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심과 집착 이란것은 기대치가 있는데, 그 기대치가 충족되지 않으니 의심과 집착으로 이어지는 것. 기대하지 않는 연습부터 하시길. 그리고 기본 매너도 안갖춘 인간은 잘라내시길

의심=마약 . 끊기 개빡셈...

상대방이 그렇게 만드는 경우도 있지만 그렇지 않을경우에는 무조건적으로 자기 유리하게 생각되고 그게 집착과 의심의 시작이고 그럼 상대방은 지쳐요..상상의 나래 펼치기 시작하면 답이 없어요..정도의 집착은 사랑일수 있지만 지나친 집착은 사랑이 아니에요..

집착하면 상대방이 질리게돼요.쿨하게 되돌아서는게 제일 좋은선택이고 가장 빨리 상대방을 잊혀지는 방법이에요.

하 진짜 공감,,, 나이 많은 사람 만나면 아무리 좋은 사람이라해도 은연중에 자기도 모르게 무시?하는듯한 언행이 스물스물 나옴,,, 너가 아직 어려서 몰라서 그렇다느니 나중에는 너도 알게될거야라든지 ㅇㅇㅇ

김달님 영상 중에 제일 감사하고 도움되는 영상이었습니다. 여친을 의심하고, 상상하고 너무 힘들어하는 제가 비정상인 줄 알았어요. 김달님도 그랬다니,, 정말 위로가 돼요. 이게 다 20대에 거쳐가는 과정이라니.. 신기하게 오히려 홀가분하면서 집착, 의심이 줄어드는 것 같네요. 그냥 받아들이고 마음을 편하게 하고 이 친구를 만나려구요. 감사합니다.

김달님이랑 오마르님만 구독해놔도 사회생활 문제없다

그냥 도저히 못하겠으면 적당히 좋아하세요... 웃긴게 적당히 좋아하면 별로 의심도 안들고 편하고 오히려 애인이 안달나더라구요 여러모로 좋은방법 같아요.. 내 마음만 좀 공허할뿐

결론은 증거없이 들이대면 미친사람 되는거죠 믿음이 부족하다는...

김달님은 빛이다. 복잡했던 머릿속이 말끔해짐.

제발 상대방을 존중하는마음이 서로 있는 그런 연애를 하기를

왕감쟈~~ 달님 영상 광고는 스킵안하고 다봐요 조금일하고 많이 버세요!! 30대인데, 이 영상도 너무 공감되네요 자연스럽게 터득해서 집착 구속 안하게 되는것도 있고, 제 경우에는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서도 점차 변하고 있는거같아요

사람다운 사람 만나라 공감되네요 마음에 새기고 갑니다:)

진짜 사랑하면 할수록 집착이 심해지는거같아요 남자는 집착하면 할수록 멀어지고 제일 속편한건 누군가를만나는게 참 서로 사랑해서 만나다가..변해버리는 모습을 보며..행동 처신 진짜 중요한거같아요 몇년만나고 헤어지면 시간만버리고 또후회하고 또만나고..그럴시간에 나에개 투자하는게 제일 좋은거같아요

확실히 상대방의 잘못도 있겟지만 본인이 알거임 상대방이 잘못이 없어도 의심과 집착이 된다면 좀 자신에 대해 되돌아볼만 하다

집착이랑 의심 심했었는데 바람필사람만피고 안피우는사람은 절때안피운다는 말듣고 바꼈어요

20대 초반부터 지금 중후반까지 6차 연애중인데요, 항상 을의 연애를 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고 집착과 의심부분에도 복잡한 감정이 많았거든요.. 근데 이 영상에서 달님이 점점 더 괜찮아질거다 믿어라 하시는 말씀이 진짜 위로가 되네요..그리고 정말 더 괜찮아질거같고요! 감사합니다 지금 저한테 꼭 필요한 말이었어요!

