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달 에세이 📖 헤맨다고 모두 길을 잃는 것은 아니다 (교보문고) bit.ly/3Bwtn44 (예스24) bit.ly/3wYxcvo (알라딘) bit.ly/3iu7NEo (인터파크) bit.ly/3rqhOXz 📖 사랑한다고 상처를 허락하지 말 것 (교보문고) bit.ly/2y0L7bA (yes24) bit.ly/3c576g4 📖 쓰레기처럼 사랑하라 (통합링크) bit.ly/2JaNxrm - 인스타그램 instagram.com/u12486

남자는 진짜 좋아하는여자면 사귀자고 먼저 합니다 내꺼이고 싶으니까 근데 그냥 잠자리만가지고 별말없으면 그냥 남장입장에서는 아쉬운거 없는겁니다. 남자는 한번 자면 나쁠꺼 없으니까요 사귀는 사이가 아닌상태에서 잔거니까 남자한테도 책임이 있다고 느껴지지않고 서로 원했으니까 잔거지가 성립되니까요 그래서 김달님이 될 수 있으면 사귀기전에 잠자리 가지지 말라는거라고 생각해요

남자도 정말 정서적으로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는 혹시나 관계가 틀어지는게 너무나 두려운 일이기 때문에 오히려 쩔쩔매고 서투르고 순수해지는 면모가 나타남. 남자가 너무나 갑에 입장에서 능수능란하고 뱀같이 느껴지면 그런 점을 나름 의심해보는게 좋을 것 같음.

중요한 건 '그 남자가 나를 어떻게 좋아해줄까?'가 아니라 '내가 이 남자와 지내면서 어떤 행복을 느낄 수 있을까?'를 고민해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먼저 자고 난 뒤의 관계가 잘 진전되는 경우는 없더라고요. 삶이라는 건 항상 그 다음 단계가 있거든요.

(20후이상전제)일단 여자가 사귀기전에 고민을하게 만드는 사람자체가 이미 잘안될사이라는거...나이먹을만큼 먹었으니 알잖아요 우리모두 시간돈 소중한데 쓸데없는데 쓰고싶지않은마음

진짜 내가본 원나잇 고민상담 영상중 젤 정확하고 젤 똑똑하게 말씀하시네. 틀린말 하나없어서 소름..... 정서적 교감 중요 ㅇㅈ 여자분 더이상 맘 주지마시고 나도 즐겼다~ 생각하면 되실듯. 이런거 보면 남자는 단순하다는말이 젤 공감이 안간다 ㅋㅋ

남자는 자기가 좋아하면 어떻게든 내여자로 만들고싶어합니다 그게 6~7년 알아온 사이라도 깊은얘길 서로나누고 정서적인 교감이 없는 6~7년이라면 아무런 의미없죠

마음 접어도 분명히 눈여겨보고 기회되면 또잔다. 달님 진짜 정확해…

좋아하는 사람이랑 잤으면 그 자체로 좋은거죠 뭐~ 자보지 않으면 나중에 후회하고 미련남아요~ 그 남자 좋아하는 마음 간직한채로 매주 다른 소개팅 나가보며 여러사람 만나보세요~ 희한하게 한사람에게 쏠렸던 감정이 분산효과로 인해 밸런싱 됩니다~

남자가 대놓고 여자에게 연애할 마음이 없다부터 답이 나온거 아닌가(?) 귀엽다 예쁘다는 남자 좋다고 하니깐 몸이라도 주겠지 내심 기대하에 립섭스 한거지. 여자가 정신을 못차렸네 그런 남자는 걸러야지 사연자에게 너무 좋게 얘기해주네요 걍 쓰레기남 만난것을

30대에 이러고 싶어서 이러는건 아닐거예요...연애를 못해서 몰라서 이러는 사람들도 있는거죠...전 여성분 마음 이해합니다..마음 굳게 먹고 이겨내시길...ㅠㅠ

저 같은 경우 남자이지만 사귀고자 하는 여자와 사귀기전에 먼저 관계를 가져본 적이 없습니다 사귄 직후 관계를 가져본적은 있으나 어찌보면 고지식 할수있고 닫혀있는 생각일수도 있으나 별로 그러고 싶지가 않더라구요 남자라면 정서적 어필은 일단 뒤로하고 외적인 어필부터가 먼저 눈에 들어오는데 이 어필이 되면 90% 이 여자와 관계를 가지고 싶어합니다 현실적으로요 남자가 그래요 100% 라고는 못하겠으나 90%의 남자는 그럴겁니다 저 또한 마음에 드는 여자라면 당연히 머리속으로는 관계 가지고싶은 생각까지도 합니다 하지만 사귀기전에 관계는 안하고싶더라구요 정식적인 '연인' 사이가 됐을때부터 많은걸 하고 싶더라구요 이와 비슷하게 사연자분은 썸 단계를 가지고있을때 조금은 진중한 남자를 만나는게 더 좋아보이네요

