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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없고 센스없는 애들 만나면 사소한걸로 감정상하고 그때마다 얘기하고 사과받고 휴 너무 지침. 감정은 남아잇지만 걍 헤어지는게 답.

서운하다는 얘기 그렇게 가볍게 하고 넘기면 상대방도 그냥 가볍게 생각해서 절대 안 바뀌고 나만 속터지더라구요...

이런 사람에게 어떻게 하면 확신을 중 수 있을까요... 우선 시간을 두면서 저도 이성적인 상태를 찾아야겠지만 ... 장기연애인데 얼마나 시간을 주고 연락을 해보는ㄱ 나을까요..

같은 이유로 한 사람과 헤어졌다 만났다 반복을 했어요 (대부분 생각을 가지다가 다시 재회) 근데 지금은 남자친구가 지치고 일에 집중하고 싶다고 하며 마음이 뜬 거 같다고 하네요 저는 잡고싶은 마음이 커서 잡고는 있지만…

내 입장에선 간절함과 진심을 보여주고 싶은거지만 (실상 상대방을 위하는 느낌이 없는 경우가 많음) 상대방 입장에선 부담감으로 느껴짐

정말 돌아와줬으면 좋겠어요

다시 만나기로 했는데 상대가 고집과 자존심을 부려서 안만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나서 올차단 당했네요ㅎㅎ 자존심 안부리겠다더니 끝까지 자존심 부리는 그사람 잊어야되는데 왜 헤어짐이 인정이 안되는 거 같을까요..

👍👍

다 내얘기네.. 에혀.ㅠ

전 남자친구가 이제 곧 군대가야하면요? 저는 기다릴 수 있지만 그친구 안 잡힐 거 같아요 그럼 1년 6개월 뒤에 연락해야할까요?

헤어지고 (안좋게 해어짐x 질질붙잡은적x , 충분히 서로 감내하고 오히려 더 돈독하게 발전할수있다 생각한다. 충분히 생각해보고 편할때 연락달라고만 말했음) 5일있다가 갑자기 인스타 카톡 다차단당하고 그러고 3일뒤에 카톡만 차단해제 되어있던데 이건 의미부여 굳이 하지않아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