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0 고라니 지나가네요.

9:05 사이다 발언

특전사,해병특수수색대,UDT,CCT 훈련만 빡세게 시키지 말고 장비들도 가능한한 최첨단으로 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훈련의 강도 못지않게 최신무기로 무장되어야 특수임무 수행과 전쟁을 최단시간에 완승으로 갈 수 있는 최대의 변수가 된다고 봅니다🧐

마지막 탄피 얘기 미치도록 공감합니다 중대전술훈련때 적은 죽이라면서 탄피는 잃어버리면 안되다라고 했는대 정말 답답 하더라구요..

닷사이트토 중요하지만 레이저조준기와 야투경 보급이 전술적으로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지금 국군이 운영하는 야간사격은 조명탄 운영이 전제되어 있어서 분대단위 야간전투가 불가능함. 실제 야간사격 훈련도 사격장 불끄고 난사하는게 끝임 조준자체가없음

현재 보병사단 중사로 근무중인 부사관입니다. 9:35의 말이 제일 기억에 남네요...

그냥 양욱 말고 야옹이 훨씬 친근한듯....

오프닝 너무좋아.....사랑해요 야옹이형♡

우크라이나 전쟁을 보니 배율 조준경, 도트사이트, 소음기는 보병 필수장비로 보이더라구요. 소음기가 있어야 적에게 위치를 덜 노출시켜주니 적의 대응이 신속하지 않는게 보입니다.

도트사이트 끼면 진짜 게임하는 거랑 똑같아요. 조준점에 올려놓고 쏘기만 하면 되서 진짜 실질적으로 전투력 증강에 엄청 도움 될텐데.... 참고로 3사단 수색중대 GP 출신이여서 도트사이트 써봤습니다. 이건 진짜 무조건 보급 돼야함

주임원사들이나 장군들이 사제 장비 못 쓰게 하는 건 잘하는 거 일 수도 있습니다. 사제장비 사서 쓰게 되면 그 효용성을 인정하고 보급해 주기 보단 응.. 그렇게 써.. 하고 예산 배정이 안나오는 게 우려됩니다. 소요제기를 통해서 보급되어야 하고 무조건 비싸고 성능 좋은 장비보다는 가성비가 좋고 내구력이 뛰어난 것을 전체 보급하는 것을 목표로 해야하는데.. 총을 세탁기에 넣고 돌리는 징집병이 있는 한은 지급해 주기도 싫죠.

양욱님 사용하신 탄피받이 어느 회사 제품인지, 혹시 구매처를 알고 계시면 알려주실 수 있으신지요?현 탄피받이는 레일부착시 가늠자, 가늠쇠 동심원 일부를 가려서 사용시 불편하더군요?그리고 댓글들에 사제장비 사용을 못하게 하는 부대들이 있는데 같은 군인으로서 부끄럽습니다.저는 부대에서 사격교관 및 탄약관리를 6년정도 했는데 교관하면서 가장 먼저 한 것이 각종 장비 소개,사용법 교육등 이고 지금도 여전히 부착물들의 사용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미군도 탄피 회수 합니다....단 차이가 있다면 한발 한발 눈에 불을 켜고 찾는게 아니라 눈에 보이는 것만 회수..... 여하튼 탄피 소재가 구리를 사용하다 보니...단가가 비싸기도 해서 재사용 해야 하니까 그런것도 있지만 우리나라 같은 경우는 뭐 또 다른 이유를 갖다 붙이는데.....양욱님 말씀처럼..이제는 좀 사라져야 하지 않을까요....

