움, 로망, 등 주옥같은 단어 선택이십니다 게임기어용 아랑스페셜, 사쇼를 좋아했는데 게임기어도 한번 다뤄주세요
@arcadekido
@arcadekido 2 жыл бұрын
네. 나중에 게임기어를 주제로 영상 만들때 해당게임 소개도 꼭 넣어서 만들어 볼게요.
@Ghetolei
@Ghetolei 2 жыл бұрын
잘봤습니다! 다만 한가지 수정하셔야 될 내용이 있으셔서 말씀드립니다. 열투 킹오파 시리즈 소개하시는 부분에서 해적판 97에서 폭주 이오리와 폭주 레오나가 등장한게 아니라 열투 킹오파96에서도 폭주이오리와 폭주레오나는 있었습니다.덤으로 미스터 가라데와 카구라도 있었죠.혹시 해적판97에서 뭔가 수정을 가했나 싶어서 봤는데 기술도 그대로네요.
@arcadekido
@arcadekido 2 жыл бұрын
편집하는 과정에서 빠르게 설명하다보니 말씀처럼 뜻이 애매하게 전달된것 같네요. 폭주이오리랑 레오나는 말씀처럼 96의 숨겨진 이벤트로 등장하는 캐릭터들이 맞고요. 다만 영상에서는 97도 있는데 이건 중국에서 해킹해서 내놓은거고, 해킹판도 보여드릴겸 폭주 캐릭터들도 보여드릴겸 한데 묶은건데 97해킹판에만 폭주 캐릭터들이 나오는것처럼 오해할 수도 있겠네요. 꼼꼼하지 못한 제 불찰입니다.
@khy2377
@khy2377 2 жыл бұрын
@@arcadekido 그렇다면 97의 셀렉트장면이나 96과 다른 장면을 삽입하셨으면 더 좋았을듯 합니다
@Plokm715
@Plokm715 2 жыл бұрын
열혈 킹오브 97 해킹 버전을 너무 재밌게 했었습니다. 폭주 이오리와 레오나의 필살기가 있어서 너무 좋았죠. 그게 정식 버전이 아닌 해킹 버전이었다 라는걸 이 영상 보고 알았네요. ㅎㅎ
@user-es1gm4dh9x
@user-es1gm4dh9x 2 жыл бұрын
열혈96도 셀렉트 버튼 누르면 사진이 바뀌면서 이름이 쉼표가 생기면서 오로치 이오리랑 오로치 레오나 골라졌었는데 버젼이 다른가보네요~100원주고 친구한테 빌려달라고 졸라었는데 집에 건전지가 없는 바람에 별로 못했던 기억이 있네요^^;
@Korean-Gay
@Korean-Gay 2 жыл бұрын
일진이셨군요.. 덜덜
@user-ey4gs2cs7h
@user-ey4gs2cs7h 2 жыл бұрын
셀렉트는 몇회는 게니츠,치즈루 그이상누르면 미스터가라데 나오고 미친이오리 미친레오나는 해당캐릭터위에서 스타트 버튼으로 캐릭아이콘을 바꿔서 골랐습니다.
@iseat8543
@iseat8543 2 жыл бұрын
셀렉트 3회 게니츠,치즈루 셀렉트20회 미스터가라데 셀렉트+a+b연타 캐릭터중복선택+ 평소에도 초필사용가능(기게이지max시 맥스필)
@user-yf6bg1nz1k
@user-yf6bg1nz1k 2 жыл бұрын
Gb.gbc하면 옛생각 나면서 할말이 많은데요 오락실에서하단 대전게임도 많았죠 대표적으로 스트리트파이터,아랑전설,킹오브파이터,사무라이쇼다운,무투전?그리고 비록 흑백이나 컬러가 조금 미흡했지만 재미난 게임들이 많아서 합팩을 사면 1부터 하나하나 다해보는 재미도 있었고 중복이 많았지만 생각보다 합팩하나만 있어도 가지고 다니면서 할만했던거같네요 슈퍼마리오,보노보노,카비,록맨,봄버맨,드래곤볼,와리오,타잔,동킹콩,라이온킹,매트로이드,콘도라등 가정용콘솔 게임에서 볼수있는게 휴대용으로 다가능했었죠~ 나이가 20살때 남들 플스나 엑스박스 풀쓰리디게임에 몰리던 그때도 혼자 용산가서 게임상가 들려서 게임보이합팩 있냐고 했더니 주인아줌마가 잠깐만 하면서 상자에 다양한 합팩을 보여주시더니 진삼국무쌍 철권도 있다고 하니깐 뒤에 게임파는 남자두명이 보면서 낄낄 비웃던게 기억에 나네요..그때는 쪽팔렸지만 지금 생각해봐도 저는 3d보다 오히려 도트에 깔끔한 그래픽 누구나 쉽게 접할수 있는 인터페이스 이런게 옛날오락실 게임에서 흔히 볼수있는게 아니었나싶네요 지금은 대륙에서 들어오는 애뮬게임기가 많아졌지만 그때 게임보이에다가 팩인데 팩안에 칩같은게 있어서 그걸 컴퓨터 유에스비에 꽂고 에뮬받고 컨버팅해서 했었는데 알4라고 했었나 여튼 그때는 그런거 잘몰라서 헤매기도하고 게임하나 받는데10분넘게 걸려서 빡치기도하고..게임보이로 영상이나 mp3파일 넣어서 노래도 들을수있는 플레이얀도 사서 이어폰꽂고 아싸였던 추억이 생각나네요😭
@arcadekido
@arcadekido 2 жыл бұрын
저도 중학생 이상 되서야 알았지 그전에는 합팩이 대만 등지에서 불법 유통되던 팩인것도 몰랐죠. 그냥 샵에서 돈주고 구매한거니 정품, 복사팩 그런 개념도 몰랐고요. 말씀하신것처럼 괜찮은 구성의 합팩하나 있으면 엄청 든든하던 시절이었습니다.
