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밀, 부기홀리데이 등 국산 데님 브랜드 응원합니다..🧡 재무덕후 이재용 회계사🤓와 함께하는 소비문화 디깅 토크쇼, B주류경제학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구독, 좋아요, 알림설정🔔
Пікірлер: 162
@Moneygraphy6 ай бұрын
📌 16:11 영상에서 언급 안 된 나만의 최애 데님 브랜드가 있다면? 댓글로 알려 주세요! *B주류경제학에 대한 Q&A를 받고 있습니다. 평소 재용님께 궁금했던 게 있다면 으로 달려가 주세요!
@user-hr5xt6kc3w6 ай бұрын
GUESS 궁금합니다
@user-li5uo9zp2k6 ай бұрын
브랜디드는 못참지
@user-tn7wb8yg9u6 ай бұрын
모드나인/브랜디드!
@leessam076 ай бұрын
겟 유즈드. 마르떼프랑소와저버, 닉스, 나인식스티 궁금합니다.
@user-tr6hr8lr4f6 ай бұрын
모모타로 풀카운트 pbj 요
@heeju44826 ай бұрын
재무 1도 몰라도 이해할수있는게 출연자분들의 능력이다
@user-se3fq2kj3s6 ай бұрын
재고만 나오면 소스라치게 놀라는 재용님 ㅋㅋㅋ
@_otto_art__Officia6 ай бұрын
늘 잘 보고있어요. 재미있는 다양한 지식들과 돈(!)이야기, 깔끔한 구성과 연출 진행으로 이렇게 자주 영상을 볼 수 있게 힘써주셔서 감사해요!
@sur0n6 ай бұрын
요새 진짜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_otto_art__Officia6 ай бұрын
이번편도 너무 기다렸어요 너무 좋아요!
@oasis7866 ай бұрын
세분 티키타카 잘 맞네욬ㅋㅋㅋ 유익하고 재밌어유
@user-lj3dk1sd2b6 ай бұрын
일본의 복각과 데님 산업 발달에 대해 구체적인 내용을 조금 추려서 첨언해보겠습니다 (그 과정에서 나온 셀비지라는 개념의 본질) 일본은 ww2에서 패전하고 난 후 일본내에선 이런저런 패션의 변화를 거치며 미국에 대한 혐오, 부러움, 열망 등등 여러 감정과 시대의 소용돌이에서 청바지라는 너무 미국적인 패션 아이템에 대해 열망아닌 열망을 가지게 됩니다 그러면서 리바이스의 새제품은 너무 비싸니 빈티지로 낡은 걸 사서 입곤 하면서 일본내 청바지의 수요가 증가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일본 내 생산을 하면 저렴하게 생산이 가능하고 내수시장을 이용가능하니 처음엔 단순히 미국의 원단을 수입해와 일본 자국브랜드 에드윈, 존불 등에서 청바지를 여러 시행착오를 통해 만들어 보며 판매하게 됩니다 하지만 원단수급면에서도 문제가 생겨서 직접 원단을 만들어 보기 위해 인디고 염색 (전통적으로 일본은 인디고 염색을 해왔지만 겉표면만 염색하는 데님과는 다름) 등등 관련 기술들을 연구하게 되며 기술이 늘게 됩니다 이어서 빈티지를 소비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말씀하신 내용처럼 어느순간 원단, 워싱 등 옛 것이 훨씬 이쁘다 라고 느끼는 사람들이 많이 생기죠 그래서 상기한 브랜드들에서 나중엔 복각이라 불리는 행위를 통해 리바이스가 신직기로 효율적이고 저렴한 데님을 만들기 이전 구직기를 이용해 만든 데님을 만들기 위해 집요한 연구를 합니다 그리고 당연히 그렇게 집요한 연구를 통해 오로지 멋을 위해 비효율적인 생산과정도 마다하지 않으면서 만들어진 복각청바지는 상당한 고가였죠 그래서 처음엔 아무도 구매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점점 시대가 흐르고 기술도 더 발달하며 복각전문 브랜드도 나오고 복각 청바지를 구입해 본 사람들이 실제 리바이스의 특정 빈티지 제품과 (당시 제품의 원단이 구직기로 만든 셀비지 데님원단이었습니다) 워싱, 원단의 느낌, 실루엣 적으로 비슷하다 여기면서 인정을 받게 됩니다 여기서 단순 비슷하다고 왜 복각(레플리카)를 사입냐 그냥 원본(리바이스)를 사면되지? 