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관심있게 봐주시는 구독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상담 공지를 못 찾으셔서 덧글로 물어보시는 분들이 계셔서 영상에 덧글로 상담 안내를 드리고 있습니다. 전화 상담은 유료로 진행하며 카톡으로 문의해주시면 됩니다. 카톡 ID : kgoonloveholic (휴무 없이 365일, 새벽까지 상담 진행) 카톡으로는 유료 전화 상담 신청만 받고있습니다. 무료 상담은 댓글로만 남겨주시고 순차적으로 답글 달아볼게요~ (톡으로 사연보내시고 의견물어보시는 분들이 워낙 많아서 입장이 너무 힘드네요 ㅠㅠ) 톡으로 보내오는 사연은 읽씹되셔도 이해해주세요 . 유투브 댓글 상담은 제가 시간 날 때마다 달아드리고 있지만 먼저 기재해주신분들 순서로 하려고하고 있으니 여러가지 면에서 이해부탁드립니다..

저번주에 헤어졌습니다.. 가장 힘든건 기대심리같아요.. 단호하게 끊어야한다는걸 알지만 혹시나 혹시나해서 자꾸만 재회를 치거나 잊는법을 치거나 저도 제마음을 모르겠네요..ㅎㅎ 자꾸만 그사람 인스타를 들어가는 내모습에 너무 힘들어서 차단을 해놓고도 혹시나 차단해서 나에게 다가오려다가도 멀어지는건 아닐까 생각하다가도 나랑 재회하고싶으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락할꺼야라고 생각 하다고... 마음이란게 무썰듯이 딱 썰리면 얼마나 좋을까요..

위로가 되는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참친절하시네요. 일본에서응원할께요!

감사합니다.. 많이 위로가 되었어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너무 힘든데 조금 위로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ㅠㅠㅠ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응원받고 있어요. 헤어진지 삼일정도 지났습니다. 250일정도 반동거식으로 같이 살았었고, 현재 같이 일하고 있어서 매일 출근해서 보고 있어요. 제가 한두달 전부터 불안,우울증으로 약을 먹고 있어서 위로의 말이나 응원의 말을 듣고싶었는데, 최근에 알게된 다른 여자에게는 그런 말들을 잘 해주고, 제가 신경쓰인다 연락하지말라 해도 계속 연락하다가 헤어지기 3일전에 안한다고 하고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한 과정 중에서 저는 사랑한다는 느낌을 많이 받지 못했고 하지만 사랑이 남아있을때 헤어지는것이 아픔이 더 클걸 알기 때문에, 전 사랑했기 때문에 이별을 말하지 않았습니다. 그 이후로 정말 사소하게 다툼으로도 갈 문제가 아닌걸로 헤어지자고 말을 전화로 들었어요. 홧김에 그런거 같긴 합니다. 그 이후로 매일 보고 있는데 저는 괜찮은척 신나는척 잘 하고 있습니다. 그분은 말수도 엄청 줄어들고 눈치보고 있는 상황이구요. 전 사귀는동안 후회되지 않을정도로 매순간 최선으로 사랑해서 미련은 없고, 이 상황에서 제가 잡으면 저는 사랑받지도 사랑한다는 말을 원할때 듣지도 못하는 연애를 하게 될 걸 알기에 잡고싶진 않습니다. 단지 그여자랑 또 연락하는건 아닐까…싶은 화가 나고(전남친이 바람을 폈어서 더 그런가봐요) 그사람 생각이 궁금하네요. 최선을 다해서 사랑한 제가 기특합니다. 후회를 하고 있다면 붙잡는 연락이 오려나요… 워낙 용기가 없는 친구라 하하..

