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썸네일을 보기만 해도 심연 메이지 준표쿤이라면 누군가의 머리에다가 숟가락을 내리쳐서 구부러뜨리고도 남을 것 같아보인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오늘도 준표쿤의 재미있는 마썰 잘 보고 갑니다

믿음이 생성되는 과정이 정말 섬뜩할정도로 자세하다ㅋㅋㅋㅋㅋㅋㅋ

지금까지 본 마술 영상 중 가장 인상깊은 영상 중 하나입니다. 스토리텔링에 마술을 이용하거나, 스토리텔링을 통한 마술을 하는 것이 아닌, 얘기와 마술이 화학적으로 결합되어 있는 영상이네요. 인간과 기술은 상호보완적으로 발전하는데 인터넷 방송이르는 플랫폼 기술의 발전과 함께 마술사님도 전시대에 없던 발전을 이루신 거 같아 감명깊었습니다.

와;;; 마술 액트도 액트인데 사람심리 파악 이용하는 수준이 준표님은 넘사인것 같음;;

와.....손기술로 사람을 속이는게 아닌 언변으로 사람을 속이는...우리 준표형 리스팩....

마술과 썰풀이를 동시에 보여주면서도 그 모든것이 허상이었음에 대한 여러 고뇌가 많이 담긴 멘트... 철학적으로 많이 배워갑니다..

준표형 방송보다보면 신기한것보다 먼가 계속 홀리는 기분이 든다..