항상 좋은영상 만들어주셔서 잘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제목 수정해주세요. 본 영상 내용과 맞지 않네요. 이 영상이 말하고자 함은 도트사이트의 중요성이 아니라 개인의 잘못된 행동과 사고를 모든지 지휘관에게 넘기는 풍조들, 그로인한 군대의 행정화. 이게 문제라고 지적하고 진정한 국방개혁은 탄피를 세지않고 훈련할 수 있어야 진정한 국방개혁이다. 이 한마디 하려고 영상 찍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님. 솔직히 군대에서 유사시 작전상황을 체계적으로 하기위해 계급이 있는건데 그만큼 책임소재도 명확한건 당연한 거임. 근데 현대에는 과거 고대나 중세시대때 처럼 전쟁이 활발한 것도 아니고 솔까 미국처럼 전세계 곳곳에 파병하고 실제 전투작전하는 나라가 몇이나 될까.. 군인이 전쟁에 승리하기 위해 부대를 얼마나 잘 이끌었는가, 이런걸로 능력을 인정받고 진급을 하는게 아니라 훈련을 얼마나 했는가(병사들이 얼마나 이해하고 잘했는지 내용이 중요한게 아니라 단순 보여주기 용으로 훈련양과 횟수만 많음), 자신이 지휘관으로 있었을때 부대내에 사고가 있었나 없었나로 이런 행정적인 걸로 진급이 이루어 지다보니까 자기 진급을 위해서 자기가 책임지고 있는 모든 문제에 대해 쓰잘데기 없이 집착하게 되는게 문제임. 결국 지휘관의 책임이라는게 결국 병사들을 옥죄고 병사들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식으로 적폐가 생기는거 같음. 대한민국 군대에서 탄피 하나를 보더라도 솔까 탄피받침대는 그렇게 쓸모없는 물건은 아님. 탄피를 모아서 다시 쓰면 당연히 자원 아끼는거고 군사적으로도 보면 옆사람에게 탄피가 날아가서 사격이나 작전에 방해되지 않게 할 수도 있고 혹은 아군이 적군에 게릴라 작전을 한다고 칠때 탄피를 흘리지 않으면 추후 적군이 아군이 어디서 오고 쐈는지 추적하는 과정에서 흔적을 남기지 않게 할 수도 있음. 근데 이런 군사적인 용도와 이점을 교육해도 모자를 판에 현 대한민국 군대에서는 사격후 탄피 하나 있나 없나로 혹시 모를 사고 때문에 정신병 수준으로 집착함. 사고를 예방하는건 좋지만 그에 따른 책임소재 때문에, 자기 진급에 문제가 생기지 않는거에 집착해서 탄피를 잃어 버리면 탄피받이를 제대로 했어도 빠질수 있지, 안전검사 후에 이상유무 확인하고 대수롭지않게 탄피를 찾는게 아니라 탄피 하나 잃어버이면 아주그냥 씨발 곧 뒤질거 마냥 거품물고 혼내고 벌점주고 부대가서 징계열어서 휴가 자르고 생 지랄도 그 지랄이 없음. 간부가 그 짓거리 하고 탄피 못찾으면 찾을때까지 지랄을 하니 그게 부대 들어가면 탄피 잃어버린 사람은 선임들이 또 득달같이 달려서 까대고 단번에 폐급이니 관심병사니 욕 존나게 먹음. 대한민국 군대 다녀온 사람들 중에 탄피 한번도 잃어버리지 않은 사람도 있겠지만 군생활 2년 중에 사격후 탄피문제로 탄피 찾는거 안해본 사람은 결단코 없을듯. 탄피 하나를 보더라도 대한민국 군대에 적폐가 뭐가 있는지 알 수 있음.

엔딩 완전 멋있다... 텍티컬 중년간지..

광학장비 조절할때 군번줄로 돌리던거 기억나네

추운 밖에서 영상찍으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야옹입니다

러시아가 2차대전 때나 쓰던 종심전술 고집하다가 2008년 남오세티야 전쟁에서 미군 장비 사용하던 조지아군 상대로 엄청난 사상자 내고 충격 먹어서 그 뒤로 대규모 군 감축과 첨단화를 골자로 한 국방개혁을 단행했죠. 그로부터 10년이나 지났는데도 우리나라군은 큰 변화가 없는 것 같네요. 뭔가 정신을 차릴 계기가 필요합니다.

예비사단에 수색대대였는데 gp들어갈일이 없었지만 지원으로 간다고 해서 6개월간 준비하는 과정에 그때 총에 도트를 첨 달고 사격 했는데 이렇게 좋은건지 몰랐었습니다 기동사격도 도트가 있으니깐 많이 편하더라고요

오늘도 영상 잘 봤습니다. 마지막에 아주 중요한 말씀해주셨네요. 근데 양위원님 입고계신 아우터 어떤건지 아시는분 계신가요 ?

양욱님 멋지십니다. 근데 친근한 말씀과는 달리 눈빛이 굉장하내요.

ㄷㄷ 추운날씨에 고생 많으십니다..

8:29 갑자기 분위기 고라니 ㅋㅋㅋ

이어플러그 꼭! 꼭!! 꼭!!! 하세요 꼭!! 제가 이어 플러그 없이(물론 소음이 없이) 사격했다가 지금 이명이 있습니다... 치료를 받긴 했지만... 큰 소리에 노출되었던 지라 없어지지 않더군요...

