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자3둔 60대입니다 선생님강의를 듣다가 다른 강의는 별재미없네요 ㅎㅎ 백만구독자가 되시길 응원 하고요 유익한 강의 많은 분들께 추천합나다
@kyungheepark95632 жыл бұрын
쉽고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입니다~ 혼자 듣기엔 너무 아까워서 주위에 입소문 엄청 냅니다 ㅎㅎ 고맙습니다~~ 건강 축복 기원합니다~
@yyhong24283 жыл бұрын
옛날얘기를 듣는것 같이 너무 재밌습니다. 감사합니다^^
@CRdream-Korea3 жыл бұрын
옛날 이야기는 계속 될 것입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user-rm3xh4gl8s3 жыл бұрын
오늘도 경청합니다 감사합니다...~♧
@Venkel083 жыл бұрын
학교 수업같은데 왜 이렇게 재미있냐...
@user-cf7wo3mm5y3 жыл бұрын
강의내용이 알차고 값집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user-sv4pd4bk4u3 жыл бұрын
좋은, 유익한 강의였습니다. 구독 합니다. 특히 일본에 대해선 자~알 알아야 그들을 이길수 있지 않습니까? 知彼知己 하는 멋진 강의 입니다. 하나 덧붙인다면, 나라야마 부시코가 일제가 조선에 덮어씌운 이른바 고려장의 본래의 모습이란걸 같이 설명하면 더 좋았을 것입니다. 건강하시고 더욱 발전하시길 바랍니다.
@user-vh7xo3ml8i2 жыл бұрын
고려장^^^ 한국문화 일듯^^^
@user-wt4vs3nt7v Жыл бұрын
@@user-vh7xo3ml8i 일본 꺼다 역사왜곡마라 맹목적인 애국은 나라를 망친다
@user-sb8hh5uf8v3 жыл бұрын
원래 우리나라 밥상 개별밥상입니다. 구한말 잔칫집사진 보면 다 상 따로 받아요. 내가 어렸을때 명절손님 받으면 상 따로 차렸어요 지금 밥상 풍경은 일제시기를 지내며 변질된겁니다
@user-ib3ny6mx3b3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개별밥상이 었죠~^^
@LetItBe2502 жыл бұрын
변질보다는 변화죠. 변화되는데는 다 그럴민한 이유가 있는겁니다.
@user-mn6xn6ul1v2 жыл бұрын
예 제가 경북안동 으로 시댁에서 ~잔치때 일인 ~씩 따로따로 단독 상 을 받더라고요 50년이 거의 다되어가네요 누구이신지 제가 그때가 눈에 선 하게 떠오르네요 감사합니다
@conellshone36373 жыл бұрын
아주 재밌고 유익했어요 감사합니다
@user-hb6dp6fb5k3 жыл бұрын
한국도.. 상차림은 각자 개인에게 1상씩이었다 그리고... 수저를 한곳에 담그지도 않았다 그렇게 된것이 조선시대에서 비롯된것이다.. 노비가 전국민의 대다수가 되면서 상차림이 공동이 되기 시작했고 잦은 전란으로 변형이 된것이다.. 근래에도..상을 따로 차린 사람들도 많있다.. 밥 양이 많은것도 조선시대에 심한 착취로 인한 풍습이다 지금 먹어두지 않으면 뺏기기 때문이다 즉..거지근성이 된것이다.. 조선은 생기지 말아야했다 이전까지는 노비가 전국민의 5%도 되지 않았는데 조선에서..70%나 된것이 국민들이 천박해진 이유다 조선은 역겨운 역사다... 세종이란 놈이 개새끼란다 노예를 양산하려고...종모법까지 만든 개새끼가 세종이다..