@user-qb1de3sw8h
@user-qb1de3sw8h 2 жыл бұрын
하드웨어상 SNK게임 이식이 무리지만 SD캐릭터로 전환하여 친근감을 더했고 고유특성의 게임성을 살렸으며 원작과 다른 오리지널리티를 더한것이 열투 시리즈만의 큰 매력이죠. 특히 커맨드 입력이 빡빡하지 않아 초보자도 쉽게 즐길수가 있는점이 장점이죠.
@arcadekido
@arcadekido 2 жыл бұрын
조이패드가 GB십자키였던걸 감안하면 필살기는 정말 잘 나간 편이었습니다^^ 중복입력도 허용해서 대충 비비고 돌려도 필살기가 나가기도 했고요.
@user-pl7mf3bj4o
@user-pl7mf3bj4o 2 жыл бұрын
snk 격겜 콘솔이식작 중에 쿠소겜(똥겜) 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메가드라이브 격겜의 축복 3대장 아랑전설1, 아랑전설2, 용호의 권입니다. (왜 축복이냐 하면 네오지오는 너무 비싸던 시절 가정에서 snk격겜은 그나마 재미있게 할 수 있던 작품 쿠소게임만 있던 슈패유저에게 부러움을 샀던 게임)용호의 권은 세가에서 이식했고, 쿠소겜만 만든 타카라에서 메가드라이브 아랑전설1,2 명작으로 뽑히는데 그 이유는 하청업체가 가이브레인 이었기 때문입니다. 추후에 그 공을 인정 받아 타카라에서 게임보이로 이식한 열투 시리즈를 가이브레인이 만들게 되었고 모두 대박을 칩니다. 열투시리즈 영향으로 snk에서 네오지오포켓을 만들고 직접 게임를 이식 했지만 폭망했습니다. 하지만 게임성은 좋다는 평입니다.
@arcadekido
@arcadekido 2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본 영상에서 제가 이야기한 것처럼 같은 아랑전설 1이어도 메가드라이브판은 가이브레인이 포팅해서 이식이 훌륭했던 반면 슈퍼패미콤은 그렇지 못해서 완전 엉망이었죠. 일관되지 못한 퀄리티는 내놓은 것은 분명 타카라의 실책입니다.
@오정석
@오정석 2 жыл бұрын
제가 바로 그 인싸였습니다.... 별의 커비와 열투시리즈를 가지고 놀다가 잠깐 집에 놔두고 나간 10분 사이에 도둑을 맞았죠 ㅜㅜ 그게 벌써 93년의 일이네요 그 후로 게임보이 계열 게임기들을 만져보지 못했습니다.. 진짜 열투 아랑전설 열투 킹오파는 게임보이의 인기를 한껏 드높여준 게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
@arcadekido
@arcadekido 2 жыл бұрын
세상에 게임보이를 도둑 맞으셨다니..정말 세상을 다 잃은 기분이셨겠습니다.
@user-ip3sn3fy3k
@user-ip3sn3fy3k 2 жыл бұрын
그때는 진짜 슬픈 추억일텐데. 분명 친하고 아는 놈의 소행일텐데. 수십년이 흘러 이렇게 덤덤하게 말하는. ㅋㅋ
@TheBanggul
@TheBanggul 2 жыл бұрын
열투 킹오파 96에서 폭주 이오리 레오나 나오지 않았나요? 왜 본 기억이 있지
@arcadekido
@arcadekido 2 жыл бұрын
맞습니더. 96에서도 숨겨진 캐릭터로 폭주 이오리랑 레오나 나왔어요.
@chosenjinbaka
@chosenjinbaka 2 жыл бұрын
열투격겜중에 아랑전설쪽은 안해봤고 사무라이1.3 킹오브95.96만 해봤는데 96이랑 사무라이3 잼나게 했습니다. 움직임도 자연스러웠고 당시 중딩이라 어려서 그랬을지 모르겠지만 밸런스라던지 상관없이 오히려 밸런스가 무너져서 각종 말도안되는 콤보라던지 연구해서 넣는 맛이 좋았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 생각해보면 하라는 공분 안하고 부모님이 힘들게 번 돈으로 비싼 건전지 넣고 겜한 것에 부모님에 죄송하네요.
@CrazyBoyWolf
@CrazyBoyWolf 2 жыл бұрын
96은 열투시리즈중 최고 명작에 꼽히는 수준이죠
@arcadekido
@arcadekido 2 жыл бұрын
우리 중학교때 해봤으면 내 손안에 게임기로 사무라이, 킹오파 이런 게임들이 구동된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했던 시절이죠.
@persona10
@persona10 2 жыл бұрын
추억을 떠올리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투신전과, 월드히어로즈 정말 재밌게 했지만 같이 할 친구가 없었네요.. 아랑전설과 사무라이는 못해봤다는게 아쉽네요 ㅠ 유튜버님은 나이대가 어떻게 되시나요?
@arcadekido
@arcadekido 2 жыл бұрын
덧글 고맙습니다. 저는 40대 초반입니다.
