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구리화 원래 뜻은 짝사랑하다 막상 상대방이 나에게 관심을 보이면 싫어지는 현상을 말합니다〜

일본의 줄임말은 앞2뒤1이 기본입니다. 디지털 카메라->디지카 (우리나라는 앞뒤1글자씩 따서 디카 이런식으로 많이 줄이져) 디지털 몬스터->디지몬 포켓 몬스터->포케또 몬스타->포케몬 time performance는 타임 퍼포먼스->타이무 파호만스->타이+파->타이파

가쿠치카는 성취한 것에 대한 질문이라기보다는 어떤 것에 몰두하였냐는 질문에 가깝습니다. 꼭 성취하지 못했더라도 실패를 통해서 무언가 배운 것이 있다면 긍정적인 인상을 줄 수도 있습니다. 근데 뭐.. 의미가 뭐든 간에 이력서나 면접때 거의 고정적으로 나오는 질문인거라서 몰두한거든 성취한거든 결국 지원자 입장에서 스트레스 받는건 똑같고, 신춘문예인것도 똑같죠

솔직히 난 이게 저출산 원인 중 큰 몫을 차지한다고 본다. 인터넷 상에 도파민 분비시키는 컨텐츠가 무한하다 24시간이 모자라다. 거기다 AI나 알고리즘 발전으로 더욱 치밀하고 정확해진다. 연애보다 도파민 분비가 더 많아 지는데 과연 연애를 해야할 이유가 있을까? 지금당장 90년대로 기술수준 떨어지면 심심해서라도 다들 사교할동하고 연애하고 자연스럽게 출산율도 오를듯

개굴개굴, 개굴개굴 힘차게 개굴개굴개굴 나가자~ 우리 앞에 있는 모든 시련들 겁낼 필요 없다~😃

말이 극한의 효율이지... 새로운시도를 안하겠다는 말임;; 잉여짓하는 시간 빼면 남는게 시간이다😅

요즘 컨텐츠가 너무 많다는데 동의..... 지금 이시간에도 영화, 드라마, 만화, 소설 계속 쏟아지고 있음...... 공급자들은 옛날보다 더 박터지는 싸움이 되고 있겠지? 갈수록 상향평준화

수십년 전에 '세상은 요지경'이란 노래가 인기였는데, 지금보니 그때는 애교였네요. 시대가 변해가는 속도를 인식이 따라가기 벅찬 느낌.

피곤한 세상이여....뭘하든 끝장 봐야되고, 뭘하든 소속감 느껴야되고, 뭘하든 유행따라 가야되는 세상... 그냥 나는 나 너는 너대로 살면 안되는 그런 강박감의 세상이다...

2배속으로 보고있다가 뜨끔했네..

이거 재밌죠.... 일본도 우리나라 MZ세대처럼 세대갈등도 꽤 있고 쉽게 포기하거나 끈기없다는 이미지도 큰걸로 하는데 어디든 청년들이 고생하고 있는거 같습니다. 한편으론 유행어에서 특히 그런 모습이 잘 보여지는거 같아 신기하네요.

6:00 덕분에 사람들이 지식의 넓이는 넓어졌을지 모르나 깊이는 더 얕아졌음...

시간 대비 효율은 엄청 따지는데, 시간 대비 성과는 꽝인게 함정... ㅋ

10:50 오싹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젊음을 낭비도 좀 해도되고 그래야되는데 그러지 못하니 시성비 따지고 근데 경험은 적으니 시성비 따진다고 뭐가 되지도 않고 조급한 불쌍한 젊은이들일뿐

역시 생물학 유투버다 이말이다!

최근에 본 ‘영화를 빨리 감기로 보는 사람들‘ 라는 책이 생각나는 주제네요

시간 가성비를 따진다보단 그냥 조금만 재미없어도 가만히 보고있기 귀찮아 그럼 뭐 후딱후딱 넘겨버리는거지

수능 공부 중인데 형보면서 버티고 있습니다 사랑합니다 행님 ❤

어렸을때 할거 없어서 어디 나뭇가지 들고 혼자 동내 돌아다니면서 가상의 적과 싸우는 상상의 나래를 펼치면서 놀았던 기억이....ㅋㅋㅋ 지금은 수많은 게임케릭터 키우느라 시간이 부족한데... 생각해보면 그 어렸을때 그렇게 놀던때가 더 행복했던거 같음...