김달님..오늘 우연찮게 채널 보게되었는데, 완전 팬 되었어요ㅜ 말씀도 너무 잘하시고, 진짜 그 상황상황이 너무 잘 맞아떨어져요ㅠ 다~맞는말이라서 보면서 몸에 소름돋았자나요..ㅠㅠ 채널 등록 합니다^^ 앞으로 좋은 말씀 마니마니 부탁드려용~ㅎ

남자든 여자든 사귀고 싶고 좋아하면 아무리 부끄러워도 얘기하는거 같아요.. 잠자리 이후 변했거나 잠자리가 끝이라면 상대방의 마음도 딱 거기까지인거 같습니다. 결론은 같이 즐겼으니 남자든 여자든 즐긴거로 만족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단순하게 말하면 오래 갈 연인이면 남자나 여자나 진지하게 조심스럽게 대화를 시작하는거죠 그게 아니라면 그냥 인조이하다가 서로 시들하면 끝내지는겁니다 냉정해지세요 30대라면 더욱더 관계가 명확해야 됩니다 그리고 덜 좋아하는 연습을 하세요 30대라면 내 커리어가 더 중요하답니다 나를 객관적으로보고 성장시킬때 쯤이면 누군가 옆에 생겨있습니다 그때까지도 없다면 그냥 내버려두세요 어차피 내가 당당하다면 주변에선 날 그만큼 매력적으로까진 아니더라도 대화가 통한다 그러니 그 다음으로 진행이 가능하겠다까지는 판단할겁니다 그렇다면 연애도 되고 결혼도 되는 겁니다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마세요

김달님 말 100퍼공감…그냥 돌직구로 말하면 상대 남자분한테 사연자 분은 지금 현재 여자친구도 없겠다 그냥 가끔 한번씩 잘수 있는 상대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남자 입장에서는 별 노력 안해도 스킨쉽이나 관계 가질수 있으니 개꿀이라 생각 하겠죠 뭐

사람마다 자기의 시간이 있는 것 같아요. 김달님께서 말씀하시는 20대 때 응당 겪어야 하는 걸 30대에 비로소 겪을 수도 있고, 20대에 30대처럼 사고하다가 뒤늦게 20대처럼 사고할 수도 있는 거죠. 사연에서 나이가 중요한 요소인지 모르겠어요

김달님 영상 보면서 많은 공감을 해왔지만 이번 화 만큼 공감가는 내용은 처음입니다. 남자로서 달님이 하신 그 남자가 마음 접게 안내버려둘걸요 하는 그 말이 되게 공감이네요. 남녀불문하고 이성이 자신을 좋아하는 걸 싫어하는 사람은 없을 겁니다. 따지고보면 사귈 정도는 아니지만 나를 계속 좋아해줬으면 하는 그런 마음.. 이기에 안사귈 거면서도 여지를 계속 남기는 거죠. 두 번이나 잔 사이라면 더더욱.. 파트너로 남을 생각이 아니시면 깔끔하게 마음 정리하시는 게

그냥 완전…. 걍 날 좋아하는 누나.. 그러니까 꼬시니까 넘어오고.. 앞으로도 그렇게 할 수 있는 누나 정도…딱히 뭐 엄청 매력이있는 건 아니고 편하고 쉽고..

애초에 남자를 꼬실때 본인에 어떤 매력으로 상대에게 접근했냐도 중요하죠 본인이 스킨쉽(몸) 이라는 카드를 꺼내놓고 상대에게 정신적인 교감 카드를 원해하면 안되죠

사내연애 4넘게년 했었는데 많은 책임감과 많은 시선을 견뎌야죠. 그에따른 부담감이 큰것일수가 있구요. 자기전에 사겼어야지. 자고나서 사귀는건 아닌것 같아요. 저같은 경우도 1달을 사귀고 잠자리를 가졌죠. 매일 보고 매일 마주치는만큼 좀더 신중하게 결정해야 되지 않나 싶네요