@kbj7972
@kbj7972 2 жыл бұрын
19:20 참고로 킹오브96에서도 폭주이오리랑 폭주레오나 선택가능합니다.(이오리. 레오나에서 스타트버튼누르면 폭주된 모습으로 이미지 뒤집어짐(물론 실행하자마자 초기화면에서 치트걸어(a+b+설렉트버튼 연타(띠링 3번소리날때까지))놓은해놓은상태로해야)
@BONOBONOSARANG
@BONOBONOSARANG 2 жыл бұрын
진짜 추억의 게임들이네요.ㅋㅋㅋ 창고에 있는 게임보이를 꺼내야되는걸까요ㅋㅋㅋㅋ 대전게임은 그 당시 네오지오나 메가드라이브를 가진 친구들이랑 하느라 게임보이로는 안해봤네요. 그래도 영상을 보니 재밌어 보여요. 오랜만에 열혈시리즈라도 꺼내봐야겠네요.
@eunjibabi
@eunjibabi 2 жыл бұрын
타카라 로고 나올때 셀렉트 버튼 연타했었던 추억이~^^
@arcadekido
@arcadekido 2 жыл бұрын
국룰이었습니다. 삐리링 소리 날때까지^^
@dminkim3539
@dminkim3539 2 жыл бұрын
최고의 채널 ^^
@arcadekido
@arcadekido 2 жыл бұрын
과찬이십니다~~ 잘 지내고 계시죠?
@dminkim3539
@dminkim3539 2 жыл бұрын
@@arcadekido 요즘 이런 저런 일들이 많아 정신이 없네요. 아케이드 키드님의 고전 게임 영상을 보며 걱정이 없었던,추억의 시대를 기억하는게 큰 낙이자 또 다른 위로가 되네요. 늘 건강하시고 또 모든일들이 다 잘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댓글도 감사드립니다 ^^
@kuwakeke
@kuwakeke 2 жыл бұрын
와 오늘 루리웹에서 열투 시리즈 게시물 보고 오전에 유튜브 영상 찾아봤었는데ㅎㄷㄷ 감사합니다!
@arcadekido
@arcadekido 2 жыл бұрын
시청해주셔서 고맙습니다
@YSChae-gn9qr
@YSChae-gn9qr 2 жыл бұрын
역시 아케이드키드님의 레트로 리뷰는 매력적입니다! 현세대게임도 좋지만 이렇게 추억의 레트로 리뷰를 자주 해주시면 조회수 폭발할 듯요~^^ 지금 출근하면서 보고 있습니다 ㅋㅋ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arcadekido
@arcadekido 2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옛 추억도 되돌아보는 영상도 병행해서 올릴게요.
@soulsthepark
@soulsthepark 2 жыл бұрын
어릴 적에 컴퓨터로 폭주 캐릭터와 나코루루가 나오는 열투 시리즈를 했던 기억이 있는데 해킹롬 판이었군요! 다른 리뷰 영상에는 없어서 아쉬웠는데 덕분에 잘 알아갑니다. 감사해요.
@Volkanovski00
@Volkanovski00 2 жыл бұрын
정말 그리운 작품들이네요. 지금 스위치 볼 때의 설렘보다 200배는 큰 설렘이었던거 같습니다 ㅎㅎ
@arcadekido
@arcadekido 2 жыл бұрын
손에 든 게임보이로 킹오파가 된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신기했던 시절이었어요.
@user-co3ed7rs5f
@user-co3ed7rs5f 2 жыл бұрын
와~ 이번영상은 극히 공감가는 영상이네요. 그런데...그떄 당시나는 플스,새턴 다 가지고 있어서 미니컴보이 열투시리즈는 너무 재미없고...그래픽이 너무 나빠서 몇판 하다가 말았습니다. 열투시리즈는 불법복사 합팩이 거의 대부분이였고 (용량이 매우 적어서요) 단일팩도 전부 불법복사...(한 2~3만원쯤) 받았을거에요. 그떄당시 정식게임은 불법보따리상만 가능해서 매우매우 비쌌고(파판7은 10만원 넘음)....새턴,플스,닌텐도 는 99% 불법복사였고...슈패도 대만산 짭퉁알팩이 대거등장했었쬬. 좋은 영상 앞으로도 자주 올려주세요🤓
@PLANNERTP
@PLANNERTP 2 жыл бұрын
지금 스마트폰 게임 하면서 걸어다니고 있는 애들 처럼, 저때는 저게 그 역할을 했었죠.
@user-nm6cj9zv8d
@user-nm6cj9zv8d 2 жыл бұрын
국민학생시절 이 게임기를 구매 하기위해 정말 백원이백원 얼마나 긴시간동안 모았는지 모르겠습니다 모은돈을 들고 지금은 사라졌을지도 모르겠는 세윤상가에 가서 킹오브95알팩과 합팩 알팩한개 그리고 게임기를 구매했을때의 그기분이란....지금 플스5를 구매했을때랑은 비교가 불가하네요 농담이 아니고 열투투신전 음악 듣는데 눈물이 날뻔 했습니다ㅜ 정말 제 인생 최고의 게임기 였던거 같습니다 지금도 가지고 있는데 켜지진 않지만 보는것만으로 흐믓하고 그러네요 삘받아서 무자게 길게 끄젹였네요ㅎ소중한 추억 떠오르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 오늘도 잘봤습니다!!!
@arcadekido
@arcadekido 2 жыл бұрын
그렇게 한푼 두푼 모아 게임보이를 구입하셨다니 진짜 감회가 대단하셨을거 같아요. 그때의 감정은 플스6,7을 구입하셔도 절대 다시 느끼기 힘든 감정이실거에요.
