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무슨 말을 해도 위로가 안되시겠죠 힘내십쇼

심리상담 다녀오셨군요 잘하셨어요 이 여름을 잘 보내고 나면 가을엔 더 몸도 마음도 가벼워지실거에요😊

부정적으로 표현하지않고 ‘네번째로 좋아한다’는 표현 예쁘네요

전에 5년을 만난 남자친구가 있었어요. 그 친구가 주식이랑 비트코인을 했는데, 계속 코인으로 잃었다 돈없다 힘들다 소리를 하길래 같이 밥을 먹던 날 제가 점심을 사려고 결재하러 자리에서 일어났더니 니가 일어나려고 하는 바람에 자기가 돈을 잃었다고 니 잘못이라 소리를 질렀죠, 제 카드로 고기를 사고 남친 집으로 갈때에는 왜 고기값이 10,578 이게 아니라 10,580이 결제가 되있느냐, 원단위를 올리는건 니가 "덜"예뻐서 그렇다 니가 이쁘면 고기를 정육점에서 더 줬을꺼다. 라고 소리지르다가 다음에 고기를 사왔을때도 원단위가 똑같으니까 너는 변하는게 없다고 두 손으로 제 목을 조르더군요. 제 표정이 안좋을때는 왜 표정이 안좋냐고 물어보고선 3초를 세더니 물건을 던져서 부숴버렸어요. 니가 나를 화나게 해서 물건을 던지게 만든거니 니가 물건을 부순거라며, 멀쩡한 물건을 왜 부수냐고 오히려 또 소리를 치더군요. 하루는 게임을 하루종일 하는 남자친구를 보기 힘들어서 게임을 그만두라고 하니 너는 욕구불만이다(두달에 한번도 안하는데 무슨소리를...?) 라며 헤어지고 나선 그 원인을 저한테 돌렸어요. 글쓴이님 너무 자책하는것같아서 한마디 할게요 설령 글쓴이가 잘못한것 같더라도 이별은 쌍방이예요 또한 제경우처럼 상대방의 잘못 100%임에도 남탓을 하고자 마음을 먹은 상대방은 어떻게든 타당하지 못한 없는 이유까지도 만들어서 관계 파탄의 책임을 타인에게 전가해요. 저는 남자친구랑 헤어졌을때만 해도 그의 가스라이팅때문에 이별의 원인이 나에게 있나 생각해봤지만. 헤어진 직후까지만 힘들었지, 그친구랑 결혼했으면 나의삶은 죽었을것같아요 이제는 헤어진걸 후회하지 않아요. 좀 더 일찍 헤어질걸 싶었네요 그친구는 니가 나한테 욕설도 안하고 헤어진다고 하고 연락을 끊는등의 강수를두지않아서 자기값어치를 깎아내린거니 모든 이별의 원흉은 저한테 있다고 하더군요. 그 부모도 같은 사람이였어서 잘살기를 바라지 않아요. 글쓴이님이 아직 마음이 아픈건 상대방에 대한 마음정리가 100%되지 않아서예요. 모든 마음정리가 끝나고 그 사람을 객관적으로 마주하게 된다면 그사람에 대한 기억은 다르게 적힐거예요

좋은하루되세요 🎉🎉

힘내세요❤

제일 싫어하는 계절이 아니고 4번째로 좋아하는 계절이라고 표현하신 것이 아주 긍적적 표현 같아서 좋아요 저도 앞으론 그렇게 말해야겠어요 ❤

사람이 싫다고 완전히 숨어들어가 버리면 잠깐은 편해도 갈수록 더 힘들어져요. 그래서 아무리 힘들어도 직장은 다니려구요. 심리상담 후기도 올려주세요

다른영상보다가 심리상담 추천하려고 햇는데 이미 하셨네요 아직 영상 보는 중이긴한데 잘하셨어요

사는거 뭐 별거있나요? 하루 하루 행복하게 지내시고 건강관리 잘하면서 즐겁게 사세요

상담 잘 하시고 본인 건강에만 주력하세요. 잘 챙겨드시고, 예쁜 꽃보시고 매일 매일 거울보면서 나는 괜찮은 사람이야. 난 정말 예뻐 라고 주문 외우듯이 자꾸 해주셔요. 내가 나를 사랑해줘야지요~ 건강합시다!

목소리가 정말 좋아서 잠 안 오는 이 새벽에 듣기 좋네요 감사해요❤

용기내서 시작하신거 축하해용~~

항상 응원합니다. 저는 남동생이 30살이 넘도록 히키코모리인데 앤님처럼 용기내서 심리 상담받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앤님에게 심리상담이 큰 도움이 되길 기도합니다

뭘 선택하셔도 잘하셨어용

저도 인생에서 정말 이번만큼 힘든일이 또 있을까? 싶은 그런 경험들이 있었습니다. 그런게 그게 처음도 아니고 마지막도 아니더라구요 삶을 살아가는 건 언제인지 알 수 없지만 그런 일들의 반복이구나 스스로 인정 아니 포기라고 해야할까 암튼 그랬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뭐라도 하려는 첫걸음 그 첫걸음을 딛는 순간부터 느리지만 조금씩 달라진 것 같아요 앤님을 응원합니다

화이팅!!]

그래도 목소리는 많이 힘이 나신거 같아요 힘내요

맞아요 요즘 밤바람 시원하고 좋죠 저는 살짝 선선한 바람이 부는 밤에 고슬고슬한 여름 이불을 덮고 누웠을때 그 시원하면서도 포근한 느낌을 좋아해요 심리상담이라니! 한 걸음 한 걸음 세상을 향해 쭉쭉 나아가시는 모습이 멋져요 저도 두려움을 이겨내고 한걸음 나아가 볼게요 응원합니다!

미세먼지 조심하세용❤❤

힘내세요 이세상은 다양한 종류의 사람이 있죠 뭐가 정답은 없는거 같아요 우선 상담 받으시는거 잘하셨어요 맘이 편해야 병도 이길수 있어요

더워도 이것저것 잘챙겨드세요

힘내세요

몸 도 맘 도 아프지 말기❤❤❤❤❤

아픈 사람 한테는 여름이 좋아요~~ 칙칙한 계절이 더 우울하게 합니다.

힘내서요항상화이팅하세요

저도 '어둠'과 '밤'과 따뜻함, 화사함보다는 '시원함',청량함','우스스함'을 좋아하는데, 아, 여름은 정말...ㅠㅠ 덥고 뜨겁고 후끈하고 짜증나고, 밤이 너무 짧아요..ㅠㅠ 마음을 바꿔 본 앤님이 부럽네요..작년엔 갑자기 공부를 하게 되어 한여름을 진짜 하얗게 불태웠는데, 올해는 아무것도 하고싶지가 않네요..앤님이 올려주신 진단검사, 저도 해보려구요..저는 혼자 가만히 있는거, 혼자 일하는거, 혼자 먹는거...그냥 맘편하고 좋았는데...

저랑밥먹어여 ㅎㅎㅎ

참고로심리상담도실비청구된답니다

실례가안댄다면나이여쭤봐두대까용?

차가 있군요.

앤님, 심리상담도 좋지만 하나님을 믿고 이 어렵고 힘든 세상과 괴로운 세상살이를 극복하고 이겨나가시길 권면드려봅니다. 참고로 저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매일 고난의 세상을 헤쳐나갑니다.

말 좀 빨리빨리 또박또박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