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필깎이는 쓰는사람도 눈치보임 ㅋㅋㅋㅋㅋㅋ ㅠㅜㅠㅜㅠ

근데 연필깎이는 다들 똑같아서 아무리 위잉 거려도 별신경 안쓰이던데 시험볼때 위이잉 소리나면 벌써 다칠하고 정리하나..??? 이런생각만 드는듯 ㅋㅋㅋㅋ

연필깎이는 하두 많이 들려서 이제 백색소음같음ㅋㅋㅋㅋㅋㅋ

연필깎이는 어쩔 수 없서ㅜㅠㅠㅠㅠ

다른 거 전공인데 개인과외 받았어서 시험장 가서 학원출신 애들 눈빛보고 놀랐음.. 로보트들 걸어다님... 누구든 내가 그림 그리는 걸 건드리면 가만두지 않겠다는 포스

미안합니다... 옆슬쩍보는건... 옆사람은얼마나했는지보려고쳐다본겁니다............ 미안합니다.........

미술 입시 다닌지 얼마안된 고딩인데요 소묘할때 저 손자국 남는게 진짜 빡치더라구여 심지어 그게 제 손이라도 빡칩니다 아.. 이 미친 나란넘은 하필 여백도 아니고 그림이 있는 정중앙에 손자국을 쳐 남겨놨을까... 대충 이런 식으로 말이죠

물감 튀기기 ㄹㅇ 열받음ㅜ 다른 것들은 무시하거나 내가 지울 수 있는데.. 물감 여백이나 하이라이트 부분에 튀는 순간 진짜 멱살잡고 싶음ㅠㅠ

연필깎이에 집중력 흔들리는건 걍 본인잘못... 어차피 달그락 우당탕 미술 입시인데 그것만 신경 곤두세워서 듣고 있다? 걍 본인 그림에 집중 못하고 있단거...

아니 흑연자국 소리지르는겈ㅋㅋㅋㅋㅋㅋㄱ 너무 리얼한데ㅋㅋㅋㄱㄱㄱㄱㄱㄱㄱ

진짜 개빡치는 상황들 희화화 잘하셨다ㅋㅋㄲ

물감튀기는 건 진짜 조심해야됨 진짜로 진짜 약간 실수 많이하고 털털하고 어리버리한 사람들이 그럼.. 어케 아냐. 내가 물감 튀기는 사람이엿기 때문........... 친구가 오히려 너무 착해서 괜찮다 그러는데ㅜ너무너무너무 미안해서 난 아직도 미안하다 진짜로 진짜 조심해야돼 그림에 과몰입해서 주위에 신경을 못써도 물감 만큼은.....진짜로 ...........

입시미술 제일 무서운 상황은 선생님이 옆에서 빤히 보시다가 일어나볼까? 하시면 걍 창문으로 탈출하고싶음

연필깎이는 자기도 써야해서 사실 일케 스트레스는 안받는데 다른건ㅋㅋㅜ너무공감..

남의 그림 만지는건 선넘 아니냐

저거 우리학원에는 농담처럼 기선제압이라 하면서ㅋㅋㅋ새걸로 바꾸거나 건전지 새거 끼면 평소보다 더 우렁차지는데 그거 보고 기선제압 기선제압 이랬었음ㅋㅋㅋㄱ

훔쳐 그리는 사람은 실기 볼때 오히려 안좋아요 ㅋㅋㅋ 지금 당장은 괜찮을지 몰라도.. 내 꺼 하기도 바쁜데 언제 옆에 사람걸 봅니까.. 훔쳐 그리는거 진짜 도둑질임.. 진짜로 하지마세요 ㄷ

아 진짜 밈들 너무 적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ㅌㅋㅋ

나는 미대입시할때 연필깎이 소리 잘 듣지도 못함. 자기그림 그리기도 바쁜데 연필깎이 소리 듣는다는건 자기한테 여유가 있다는 소리임. 실제로 시험장 들어가면 연필깎이 소리가 뭐고 내할거하느라 하나도 안들림. 도대체 저게 왜 짜증나고 눈치봐야될 일인지도 잘 모르겠음. 입시에서 연필깎이 소리때문에 예민해져서 망했다는건 걍 지가 집중못한 핑계라는게 팩트임. 연필깎이 소리에 자기가 단련하고 왔어야지. 입시는 작은거 하나하나까지 신경써주지 않음.