@user-oi5pj1rv8m2 жыл бұрын
너무 재미있게 강의를 듣고 있습니다. 우연히 영상을 접하고 팬이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yeonkang12583 жыл бұрын
좋은 강의 잘 듣고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혼상 문화가 된건 비교적 근래의 일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조선시대까지는 일인 일상 문화였다고 알고 있는데 제가 잘못 알고 있는건지요? 앞으로도 좋은 강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user-sb8hh5uf8v3 жыл бұрын
일제시대 거치며 겸상된것이 맞아요
@user-cf5cw9fq5f2 жыл бұрын
개별맞아요
@user-ox4uc5vn5r2 жыл бұрын
어릴때아버지큰오빠.할머니는 따로 우린한상에
@user-qz2hu2xg2n2 жыл бұрын
@@user-cf5cw9fq5f ㅂ7ㅂ7ㅍ77777ㅂ7ㅃ7ㅃ7ㅂ77ㅂ7ㅍ7ㅂ77
@user-oz5zi4dr2p Жыл бұрын
양반들만 그것도 남자만
@user-iq7bx9sx7t Жыл бұрын
항상 좋은말씀 너무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user-yf7jp2tv2n3 жыл бұрын
일본문화에 관심이 많아서 최근에 알게된 채널이예요 유익한 채널 최고예요
@paper773 жыл бұрын
군더더기없이 재미있네요 감사합니다
@user-ly5pw1ro8m3 жыл бұрын
이번에는 오랜만에 강의를 올린 것 같네요. 일본의 목욕문화, 주거문화, 음식문화 등 깊이 파고들지 않으면 잘 알 수 없는 다양한 문화에 대해 상세히 알려주시니 감사합니다. 한국은 하루 종일 비가 내리는데 미국도 지금 비가 내리는지 궁금하네요. ^^
@CRdream-Korea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시죠? 캘리포니아는 건기에 접어들었습니다. 두 계절이 지나야 비를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user-kr7bl8no9q2 жыл бұрын
@@CRdream-Korea !
@sweetfan3250 Жыл бұрын
세계가식탁위엣것 차려먹지 쥐새끼처럼 들고 지것 뺏아먹을까 입에물고먹는족속이 몇되느냐!
@user-tb5uy1jh8v3 жыл бұрын
한국의 옛조상은 겸상이 아니라 독상이라 알고있었는디....
@user-ib3ny6mx3b3 жыл бұрын
개별밥상이 었죠
@user-gl7vs8qn8m3 жыл бұрын
@@user-ib3ny6mx3b 그러게요
@jonsimon22102 жыл бұрын
개다리반상을 내오죠~
@user-ld3sh7vx4g2 жыл бұрын
양반만 조상일까요? 양반이 몇 퍼센트라고. 입 여는 사람들은 죄다 양반이래. 믿을수가 ~~
@user-ws2eq4le9n2 жыл бұрын
많은 내용, 잘 이해했습니다 깊이있는 내용 감사합니다
@CRdream-Korea2 жыл бұрын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user-xl6no4jz7ka3 жыл бұрын
정주행 중. 구독. 눌렀습니다. 일본어 배우고있어 유익한듯해요
@user-yi2sb7gn5b3 жыл бұрын
고시마키... 곶이막기... 그냥 한국어네요. 우리나라도 겸상보다 각상차림이 원칙이었고, 양의 동서를 막론하고 식기를 들고 음식을 입에 밀어넣는 건 식사예절에 어긋나는 것이죠.
@user-gl7vs8qn8m3 жыл бұрын
누구 기준인지? ㅋㅋ
@user-uq3lg8ru8g3 жыл бұрын
@@user-gl7vs8qn8m 주변에 가르쳐주는 어른이 없었나 봅니다
@user-gl7vs8qn8m3 жыл бұрын
@@user-uq3lg8ru8g 먼소린지?
@user-be3se1qj7s2 жыл бұрын
고치 막기
@almondmilk4532 жыл бұрын
@@user-gl7vs8qn8m 이런 기본적인 것도 모르는 걸 보니 일본인인가보네ㅉㅉ
@user-jp3de2mu5z2 жыл бұрын
10년전 일본에서 유학하고 현재는 일본회사에서 오래 일하고 있는데 일본에 대해서 많이 안다고 생각했는데 다시 공부하게 되네요 ㅎ
@user-vn2qq9om4z3 жыл бұрын
우리의 전통적 식사 예법은 '독상'이 기본이라고 하는데, 제가 아는 바로는 집안의 어르신만 독상이고 나머지는 모두 겸상을 하였습니다. 잔치집에 오는 손님이나 궁중이나 관청에서 연회에 참석하는 사람들에게는 독상이었지만, 일반적인 경우는 모두 겸상을 하였습니다. 요약하면, 기본적으로 겸상이었고, 어르신, 손님, 높은 관직 등으로 존중을 받을 사람은 독상을 하였습니다.
