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제목이 좀 강했나요? 어그로 조금 이해해 주세요...☺ 오늘 이야기 드린 부분만 지켜도 "만남 성공률(!?)"이 아주 아주 높아질 거예요!!!! 🤔신혼부부에게도 도움이 된다는 소문이 무성한 ㅎㅎ 헵시바의 책 구매 링크입니다! 알라딘 url.kr/yfrqnd 교보문고 url.kr/qhdjfx YES24 url.kr/xainqv 카카오톡선물하기 kko.to/t52_nOorx 📩더 자세한 궁금증은 메일로 줌 유료상담 신청해요 ! 🎈네이버 헵시바 맘카페는 여기로 들어오세요! cafe.naver.com/hepchristianmomcafe

1. 판단하지 말 것 생각을 열어둘 것, 상대방의 한 가지 면을 보고 전체를 판단하지 말기 "내가 알고 있는 게 다가 아니다" 2. 방어하지 말 것 예전 관계에서 상처받은 것을 새로운 관계에 연결하지 말것 (지나친 일반화의 오류, 선입견, 백지 상태에서 관계를 시작하기 "이 사람은 그 사람과 같지 않다" 3. 이상형을 낮춰라 기준을 세우지 말라 타인에게 완벽한 기준을 들이밀면서 상대가 부합 하지 않는다고 하지 말기 "사람과의 관계는 만들어가는 것이다"

결혼 2년차인 신혼 자매예요 ㅎㅎㅎㅎ 정말 예전에 제가 다 했던 3가지... 요걸 내려놓고 가치관과 인식이 달라지면서 지금의 남편을 너무나도 순적하게 만나고 관계를 만들어나갈 수 있었어요 ㅎㅎㅎㅎ 방어적인 태도, 판단 하는 자세, 너무 높은 이상점으로 똘똘뭉친 저는 늘 소개팅에서 1번만 만나고 관계를 정리하곤....(교만이었던 것 같아요) 결혼 후 돌이켜보니 지금의 제 모습이 너무나 자유하고 이 모습 그대로를 보여줄수 있고 존중받는 배우자를 만나 말 그대로 평온한 삶을 누리고있습니다😊 많은 자매님들!!! 눈에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님을, 그리고 하나님께서 그 안에 있는지, 감정적으로 기복이 없이 온유한 사람인가만 봐도 저절로 성실한 삶, 거짓없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 수 있게 될 것 같아요 ㅎㅎ 나머지 부가적인 물질적인 부분은 서로 알아가면서 하나씩 맞추어 나가도 되니 너무 마음문을 닫지 마시길😊 응원합니다!

워낙 뭔가를 깊이 분석하는걸 좋아하는 성격이다보니 상대의 말이나 표정 하나하나를 분석하고 판단하고 결론짓는걸 통해 저만의 확고한 기준을 쌓아갔던 것 같아요. 그 기준으로 남을 판단하고 정죄하는 죄를 내려놓고 나와 똑같이 연약한 인간인 형제를 긍휼한 마음으로 바라볼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연애뿐만 아니라 친구나 그 외 여러 인간관계에서도 필요한 지혜같아요! 항상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정말 중요한 사실을 배우고 갑니다. 저만 걱정이 많고 상처 받을 걱정을 하는 줄 알았는데.. 우리 자매님들이 거의 대부분 그러한 성향이군요 ㅜㅜ 조금은 위로가 됩니다. 헵시바님 말씀하신 것처럼 정말 저도 예전에 받았던 상처들로 인해서 1년 정도 제가 노력해서 사람을 민나지 말아야지 하고 기다렸었어요. 그런데 최근에 어떤 한 형제를 만나게 됬는데, 아직은 썸 단계이지만 좋은 느낌을 받고 있는데.. 이제 나이도 있고 실패하고 또 상처받고 싶지 않다는 생각 때문에 하나님께서 확실하게 기면 기고 아니면 아니다! 라고 말씀해주시면 시작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거든요.. 물론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인간적으로 제가 완벽하게 이 사람이다! 라고 느껴졌음 좋겠고.. 신앙적으로도 아직 좀 어떤지가 잘 모르겠어서 판단하게 되기도 하고 나랑 안 맞으면 어떡하지?? 하는 걱정들이 먼저 올라오더라구요. 생각도 많아지고.. 상대방의 반응에 대해서도 은근히 신경쓰게 되고 말이죠. 그러면서 또 에이 아니면 말지.. 하며 상처받고 싶지 않은 마음으로 자포자기하는 마음이 들기도 하고 밀이죠… 지난 일년 동안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많이 회복되었다고 생각했는데, 또 막상 다시 새로운 관계를 맺어가려고 하다보니까. 저의 교만한 생각들이 앞을 가로막는 것은 아닌가? 되돌아보게 되네요. 기도하며 분별하며 판단하는 마음, 과거의 상처받았던 기억을 내려놓고 다시금 새롭게 마음을 먹었음 좋겠어요. 하나님께서 축복해주시고 인도해주시는 관계라면 말이죠 ㅎㅎ

