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미스들 정말 조심할게요... 기혼자들에게 함부로 조언 구하지 마세요. 다들 그들 기준으로 이리저리 조건을 대며 괜찮은 남자와 결혼하라고 합니다. 그들 취향이죠. 사람은 자라온 환경과 처한 상황이 모두 달라서 누가 이런 남자가 좋다더라....가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어요. 김미경 선생님 말씀처럼 나 자신과 궁합이 잘 맞는 사람과 만나야 해요. 사람 많이 만나보고 그 사람 주변인들도 봐야해요. 무리속에서 그 사람을 관찰도 하구요. 무엇보다 내가 어떤 사람인지 알아야 해요.

김미경선생님 말씀처럼 원래 남녀궁합은 서로 부족한걸 채워줄수 있는게 좋은 궁합이래요.

일에 열중하는 여자가 당연히 남자가 서포트할수있는사람을 만나는게 맞는거지 여자가 성공했는데 남자가 성공한사업가여봐 누가 서포트해줘? 누가 맞춰? 부부는 누구하나는 1%라도 더 맞춰줘야하는데? 우연히 만나도 각자인생 살게되지

해석도 능력이네요. 요새 너무 우울했는데 생각해보니깐 제 환경이 괜찮은데 제가 하찮게 여겼어요. 그래서 문제는 제 자신이였어요 ! 문제점을 아니깐 마음 한구석에서 왠지 안정을 조금은 찾은것 같아요. 조언 고마워요 선생님 ~

정말 좋은 내용입니다. 다분히 철학적으로 보였고요. 그냥 "긍정적으로 생각해" 하는 1차원적으로 접근하는, 자식을 향해 조언하는 여느 부모들 보다 더 나은 훌륭한 조언이었습니다. 핵심을 요약하자면, - 정상적인 상황을 비정상적인 것으로 몰고 가지 마라.(자신의 상황과 전체를 객관적으로 바라볼 줄 아는 것) - 잘한일을 제쳐두고 우울한 면에만 집중하지 마라.(사고에 있어서의 균형) - 상대한테 너무 많은 것을 바라지 마라.(기대와 실망의 비례라는 역설) - 인생을 풀이하는 해석법이 중요하다.(내게 일어난 일을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 하는 관점의 중요성) - 내 에너지 가운데 빠져있는 부분이 들어오는 게 궁합이다.(불완전한 인간을 보완해주는 이성관계에 대한 접근) - 들어온 에너지를 고맙게 생각할 줄 알아야 한다.(관점의 중요성) 결국 '내게 일어난 일련의 사건을 좋게 볼 것인가, 나쁘게 볼 것인가' 하는 관점의 중요성이 이 영상의 요지입니다. 그런데 나이가 어릴 때는 몰라요. 자신의 상황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상황의 객관화'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상황의 객관화'는 내가 뜻하지 않은 대로 흘러가는 여러가지 상황에 부딪치면서 궁지에 몰리게 될 때, 고통과 자기성찰을 통해 연마하는 성질의 것이라고 보거든요. 뜻깊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내가 능력있는 여자라면 살림잘하는 남자를 만나겠어요

맞아요. 둘 다 성공한다는 건 불가능하더라구요. 어떤 일이 잘 될 때는 써포터가 꼭 있거든요. 배우자의 경우엔 더 그렇죠. 에너지가 센 두 사람이 만나는 건 충돌해서 위험한 것 같아요~

