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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착이 심하면 ”자기가 머릿속으로 상상하고 있는 일이 현실에서 일어날때까지 판다“ 는 말이 진짜 맞는거같네요..

집착을 한다는 건 상대방이나 나 자신이 그 사람을 못 믿는다는 말인데 못 믿는 사람이랑 시간을 보낸다는 건 엄청난 시간낭비죠. 저도 한집착을 하는 사람이라서 안 좋다는 걸 알아서 저 스스로도 많이 고치고 있는 상태고 상대방도 많이 노력하고 변하고 있는 모습들이 많아지고 있다고 해서 저 나름 뿌듯하더라고요. 다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 믿어주면서 사랑해줘요. 너무 많이 다가가서 묶으려고 하면 더 자신을 떠나갑니다.

정말 거의 똑같은 상황 겪은 연애 했었는데 그 트라우마는 영영 잊히지가 않아요 계속해서 싸움을 반복하다가 헤어지기 직전엔 소리 지르면서 폭언과 욕설을 아무렇지도 않게 내뱉더군요 본인 뜻대로 상황이 흘러가지 않으몀 예민하게 받아들이고 짜증내면서 절 이해시키려고 합니다 항상 결론은 ‘내가 너 때문에 이렇게 길게 말하고 시간 투자했니까 너가 고쳐 난 아무리 생각해봐도 내가 잘못한게 없어 너가 잘못한게 맞아’ 이런 뉘앙스였어요 어느 순간 나는 죄인이 되어있고 그 사람 통제 하에 내 삶도 마음껏 누리지 못하고 눈치 보고 정신이 피폐해지더라구요 모두 건강한 연애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상처 받지 않길 ㅜㅜ

일주일전 헤어진 제 전남친이랑 똑같아서 완전 몰입해서 헉!거리면서 봤어요. 가스라이팅 정말 심하게 당했고 아닌거 알면서도 그거빼곤 장점이 많은데...라는 생각에 놓지를 못했어요. 오죽했으면 우스갯소리로 제친구들에게 '걔가 다 괜찮은데 정신병이 있다'고 말할정도였으니...ㅋㅋ...집착 그거 정신병이예요. 소름끼치는건 집착하는 당사자는 지가 하는짓이 이상한 짓인걸 모른다는거죠. 왜냐면 저는 그걸 사랑이라 생각하고 다 받아줘서 나중에는 더 모르게 되더라고요. 아무튼 저는 사연자님처럼 '이상하다,이상하다...' 계속 생각만하다가 결국 막판에 도망쳤습니다. 솔직히 가스라이팅 오지게 당해서 아직도 문득 '돌아가야하는거 아닌가?' 이생각 들때도 있는데, 영상보니 다시 정신번쩍 드네요. 추천박고 아침저녁 돌려보렵니다.

평생 이러고 살아야 한다 라고 생각해 보면 아니다 라는 게 느껴질 거임

소름.....동나이대에 비해 뒤쳐진다..... 역시 핵심 김달님....

와....진짜 건강하지 못한 연애를 한다는게 미련한 겁니다. 집착 의심하는 사람들한테는 아무런 이유 변명 핑계를 대도 마음에 들지 않움 진짜 김달님 말씀대로 자기가 상상하는대로 이뤄질때까지 그럴거임 치가 떨립니다

저도 전에 만나던 남자가 저렇게 집착하는 사람이었어요. 이성문제뿐만 아니라 제가 하는 말 한마디 한마디 신경쓰고 젠더갈등이나 정치적인 문제같은 것들까지도 다 자기 생각대로 고집하고 제 생각도 그렇게 바꾸려고 했던거 같아요. 의견다툼이나 갈등이 있을때 이야기로 풀려하면 3시간은 기본으로 똑같은 말만 반복되는 대화를 했구요.. 이런것들이 너무 버겁고 짜증나서 헤어졌는데요. 헤어진지 일년이 넘어가는 지금까지도 다시 만나자고 연락이 와요. 차단도 해보고 읽씹도 해보고 온갖 방법으로 무시중이지만요. 헤어지기 전에 집착성향이 있는건 알았지만 헤어지고 나서도 이렇게까지 집착하는 걸 보니 저런 남자를 어떻게 만났었나 과거의 제가 너무 한심합니다. 사연자분도 얼른 깨닫고 더 좋은 남자 만나시면 좋겠네요.

저런 사람들은 특징이 다 비슷한가...? 김달님이 캐치 뽝 할만큼 저런 사람이 많은건가..? 평소에는 진짜 순하고 착하고 잘해주는데 내가 어디 약속 나가면..예민해지고.. 본인이 생각한 틀에서 벗어나거나 이해가 안되면 엄청 예민해졌던 사람 생각난다.. 진짜 단순한 카톡이었는데 본인 입장에 갑자기 이말이 왜나오냐고 다른 사람한테 보낼거 자기한테 잘못보낸거 아니냐고 엄청 예민해져서 설명을 아무리 해도 납득이 안간다고 이해시켜보라그러고.. 설명하는 와중에 단어하나 어미하나 잘못 붙이면 더더더 예민해져서 왜 자꾸 말이 달라지냐고 내말 더 안믿고.. 전화로 설명할때 대답 1초만 늦게해도 화내면서 말좀 제대로 하라고 닥달하고..내가 남사친 많고 노는거 좋아하는 애면 이해를해..근데 난 그것도 아니었는데 ㅜ 사실 아직도 미련좀 있는 상대였는데 영상보면서 정신차려볼게요..