의문이 생길 수 있는데 빈티지 리바이스는 처음에 너도나도 막 살 수 있었지만 점점 가치를 인정받고 수요는 엄청난데 공급은 점점 줄어드니 가격이 천정부지로 올라가게 됩니다 결국 복각데님의 높은 가격대가 빈티지 리바이스와 비교하면 너무나 귀여운 수준의 가격대가 되버립니다 그리고 빈티지 리바이스는 몇십년이 지나 상태 좋은걸 찾기도 힘들게 되구요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50-60년대의 빈티지 리바이스는 너무 비싸서 아카이브로서의 기능만 하게 되고 사실상 사람들이 진짜 입는건 20세기 후반의 리바이스 빈티지나 복각데님을 찾게됩니다 그리고 그 복각데님의 수요는 지금까지 불황은 조금 있었지만 꾸준히 있었고 계속해서 파고드는 장인정신으로 복각을 연구하다 보니 자연스레 복각의 기술도 많이 늘고 또한 데님산업 역시 세계에서 제일 발달하게 됩니다 실제로 어느정도 이름 있는 해외 브랜드들이 데님 원단을 쓴다면 거의 일본의 데님원단회사의 원단을 사용합니다 셀비지가 뭐냐 싶은 분도 있을텐데 리바이스 특정 빈티지의 워싱감을 내던 바지가 셀비지 원단을 사용한 청바지였고 그래서 복각의 본질이 셀비지가 되어버린 것입니다 셀비지는 멋을 위한 디테일이 아닙니다 특정 워싱감을 내기 위해 구직기로 만드는 것까지 따라하다보니 똑같이 만들게 된 결과물일 뿐이죠 실제로 셀비지가 왜 중요한지도 모르면서 구직기로 만든게 아니라 그냥 원단 잘라서 끝에 붙여서 셀비지인 척 스티치 박고 파는 싸구려 데님들은 구매할 가치가 없습니다 그냥 차라리 셀비지 없고 나름의 워싱, 실루엣을 만든 청바지가 차라리 더 좋은 제품입니다 글이 상당히 길어졌는데 일본의 복각, 데님산업 발달과 그 과정에서 나온 셀비지라는 원단에 대한 이해에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네요
@dogVSkitty5 ай бұрын
이 댓글 찐이다...
@user-picassso5 ай бұрын
원래 데님하면 mad in japan이 제일이죠...
@user-dm6jt2un8u5 ай бұрын
정성이...패알못인데 많은 걸 알아 갑니다.
@cory3005 ай бұрын
몽말이야
@00rt_Cloud5 ай бұрын
@@cory300책 좀 읽으셔서 독해력을 기르시길 권해요 이정도의 글은 못해도 70%는 이해할 수 있어야 됨니다
@justinkim1266 ай бұрын
재용님 사랑해요!!!
@user-pl3ku3fx4t6 ай бұрын
호호시님은 패션 트렌드편에 섭외하고 이번편은 데밀 디렉터나 플랙진 임원, 혹은 무신사 데님md 쪽에서 오셨어도 괜찮았을것같네요..ㅎㅎ 물론 역사 듣는건 흥미롭지만 이건 '돈'에 대한 이야기니까요! 경청하시는 모습 보기좋습니다만 아쉽긴하네요. 데님업계 관계자가 말하는 데님산업의 미래나 이것저것 듣고싶은게 많았거든요ㅎ\
@kwonchu55296 ай бұрын
유일하게 보는 패션 채널이 호호시님인데 여기서 보니 반갑네요 컨텐츠 잘보겠습니다😄
@user-ll6nu6pz8z6 ай бұрын
가장 알맞는 섭외네요 ㅎㅎ 너무 잘 보고 갑니다!