인생에서 40대에 부자가 된다는건 흔치않은 성공이라고 생각해요. 그자체로도 성공했다고 생각하는데, 남자운이 없다고 그 인생 자체를 비관적으로 바라보는건 문제입니다. 그리고 김미경 선생님이 일잘하는 여자가 남자복이 없다 라는 것은 상당히 압축해서 말씀하신것같아요. 사연을 보낸 글쓴이는 글로만 보면 워킹홀릭 인것같은데.. 워킹홀릭 즉 일에 생활과 사고 대부분을 차지하는 사람이 (성별을 떠나) 이성을 만나는데 있어서 기회를 만날 확률은 적다는 뜻 아닐까요? 예를들어 백수가 집안에 컴퓨터만 한다고 제대로된 직장이나 연인이 생길 확률이 적듯이.. 이성을 만나고 사람들과 관계를 가질려면( 비단 연애를 목표로 하는게 아니라도) 동호회를 들어간다던지, 사교를 즐길만한 행동을 해야하잔아요? 물론 글쓴이가 번돈으로 모으기만 하지는 않을거에요. 쇼핑을 했을 지도 모르죠. 진짜 뺴어난 미모가 아닌이상, 만나자는 신청이 들어올리없고,(빼어난 미모라 한들 남친이 있을꺼라 지레 짐작해서 안올수도 있구요) 기회는 적어지겠죠. 반면에 일에 대한 열정과 노력을 조금이라도 줄이고 적극적으로 기회를 가지려 한다면 맘에 드는 사람을 구할수도 있겠죠.모든걸 만족하는 왕자같은건 없겠지만.. 그래도 연인으로서 사랑을 나눌수 있는 상대가 있다는건 꽤 괜찮지 않나요? "내가 이정도 급이 되는데 모자란 남자를 만나라는거냐?" 그런 얘기는 아니구요. 너무 극단으로 가는 말이죠. 사회적 성공과 부를 가진사람이라면, 그리고 내적 고민으로 인생을 볼정도면 부를 가졌거나 뛰어난 성공은 안했어도 인성과 지성을 갖춘 남자는 연인으로서 되지않을까요? 물론 본인이 결정할 문제이긴합니다. 사연 글쓴이가 원하는 바의 남성을 찾을지도 모르지요. 그냥 이런 시각도 있다고 생각해주세요.

못누리는삶에 의기소침할 이유도없고 누리는삶에 자랑할필요도 없는것같습니다.. 작년까지 학원운영하던 잘나가던 골드미스라 제이야기처럼 잘들었습니다. 저는 사연의 주인공분과 반대로 작은 규모지만 아이들맡겨주신 부모님들께 감사한마음과 자식처럼 어깨를 주물러주고 하원하는 아이들에게 미안아고부끄러운 부족함을 성장시켜보고자 부단히 애쓰며 살아왔는데 어느날 학부모들이 결혼에대해 자꾸 묻기시작하더니 아이들이 왜결혼 안하느냐고 제 삶을 되돌아보게 하더군요...그런말을 2년쯤 들으니 현재의 삶에 만족하고 감사하던 마음이 부족함과 부끄럼으로 변하기 시작하고 아이들의 걱정거리가되어가는 제 자신을 스스로도 어떻게 해석해야할지 모르겠더군요...그사이 열정도 줄고 의기소침해지다 결국 아파서 쉬게되었네요ㅎ 삶도선물이고 열매도 선물인데 주어진 삶에 소망이 있어도 얻은것으로 감사하며 살고싶습니다. 결혼은 서로 마음이 허용해야 하는것인데.. 제 경험에서는 남자분들이 더 많이 재고 많이 실망하더라구요^^ 그래도 저는 그분을 위해 40일 새벽예배를 드렸었는데...지금 생각하니 참...때가없는 40대초반을 보내지않았나 합니다... 이혼녀나 골드미스나 우리나라에는 사람에게 어떤 꼬리표를 달고 분류하듯 대하는 학부모님들을 많이 뵈었는데...그게 결단코 상처되지 않았다고는 말을 못하겠습니다 ㅎ

살다보니 ,,, 자기랑 수준이 맞는 사람을 맞는게 제일 좋아요 내가 잘났으면 서로 잘난걸 인정하고 의논하고 격려하고 도와줄수있는 사람이 더좋은것 같아요 끼리끼리~ 그래서 좋은 사람을 만나고 싶으면 내가 우선 좋은 사람이 되야죠 내가 좋은 사람이 되야 좋은 사람이 보여요~

좋아요~~ 남편과 잘 맞지 않는다고 항상 짜증내고 투덜거리기도하고 힘들었는데 한방에 제 고민을 정리해 주시네요 너무너무 감사합니다~^^즐거운 주말보내세요

와 완전 감사해요. 저도 같은 케이스로 고민했어요 ㅠ 너무 힘들었는데 ㅠ 속시원한곳을 긁어주셨네요

정확한 해석이세요. 결혼생활 40년 결론은 그냥 생긴대로 살아야 만사형통의 삶으로 점차 나아간다는 것이지요. 여자가 사업수완이 있어 돈을 잘 버는 타입이라면 대개 남자는 유순하나 무능한 사람이 맞는다는 것이지요. 반대로 돈 버는 것에 서툴고 남자만 쳐다보고 살아야 하는 여자라면, 결국 남편감이 다 책임지고 생활해 나가야만 하기에 무슨 짓을 해서라도 벌어 먹이게 되 있지요. 요는 자기 분복대로 살아가게 되어 있으며, 항상 주어진 여건에 무조건 감사하면서 지내면, 더 큰 감사로 인생이 풀리게 되어 있다는 것이지요. 좋은 강의에 감사드려요.