매정을 방지하기 위해 매정하게 말하는 김달 feat 🐞

진짜 어떤 말과 행동을 했길래 저런 남자를 사연자분이 감싸주는건지... 김달님 말씀처럼 " 아 내가 너무 안좋게말했나? 아닌데 우리오빠 좋은점도 짐짜많은데"하는거 완전 핵정곡 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다 제쳐두고 그 하나, 딱하나 그거때문에 헤어지는거 팩트입니다. 이거 하나빼곤 다좋은데... 하면서 사귀는건 어차피 언젠가 헤어질거 시간만 끄는거에요ㅜ 사연자분 좋으신분같은데.. 누구를 만나든 꼭 자기만의 기준을 만드세요. 이런점들이 참 좋다가아니라 이런점들은 절대 안돼 하는 기준이요

집착, 의심의 굴레에 빠지면 답 없습니다. 일종의 피해의식같은거라서 스스로 노력해야 함. 어느 누구도 해결해주지 못함. 자신의 행동을 객관적으로 판단해야 함. 정신 똑바로 차려야 함. 인생 망하는 지름길중 하나임. 하지만 여자의 집착은 위로받고, 남자의 집착은 범죄로 취급받는 이 현실이 아쉽지만.. 업보라고 봄

우와.. 이런 얘기를 이렇게 풀어내시다니😮 김달님의 진면모를 알게됐네요. 저도 이런 류의 감정을 다루는 게 어려워서 몇번 힘들었던적이 있었는데 공감돼요.. 사연자님이 꼭 행복해지셨으면 좋겠어요

와 저도 저래서 헤어졌어요 지긋지긋하네 걍 넘어갈 말들이나 상황에서 넘 예민하고 기분나빠하고 그걸 사과해도 안풀리고 술먹으면 친구던 회사던 누구누구 먹나 다 말해야되고 지가먼데.. 남자랑 카톡이나 말하면 난리가 나죠.. 사랑표현도 구걸합니다..가스라이팅은 기본이죠 ㅋㅋㅋㅋ 지가 헤어지자해서 내가 헤어지자니까 어마어마한 집착이... 어우..

자기 삶에 열심이면 집착이 없고 이해를 해줄텐데

정신과 가는 거 보다 이 형 말 한마디가 더 와닿고 치료가 되는 느낌이다 항상 오래오래 건강하게 방송해줬으면 하는 저의 바램입니다 고맙습니다 김달님

저도 20, 21살 때 저래서 좀 뜨끔했는데ㅋㅋㅋㅋㅋ 확실히 경험이 중요한 것 같아요. 집착이 서로를 더 힘들게 한다는 걸 알고 최대한 객관적으로 보려 제3자에게 얘기하듯 스스로 상황을 정리해보는 습관을 가지니까 어느 순간 필요한 정도만 물어보고 나머진 그렇구나~ 넘겨지더라구요.

걍 자기 생각에 갇혀 사는거라 답이 없습니다… 무시하고 지나가세요… 없어도 살 수 있어요

사연과 똑같은 일 겪었어요.이런 주제 자주 올라왔음 해요. 저도 겪어보기전엔 당연히헤어져야 생각하는데.. 당사자가되면 세뇌당하는게커서 판단이 흐려지기도하고...결정이쉽지 않네요....ㅎㅎ...이런사람만났을때 자존감이 제일 낮아져서 헤어지고도 너무 힘들었어요 아직까지도 나한테한말들 생각하면 미련이없어야하는데 바보처럼 좋은점도 생각나네요 이런걸 미련하다고 하기도 그런게 제 마음이 제 마음대로 되질 않아요. 전 누구보다 단호하고 이성적인 사람이었고 이런연애를 한적이 없었어요. 결국 제 자신은 제가 지켜야하는거였고 이런상황은 본인이 깨닫고 도망쳐 나와야합니다 길어지면 상대한테 이쁨받고 다정한 모습 보고싶어서 조금 더..조금 더 하면서 상처만 깊어졌어요 제일 고마웠던건 이런 제가 언제라도 주변을 돌아봤을때 남아준 사람이 너무 고마웠어요 이런경우는 보통 상대가 지인들과 만남 연락도 안좋아해서 결국 고립되더라구요 당시엨 제가 이해하기어려운 친구였을지라도 답이 정해져있는 상황인 저를 지켜보는게 답답했을텐데 옆에서 묵묵히 여전히 힘들었겠다며 제 친구로 남아준 친구한테 정말 잘 하는 중입니다 가끔 보고싶어도 추억일뿐 이젠 진짜 끝입니다.

가스라이팅이 저런거구나...