저 남자한테 놀아나는 걸로 보여요. 정신차리시고 앞으로 회사에서 봐야하니깐 카톡 평소와 비슷하게는 하시되 절대 앞으론 자지 마세요. 인간적으로나 성적으로나 되게 사람 우숩게 보고 가지고 노는 걸로 느껴졌어요ㅠ자지마세요ㅠ딴놈 찾읍시다! (물론 자는 관계로 발전하실지는 본인 선택 이겠지만)

뭔가 덤덤 하면서도 진지하게 상담해주시는 모습에 구독 박고 갑니다 ~ 자극적인 소재일 수 있는데 대수롭지 않다는듯 무심한듯 하시는게 제가 상담자라면 덜 무안하고 안심됐을거 같아요

맞는 말입니다... 잊을만하면 건드릴꺼에요 아쉬울께 없으니 갖고싶을때 갖을수있을꺼라 쉽게 생각할꺼니까 자신을 아끼고 사랑한다면 그 남자 페이스에 말려들지말아요 직장에서 마주쳐야하니 어려울수있겠지만 되려 보란듯이 예의 차리고 선 그으세요 제가 그런 남자심리 잘 당해바서요 자신을 많이 사랑하세요 님 자신이 중요합니다

사랑받고 싶어하는 마음 나이와관계없이 똑같죠 이해해요. 하지만 저도 삼십대가 되고 나니 1년 2년이라는 시간이 너무 아깝고 내시간 내감정에 확실하게 하고싶은 마음이 커지더라고요. 스트레스 받는 연애를 하기엔 우리 많이 아파봤잖아요? 아니다 싶을때 관두고 잘라내세요. 나이들었다고 자존감이 낮아지는게 아니라 단단해지는겁니다.

본인을 사랑하고 아낄 줄 모르는 사람은 누구에게도 사랑받지 못한다.

진짜 제발좀 여자든 남자든 감성적말고 이성적으로 생각해라 잠을자든말든 생각이들면 만나지말아라 이건 팩트고 진리다 매달려봐라 니가 비참해지는거는한순간이다 가족도 다싸운다 사람은다싸운다 제발깨달아라 스쳐가는인연은 알아서지나쳐라

이번 영상의 핵심 : 20대에는 연습이고 30대 실천이다

김달님이 오늘도 사람 여럿 살리네

정말 공감 되네요. 특히 비혼주의 아닌 여성 30대 이상부터는 정서적 교감없이 사귀는 것 자체가 결혼하지도 않을건데 시간뺏는 미안할 일 만드는 것 같은 이유도 한 몫 하는것 같습니다

잘되고 싶으면 안잤어야했다는게 ㄹㅇ 서로 사귈 생각 없이 잤다가 결과적으로 사귀는게 되는거면 몰라도... 확실히 냉정하게 현실적으로 조언해주는게 좋네요. 이전부터 영상은 간간히 봤는데....이걸로 구독했습니다. 이건 사람살리는 심정으로 날카롭게 말해주는거지 ㄹㅇ

진짜 ‘사랑’을 ‘서로’ 하고 늙어죽을때까지 바라보고 살고싶어요 이런 영상을 볼때마다 왠지모르게 가슴이 아프고 이성 관계가 역겹게까지 느껴져요 아마 저는 평생 혼자 살다 죽을것같아요.. 여러분들은 꼭 좋은 사랑 하시길 진심으로 바라봅니다.

ㅋㅋㅋ...나는 다를거라고생각했다 ← 이부분 너무 솔직하고 객관화 ㄷㄷ해서 놀랐다.. 그리고 여성분은 연애경험 많이없으셔서 그런게 맞는거 같아여...아직 순수함... ㅠ.. 나쁜건 아닌데... 주변이 타락하라는 유혹이 많네여..

이제라도 늦지않았으니 관계정리 확실히하고 더이상 잠자리 금지 (사귈사람아니면 더이상만나지않겠다고 확실히 말을해둬야하고 연락오면 미안하다 못만나겠다 말해야합니다) 그래야 그남자가 여자분에 대해 * 단한번이라도 진지하게 생각하고 다시 데쉬할지 아님 그냥 그렇게 서로 끝낼지 고민이라도 해보게됨 그대로 연락이 없더라도 스스로 희망고문안하고 더이상 혼자 절절하지 않게되니 차라리 그게나을듯 더이상 잡히지않는 물고기가 되길 !!