미국에서 총기 오랫동안 많은 총을 소기/사용해 보았지만 도트사이트가 생각외로 보관이 까다로워서 눈오거나 비올때 사격후 랜즈 잘못 닦으면 기스납니다. 가끔 비 바람 같이 불면 랜즈 앞뒤 다 젖어서 보이지도 않습니다. 랜즈 코팅 별로 발수 효과도 없구요. 그땐 어쩔수없이 아이언 사이트을 써야죠. 한국 날씨을 생각한다면 아이언 사이트를 추가하는데 조금 힘들것 같다고 생각하네요.

실전에서 먼저 정확하게 쏘는게... 삶과 죽음으로 갈려지는데.... 정말 1초 때문에 죽고사는게 정해지는 상황인데.... 전군 모든 병사에게 지급 해야 합니다....

가늠자 가늠쇠 정렬하고 호흡 조절 하고 쏘는 거하고..그냥 빨간점 맞춰서 쏘는 거랑 차이가 크죠.....

4:50 하나~ 둘~ 세트 ㅋㅋㅋㅋㅋㅋ

사격은 결국 "호흡+조준선 정렬"이죠. 호흡이야 그렇다 쳐도, 조준선 정렬에 걸리는 시간을 대폭 줄여주니 현대 보병전의 기본 장비가 아닐까 하네요. 한국군의 경우엔 수요가 커서 단가도 낮출 수 있을 듯 한데... 미군은 설마 도트 사이트를 개인이 사는건 아니겠죠?

탄피...하아...진짜 공감합니다..

마지막 멘트 극히 공감합니다

광학장비 사용으로 평균 교전거리 향상. 조준시간 단축의 이점이 있는데 아무래도 장약 연소 이슈 때문에 태생이 카빈이라 총열이 짧은 편인 k1a는 늘어나는 교전거리에 한계가 있지않나 싶네요. kctc 평균 교전거리가 250 이내라던데 국방부는 교전거리를 늘리는 방향으로 가겠다고 하고... 탄피 문제야 간부들의 신뢰와 사고 문제니 장비랑 상관없는 정신적인 문제고

잘 배우고 갑니다

겨울 사격에 최적화된 남자. 땀을 안흘리시니 마음이 편하네요.

영상에서 말씀해주신 군대의 행정화는 징병제의 한계라고 봅니다. 직업군인과 달리 전문성이 없는 청년들 데려다 군대를 운용하려니 사고가 많죠. 총기사고의 원인인 총알을 제대로 관리하려면 탄피회수가 기본이 아닐까 하네요.. 요즘군대는 사소한 일로도 부모들이 중대로 전화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니~

마지막 한마디 너무멋있는데;; 크...

도트사이트의 중요성을 체감시켜주시려면 그렇게 쏘시면서 설명하는 것보다 그냥 도트사이트 시점을 찍어서 보여주시는게 훨씬 더 와닿았을 것입니다. 솔직히 이 영상을 보면 설명뿐이기에 도트사이트를 이용하는 편의성이 얼마나 강한지 체감이 전혀 되지 않습니다. 그냥 쏘기만 하시니까요 외국 유튜브 보면 1인칭 시점 찍어서 조준하고 쏴서 목표물을 맞추는 영상이 아주 잘 나와있는데 그런 것이 아니라 아쉽네요

오늘도...야옹을 해주셨어..기쁘다..!ㅂ

탄피 세는건 중요하죠 물론 그게 귀찮아질 수 있긴한데 탄피가 중요한 점이 불론 사고문제도 있겠지만 구리자체가 한정적이기 때문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미국도 전쟁중에 탄피 줍는 작전이 있을 정도로 중요하다고 생각한답니다

저도 군대에 있을땐 탄피확인이 정말 짜증나고 없어보이긴 했지만 미국은 시중에서도 탄을 구할수 있으니 굳이 부대내 탄유출이 크게 문제되지 않지만 우리나라는 탄관리를 철저히 하지 않으면 군대에서 유실된 탄이 부대밖에서 사용될수도 있기 때문에 관리가 철저한 것이 맞죵 탄피개수 확인하지 않으면 탄꼬불쳐 나오는 사람들 분명히 생깁니다 간부가 탄을 빼돌릴수 있는 소지도 커지구요