진짜 물감튀는거 젤 개빡침

오래 그림그리다 보면 무조건 흑연 묻습니다... 수시로 닦아줘야 해요... 제가 안닦았던 시절이 있었는데 그때문에 그림이 3개나 망했어요 하하

ㅈ송합니다 빌런 저에요..연필깎이..가 너무 힘이세서 말릴수가 없었어요...건전지 하나라도 뺄걸그랬나

아...진짜 물감튀기는건 쌉인정... 그리다가 몇 방울 튀기면 개빡치는데...

손자국 야!!!!!!! 소리지르는거 찐텐이라 개웃기네 ㅜㅜ

튓터에서 일부러 자기그림 뒷편에 흰색물감 칠한다는거 듣고 ㄹㅇ 충격이였는데...

속닥형 개 빡친다

개어려운 스케치했는데 뒷면이면 진짜 멘탈 나감 ㅋㅋㅋ

근데 진짜 연필깎이 소리가 신경쓰인다는건... 집중 안하고 있다는 증거 맞음 난 연필깎이가 신경쓰이긴 했지만 그게 벌써 색연필 정리 시작하네 ㅅㅂ 빨리해야겠다 이런 뉘앙스지 누가 시끄러운걸 신경써..? 생각도 못해봄 누가 시험치는데 고상하고 조용하게 시험치냐고... 난 빠르게 하느라 우당탕 거려서 맨날 붓 던지고 팔레트 떨어뜨리고 별 염병을 다 떨어서 옆에서 눈치 오지게 줬는데 눈치 주는 애들은 하나같이 다 완성 못하고 옆에서 염병떨어도 같이 우당탕 거리는 애들은 다 잘그렸음 그냥... 옆애 애가 신경쓰이면 그건 본인이 집중을 못한거임

역대급 입시 미술 빌런

남에그림평가 진짜로 빡침 선생님이 아니면 평가안하는게 예의임 잘그렸든 못그렸든 평가ㄴㄴ

연필깍기는 그냥 애들 다쓰고 그러니까 저게 시끄럽다고 인지를 못하고 있었다ㅋㅋ 소묘는 공부를 못해서 처음에 갔을때 1주일만 했고 애들 그림 훔치는건 어차피 지 스타일대로 그리다보니 나중에 보면 완전 다르고 남의 그림가지고 떠드는건 그냥 당연한거라고 생각함

근데 훔쳐 그리기랑 그림 평가하는 사람들은 노력 안하고훔쳐 그린 주제에 자기가 천잰줄 알더라 생각보다 그렇게 잘 그리지도 못하면서

시험장마다 전동연필깎이 전동지우개 안되는곳 있으니 꼭꼭 확인해야합니다

ㅅㅂ....걍 다 짜증난다... 특히 마지막....쇼방 저건 원상복구도 안돼잖아가가악

우리학원은 연필깎이 학원에서 못쓰게하는데 연필은 집에서 깎아야지 왜 굳이 시간아깝게 학원에서 깎냐며… 디자인이랑 예고입시학원이랑은 좀 다른가보다

전동연필깎이 반입금지인 시험장도 있더라

글고 나 채색 할 때 옆에서 스캐치 느린 애가 다 하고 지우개질 할 때 책상 흔들면 개빡침

우와 연필깎이를 쓰는 구나…? 서양화 입시만 그런 건가…? 연필깎이말고 칼로만 깎는 거?

실제로는 전동깎기 쓴다고 저렇게 눈치주진않습니다...근데 좀 많이 시끄러워서 짜증나는건 맞습니다....

연필깎이는 익숙해져야될듯...실기할때 사방이 위이이이이이이이잉이라고...

근데 연필깎이는 별로 신경 안 쓰이지 않나?? 하도 많이 들어서 익숙해지던데... 오히려 좀 오바하면 그 소리 안 들리고 조용하면 허전한 느낌....