영상 재밌게 잘 보았습니다 리뷰 써보고 싶어서 남깁니다 [ 첫 번째 트릭 ] 0:49 빠르게 지나가서 잘 안 보일 수도 있겠지만 왼손의 엄지와 오른손의 엄지를 봤을 때 오른손의 엄지는 상대적으로 정면 대 정면이 아닌 약간 사선으로 각도를 보여주는 반면에 왼손은 거의 정면에서 손가락이 보이지 않게 위치를 잡습니다, 이 때 왼손의 엄지손가락으로 숟가락 머리 부분(동그란 부분)을 누르면서 살짝 구부려 놓는 건데 손가락으로 힘 주는 걸 숨기기 위해 일부로 숟가락을 흔들면서 시청자에게 보여줍니다(일종의 미스 뭐죠? 미스디럭션???;; 뭐 그런 연출인 듯) 0:51 여기서 52초까지 "일단 이게 구부리는 과정이" 라고 말하면서 돌리는 장면을 보면 왼손 엄지 손가락 아래 발갛게 피가 쏠린 걸 볼 수 있음(힘을 주었다는 증거) 0:52 "과정이 되게 신기하거든요?"라고 하면서 왼손에 숟가락을 뒤집어서 올려놓을 때 보면 이미 숟가락의 휘어짐 정도가 기존에 비해 다르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때문에 마술사 입장에서는 호스트에게 이미 구부러진 숟가락을 노출 시키고 싶지 않을 테니 정면에서 보여질 때는 검지(두 번째 손가락)으로 숟가락의 손잡이 부분을 계속 전부 가리고 있습니다 0:57 본격적으로 호구 낚는 작업을 시작합니다 "난 가볍게 문지르기만 해도 이게 휘던데?"라고 하면서 문지르는데 실제로는 이미 49초에서 휘어 놨던 걸 왼손의 손가락 컨트롤로 점점 휘어지는 것 처럼 보여주는 것일 뿐입니다 조금 더 구체적으로 설명하면 숟가락 머리 끝 부분을 보면 중지(세 번째 손가락)와 약지(네 번째 손가락) 정도에 위치해있는데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숟가락의 무게 중심은 대부분이 머리 쪽에 쏠려있기 때문에 숟가락의 머리 위치를 손잡이 보다 더 낮게 위치해주면 손잡이는 자연스럽게 점점 위로 향하게 되고 마술사는 그 미세한 각도 조절을 위해 오른손으로는 비비는 동작을 하며 페이크 모션을 주고 입으로는 우리의 시선이 절대 왼손의 중지, 약지가 밑으로 떨어지는 걸 눈치채지 못하게 하기 위해 "손잡이 부분의 끝 쪽을 보면 된다"라고 굳이 오른손으로 터치까지 하며 시선을 유도, 집중 시킵니다. 이 때 손잡이 부분은 무시하시고 왼손 중지, 약지만 보시면 슬며시 아래로 떨어뜨리는데 그 차이가 크지 않게 조절하다가 본격적으로 손잡이가 손바닥에서 떨어져 위로 향할 때 드라마틱 한 효과 연출을 위해 손가락(왼손 중지를 잘 보세요)을 둥글게 말면서 각도를 확 틀어지게 구부립니다. (아마 마술사의 눈을 완전히 가린 상태로(시야를 차단한 상태) 0:57초 부분을 동일하게 재연하게 한다면 아마 영상에서 보여지는 거 보다 어색하게 보일 수도 있을 겁니다. 연습을 많이 했다면 큰 차이는 없겠지만 .. 그냥 쉬운 눈속임인 만큼 연습을 얼마 안 해봤다면 촉감으로 전해지는 감각적인 부분에서 시각 정보가 빠졌기 때문에 연출이 부자연스러울 수 있을 듯) [ 두 번째 트릭 ] 두 번째 트릭부터는 본격적으로 대어(호스트)를 낚기 위해 사전 작업까지 계속해서 깔아 둡니다 3:54 이 전에 이야기는 사실 아무 의미가 없는 수준이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그저 그런 이야기"를 하다가 본격적으로 마술사의 컨디션 안으로, 호스트를 완벽하게 통제할 수 있는 범위 안으로 끌어 들이기 위해 "원래라면 굳이 하지 않아도 되는" 오버액션을 취하며 몰입감을 확 부여합니다 4:16 아직까지도 의심의 끈을 놓지 않았을 호스트들의 의심을 누군지도 모를 가상의 인물에게 돌립니다 고대부터 인간은 보이지 않는 것을 믿는 습성이 있었기에 이 시점 이후로 별 생각 없이 마술을 보던 호스트는 "진짜 그런가?"하고 점점 더 마술사의 컨디션 안으로 빠졌을 것이고, 마술사 본인도 아무렇지 않게 계속 이야기하고 있지만 이런 심리를 인지하며 계속해서 이용하고 있는 상태일 겁니다 4:42 개인적으로는 이 부분이 대어를 낚기 위한 사전 작업의 클라이막스라고 생각 됩니다. 사전 작업을 위한 이야기 속 과거 가상의 인물을 통해 "너 이렇게 이렇게 할 때 미리 휘게 한 거 아니냐?"는 식으로 말하며 실제 지금 마술을 보고 있는 호스트가 지금까지도 버리지 못한 마지막 의심의 끈을 마술사 본인이 직접 끌어 당겨와서 이렇게 말하며 끊어버립니다. 이렇게요. "나, 아니다. 이거 진짜 그렇게 하는 거 아니다" 여기가 호스트의 마지막 의심의 끈까지 끊어버리는 클라이막스라고 생각 됩니다 4:51 여러분은 이미 4분 42초까지 일련의 과정을 통해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그물에 걸려들었습니다. 마술사는 그물에 걸린 대어를 건져 올릴 뿐 ... 4분 52초 "여기 중간 부분을 꽉 잡고"라고 말하면서 왼손으로는 순가락의 머리와 손잡이가 이어지는 목부분을 잡고 오른손으로는 숟가락의 머리를 잡습니다(이 때 마술사의 전완근을 보면 근육선이 아직 선명하게 보이지 않습니다) 양손으로 숟가락을 쥐는 4분 52초부터 4분 53초 사이에 힘을 주는 과정을 어떻게 하던 인지하지 못하게 하기 위해 이번에도 역시 페이크 모션을 넣습니다. 호스트에게 "여기 중간 부분"이라고 말하는 해당 부분을 잘 보여주기 위한 거처럼 숟가락의 윗면을 정면으로 보이게 돌리며 굉장히 빠른 템포로 힘을 빡! 주며 숟가락을 완전히 휘게 꺾습니다 (이 때 전완을 잘 보시면 양 팔의 전완 모두 근육선이 명확하게 드러납니다) 여기서 마술사가 말하는 멘트 중 여기 중간 부분을 꽉 "잡고"를 말할 때 정면으로 보여주었던 숟가락을 다시 위로 돌리는 순간을 잘 보시면 전완에 힘이 완전히 빠지며 근육선 또한 사라지는 걸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4:54 위의 과정 때문에 숟가락이 "이미" 완전히 꺾였고, 4분 54초에서 55초로 넘어가는 순간의 마술사의 대사 중 "여기 중간 부분을 잡은 다음에"를 말하며 숟가락을 몸 쪽으로 가져가는 순간을 잘 보시면 숟가락의 목이 완전히 꺾인 상태로 노출 되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4:56 여기도 "내가 원할 때 얼마든지 휘게 할 수 있다"라는 자신감을 표출하며 그냥 숟가락을 쥐고 있는 왼손의 엄지 컨트롤로 숟가락의 각도만 앞으로 꺾으면서 보여줘도 되겠지만 그러면 또 호스트의 모든 시선은 왼손에만 집중되기 때문에 굳~이 오른손으로 보이지 않는 힘을 이용해 위에서 아래로 숟가락을 짓 누르는 것 같은 모션을 취하며 손을 부들부들 떠는 디테일함까지 전부 페이크를 주면서 왼손의 엄지로 숟가락의 각도를 점점 위에서 아래로 떨구는 걸 보실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 보셨다면 한 4분 54초 ~ 55초로 다시 돌려서 보시면 마술사가 4분 56초에 굳이 오른손으로 숟가락의 머리를 위로 한 번 쭉 잡아 당기며 각도를 조정하는 장면이 다시금 보이실 겁니다) 이상으로 마술사의 그물에 낚인 대어의 마지막 삶의 순간, 리뷰 마치겠습니다