사연자분.. 본인의 인생에 대해, 연애관이든 뭐든 뚜렷한 주관을 가지고 진지하고 신중하게 생각을 하셨으면 좋겠네요.. 뭐가 됐든, 상황이 어떻든지 고민을 하게 하고 확신없이 불안감만 주는 관계는 설령 이어진다 하더라도 오래갈 수 없어요, 시작이 불안전 했고 서로의 마음도 다르게 시작이 됐으니.. 아니다 싶은 사람은 결국은 진짜 아닌거더라구요. 달님, 주말동안 잘 보내셨나요?☺️ 저는 오늘 모처럼 친정부모님 모시고 바닷바람도 쐬고 맛난것도 먹고 한동안 개인적인 문제로 고민이 많았는데 아직 해결된 건 아니지만 그냥 오늘 하룻동안 만큼은 머릿속을 개운히 하고자 잠시나마 훌훌 털어내고 왔어요🙂 역시 친정 부모님과의 만남은 몸과 마음의 안식처인 것 같습니다😄 행복했던 휴일이 지나고 이제 또 한주가 시작되네요~ 화이팅 하시는 한 주 맞이하시길요😃 편한밤 되세요🌠

맞아요. 이런경우 남자는 여자를 섹파 정도로만 생각하고픈것 같아요. 그리고 아무 노력도 없이 그 관계를 유지하고픈거 겠죠..

정답이세요 잊을만하면 톡보내구 맘 햇갈리게 만들죠 거기에 속지마세요 쌤말씀처럼 이런경우엔 본인이결정하셔야해요 아니요.. 그냥 다 잘라버리시구 더좋은분 만나세요 이놈은 아니에요 관심있는척 하다가 본인 아쉬울일없음 안찾아요 명심하세요 절데 안되요...

똑같이 즐길거 아니면. 정리하셔야죠. 안그러면 여자분만 힘들어요. 님 마음 너무 잘아는 일인이라. 맘아프네요ㅠ 부디 좋은분만나시길요. 힘내세요~

저도 이런 비슷한 경우를 당하기도 해봤고, 보기도 해봤는데, 힘드시겠지만 이 경우는 그냥 끝난 거라고 보시는 게 맞는 거같아요.. 남자랑 정서적인 교류가 안됐다 - 이렇게 좀 큰 그림?에서 말씀해주셨는데, 제 생각에는 그 이유에는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고,, 가장 많은 경우는 남자가 이 여자랑 사귀기에는 내가 아까운 것 같다 < 고 판단했을 경우가 가장 많은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마음을 열지 않는거죠,, 스스로 여자분과 정서적 교감을 하고 싶지 않은.. 그리고 그 남자의 이상형이 뭐가 됐든 그 남자의 이상형에 맞춰서 자기를 바꾼다는 거가 말이 안되기도 하고, 만약 그 남자가 좋아하는 st로 더 예뻐지건 똑똑해지건 한다한들, 여자가 그만큼 더 매력적이게 되면 그렇게 되려고 애쓴 만큼 더 좋은 남자 찾고 싶지 그 남자 만나고 싶지 않죠.. 그리고 비록 일편단심으로 그 남자가 갖고 싶다 한들,,, 그 남자는 이미 여자분이랑 자서 여자로서의 호기심?을 충족시켰기 때문에, 가치를 높였다해도 예전과 다르게, 여자 분을 더 높게 평가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식으로도 답이 안나오고.. 그냥 인연이 아닌 겁니다 이렇게 된거는.. ㅜ.ㅠ 그냥 바로 최대한 빨리 연락을 끊고 인연을 정리하는 것이 여자분 자신을 지킬 수 있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세상에 남자 많으니 너무 상심말고 자기 갈 길 가셨으면 좋겠슴다...

너무나 잘아는 이야기지만 누구나 하기 쉬운 실수.. 일단 본능을 따르고 싶은게 인간이고 자기가 좋아하면 상대도 나를 좋아하고 있다는 이유를 하나라도 더 갖다붙이고 싶은게 사랑에 빠진자이니.. 경험 잘 쌓았다 생갇하시고 결혼할 진지한분 사귀시면 마음에서 우러나와 뭐 저런놈 좋아했지 하는 순간이 올것입니다. 홧팅

머리로는 알아도 행동이 그러질 못해 대가치르는 중이네요. 마음이 갈수록 더 이성의 끈을 붙잡고 있었어야 했는데.. 자고나서 이 관계에 ?을 달았더니 회피하더군요. 불안해진 제가 먼저 그만하자고 해놓고 혼자 속앓이하는 상황까지 왔습니다. 이미 저질러진 물, 또 당하지 않게 정신 바짝 차려야겠습니다. 쓴 소리 감사합니다