원장님의 해석은 쵝오에요~~~^^ 그해석으로인해서 갑자기 행복해졌어요~~ㅎㅎ 감사해요~~~^^ 소중한원장님~~^^

전 선생님 말씀에 공감해요. 본인이 한곳에 집증하고 있으면 다른 곳은 당연히 소홀하게 되는거 같거든요. 둘다 가질 순 없더라구요 항상...

사람이 완벽하게 다 가질수는 업는것 같더라구요 선생님 말씀 아주 공감 되네요 대단하셔요 감사합니다^^

정말 맞네요.. 일에 매진하다보면 사귀던 사람도 귀찮아지고 만나기도 힘들다가 결국 이 사람은 나랑 안맞구나 하고 헤어지고를 반복했는데 쌤 말씀듣고보니 일만 보고 살았네요^^;;;;;

남자입장에서 백프로 공감합니다 사연들으면서 들었던 제생각과 너무나똑같네요 사연자가 상처 받으실까봐 상당히 돌려얘기하시는 것도 느껴집니다

선생님 강의 잘 듣고 가요^^명쾌합니다~~!!이제는 강의를 안 들으면 하루가 끝난 것 같지가 않아요 오늘도 자기 전에 하루를 마무리하려고 왔어요. 항상 좋은 강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김미경강사님은 사람에 대한 인간에 대한 , 열정이 느껴져요:-) 감사합니다

요지는 능력있는 여자가 능력있는 남자를 못만난단 말씀이 아니고 본인능력을 피우려다 보니 능력있는 남자가 부인에게 원하는 시간과 정성을 쏟을 부분이 없어 결국 서로 안맞아 파국이 될수 밖에 없단 말씀이죠.

김미경 선생님 !! 유투브로 뵈어서 넘 좋아요 2017년 가평살때 강의 직접 들었을때 넘 행복했는데 .. 지금은 선생님 응원 강의 듣고 더더더 열심히 살아서 뉴욕에 온지 1년 지났네요 ㅎㅎ 선생님 강의 듣고 행복한 1인입니다

사람을 잘 만나야 됩니다.저는 제 남편을 만나기 위해 거짓말 좀 보태 100명정도 선보고 만난거 같습니다.평생의 반려자를 선택하는 일이라 정말 신중하고 까다롭게 했던거 같아요. 기도도 하고 결혼정보회사에 가입도 해보고.결혼을 하기위해서 노력했어요.언젠가는 짝이 나타나겠지가 아니고 저 자신 스스로 열심히 노력했어요.일도 열심히 해서 경제적인 면에서 홀로서기도 했고. 사람을 많이 만나보니 남자를 보는 안목도 생겨서 제 남편을 첨보고 바로 이 남자다라는 필이 확 오더군요.결혼하지 10년이 됬는데.싱글때 사람 많이 만나본게 다행이다 싶고.글고 무엇보다도 제 남편을 만나서 넘 행복합니다.아참 저 결혼전에 연애에 관한책.인간관계.남자의심리등 이런 책을 한 150권 본거 같아요.강연도 많이 보구요.책에서 밀당이란걸 알았고.어제 김비서에서 나온 사랑은 타이밍이란걸 책에서 알았습니다.좋은 사람을 만나 전략적으로 연애하는것도 중요하지만 그 전에 젤 중요한것은 나 자신을 가꾸는 것입니다.사람들은 얘기하죠.속맘이 따뜻한게 중요하지.외모가 그리 중요한게 아니야. 왜 심상과 외모는 따로 보는지.이쁜 맘이 어여쁜 외모를 이끌어냅니다. 물론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겠지만.몇마디 대화를 하다보면 내 말을 끊지않고 동의해주는 제스춰나 대화의 깊이.유머감각에서 그 사람의 진정성을 알게 되죠.일단 나 자신을 명품으로 만드세요.사회적지위.외모. 피지컬. 인텔리젼한 마인드.머든간에 나만의 매력을 가꾸세요.그러면 자신과 비슷한 수준의 맘에 드는 남자를 만날 확률이 높습니다. 이런 말 있죠.나 자신이 좋은 사람이 되어야 좋은 사람을 만난다고. 전 결혼했지만 아직도 남편과 아들에게 밀당합니다.결혼했다고 그냥 편하게 막 사는게 아니더라고요.인생은 지혜롭게 살아야 됩니다.그러기 위해선 책도 보고 선배들의 조언 귀담아 들어야 하더라구요.이궁.글을 넘 긴게 쓴거 같네.각설하고 오늘도 모두들 자신을 사랑하며 사세요~~~

