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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떡 케미를 자랑하는 시각장애인 파트너와 안내견!
24시간, 어딜 가나 함께하는 주혜 씨와 주미이지만…
둘의 이별의 순간은 평범한 반려가정에 비해 조금 더 일찍 찾아올 예정입니다. 🦮🥲 시각장애인 안내견은 평균 10살 전후로 은퇴를 하기 때문인데요.
은퇴한 안내견에겐 세 가지의 기회가 주어진다고 합니다. 파트너의 가족에게 입양되는 것이 1순위👨 👩 👧 👦, 안내견의 본격 훈련이 시작되기 전 퍼피워킹을 맡았던 퍼피워커가 2순위🐶🍼, 그 다음으로 은퇴견 입양 자원봉사 신청을 받아 봉사자에게 입양 기회가 돌아가는데요🙋🏻 ♀️🙋🏻 ♂️
언젠가 주미를 떠나보낼 생각을 하면 마음이 아프지만, 그래서 주미의 건강도 더 챙기게 되고 하루하루를 더 소즁히 보내고 있습니다. ✨🌈
주혜 씨가 주미와 함께 이루고 싶은 최종 버킷리스트는 함께 해외여행하기!! 🛫🇦🇺🇨🇭 파워 E 극 외향형+실행력 끝판왕 주혜 씨라면, 그 꿈 꼭 이룰 수 있을 겁니다!
그날이 어서 오길~ 이야극장이 늘 응원하겠습니다 😉
PS : 멀리 호주에서 내레이션 재능 기부를 해주신,
멋진 목소리의 주인공! 송중귀(LEO)님께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