저는 65세입니다 한번도 연애를 못해봤어요 연애를 못하는 시대가 아니었음에도 때?를 놓쳐서요 늦으막에 이 채널을 보면서 많이 배워요 배운거 써먹을 일은 없겠지만요 ㅋㅋ 나도 김달씨상담을 받고싶네요 어떻게 받을지 방법을 몰라요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사귀기전에 자고나서 여자도 별로 사귀고싶은 마음 없었는데 남자가 지가 한짓에 대가를 지불하는거처럼 연락하고, 지가 내킬때 답장만하는게 꼴 뵈기싫어서 그냥 여자가 씹어버렸어요. 그래도 남자가 또 연락을 하는건 한번 더 자고싶어서일까요?

제가 겪었던 일과 너무 비슷하네요.. 이걸 진작에 알았으면 좋았을텐데 지금이라도 확실하게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8:17 와 이부분 부터 갱장히 신세계 느낌 ;; 달님이 설명 해주시니까 그렇구나 하긴 하는데 완전히 이해가 됐으면 좋겠네요

정서적으로 교감이 안되면 답 없음요, 암튼 같은 여자로서 질문하신 여자분 마음이 짠~~ 부디 삭제 차단 혹 마주치면 그냥 미소 정도만 후에 남친 생기면 고백 듣고 여행가서 자는걸로 ㅎㅎ

나도 내가호감있었던애랑 한번 즐겼다생각하고 다른데 에너지를 쏟는게 제일좋은방법입니다. 그냥 즐겼다생각하고 무시하세요. 여자분이 중요했음 남자가 그렇게 행동안합니다. 헷갈리게하지도않죠!

아무일도 없었던듯이 자연스럽게 행동하시면서 좋아했던 마음만 접어가시면되요 티내면 지는겁니다 얼른 사연자님을 진심으로 존중해주고 사랑해주는남자가 나타나길 바라요

전적으로 김달님 말씀에 많이 공감하고 정서적인 교감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도 맞지만 살짝 다른 부분은.. 성적인 교감 또는 스킨십을 안 했어야 한다. 라고 판단하기 보다는.. 하고나서 시그널이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냥 스킨십은.. 확인 사살용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꼭 정신차리고 다른곳 바라보세요 자기자신을 바보 취급하는 남자는 버리세요 존중받아 마땅합니다 한번이 너무 어렵지 두번 세번은 쉬워요

와 진짜 속시원하다ㅋㅋㅋ 드디어 시원한 답을 들은 듯하네요 약간 남자들 영업비밀 말해주는거 같은 느낌이랄까요…. 허허…

남자가 여자를 정말 좋아할때 하는 행동 김달분 편으로 영상 참제작해주심 안되요????

김달님 충고 정말 정곡을 찌르네요 와우~~~^^

진짜 역시 연애 카운셀러 계의 팩폭러 여전한 파워 👍

6-7년이면 긴 시간인데 이성 간에 그 정도 시간이면 한참 전에 머릿속에는 답이 정해져있어요. 주변에 이성인 지인이 있다면 좋아하는 감정이 없어도 쟤랑 사귄다면 어떤 연애가 될까? 한번쯤은 상상해보기 마련이라 이성으로서 어떤지 판단이 다 되어있어요. 오랫동안 친하게 지냈다면 나눴던 수많은 대화나 행동 등등으로 이미 확립이 돼있고, 동생이 확립한 사연자분의 이미지에 딱히 변수가 없다는게 몇번이고 머릿속에 때려박혔을 기간이죠. 그 결론은 내가 사귀고싶은 여자는 아니다. 자는건 싫을 이유가 없고. 이런것 같으니 결혼상대 찾는데 힘을 쏟자구요.

나를 좋아하는 남자는 먼저 전화,톡 보내고 어떻게하든 나를 만나려고 노력하는게 보여요. 그냥 그 사람이 나에게 좋은사람으로 보이려고하는게 보인다고요^^

본인이 이용당하지 않으려먼 정신차려야한다는 말 너무 좋은말

그런데 그건 남자건 여자건 성향 차이인 거 같아요 저도 아무리 좋아해도 스킨십은 사귄 이후에 그것도 좀 천천히 부끄러운 것도 있고 신중해야 하니까 그런데 그걸 떠나 남자는 절대 뜸 안 드려요 놓칠 수도 있는 건데 절대 안 그러지 사귀자는 말이 없다는 건 앞으로도 사귈 생각이 없다는 얘기 (어장이지)

생각이 많아지는 달님영상. 끄덕끄덕. 연애를 몰라서도, 어른이지만 애구나 싶은 스스로를 다시 깨닫고갑니다. 정서적인사람. 네. 저를 잘 돌아보겠습니다.