멋지십니다. 고맙습니다 오늘의 저에게 정말 정말 필요한 이야기였어요!

감사합니다 ~ 저한테 해주는 말씀 같네요 ! 항상 동영상 보고 지혜를 얻고 힘을 얻습니다! 넘 ~존경합니다 !

해석하기나름...이라 너무 맞는말씀이네요 제친구가 영어학원이 정말잘되거든요 그런데 결혼을못해요..남자도잘안만나지고 어쩜이리 같은 상황? 그럼 선생님이 말씀한 세상이치가 정말그런거네요 저또한같은케이스..같은고민..그래서우울했어요 내팔자가왜그럴까.. 그런데 딱 그부분을 집어주셨어요 쌤만나서 이우울한부분말하고 무엇이문제였는지 듣고싶었는데 딱 이부분이었네요 항상감사해요~~!!!

하루의시작을 선생님 강의를5개씩들으면서. 하루를보냅니다. 선생님의 말씀을들었을때와 안들었때의. 삶이 정말바뀌었습니다. 언제나 감사합니다 ~~^^

항상 좋은 말씀주시지만 오늘 말씀정말 마음에 와 닿네요.😂

잘 들었어요 ㅎㅎ 처음에는 운이라는 단어가 좀 헷갈렸는게 끝에 되니까 이해가 좀 되네요 감사합니다

world tour 강의 하시다가 한국을 영영 떠나시나 했어요~ㅎ🤗 다시돌아오셔서 그릇을 배경으로 사람들의 고민 명쾌한 해답 내려주셔서 다행이고 감사합니다~💖

참 지혜로우세요. 어떻게 저런걸 다 아실까?싶고... 선생님 말씀이 남자보는데도 적용되고 인생 전반을 보는 시선에도 도움이 될거 같네요^^ 제게 없는것만 보고 우울해하지 말고 제가 가진걸 보고 기쁘게 살아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웃으면서 듣다가 반성하게 되네요~감사합니다

인생은 등가교환이에요. 얻은게 있으면 잃은 것도 있고 서로서로 채워가며 살아가는 간단한 진실을 왜 거부하는지

미경언니~~❤️ 늘 건강하시길 바래요!!!! 오늘도 영상 너무 잘 보고 갑니다!

이 영상을 보니까, 우리는 곁에 있는 파랑새를 평생 찾아헤맨다는 말이 생각나게하네요. 어쩌면 사연의 주인공은 기대치가 너무 높아서 소소한 행복은 진짜가 아니라고 생각한건 아닐까요 ㅎㅎ

무지무지 공감하면서 봤어요! 저는 에너지가 적은 타입이라 에너지의 잔량을 확실히 느끼거든요. 일하는 날은 집안일에 손을 거의 못하고, 집안일에 신경쓰면 지쳐서 일을 잘 못 해요 ㅋㅋ 영상의 해석법과 비슷하지 않아요? ㅎㅎ

전 일 열심히 안 하는데 왜 남자운이 없을까요 ? ㅎㅎ

ㅎㅎㅎㅎ 컨디션별루인데 재밌게 보고 가욤~역시 미경쌤 짱!

맞는말씀 인거같아요 와 대박~~~ 선생님~~~ 광고 끝까지봤어요 케케~^^ 유익한정보 주시는데 도움드리고싶어용ㅋ

좋은 말씀입니다~ 어차피 모든 인간은 미완성한 존재이기 때문에 테트리스 조각들처럼 서로 채워갈 수 밖에...

