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도 이제 취지를 잃고 연예인 일상공개나 새 프로 홍보 색이 너무 짙어요.. 미우새에 대한 선생님의 의견에 공감합니다 ㅠㅠ 비슷한 파생프로인 돌싱포맨도요.. 미우새에 이어서 특정 연령대/ 상황에 처한 연예인들이 차지하는 비중이 너무 크다고 생각해요 불쌍한 이혼남 컨셉과 이야기도 반복되서 지겨운 느낌이에요..
@user-jl3tr3km9r2 жыл бұрын
나혼자산다도 만만치 안은거 같아요....프로그램의 정체성을 완전히 잃은느낌
@renanaenwa2 жыл бұрын
사장님귀는 당나귀귀도 한표요....사장님안나옴
@sowoozoo1712 жыл бұрын
세 프로그램 다 열심히 시청했는데 요샌 절대 안 보는데 쌤이랑 저랑 생각이 비슷한 듯 해서 기분이 좋네요
@joonbaik39942 жыл бұрын
나만 혼자 잘산다는 진짜 폐지를 하던지 원래 취지대로 돌여놨으면 좋겠어요
@user-pw6fi5dh3b2 жыл бұрын
남해 박원숙 집에서 다른 남해의 단독주택으로 옮기는 순간 이프로는 사실상 의미를 잃었다고 봅니다... 그때 같이 살수 없다는 선언이었는데... 지금은 같이 놀수도 없다는 증명이 되고 있는 듯 합니다.
@user-gl6ph6vy9m2 жыл бұрын
오오오 예리하세요
@lovemuse45302 жыл бұрын
과감히 종영하지못하는 이유가 제 짧은 생각에는 후속예능을 만들 돈이없거나 아이디어가 없거나 혹은 그냥저냥 시청률 나오니까 버티자는 안일한 마음. 이 세가지밖에 없을것 같아요 패널 섭외도 자방송국을 홍보하기보다는 PD들의 사심 찬(?) 섭외가 많은 듯 ㅋㅋ
@user-on5fd1mw9y2 жыл бұрын
변화를 두려워하고 구태의연하게 안전빵으로 가려 고 하는 지상파는 더이상 시청자의 마음을 잡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지상파의 pd들이 이직을 하는 이유겠지요. 어느 정치인들처럼 시류를 읽지 못하는 탓이라 생각합니다.
@rhygamer5912 жыл бұрын
애초에 관찰예능은 절대 오래갈 수 없다고 생각해요. 관찰예능은 계속 늘어가고 회차는 길어지니, 기획의도는 점점 멀어지고 컨셉잡고
@user-bt4lz5uj9f2 жыл бұрын
관찰예능 너무 지겨움 우린 이걸 뇌절이라고 부르기로했어요
@user-sr3wn5wq9w2 жыл бұрын
슈퍼맨이 돌아왔다. 초반 아둥바둥 초보 육아 참 재밌게 봤었는데ㆍㆍ언제부턴가 기획적 느낌, 보여주기식ㆍㆍ 안본지 꽤됩니다.
@leejoohyun722 жыл бұрын
+나혼자 산다도 꼭 종영하길
@user-dr4jg1nk1i2 жыл бұрын
역시 촌철살인~~!!! 시청자 생각을 가감없이 대변해주는 유일한 채널~
@user-fk8kf6fq1p2 жыл бұрын
속 시원하게 옳으신 말씀만 하시네요.. 같이 먹고 살자고 들러붙을때 제작진이 정신 잘 차리고 원래 취지대로 잘 걸어가길 바래요
@user-ig6gc2zv3q2 жыл бұрын
요즘 지상파가 종편보다 못한거같아요 새로운 도전이라던지 새로운 기획은 잘안보이고 한번 인기가 있다싶으면 같은 포맷으로 너무 오랫동안 방송하는거 같아요 그리고 인기가 있는 포맷은 지상파 방송사가 비슷한 포맷으로 차별성없이 방송을 해서 지겨워요
@naracom84152 жыл бұрын
전 나혼자 산다 나혼자 잘 산다로 제목을 바꾸던가 아님 내친구는 잘 나간다 논란도 참 많은 것 같은데
@user-yh4ly3he8q2 жыл бұрын
오 제목 딱이네여 나혼자 아주 잘산다 부자로 이러케 ㅡ
@kimgoora2 жыл бұрын
여기서 언급은 안되었지만 최악 중에 하나가 옥탑방 문제아들임. mc들과 게스트들이 10문제를 가지고 기를 쓰면서 맞추려고 했던 프로그램에서 지금은 외피만 퀴즈프로이고 신상잡기 토크쇼 되버린지 오래됐음. 퀴즈 문제수도 7문제고 출제 수준도 1분만에 맞추는 문제들에다가 mc 및 게스트들도 방송취지를 잊어버렸음 방송시간 70프로가 잡다한 이야기만으로 때우고…아예 프로그램을 다시 갈아야할듯
@keepgoing51292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제가 하고 싶은 말입니다. 👍
@kyungminins2 жыл бұрын
구해줘 홈즈는 비싼집 보여주는 거 같아요. 그리고 실제로 매매 계약까지는 안 이어지는거 같아요.