욱이 성님! 살빠졌쑤!!! 보기 좋습니다~^^

사격장 탄피회수는 크게 두 가지 목적을 갖고 있습니다. 첫째는 총기사고를 방지하기 위함이고 다른 하나는 자원절약으로 탄피만 있으면 탄약을 재생할 수가 있습니다. 아무리 부대원의 전투력이 좋아도 총기 강력사고가 발생되면 그 부대는 적어도 5년 간은 그 후유증을 감내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실탄 한 발이 곧 귀한 사람의 생명이라는 인명중시 사상이 반영된 것이라고 생각해야지..... 마치 인민재판 하듯이 "적폐청산!" 이라는 용어로 매도하는 것은 곤란하지요! 저는 미군과 오래 근무했는데 그들도 사격훈련 후 탄피 회수해갑니다. 도트사이트나 그 외 부착물들은 한국군도 시급히 지급해야 될 부분이고 무엇보다 한국군은 실거리 사격장에서 고정 표적만 사격하는 훈련보다 자연 지형지물 및 인공시설을 활용한 기동간 사격을 제식화기를 활용해서 분대별로 실전적으로 해야 할 때가 도래했다고 봅니다.

탄피 회수는 사고방지를 위해 어쩔수 없다고 봅니다.

마지막 얘기때문에 추천버튼 클릭

군부대 들어가서 총쏘면서 유튭영상 만드는 건 어떻게 하는거죠? 그게 더 궁금함

마지막 돌아설때 멋있었어요

비록 병으로 복무했지만 군대의 수직적 문화와 체계, 지휘권, 훈련방식에 많은 문제점을 느꼇습니다. 사회 인식에서 비롯된 테크니션(기능직)에 대한 천시와 문관우대주의(장교중심의 전술), 진급과 성과주의가 실용성과 효율성을 상당히 침해하고있습니다. 아무리 지휘/사령체계가 좋아도 결국 최전선에서 상황을 결정하는건 중대,소대,분대급의 소단위 병력입니다. 이들이 즉각적이고 최적화된 판단에 대한 훈련이 되어있어야하고 지휘체계가 이들을 효과적으로 서포트 해줘야합니다. 고위 장교가 왔다고해서 환경미화나 없던 꽃밭을 심는것이 중요한게 아니고 각자의 일과를 충실히 수행하는 것이 하급부대의 의무이고 지휘관은 문제점에 대한 지적보다는 개선안과 지원방안을 검토하고 그간의 노고에 대해 격려 할 책임이 있습니다.

6:56 왜케 헼헼거려영 ㅋㅋ

양욱 님...k 시리즈의 너무 불편한 점은 장전 손잡이와 하부 상부 결합 버튼 아닐까요? SA80a2 장전 손잡이 혹은 g36스타일로 바꾸고 하부 상부를 쇠뭉치 m16스타일로 다시 돌아가는게 낫지 않을까요? 논산훈련소에서 손가락 살점 먹은게 아직도 기억 납니다 ㅜㅜ

에임사이트가 편한건 앞뒤 조율 필요없이 간단한 클릭조정으로 자신의 옵션에 맞출수 있다는게 장점. 그외는. 딱히 필요성을 못느껴봄 밤이나 낮이나 야시경을 끼고 안끼고 사격 했을때는 그저 호흡과 자세에 영향이 크지 총기에 붙는 옵션이 좋은거라 해서 총알이 더 잘날라가지는 않음

비비탄총에 레플리카 광학만 사용해도 차이 확 나더라구요. 권총이든 소총이든...... 이건 실제로 쏴바야 체감됩니다.

옛날 강원도 무장공비 때도 야간때매복하고 있는중에 무전으로 12시방향 전부대 사격 했습니다 근데 나중에 무전으로 탄비 회수 해라고 하네요 탄 다 소비했는데(m60 k2)ㅠㅠ

9:08 시작부터 끝까지 옳으신 말씀..

병사들한테까지 저거 다 보급 되는건 현실적으로 무리고 1배율 ,손잡이 정도만 해줬으면 좋겠네요

ㅋ 탄피 세는 이유는 총알 빼돌리는 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함일거 같은데요. 빼돌리는 방법은 꽤 많지만. 그래도 사격시 탄피 숫자 파악하게 만들어놓으면 사격 훈련 때 총알 새는 거는 막아주겠죠.