남자운이 없는게 아니라...; 미경쌤 말처럼 진짜 남자는 연애할때만 그런 남자인거 같아요 ㅋㅋㅋ 근데 왜 그런 남자 있자나요. 자기 일을 좋아하고 즐겁게 하되, 일 좋아하는 여자한테 자격지심 없는! 그런 남자. 정말 자격지심 없는 남자 만나세요. 돈은 없어도 되는데... 여자에 대한 남자의 그 자존심은 정말 여자를 불행하게 만드는것 같아요. 정말 돈 없어도 운동을 안하든 돈을 안 모으든 게임을 하든 습관 안 좋든 그냥 일하는 여자의 모습 그대로를 사랑해주고 응원해주는 남자가 최곤데.. ㅠㅠ 이상하게 그것에 대해 (난 제보다 돈 못 벌고, 내 꼴이 못났고, 별로야) 이상하게 꼬인 남자만 아니면.. 괜찮은거 같아요. 상냥하고 자상하다면..

참견하는것에대해 지극히 못미더워하지만 모순적이게도 오늘도 글을 남깁니다 김미경님이 내세우는 인생원칙의 베이스에는 사람은 정해져있는 에너지를 가지고 있고 시간이지나도 변경되지 않는다 입니다 네 저도 많은 부분에서 동의하는부분이고, 저또한 사람을 이해하는데에 사용하는 지식이기도 하지요. (그게다가될수없지만) 하지만 제가 생각하는 위영상 사례의 주인공이 놓치는 가장중요한점은 운의 배율의 문제라기보단, 일이너무잘되거나 일에너무 매여있어서, 에너지가그쪽에 쏠려서가 아니라 둘다 가질수 없어서가 아니라.. 이라고 봅니다 아니 사람을 깊이있 들여다보는 습관이 부족하다고 보아야겠군요. 일적으로 사람을 뽑고 경영하는 눈말고요 사업이 잘되게 하는 것, 혹은 좋은 대학을 나온것과, 인간관계와 가치관, 대화법등은 전혀 별개의 문제이지요 (아예없진않겟지만) 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사업을 키워오시는 동안 남들 연애할때 연애하지 않았을것이고 갑자기 그런생각이드는군요. 오히려 사업을 시작하기 전부터 아마 성별을 떠나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부딛히는 2~3인생활에서부터 공동체 생활까지의 경험이 매우 적었으리라 생각합니다. 이유는 1년간 남자를 사귀면서도 결혼하기직전까지 돈의 씀씀이를 파악하지 못한체 주변의 말림속에서 겨우상황을 이해,동의한것을 보면 알수있지요 이미알았는데 괸찮다라고 생각했거나. 사람을 판단하고 분석하고 어떤사람인지 어떤 류의 사람인지를 판단하는대에 시간이 많이소요되거나 경험이 부족한탓입니다 이런말씀드려 너무 죄송하지만, 사람은 그수준에서 만나시는것입니다. 친구든 연인이든 말입니다. 사업을 키우는 것으로 자신의 가치나 능력에 만족은 더이상 의미가 없습니다. 이미 그영역에선 충분한 조건이시기 때문입니다 (비교엔끝이없겟지만) 누구든간에 어떤 영역이든 도덕적 가치든 정신세계관이든, 물적소유의 정도가되었든 자신과 비슷한 사람 혹은 그보다 나은 사람에게 매력을 느끼고 어울리고 싶어하지 자기보다 낮은 가치관이나 정도에 대해 매력을 느끼는 사람 어울리고싶어하는 사람은 없다고 봅니다 본인의 인생에 스쳐지나갔떤 사람들중 멋지다고 생각되었던 사람들 카리스마가있었다. 마음이 넓었다. 환경의변화에 잘적응하더라. 집안과 밖의 생활이 같더라, 어른들께 잘하더라 타인의 실수나 모욕에 쉽게 상처받지 않더라, 넓은 포용력, 등의 요즘세상에선, 일반적으로 보기 어려운 의 사람들을 유심히 관찰하고 그들의 세계를 파고들어보세요 세상에서 얻기 힘든건 물질계의 의식주, 돈이 아니라 마음의 여유, 마음의 넓이 입니다 사랑이라는 에너지를 가지고있는 사람을 만나셔야합니다 가 아니라 입니다 자기자신에게 해결되지 않은 상처, 자존감의 정도, 평소의 말버릇이나, 표정이 어떤지 보세요 내,외면은 함께 가꾸어야 하는것입니다. (사람이 뒤집어지기 전까진 환경이 정해놓고, 자신이 정해놓은 울타리 안에서 살기때문에 변화란 매우 어렵겠지만.) 먹을게있고 잠잘곳이있고 자기를 지킬 힘만 있다면 충분하게 살아가는 동물의 세계가 아닌 人間이라면, 짜증보단 미소를 머금은 사람만이 함께 할때 함께 살때 즐거운 법입니다.

