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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방구석TV입니다^^
해외여행 시 예상치 못한 사건, 사고들에 의해
등골이 서늘했던 적 혹시 있으신가요?
오늘은 말이 통하지 않는 해외에서
아주간단하게 한국의사에게 진료 받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려 합니다.
같이 한 번 알아보시죠!^^
19년 5월부터 시행된 ‘119 응급의료 상담’은
현재 한국인이 많이 방문하는 베트남과 태국 싱가포르와 라오스 등
동남아시아 34개국을 시작으로
유럽과 미주 등 전 세계로 확대 되고 있는데요,
이 응급의료상담은
응급의학전문의가 소방청 중앙 119구급상황관리센터에
24시간 근무하며
해외에서 질병이나 부상 노출된 여행객들에게
의료상담을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총 세 가지 방법으로 상담을 요청할 수 있는데
첫 번째는 전화
+82-44-320-0119
두 번째는 이메일
central119ems@korea.kr
세 번째는 웹 사이트에서 상담을 신청하는 것입니다.
119.go.kr
현재 하루 평균 5명꼴로
응급의료 상담서비스를 받고 있고,
때에 따라 응급의학전문의가 현지 병원 의사와 통화해
질병에 따른 처방을 받게끔 도움을 주기도합니다.
실 예로 스위스를 여행하던 임신부가
갑자기 눈 주위가 부어오르고 시야가 흐려져
119 응급의료 상담 서비스에 의뢰를 했는데요,
전화를 받은 응급의학전문의가 스위스 현지병원 안과의사와 통화하여
유행성 결막염으로 인한 인공눈물을 처방 받게 한 사례가 있습니다.
만약 해외여행 시
예상치 못한 사고를 당하거나 질병에 노출될 경우
이제는 당황하지 마시고,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는
119 응급 의료상담을 꼭 기억해 두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