@PETBOY
@PETBOY Жыл бұрын
미니게임기에서 커맨드 입력이 가능한거 자체가 신기했죠. 초기버전 녹색 게임보이용 사무라이 당시 집중에서 즐겼는데.
@user-cs3hn7qy6g
@user-cs3hn7qy6g 2 жыл бұрын
열투 시리즈가 있었다는거도 몰랐네요. 그저 겜보이용 킹오파가 나왔다고해서 친구들이랑 재미나게 했던기억이 있네요. 97은 중국에서 만들었다니…그때 당시만해도 97나왔다고 이야기만 들었지 해보진 못했네요. 그리고 열투시리즈의 가장 큰장점은 말도 안되는 콤보를 만들어 해볼수 있다는게 너무나도 재미난 포인트죠. 킹오파를 예를 들자면 이오리가 장풍쏘고 바로 초필들어가면 초필중에 장풍맞으면 상대가 뒤로 밀려나면서 초필이 멈추기도 했죠. 결론 타카라도 이런 말도 안되는 콤보가 되닌 그걸 예상하고 진짜 게임 내용을 진짜 꽉꽉 진심으로 느껴지지요. 요즘에도 저정도로 진심을 담아 낸다면 명작이 아닐지 생각이 드네요…
@arcadekido
@arcadekido 2 жыл бұрын
좋은 의견 고맙습니다^^
@nsdocqh1075
@nsdocqh1075 2 жыл бұрын
믿고보는 게임다큐 채널.👍👍
@arcadekido
@arcadekido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MinC-KIM
@MinC-KIM 2 жыл бұрын
1996 군복무를 의경으로 했는데, 말년은 닌텐도 게임보이 덕분에 시간이 잘갔었네요. 메가CD판 사무라이 쇼다운은 어스퀘이크 삭제된 대신 2P대전모드에서 아마쿠사를 선택 가능했었죠. 열투 시리즈는 나중에 에뮬레이터로 즐겼는데, 휴대용 게임 같지 않게 너무 재미있더군요.
@arcadekido
@arcadekido 2 жыл бұрын
의경 선배님이셨군요 전 740기였습니다. 전 군대에서 gba많이 했습니다. 나중에 sp도 추가구입할만큼 너무 좋았죠.
@MinC-KIM
@MinC-KIM 2 жыл бұрын
@@arcadekido 네 701기였습니다. 운좋게 집에서 버스로 30분 떨어진 경찰서로 배치되었었죠.. 플스도 내무반에 갖다 놓았는데, 말년 상황실 근무 중, 책 읽거나 게임보이로 슈퍼마리오랑 슈로대를 했었죠.
@user-yz2tp4qo6f
@user-yz2tp4qo6f Жыл бұрын
여름방학 내내 했던 열투 kof95! 음악이 지금도 안잊힘 ㅎ
@gawool2
@gawool2 Жыл бұрын
정주행 달리는 중인데 영상 재미나네요
@arcadekido
@arcadekido Жыл бұрын
재밌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reddgi
@reddgi 2 жыл бұрын
요즘도 하는데.. 재미있어요.. 벨런스보단 열투만의 맛이 좋지요 ㅎㅎㅎㅎ
@arcadekido
@arcadekido 2 жыл бұрын
그쵸. 이런거 저런거 다 떠나서 열투만의 맛이 좋았죠.
@jentlesheep
@jentlesheep 2 жыл бұрын
소풍갈때 짝꿍이 게임보이 가지고 와서 하는 것 보고 다른 세계 사는 사람 같았죠 무엇보다 패미콤처럼 게임팩을 교체해서 할 수 있다는 얘기듣고 그저 놀랄 수 밖에 없었죠
@junhyungjang2283
@junhyungjang2283 2 жыл бұрын
당시 SD킹오파라는것에 나름 재미와 메리트가 있던 게임이였던걸로 기억함... 친구한테 한번만 시켜달라고 졸랐던 기억이 나네요
@arcadekido
@arcadekido 2 жыл бұрын
킹오파 캐릭터들이 나오는데 감각이 색달라서 열화판이라 느끼기보단 어레인지처럼 느껴져서 괜찮았습니다.
@woo3avi
@woo3avi 2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열투시리즈중 최고는 잔쿠로무쌍검이었던것 같네요. 정말 오래오래 붙들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ㅎㅎ
@namu_c
@namu_c 2 жыл бұрын
열투 나름의 매력이 있었죠 특히나 겜보이 시리즈에서 RPG가 아닌 쓸만한 액션 게임 자체가 드물어서 더 빛나기도 했고요
@user-cj5wd3zm9v
@user-cj5wd3zm9v 2 жыл бұрын
친동생과 게임기어판 아랑전설 서로하겠다고 싸우다가 주먹다짐까지 갔었던 기억이 갑자기 생각나네요 ㅎㅎ 결국은 같이 자취하던 동생녀석이 기숙사로들어가버렸죠 ㅋ 오늘도 추억에 잠시 빠져버렸습니다 항상 감사하면서 영상 잘 시청 하고있습니다
@arcadekido
@arcadekido 2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저도 옛날에 사촌형이랑 비슷한 케이스로 싸우다 쳐맞은 기억이 납니다 ㅠㅠ
@버스터엔젤
@버스터엔젤 2 жыл бұрын
저는 타카라가 킹오파를 게임보이 이식했다는 게 놀랍더라고요. 타카라 하면 저는 90년대 로봇완구나 트랜스포머 정도밖에 생각을 안하거든요.