@user-oz4ib3dx4q2 жыл бұрын
나 이렇게 잘 사는거 전지적참견하며 구해주는 고급 홈즈-
@user-gl6ph6vy9m2 жыл бұрын
👍👍👍
@travelwriter_official2 жыл бұрын
썸네일에 보기 싫은 사람 세명이 떠서 놀랐네요. 취지를 잃은 프로그램은 의미가 없죠.
@swincs2 жыл бұрын
최근에 전지적=나혼자산다 구분이 안감
@user-ly5zw9rt6h2 жыл бұрын
선생님께서 시작할때 말씀하신 시원~한 북엇국 먹은것처럼 오늘 완전 시원한 비평이십니다👍 전지적참견시점, 미우새, 돌싱포맨, 슈퍼맨이 돌아왔다, 구해줘홈즈, 나혼자 산다, 아는형님... 초반 흥행만 생각하고 여러논란속에 시청자들이 외면하며 시청률떨어지는건 생각도 않는 프로그램들.. 그 프로그램을 책임지는 제작진과 방송국은 무슨생각인지 참 알다가도 모르겠어요
@user-gm1ck3lp8h9 ай бұрын
지긋지긋 그 낮짝들 휴~
@fhueifjjFwo2 жыл бұрын
너무 공감되는 말씀이예요. 요즘 그래서 지상파방송을 더 안보게 되는거같아요. 뭘봐도 다 비슷비슷해보이는 연예인얘기같은..
@libestraumjane2 жыл бұрын
어우 속이 시원!!
@solpong2872 жыл бұрын
관찰예능 안 본지 오래 되었어요.
@user-ok9ed9mt5z2 жыл бұрын
구해줘홈즈는 처음부터 나는 저런 집 못 사겠네 했는데 ㅠㅠ 그런 의미에서 나혼자산다도 이제 문닫을 때 인듯 하네요
@susk52 жыл бұрын
정~~~말 폐지되면, 전 너무 기뻐 울지도! ㅋㅋㅋㅋㅋ
@user-cg2zp2iy1v2 жыл бұрын
10분간 공감하며 봤습니다...
@user-pw6fi5dh3b2 жыл бұрын
관리자들은 경력오래된 연예인이 '시청률 올랐으면 되지 않았나요?' 라는 말에 좌우되는 것 같아요... 옛날이긴 하지만 세바퀴도 처음에는 분명 언어중심 예능이었는데 어느 순간 소재가 고갈되니까, MC 개인능력으로 끌어낸 장기자랑으로 시간 때우면서 시청률을 키워가는 것으로 오래오래 침목유지하며 처음 의도와 다르게 하면서 끌어가는데 참 지루하더라구요.. 그래도 거기 참여한 연예인들은 그것 좋았다고 요즘 회고까지 좋게 하더라구요... 의도가 뭐였든 굴러가면 다다.. 이런 것 같습니다..