연필깎이 빌런은.... 평가할때 다른 입시(?)해서 평가 같이 안듣는 애 있었는데 걔 연필깎이가 유독 시끄러웠음 하필 원장쌤 목소리는 작으심 근데 평가할때 눈치가 없는건지 쌤 말 안할때 연필을 깎던가;;;;;;; 쌤 말하는 타이밍에 맞춰서 연필을 깎던 그새끼 아오 개빡치네

😂😂😂😂😂아이고 평안히 작품을 완성하시길 바랍니다 정말 멋진 영상입니다

물통에 붓 씻으면서 탁타가타가탁탁탁탁탁타같ㄱ탁탁타같가탁타탁탁탁탁탁탁 소리 내는 게 제일 빡침

연필은 내가 칼로 깎으면 그만이고 심자국은 번지니 손 밑에 휴지라도 깔고 그리면 그만인데 그림 베끼는 거랑 물감 튀기는 건 답이 없네요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긴데 살짝 공감..

입시미술 4년차인데 연필깎이 소리 거슬린적 한번도 없음 미술 하려면 그정도 소음은 감안해야 된다고 생각함

이래서 그림 그릴 때 이어폰 끼는 경우 많더라.

소묘 할 때 가끔 전동 지우개 쓰는데 그 소리도 빌런 못지않게 시끄러워여😅

헐 댓글보고 충격먹음.....디자인이셔서 그런가..? 애니전공인데 애니는 전동쓰는 경우가 진짜 없고 다 손으로만 깎아서 가끔 전동쓰는 사람보면 지 스스로 연필하나 못깎나? 이 생각만 들던데...그리고 시험이면 엄~청 스트레스 많이 받아요ㅠㅠㅠ 미리 좀 깎아두지 집중하고 있는데 눈치도 안보이나..그냥 가서 머리통에 연필 꽂고 싶음...ㅜㅜ

근데 잘 그리신다

전동은 솔직히 암 생각 안들음 그리고 보는 건 학원분위기라서 그런진 몰라도 우린 걍 서로서로 봤음 서로 참고하라고 배웠기도 했고 진짜 입시 시험이지 않은 이상 그전까지는 실력 올려야 하니까 서로 상부상조하는 느낌으로? 실제론 걍 넌 어케했냐 하고 슬쩍보고 하.. 난 어카지.. 이러기만 하긴 함

근데 연필깎이는 자기도 쓰니까 어쩔 수 없음... ㅋㅋㅋㅋㅋ

그만 훔쳐봐,, 뺏기는거 아닌거 알아도 너무 눈치보여.. +힐끔거리는거 스트레스 올라옴

연필깎이는 인정해야 돼요.... 그거 언제 하나하나 앉아서 칼로 깎고 있어요 그래도 중간중간에 계속 소리나는게 미안하니까 한번에 하고 중간에는 잘 안쓰죠

평가질하는거 어딜가나 똑같네염

인정 너무 리얼해

와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물감 튀기는 거 진짜 킹받는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미술하는 인간으로써 저건 ㅇㅈ이닷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전 조소과인데 입시미술할때 뒤로 나와서 볼 때 부딪히는게 제일 빡쳤어요 ㅋㅋㅋㅋㅋ 애들 일부러 잘하는 애들 눈치보이게 할라고 와서 보는 척 하면서 은근슬쩍 베끼는데 개빡쳐요 ㅋㅋㅋㅋ 근데 난 최초합^^

연필깎이가 빡친다는 건 ㄹㅇ 이해 안 되네;;; 다 같이 그림 그리는 입장에서 전동 연필깎이로 자주 깎아야 한다는 거 알거고 본인도 쓸 건데 빡칠 거까지야...

아 ㄹㅇㅋㅋㅋㅋㅋㅋㅜㅠ 특히 미술시간때 연필깎이가 젤루 시끄러움

연필깎이는... 솔직히 내가 쓸 때 쟤도 쓰고 우리모두연필깎이 이런 상황이 많아서 크게 거슬리지 않아. 1시간 내내 연필깎이 돌리는 것도 아니고 근데 물감은 물감저거는진짜 내 앞에 친구 옆에 친구 다 내 그림에 물감튀겨서 아는데 너무 짜증나고 억울하고 하늘에 대고 소리치고 싶고... 흰 배경에 조금 튀기는 건 그냥 내가 화이트 올려 가린다 치는데 다른 곳에 크게 튀기는 건 너무..아니야...못됐어.... 참다참다 못참아서 붓질 살살하라고 언질함 너무 슬펐다고 그림 망가질 때마다

