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고봉 스님은 은산 철벽을 뛰어넘으려면 바깥으로 치솟는 욕망을 내려놓아야 한다고 이야기합니다. 그 순간이 되면 머릿속이 맑아지며 새로운 세계가 열립니다. 그 세계를 이 영상으로 확인해 보세요. * 텍스트 : 스티브 미첼, 부처님께 재를 떨면, 고려원. * 이 영상에서 사용한 이미지와 동영상은 pixabay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Пікірлер: 18
@user-sm2lc5sf3o18 күн бұрын
고봉스님의 행장에 성철스님의 숙면일여에 대한 내용이 보여서 반가웠습니다. 저도 시심마 화두를 하는데, 올려주신 법문 잘 보았습니다.
@이야기를품은도깨비18 күн бұрын
네 감사합니다
@user-rh8zc3vk3f13 күн бұрын
좋아요
@이야기를품은도깨비13 күн бұрын
더운 여름 건강하게
@user-to7pb9ey8d19 күн бұрын
살며 사랑하며 배우는 일을 계속한다. 열심히 살되 억지로 살지 말자. 바른것을 기준 삼으면 혼란이 적을 것이다.
@이야기를품은도깨비19 күн бұрын
네 감사합니다
@user-pc8wz9by1e16 күн бұрын
"만법귀일하고,일귀하처니라"!!!!
@이야기를품은도깨비16 күн бұрын
네 감사합니다
@user-rf9mv7du5s19 күн бұрын
고봉원묘(송) 사관..선요.. 설암선사..
@이야기를품은도깨비19 күн бұрын
네 감사합니다
@user-ef9np7dh5u19 күн бұрын
화두수행은 바른수행이 아닙니다. 8정도가 바른수행이에요. 4성제의 도성제가 8정도입니다. 바른견해(정견)없이 어떻게 수행합니까? 그냥 밀어부치면 됩니까? NO
@이야기를품은도깨비19 күн бұрын
왜 자꾸 나누십니까
@user-sm2lc5sf3o18 күн бұрын
그냥 자기 공부 하세요. 화두는 알고서 하시는 말씀입니까? 성철스님 우습게 알 경지가 아니라면 자기 공부만 하세요. 화두하시는 분들이 바보가 아닙니다. 다 길을 찾아서 갑니다. 삼예의 논쟁. 위빠사나에 대한 관심. 지금은 시심마 화두!
@@user-ef9np7dh5u 수행도 해보고 얘기해야 합니다. 하다보면 텅빈 자리가 나와요. 그걸 홍익학당의 윤홍식이는 참나라고 해요. 성철스님은 그게 8식의 경계에 있는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텅빈 자리에서도 두 번은 뒤집혀야 한다고 하시는데, 나는 그것을 믿어요. 일반인들은 텅빈 자리 얘기하면 짐작도 못합니다. 그런데 텅빈자리에서도 두번은 뒤집히니 안해본 사람들은 짐작도 못하는 세계입니다. 텅빈 자리라도 아무 것도 없는 것은 아니죠. 두번 뒤집혀도 아무 것도 없는 것이 아닙니다. 성철스님은 거기까지 다 해보고 말씀하시는 겁니다. 백일법문은 대승경전을 한줄로 꿰서 요약 설명하신겁니다. 그런 분의 법문을 일반 책읽듯이 해석하면 해석이 안돼요. 성철스님이 힌두교를 몰랐다고 보세요? 그 분은 천재입니다. 함부로 재단하지 마세요. 선문정로는 읽어보셨는지요?
@user-ef9np7dh5u17 күн бұрын
@@user-sm2lc5sf3o 홍익학당 윤홍식이 뭘 안다고 언급합니까? 석가모니부처님은 참나니 8식이니 그런 말씀 안하셨습니다. 대승에서는 반야심경을 신주단지 모시듯 하는데, 물어봅시다. 반야심경에서는 어떤 수행을 하라는 겁니까? 1. 아재아재 바라아제 바라승아제를 암송한다. 2. 반야심경 전체를 외우기만 하면 된다. 3. 이뭐꼬 수행을 하라 4. 기타 (아시는대로 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