참 멋지십니다. 생각하는 관점이 너무 남다르십니다. 언어의 마술사 항상 건강하세요.💖

김미경원장님 영상으로 매일 힘을 얻다가 20일전부터 유튜브를 시작한 신참내기 윤본입니다~ 요즘 되는일 없어 너무 속상한마음, 억울한마음으로 지냈는데~ 늘 그랫듯 원장님 영상보면서 마음의 토닥임도 얻고~ 반성도 했더랬어요~ 말씀하신대로 저의 운이 지금 어디에 머무는지 또 어디에 머무를지 바라보면서 매사 더 화이팅하며 지내야겠습니다~ 원장님~ 늘 응원드립니다. 함께 계셔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진짜 너무현명하고 지혜로우시네요. 너무도움많이되었어요.감사합니다

이 영상이랑은 관련없지만 김미경선생님은 컨텐츠를 잘 뽑으시는 것 같아요. 선생님의 한마디가 정말 힘들때 마법같은 힘이 되곤합니다.

그렇네요 선생님 ᆢ감사합니다 진리를 깨달은듯요~ 궁합이란ᆢ내가 원하는 모든것을 가지고 있는사람이 아닌ᆢ내가 부족한부분을 채워줄수있는 사람이었던 거군요 ᆢ 여태껏 20년을 같이살면서도ᆢ내가원하는 모든것 때문에 원망과미움만 남편에게 주고살았던것 같습니다. 오늘 참 너무큰 깨달음을 주시는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선생님 존경합니다.

ㅋㅋ원장님. 오늘 영상 재밌어요~ㅋㅋ 사람의 욕심이란 끝이 없나봐요~ 결국 자신이 어떤 가치에서 행복을 얻는지 깨닫고 또 때론 내려놓을 줄도 아는 지혜가 필요한가 봅니다ㅎㅎ

요즘 결정해야 할일로 무지 고민이었는데 미경쌤이 혜안을 주셨어요^^ 감사합니다^^

역시 미경 쌤이세요. 나를 사랑하는 해석법! 진리죠 ^^

That's what I want to say! 미경언니 최고다. 딱 맞아요

세상의이치를 잘풀어서 설명해주셨어요 지당하신말씀~^^♡

주옥같은 말씀이예요 저도 늘 고민했는데 결혼 참 잘했다 생각들만큼 지금은 행복합니다♡♡

제가 지금 고민하고 있는걸 선생님이 말씀해 주시네요. 괜찮다고 위로 받은 느낌입니다. 고맙습니다.

정말 좋은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인생의 연륜을 통해 많은 지혜가 내재화되신 것 같아요! 멋지십니다!!

선생님 이번영상에 보고 정말 무릎을 몇번 쳤는지 모르겠어요. 특히 서포트를원하는남자를 예들어주실때!! 저의 만족을 밸런싱하는 것 내가 원하는것을 다 가진 게 아닌 내 삶의 요철을 메워줄수있는사람이 진짜 궁합이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사업잘되면 기가세져서 12시간일하고 월급받는 남자가 꿈도없고 한심하게 느껴져서 무시하게되죠 근데 사업잘안되면 월급받는사람 최고로보이죠. 스스로 사랑덩어리가 되면 좋을것같아요~~!

이 영상 주기적으로 봅니다~ 귀한 영상이예요!!!

일을 등한시하고 자존감 없던 시절 남편을 만나 결혼했는데 이영상을 보기전까진 현실도피처럼 결혼했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강사님 말씀처럼 일의 운이 빠졌기때문에 멋진남자를 만날 수 있었던 게 아닌가 싶네요. 사실 일만큼 결혼이란 인생에서 중요한 제도니까요. 그때가 제 암흑기라고만 생각했는데 연애하고 결혼골인하는것만큼 중요한 것도 없지요. 일의 운이 소멸하고 남편복으로 넘어갔던 것 같아요. 지금은 애 키우면서 다시 열심히 일복찾기 위해 노력중이랍니다. 같은 현상이라도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라 긍정과 부정이라는 천차만별로 나뉘어지는군요. 제가 만약 그때 일에 올인했더라면 더 잘난 내자신이 되었었겠지만 지금의 남편을 만나지 못했을 것 같아요. 그만큼 운이 안 따라 줬을테니까요. 인생강의 감사합니다^^

정말 좋은 말씀이네요...현재 제가 처한 상황이 뭐가 문제인지 좀 생각해볼 시간이 필요하단걸 느끼게 됐네요..