죄죄송합니다 너무 개쩔어서 쳐다봤습니다... 홀린듯이 그것만 보고있음

난 친구들끼리 그냥 슬쩍 슬쩍 보는건 내가 잘그려서 그런가보지 뭐 ~하는데 난 저런 상황보다 그냥 내 옆에서 학원쌤녀석이 아무말없이 서서 보고만있으면 진짜 강의실 뛰쳐나가던지 이 상을 뒤집던지 쌤이랑 눈싸움을 하던지 하고싶음... 말을해 제발

전깎에 거슬린적은 없는데 책상 흔드는 놈은 좀 많이 빡치는... 나머지는 학원 애들끼리 대부분 친하고 착한애들이라 가끔 실수로 물 튀고 물감 (종이에 뭍혀서) 훔쳐가고 그러면 장난식으로 멱살이나 한번씩 잡아주고 그러는뎈ㅋㅋㅋ

시험장에서는 지우개질을..좀 조심히....책상 별로 안좋은곳은 책상이 막 흔들리는데...빡빡 지울거면 화판 들고 지우던가...책상 심하게 흔들릴 정도로 지우면서 몇분동안 그러고 있으면 좀 개빡침...스케치할때는 책상 ㅈㄴ 흔들려서 선이 제대로 안그어지고 채색할때는 잘못하면 삐져나감..

전동이 있다니 오..싱기방기 연필깎이 손잡이 돌아가는소리 갈리는 소리 이런거 싫어서 난 커터칼로 연필깎았는데ㅋㅋㅋ

그래서 연필깎을 때마다 슬쩍슬쩍 눈치본다고ㅋ큐ㅠㅠ

물 튀기는 거 진짜... 앞에 애랑 친하지도 않고 그때는 고3이라 스트레스도 젤 많고 소심할 때라 그냥 내 앞에 뭐 세워서 어떻게든 내 그림에 안 튀기길 바랬던 씁쓸한 기억이 나네요 흑연자국은 내가 더 많이 만들어서 뒤늦게 아... 했던 적이 많아요ㅋㅋㅋㅋㅋ

만화학원 다니는데 전동 연필깎이 소리 너무 커서 다들 불편할까봐 못 쓰겠음..

물통에 붓 넣고 냅다 아아아아아 하면서 휘젓는거 ㄱㅇ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필깎이 다 깎였는데 계속 하면 그렇게 킹받을 수가 없따...

물튀기는거 쓸대없이 예술적으로 튀었어ㅋㅋㅋㅋ

ㅋㅋ연필깎이는 학원에서도 걔속 듣다보니 그냥 그정도는 ASMR같음

전동 연필깎이는 윗 학교로 갈수록 금지하는 곳도 많고 기본적인 연필이나 자주 쓰는 건성 재료는 여러 자루 깎아서 미리 준비하는게 입시생으로서도, 경쟁자로서도 갖춰야할 태도라고 생각합니다...