@only.joohyun2 жыл бұрын
아는형님 ! 미우새 ! 특히 이상민 미치겠어 PPL 만 함
@Puppytobee2 жыл бұрын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도 그 축에 속한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에는 받쓰에 초점이 맞춰지는 느낌이었다면 요즘에는 간식게임에 초점이 맞춰지더라고요. 간식 게임도 처음에는 새로운 게임들 많이 하더만 보면 맨날 춤추고 있던데요? 그래서 그런지 예전에는 전연령 시청을 목표로 했다면 요즘은 젊은 층으로 목표 시청 대상이 바뀌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배우들이 나오면 대부분 신작 홍보 때문이고 아이돌들은 신곡 홍보하러 나오는 게 태반이고요. 놀토 처음부터 봤던 시청자로서 게스트가 아닌 기존 출연자들의 캐미가 워낙 좋았던 프로그램이라 많이 아쉬웠습니다. 미우새나 전참시, 구해줘 홈즈 더 들어가면 나혼산까지 출연진의 캐미가 중요한 게 아닌 색다른 시각을 줘야 하는 프로그램들이 쉬운 선택을 하는 것 같습니다.
@user-bt4lz5uj9f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ㅋㅋㅋ예전에는 노래 맞추는것도 같이 맞추는 그런 기분으로 보고 그랬는데 지금은 아는 노래 같은데도 모르는척 하는것 같고 간겜만 하다 끝내는 편도 있었고 요새는 그냥 짧게 올라오는것만봐요
@senaA32 жыл бұрын
한번 인지도가 상승한 프로그램은 어지간해서는 기본 시청률은 나온다(고 생각하)니 당분간 안전하게 가야 광고수익을 확보할 수 있고, 반대편에서는 신작 프로모션으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려는 수요가 있죠. 이 둘을 엮어서 방송으로 만들어내는 시스템이 변하지 않는 이상 '초반엔 참신했으나 이제는 그냥 예능의 한 종류가 되는' 패턴은 계속될 것 같습니다.
@orrrl79812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전 아예 집에서 텔레비전을 없애 버렸어요. 가끔 유튜브 클립으로 보는 극소수의 프로그램들이 있는데 그것 마저도 즐겨보지는 않아요. 말씀하신 프로그램 모두 연세 많으신 저희 엄마가 참 즐겨보시던 것들인데 엄마도 뭔가 염증을 느끼셨는지 언젠가부터 전혀 안 보시더라구요. 방송사들이 감을 잃고 헤매는건 확실한것 같습니다. 도대체 그들은 누구를 위한 프로그램을 만들고 있는건지 모르겠어요.
@plusrefresh90502 жыл бұрын
지상파도 종영되어야 할 프로그램들이 있지만.... 요즘 어린 친구들이나 젊은 사람들은 유투브 방송을 주로 보는데 연예인들 특히 개그하는 분들이 유듑 방송을 하는걸 최근에 보고 적잖게 놀랐어요. 욕은 기본이고 술(취중 방송)과 야한 농담ㅜㅜ 일반인들이 하는 유투버들도 조심하는 듯하는데 개그하는 유명인들이 하는 유투버 물론 삐처리하지만 다 들리거든요. 제발 자중하시고 조심했으면 하네요
@siwonkim21862 жыл бұрын
정말 맞는 말씀입니다. 때로는 기존의 취지에서 벗어난 프로그램들을 정리할 수 있는 과감함도 필요한데 후속 프로그램 아이디어가 없다거나 시청률이 잘 나온다는 이유로 꾸역꾸역 내보내는게 참... 초심을 되찾는 것은 힘들겠지만 그래도 노력하는 정성이라도 보였으면 좋겠네요. 그렇게도 못하면 종영하는 것이 맞죠. 오늘도 선생님 영상 잘 보고 갑니다!
@user-dr9ev7pr4e2 жыл бұрын
저도 강력하게 종영 바라는 프로입니다.
@mjkim91052 жыл бұрын
오늘도 너무 아름다우세요ㅎㅎ 냉철한 비판에 어울리는 멋진 모습이세요
@peacebwithu64552 жыл бұрын
다 안 보는 예능이네요. 슈퍼맨 끊은지 아주 오래요.
@amabilisrani12 жыл бұрын
완전 공감!!! 합니다
@rosemaryson67552 жыл бұрын
동감백배입니다.
@miaekim2892 жыл бұрын
전부 옳은 말씀이세요~!! 몇년전부터 안보는 프로들입니다. 딱! 제가 갖고 있던 생각들이에요!!! 속이 다 시원하네요!!