저도 2년전에 좋아하는 남자가 있었지만 그 남자는 저를 가볍게 생각했었어요. 맨날 일주일에 한번씩 밤에 자기가 필요할때만 전화하고 평소에는 연락이 없었죠. 제가 책임이 있는 질문을 그 사람한테 할때 그 남자는 회피하기 바빴죠. 만나도 저에 대해서 궁금한건 하나도 없는 사람이었고 저를 존중하지 않는다는게 느껴졌습니다. 그러면서 몸만 원했구요. 하지만 전 그 남자와 끝까지 자지 않았어요. 그 당시에 제가 어려서 처음이기도 하고 무서웠기도 하지만 가장 큰 이유는 확신이 없었어요. 책임이 없는 관계는 불행하다고 생각했거든요. 지금도 그 마음은 변함이 없구요. 그렇게 6개월을 만나다가 제가 먼저 그만만나자고 했어요. 물론 마음은 쓰라리고 아팠지만 이게 맞는 선택이라고 생각했어요. 저는 사랑을 원했고 그 남자는 섹파를 원했으니까요. 그 이후에도 몇번 연락이 왔지만 받지 않았습니다. 독하게 끊어내지고 마음 먹었거든요 2년이 지나고 난 뒤 지금 그때를 생각해보면 정말 제가 잘한 선택이었다고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뒤에 와서 돌아보니 그때 당시에 안보이는 부분들이 많이 보이더라구요. 사람은 절대 안변해요. 사연자님이 자기 자신을 사랑하셨으면 좋겠어요.

이런 사연이 슬픈 건, 당사자가 이미 마음 속으로는 스스로 잘 알고 있다는 것... 이럴 때 달콤한 말 해 주는 사람이 좋을 거 같지만 사실은 반대임. 현실을 똑바로 보고 얼른 빠져 나오는 게 맞는 것 임

역시 김달형님 영상은 자기 전에 누워서 보는게 제맛이지요

남자지만 일단 본다.

정서적 교감 .. 정말 중요한거 같아요 .. 오늘도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달님😀

사연자님 진짜 김달님 말씀 뼈에 새기세요 ㅠ0ㅠ

오늘도 많이 배우고 갑니다 ㅠㅠ 이제서야 그 사람이 그 때 왜 그랬을까 싶었던 의문점들이 다 풀렸네요. 호구였나봅니다..

그냥 본인이 쿨하고 성에대해 개방적인 여자라면 상관없지만 상처잘받고 유교걸인 분 혹은 그 남자를 진심으로 맘에 두고 있다면 관계 정립 전에 성관계 하지 마시길.

좋다고 다 좋은 연애 아니고 옳고 그름은 있는거고 ,, 너무 믿지 않아야 하고 보이는 게 아니면 착각하지 않아야 하고 자신이 제대로 되는 연애를 해야 그게 진짜 연애 .. 좋아하면 착각하게 안하고 분명한 게 남자 .

"기분 나쁘게 듣지마시고 기분 나쁘게 들으세요."~😂🙌👍🏻 정서적 교감~🤍

달님 안녕하세요 그런데..사귀자고 물어본 적은 없는데 우리가 만나는 사이라고는 자기입으로 얘기하고..좋아한다고는 하고. 근데 왜 고백안해? 물어보니까 고백을 꼭 해야해? 라고하네요. 제가 헷갈린다면 저와 안맞는 사람일까요. 사실 나이에 비해 연애경험이 제가 많이 없어서 더 좀..어려워요

처음 사연 듣자마자 조졋다고 생각했는데.ㅋㅋㅋㅋ

남자가 그런 생각이 없다 하더라도 결국 그 관계는 안될 관계임 그니까 괜히 감정쏟으면서 힘들지 말고 정신 똑바로 차리란 얘기임

와,,7:16 여기부터 김달님이 하신 말씀 최근에 만난 남자가 한 행동이랑 진짜 100%일치해서 너무 깜짝놀랐어요,,,역시 김달님,,,

기분 나쁘게 듣지 마시고 기분 나쁘게들으세요하며 미소짓는게 왜이렇게 조은 것 인가?