@arcadekido
@arcadekido 2 жыл бұрын
실제 이식을 담당한 곳은 가이브레인이 대부분이었고 타카라는 원청이었지만 그래도 다른 이식작들과 달리 검수를 잘 한것 같아요.
@버스터엔젤
@버스터엔젤 2 жыл бұрын
@@arcadekido 타카라하니, 옛날에 그 트랜스포머로 패미컴용 게임을 낸 게 희대의 망작이라고 하더라고요. 부제가 콘보이의 수수께끼인데, 유튜브에서 관련 영상을 보니 답이 안나오더라고요.
@user-iq3dr7ye8f
@user-iq3dr7ye8f 2 жыл бұрын
92년도에 첨 후배꺼해놨는데 기술의발전을 느꼈음 그때 내콘솔은 패미컴호환기였음
@toastrita
@toastrita 2 жыл бұрын
와 ㅠ 열투 사무라이 스피릿츠 정말 추억이 깊은 게임이죠.... 고등학교 수학여행때 이걸 버스에서 하고있는 친구가 얼마나 부러웠던지... 물론 그친구는 인기인이었구요 ㅋㅋㅋㅋㅋ 뭐 그이후에 알바해서 고3때는 게임보이컬러를 직접 사게 되었습니다 ㅎ
@arcadekido
@arcadekido 2 жыл бұрын
수학여행때 버스안에서 이거만큼 핫한 아이템도 없었을거에요. 알바로 게임보이컬러를 직접 사셨다니 뿌듯하셨겠어요.
@shinex_car
@shinex_car 2 жыл бұрын
저런 레트로 게임기 당근에서 여전히 거래 잘되더라구요 ㅋㅋ 추억때문인지..
@kwakthomas1911
@kwakthomas1911 2 жыл бұрын
저도 월드히어로즈를 열투시리즈 최고로 꼽습니다ㅎㅎ
@arcadekido
@arcadekido 2 жыл бұрын
최고입니다
@user-ru4tj8fk9p
@user-ru4tj8fk9p 2 жыл бұрын
키드쨩 믿고 잇었다능!!!
@arcadekido
@arcadekido 2 жыл бұрын
오이오이~ 고맙다능!!!
@wmw2213
@wmw2213 Жыл бұрын
이 용량 이 하드웨어로 어떻게 이걸 재현했나 싶을 정도로 대단했죠 ㅋㅋㅋㅋ 정말 이식장인들이었습니다
@arcadekido
@arcadekido Жыл бұрын
그러게 말입니다
@user-fc8wy1fd6i
@user-fc8wy1fd6i 2 жыл бұрын
정보 게임보이 컬러 03년도엔 이미 플스2가 발매된 이후이다
@purplehaze7572
@purplehaze7572 2 жыл бұрын
수련회나 사생대회, 소풍 갈때면 이 게임 카트리지 장착된 게임보이는 정말이지 최고의 인싸아이템....
@kgbbank
@kgbbank 2 жыл бұрын
제가 플레이 해 본 열투 시리즈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킹오파 96이었습니다. 다만, 게임보이를 직접 조작해서 플레이한 것은 아니고, 에뮬레이터 버전이었습니다. 고등학생 때, 학교 전산실 컴퓨터 1대에 누군가가 깔아놓은 열투 킹오파 96을 꽤 재미있게 플레이 했었습니다. 이외에도 친척집 컴퓨터에 킹오파 96이 깔려있던 것을 플레이하곤 했었죠. 이래저래 가장 추억이 많은 열투 시리즈입니다.
@arcadekido
@arcadekido 2 жыл бұрын
PC로 에뮬레이터 처음 경험해보신 분들 대부분이 GB에뮬이었죠.
@user-rc7qw6qx9h
@user-rc7qw6qx9h 2 жыл бұрын
제목 너무 공감. 정말 이 단순한게 그 땐 왜이리 잼있던지 몰래 돈모아 사서 책상밑에 두고 공부하다 쉬면서 몰래 했던 기억이 나네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arcadekido
@arcadekido 2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user-cd3rn3zy3t
@user-cd3rn3zy3t 2 жыл бұрын
95.96,아랑전설,사무라이,리얼바우트 등..그 시절 오락실에 돈쓰는걸 좀 덜 가게 해준 고마운 게임보이 타이틀입니다 제대로 노스텔지아 느끼고 갑니다 고마워요!
@arcadekido
@arcadekido 2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그땐 건전지 값도 만만치 않았는데, 게임보이는 그래도 건전지가 오래가서 좋았죠.
@maxhyun9013
@maxhyun9013 2 жыл бұрын
건전지 냉장고에 넣어놓으면 더 오라 쓸 수 있었어요 ㅋㅋㅋ
@user-zm7td1zo8v
@user-zm7td1zo8v 2 жыл бұрын
그 당시에 대단한 게임이었지여 지금 봐도 정말 이식 잘한듯 중국판 해킹제품은 패밀리급이군요 ㅋㅋ 잘 보구 가요
@ESSAY_J
@ESSAY_J 2 жыл бұрын
아직도 집에 있는데...추억돋네요 초3때였나? 동생 게임팩 내 게임팩 하나씩 사주셨었는데 제꺼는 88가지(실상 27개 이후로는 이름바꾼 같은게임) 동생꺼가 10가지 였는데 기억상으로 1번이 열투 사무라이 잔쿠로 2번 킹오파95 3번이 아랑전설이었나? 5번이 열투 히어로즈2JET였을겁니다 8번이 짱구 10번이 세일러문 참 오래도록 했던 기억이 나네요
@user-sq8cs9kc9h
@user-sq8cs9kc9h 2 жыл бұрын
저도 열투시리즈중 최고는 월히제트라고 생각합니다 타격감이 진짜...대박
@sstoon
@sstoon 2 жыл бұрын
킹오파 진짜 재밌게 했었는데.. 스위치로 열투 킹오파 시리즈 발매해줬으면 좋겠네요.