이별한지 3주째 되어가는데 아직 힘들어요ㅠ 저는 만나면 그 사람만 보고 다 퍼주는 성격이예요 제가 더 좋아해서 그런건지ㅠ 연락 안되면 항상 불안하고 집착아닌 집착을 했던거 같아요 그래서 지쳐서 떠나간건 아닌가 싶어요 아직도 보고 싶네요ㅠ 다시 연락이 올까요? 기대를 하곤 합니다 매일밤 울고 그랬어요ㅠ 지금도 좀 그렇구요

지나보니 아픈사랑이였네요..ㅎ 좋아했네요..그래서 힘들었고, 이쯤에서 추억이보존되어 다행인것같아요:)

헤어진지 1달째인데 영상보고 많이 도움 되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3개월 좋은감정으로,교제하고 있었는데,저의 잘못으로 헤어졌어요~지금 한달째인데..용기내서 2번잡았는데,정중하게 거절하더라구요~그남자 성격상,연락하면 답을 잘해주는데..단칼에 딱잘라 선을 긋더라구요..아쉽고ㅜ속상하고.. 재회가 꼭 됬으면 좋겠는데..지금은 많이 내려놓고 영상보면서 힘내고 있네요..

ㅠㅠ 이별한지 2주 됐네요~ 부모님의 건강으로 헤어졌어요 핑계일수도 있지만... ㅠ 하... 시간을 갖자했지만 이미 끝난 관계겠죠? ㅠㅠ 연락 없네요 ㅡ

이별한지 두달이 넘었는데도 힘드네요 제가 헤어지자했는데... 이렇게까지 힘들줄 몰랐어요... 전 정말 헤어지고 금방 괜찮을줄 알았어요... 결혼하기엔 나이차이, 장거리, 상대방의 상황 등등 장벽이 너무 많아서 제가 연상이라.. 1년을 연애했음에도 답이 안보여 고민 끝에 이별을 통보했지만.. 근데 사실은 그가 확실하게 확신을 주길 바랬었나봐요. 한달좀넘었을때 찾아가서 얘기해봤지만 이미 상대방은 마음정리를 다 했더라구요. 끝이 보이는 연애를 왜하냐면서요... 그렇게 얘기를 끝내고 며칠후엔 상대방이 카톡에 제가 사귀던 당시 줬던 선물사진을 올리기도 하고 바로 지워버리기도 하고..... 머리는 우리가 아니라는걸 너무 잘 인지하고 있고 이성적으론 헤어짐이 맞다는걸 아는데 가슴은 왜 이리 시렵고 아린지 정말... 생각보다 제가 상대방을 좋아했나봐요... 헤어지고나서야 이걸 깨닫다니 더 많이 사랑해주고 후회없이 표현할걸 정말 회한으로 가득하네요

남친이 가치관이 안맞다며 저를 찼는데 저는 당일 한번만 장문톡으로 매달렸었고 쿨하게 뒤돌았어요. 그리고 2주후부터 서로 팔로우하지 않는 인스타를 계속 염탐하는데 재회의 신호일까요? 전에 제가 차서 헤어진적도 있었는데 그때도 몇달동안 매일 염탐하길래 스토리 왜 맨날봤냐고 물었더니 마음이 있어서 본거였다고 했거든요. 제가 왜보냐고 말걸다가 재회했었는데 이번에도 제가 말걸어주길 바라는걸까요? 제가 먼저 말걸면 안돼겠죠??ㅠㅠ

K님 심리학 전공하신분이신가요? 상대의 마음을잘알아주고 말씨와성대가 넘듣기좋습니다 사람의마음을 어떻게 잘알고 계세요 정말 신기해요 천재성을 가진분이시네요~~

저의 잦은 투정과 화로 남자친구는 지쳐있었고,, 결국에는 남자친구의 잘못으로 헤어지게 되었어요.. 남자친구는 잘못했다고 저를 계속 붙잡았지만 저는 헤어지자고 했고 그거를 몇번이나 반복했어요(남자친구가 붙잡으면 잡혔다가 다시 헤어지자고하고..) 결정적으로 정말 안되겠다 헤어지자고 했는데.. 그때는 울면서 알겠다고 했고 서로 엄청 같이 울었어요 그런데 제가 너무 안되겠어서 거의곧?바로 다시 연락을 했고 다시 생각해보자 안될거같다고 했고 남자친구는 이미 그렇게말할때 너의 진심이 느껴졌고 우리는 이미 끝난거같다고 하면서 잡혀주질않았어요.. 이별하고나서도 1-2일 정도 카톡으로 연락을 주고받았어요 그친구도 힘들어하고 있는데 제가 그래도 마음 바뀐거없냐고 하니 미안하다라고 하더라구요.. 왜 제가 마지막으로 몇번을 더 붙잡아도 잡히지 않았던걸까요..? 너무 힘이 드네요.. 빨리 저도 원래의 저로 돌아가고 싶네요...ㅠ