@kj32442 жыл бұрын
일본문화에 관심이 많은 1人입니다. 그 동안 수많은 일본관련 영상을 봤지만 이렇게 교양있고 수준 높은 강의는 처음입니다. 강의 잘 들었습니다.
@CRdream-Korea2 жыл бұрын
격려, 감사 드립니다.
@user-bj3fx7bm3p3 жыл бұрын
정말 재밋고 유익한 방송이네요 ᆢ 일본 문화와 역사에 대해서 잘배우고 생각하게 되네요 ᆢ선생님 강의 훌륭합니다 ᆢ
@shanghaixian49513 жыл бұрын
재밋고 구수하고 좋아요 👍👍👍
@mkklee42113 жыл бұрын
모든 영상을 다 보게되는 흡입력이 있으십니다~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chbk883 жыл бұрын
ㄷㄷ
@kk.46913 жыл бұрын
세상에이런재밋는강의최초임.
@lowcut62943 жыл бұрын
교수님 글씨가 너무 단정하고 이쁘십니다 따라 쓰고 싶은 글씨 ㅠ
@seulrhee13553 жыл бұрын
하다못해 박쥐까지 먹습니다. ㅋㅋ 뼈때리네요.
@user-gl7vs8qn8m3 жыл бұрын
박쥐는 쥐가아니라 개입니다..
@user-jq8ny7qf5v3 жыл бұрын
한가지 빠젔네요 방안에서 불피우고 음식하고 제가 온방안에 그득한거.
@JwithMe.3 жыл бұрын
어느 나라마다 식사 예절은 다 달라 어느 것이 맞다 틀리다 할 수 없겠지만, 밥 그룻 을 들고 먹는 쪽에서 식탁에 올려놓고 먹는 쪽을 비난한다면, 밥그릇을 들고 먹는 예절과 식탁에 올려놓고 먹는 예절 중에 세계적으로는 식탁에 올려놓고 먹는 예절을 지키는 나라가 훨씬 많다는 것을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sarah-sz1vl3 жыл бұрын
별걸 다 비난을 하네요. 누굴 헤치고 나쁜짓을 했다면야 비난할수 있지만 나라마다 다른 고유의 식사법을 가지고. . 그리고 전세계에서 일본이나 중국처럼 그릇을 들고 먹는 나라는 거의 없다죠.
@aleph12403 жыл бұрын
@@sarah-sz1vl 일본인들은 자기들이 동양권에서 유럽인에 제일 가깝다며 우기지만 유럽 어느 나라에서 밥그릇을 들고 식사를 하나요? 그릇을 놓고 먹는걸 개처럼 먹는다고 남의 밥상문화를 폄훼 하면서 자신들이 동경하는 유럽문화와 비교는 왜 안하나 몰라요.
@user-fs9hr9bl7t3 жыл бұрын
ㅡㅡㅡ3ㅡㅡㅡㅡㅡㅡㅡ3ㅡㅡㅡㅡㅡ3ㅡ3ㅡ33ㅡㅡ3ㅡ33ㅡ333ㅡㅡ3ㅡㅡ333ㅡ3333
@user-up4yp6ot5k3 жыл бұрын
식습관은 투입 식재료와 비용과 식기 사용에 관한 민족간의 고유의 의식 차이에서 비롯된다 할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독상 논점도 신분상 처한 현실에서 봐야지. 보편적인 식문화를 대표하는 것도 아니라고 봅니다. 우리도 사랑채와 안채가 별도로 있는 반가나 중인 계급 혹은 사찰에서나 가능한 식사 형태가 아닙니까.아마 사회구조상 전 인구의 10퍼센트나 가능했던 것을 우리도 독상이 지배적인 식사 형태라고 주장하면 왜곡일 것입니다. 세대주의 독상 혹은 겸상과 아울러 식솔들의 간의 다인상이 중추적인 것이 맞습니다. 그래서 밥상머리 교육도 가능했죠.