이거라이브로봤는데 올라왔네요! 다들 헤어지라고 큰일난다구 ,,, 했는데 들으면서도 답답하기도하고 사연자분이 안타까워서 슬프기도 했었네요🥺 그냥 편안하고 안전하게 행복하셨음 해요 ..

ㅋㅋㅋ전전남친에 저런사람있었는데 2-3시간동안 나를 설득한답시고 계에에속 조언하는데 미치는줄알았음...😂

서로 맞지 않으면 헤어지는 것도 답이라고 생각해요. 일순간이 아닌 평생을 생각한다면 정말 같이 살 수 있을까요?

진짜,, 집착심한남자 두명 만나봤습니다, 처음에는 고등학교시절이라 뭣모르고 만나다가 너무 힘들어서 헤어지자고하면 그자리에서 못벗어나게하기(울면서 애원해도 못가게함), 집에서 연락해서 헤어지자고하면 집까지 찾아와서 메달리기(집에 저혼자있었는데 창문으로 들어와서 방문 뿌숨), 죽겠다고 자해하기(얼굴 주먹으로 내려치기, 담배 팔에 지지기 , 다리에 올라가서 떨어지겠다하기, 차에 치인다고 도로에 뛰어들어가기) 등등 겨우 마지막에 바빠서 서로 한달쯤 못보다 헤어졌네요,, 그래도 가스라이팅은 아니고 그냥 감정을 절제못하는 사람 같았어요, 두번째는 방송쪽 일도 몇번 나간 진짜 잘생긴남자였는데 진짜 가스라이팅&집착이 너무 심했어요 뜬금없이 “ 어제 친구랑 논다 했잖아 끝나고 집에간다하고 다른데서 놀았지? ” 라는등 진짜 이유없는 의심이 하루에 한번이상 있었고(아니라고 하면 수긍은 함, 자기도 뜬금없이 그냥 불안감에 의심한것) 자꾸 말도 안되는 의심이 반복되니까 헛웃음 한번 쳤더니 바로 정색하고 욕시전,, 의심좀 할수있지 않느냐 너가 아니라하면 되지않느냐 너는 나를 사랑하지 않는거다 등등 집착엔 치를 떠는 사람이라 바로 헤어지자하니까 일주일 동안 붙잡고 붙잡으면서 내가 이래이래서 잘못했다 ㅠㅠ 가 아니라 너가 이런성격이라 이래이래해서 내가 이런거고~ 너가 사람 좋아하는건 아는데(안좋아함; 친한사람들이랑만 만남) 너 나중에 그러면 이렇게이렇게된다 하면서 자기잘못이 아니라 내가 잘못되었다고 계속 말함;; 진짜 들을때마다 개빡쳐서 결국 작작하라하고 끊어냄,,

저정도로 집착하는 연인한테 그래도 날사랑하니까 그러는걸꺼야 하고 자꾸 합리화하시는분들은 성장과정에서 통제/억압/집착하시는 부모님 아래서 자라오면서 부모님이 다널사랑해서그런거야 라고 하시진않았는지 잘생각해보세요.. 그런 가스라이팅으로 그게 사랑이구나 잘못배워서 커서도 그런 모습을 보이는 연인만이 날진심으로사랑하는거구나 느껴서 그럴수있습니다...

저건 의처증 정신병임 그런 정신병 아예 병원 가서 고치지 않으면 연애 결혼 하면 안된다고 생각함

집착이 사람을 얼마나 힘들게 하는지 알기에.. 안 당하려고 또 안 할려고 노력 중입니다! 서로의 일상을 존중해주는 건 정말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전에 사겼던 남친이랑 너무 똑같아서 댓답니다..사귀면서 너무힘들었어요 잘해줄땐 공주처럼 인형처럼 이뻐해주고 잘해주는데 자기가 만나자하는 날 못만나거나 삔또나가면 하루종일 심문하고 힘들게했어요 나중에 힘들어서 헤어지자고하니깐 심하게는 아니지만 저를 때리더라구요ㅠ 그게 처음이자 마지막이였어요..헤어지니 너무 자유롭고 살것 같더라구요 그런데 그후로도 5년간 밤이나 새벽에 전화가 왔는데 무서워서 받아줬어요 안받으면 헤코지할것 같아서ㅜㅜ 지금은 완전히 벗어났지만 벗어나는것도 정말 힘들었어요

모두 건강한 연애를 하기를 바랍니다. 힘든건 사랑이 아닙니다. 그냥 그 사람이랑 맞지 않는겁니다.

경험이 최고예요 모르는게 당연하다는 말씀 공감 합니다

내 삶이 망가지고 피폐해지면 그건 사랑 저얼대 아님. 삶이 망가진다는 선이 모두 다른데, 적어도 주위 사람이 너 괜찮아? 라고 계속 물어보면 그게 망가지는 삶이라는거…

집착 쩌는 사람은 상대방을 정말 사랑해서가 아니라.. 본인 자존감이 낮거나, 애정결핍 같음. 20대 후반에 저러고 계시니 안타깝네.