@arcadekido
@arcadekido 2 жыл бұрын
용량이 얼마 안되니 한방팩으로 열투 시리즈 담아주면 좋겠네요.
@102kennyworld
@102kennyworld 2 жыл бұрын
겜보이가 부의 상징은 아니였죠, 할 겜이 많았던거지. PC엔진 GT나 겜기어가 진정한 부의 상징 시간지나 돌아보니 겜보이가 최고였다하는거지 당시엔 누런화면의 겜보이 그렇게 장수할줄 암도 몰랐죠. 반대로 진정한 부의 상징이였던 두 기기가 그리 빨리 죽을줄도 몰랐구요
@Socialeyesall
@Socialeyesall 2 жыл бұрын
겜보이가 부의 상징이었지 무슨 게임기 하나에 십만원이고 팩하나에 5만원이 넘었는데 그 때 일반인 월급이 50 60하던 시절
@gsis4584
@gsis4584 2 жыл бұрын
네오지오 330메가가 더 비싸긴했음
@102kennyworld
@102kennyworld 2 жыл бұрын
@@gsis4584 네오지오 미니는 좀 뒤에 나왔던걸로 기억을 하는데 그 기기는 정말 소리소문없이 사라진..
@102kennyworld
@102kennyworld 2 жыл бұрын
@@Socialeyesall 네네 당시 PC엔진GT, 게임기어 가격이 얼마였는지, 정 기억이 안나시면 검색이라도 해보시고 그리고 다시 말씀하세요. 특히 PC엔진GT는 만수르 아닌 이상 정말 살인적은 가격이였습니다. 참고로 게임보이랑 다 같은 시기에 나온 휴대용게임기들이에요
@MrLimJG
@MrLimJG 2 жыл бұрын
아직도 흥얼거렸던 제목도 기억못하는 OST가 투신전이였구나. 명곡이지 ㅋ
@easypainting475
@easypainting475 2 жыл бұрын
게임보이 !!!영상 너무 재밋게 추억하며 잘봤습니다~~#
@arcadekido
@arcadekido 2 жыл бұрын
봐주셔서 감사해요
@maumlee5186
@maumlee5186 2 жыл бұрын
리얼바웃은 모션
@gamer_lafan
@gamer_lafan 2 жыл бұрын
국내에서 게임보이는 열투 시리즈가 하드캐리했었죠~
@arcadekido
@arcadekido 2 жыл бұрын
국내에서 다른 인기게임도 많았지만 말씀처럼 열투 시리즈의 지분이 대단해습니다.
@user-rn3ci8we2w
@user-rn3ci8we2w 2 жыл бұрын
폭주이오리와 레오나는 96에서도 고를수있었던걸로 기억해요
@user-wm6wn4tf1l
@user-wm6wn4tf1l Жыл бұрын
투신전이 빠진거 같은데 처음 참고 영상에선 보이지만 상세리뷰에는 없군요 그리고 열투 이후에 결투 비스트워즈라는 격투게임도 나왔습니다 기존 열투격투 개임들과 비슷한 느낌의 격투게임
@user-xg6li3bb3r
@user-xg6li3bb3r 2 жыл бұрын
즐감합니다.
@arcadekido
@arcadekido 2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user-nr3ld9zh7o
@user-nr3ld9zh7o 2 жыл бұрын
와 저 게임보이 초창기 버전 보면, 지금은 느낄 수 없는 그 갬성이 있음
@tak1635
@tak1635 2 жыл бұрын
부족한 건 그래픽밖에 없다고 할 정도로 게임성은 거치형 콘솔용 이식작에 결코 지지 않음.
@user-il3sx4we9m
@user-il3sx4we9m 2 жыл бұрын
지금보면 허접하기 짝이 없는데 저땐 갓겜
@JohnDoe-oh9mh
@JohnDoe-oh9mh Жыл бұрын
여기 나온거 다 해봤지만 정말 너무너무 재미있어서 밤새도록 해봤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user-pq3pn3bi5s
@user-pq3pn3bi5s 2 жыл бұрын
열투게임들 정말 재미있게 했었죠 아랑전설 킹오파 사쇼 😄
@arcadekido
@arcadekido 2 жыл бұрын
게임 좀 하신 분들은 다들 열투에 대한 추억이 있으시네요.
@user-ox7vk4iv8l
@user-ox7vk4iv8l 2 жыл бұрын
아 킹오브 96인가요? 초이오리 나온다길래 뭔가 했었음 ㅎㅎ 하 그게 해킹버젼인가 보네요..
@Slime-si2ky
@Slime-si2ky 2 жыл бұрын
초딩때 열투96 너무 잼있게했어요 근데 그시절에도 미친?이오리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user-nk4zj8le3o
@user-nk4zj8le3o 2 жыл бұрын
23년전에 문방구 갔을때 맨처음 눈에 들어왔던게 저 게임보이였는데 얼마냐고 하니까 문방구 주인이 12만원이라함.당시엔 너무 비싸서 그냥 학용품만 사고 되돌아왔던 기억나네요.