사람다운 사람을 만나라.. 여기서 오늘도 깨닫고 갑니다. 서로 가치관 형성이 안됐으니, 상대가 어떤 신뢰를 줘도 나는 그를 의심하고 집착했을거라는 말도 맞다고 생각해요. 그러나 집착 의심의 원인이 ‘나’일수도 있지만 믿음 안가게끔 행동한 상대방이 문제일 확률이 높더라구요.. 적어도 나의 남친이나 여친이 애인있는 이성과 원나잇한 과거라던가 성매매같은 극단적인 경우에는요.. 당시에는 상대가 어떤 신뢰를 주려해도 나는 의심했을거고, 그래서 집착과 의심이 나의 문제일수 있을거라는 경우는 상대방이 이성과 ‘정상적인 범주’안에서 놀았을때 해당되는 경우가 아닌가 싶네용.. 아무리 가치관 형성이 안돼있어도 비정상적인 과거가 있다면 언제든 또 그런행동을 할 사람이라는 가능성이 열려있는 거니까요.. (순전 개인적인 의견이에용! 저도 경험이 부족해서 이런 생각일수도 있고, 그런 상대방을 만난 경험담이기도 합니당ㅎ)

집착이랑 의심은 소유욕입니다 믿음이랑 아무관련도 없고 소유욕은 사랑이랑 같이 커지니 착각하게 됩니다 이게 사랑이라고 그런데 그 착각으로 체우기 시작하면 그걸 사랑으로 오해하는 순간 비극의 시작입니다 상대가 신뢰를 안준다면 이별하세요 사랑해서 집착한다? 세상에 신뢰줄 이성 충분하게 많은데 왜 그걸 포기하고 상대를 소유할려고 하나요 집착도 의심도 없는게 건강한 사랑이고 연애입니다

저도 여러번 만나고 20대 후반에 들어서니 상대방이 거짓말을 뻔뻔하게 치고 한번 들키고 난뒤 앞으로도 그럴꺼 같은 의심이 계속 들어요...그전 연애에서도 다들 거짓말치고 들켜서 신뢰도 다깨지고... 한번 거짓말이 사람을 의심구덩이에 빠지게 해서 결국 끝은 내가 질리게하는 사람밖에 안남아서 연애도 이제 꺼려져요

김달님의 싸우고 푸는 방법? 서로 다른 것 ? 영상을 보고 남친은 바로 대화를 하고 싶어하지만, 전 10분 정도 시간을 가져야 대화하고 싶은 방식이 그저 서로 다르다는 것을 얘기하고 싸우고 풀고 하는거에 도움 되었어요. 정말 감사드려요:)

댓글 첨 달아보는데요..예전엔 집착과 의심은 하는 사람의 잘못이라고 생각했어요.. 전 지금 30대 중반인데 지금은 생각이 좀 바꼈어요.. 상대에 따라서 달라지더라구요.. 20대에 만난 사람 10년을 만났어도 단 한번도 집착 의심 한적 없어요ㅠ 근데 30대에 만나고 있는 남자는.. 제가 이 정도로 의심집착이 심했나 싶을 정도로 제가 달라졌어요.. ㅠㅠ다큰 어른이고 이성적이어야 한다고 매번 저를 달래지만.. 의심과 집착은 쌍방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ㅠㅠ

진짜 복합적으로 오는게 맞아요. 집착에 대해서 한 번더 생각할수 있는 좋은 시간가지게 되었어요

행동과 태도를 똑바로 했으면 집착할 일도 없을듯해요. 집착한 사람이 잘못한게 아니라. 상대가 믿음을 안주고 태도가 부적절했기 때문이에요. 딴짓안하는 온전한 사람에게 이유없는 집착은 없을거라 봅니다.ㅎㅎ

집착과 의심을 하는거 자체가 상대방이 행동을 그렇게 하기 때문에 하는거죠 물론 아닐수도 있지만 대부분은 상대방이 그렇게 행동하더라구요 반복되면 그냥 보내야합니다ㅋㅋ

첫째공주님은 21살 둘째공주님은 18살 입니다. 사랑에 대한 로망과 이성을 경험할 나이들이죠? 이 아이들이 경험할 사랑에 대하여 생각하면 제가 다 설레인답니다. 우리아이들에게 다 전해주고 싶은 말들이어요^^ 저는 50이넘은 이나이에 알게 되었답니다. "김달샘의 정석" 우리아이들도 샘의 왕팬들입니다❤

저도 꽤 늦은 시기(20후반)에 첫사랑이 다가왔습니다 전에는 여자에 관심도 없었고 이게 사랑이라는 감정을 처음 알게 해준 사람이기도 했습니다 어렸을 때 잠깐 만났던 얘하곤 많이 달랐었어요 제가 이렇게까지 애정표현을 할줄 몰랐습니다 정말 내가 얘를 좋아하는구나 까지 느낄 정도로 푹 빠졌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첫연애다 보니 제 가치관이 아직 미성숙해서 의심 집착을 했네요 재회를 하고 싶어도 그 얘한테 준 상처때문에 섣불리 못다가겠더라구요 잃고 나서 후회 중입니다 여러분들은 저처럼 자기 무덤 파지 마시고 꼭 평생 가세요