@user-iq3zw6li2h6 ай бұрын
데님은 진짜 클래식과 트랜드의 집합체다 2030의 트렌드를 말할때 청바지를 빼놓을 수 없지
@user-ig3yg3gl7m6 ай бұрын
상당히 재미있는 장르라고봅니다 200년을 바라보고있는 데님이야말로 클래식의 산물이지만, 미국에선 70년대도 당시2030의 트렌드였고, 그 이후도, 그 이후도 그대로 유지되고있으니까요
@Cho_ing08296 ай бұрын
피디님~~! E sports도 다뤄주세요!! 항상 재미있는 영상 감사합니다😊
@downiness06 ай бұрын
이영상 뜬거보고 보다가 바로 구독을 박아버리게 되네요 최애는 리바이스이긴한데 최대한 여러가지 종류의 바지를 입어보려고 노력해요 항상 ㅎㅎ
@user-es9td5wo6h6 ай бұрын
오늘 재용님 명언 많이 나오네요🎉
@user-gj2wn6pf9n5 ай бұрын
너무 꿀잼 이 시리즈 평생해죠 토스
@jasonkim88495 ай бұрын
의류에 국한해서 재고를 자산으로 고집하는 생산자는 경제적인 승산은 어렵다정도 입니다 물론 소비자에게도 어필하기 어렵고 대기업이 아닐수록 오너의 아집일 확률이 높습니다 그만큼 제품 하나하나 애정이 있게 만들었다는 반증이고요 시장경제로 돈으로만 보자면 잠시 히트작으로 반짝할지는 모르지만 예를 들어주신 부기홀리데이 정도의 퀄리티와 테마를 가지고 고집수러움이 있는것이 브랜드 자체의 이미지메이킹입니다 매니아들이 생기고 자리잡는다면 뚝심있게 유지하시는게 급변하는 패션시장에서 추구하시는 바가 유저들에게도 인정받고 탄탄한 지지층이 되어 같이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user-ek4lb4no7z6 ай бұрын
트렌드만 쫓거나 근본만 쫓는 분이 아니라 좋은 영상이 나온 것 같아요😊
@PODORISTATION5 ай бұрын
너무 잘 보고 있는 채널인데 감사합니다
@yjy74936 ай бұрын
섭외력 머선일..! 선댓 후시청 갑니다 >
@user-lv3hc9ik3r5 ай бұрын
첨보는 채널인데 왜인지 되게 재밋게 봤어요! 다른 영상도 재밌게 볼게요~
@pinstripppe90726 ай бұрын
아니 편집 자막 왜케 재밌어
@khuss_goods6 ай бұрын
영상 너무 유익하고 재밌게 봤습니다 굿스굿스!
@Nari_nari03125 ай бұрын
오 영감님 ㅎㅎㅎ 이왜진
@user-cc3cb7sb6e6 ай бұрын
비주류경제학 너무 좋아요!!!!!!!!!!!!!!!!!!!
@user-bo3yq6kx1u15 күн бұрын
어? 첨보는데 재밌네요 영상 다 찾아봐야겠네요 좋.구 하고갑니다^^
@user-dv5jq6wv6y5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_hamsterminator6 ай бұрын
이봐요 토스 영상이 너무 짧습니다 한시간 버전을 내주십시오
@hiwonik6 ай бұрын
예전부터 머니그라피에 호호시님 나오시면 재밌겠다 생각했는데...😍 오늘도 호교수한테 마니 배우고 갑니다!!
@lynn54176 ай бұрын
아싸 새로운화!!!!
@user-vr9wm6sb5y6 ай бұрын
이재용은 유튜브 계의 다..