아 진짜 저 학원에서 그림그리는데 옆에서 물감 다 튀겨서 옷에 다 묻고... 진짜 짜증났어요 ㅠ

대형학원 다녀봤음 전동연필깎이는 무조건 필수라 걍 그런가보다하고 흘려듣고 오로지 내 그림에만 빡 집중해야함 이건 오직 본인문제고 본인만의 싸움임 근데 1시간-1시간반 남았을때 제일 처음 들리는 연필깎이 소리는 최악임 누가 벌써 색연필로 마무리를....??? 이때 멘탈은 흔들릴수밖에 없다... 아이디어스케치는 앉아서... 성급하게 하다간 모든일을 그르칠수 있음 연출 어떻게 할지 잘 고민해야함 옆에 보는거 진도 어디까지 갔나 보는거임 그냥 다 슬쩍슬쩍 보면서 함 아이디어를 베끼는경우는 스케치 단계에선데 솔직히 세게 스케치 하질 않아서 잘 안보이고 내꺼 하기 바쁨 베끼더라도 실력차가 크게 나지 않는 이상 둘다 손해라서 베끼는 사람 없음 베끼는 경우보다 내껄로 만드는 경우는 있음 특히 안그려봤던거나 많이 안해봤던거 색감이나 표현같은 경우 참고해서 내그림에 적용 시키기도 함 남의 그림 보고 지적질 하는경우.. 속으로만 함 저거 절대하면 안되겠다 하면 마이너스구나!! 꼭 기억해두자 이러고 잘한거만 친구들이랑 와 이거 잘했다 저거 표현 기깔난다 스케치봐라 연출봐라 이런 얘기 그림 펼쳐놓고 평가 다끝나고 밥먹고 쉴때 돌아다님서 함 흑연은 잘모르겠다... 소묘를 그렇게 하진 않았는데 일단 내 손자국이 제일 큰 문제임 일단 남이 방해하는경우는 없었음 거리가 멀리 떨어져있어도 물감 튀기는경우도 약간 있는데 정말 약간이고 맞았을때만 순간 아 하고 짜증나지 크게 튀긴거 아님 바쁘고 어차피 덮힐거라 걍 넘어감... 모든 미술 입시생 파이팅 입니다.... 좀 짱나도 별거아님 스트레스 받지말고 어떻게든 되겠지 어쩌라고 마인드로 하셔요 그러다 진짜 홧병남

애니입시라서 전동은 봐주라.! ㅠㅠ 실기장가니깐 다저러고았어서 웃겼음 ㅋㅋㅋ

연필깎이는 봐주세요.. 쓰는 사람도 눈치보이고 고장나서 이상한 소리나고 연필깎을때 계속 깎이는 소리 나면 너무 눈치보여요.. (경험자임. 실화로 계속 깎이는 소리 났을때 끝나고 꺼내니까 하나도 안 깎여져 있었음..)

연필깎이는 색연필이면 어쩔수없잖아.. 안쓰는 사람도 거의 없는데

교수님들 선생님들이 그림 평가하는거는 상관없는데 나랑 나이 같고 그림 약간 잘 그린다는 이유로 그림평가하면 개빡침

연깎으로 행위예술을 하시네요..ㄷㄷ

저희는 집에서 깎아와용..글구 무조건 수동..😢

아....다 겪어봤던거 같은...ㅠㅠ

연필깎이는 저거 말고 돌려서 쓰는거?? 그게 ㄹㅇ 귓구녕 쑤셔파는 소리였음 지금 입시준비하는 건 아니지만 예전에 미술학원 다닐 때 기차모양 연필깎이로 뺑글뺑글 돌리는 소리 듣다보면 진짜 종이 찢고 싶었는데

소리지르는거 씨밬ㅋㅋㅋㅋ

솔직히 색연필 아까워서 연필깎이 안쓰게됨 심을 너무 낭비하게 됨

마자 연필깎이는 하도 들어서 괜찮은데 이제... 하... ... 딴거 보니꺼 ptsd 와서 더 못 보겟음

소리지를때 나:너무 시끄럽다 소리 줄여야지! 나:어?

찐 공감..

1번이 거슬리다니 요즘애들은 너무 예민하군.. 나때는 말이야 전동 연필깎이있으면 부자였어.

연필 떨어뜨려서 부러졌을때도 짜증남

우리반 자습때 미술하는얘가 자동연필깎이 쓰는데 소리개크게나서 불편

타블렛으로 그리는 사람)) 자습실에서 조용히 해야하는데 자기들까니 속닥거림. 문제는 그게소리가 숨소리 들어간 큰소리다. 다들림->개거슬림

연필깎이 소리 자체도 좀 일정하지 않고 킹받음 ㅋㅋㅋ

훔쳐그리는건 진짜 짜증나죠..힘들게 스케치하면 슬쩍 보면서 배끼구..😢

입시미술할 때.. 젤 밝게 그리려고 남겨둔 부분에 블랙 물감 튀기고 사과도 안 하던 옆자리 언니 생각난다 ^

흑연자국은 커버되는데 버거킹같은데 갔다와서 내그림에 기름기 바르고가는게 젤빡침. 육안으로 보이지도않아서 스케치 야무진데 물감칠하면 그부분만 안칠해짐ㅋㅋ

1번은 그래서 입시반에선 잘 안쓰죠ㅋㅋㅋ 저 입시할 때도 연필깎이가 저희반엔 없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