과한집착은 안좋긴하겠지만 연애는 궁극적으로 행복하려고 하는거잖아요 의심이 되는데 의심이 안되는척 하기에는 힘들수도 잇지않나요? 그럴바에는 차라리 솔직하게 말하는게 낫다고봐요 김달님이 말하는것도 이해가 되지만 저는 감정을 솔직하게 드러내고 서로 그감정을 이해하는것도 사랑이라고 생각하거든요 누가됏든 그과정이 힘들면 헤어지는게 맞구요 구구절절길어졋네요 아무튼 영상잘봣습니다

세월이 지날수록 의심이고 집착이고뭐고 다 귀찮 ㅋ 다 그러려니~하고 살다보니 의심집착하던 사람들은 알아서 떨어져나가고 편하게 내 스타일대로 어쩌다 아침인사.어쩌다 특별한 일상이 생기면 톡한번 던지고 저녁에 하루 마무리 간단히 살아있나 확인할 정도로만 하는 사이들은 오래가더이다~다 맞는 사람 나타납니다..내 맘 편하게 해주는 사람이 장땡입니다 ㅋ

최근 남자친구때문에힘들어서 영상찾아보다가 알게되었는데 진짜 답답했던거 다 풀어주는것같아요ㅠㅠ 감사합니다ㅠㅠ

집착도 정도껏 해야지 그이상을 넘어가면 저도 힘들고 상대방도 힘든거같아요 , 집착이랑 의심할 행동을 안한다고 해도 솔직히 저와 같이있는시간아니면 모든게 의심되고 집착할수밖에 없는거같아요 .. 저만 그런가요 ㅎㅎ .. 집착과 의심을 하면 누가 힘들겠어요 본인만 더 힘들어요 달님 말대로 사람다운 사람을 만나고 경험이라고 생각하는게 좋은거같아요 .. 나쁜것도 아니고 좋은것도 아닌거니깐 사랑하면 집착과의심 할수있죠 하지만 어디까지나 딱 중간만큼만 ㅎㅎ ! 오늘 영상도 왕감쟈 ! 사랑한다 오늘도 내일도 늘 행복한 하루 보내여 ⭐🌙

구구절절 다 맞는 이야기. 경험이니 나를 중심에 두고 재밌게만나면 될듯 합니다. 짧던 길던 만날수록 사람은 정말다양하고 내 인생신념도 찾게 되는듯. 내 자신을 알수있는 가장빠른방법이 연애라고 하잖아요..

집착과 의심이 심했던 사람으로서 나이가 먹으니 집착이 많이 줄긴 했지만 그것이 상대를 믿어서 혹은 성향이 변해서 라기보단 사람 자체를 안 믿게되니 자연스레 상대에 대한 기대 자체가 거의 없고 집착을 안하게 되긴 함. 이게 좋은건진 모르겠지만 ㅎ

저희 엄마가 의심이 많아요 도와주세요

요즘제가 한참 고민하던 문제였는데 딱 저한테 필요한 영상이네요ㅠㅠ감사합니다!

마치 마음의 요가랄까... 듣고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진다

사람 다운 사람을 만나라 메모..!! 항상 배우고 갑니다 👍😊

확신이 없으면 의심도 마라.

진짜 의심 갈 행동 단 하나도 안했는데 , 과거의 전남친때문에 저를 끝까지 의심하고 힘들게 하더라고요. 예를 들면 집바로 앞에 놀이터에서 잠시 친구만나는것 조차도 의심받았습니다. 풀려고 무한히 노력했지만 1년이라는 기간이 지나도 믿음이라고는 찾아볼수가 없어서 이별을 고했습니다. 지금은 사랑받고 신뢰기반의 연애를 하니까 그 전까지 제가 뭘한건지 회의감마저 들더군요. 지금은 아주 행복합니다. 의심집착 정말 너무힘들어요..

얼마전 10살 연상 남자를 만나다가 술자리도 많고 갑자기 제사가 있어서 약속을 취소하고 그런 행동들에 집착 의심하는 제 자신이 싫어서 정리했네요..