@Bbangggggg6 ай бұрын
이번편 빛이 난다 빛이나
@user-iq3zw6li2h6 ай бұрын
패션 유튜버 중 호호시님을 섭외한건 최고의 선택. 매 시즌의 유행만 쫓는게 아닌 클래식함도 추구하면서도 트랜드를 따라가는 분이라고 생각함
@user-jz1wv2kh7f6 ай бұрын
호호시님 패션지식이 상당하신데 여기서 뵈니 반갑네요!!
@ABC-xh9xd6 ай бұрын
자동차 시장도 궁금합니다~ 영상 유익해요 ㅎ
@house_you6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 청바지가 쉽지가 않은게 원단이 뭐다 뭘 복각했다 이거는 진짜 매니아들만 아는거고 중요한건 결국 핏이라 생각합니다. 신발이야 그냥 아무나 신어도 비슷하게 신을수 있지만 청바지는 정해져서 나오는 핏이 매우 고정적이기 때문에 같은 모델을 입어도 나는 맘에들지만 대다수는 맘에 안들수도 있죠. 그렇다고 수선이 들어가는 순간 전체적인 밸런스도 망가지기 쉽고 그렇다고 모든 제품을 다 사서 입어보는것도 스트레스 입니다. 그래서 결국엔 적당히 펑퍼짐한 걸로 정착하는거 같기도 하고 또 최근 몇년간 그런 핏의 데님이 유행이기도 하죠. 유럽이나 미국 쪽 깔끔하게 입는 남자들 보면 스판이 혼방된 그다지 근본은 중요하지 않은 브랜드의 청바지를 입는 모습도 종종 보게 되는데 이 모든걸 종합해보면 청바지 근본 브랜드인 리바이스의 고민이 엄청나겠구나 싶네요.
@user-dy7we9ff9u6 ай бұрын
호호시와 부기홀리데이를 여기서 만나니 너무 신선하네요! 데밀과 부기홀리데이 같이 진심으로 청바지 만드는 브랜드들이 점점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user-oj4wp5ek9q6 ай бұрын
머니그라피 많이 컸네요 호호시 교수님을 섭외하다니 ㄷ ㄷ
@stuearth79356 ай бұрын
교수님 여기 나오시다니~~~~~
@jayKayCH16 ай бұрын
매번진짜 주제와 섭외가 미쳤따
@user-wr6ok2ge4uАй бұрын
2:21 아닌데 폴로 경기를 보고 버튼다운 셔츠를 만든 건 브룩스브라더스가 최초인데? 랄프로렌은 소싯적 브룩스브라더스에서 타이 팔던 소년이었고
@user-ls8yc7rv6o6 ай бұрын
패션이란 나에게 찰떡인 청바지를 찾아나가는 과정과도 같다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청바지는 필수품이죠
@amzngracebunny5 ай бұрын
리바이스의 문제 아닌 문제라고 하면 좋은 품질이죠. Sustainability가 가장 화두인 지금 입을수록 더 멋져지는 제품은 데님과 빈티지 티셔츠니까요. 다 헤어진 나이키를 사고 싶어하는 사람은 없죠. 하지만 지금도 flea market 가장 인기 아이템은 리바이스인 이유죠. 아마 영원히 없어지지 않는 브랜드일거에요. 브랜드 가치가 가장 높은 브랜드 중 하나니까요. 지금 나오는 데님 브랜드들이 자기만의 확실한 창의성이 없다면 절대 리바이스 따라가지 못해요. 돈만 따라가면 명성은 떨어지기 마련이니까요.
@user-tm7hn2le4d5 ай бұрын
신코 !!!! 멋있다 !!!!!
@ek-ux1du5 ай бұрын
호호시님이다🎉🎉🎉
@Yeah_joa6 ай бұрын
리바이스 조아조아
@user-uy6vm2on7q5 ай бұрын
호호시님 입으신 셔츠 어디껀가요..?
@dawoonjung55346 ай бұрын
정재형 말 잘하네
@funnylee58326 ай бұрын
데밀좋아용 더잘되서29사이즈나오길
@user-ei8oo9jd6c6 ай бұрын
아니 형님이 여기에…!!!