안녕하세요, 영상을 보면서 일거양득이네요， 선생님 강의도 좋아하는데 미싱도 좋아하다보니 직접 만드신 옷에 자꾸 눈이 가네요, 항상 영상 잘 보고 갑니다^^

고민이 시원하게 해결됐어여 항상 감사드려요

요즘 심각한고민중에있었는데 정작 문제는 저한테있었네요 답을얻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언니들~걍-드라마를 보면서대리만족하고살아요.현실은TV드라마 처럼 나에게 만족을주진않아요.내가찿아가며 사는거지요.^^*

정말 대단하셔요 저도 이런 생각을 해봤던 적이 있었는데 다 가지고 있는 사람이 자기만큼 있어야 행복하다고 생각들 하나봐요 그냥 인간의 욕심이겠죠 그리고 차후에 후회 하겠죠 기대치가 높았다는 것을 그런데 이런 생각을 했던 사람이나 이 영상을 시청 하고도 느끼는 바가 없으면 아무래도 결혼을 포기하는 것이겠죠

캬~~~~정말명언이에요 속이후련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예전부터 유튜브에 떠돌던 김미경님 강의 영상들 재미있게 봤는데 이제서야 개인 유튜브 채널을 발견했습니다. 바로 칼구독 눌렀어요ㅎㅎ

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새겨 듣겠습니다. ♡

역쉬 미경언니는 해석천재세요~ 그쵸 지난결혼생활20년을 회상해보니 너무다른 각자의 성품을 서로서로 도우며 싸우며 이곳까지온셈이예요 그런데 이런해석을 생각해보지 못했답니다 오늘또 현명한사람으로 성장합니다 감사해요 신랑의 가치를 더욱 높이 평가할수있는 계기가됬어요~♡ 또한 저의 가치도 더욱이 반짝반짝 빛나게 재평가해바야겠어요 오늘 꼭!^^😆

인생을 싹~ 돌아보게 하시네요ㅎㅎ 감사합니다~ 샘의 영어강의 응원합니다~♡

사연 주인공 언니!! 언니 그런 생각 말아요~ 언니 멋있고 쿨하고 돈 많고!!! 완전 모든 여자의 워너비에요. 난 언니처럼 되고 싶은데요ㅜㅜ 좋은 남자 분명 있어요. 꼭 만나게 될 거에요. 외로워 말고 지금을 즐겨보세요~ 언니 저는 즐기고 싶어도 돈이 없다니까요? ㅜㅜ ㅎㅎㅎㅎㅎㅎ 힘내여!!!

미경셈 완전 맞는 말씀이시네요 고맙습니다

정말 도움되는 강연이예요 감사합니다!!!!!!!!

김미경님 강의 중에 제일 좋았어요

돈이 현실이라지만 그래도 서로 아끼고사랑해주는마음이 더 중요하고 지지하며 부족한부분은 노력하고 채워나가면 더 좋겠죠~?

너무 좋아요

백프로 공감해요 !!! ^^

김비서에서 빵터졌어요 ㅋㅋㅋㅋㅋㅋ부족한것을 채워가는과정...큰 깨달음 얻고갑니다!

우리가 이룰수 없어서..갈망하는것들이 항상...드라마로?..그래서 드라마로 만족^^ 저도 지난날들을 가만돌이켜보면...나의 일이 잘풀릴땐..남편이나..아이들이 조금 안풀리고..운의 총량의 법칙? 이 있는듯 해요! 두아들둔 엄마인데..지금은 아이들에게 쫌 더 집중해야되는시기라서 에너지가 그쪽으로 집중되니...나의 일이 예전만 못해요! 일에 대한 욕심과 의욕이 있는 사람이었는데...나이가 드니..조금씩 비워지기도 하고...가족 전체를 경영? 해 나가는 짠밥?도 생기네요^^ 지금은 자존감 낮아진 큰아들만을 위해서...모든 에너지 집중♡ 인생은 공평함^^ 모두들 화이팅♡♡♡

살아보니 그냥 모든게 내 인연이었습니다 그냥 본인의 성향과 향기로 살아갈때 가장 행복하단 걸 깨달았습니다

공감됩니다. 저도 40대 후반 일하는 여자입니다. 제가 남자를 서포트 할 수 없다고 생각해서 결혼을 포기하고 일을 선택했는데..후회는 없습니다. 다 가질 수 없다는 것을 어느 순간 알게되더라구요.