집착은 하지도 말고 의심갈만한 행동으로 없던 집착 생기게 만드는 연인이라면 얼른 마음정리하고 탈출하세요 사람 망가지는거 순식간입니다

31살 남자입니다. 저도 20대중반까지 저렇게 연애했던 것 같네요. 저것보다는 조금 덜한정도? 처음에는 그게 당연한거, 무엇이 잘못된걸까. 나도 그렇게 하고 있으니 상대방도 그래주길 바라는 심리였던 것 같네요. 돌이켜 생각해보면 집착은 자존감이 낮아지고, 할일없는 백수일때 더 그랬던 것 같네요. 꿈을향해가고 달려가고 그러다보니, 좋은사람 만나니까 자연스럽게 집착은 사라지게 되더군요. 근데 달님 말씀처럼 내가 집착하고 있구나 라는 인지를 하는것과 무언가 일을 하고 발전해가고 있다는걸 스스로 인지하는것도 중요한것같네요.

저도 20대 초반에 같은 연애를 했었어요. 집착의 정도는 연애기간이 길어질 수록 점점 더 심해지더라고요... 화가 날 때마다 폭언과 심한 욕설을 일삼고, 그런 모습이 힘들어서 헤어지자고 하면 무릎 꿇고 사과하고.... 그 당시에는 '가스라이팅'이라는 단어를 모를 때였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제가 그것을 심각하게 당했더라고요... 그분과 헤어지고 나서도 한 동안 그분이 펼치던 말도 안되던 논리를 제가 주장하게 되더라고요... 그분과 1년 정도 만났는데, 그 1년 동안 제가 너무 피폐해졌어요..... 가끔 내가 그 사람을 지금까지 만났다면 어땠을까 생각해보는데, 그랬다면 저는 더 위험한 상황에 놓였을지도... 사연자분도 본인을 더 소중하게 생각했으면 좋겠어요. 너무 좋더라도 지금 정도일 때 헤어나오시길 바랍니다...

집착증있는애들은.. 답 없음 지 혼자 상상의나래를 펼치면서 지가 생각한게 맞을때까지 떠보고 파고 핸드폰뒤지고 나중에는 하다하다못해서 메일까지뒤지고 카드내역서까지 훔쳐보고 떠보고 화냄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거 진짜 그냥 정신병입니다...

여기서 친구들 약속이 남사친들이라면 상황이 다르겠네요.

조금이라도 저런 낌새가 보이면 헤어지는 게 맘 편해요 저런 관계는 서로한테 도움이 전혀 안 됨 발전도 없고 서로 고통뿐

남자던 여자던 집착 하지마라. 마음의 여유를 가져라 제발. 모든것은 오직 마음먹기에 달린거다. 일체유심조 -

저는 여잔데 저도 과거에 사연자의 남자친구 같은 사람이었어요. 내가 생각한 대로 일어날 때까지 파는 건 아니었지만 내가 맞다는 걸 계속 상대한테 납득시카려 하는. 그러다가 남자친구랑 헤어지고 그 사람의 소중함을 느끼면서 제가 그랬던 게 생각이 나고 후회가 되더라고요. 그래서 지금은 사과도 더 잘하고 기본적으로 좀 더 유해졌어요. 아마 다시 만난다면 제가 달라졌음을 확연히 느낄 정도가 되었는데 본인이 사연자분 남자친구 같다고 느껴지시는 분들은 꼭 고치시길 바라요. 본인이 준 상처를 깨닫게 되면 정말 힘들고 괴로워요. 돌이킬 수도 없고요. 그냥 본인 곁에 있는 사람이 정말 소중하다면 그 사람을 힘들게 하지 않기 위해 좀 더 유해지세요.

보통은 알지만 못놓아서 상처받을만큼 받고 헤어집니다 ㅋㅋ 놓을수있는사람은 고민조차 하지않는...

저 여자분 얼마전까지의 제 상황이랑 너무 비슷해요. 여자분이 다행인건 연애중이라는 상황이네요. 저는 결혼 후 아이들까지 낳고 이런 상황이라는걸 인지하게 되어서 이제서야 정신차리고 품속에 이혼서류 품고나니까 제 목소리 내고 싸우면서 대들수가 있더라구요. 그 전까지는 남편이 말하는 논리가 다 맞고 나는 틀렸나? 생각했었네요😅 아이들 생각해서 이혼할 생각은 없지만 이제부턴 제가 이길거에용😊

사연에 나오는 남자한테서 제 모습이 보여서 제가 싫어지네요 고치려고 노력하는데도 쉽지가 않습니다... 많이 나아지긴 했는데 그게 진짜 제 자신이 온전하게 나아진 사람, 집착을 안하는 사람이 된 것이 아니라 그냥 꾹 참는 식으로 해결하게 되다보니 더더욱 현타가 오네요.. 더 노력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생각보다 불안을 끼고 하는 연애가 당연하다는 착각을 못 놓는 분들이 많네요. 다들 힘내시고 잘 극복하시면 좋겠어요...😢

전 애인이 바람을 피웠는데 한번에 끊어내지 못해서 계속 만났었는데 그때 집착이 심해진 저의 성격이 지금 다른사람을 만나면서 그사람에게 문득문득 나오려는 제 자신을 보면서 너무 무서워요.. 지금 애인은 믿음을 주려고 많이 노력하기에 그모습을 보면서 조금씩 고쳐나가고 있지만.. 집착은 하는사람도 정말 힘듭니다... 집착의 끝을 달려본사람으로서 결국 다 부질없다는걸 느끼고 집착을 많이 내려놨다고 생각했는데 문득 튀어나오려고 할때 스스로가 무섭습니다....

