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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여름 신림역, 서현역 등에서 속칭 '칼부림 사건'이라 불리는 무차별 살상 범죄가 연이어 발생했습니다.
이후 국내의 시선은 일본 사회로 몰렸는데요. 왜냐하면 사실 일본은 우리보다 20년 먼저 이러한 무차별 살상 범죄를 겪어온 나라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일본은 무차별 살상 범죄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2013년 무렵부터 이 범죄를 종합적으로 연구하고, 방지하기 위한 대책을 고민하고 있죠.
일본은 무차별 살상범죄를 어떻게 규정했고, 이를 막기 위한 어떤 노력을 하고 있을까요?
한민 문화심리학자와 함께 일본에서 '도리마 범죄'라 불리는 무차별 살상 범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 뉴스에는 위아래가 없다, 스브스뉴스
00:00 일본 '도리마 범죄'의 정의
00:49 우리보다 20년 먼저 '칼부림 범죄'를 겪은 일본
02:54 일본이 분석한 '도리마'의 특징과 원인
05:05 백수면 민폐다? 일본의 '메이와쿠' 문화
05:58 일본의 문화심리적 특성
06:26 일본이 '히키모코리'에 주목한 이유
08:17 일본이 내놓은 해결책은?
09:33 왜 '처벌 강화' 대책은 없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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