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리 사업부를 인수했다는 것이 사실인가요 지분을 인수 한 것 아닌가요

Ok

전에 고영경 교수님이 3M에 대해 다룬 영상이 있어 댓글 남깁니다! 감사합니다 :) 👉 kzfaq.info/get/bejne/jZ2IqZyUnrKqeKM.html

@@wisdom3pro 의 빠른 시청자 대응에 감동받았습니다....구글, MS를 능가하는 1PRO 기업이 되기를 바랍니다

램버스램 로열티도 오지게 받아먹음~

LG는 램버스D램 이었음 그래서 그 당시 현대와 빅딜한 게 신의 한수였던거임 당시 LG그 램버스로 그대로 밀고 나갔다면 지금에 LG그룹은 역사속으로 사라졌음

그당시에는 서독이었고독 골로 보내려 했는데 갑작스런 통일로인해 막대한 통일비용이 더 쎄게 맞은격이라고 봐야죠.! 즉 마르크화 절상은 껌이었다는 것입니다.!

그러키 막 내키는대루 하니까네 삼풍이고 성수고 무너지능겨..

박살나는건 아니지 원래부터 파운드리에 TSMC는 유명했었고 삼성은 뒤늦게 파운드리에 뛰어들었지만 그래도 이 정도면 그래도 아직까지 삼성이 메모리 반도체에선 선두임 단지 요즘에 비모메리 점유율이 늘어나는 바람에 박살나는거임

뭔 소리임? 예전부터 파운드리 최강자는 TSMC 맞음 다만 그 이전에는 비메모리 반도체 비중이 많지 않다보니 그런거고 스마트폰이나 AI기술 때문에 시스템 반도체가 폭발적으로 주문하면서 TSMC가 성장한 것임 돈은 메모리보다 비메모리가 훨씬 더 비쌈 삼성도 뒤늦게 2000년 시스템 반도체에 투자했으나 아직은 많이 밀림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일본이 아무리 꽉 막혔어도 대기업들은 어떻게 흘러가는지 대충은 알았을 거라 생각합니다. 아는 것과 실행하고 국가가 지원하는 것 전혀 다른 문제죠. 일본의 문제점을 말하기 전에 한국도 그런 문제점이 굉장히 넘쳐나죠. 차이는 딱 하나죠. 한국은 일본이 아니죠. 미국이 중국이나 러시아처럼 패야 할 정도로 경각심을 가질 국가가 아닌 국가이죠. 그런데 일본 독일이 왜 미국의 강력한 견제를 당했죠? 싹이 너무 켜서 더 커나가기 전에 밟은 거죠. 산업화가 짧은 일본은 서독과 다르게 더구나 백인도 아니며 그걸 잘 캐치하지 못했죠. 운도 없었고....... 서독은 같은 백인집단으로 독일이잖아요. 너무 잘알죠 같은 백인이라. 패권 경쟁을 하는 패권국이 같은 백인들 사회가 유럽 사회가 어떻게 돌아가는 지. 일본은 거기에 대한 대처가 느렸고 서독은 같은 집단이라 미리 인지하고 잘 대응했죠. 도시바는 그냥 망한게 아니라 미국의 압박,일본 정부의 무능력함,기업 고위층의 무능력 삼박자가 맞아서 떨어진거죠. 기축통화라는 걸 전 경제를 잘 몰라서 그래도 그게 얼마나 대단한지는 조금은 알죠. 한국 사람들은 일본이 준기축통화라는 걸 잊어먹죠. 얼마전에 영국 국채 가격하락으로 영국이 외환위기에 처했고 미국도 미국 국채가 하락해서 미국 국채 폭랄 사태를 맞기 전이 있었죠. 대공황시대 전초전........ 돈을 쩍어만 내면 인플레이션으로 나라가 망한다는 걸 다들 기본은 압니다. 저도 딱 그수준. 미국은 기축통화라 절대 망하지 않을 거란 전재로 미국이 달러롤 찍어내고 찍어내도 시장이 크게 흔들리지는 않죠. 흔들리면 세계 경제는 대공황이죠. 일본도 미국과는 비교가 안되지만 중국 전에는 준 기축통화였고 오랜기간 서독과 같이 기축통화의 한축이었음.지금도 유로화 엔화가 준기축통화며 중국의 위안화가 거기를 따라잡고자 하지만....신뢰가 부족하죠. 제가 설명하는 게 제대로 맞는지는 모르겠네요. 전 대충 이런 식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일본은 그냥 망하지 않았고 지금도 망한 국가는 절대 아니죠. 버블시대에 쌓은 일본의 돈이 상상을 초월하며.......... 그 시대에 세계 기업 순위 1~10위는 최전성기에 전부 일본 기업이었죠. 전부............ 그 기업들이 아무리 삽질을 했다고 해도 다 뻥뽈만 찼겠어요............ 그 넘쳐나는 자본을 미국에만 투자했을 리가 없죠. 전 세계 각국에 그 넘쳐나는 자본을 무수히 투자했고 보이지 않은 그 투자가 지금까지 일본을 받치고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