@user-dt1iu2sm8s2 жыл бұрын
@@user-fs9hr9bl7t 일마는 댓글을 왜 이따구로 달지?
@kailash28573 жыл бұрын
음식이나 의복 같은 경우 물자 부족때문에 그런것 같습니다. 기모노나 훈도시를 보면 알수 있죠. 그냥 몸을 가리는 정도. 음식도 엄밀히 말해서 요리라고도 할수 없어요. 유명한 스시도 그냥 밥에다 생선조각 올린것 뿐이고 음식도 부드럽고 단짠 맛 밖에 없어서 치아가 고르지 못하고 근친상간이 많아서 치아가 안좋고 안짱다리가 많다는 말도 있고 일본 청소년 키가 30년전에 비해서 더 작아졌다는 정신세계도 독특해서 사랑을 표현하는 말도 없다고 합니다. 습도가 높은것은 한국도 같은데 일본주택은 겨울에는 엄청춥고 여름에는 엄청 더웁고 그래서 추위나 더위로 죽는 사람이 일년에 몇천명에 이른다고 합니다.
@user-is2xc9tr9t3 жыл бұрын
ㅃ
@okkim18112 жыл бұрын
일본 건축, 식문화 , 의복....고유한걸로는 너무 단출하다 못해 볼것이 없어요.
@GraphicmagiC2 жыл бұрын
집이 .. ㅎㅎ일본 전통집은.. ㅎㅎ
@user-bq9gi4gc6f2 жыл бұрын
@@okkim1811 지금의 미니멀
@helenjune-yamamoto48243 жыл бұрын
Aloha from Honolulu 중국, 일본 , 문화 등등 배우고 , 여기서 살고 있으니, 더 이해할 수 있고 ,,많이 배우고 있어요, Thank U very much. 이 program 을 enjoy 하고 듣고 있어요
@dennyhong61983 жыл бұрын
고려장의 원조= 일본의 산악지대에 있는 마을...
@sarah-sz1vl3 жыл бұрын
지들 부끄러운 문화를 한민족꺼라고 뒤집어 씌운것이죠. 아기를 죽이는 마비키, 문란한 마을 공동체 프리섹스 요바위등을 가진 일본이죠.
@dennyhong61983 жыл бұрын
그러게여.. 일본의 정신적인 열등감은 예나 지금이나 같네여... 한반도하고 무슨 원한이 있는건지..... 쩝..
@cbral82383 жыл бұрын
@@dennyhong6198 옛날 우리조상들이 엄청 무시했다죠
@dennyhong61983 жыл бұрын
@@cbral8238 아마도 문화적인 수준차이가 엄청 났겠져.... 고조선 시대의 일본 즉 왜 이면요.... 그 이후에도 섬나라 해적 때문에 많이 문제가 되었을 듯 해여... 그런데 의문점이 일본 섬 자체가 커서 농사지을만한 곳이 많았을텐데, 밖으로 해적질하러 나올 정도로 궁핍하게 살게된 이유가 무엇일까 하는거져... 자연재해가 심해서 농사 망치는 날이 많아서일까여......
@user-so8po6vl1x3 жыл бұрын
몇가지 오류가 있어서 짚고 싶습니다. 한국의 식문화는 기본적으로 독상문화라고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일본의 의복문화를 가지고 하오리나 유카타만으로 한번에 입고 벗을 수 있는 의복이라고 말씀하시는 부분에는 어폐가 있습니다. 그렇게 따지면 한복의 두루마기도 한번에 벗을 수 있는 옷입니다. 유카타는 애초에 처음부터 입고 벗기 편하기 만든 목욕가운의 일종입니다. 일본의 전통 기모노는 그렇게 쉽게 입고 벗을 수 없어요.
@CRdream-Korea3 жыл бұрын
지적 감사합니다. 좀 더 공부해 보겠습니다.