@thk4717
@thk4717 2 жыл бұрын
진짜 리스펙한 영상이네요. 대단합니다.
@arcadekido
@arcadekido 2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HitmanD100
@HitmanD100 2 жыл бұрын
목소리가 세살맨 비스무리 하시네
@killingstar87
@killingstar87 2 жыл бұрын
열투 시리즈가 밸런스가 심각하게 무너진 게임이긴 하지만 솔직히 찐 명작 게임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열투시리즈 킹오파 95를 친구집 컴퓨터로 도스버전으로 처음 접했는데 열투시리즈 하나 해보자고 친구한테 애걸복걸 하던거 생각이 나네요
@arcadekido
@arcadekido 2 жыл бұрын
그때는 진짜 가진자(?)들에게 애걸복걸하면서 게임 한판 하게되면 행복하던 시절이었던것 같습니다.
@killingstar87
@killingstar87 2 жыл бұрын
@@arcadekido그때 매직스테이션 컴퓨터를 사면 레이맨번들 CD를 무료로 주곤했는데 그거 한 판 해보자고 초등학교 3학넌때 컵떡볶이 하나 사주고 했었는데 참.. ㅋㅋ 그때 집에 돌아가면서 나도 컴퓨터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 싶어서 가격도 모른채로 떼쓰고 울고불고 부모님께 고집피우던 생각이 나네요 그리고 불과 2년 후 스타크래프트가 나오고 그로부터 1년 후 초등학교 6학년때 처음으로 조립식 컴퓨터 펜티엄3 CPU500mhz 하드 8기가에 램 128 잊혀지지도 않네요 처음 컴퓨터를 산게 2000년도였는데 그당시 진짜 빠방한 사양의 컴퓨터 처음 사자마자 아버지께서 오늘 밤새도록 진짜 원없이 컴퓨터 해보라고 하셔서 밤새도록 스타하다가 토탈 어나일레이션 했다가 컴퓨터 사고 서비스로 받은 DDR했다가 레인보우 하다가 밤새도록 했던 기억이 납니다 이후 먼 시간이 지나 아버지랑 술 한잔 기울이면서 그 이야기했을 때 IMF 직빵으로 맞고 아들내미 컴퓨터 사주기도 힘들었던 때 제가 고집피운게 한이 맺히셔서 처음으로 사주는 컴퓨터는 무조건 최고사양으로 사주고 싶었다는 이야기 듣고 참 많이 울었었는데... 그 아프고 그리운 추억의 첫 시발점이 열투시리즈여서 참 기억에 많이 나네요 오랫만에 과거로 돌아가는 영상 참 고맙습니다
@arcadekido
@arcadekido 2 жыл бұрын
@@killingstar87 에고 사연 읽어보니 제 또래신것 같고 또 저희집이랑 사연이 비슷하셨네요. 재밌게 보셔서 다행입니다.
@RVD3568
@RVD3568 2 жыл бұрын
미니컴보이 투신전 진짜 어렸을때 많이 했는데 오랜만에 보네
@arcadekido
@arcadekido 2 жыл бұрын
저는 사실 열투 시리즈 중 가장 기대를 안했던 게 투신전이었는데 꽤나 할만했습니다.
@sbm1026
@sbm1026 2 жыл бұрын
충격이였죠 예전에 휴대용 게임기는 딱한종류 게임을 정해져있는 프래임안에서 3동작 정도만 움직였었는데 미니 겜보이는 모든 동작 모든 장소를 자유자재로 움직일수 있던것만으로 너무신기해 했습니다 특히 SD 캐릭터로 나와서 더 좋아했구요
@Keii423
@Keii423 2 жыл бұрын
이거 아빠가 사줘서 진짜 그때 인싸됐었는데 ㅋㅋㅋㅋ
@user-yt8wl4vj9h
@user-yt8wl4vj9h 2 жыл бұрын
미친이오리,레오나는 열투킹오파96에도 숨겨진케릭터로 있었어요. 해적판97에서 추가된 케릭터는 아닙니다
@arcadekido
@arcadekido 2 жыл бұрын
네. 제가 영상을 편집하다보니 그런 뉘앙스로 전달된것 같습니다. 미친 이오리와 레오나를 보여드리려 했는데 어차피 97에도 나오니까 그 버전으로 보여드린다했거든요.
@user-hc3mf5tc1e
@user-hc3mf5tc1e Жыл бұрын
게임챔프에서 열투시리즈 리뷰 보면서 패미콤 사무라이스피리츠를 즐기기도 했습니다. 대륙의 사무라이에 실망했던 그 감정이란... 얼마 지나지 않아 결국 GB와 열투사무라이를 구매할 수 있었고 한참을 즐겼습니다. 12명 캐릭터 전부 엔딩 보고 팩 교환했었네요.
@user-wd1pk1st1r
@user-wd1pk1st1r 2 жыл бұрын
80년대 재믹스 있어도 초딩때 부자엿죠. 컴터 가격도 무지 비쌋구요.