안녕하세요 유용원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궁금한게 있는데요, 제가 총기훈련에 관심이 많아 총기훈련을 전문적으로 받아보고 싶은데 방법이 있을까요? 예를들어 미국에가서 한국계교관에게 가르침을 받는다 든가...... 제가 아는게 없어서 그렇습니다 ㅠㅠ

총기휴대가 금지된나라에서 탄피는 중요하죠.

많은 분들이 오해하시는데 수직손잡이는 이미 전방부대에서부터 k2c1과 함께 보급중입니다

도트사이트 구매는 어디서 하나요? 도트들도 유명한 메이커들이 있나요? 저런 장비들도 일반인이 구매할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유용원님 영상 본지 얼마 안됬는데 진짜 만약 군대에있을때 전시상황이 발생하여 야간전을 해야하는 상황인데 야투경 이런거 하나 없이 가늠자로 야간사격을 해야했다니... 진짜 다 뒤져도 하나 이상할것 없는 상황들 군지식이 없었지만 뒤늦게나마 중요성을 알게 되어서 다행입니다...

탄피받이가 매우 실용적으로 보입니다.

레드닷은 Holosun 이라는 브랜드랑 매우 흡사 하네요~ 퀵 마운트도 이 브렌드 같구요~

마지막말이 명언

탄피이야기는 진짜 맞는말이다. 탄피망실 무서워서 사격에 신경 못쓴다.

근데 탄피 부분은 흠 현실상 힘들거 같아요 징병제 국가라 총기사고로 자식 죽으면 말이 나오니까 그런거 같아요 불편은 하겠지만 감수해야되는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대한민국 예비역 동지들. 일어날지 안 일어날지도 모르는 미지의 단 한 번의 위협에 마주했을 때 승리하기 위해, 매번 댓글로 쏟아지는 모든 불편과 폐단과 부조리를 감수하며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고 나온 여러분 모두가 정말로 멋진 사람들입니다. 우리끼리는 적이 아니라 전우입니다. 정말로. 어디에나 부조리는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생명을 건 부조리, 우리가 몸으로 겪은 그것들이 나라의 근간을 흔들 수 있는 그 무엇보다 무거운 무게가 있다는 것을 잘 알기에 댓글 전쟁에도 열심히 참전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에서 머무르지 마시고 사회에서, 각자의 자리에서 변화를 이끌어갔으면 좋겠습니다. 오래 전, 전후방에서 한숨도 참 많이 쉬었지만, 그때나 지금이나 자기 자리 잘 지키면서 나라 지키겠다는 일념으로 버티는 이들도 있고, 자기 몸만 지키느라 바쁜 이들도 있겠죠. 잘하는 사람이 더 잘할 수 있는 군대가 되는 것이 너무도 힘들어 보이는 이 상황을, 말로만 떠들게 아니라 정말로 도울 수 있는 의지로 함께 덤벼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야옹님도 이미 자신의 자리에서 그 마음으로 자기 역할에 충실하신 분이라 생각됩니다. 마지막의 용기 있는 말 감동이었습니다. 단결.

다르다와 틀리다는 다릅니다. 다르다를 틀리다라고 하면 그게 틀린 겁니다.

탄피회수는 총기자유화된 나라냐? 아니냐? 의 차이 이겠죠. 총알을 빼돌리는 군인들이 있는 것은 확실한 팩트이기 때문에 탄피회수는 어쩔수 없죠. 전쟁나면 그런거 안합니다. 그러니 평시에는 저 정도 불편함은 감수해야죠.

그놈의 조정간하고 맬빵고리는 그대로야...