@user-up4yp6ot5k3 жыл бұрын
복식의 기본 개념에 관한 각 민족 의식을 관한 얘깁니다. 우리 한복에 비해 간촐하게 입는 습성이 일본인에게 존재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상하의가 별도로 되어 있고 마고자나 두루마기는 외투 개념은 가깝습니다. 추우면 투호도 껴입고 우리가 대륙성 기후이므로 난온대에 습기가 많은 일본 보다도 추워서 많이 껴입고 살았죠.
@user-so8po6vl1x3 жыл бұрын
@@user-up4yp6ot5k 일본의 하오리도 외투의 개념인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user-ik6fk3yg6l Жыл бұрын
조선은 속옷이 층층이 있다는 말인데 엉뚱한 소리... 독상은 집안의 어른 한 두명에게 해당되는 겁니다.
@sukjookim3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도 일제 강점기 이전에는 다 개인상으로 먹었지요. 같이 한상에서 먹은건 최근의 일입니다.
@hotewang3 жыл бұрын
한상에서 먹었죠....각자의 상을 쓴 거는 주막집이나 양반가 등이 진칫날 썼다고 보여집니다. 사실 양반가는 각 상이 따로 있을 수는 있습니다...사랑방이 있고 안채가 있어 따로 내가기도 하니까요... 한데 대부분이 일반 양민은 사실 같이 먹을 수 밖에 없어요. 왜냐하면 가난하니까...솥 하나 더 걸기가 어려운데 무슨 각자 상이 있겠습니까? 각자 상을 쓰려면 식기며 찬을 다 내어야 하는데 그게 일반 가정에서 할 수 있는 일인가요?
@sukjookim3 жыл бұрын
@@hotewang 어릴적 우리 할머님이 항상 말하셨습니다 예전에는 거지가 와도 독상 차려준다고 하시며 요즘 사람들은 거지 만도 못하게 산다고 하셨어요. 지금 말씀하지는 것은 그냥 이랬으니 그럴것이다는 놔피셜이고요. 저는 어른들이게 들은 내용입니다.
@hotewang3 жыл бұрын
@@sukjookim 이보세요....거지와 겸상하는 사람도 있습니까? 거지에게 독상을 준다는 것은 독상이 아니라 거지를 인격적으로 대우해준다는 말입니다....거지라고 박대하지 않는데 요새는 이웃간에도 벽을 치고 삭막하니 하는 말씀이라 봅니다.
@sukjookim3 жыл бұрын
@@hotewang 거지가 두명이 와도 따로따로 독상을 차려줬다는 말입니다. 우리 할머니는 식사라는 말도 무척 싫어하셨습니다 누가 식사하세요 하면 내가 군인이냐 식사하게 그러셨지요. 일제와 그에 물든 박정희가 많은 우리 문화(의식주 관혼상제)를바꿔버렸지요.
@hotewang3 жыл бұрын
@@sukjookim ㅋㅋㅋㅋ....박통 애기 말고....내가 앞서 했던 말...다시 새겨봐요. 독상은 중요한 게 아니요...당신은 할매가 왜 그랬는지 ...왜 그 말씀을 했는지 그 속뜻을 간과했셔ㅡㅡㅡㅡㅡ
@user-yh1eo2jg7c3 жыл бұрын
우리나는 밥그릇이 큰 이유가있다 대궁밥 이라 해서 높은 사람이 제일 먼저 먹고 음식을 남기면 하인들이 남은 음식을 먹는 습관이 있다고 한다 그 것을 모르고 밥그릇 이 크다고 해고 밥을 먹는다고 해석 하면 안된다 그리고 옛날에는 하루에 세끼 를 먹지는 않았다 하루에 두끼가 정상이고 못사는 사람은 한 끼로 해결했다 한국은 맛으로 음식을 먹고 중국은 양으로 먹고 일본은 눈으로 먹는다는 말이 있다
@yayoimimi3 жыл бұрын
나그네 하룻밤 묵어가는 집 중국 반점 (밥이 중요) 한국 주막 (술이 중요) 일본 여관 (욕이 중요)
@user-ss1ww6ib5n3 жыл бұрын
조선시대 때 겸상하자는 아들을 때린 사건도 있는 것으로 압니다 일제시대 6.25 를 거치면서 먹을게 없어 겸상으로 바뀌었다 알고 있습니다
@user-ov5zm5rz3v3 жыл бұрын
그게 아닙니다. 조선시대때인데 부자가 겸상하다가 아버지가 눈치 없이 주저리주저리 아들에게 땍땍 거리니까 아들이 그만 아버지를 때려죽인 사건 입니다.