@arcadekido
@arcadekido 2 жыл бұрын
어우 진짜 그때 컴퓨터 가격은... 지금도 140만원이 부담되는데 삼성에서 140만원에 컴퓨터 팔기도 하고 어마어마했죠. 진정한 부의 상징은 콘솔게임기보다 컴퓨터 아니었나 싶습니다. 저는 486으로 입문한 기억이 나네요.. 옥소리 사운드카드도 기억나고
@user-wd1pk1st1r
@user-wd1pk1st1r 2 жыл бұрын
@@arcadekido 미니도스 나오기전 도스게임 기억나내요 ㅎㅎ 고장도잘낫죠
@rhdtjrwns
@rhdtjrwns 2 жыл бұрын
알고보니까 8작품의 개발사가 각각 다르더라구요. 탐 소프트:사무라이 스피릿츠, 아랑전설 가이 브레인:킹오브 95, 킹오브 96, 투신전, 리얼바웃 스페셜, 잔쿠로 무쌍검, 월드 히어로즈 2 JET 그리고 이거 말고도 비스트 워즈를 소재로 만든 게임보이 컬러의 격투게임인 98년작 비스트 워즈 최강 대결전이라고도 있는데 이것도 가이 브레인 제작이랍니다.^^
@arcadekido
@arcadekido 2 жыл бұрын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user-ue8sk3tc2t
@user-ue8sk3tc2t 2 жыл бұрын
열투 사쇼3는 진짜 명작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게임보이 대전액션의 최종완성형이라고 생각합니다.
@arcadekido
@arcadekido 2 жыл бұрын
열투 시리즈는 종종 원작을 능가하는 게임들이 있었는데 그 대표가 바로 열투 사쇼3죠.
@user-gz4qb8hh2h
@user-gz4qb8hh2h 2 жыл бұрын
95정말 잘 만들었지만 기술 대미지가 너무 강력크 하여서 밸런스 안습 기 다 모으고 3단콤모면 빨피로 만들 정도 ㄷㄷ
@user-sh2dd9cn1p
@user-sh2dd9cn1p Ай бұрын
네오포켓이 저시절에 나왔으면 많은 인기를 끌었을텐데 아쉬움이 남네여
@user-es8im9ri7o
@user-es8im9ri7o 2 жыл бұрын
열투 킹오브96 컴퓨터학원 컴들에 설치해서 친구들이랑 붙고 했었는데 ㅋㅋㅋ 존잼
@FlyHwoarang
@FlyHwoarang 2 жыл бұрын
96년에 백화점에서 슈퍼스트리트파이터 대회 우승해서 겜보이 받았었는데 추억이 떠오르네요 ㅎㅎ
@arcadekido
@arcadekido 2 жыл бұрын
대단하시네요!
@summer-ev6iz
@summer-ev6iz 3 ай бұрын
나같은 아싸가 잠시나마 인싸로 만들어준게 열투아랑전설이다. ㅜ ㅡ
@user-ue2oh6zc2e
@user-ue2oh6zc2e 2 жыл бұрын
96에서 폭주이오리 고를수 있어요 ㅋㅋ
@arcadekido
@arcadekido 2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96에서도 나왔는데 이오리대시였나? 그랬던거 같네요.
@user-pj7hf3zg3j
@user-pj7hf3zg3j 2 жыл бұрын
킹오브96에도 폭주이오리 레오나선택 가능 로고때 셀렉트버튼연타하면 미스터가라데 이오리에서 셀렉 폭주이오리 레오나에서 셀렉 폭주이오리 선택가능
@eternalmr1054
@eternalmr1054 2 жыл бұрын
게임보이 열투 시리즈는 킹오파 95.96 만 재미있게 플레이 해봤네요 사우러스가 이식한 용호의권2 도 다운이식 이지만 준수 했네요
@rhdtjrwns
@rhdtjrwns 2 жыл бұрын
왜 열투 용호의 권이 안나왔는지 아직도 의문입니다. 확대축소 이런것만 없앴어도 되었는데 말이죠.ㅠㅠ
@arcadekido
@arcadekido 2 жыл бұрын
그쵸. SNK를 대표하는 게임들인데 용호의권만 쏙 빠져서 저도 아쉬웠답니다.
@shhy822
@shhy822 2 жыл бұрын
95 초필커맨드가 어린이가하기엔 매우 난이도 있었던것만 기억나네요
@kingseongsoo
@kingseongsoo 2 жыл бұрын
어릴때 잔쿠로 필살기 못써가지고 참 아등바등했었는데ㅠ컴터는 미친듯이 쓰는바람에 아주 멘탈이 나갔었죠ㅋㅋㅋㅋ 시간이 지나 인터넷으로 검색하니 커맨드가 꽤 특이했더라고요 아래아래뒤앞손이었나 자석끌어당기듯 땡겨서 전기맞는거 진짜 대박이었는데ㅋㅋㅋ 한캐릭당 두개버전의 스타일을 소화해냈고 필살기도 그에 맞게 잘 조정했고요! 갠적으로 하호마루랑 한조 필살기 진짜 너무 간지나서 잔쿠로 무쌍검만 주구장창 하고다녔었네요
@arcadekido
@arcadekido 2 жыл бұрын
열투 시리즈 중에 진짜 괜찮은 편이었죠.
@kingseongsoo
@kingseongsoo 2 жыл бұрын
@@arcadekido 근데 시간지나고 들어보니 잔쿠로 무쌍검 평이 안좋던데ㅠ왜일까요?특유의 그 도트스런 감성과 사운드, 그리고 필살기가 참 좋았는데
@javaxerjack
@javaxerjack 2 жыл бұрын
아주 초보적 통신기능(유선 통신)만 있었던 게임기지만 가지고 다니며 소프트 교환이 가능한 기기란 점은 혁신 그 자체였죠.
@arcadekido
@arcadekido 2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당시 휴대용 게임기는 소프트교체가 어려웠는데, 게임보이는 그게 당시엔 말씀처럼 혁신적인 수준이었죠.
@user-tc1fp6bc5m
@user-tc1fp6bc5m 2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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