@Surfinggrandma6 ай бұрын
크 간만에 좁고 딥한 주제 ㅋㅋㅋ 비주류다운 맛이라 재밌네요
@user-ff7fk7xz6r5 ай бұрын
저가형 브랜드 이야기하면 표정 안좋아지너 ㅋㅋㅋ
@ericjang11276 ай бұрын
헐 호호시님.. 반갑
@27xx77R5 ай бұрын
아무래도 최근엔 스트리트 느낌이고 편안한 느낌의 옷이 유행하다보니 아워레가시 팬츠를 많이 입긴 하지만, 여전히 중요한 날 입는 청바지는 생 로랑, LVC 둘 중 한 가지 입네요. 두 브랜드가 핏이 극과 극의 핏이어서 나머지 옷을 어떻게 입느냐에 따라 어떤 브랜드를 입느냐가 결정됨.
@user-tk7ps4ly7i6 ай бұрын
호호시 섭외 신선하다
@coldfeeling6 ай бұрын
호호시 형님 여기서 보니 너무 반갑네요 히히
@tigerkrst5 ай бұрын
창선피디님 이미지는 별로 안 그러신데 딕션이 진짜 귀에 박혀서 신기함
@bdmmr.53035 ай бұрын
발음좋은 피오느낌
@space93146 ай бұрын
와... 호교수님!!!? 머니그라피 섭외력 ㄷㄷ
@user-is8md1uc1i6 ай бұрын
사장님,,,재고는 자산이 아니래요😂
@jwhan20865 ай бұрын
오늘의 교훈: 재고는 자산이 아니라 매몰비용이다.
@user-bz9mf4nt7t4 ай бұрын
근본~!! 새틀스티치 모델 다시 내주길.. 그리고..레졸루트 처럼 '기장' 좀 다양 하게 빼줬으면 합니다.
@user-wd2oy2um9f6 ай бұрын
리바이스 하니까 예전 엔지니어드진 생각나네 ㅎㅎ
@user-sx1kn9ox1t6 ай бұрын
타입원진!
@darjeelinglight78956 ай бұрын
와.... 호호시 형을 여기서 보다니!!! 좋아하는 채널과 좋아하는 채널이 만나다니 이게 콜라보의 맛 ᕕ( ᐛ )ᕗ 와아아아이아아 (/゚Д゚)/ ☆☆☆
@user-sx1kn9ox1t6 ай бұрын
헐 호교수님 ㅋㅋ
@user-cn5pt9gp2r6 ай бұрын
청바지는 핏은 이쁜데 살쪄서 입을수가 없어요ㅠ
@sohgyu5 ай бұрын
리바이스는 일년에 한 번 입어도 가지고 있는 것만으로 안정감을 줌.
@richtergerhrd6 ай бұрын
패션을 조아해서 처음으로 영상 풀로 봤는데, 재용님 말씀이 참 와닿네요. 특히나 시장에 인기 있거나 알려진 브랜드를 쭉 팔로우 하다보면, 대기업이나 지금은 안 유명한 브랜드에서 운영하는 경우가 많더군요. 힙함이 떨어진 브랜드들이 어떻게 아직도 유지되고 있는지를 정말 제대로 짚어주신 듯 합니다. 그나저나 나중에 패션 쪽을 다루게 되시면 포터리라는 브랜드도 한 번 다뤄주셨으면 하네요. 옷을 잘 만드는 브랜드기도 한데, 개인적으로 디렉터분이 정말 사업수완이 더 인상적으로 다가오지 않나 싶습니다. 그래서인지 몰라도 포터리는 궁극적으로 도메스틱 브랜드보다는 나중에 패션대기업 브랜드가 지분을 사들이게 되지 않을까 싶은데, 재용님의 고견을 한 번 들어보고 싶네요😅
@user-xo3vt7oo4i6 ай бұрын
포터리 ㅋㅋㅋㅋ
@user-ux3vn4nu8p5 ай бұрын
포터리요? ㅋㅋㅋㅋㅋㅋㅋㅋ
@00rt_Cloud5 ай бұрын
높은 금액 대비 조금 낮은 퀄의 그 브랜드요..? 포터리는 진짜 초심 찾아야 돼요
@user-fh4wi8yh8x6 ай бұрын
😮저의 연예인 호호시님~~~섭외라니 👍👍👍👍👍
@user-ov2mk6lm7o6 ай бұрын
플랙진은 옛날에는 몇번 사서 입었었는데 요즘도 대표적으로 언급될만한 브랜드인가요? 물론 핫한 브랜드 포지션으로 언급된건 아니겠지만.. 많고 많은 데님브랜드중에 플랙이 나오길래..