@user-rr2lm4il6z3 жыл бұрын
밥상의 보편화는 오래되지 않았다는~~~~~ 대청마루에 놓는 큰 제삿상, 아니면 소반(주막집 술상 같은) 정도 나중에 둥근판 등장(60~70년대이후) 이어서 압트 확대와 식탁..... - 둥근판은 중국>>일본>>한국 유입(좌식으로....) - 식탁은 서구식 (압트 증가, 입식으로...) * 옛날 겸상은 소반에 차려진 할아버지 상에 손자가 앉은 모습이. * 밥상이 모자라 대식구는 돌아 가면서 상을 차리거나 여자는 밥상에 밥을 올리지도 않고 먹기도~~~
@user-ov5zm5rz3v3 жыл бұрын
@@user-rr2lm4il6z //어이! 댁은 조선 임금의 밥상인 수라상이 꽤 커다란, 댁이 말하는 둥근판 인건 알고는 있나? 오히려 네모 반듯한 상이 특이한 것이엇다고! 왜? 이건 주로 잔칫사으로 사용 되엇거든! 한반도인의 주식이 밥과 국을 중심으로 별여 놓는 것이라 장방 형의 상은 어울리지 않아! 지름 서너자 정도의 굽이 있는 상에 음식을 서너가지 올려 놓으면 그정도로 되는 거야! 하지만 독상 받기도 집안의 규모가 되어야 가능 한거고 없는집은 그저 편편한 상에 반찬만 올리고 밥과 국은 바닥에 놓고 먹거나 혹은 아예 거적대기 방바닥에서 먹는게 다였다. 조선시대때 밥상머리에서 잔소리하는 아버지를 때려죽인 살인자가 조정에서 의론되었는데 겸상하면서 생긴 일이라니까 그저 혀만 찼다고 하더군! 즉, 어느정도 사는 집은 독상, 없는 집은 겸상 그런거라고....
@user-rr2lm4il6z3 жыл бұрын
@@user-ov5zm5rz3v 임금상, 있는 집 상~~ 아닌 밥상의 보//편//화// 언급 이었숨. * 소반은 문중이나 동네 큰 일 用으로 많이 존재.
@user-ut7uc1ge1y2 жыл бұрын
보고 또 봐도 재밌습니다 ~~
@ahndream3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kwonesteban2572 жыл бұрын
선생님의 이 동영상을 시청하자마자 바로 나라야마 부시코 영화를 시청했습니다. 옛날의 우리나라 고려장도 그랬겠죠? 우리나라 속담에 '콩 한 쪽도 나눠 먹는다'라는 말이 있는데 일본의 풍습을 보면서 참으로 안타깝네요. 한편으로 미워하던 일본의 문화를 보면서 측은한 마음이 들고, 산다는 것이 무엇인지 깊이 생각하게 합니다. 어렵네요. 고맙습니다.
@anykeep2 жыл бұрын
고려장은 일본이 만들어낸 허구입니다. 우리나라에는 그런 풍습이 없었고 일본에 있던 것입니다.
@kwonesteban2572 жыл бұрын
@@anykeep 그렇군요. 이 나이 먹도록 몰랐어요. 지금은 신고려장이라는 말도 있을 정도로 저를 포함해 많은 사람들이 고려장이 정말인 줄 알고 있는데 이해를 돕도록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agpast43312 жыл бұрын
@@anykeep 제 생각은 다른데요. 옛날 중세까지 만국 공통으로 이루어졌을 것 같은데요..