1. 내가 알고 있는 게 다가 아니다: 상대에 대한 판단을 섣부르게 결론 짓지 말고 열어두어라. 2. 이 사람은 그 사람과 다르다. 3. 완벽한 누군가가 아닌 가능성 있는 사람과 함께 만들어가는 것이다. * 가장 중요한 건 하나님과 사람에게 겸손해야 하고, 내가 상처받았다고 해서 방어하느라 남에게 상처를 줄 권리는 없다는 것이다. 상처를 회복하기 위해 다뤄나가자.

가정,직장 그리고 옛 연애에서 힘들었던 부분을 과거로 인정하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게끔 소중한 말씀 감사합니다!!

와.. 제가 지금들어야할 말이에요...

제가 여자친구를 그렇게 보고 있었습니다. 남자들은 근본적으로 성욕에 기반한 생각들이 있다보니, 죄인의 개념이 친숙한 부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신 제가 생각했을 때, 여자들이 남자들을 보는 다수의 시선이 남자의 성욕에 의한 생각들을 정죄하는 방향으로 가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크리스찬으로서 완전히 옳은건 아니지만, 성적 욕구에 대한 자제력을 갖추려고 하는 순간, 여자들에게 더 많은 부분인 물적 욕심과 허영심 같은 부분에 대해서 동일하게 인식하고, 죄의식을 가지길 원해버리는 것 같습니다. 특히, 대화를 하다가 본인은 순수하다라는 식의 표현을 들을 때마다, 그 모습이 제일 사악하다라고 생각했는데(여자친구를 사랑합니다. 인간 본연의 악한 모습에 대한 설명입니다.) 그게 어느정도 제가 그것을 감안하고 사랑했을 때, 돌아올 상처에 대한 두려움 때문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여자분들이 많이 하는 실수중, 꼭 고쳐야 할 것들 1. 생각을 열어두려고 하자 (공부하지 않는 태도/판단하지 말자)-> ”내가 아는게 다가 아니다“ 2. 일반화 하지 말자 (과거에 다른 사람에게 상처 받은 기억으로 보지x/투명한 백지 상태로 관계를 맺자)->“이 사람은 그 사람과 같지 않다” 3. 기준(이상형)을 세우지 말자(미래의 가능성을 보고 다가가기) -> “사람과의 관계는 만들어 가는거다” 판단과 분별은 다르다..많이 찔리네요 세심하게 관찰하는게 좋은 방법이라 생각해서 관찰을 일상처럼 해왔는데 그 행동이 본질적인 관계 발전으로는 이어지지 않더라고요. 그 사람에 대해 안다고 생각 할수록 무례할 수 있는 행동도 많이 나오는거 같아요 ”내가 아는게 다가 아니다“ 꼭 필요한 존중의 태도인 것 같아요 헵시바님 감사드려용☺️♥️

자막 달아주시면 소리없이도 주변환경이 어떻든 컨텐츠 시청 할수있을거같아요

저에게 정말정말 필요한 말들이네요..😭 감사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어제 남자친구랑 통화하면서 생각했던 부분들 인데.. 정신 차리고 갑니다 감사해요💕

너~무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디선가.. 가치관이 다른 사람과는 만나지 말라고 들었는데.. 어떤 부분에선 비슷하나 중요한 부분에서 결(?)이 다름을 느껴요.. 가치관적인 부분도 맞춰나가는게 맞나요~? 저는 제가 맞다고 여기는 부분에서는 또 나름 소신을 굽히기가 쉽지가않은데.. ㅠ상대도 그럴텐데.. 그렇다고 처음부터 모든생각이 모두 일치하는 사람은 없을거고, 한편 이전에 제눈에 좋아보였던 사람은 여러모로 지인들도 반대하고 기도응답도 no였네요.. ㅠ제 시야가 별로인건지 ㅜㅜ흑 너무어렵네요 뭐라고 기도를 하면 좋을까요?

기준에 나이도 해당 되나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 갖춰져 보이는 사람을 만난 것 같은 케이스들을 보면 .. ㅋㅋ

나네.. 부끄러워라

1. Do not decide. 2. Do not put old wounds into him. 3. Lower the standa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