@user-pv3vq1hk6d2 жыл бұрын
시청자 생각을 그대로 반영하는 유일한 유튜브입니다
@user-by5xe4ke5o2 жыл бұрын
안 봅니다. 선생님~ 말씀하신 프로그램들~ 지금 시청자들이 글케 허술한거 같지 않아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예능 땡기는거 있으면 보고 잘안봐서 잘모르겠어요. 볼게 없어서 코난 짱구랑 무도재방등 보니까 넘잼있어요
@user-rs9jr4yw4f2 жыл бұрын
모두 홍보죠 이유없는 출연이 없더라고요.
@conniechong68352 жыл бұрын
미국 아틀란타에 거주하는 구독자야요. 사이다 발언에 속이 다아 시원하네여,
@user-vi3oo9qe4c2 жыл бұрын
지상파 방송들 대부분이 시청율의 목적만을 가지고 만들고 있어서의 문제라고 봅니다. 방송의 목적성 없이 오로지 재미 위주로만 방송을 만들고 있으니 방송이 줏대가 없이 이리 저리 휘둘리다가 각종 논란들만 양산하게 되는거라 보구요. 정말 제대로 방송을 만들면 시청율이 자연스럽게 따라올텐데 그렇게 만들 자신이 없나 보죠. 그러니 항상 초반에 만들던 초심은 나몰라라 하고 방송에 맞지도 않는 예능인들 우겨 넣어서 방송은 산으로 가고 그러다가 거기에 질린 시청자들이 나가 떨어지면 그제서야 초심을 찾는다고 초기 출연자들 데려오는데..그래봐야 이미 버스 떠난 후인거죠.
종편, 개인컨텐츠는 점점 발전하는데 방송국의 대표라고 할수 있는 공중파는 점점 퇴보하는 느낌을 받습니다.
@user-oh6zn9st2f2 жыл бұрын
서키쌤 요즘 예능에서 필요이상으로 음주 장면이 많이 나오는것 같은데 이런것도 다루워 주셨으면 좋겠어요~ 잘은 모르지만 간접광고의 영향인건지 분명히 시청연령은 15세까지 볼수있는데 연예인들이 너무 맛있게 먹는 장면을 보면 청소년들이 자연스레 호기심이 생길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이런거는 따로 규제가 없는건가요??광고에서는 캬~이런거 하면 안된다고 얼핏 들은것 같거든요
@user-iv1gx9lw5b Жыл бұрын
01년 여름에 나온 쿨 점포맘보 노래 가사가 몇 수 앞을 내다 본 것 같네요
@sangg95452 жыл бұрын
나도 참 질리드라고요 또 안보면 또 아쉽고 지상파의 개혁이 필요합니다
@Wjfifj2kr8f73yr82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석희언니 얘기 너무 재밌었어요 ^^ 들어보니 공감이 되는 부분들도 참 많아요
@user-ju1ug3yj7m2 жыл бұрын
정말 벌써종 영해야 할 프로가 너무 많아요... 내용도 형편없고 나오는 사람 맨날 똑같이 나오고~방송국 PD라는 사람들은 누구를 위한 프로그램을 만드는건지... 한심합니다
@user-lb9oj8sv5n2 жыл бұрын
세금으로 따박따박 월급 받고, 능력없는 노조들이 장악한 3사 방송사들 폐지가 답인듯.