예전 유희 컨텐츠 라고 해봤자 TV,라디오,영화관,당구,바둑 등이었는데 핸드폰 생기고, 스마트폰 생기고 난 후 컨텐츠가 대폭 늘어남. 게임,드라마,웹툰,예능,웹소설,윌라 등등 수요자 입장에선 다양한 컨텐츠를 즐길 수 있어서 장점이기도 하지만 공급자들은 인기순위에 오르기 위해 피튀기는 무한전쟁. 또한 다양해질수록 취향이 더 확고해지는 느낌. AI가 알아서 내가 본 영화나 드라마를 보고 비슷한 영화나 드라마를 골라주니까...

드라마보는 시간이 아까운건 아닌데, 그게 넘 재미없거나 별루엿을 때 소비한시간이 너무아까움.....ㅜㅜ 가성비를 따지기위해 리뷰보고 드라마봄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시청률이 아직도 중요한게 넘 신기함ㅋㅋ 방송사가 아직도 엄청 따지더만... 보고 싶으면 완결 날때까지 기다렸다 보거나 요약본 보는데ㅋㅋ

인간의 진화 속도는 인간의 기술과 문명 발전 속도를 더 이상 전혀 따라잡지 못한다. 차이가 더 벌어질수록 부작용은 더 커질것이고 멸종으로 이어질 확률이 점점 높아진다. 이게 내 생각엔 페르미 역설에 답이 되는 그레이트 필터일수도... 너무 발전해서 스스로 도태되어 멸종해버리는 지적생명체의 불가피한 최후...

'시성비'....이거 몇년 안에 표준국어대사전에 등재될 법하네....

저도 최근에 드라마나, 영화볼땐 빨리 감기를 가끔 하는데요. 이게 나이 먹으면서 비슷한 많은 영화를 봤기 때문에 이기도 하고, 불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하는건 빼고 핵심 부분만 보게 그냥 넘기게 되더라고요.

정확힌 콩깍지가 벗겨졌다랑다르게 내가 짝사랑하던사람이 어느날 갑자기 그걸 알아채고 날 봐줬는데 갑자기 그 좋아하던 마음이 사라지고 멀어지고싶어지는현상을 개구리 화라고 함 이건 연애경험이 적은 젊은여성들에게서 많이있는현상이라는데 아마 1~20대들은 뭔지 알거같은느낌일듯 개인적인생각으론 일본사회도 초식이많으니까 저런거같음 ㅋㅋㅋ

30대인데 생각해보니까 진짜 옛날에 비해 시성비를 엄청 따지네요 컴퓨터에 한주 스케줄 쭉 써놓고 그대로 뛰는것 같아요. 20대 초반 때만 같아도 상상도 못할 일이네요. 그게 사는게 바빠서 그렇다기보다는. 할게 많아서 그렇게 된것 같아요.

썸네일을 페페짤로 했어야.. 그럼 모두들 바로 이해완료

26초전은 못참치마요~

그사람에 대한 환상을 갖다가 막상지내보니 나랑 별반없는 같은나이또래의 사람이구나라고 생각이 들면 그 쌓여왔던 환상이 무너져내리면서 개구리로 보이는거죠 대화가 무너진 현시점을 잘 보여주는 단어같습니다

오... 대박 이 영상도 띄엄띄엄 보고있는데 이것이 시성비?

