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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에서 벌통을 훔쳐 달아난 절도범이 벌통 안에 있던 GPS에 꼬리를 밟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홍천경찰서는 13일 절도 혐의로 60대 A씨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A씨 집 주변에서 GPS 알림 소리가 울리고 집 주변에서 벌통 여러개가 발견된 점을 토대로 A씨를 붙잡았습니다.
홍천양봉영농조합관계자는 “훔쳐간 벌통의 내용물만 빼서 소각시키면 찾을 수가 없다”며 “양봉장에 CCTV설치가 현실적으로 어려워 스스로 조심하는 수 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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