진짜 정말 감사합니다 김달님..

좋은 말이네요. 성숙해가면서 서로가 믿는 방법과 믿음을 주는 방법을 알게되겠죠.

달님 영상은 항상 힐링되고 위안되네여😂

김달님 고마워요 진짜로 위로가 돼요 감사합니다

띵언이다. 진짜,

💖 좋은 영상 항상 왕감쟈~~💖

헤어지고 시간이 지나면 내가 많이 어렸구나 하는데 동시에 상대방도 어쩌면 조금 미성숙했을지도 모르겠다..고 생각도 들더라구요. 어디까지나 저의 추측이지만 사귀면서 나눈 대화들이나 나를 대했던 행동들을 돌아보면 그런 것 같아요.

넵!!ㅎㅎ 방금 마지막 컷, 소 스윗!!

너무 걱정하지 말고 크 ㅠㅠ 마지막 위로 ㅠㅠ)👍

내 생각만하고 남은 안중에도 없으면 집착이랑 의심이 사라짐 결론은 자기중심적으로 변해감에 따라 달라질듯

제가 그 20대 후반인데 저도 10~20대 초반엔 내적인 의심,집착 있었는데 지금은 상대방 sns도 내 사람 지인들 의심안하고 저도 믿음을 주니까 상대방이랑 다툼도 안하게 되더라구요! 갑자기 고쳐지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최근에 힘든일있었는데 20대를 거친 30대가 해주는말이라 그런지 되게 위안이되네요 앞으로도 영상많이만들어주세요..💕

요즘 제 최대 고민거리였는데 감사합니다ㅠ

원래 어느정도지나면 만남의 횟수도 줄어드는게 당연한가요 주말마다 보던사람이 어느순간 피곤타카고하니 식었구나 이런저런 의심도 생기네요 본인은 몸이 안좋타는데 다 핑계처럼 들려요

제가 원래 사람을 잘 안믿는성격인데 김달님은 저도 모르게 믿음이가네요.. 100프로 신뢰하라는말에 마음의 무게가 다 내려졌어요 감사합니다.

진짜 너무 잘생기셨어요 말씀하시는것도 잘생기셨네요,,,,,,,구독👍 이런저런 생각이 궁금할때 들으러 올게요 👍

이렇게 보면 올 사람은 길을 막아도 오고 갈 사람은 길을 만들어 줘도 안온다는 말이 맞네요 그냥 편하게 냅둬야겠어요

인생에 도움되는 이야기

제가 생각해보니 집착 의심때문에 헤어진 것 같습니다. 지금 5년이 지난 지금은 괜찮구요. 5년간 깨달은 건 그게 당신을 지치게 했었다라는 거구요. 그래서 저는 좀 더 성숙한 연애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 사람을 아직 잊지 못하고 있지만 만약에 다시 만나게 된다면 그부분만큼은 안정적으로 대해줄 것 같네요. 좀 더 성숙하게 된 저 자신을 대견스럽게 생각합니다.

3:25 그렇지 않은 상대를 만나야한다

진짜 남사친 한명 없고 연락 잘 하는데도 전에 만났던 사람이 바람폈다는 이유로 나를 구속하고 집착하고.. 집에 있는데도 집에 있는걸 증명하라고 말도 안되는 소리 나불거리고.. 그걸 또 나는 다 받아주고 그랬는데 지금 생각하니 미친거같네요

좋은 말 감사합니다 영상 잘 보고 갑니다

맞아요 저도 그랬어요 ㅜㅜ 😢

좋은 영상 감사해요

진짜 김달님 감사해요ㅠㅠㅠㅠ❤️❤️❤️❤️❤️

내가속아넘어가는게. 기분나쁘고 바보스럽게 느껴져서. 의심하고 화냈던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ㅠㅠ

이영상보고나서 갑자기 억울한기분이드는건 왜지.. 20대초반 아무것도모르던시기에 만나던 30대 남자가있었는데 김달님이 말하던 '은연중 무시한다 얘한텐 안그래도될거야' 이말 제가 아무것도 모르던 순수한 20대초반때도 이남자 만나면서 느끼던 감정들.. 진짜 기회주의자에 누울자리보고 발뻗는 전형적인 쓰레기를 만난듯 원래 쓰레기였지만 김달님 영상볼수록 더 확고해지고 억울하네요 내가 왜 저런사람을 만난걸까 이미지났지만 존나억울하다 난 그게아직도 트라우마로 자리잡았는데 첫단추 잘못끼워서 이런거임 제발 또래를 만나세요 여러분 ㅡㅡ 나이많은사람 만나지마세요 ;; 정말 사람봐가면서 태세전환함