말투와 목소리가 참 다정한듯 위로가되는듯 해서 좋습니다

잠수이별3일째 되는날 . . 오늘까지 연락없으면 이별통보하는걸로알게. 라고 협박했더니 10시간뒤에 그만하자고 연락왔어요. 저는 매일같이 카톡, 문자, 전화 . .그렇게 3일을 했고 8일째되는날 절 차단하고 같이쓰던 아이디와 비번도 바꾸었더라구요. 이별의 이유도 알지 못한체, 이렇게 이별을 받아드려야할까요. 저는 우리가 좋았던 때만을 회상하며 자책하고 후회하고 아쉬워합니다. 주선자에게 도움을 청했지만 개입하고 싶지않타고 했고 . . 남친은 연락자체가 안되고 . . 저 재회는 힘들겠죠? 제가 상처를 준거같은데 마지막에 술이 너무 취해 기억이 나지않습니다. 지금은 10일째라 울고불고하던 시간을 지내고 진정단계예요. 그냥 이렇게 받아드려야하는걸까요? 이별의 이유도 모른체 . . 저 근데 이남자 놓치면 평생 후회할거같아요.ㅜ

굴려도됐고 부풀려됐고됐네됐어 말씀잘들어봅니다.

과정을 거치지 않고 다른 사람을 만난 사람을 그냥 잊어줘야 하는 걸까...

방금이별했는데바로이영상떴네요 이렇게고마울수가...ㅠㅠ

저두 어제 이별해서 넘 힘든데..연락문제로 다투다가 쌓이고 쌓여 이별을 했습니다 나에대한 감정이 사라졌다네요 제가 아파서 3일동안 잠수를 탔었거든요 이젠 나보다 더좋은 사람 만나라고 하더라구요 쿨하게 보내주기로 했습니다 제가 더 좋아하는 쪽이라 한편으로 맘적으로 힘드네요ㅠ 놓아 주는게 맞겠죵ㅠㅡㅠ(다시 한번 되돌아 보게되네요) 온통 생각이 그사람한태 있다는게 심각 ㅠ) 집착하지 않으려고 쿨하게 대답은 했는데 너무너무 힘드네요 자존감 하락 ㅠ

200일 좀 안되게 사귀다가 헤어진지 한달됬어요.. 근데 저는 그 남자를 잊기가 너무 힘들어요.. 사귈때 자주 싸우고 안맞아서 서로 지치고 힘들어했어요. 저는 그래도 많이 좋아하니까 계속 못놓고 있었는데 상대는 너무 힘들고 지금 끝내는게 나중에 가서 지금을 돌아볼때 맞는 선택일 거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한번 매달리고 시간을 삼일 가져보고 다시 얘기하기로 했었어요.. 그래서 다시 만나서 얘기를 하는데 또 싸워버리고 이젠 저한테 아무 감정 없다고 하더라고요. 저번에 제가 헤어질때 아예 냉정하게 말해달라해서 그렇게 말한건지 아니면 정말 진심 이었는지 힛갈리네요..ㅠㅠ 그러고 헤어지고 한달이 됬는데 무뎌지나 싶었지만 스멀스멀 또 재회하고 싶단 생각이 드네요ㅠㅠ.. 제가 연락을 엄청 잘하는 편이 아니었는데 상대는 연락을 엄청 중요시 여겨서 제가 약속을 못지킬때가 많았어요 그래서 그 상대는 저한테 이제 신뢰도 없고 연애하고 싶지 않다고 하더라고요.. 그 상대 친구들한테 물어봐도 그 상대는 제 얘기를 친구들에게 자세히 안해준대요.. 저 재회할 수 있을까요? 두번 차였는데 그냥 연락을 안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한번 연락해보는게 좋을까요..?