언니 짱짱 무거웠던 머리가 한방에 맑아지는 느낌이에요

공감입니다^^* 모든 걸 다 가지면 좋겠지만 그에 합당한 대가가 있죠~

ㅠ ㅠ고맙습니다 ㅠ ㅠ

맞아요 그남자 복도 그여자 복도 서로 공존하며 돌고 도는거지~ 어느한쪽만 계속~ 잘 될순 없기 때문에 같이 사는거 같아요.

그냥 적절하게 맞추면 행복해져용❣️

좋은해석입니다^^

무릎팍 2부 기다리는데, 갑자기 안나오셔서 아쉬웠는데, KZfaq채널 오픈하셨군요. 바로 구독 들어갑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저의 남편같은 경우는.. 워커홀릭이라 거의 일에만 신경씁니다 사람에게 10이 있으면 8은 일 1은 저 1은 그외 가족 등등 다른것들에 신경쓰는 느낌이랄까.. 이럴경우는 그냥 우울하게 살아야할까요 주중에는 5번 중 거의 5번에 가까이 야근, 회식 등으로 늦게 들어오구요 주말에는 주중이 피곤했어서 항상 쉬어요 제가 이사람하고 같이 살려면.... 이런 부분을 이해하고 살아야할 것 같은데 가끔은 집에 매일 혼자 있는 스스로를 보면서 우울하거든요 그냥..사는게 답일까요 어떤 마인드를 가지면 조금 나아질지 조언을 얻고 싶습니다

맞아요 살다보면 어쩔땐 일이 잘 되는 시간이 있을것이고.. 어쩔땐 사람과 잘되는 시간이 있을것이고.... 인생은 이랬다가 저랬다가.. 그러면서 아프고 배우고 더 성숙해지겠지요... 안좋은 부분만 보면 더 우울해지니.. 좋은 부분을 봐서 더 큰 에너지를 내면 더 좋은 인생이 되겠지요.....감사합니다^^

미경언니 최고!!

예전 20대때 그런생각 한적있어요~ 꼭! 뭔가 하나가 술술 잘 풀리면, 뭔가 꼭 잘 안풀리고 , 그래서 나는 왜 항상 모두가 다 잘안풀리지~ 그냥 좀 다 잘될순 없는건가’라는 생각했었어요 지금 30 초반, 올 초에 결혼했어요 확실히 30대의 인생은 좀 더 윤곽이 생기고 목표도 생기고요 돈도 더 많이 벌고싶고 확실히 결혼전보단 책임감도 커지고 더 잘 살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요즘 책도 많이 읽고, 제분야에서 성공하고 싶다는 생각많이 하는데 길이 쉽지가 않아요 그래도, 남편이 옆에서 든든하게 지지해주고 다정해서, 나몰라 하지않아서 큰 힘이되요 이강의를 들으니 무슨말인지 알거같고,제 주변 모든사람 , 그리고 일에 대해 귀하게 여기는 마음을 놓치고 불평만 했네요 깨닫게해주셔서 감사해요^^ 오늘 진짜 더워용 무더위 조심하세요^^

기가막힌 궁합에 대한 해석법이네요. 와우!~~~

존경합니다♡

백퍼 공감.

멋있는 답이네요.

이것도 원해 저것도원해...원하는데로 되길바라다니..그게 욕심이다.

댓글들 상태 보니까 김미경님이 맞는 말했다. 일잘하는 여자들은 남자운 진짜 없다.

항상 선생님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선생님 남자 편에서 즉 '아들에게 알려주는 좋은 여자 만날 수 있는 팁' 이런 내용도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ㅎㅎ

맞아요. 만족감도 분산투자 해야합니다. 한 사람에게 모든 것을 바라는 것은 욕심이죠.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