4:56 이건 걍 숟가락을 기울이는거잖아ㅋㅋㅋㅋㅋ

진짜 빌드업 치는 건 최고인 듯

아니 구라핑 찍기전까지 썰을 너무 잼게 풀어서 나도 믿어버렷네 젠장ㅋㅋㅋㅋㅋㅋ 이야씨 진짜 말발 좋은 인간 하나와 빌드업이 나쁜 쪽으로 잘 맞아떨어지면 사이비나 사기꾼이 될 수 밖에 없겟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숟가락 구부릴때 가운데 손가락 내려가서 동생이 알거 같다고 보여줄려고 했는데 라이브에서 휘어졌죠 하니까 동생이 당황해서 겁나 웃겼었네ㅋㅋㅋㅋ

종교학적으로 '믿음'이 어떻게 생성되는지 알 수 있었던 좋은 영상이었습니다 ^^b

4:53 이게 해법일듯

4:54 이미 구부러져있네

사실은 할 줄 알지만 기술이라고 속이기 위해 노력하시는 모습 잘 봤습니다

엄지손가락 힘이 굉장하시네욬ㅋㅋㅋ마지막에 확인사살로 한번더 구부리시넼ㅋㅋ대화로 돌리고 수저든손으로 흔들고 한번씩 반대손으로들때 구부리고ㅋㅋㅋㅋㅋㅋㅋ

준표 : 저 사실 초능력자에요 시청자 : 네, 알아요

5:50 이 얘기 하면서 밑밥 안까셔도 됩니다 ㅎㅎ 체포하러 가겠습니다.

킬포 영상이 재생되는 동안 숟가락은 계속해서 점점 더 구부려졌다

0:48 양손에 숟가락 보여주면서 이미 한손으로 숟가락 구부린 상태임 이후에 살살 문지르면서 중지손가락으로 숟가락 머리부분을 조금씩 누르면서 손잡이가 올라가는 것처럼 보이게 하는것뿐

여기까지 오게 만들다니 그게 더 대단한 마술이다

손바닥에 언질때 이미 구부러져잇네 ㅋㅋ 대단

4:52 중간부분 잡고 라고 수저 안쪽을 보여주면서 구부림 그리고 끝부분을 잡고 카메라 각도에 맞춰 엄지에 힘주고 이미 구부러진 수저를 반대손으로 염력으로 누르는 모션을 취하면서 조금씩 내림 이건 보였어 형

준표님이 진짜 인생의 경험을 또 하나 알려주시네요... 저번에 초능력자썰부터해서 멋지십니다...

준표님 마술은 언젠가부터 마법이 되버린것같은걸요..믿는게 당연할지도

이게 어떻게 되냐랑 이게 진짜 되거든요가 동시에 존재하는..마술은 양자역학이었던 건가ㅋㅋ

준표쿤 걍 첨부터 됐으면서 기술 연습한것처럼 포장 오지네요

만물을 의심하라는 우주적 교훈을 선사하신 대마법사

5:24 준표쿤 입담에 숟가락 두개 가져와서 ㅈㄴ 비비고 있는데 저 순간에 진짜 실소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준표쿤을 얼마나 믿은걸까..