4년 한결같이 만나고 헤어진지 2주에요. 4년 연애히면서 처음 헤어진 거고..얼굴도 못보고 전화로 헤어지쟤요 울면서 그러더라구요 얼굴 보면 우리 못헤어진다고..더자신이없다고 지쳤다고.근데 저도 헤어질때 했던 그가 힌 모든 말들이 이해가요.. 워낙 독하고 칼같아서 절 바로 차단하더라구요. 연애중일땐 너무나도 잘해줬어요 그사람이 모든걸 쏟아낼 정도로 절 좋아했고 저도 그만큼 사랑했어요. 믿기지가 않아요 헤어진건 연애/ 결혼 그 어중간한 사이에 있었어요. 결혼하기엔 살짝 이르고 계속해서 만나기엔 결혼의 확신은 백프로가 아니었어요./ 근데 너무 보고싶고 너무 너무 힘들어요. 헤어진것도 안믿기고 그냥 크게 싸운 것 같고 잡고싶은데 잡지도 못할것같고... 연락할 방법이 있을까요?

여자친구와 6개월을 만나고 이별한지 3개월차에 접어드는 중입니다.. 처음에 제가 너무 좋아했었고 장거리 였습니다. 연락문제로 자주 타투었고 여자친구는 노력했다 생각합니다. 결국 잘 해결되지 않아 여자친구는 지쳐 타이밍이맞지 않다, 우리는 서로 너무 다르다, 나중보다 지금헤어지는게 맞다, 나보다 더 좋은 여자 만나라, 본인은 연애를 쉬고싶다 지친상태다 라고 했구요 제가 헤어지고 1주일 텀으로 여자친구 마음을 헤아리는 카톡을 보냈습니다. 그러다 2주 텀으로 하고 한달차 됐을때 일마칠때 찾아가서 만났습니다. 놀라면서 무섭다 라고 하더라구요.. 그때 연애홀릭님이 영상에 알려주신데로 편시를 써 건내줬었고 다 받아 갔습니다. 그리고 2주 텀으로 한번 더 보냈고 마지막 3주 텀으로 지난주에 보냈습니다. 그런데 늘 안읽다가 1주일 지나거나 제가 프로필사진을 바꾸면 읽더라구요.. 이제 더이상 연락하려 하지 않으려 합니다. 여자친구도 저를 많이 좋아했습니다. 제가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심하게 매달린거같은데 여자친구는 여기에서 더 정떨어졌을거 같습니다..언제쯤 다시 연락을 해 볼까요... 헤어질때 연락하는 남자가 있는걸 보았고 연락 속에서 그 남자가 제 여자친구에게 호감이있는걸 확인했었습니다.. 여자친구는 아니라고 하구요.. 3개월이라는 시간동안 저도 많은 생각을 했고 많은 이별을 경험 했었지만 이번 이별은 지난 이별과 차원이 다르게 힘이 드네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상대가 먼저 헤어지자고하고 그담날 상대가 먼저 잡아서 사귀다 헤어지고 그 이후에 저한테 다른연인 생긴걸 안 상대방이 연락했었어요. “미련이 남지만 내가 한 행동을 용서받을 수 없을것같다. 행복해라” 그러다 저는 헤어지고 제가 먼저 연락해서 만나서 밥먹고 그 이후에는 본인이 먼저 만나서 밥먹자고 해서 밥먹고 난 이후에 제가 잡았는데 안잡히더라구요. 그리고 제 인스타 계속 보길래 연락했더니 친구로 지내자 하길래 그러자 하고 그 이후로 네달정도 연락 안했습니다. 여전히 상대방은 제 인스타 매일매일 보구요. 연락이 오긴 할까요? 아님 그냥 궁금해서 일까요.

60일 만나고 집 공동명의 하나로 헤어졌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