인스타 친구 목록 보더니 남사친들 일일히 디엠해서 댓글도 달지 말고, 나랑 이야기도 하지말고 아예 친구하지 말라고 하겠다고 길길이 날뛰던 전전남친 생각나네요 오 마이 ptsd😂 근데 진짜 집착이 무서운게 여기에 길들여지면 나도모르게 상대가 집착 안하면 어?싶으면서 이상한 불안감이 듦... 본인 진짜 독립심 강한 사람이었는데 헤어지고 질질 끌려다녔던거 자존감 하락 극복하느라 꽤 힘들었음.

어릴 때의 사람은 불나방 성숙한 자는 사체 하면 안될 것을 알면서도 달려드는 불나방을 멈출 수 있는 것은 더욱 활활 타오르는 불 뿐이다. 깨달음을 얻은 그 자리에는 다 꺼진 재와 사체만 있을 뿐이다. 인간 본성이라는 것이 성숙하지 않은 것으로 표현된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철저하게 살아오던 사람도 불에 데여서 상처를 받곤 하더라구요. 하지만, 그 뒤에 행동이 중요했습니다. 철저했던 그 분은 다시는 그러한 실수는 하지 않겠다며, 깨달음을 장착해서 더 큰 성인이 되었고 그러지 못했던 사람은 다시금 불나방이 되기도 합니다. 가끔 불나방의 심장을 가진 어른을 보면, 그 순수함에 감탄하면서도 결국 감내하게 될 고통에 안타까움을 느끼곤합니다. 철저한 깨달음을 통해서 다신 같은 실수를 저지르지 않을 것인지 불나방이 되어 꾸준히 반복적으로 고통받아 정신을 차리든지 선택입니다.

사연자 분이 헤어지고 싶어해야 하는거 아닌가 ..... 세상이 나를 몰카하나 뭐야 진짜 ;;

형 이야기 다 머리로는 이해하는데 가슴으로는 실천하지 못하는게 너무 힘듭니다

집착 진짜 피폐해짐,, 이건 집착이다 느끼는 순간 끈 바로 놓아야 함

한달전에 저랑 헤어진 남친이 딱 사연자분의 남친과 비슷했어요.. 헤어지고 나서도 그사람이 가진 장점들때문에 잘 헤어진걸까 생각을많이했었는데, 영상을 보니 제 선택이 옳았음을 알겠네요. 감사합니다

나 진짜 사연이랑 똑같은 남자 만났는데 친한 친구까지 의심해서 15년된 친구도 잃음. 내친구들 다 바보라고 하면서 내가 그래서 바보라는 개소리로 사람 미치게함ㅋㅋㅋ좋은점도 많은데 이 생각 접고 걍 헤어짐. 정신병걸림.. 다 내탓이라고 내가 본인을 요리 잘 못해서 그런거래..ㅁㅊ 지금 김달님이 말하는 거 다 내가 생각했던거임. 현명한 판단하시길... 😂

서로 의심 많은 연인이면 서로간에 적당한 서운함과 집착은 서로의 관계를 돈독하게 해주기도 하는데, 그게 심해지거나 서로 안맞거나 그러면 답이 없어지는거라 애초에 안하는게 낫죠. 근데 가끔은 더 돈독해지는 계기로 작용하기도함

진짜 적당히 집착하면 오히려 아 얘가 나를 이만큼 아끼고 좋아하는구나 하겠는데....... 난 아무것도 안했는데 본인이 멋대로 상상해놓고 내가 진짜 그런 행동을 했다는식으로 엄청뭐라하고 그런적이 한두번이 아니어서 연끊었던 기억나네요 아이러니한건 내가아니라 본인이 그런 행동을 하고다니면서 마치 내가 그런짓을 하는것처럼 상상하고 뭐라함.. 본인이나 잘할것이지 ㅋㅋ.. 신뢰를 주지 못해서 불안감을 키웠냐하면 그것도아니었고 눈으로도 확인시켜준적도 많았지만 그런 노력은 소용이없음 내가 신뢰를 주고자 당장 눈에 보이는 노력들을 해줘도 본인이 생각하고 짐작한게 맞고 내가 아니라고해도 절대안믿음 점점 피가 말라가는 느낌이라 지쳐서 연끊자해도 죽어도 나 못놓는다고 .. 나도 해야할 일이 있고 내 인간관계도있으니 내생활을 좀 하려고하면 그걸 또 못견뎌하고.. 진짜 집착심했을땐 내 주변 지인한테 어떻게 연락을 했는지 모르겠는데 내가 무슨톡을 했는지 사진찍어 보내달라하고 내지인들한테 날 완전 쓰레기로 얘기하고다녀서 지인들이 저보고 너 진짜 괜찮은거 맞냐고 연락오고 그랬었네요 .. 시간을 돌릴수있다면 어깨조차 스치기 싫은사람..