5:22 조용히 수저 갔다 놨습니다..

4:20 가족력-마나

4:55 3번 자세히 보면서 돌려보니까 진짜 구부려진게 아니라 숟가락 이 휜 중간부분은 잡아서 가리고 왼손을 조금씩 내리면서 휜것처럼 보이는 착시현상이네요

ㄹㅇ 진짜 속을거 같음 속는 사람 많을 듯 특히 배운게 많은 사람일 수록 더 그럴 듯

저 빌어먹을 숟가락 휘기마술때문에 급식충 시절 급식실 숟가락 멀쩡한게 없었음... 그때부터 젓가락으로 밥을 처먹기 시작했고 지금도 일본애들마냥 계속 젓가락으로 밥먹고 있습니다

4:51 구부리는거 너무 티나잖아...

아가해달준표형 쑥쑥크니 너무좋아요

손위에서 살살 문지르면서 구부러지는 것 처럼 보이나 사실 손에 올리기 전 순간 미리 굽히고 손가락과 손바닥으로 연출하는 마술

재밌게 보고 가용 ㅋㅋㅋㅋㅋㅋㅋㅋ

손바닥에 올리기전에 이빨까면서 미리 힘줘서 휜다음에 숟가락 올려놓은 가운데손가락을 점점 내리면서 휘는것처럼 보이게 하는거임

최면과 NLP에서 말하는 스토리텔링의 진가와 위험성을 보여주셨네

첫번째 몰래 휘는 모습은 1초나오다 편집되고 두번째는 보이네여 ㅋㅋ 손으로 잡고 휘는거 ㅋㅋㅋ

03:00 이게.. 특이한거였군요.. 저는 양쪽 귀 따로 움직이는데..

4:53 중간부분을 꽉잡고 할때 주먹쪽에서 손잡이부분을 미리 꺾음 잘 보면 그 후 숫가락은 이미 꺾여있고 카메라 각도를 이용해서 마치 안 꺾인것처럼 셋팅함 이후 주먹을 갖다대면서 그냥 기울이기만 하면 뭔가 숫가락이 구부러지는것처럼 보이지만 숟가락은 이미 4:53초에 주먹을 이용해서 크게 꺾어놓은것임

첨에 휜다음 중지 굽히고 있는거 ㅋㅋㅋ글고 중간에 썰풀면서 굽히고

아 이제 내일부터 전국 초중고 급식실 이모님들 비상이다... ㅠㅠ 남아나는 숟가락이 없겠다. 여러분 호기심이라도 절대 따라하지 마세요. 숙련된 초능력이 필요하답니다.

2017년도 부터 안국에 있는 중학교를 다니고 지금은 안국에 있는 고등학교를 다니는데 항상 주말쯤에 학교 가면 보시는 분... 유튜브 채널이 있으셨네

1:02 어머 손가락으로 비비니까 점점 세워지네여 ❤

영상 내내 된다 했다가 막판에 안된다 했다가 또 된다하면서 끝나고 뭔데 도데체 ㅋㅋㅋ

4:52 숟가락 힘으로 휘어버림

ㅋㅋㅋㅋㅋㅋㅋㅋ 에이 구라쟁이네 하고 보고있는데 구라라고 하니까 속 시원~

4:56 여기서 구부리는것 처럼 보이지만 그냥 전체가 내려가는거임 ㅅㄱ

?? : 라고 말하면 애들이 마법 아니고 마술인 줄 안다니까?ㅋㅋㅋㅋ

준표쿤은 선천적으로 마술사였습니다

역시 마술사에게는 간단한 거였어

이건 마술을 가장한 진짜 초능력이네. 끝내줍니다!@@

허언을 극한까지 끌어올리면 현실이 된다...

진짜 하고있었는데 안된다고 동심 박살내는 준표쿤..

남중, 남고 나오신 분이 학교에 여학생이 혀 닸다 는 거에서 대강 눈치 깜

썸네일 보고 들어왔는데 낚여버렸다

한 순간으로 교주가 될 수 있는 영상이네요

마썰을 마술로 바꿔버리는 그는.. 대체..