X세대,74년생,93학번,무선호출기삐삐세대인 저 그시절 공백시간엔 진짜 할일이 없었쥬 근데 스마트폰이 나오면서 LTE가 되면서 유튜브, 넷플릭스,티빙,디즈니플러스, 웨이브,윌라,밀리의서재등등 미디어컨텐츠로 봐야하는게 너무 많아지니까 시성비 중요해요 30대에 스마트폰을 접하고 40대에 태블릿의 세계에 입문했어요 시간이 너무 모자라요 드라마는 유튜브 요약본으로 보구요 다큐멘터리, 교양프로, 예능은 모두 OTT로 보죠 보지 않으면 대화에 낄수 없어요 정말 힘든 시절이에요

진짜 저도 드라마 16편짜리는 총정리편으로 유튜브로 보고 끝내죠 ㅋㅋㅋ 진짜 시간이 없어서 그렇게 했는데 ㅋㅋㅋ 일본애들도 이해가 가네요 ^^

아 알았다! 어른인데 ask처럼 행동하는 이유가 컨텐츠를 느리게 소모해서그런거야!!!! 어릴때 빠르게 놀아야 했는데... 그렇군아!!!!

저런 귀여운 모자가 항상 어디서 구하는걸까나?^^

개구리화 한국어로는 확깬다거나 정이 뚝떨어진다가 더 가까워요. 예시로 유명한게 식당에서 식판들고 두리번 두리번 하며 자리를 찾는 모습을 개구리화 라고 합니다. 항상 멋지고 완벽하던 이성의 인간적인 면을 느낄때 이성으로서의 매력이 떨어진다는 것 같아요.

잘볼게요

각자 하고자 하는 것들이 많은데 사용할 수 있는 자원은 한정적이니 시성비를 따질 수 밖에 없네요! 시간 대비 성능을 따진다는 말은 정말 와 닿네요 최소의 돈으로 최고의 효과를 낼 수 있는 콘텐츠나 상품을 개발하는 것이 기업 입장에선 중요해진 것 같습니다

5:13 모자이크 개웃기넼ㅋ

개구리화 된다고 하는게 단순히 외모에 대한 이야기만은 아닐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외모에 더하여 생각하는 방식이나 보는 시야가 좁아지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고 생각되기도 합니다.

세상이 조금은 조용했으면 좋겠네요

허준. 장금이 보려고 일찍 퇴근하던 시대가 있었으니.. 무도 차도 전성기때는 본방사수 라는걸 생각해 보면..

화면 우측 더블탭 하면서 보다가 움찔 했네요 ㅎ

옛날 노래중에 오징어 왕자? 인가 가요가 생각나네요 ㅡ찾아보니 이글파이브 오징어 외계인 이란 가요였네요

1:41 효율蟲 이죠

19:45 자기 빼고 회식을 해서 화난 형

삐삐세대면 신세대네요 저는 전화 한통화하려고 30리 산길을 걸어서 읍내 로타리 다방에 도착하면 전화기 앞에 30명이 줄서 있었는데요

태형이형 감사합니다

최애의 아이 1편 80분 보는데 진짜 너무 길어서 보다끊다 했었음... 옛날 드라마는 그것보다 전개가 지루한데 어캐 1시간을 봤을까 싶고

2009년 아저씨 영화 후기에 남친이랑 영화보다가 원빈 외모에 빠져 어멋 뭐야 하다 옆자리를 봤더니 왠 오징어가 앉아있더라란 글이 퍼지면서 이때 '오징어 닮았다 = 못생겼다' 유행하며 저도 이때 첨접함 이전에도 유행했는지는 모름 ㅋㅋ

35초 전은 귀하네요. 오늘도 잘 볼게요!

맞네! ㅎㅎ

시성비라... 그럼 삼겹살 가루를 드셔보시지 않겠습니까? 고기구워서 쌈싸먹는 시간이 아까우니 상추에 마늘 쌈장 가루도 같이 먹으면 2배의 시성비를 무한으로 즐길 수 있을 거 같습니다

할게 많으니 굳이 정신소모가 많은 연애를 할 이유가...

둘리에서 오징어왕자님 때문에 오징어화가 탄생하지 않았나요? 노래도 있었는데 오징어외계인이었나

7:09 올해 최고의 공감이다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스파에 이어서 타이파인가 ㅋㅋㅋ Cost Performance, Time Performance

타이무 파포만스(효율)

꿈보다 해몽이 좋다란 말이 갑자기 화아악~~~!!!!!! 꽂히네....🙄

15:38 슈카형의 솔직한 진심

좋아하는 유튜버가 6시간짜리 영상 올리면 볼 거 생겼다고 배속이나 스킵 없이 끝까지 보는데 내가 비정상이었나

마싯게따~~~

저렇게 1분1초 아껴봤자 어짜피 남자들은 군대에서 1년반이란 시간을 쌩으로 버려야된다고 생각하면 뭔가 무기력해지더라고요….. 이렇게까지 열심히 살아야하나..?싶은….