여자보다 여자에 대해 더 잘아시는거같아요 ㅠㅠ 감사해요 ㅠㅠ아진심 친오빠 친언니 처럼 너무 이야기 잘해주시네요

가끔 김달님 말하는것 들어보면 20대때 연애횟수 많지 않은 경우엔 호구라고 말하는것 같아서 씁쓸하면서도 그렇구나 하고 보는중..

달님,저 저번영상 보기만하고..댓글을안달았..😅😅 오늘은꼭..달아야지~~ 정서적인교감이 정말 중요하다고생각해용!! 근데 그 교감을 나누기까지 숱한 일들이 가득하겠죠ㅡ그 속에서 꼭..정서적교감을 맘껏 누릴수있는..그런사랑을 하시길!!^^ 달님,완전 폭염이었어요ㅜ 너무더웠죠!더운 여름주말시간,잘보내셨는지.. 한주동안애쓰셨을 달님.. 편안하게 푹주무시고,별일없음 내일만나요^^달님,달(굿)나잇!

나의 경험으로는, 진짜 인연이고 진지한 관계라면 여자가 고민 할 건덕지를 남자가 주지 않아요 그냥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관계가 이어집니다. 그리고 남자가 여자를 정말 좋아하면 잠자리 이후에 더 가까워지고 관계가 깊어집니다

사연자분 순살 되셨겠다,, ㅠ 정신 차리시라는 말이 답이네요 내 연애사 알고 있는 사람하고는 잘되고 싶지않은게 일반 아닌가@.@? 좀 특이하신 듯~ 어렵더라도 없던 일 처럼 치부하고 지내면서 좋은 인연 만나시길~홧팅

사귀자는 말 한마디가 .. 그리 중요한가요 그말에 담긴 진정성을 알아보는것도 중요하지만 어쭙짢은 고백같은걸로 , 혹은 진심연기하면서 사귀자하고 잘거 다 자고 일주일만이든 얼마못가서든 아닌것같아 하고 물를수도 쌩깔수도 있는것이 연애인디 ㅋㅋㅋㅋㅋㅋ 결혼도 아니규 ㅡ 사귀자는 말 한마디와 그때의 결의가 그닥 ;; 중요한가싶네요 , 사귀자는 말로써 결의를 다져도 일주일이든 보름만이든 만나면서 잠자리 할거 다하고 어떤부분에서 아닌것같으면 아닌것같다라며 그 연애 무를수 있는게 연애 아닙니꺄 …

아침저녁에씻고 화장하거나 머리 말리면서 김달님 영상보면서 끄덕끄덕하는거 진심 꿀잼이네요

정신적 외로움은 뭔짓으로도 쉽게 채워지지 않음.. 단순히 즐기고 싶다기보단 여자는 남자보다는 사랑받고 싶은 마음,결핍을 채워보려고 잠자리를하는 경우가 많은 거 같음 그냥..제 생각입니다

그냥 언제잤냐는듯이 친하게 지내시고 누나왜그래 하면 야 실수로잔거가지고 불편하고싶지안아 앞으로 서로조심하고 예전처럼 친하게 지내자라고 쿨하게 얘기하고 실천해야 친한사이라도 잃지안습니다

호랑이님 채팅 치는거만 계속봐도 미련이뚝뚝묻어남 남자행동에 다 의미부여하면서 스스로 희망고문....

정서적인게 중요한데 그분이 그날 너무 행복했다고 이런얘기 하고 보고싶다고 하는데 이럴경우엔 어느정도 교감이 있었다고 봐도 되는거죠 ? 남녀 관계가 나이드니 더 어렵네요

최악인거같은데요ㅜㅜ 잘될리는 절대없고 잔거 회사에 소문안나면 다행..

30대중반에,연애경험,거의 전무하고 3년사귀고 환승이별당햇는데 ㅎㅎ 진짜 김달님 영상보고 많은도움 되고있내요ㅜ 내가진짜 연애초보였구나라는걸 느낌. 전 30대중반인데 댓글이나 영상보면 연애는 20대초반분들보다 못한거같내요 ㅎㅎ

맞아요. 김달님 투명안경이 다 말해주시네ㅋㅋㅋㅋ 저도 사귈생각첨에 안하고 섹스했어요ㅋㅋㅋㅋㅋㅋ

이런 경우. 마음 딱 내려놓고 완전히 버린다 생각하면 된다. 오히려 그러면 더 들러붙는 경우가 있긴한데 들어붙어도 싫다고 생각할정도로 버려라. 속 시원함.