난 저거 아직도 원리를 모르겠음.....옛날에 급식실 가면 힘으로 구부렸다가 다시 피려고 s자 모양으로 휘어진 슫가락 진짜 많았는데ㅋㅋㅋㅋㅋ

괜히 마법쓰고 걸릴까봐 아닌척 하는거 괘씸하거든요

쇼츠 보다가 풀영상 보는데 구라라고 하는 순간 화면이 검은색이 되면서 쇼츠가 재생되고 처음 스토리 텔렝이 무한반복이 되길래 원래 영상이 영화처럼 소름돋는 연출한줄 알고 무서워했네 ㅋㅋㅋㅋ

저도 믿게됐어요 ㄷㄷㄷㄷ

진짜 심리마술개장인이다

5:20 숫가락 가져왔는디...

어디까지가 구라고 어디까지가 진짜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술을 영상으로 보면 안되는 이유. 2번째 보는순간 비비기전에 힘으로 휘어진 것이 이미 보임. 그리고 손기술 연습도 중요하지만 진짜 기술은 역시 말빨이라는게 느껴짐

사기 안치신걸 정말다행입니다 사기치셨으면 당했을듯

이거는 미리 구부려놓고 손끝으로 밥먹는 부분을 서서히 당겨주면 끝이 올라가게 보이지ㅎ

숟가락 젓가락 산다는걸 까먹고 있었는대 이걸 보고 기억났어요 고마워요

이분은 마술을 늘 과학다큐처럼하시네.ㅋㅋ

시바 나는 속아서 숟가락 문지르고있었네

5:49 ㅋㅋ 보고 해봤는데 왠지 안돼더라 ㅜㅜ

5:24 아 열심히 비비고 있었는데...

안녕하세요 코에 혀가 닿는사람입니다 ㅎㅎ

식당 블랙리스트 준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 진짜 종ㅡ나 잘한다.. 빠져들어버리네

순수한 마음으로 보고있었고 밎고있었다고!

맞아요 저 얘기 과학쌤이 유전과학 우성열성 얘기하면서 혀 구부리는 거 귀가 뾰족한 거 등등 말했죠

진짜 혀로 마술을 부리는 사람이다

말잘하네 ㅋㅋㅋ 컨셉을 잘잡았어 ㅋㅋㅋㅋㅋㅋ이사람잼있네

진짜 whssk 놀라운게 마술 안배우고 이영상보고 근데 혹시 몰라 될 수도 있잖아 하면서 비벼봤는데 숟가락 휜 1인

숟가락이 휘어지는것 처럼 보였을때는 이미 휘어진걸로 연기한걸 눈치채고 있었는데, 언제 휘었는지 눈치 못채서 스토리에 속아버림

준표형 다른 사람이 아니라 형이라서 믿는거야....

숟가락아 구부러져라 소설 내용인데요;;;

호구와트에서 나왔습니다. 준표씨 더 이상의 마법의 유출과 노마지들을 향한 기만을 용납하지 않겠습니다. 호구와트로 돌아오십시오.

말을 다 듣고 나서는 속이 너무 텅비었다는 느낌인데 귀얇은 사람들은 홀리겠다

시간 아깝게 짜증나네 마지막에 트릭이라도 좀 알려주나 했는데

밥먹으면서 영상 보다가 젓가락 한짝이 휘어있었습니다.

가족력부터 이건 좀 아닌데... 했는데 역시 ㅋㅋㅋㅋㅋㅋ 아닌것도 믿게만드는 언변..

4:56 패기로 강철을 휘게만드는 검은수염

김준표님이 마술사인걸 몰랐으면 저도 믿었음

아니 그래서 어디까지가 진실인거에요? 혼란스럽네... 결국엔 숟가락 휘어지는것도 마술이란거죠?????????????????????

처음에 구부리는 과정 보여줄때 편집점있네여 중간에 구부리신듯 손에올린게 이미구부려져있는걸보니. 저는 다믿었습니다 처음에 ㅜㅜㅜ 숟가락가져와서 연습할려고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형....이거 듣고 바로 숟가락 10분동안 접었는데.... 우리집 숟가락 돌려줘요...

아니 앂... 그니까 그게 마술이냐고 마법이냐고ㅋㅋㅋㅋㅋ

휜수저 준표! 금수저 부럽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