요즘 xx사이에서 난리라는 유행어 특징 1. 난리난 적 없음 2. 유행한 적 없음

항상 잘 보고 있어요

나만 그런줄 알았는데..다 그랬구나...그리고 정작 넷플릭스는 제일비싼거 결제해놓고 안봄..

이 영상마저 건너뛰기 연타하며 글만 읽고있는데... 난가?

모두가 천천히 가면 될텐데

19:47 증명사진이 무슨 MRI수준이여 지나치게 실화네 ㄷㄷ

가성비 / 시성비 / 나중에는 공성비까지 나올려나..... 아니면 이미 지나간건가?

애드온을 통해서 3.5배속하고 스킵하면서 봅니다

그래서 게임도 자동사냥 스킵하는게 많아짐

기묘한이야기 시즌4까지 정리된 걸로 봤지만 그것도 길었음ㅋㅋㅋㅋ

형 대구 퀴어축제 함해주세요 ^^

항상 정독? 정시청? 무튼 그렇게 합니다!

컨텐츠는 넘쳐나는데 만족스러운 건 적음.. 평점 낮은 건 거르고, 그렇다 해도 1배속으로 잘 안 보고 조금씩 건너뛰며 보네요 ㅋㅋ

이러한 유행어들이 어떻게 생겨나고 어떤 의미를 갖는지에 대해 흥미로운 내용을 제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일본의 언어와 문화에 관심이 있는 분들에게 유익한 정보가 될 것이며, 다양한 문화와 언어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90년 30살: 아이셋의 가장 23년 30살: 아이

2분 전 귀하다 귀해☺️

수상하게 경제를 잘하는 mz유튜버...

컨디션 좋으면 2배 보통 1.5배 너스레가 8할이라...^^

대학생1학년때는 디아 하시지 않았나요?

모자 보기만 해도 덥네요;;

1.3배속으로 보는 나도 시성비가 떨어지는거였군...

도파민의노예가 돼버림

효율은 제일 따지는데 사실 일시켜보면 효율은 제일 떨어짐 = mz

예전에는 재테크, 시테크

신테일 대신맨 언제 돌아오나요

얼마전에 본 자기장 속에 떠있는 개구리가 생각났네요

"시간은 금이다" 내 금 어디갔어😢

이 영상조차 슉슉 넘기면서 본 내가 레전드

수천명이 지원하는 회사인데 1만 6천자를 써서 내면 그걸 담당자가 다 읽고 핀단을 하나??

트위치 정지 풀림?

익스트렉션2나 봐야지 ㅋㅋ

오지산 코분?이라는 단어가 올해의 단어 정도로 뽑힐 정도라는 게 어떻게 보면 고령화 심해지면서 나이 들어가는 거에 대한 혐오나 공포가 심해서 그런 게 아닌가 싶기두 함. 경멸하고 낄낄거리면서 젊은이들이 선을 그을 수 있으니까? 일본 콘텐츠 보면 늘 느끼는게 배나온 중년에 대한 혐오나 희화가 심한 것 같다고 느낌. 노인은 아예 시야 밖이니 혐오할 부분이 적지만, 일터의 동료로서 나이가 많은 사람을 마주하게 되면 혐오하게 될 기회나 혐오를 정당화 할 수 있으니 중년을 더 비웃고 경멸하는 거 같음

아래 댓글들을 보니 가쿠치카는 흔히 면접관 이형님이 말하는 ‘필살기 경험’이라는 뜻이네요. 개구리화는 정뚝떨 정도로 해석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타이파.. 마카오의 한 지명이기도 하네요ㅋ 도박의 도시

포포몬스 폼 미쳤다

딩연히 2배속 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