와 내 전남친이 딱 저랬는데 소름이다 사연자분 가스라이팅 탈출 바랍니다 ...

여자분 입장에서만 영상이 나와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댓글을 달아요 남자분이 이런 작은것에도 예민한게 여자분의 행동이나 남자분의 과거(트라우마) 가 원인이지 않을까 생각도 들어요 여자분이 연애초에 오해할만한 상황을 여러번 하여서 남자분이 작은것에도 의미부여를 하게 되었거나 남자분의 과거 연애사때 상대방의 거짓말, 바람 등등의 사연으로 인해서 무척이나 예민해 지지 않았을까 싶어요 저도 남자분과 비슷한 성향이 생겨서 힘들어 하고 있어요 저도 처음에 저런 성향이 절대 아니였어요 오히려 연애때 너무 둔해서 신기할 정도였죠 그러다 사소한 거짓말을 너무 많이 쳤던 남자를 만났어요 거짓말을 쳐 놓고 너무 태연하게 행동, 더 잘해줘놓고 사실 까보면 모두 거짓말 이였던 연애을 한 후 다음 연애때도 상대가 조금만 의심 스럽게 행동을 해도 혹시 이 남자친구도 다른 부정적인 의도가 있지 않을까 걱정하며 힘들어했어요 물론 제 행동이 떳떳하다고 할 순 없어요 새로운 연애를 할때 이전연애와 다른 상대이다 하며 의식하려고 노력하지만 안좋은 과거로 인해.. 예민하고 힘들어 하는 제가 저도 안타깝습니다

저도 집착 심했던 남자입니다. 원래 집착이 없었어요 저는 전여자친구를 믿었으니까요. 오히려 더 놀다 들어와 술도 먹어야지 했던 사람이였는데, 전여자친구가 이성간의 문제로 거짓말치고 몇번 신뢰를 깨트리니까 한번 더 생각하고 한번 더 의심하게 되면서 집착이 심해지더라구요. 저는 아직 그 트라우마에 갇혀서 누구를 잘 믿지못해 새로운사람을 만나지 못합니다.

제 친구가 남편한테 맞으면서 다음날 스테이크 먹으러 간다고 좋아하던데.. 그게 이건가 싶네요. 진짜 너무 화가나요...

이 영상을 보고나서 왜 저랑 만났던 여자들이 저를 떠나는지 알았습니다.21살이라는 비교적 젊은 나이에 깨닫게 되서 다행이라 생각합니다.이제는 제 문제점을 알았으니 고치고 좋은 연애 해보겠습니다.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달님!!

진짜 정신병 맞습니다. 제발 벗어나시길 바래요.. 그 집착은 본인뿐만아니라 결혼하고나면 다른 가족에게도 똑같이 향할겁니다

원래 연애할때 집착이 심한 사람도 있지만 , 집착안하고 믿고 사귀는 사람이 상대방이 그동안 만나면서 거짓말이라든지 신뢰를 개박살 내면서 만나고 있는 상황이면 집착을 하게 됩니다. 저는 남자인데 제 경우는 8년 만나는 동안 여친을 한번도 구속하거나 의심?집착 해 본적이 없었고 물론 여친이 신뢰를 깨버린적도 한번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8년 만난 동거인과 헤어진후 --다른 여자를1년 만나면서 저는 완전 집착남이 되었는데.. 연애초기부터 여친이 거짓말하고 남자랑 술마시다 들키고,거짓말하고 딴남자랑 놀고 연락두절 되고, 아는언니랑 술마신다 해놓고 딴남자랑 있고 이 모든게 다 들켰습니다 ,제가 눈치가 정말 빠른데요. 진짜 다 들켜서 대판 싸운적이 한두번이 아니고 결국은 그 여자 입에선 왜이렇게 집착하냐는 소리 나오더라구요.. 난 원래 그런 성향이 아닌데 여자가 신뢰를 다 깨버린적이 한두번도 아닌데 끝은 저를 집착남으로 생각하길래 단호히 헤어졌습니다 이게 바로 역가스라이팅입니다. 물론 집착하는건 절대 둘사이에 옳지못하고 안좋은 영향이 되는데..집착하는 사람으로 만드는(거짓말? 바람?외도?) 상대방이 있다면 당장 헤어지십시오.

찔려서 다시왔습니다...