@user-yh4ly3he8q2 жыл бұрын
홍현희도 너무간거지 요즘 잘나간다 하고 ㅡ 물론 그 프로 보진않치만 잠깐 그 시매분가 뭔가 나오는거보구 진짜 기가 차더라 뭐하지 싶어서
@jennyjin19322 жыл бұрын
구해줘홈즈를 보고있으면 위화감을 일으키고 집값을 더올리는데 부추기는 느낌이 들어안봅니다
@johnniegwag48202 жыл бұрын
거기다 지방소멸을 부추기고 있지요. 저 프로그램은 지방계열사가 만들게 해놔야죠
@user-km8sc2pr9f2 жыл бұрын
동감입니다~
@chaeni94652 жыл бұрын
예능 안본지 오~~래 유퀴즈만 보네요 범죄자들 물의를 일으킨 연예인들 다 보기 싫어요 볼게 없어요 ㅠㅠ
@sktotoro962 жыл бұрын
전지적 참견 시점은 진짜 본래 취지는 안드로메다로 간건 맞는듯 합니다.. 원래 이 프로의 주인공 매니저는 엑스트라가 된지 오래고.. 패널들은 그냥 칭찬만하기 바쁘고 본인들만의 파뤼.. 그냥 사석에서 서로 칭찬하기 하던가..., ㅡ.ㅡ
@mgk_42682 жыл бұрын
전지적작가시점 매니저얘기는 사라져버렸죠
@csm56892 жыл бұрын
비슷비슷한 했던말여기저기서 듣게되는것같아 정말안보게되는것같아요
@user-ev2zq9qb9p Жыл бұрын
저도 동참합니다
@user-pn4oj6uo4m2 жыл бұрын
구해줘 홈즈는 비싼집도 비싼 집이지만 장동민 박나래 너무 상대편 집을 깍아나릴려고 하는게 너무 심해서 보기 불편해요ㅠ 항상 보면서 이집은 이게 없네 이거때문에 안 되네 하는데 그집에 살고 있는사람이나 설계한 사람은 뭐가되는지 그것때문에 안 보게 되더라구요ㅠ
@mi.32522 жыл бұрын
mbc드라마 2개라니 몰랐어요. 충격
@user-ho6js7bp4v2 жыл бұрын
광고주 눈치보느라 그런걸까요? 공중파가 더 재미없어진건 사실인듯 싶어요
@user-vm4dv1he8r2 жыл бұрын
예능을 정말 좋아하는데 요샌 일부러 찾아보는 프로그램이 없어요 어쩌다 채널돌려 보게되면 답답하고 그런 마음들을 어디다 얘기 해야되는건지 선생님 평으로 대신 시원함을 풀어봅니다
@user-md1xl8yw9p2 жыл бұрын
초심을 잃은 프로그램은 과감히 접자! 쫌
@mintchoco8569 Жыл бұрын
하지만 어느하나 종영없는 게 방송국현실..
@ksKim-ok7et2 жыл бұрын
적극 찬성합니다 언급된 프로그램들 초반 애청자였는데 어느 순간 색이 없어지고 다 똑같아지고 있더라구요 지금은 모두 안봅니다
@shangus5122 жыл бұрын
걍 위선쟁이들이 너무 많아요. 뒤에서는 돈자랑 여자자랑 남자자랑 별짓다하면서 카메라 앞에서는 겸손한척 없는척 그냥 쿨하게 까놓고 방송하는게 차라리 시청자 입장에서 속 시원할거같아요. 구해줘 홈즈 보면 진짜 공감해요 ㅋㅋㅋㅋ 내가봐도 별로같은 지역에 별로인데 다 살고 싶대 ㅋㅋㅋ 아휴..ㅋㅋ 그러면 너네나 가서 살지그러냐
솔직히 놀면 뭐하니도 놀면 뭐하니+ 로 바뀌기 시작하면서 더이상 유야호 이후의 부캐놀이는 더이상 없는 것 같아 요 몇개월 플러스로 가다보니 유재석 원탑플레이 시절이 그리워지더군요..
@qktkrqk11 ай бұрын
유재석 본인도 시대의 흐름을 못따라가는 듯. 식상해요.
@user-gt6en7ml3u2 жыл бұрын
공명은 비호감 됐네요...전참시에서 보고 완전 실망...매니저랑 케미를 보여줘야지...
@Sam_Sung_Car2 жыл бұрын
종영해야 하는 예능 프로그램은 또 있다고 생각해요. 하나는 JTBC "해방타운"이에요. 지난주 금요일에 갑작스럽게 진행자가 김신영으로 캐스팅되고 나서 이제서야 해방타운을 보고 싶어하는 생각이 싹~ 없어졌어요. 솔직히 김신영은 제가 고등학생 때 즐겨봤던 청춘불패에선 착하고 귀엽고 정이 많은 이미지였는데... 어느새 심술보가 가득한 인상으로 역변해서 진짜 김신영 볼 때마다 채널 돌리고 싶어지더라고요. 그리고 다른 하나는 KBS2TV "불후의 명곡"이라고 생각해요. 얼마 전에 불명에 출연한 최성봉씨가 10억원을 모으기 위해 가식적인 모습을 보여줬는데... 어쨌든 불후의 명곡 진짜 실망스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