워플때 나온 특전사분 또 나왓는데 장비에 많은 돈 쓰신듯 옵코에 블라스트까지.. 대단하다

탄피회수 안하면 일반병사들도 생계형 비리 가능해질 듯. ㅋㅋ

군사분야 전문가시고 총도 수도없이 많이 만지시고 안전한 환경하에 촬영하신 영상이라 생각합니다만 오지랖일 수도 있는데 이어플러그는 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저 현역때 영점사격장에서 이어플러그도 안하고 양쪽에서 빠방빠방 쏴대는 바람에 청력손실되어 중증소음성난청 판정 받았습니다. 일상생활하는덴 지장없지만 자기 직전이나 고요한곳에 있으면 이명현상이 인지되서 괴롭습니다. 갑작스래 큰 소음을 바로 듣게되면 청력은 크게 손상됩니다. 소음기를 장착하였다 하여도 격발음은 그래도 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려가 되어 댓글 남깁니다. 그리고 외람된 이야기이지만 K1A에 삼각대 내장형 수직손잡이는 다소 무거워보이네요. 특수임무나 협소한 공간(전차승무원)에서 임무수행하는 군인들에게 배정되는 총인데 삼각대를 펼치고 사용할 일이 얼마나 있을지는.. 비트나 호안에서 Y지가대 사용안해도 되는 편리성은 있어보이지만 앵글그립이나 조금 더 작은 수직손잡이가 맞아보이네요. (영상촬영에 사용하신 용도를 지적하는게 아니고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우리나라도 외국영상같이 저렇게 야외에서 민간인도 사격할수 있는 사격장 있으면 재밌을듯!! 외국영상같이!!

탄피 줍는거는 재활용 측면보다 은닉해서 총기사고를 야기하는걸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게 크죠. 결국 병사 개개인을 못믿는겁니다.

레이저 표적지시기는 가늠쇠를 가려서는 안 됩니다..

궁굼한게 있는데요 이 분은 사격을 군 부대에서 하는건가요!?어떻게 이렇게 사격을 할 수 있는지 궁굼합니다

EOTECH HHS2도 해주세요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조준경이에요 ㅠㅠ

탄피 챙기는거 솔직히 짜증나긴 했는데 적폐라곤 생각 안하는데.... 탄 관리하는 방법의 하나 아닐까 오히려 좀 더 신중한 모습이라고 생각함

우리나라는 전시에도 탄피받이 달거같다 ㅋㅋㅋ

3배율 확대경 옆으로 제끼는 마운트??있잖아요 개별로 살수있나요?? 그리고 이름은 뭔가요??플립업 마운트라고 들었는데 잘모르겠어서 ....

근거리는 지향 (방향)이며,거리가 있을때에 필요하지~

요새 눈 오는걸 못봤는데 어느동네길래 저리 펑펑 쏟아지지;

사비로 광학장비를 맞췄는데 사용하면 욕먹는 현실 ...ㅜ ㅜ

궁금한 점이 탄피를 주으면 재 사용이 가능 한가요? 녹여서 새 탄을 만든다 던가 아님 그 자체를 다시 재활용 한다던가요

비켄디 사격장인가요 ㅎㅎㅎ 타이밍 절묘합니다

8:30 노루 패스~

탄피 확인 개인한태 넘겼다가 나쁜 마음 먹은 병사가 1발 몰래 은닉해서 누구 죽어야지 그때가서 탄피 관리하자고 하실건가요?? 행정은 쉽게 고쳐도 죽은사람은 절대 못고치는대 죽고나서 후회하실건가요?

선생님 말씀도 맞지만 탄피망실이후 사고는 어찌할건가요; 대한민국은 총기자유국가인 미국보다 총기 다룰 줄 아는 사람 비율이 높...아니잠깐 좀 너무 많지않나;

미군은 탄피를 쓰레기줍듯이 줍는반면,우리국군은 훈민정음 혜례본 찾는것보다 더 빡세게 찾음....

I dont understand u guy saying but the k1a full attachment easy to use and comfortable than AR-15 full attachment

도트사이트의 중요성은 미필이더라도 배그를 했다면 알수있을거임..

탄비 숫자세는건 징집이 끝나지 않는한 없어지지않아야 할듯..... 강제로 끌려와서 개고생하는데 총알하나 슬적할수있다면 사고 많이 날듯하네요..... 물론 정상인들만있다면 몰라도 개중에 또라이들이 섞여있어서....

육군 똥별들 모아서 한쪽은 도트달고 한쪽은 안달고 해서 서버이벌 경기좀 뛰게해봤으면 좋겠음

어김없이 야옹입니닼ㅋㅋㅋㅋㅋㅋㅋ

기관단총중에 5.56쓰는 총이 흔한가요? 9mm나.45acp쓰는건 많이 봣는데

하부 총몸은 k2로 바꾸는게 탄보급에 있어 더 좋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그놈의 장전손잡이 ㅠㅠ

궁금한건데 사제로 구입한 파츠들은 전역후엔 어떻게 되나요?

어디서 촬영 한거나요? 그냥 궁금해서요

오호? 맥풀 BAD 레버가 K시리즈에도 달 수 있는 거였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