사연속 남친분 완전 내 남친이야긴줄.. 내가 해명해도 본인한ㅌ테 충족 안 되니까 꼬투리잡고 계속 늘어졌음 그러다가 난 내가 이거 존나 망삘이다 싶어서 헤어지자고 했더니 그때서야 정말 미안하다고 하면서 본인이 집착하고 있다는걸 몰랐다면서 노력해서 사람이 바뀜. 집착이란ㄱ거는 안 좋다는걸 본인이 스스로 인지하고 노력하면서 고쳐야 하는 정신병이 맞습니다. 그거 당하고 있으면 정신 피폐해지고 애인한테 졸ㄹㄹ라 질려버려요 난 절대 안 참고 다 팩폭으로 조지고 아닌건 아니라하고 미래 안 그려지면 헤어지자하면서 길들였어요. 근데 이 방법은 비추니까 그런 조짐 보이면 하루빨리 탈출하세요

저게 가스라이팅의 정석이죠…하… 제발 본인을 소중하게 여겨주세요.

그니까 이런고구마 잘맥이겠다 착하겠다 하는 애들을 잘골라냄.. 가스라이팅 잘당할? 말을.. (싸울때 말못할) 잘못하는 애들 .. 딱보면 초기에 알거든

리얼.. 저런 거는 빠져나와봐야 알아요

집착은 병이에요 병.. ㅠㅠ 집착이 낳는 결과는 다시한번 말하지만 파국입니다..😥 건강한 관계도 아닐 뿐더러 모든 인간관계는 일방통행이 아닌 쌍방통행(?)이죠..ㅎㅎ 애정과 집착은 엄연히 결 자체가 다르죠ㅜㅜ 이제 잘 나오네요 👍

자막중에서 면전앞에서 -> 면전에서로 수정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김달님 작가분이셔서 짚어드렸습니다. 영상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

반성하고 갑니다 가스라이팅당한경험이 역으로 현재 이사람에게 제가 그러고있었어요 그사람도 저한테잘한건없지만 그래선안됐는데 제가 다 망침..제가참아야하는관계였어서 성격상 잘안되는 그부분이 너무힘들어서 가스라이팅 당할까봐 정신차리고 제가 돌변했어요 일부러요 그러다 선을 넘고. 내가느꼈던 힘듦을 너도 느껴봐라..식으로. 이미 제가 헤어지자고했고 저는많이피폐합니다 건강하지못한모습을 서로주고받고 끝난사이는 남는게 경험뿐 상처가 크네요ㅜ 그남자도 첨에 저사연속 남자처럼 했고 저도여자분의입장이었거든요 거기서 끝내려고했는데 헤어져주질않으니까 그때끝내줬다면 나 스스로까지 망치지않아도됐는데 그남자가 너무 밉고 다신 엮이고싶지않습니다

ㅋㅋ 제가 만난 열 살 연상중에 저런 사람 있었어요 정말 극혐. 전 그렇게 극단적으로 싸워가며 휴대폰 뺏어서 남자 연락처 다 정리하고 막 뜨겁게 미안하다고 하고 이런 연애가 처음이라 어른 연애가 그런 건가? 했거든요 그 사람이 질투하고 관심가져주는 게 좋은 거라고 생각했는데 나중에 보니 그 사람이 미친 거였더라고요 사연자분 정신차리세여… 헤어나오셔야 해요

오늘 영상 내용 레전드다..

없어져서 놀랬쫘나요~~

집착하지말자, 진짜 당해본 사람만 고통이다

소름끼쳐.... 가스라이팅 당해봐서 알아요 벗어나기 힘들고 주변에서 도와줄 사람없으면 진짜 빠져나오기 어려워요...저는 가족들이 도와줘서 겨우 빠져나왔고 그 과정이 엄청 힘들었어요. 사연자분 제발 도망치세요.

저렇게 집착하며 불안해하며 연애할빠에 안하고 말지 연애가 인생의 전부도 아닐쁜더러 외로운게 괴로운거보다 낫지 뭐하러 저렇게 고생을하는지.. 그냥 안정적직장있고 취미생활하고 내자신에게 투자하고 내자신을 먼저 생각하고 하는게 더 괜찮지않을까하네요 그러다가 비슷한 성향 사람만나서 괜찮으면 사귀고 아님말고 ㅎ

전남편이 딱 저런식으로 집착하고 가스라이팅 했는데요..연애때는 안그랬어요 정말 좋은점이 많은 사람이었죠 뒤늦게 생각해보면 조금씩 징조가 있었는데 제눈엔 잘 안보이기도했고 그 징조를 무시하기도 했어요. 전남편은 결혼하고 임신하자마자 돌변해서 아기엄마라는 프레임에 절 씌어두고 자기가 생각하는 그 기준에서 말도 안되는 트집잡아가며 13년간의 지옥같은 삶을 안겨주더군요 사연자분 남친이랑 헤어졌나요? 경험자로써 부디 그 지옥길을 걷지말라고 말해주고싶네요.