와~~~~현실팩폭!!! 마음 아프지만 받아들여얄듯요

생각하는 방향 자체가 신기하네요... 쓰레기 같은데 가장 인간적인 느낌? 그걸 적나라하게 말해주시는 거 같습니다ㅋㅋㅋㅋㅋ

어떤 사람이든 근단적인 해결 방법을 찾는 사람은 문제가 됩니다 이전에 공부를 잘하는 언니의 친구가 있었는데 그 언니가 저희 언니에게 해 준 이야기가 있었어요 남자가 정혼자가 있는 여성을 좋아했는데 문제는 이 여성분도 그 남자를 좋아 하게 되었고 그런데 또 이 여성분은 그 정혼자랑도 헤어지지 못하는거 같았어요 그런데 이 관계가 쌓이다 보니 잘은 모르겠지만 남자분이 화가 나면 여자분에게 손찌검을 했데요 ㅜㅜ 웃기는 게 이 여성분은 또 그걸 세고 있더래요 하여간 그 언니가 전후 사정을 알고 그냥 그 여성분이랑 너랑은 사귀지는 마라 라고 했다고 서로가 용서를 할 수 없었고 아마 그런 악순환은 반복되더라고 저도 인생을 잘 모르지만 덜 사랑해도 그냥 관계가 무난하면 그냥 같이 가도 되요 그런데 아무리 사랑이든 뭐든 해결 방법이 극단적으로 가면 관계를 정리하는게 더 옳은 답입니다 무덤 짜기 싫으면 살면서 실수도 할거고 ㅎ화가 나서 고의로 잘못을 하기도 할거 예요 그런데 그 해결방법이 너무 엉망이면 그냥 정리가 답입니다 어느 한쪽이 생각이 있다면 서서히 정리하는게 서로를 위해 좋습니다 남자든 여자든 근본적인 성격은 안 바껴요 그러니 어느정도 서로가 서로를 허용해 줄 수 있는 사람을 만나야 합니다 내가 보기엔 그 친구는 만난 거 같은데 욕심이 커서 두 가지를 다 가지려고 하니 문제가 일어나는거 같고요 가장 문제는 20년을 봐도 난 상대가 날 좋아 했는지를 모르겠음 그냥 느낌이 안옴 그리고 왠지 상대가 증오를 한다고 난 느껴짐 그리고 문제는 대부분 본인 감정이 넘치지 않는 이상 막 다 잘해주지는 않음 …내가 이상한건지 왜 난 이 친구가 ??? 보통 정말 좋아하면 무언가를 느끼는데 이 친구는 그냥 말 말 말 그 이상 그 이하도 없음 이게 가장 이상함

결혼하시고 아이생기신 이후로 연애조언이 뭔가 더 성숙하고 실용적으로 다가옴. 정말 사랑에 성공하신 분이 하는 '찐조언(?)' 같아서

와.. 시작부터 끝까지 팩트로 후드려맞고 정신이 번쩍 드네요..! 비슷한 입장이라 심란해하고 있었는데 이 영상을 왜 이제 본 거지

김달님 진짜 똑똑하다...

김달 영상 중에 이게 제일 레전드 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35 는 진짜 팩트같음... 단순히 잠깐의 성욕 해소가 목적이라면 굳이 귀찮게 저러지 않음...

저런 비슷한 상황이라면 일단은 무조건 연락 피하고 건들인다 싶으면 이렇게 대응하는게 답이겠어요 내가 당신 치부야? 맞잖아 내 존재가 알려지는게 창피하고 싫잖아 날 꼭꼭 숨겨두고 만나고 싶을 때 만나고 싶었잖아 sp따위 될 생각 추호도 없으니까 알아서 나가 떨어져! 그깟 귀엽다 예쁘다 고까운 칭찬 니 아쉬울때 하는 전화가 화대라도 되는줄알아?! 잠자리 즐긴건나야!! 그럼 화대는 내가 내야지!

이 말맞음 그냥 사귀기 전에 스킨십 먼저 들어오고 자려고 시도하는 남자한테는 그냥 가볍게 즐긴다 정도로만 생각하는게 나음 마음주면 안됨 상처받는 경우가 대부분 안그런 경우도 있지만. 자는게 목적인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봅니다. 정말 이 상대가 욕심나고 원하면 일단 사귀자는 말부터 먼저하더라. 그냥 딱 그런말 안하면 거기까지인거임 애초에 같이 가볍게 만난다는 마음으로 갈꺼 아니면 버려. 세상에 좋은 남자도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