@user-lt9sq2wv1y6 ай бұрын
플랙도 나름 핫해요,,
@user-xl9so6dw9o6 ай бұрын
@@user-lt9sq2wv1y 뭘 핫해 ㅋㅋㅋㅋㅋㅋ
@user-pl3ku3fx4t6 ай бұрын
국산 데님브랜드가 많진 않으니까요ㅎㅎ 그래도 복각기반인 데밀을 제외하고 트랜드를 따라가는 '청바지'브랜드 중에서는 인지도가 제일 높지 않을까요?
@user-se3fq2kj3s6 ай бұрын
플랙도 연매출 700억은 할걸요
@million40396 ай бұрын
호호시님... 진짜가 나타났다....
@kkk-rp5oo6 ай бұрын
창선PD님 데님 셔츠 어디 건가요…?
@Moneygraphy6 ай бұрын
필로그램 PLG 네프 생지 점프수트입니다 👖
@pyh73636 ай бұрын
이채널은 진짜발빠르게 유투브를이해하시네와
@cazamihayato4 ай бұрын
호호시님 디게 말씀 잘하시네요 겉모습만 보고 판단한 제가 좀 잘못한거 같습니다 멋있네요
@pgeunteixeira18525 ай бұрын
호호시는 좀 아쉽네...
@DisciplineandPunish4 ай бұрын
서브컬쳐로써의 아메카지, 아메리칸 캐주얼 데님 마니아만 말고, 디자이너 브랜드 , 혹은 패션 산업 관점에서의 청바지도 다루는 분이 게스트로 함께 왔다면 더 풍부해지지 않았을까 싶긴 하네요.
청바지는 진짜 누구나 입을수 있지만 아무나 어울리는게 아님 체형 중요하고 청바지가 잘어울리는 사람이 부럽더라
@sylee0075 ай бұрын
석유는 재고가 자산이 된다. 제품을 만드는제 석유가 안들어 가는 곳이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미국은 석유 저장을 미리 해놓고 있다.
@henshawcoffee5 ай бұрын
머니그라피 제작진들은 정말 게스트픽을 베스트로 하는것 같네. 호호시원의독백와인킹우키팝 등 다내가 구독하고 있는사람들..내 유투브보고 섭외한줄
@su_a12275 ай бұрын
엔화값 쌀때 지금 엔화를 사놔야 하는 이유… 데님 뿐 아니라 안경도 그렇고… 일본은 자존심+기술력이 너무 좋음.
@Ruriko_art8 күн бұрын
카리하라 데님을 주목하면 청바지가 보입니다.
@Ruriko_art8 күн бұрын
폴로 리바이스 유니클로가 선택한 업체죠
@JJUNG825 ай бұрын
wrath. 한국 데님 아뜰리에의 신성.
@user-zb7se9vu6n6 ай бұрын
청바지의 청이 우리 빛깔로는 "쪽" 입니다. 쪽빛바지 정도가 우리의 색이죠. 청바지의 색이 유럽과 미국이 다르죠... 우리도 우리의 색을 찾으면...😅 그리고 뱅뱅...질이 좀 떨어지고, 버커루는 너무 고집스럽고... 가성비가 안맞아요...디자인에 투자를 좀 했으면 해요...청바지는 ddm이 브랜드보다 나은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