16살 때 만난 첫사랑한테 집착 아닌 집착을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진짜 어리석고 사랑하는 사람한테 못 할 짓이었어요 상대방이 확실한 믿음을 나에게 주지 못한 탓이다 라며 스스로 합리화도 해보고 그런 어리석은 짓을 했었던 거 같아요 헤어질 당시엔 미웠는데 몇달도 지나지 않아서 바로 깨닫게 되더라구요 내가 오히려 상대방을 지치게 하고 상처준 거였구나 하면서... 집착이란 게 나에게도 상대방에게도 진짜 못 할 짓이에요 빨리 깨닫는 게 최우선입니다

집착을 하면 안된다 그런데 꼭 남사친 또는 여사친 많고 술 좋아하는 애들이 왜 집착하냐고 묻는다

그... 집착이 문제라는거는 알죠.. 아는데, 상대방이 신뢰를 저버리는 행동을 저지르고 그걸 지켜보고 눈 감아주려던 당사자는 굉장히 고통스러워요 헤어지고 싶어도 못 헤어지겠고 만나고 있자니 집착은 점점 심해지는 나 자신을 보게되는..

집착은 그냥 자기 자신을 못 사랑하고 자존감 낮으면 하게 됨..나도 저렇게 집착이 심할때가있었어서 스스로 심각하다는 걸 알고 내 스스로도 이건 자존감 문제다 하고 나를 위해 진짜 악착같이 관리하고 가꾸고 공부하고 살았음 그렇게 내 스스로가 멋있어진다는 걸 내가 알게 되면 그 재미를 알고 그 맛을 알게 되면 절대 애인에게 집착 안 하게 됨

그럼 혹시 집착과 불신 이런것들을 없애려면 어떻게 해야될까요?? 저도 이게 상대방을 힘들게 하는 것도 알고 제 자신도 피폐하게 만드는 걸 인지하는데도 잘 고쳐지지 않아서요..

진짜 집착해 본 적도 있고 당해본 적도 있는데 둘 다 피 말림 아 당했을 땐 내가 집착했었던 상대한테 너무 미안하더라;

진심으로 구독자님을 위해서 상담하시는게 느껴지네요! 달님, 오늘도 좋은말씀 감사해요! 사연자분 좋은 사람은 많아요! 연애하면서 대화 잘통하는게 진짜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헤어지시는 방향을 ㅠㅠ 헤어지시고 객관적인 시선으로 되돌아보면 좋은 결롬이었다는걸 아실수 있으실거같아요! 시간이 걸리더라도, 힘내시고!!! 다른 좋은 인연으로 행복한 연애 하세요!😊

집착도 타고나는거임 변한게 아니고 원래 모습이 나온것임 못고친다 정신차리고 나와라

남자 20대 초 중반까지는 그럴수도 있다 하지만 고쳐야한다 근데 30대 부터 저 ㅈㄹ하면 그냥 혼자 사는거지 뭐

몇초보고 매정이 매정하다할 때 그게 아니라는 거에 충격

세상에 나 만큼 널 사랑하고 너한테 잘할 사람 없다고 해서 믿었어요. 그런데 헤어지고 딴 사람들 만나보니 다들 훨씬 더 잘해주더라고요. 가스라이팅이란거 생각보다 거창하고 주도면밀한거 아닙니다.

흐미!!!~~매정이 무슨 정이죠.. 초코파이 정 까지는 들어봤는데😂😂

정말 많이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뜬금없긴한데... 혹시 이날 촬영 아침까지 이어졌나여? 창문밖에 햇빛처럼 보여서욬ㅋㅋㅋ

저도딱 그말은 본인이 해야하는거 아닙니까에... 공감요

사연자랑 너무 똑같은 상황에서 이별을 통보 받았는데 이 영상을 보니 제가 얼마나 잘못했는지 알게 되는 영상이였습니다😢

안그래도 힘든 인생을.... 더 꼬는 인간과 보내기엔 나의 청춘이 너무나 짧아요. 헤어지자 하면 위험할 수도 있으니 안전이별 바랍니다

저렇게까지 말했는데도 안 들을 거면 그냥 그 길 가세요 스스로 불행의 늪에 빠지겠다는 사람 아무도 못말림

집착은 애새끼일때나 하는 자기절제 못하는 사람들이나 하는 겁니다 의심하는 사람은 주위에 친구없고 돈관계에 얽혀있는 사람만 있음

썸타면서도 티나는 애들도 있던데 상상해버리고 혼자 믿고 결정하면 진짜 문제임

나는 이번영상 보니 딱 내가20대 후반에 만나던 사람 생각나는데, 진짜 그사람도 연상이었고 생각이 너무 많은 사람이라 내가 그 생각의 깊이나 기준치를 따라 갈래야 따라 갈수가 없었음. 내가 생각하지 않는 것까지 생각하는 사람이었기에 그사람 입장에서 난 늘 기대하는 것보다 기준치가 낮았을꺼임 그땐 3살 차이의 연상이었으니,, 근데 지금의 나는 결혼을 전제로 교제하는 남자친구가 있고 그때 그시절 만나던 사람과 잘헤어졌다고 생각함

예전 2,3년 전에 영상 보다가 그 당시엔 이해 안가고 뭔 개소리 하는거지 싶은 소리가 많았었는데 오랜만에 영상 쭉 몇편 보니까 김달님 통찰력이나 .. 짬빠가 장난이 아니시네요 ㄷㄷ

정신이 확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