한번은 어떤남자랑 자기야라고 부르는거 카톡알람 떠서 봣는데 그뒤부터 의심집착을 하게됐어요 이건 합리적이겠죠?... 결국 헤어짐

전 오히려 20대 초반에 집착을 안했었는데 20대 후반인 지금 집착해서 미치겠어요,, 이런적이 없었는데🥺 상대를 못 믿어서 라고 생각하긴해요.. 애정표현이 적어서 그런가,,😢

빼박 증거 눈에 들이대지 않는 이상 정말 태연하게 잡아떼더라구요ㅎㅎ 애초에 그런 사람 만나지 맙시다ㅠㅠ

사람다운 사람..

제가 생각해보면 성향의 차이인거 같아요 저도 집착과 의심이 심한 사람인데 지난날을 돌이켜 생각해보니 집착하지 않은 사람을 만날때도 있었어요 그 사람은 나에게 항상 나는 당신을 좋아하고 첫번째로 생각하고 있어 라는 표현을 해주었거든요 말이 아니고 행동으로요 보통 집착을 하는 사람들은 세밀한 작은 행동들을 봐요 저도 그렇고요

저도 집착좀 있었고 연상만 만나고 싶었는데 달님 영상보면서 생각이 좀 바뀌었거든요 그랬더니 남자들 보는 시야가 조금은 넓어진것 같아요 그리고 제가어떤 가치관인지 스스로에 대해서도 고민해보게 되었구요 그런의미에서 달님 대체 10만 언제 되는 거예요? 누가 느리게 감기 버튼 눌러놨나 왜케 안되는거야 20만은 되고도 남을 시간이구만 진짜!!!!!

의심하면 안되요 이건 나쁜것같아요!!...ㅠㅠ

인생 공부 배워갑니다

나를좋아했던것처럼 다른누군가를 좋아하겠구나 의심했는데 이상한생각이아니였다니 감사합니다.

앙 김달띠😆👍

대학생2학년 자녀둔 엄마예여 아들이 이제막 여친이 생겼는데 풋풋하게 만나는거같아 저는 보기 좋더라구여 이 아이에게 달님 책을 사주면 이상한 엄마가 되지는 않을까 조심스러워서요 아이가 학창시절 다독왕였는데ㅎ 달님의 무한발전을 소망 합니당~

저도 첨엔 집착엄청심했는데 지금은 여친이 누굴만나든 뭘하든 신경을안쓰고 사귑니다 서로간의 신뢰와 믿음만있으면 집착과 구속할필요없다고 생각합니다

여친이 헌팅포차간거 걸리고 나서부터 여친이 어딜 나간다고 하면, 혼자 상상하고 불안하네요... 저 정상이죠?

팬입니다 ^^ 백번동의합니다 책내용이나 사람심리학적인면을 살짝 언급해서 설명해주시면 더욱 질높은 영상이 될듯해요

김달님 뭐 하나 여쭤봐도 될까요? 저도 현재 24살로 이제야 연인간의 믿음이 참 중요한 가치라는 걸 알고 실천하고 싶어도 어쩔수 없이 남친이 그런 정황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저 혼자 의심하고.. 남친의 여사친 심지어 남친 친구의 여자친구들까지 예민해해용.. 그런걸 어느 정도 남친도 알고 있지만 다 이해해주고 받아줘용. 그런데! 문득 요즘 드는 생각인데, 오히려 남친이 했으면 참 거슬릴 행동들을 (사소하게-남친의 친구들이랑 술 먹는 걸 즐긴다던지 등) 제가 하고 있는 내 모습을 봤는데 남친은 저한테 별말 안하고, 또 제 친구들이랑 노는 것도 다 자유롭게 허락해주고(저는 막 신경쓰거든요) 저를 의심을 하지 않아요. 남자친구도 아마 이런 걸 알거 같은대 그럼 남자친구는 저를 믿어주는 건가요?? 이게 좋은 현상인가요?? 아니면 그만큼 저를 좋아하지.않아서 그냥 내버려 두는 건가요?

고맙습니다ㅠㅠ

근데 영상의 내용의 질이 너무 고콸리티라 감동하며 듣고 있습니다. 고마워요

와..5년 전 학생때 보고 지금 직장인이 된 지금 또 보고있다.. 😂

말씀 고맙습니다. 위로가 되네요..사람다운 사람을 만났어야 되요..맞아요!! 위로가 많이 됩니다.

진심이 담긴 조언 늘 감사합니다

원래부터 그런 성향이 아니었던 사람이 연애하고 바뀌는 거랑 원래부터 이성을 돌 보듯 하는 사람이 그대로 연애하는 거랑 차이가 많이 큰 것 같아요 나이를 좀 더 먹으면 나 만났을 때만 안 그러면 된 거지, 아니면 내가 그런 사람을 안 만나면 되지 하고 어느 정도 해결책이 생기는데 어린 나이부터 깨닫고 안정적인 연애를 하는 사람은 많이 없다고 생각해요 막 사회에 나왔으면 정말 다들 이성이 고플 시기라 본인에게도 상대에게도 상대에게 다가오는 사람들에게도 확신이 없거든요 그치만 높은 확률로 원래부터 흘리고 다녔는데 나 만나고선 잘한다... 이런 사람들은 집착과 의심을 벗어날 수는 없다고 생각해요 일단 그 모습을 내가 알아버렸다는 전제 하에서는요 집착과 의심을 통제할 수 없는 그 마음도 분명히 어리지만, 하고 싶어하는 거 다 하면서 집착과 의심을 벗어나길 원하는 건 어린 게 아니라 멍청한 거예요 웬만하면 나부터 변명이 필요 없는 사람이 돼야 좋은 사람도 오는 것 같아요 좋은 사람들은 내 그런 모습을 귀신같이 알아채고 매력을 느끼거든요

이게 제일 고민이라 옛날영상까지 찾아서 보는중..

어릴땐 집착엄청 했엇는데 30대가 되고나니까 집착도 힘들어서 안하게되던데요ㅎㅎ 연애가 오래되서 그런건지 나이가먹어서그런지, 그런데 그것도 다해보면 안하게되는거같아요....

일단 믿는게 좋은것 같아요 계속 의심하면 상대가 피곤해져요 근데 촉이 이상하게 계속 오면 조사해볼 필요는 있어요

23-29에 만나 24-30 커플인데 저는 아직 연애를 경험하는 나이고 남친은 어느정도 겪어본 나이니.. 아직 어리고 풋풋하고 딱 20대 초반 연애를 하고싶어하던 저랑 , 어느정도 연애도 겪어보고 이일 저일 겪어본 남친이라 남친은 감정 변화 폭이 그렇게 크지 않거든요. 사람다운 사람이고 정말 좋은 사람은 맞지만요. 남친도 절 위해 배려하고 양보하는것도 있겠지만.. 확실히 편하고 성숙하고 안정된 연애를 원하는 나이랑 아직 연애에 대한 환상을 가질 나이의 연애는... 마치 어린이가 세상을 알게되면서 동심이 묻혀지는 느낌이랄까요.. ㅠㅠ 주변 또래 커플들이랑 내심 비교하니. 누구는 뭘 선물받았니,어딜갔니... 표현이 더 약한기분이고... 그러면 또 내심 불안해서 더 집착이 생기는것 같아요 ㅠ

진짜 저는 집착이 없는 줄을 알았거든요??? 근데 어떠한 사람은 의심이 될만한 여지를 줬어요~~~!

달님 저는 근데 왜항상 만나면 그 집착하는 쪽의 사람만 될까요? ㅠㅠ 제가 집착안하게되는쪽은 제가 마음이안가요

얼구 우리 김달이 그랬쪄요 오구오구 자장자장 우리아가 🥰🥰 오구오구

헐 달님 예전모습 지금 내모습이네요 ㅠㅠ괜한상상하기 잘 듣구가요

나이하고 상관없음

이게 지금껏 사귄애랑 완전 다른 스탈(사람좋아하고 여사친있고 술마시고 담배피고) 만나니까 모든게 믿음이 안가요 썸탈때랑 사귀고나서랑 넘 달라지니까요 내가 이상해서가 아니라 걔때문에 이상해 지네요

저도집착이나 의심땜에 남친에게 그래서 고민이생겨요 집착하고싶지도않는데 지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