@beaumoon85812 жыл бұрын
옛날 한국에서는 집안에 오래산 사람이 있으면 나라에서 효자집안으로 상을 주었습니다. 고려장이라는 것은 왜인들이 자기들의 치부를 한국에 떠넘기려고 지어낸 수작이었고 한국에서 죽은사람 제사상에 올리는 음식보면 먹을 것이 없어서 산사람 집안 어른을 산에 갖다 버렸다는 것을 사실이라고 믿을 수는 없겠지요. 얼마전까지만 해도 세계 곳곳이 영양과 의술 미비로 평균수명 거의 35-40세 정도 밖에 안되었고 영아살해, 산사람 갖다 버리는 풍습이 있는 곳은 아마 전체주의 공산국과 왜국밖에 없었을 것 같은데요.
@user-fw5re8bb7n3 жыл бұрын
홋카이도는 1800년 중반때 편입됐고 1900년대 탄광개발하면서 진출했어요 그전엔 필요성이 없었죠
@aoh6533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는 양반집은 독상문화 입니다. 1인 1상이 기본이고, 같이 먹는 겸상은 손님이나 특별한 경우이고, 다같이 한상에서 먹는 것은 독상을 받을 수 없는 양반이 아닌 일반 가난한 농민, 천민들..계급제도 폐지후 일제/서구문명식 다같이 식사하게 됨.
@VitorJKhan2 жыл бұрын
예 그렇습니다
@jonsimon22102 жыл бұрын
독상으로 개다리반상을 내오죠.. 사극에 보면 흔히 나와요~
@okkim18112 жыл бұрын
고구려 백제 신라 시대에 사극을 봐도 식탁 테이블이 개인 독상이더라고요.
@user-bc1nj7dc8n2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일제시대에 무기를 만들기위해 철로 된 그릇들을 다 빼앗아가서 할수없이 다같이 먹은 문화가 생긴 겁니다
일본은 화산지대라 온천수가 길에 넘치니, 목욕물을 데울 필요 없이, 일상화가 되었고 겨울에는 추위를 이기려 목욕했죠 일본은 성문화가 문란했고 우리는 그 반대로 의복이 겹겹이었음
@peteroh71763 жыл бұрын
재미있고 유익합니다. 감사합니다.
@user-gj3qp4hf5c3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도 1인상 문화였습니다. 전쟁등으로 다 함께 먹는 문화로 되었습니다. 지금도 종갓집엔 독상이 있습니다.
@user-vy6hd4nu1k3 жыл бұрын
아닙니다 1인상은 있는 집안 즉 부자집, 영반집이나 장손.아버지 등 인정받는 자들만 먹을 수 있었음
@user-vy6hd4nu1k3 жыл бұрын
나머지 분들은 여럿이 같이 해서 먹었고 노비나 없는 집안은 부엌 에서 먹었음
@user-lz1fv5iy1y3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도 1인상 문화였읍니다 전쟁등으로 ~전쟁이 왜?? 댓글도 그따위로 달아서 어떤 책임도 없고 ㅋㅋ 댓글지워라
@user-qk8tg4xj2i3 жыл бұрын
한국도 일인일상으로 알고있는데요 한국동란 등 거치면서 같은 상을 썼지. 예전 풍속화 등 고서화를 보면 다 개인상이던데요.
@sklee70713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의 1분 38초에 겸상으로 먹는 서민, 양반이 각각 그려져 있는 풍속화가 있는데.무슨 1인 1상인가? 일제시대때 일부가 일본식으로 먹었겠죠.
@user-qk8tg4xj2i3 жыл бұрын
@@sklee7071 참나 저게 조선시대 풍속화로 보이시나요? 아무리 봐도 현대에 풍속화풍으로 그린 그림으로밖에 안보이는 데요 ㅋ
@sklee70713 жыл бұрын
@@user-qk8tg4xj2i 지금 50~60대 의 아버지들은 일제시대 때 태어나셨는데 대부분 돌아가시고 살아계신분은 90대쯤 되었는 데 그분 들에게 물어보면 되겠네요. 제사후 가족간에 음식을 어떻게 먹었는지? 양반남자는 평소 독상을 집에서는 높이는 식으로 차려 줬을 수 있지만, 제사 때 어떤식으로 음식을 나눠 먹었는지 물어보면 되겠네요. 국가에서 하는 잔치때는 독상을 대접하는 의미에서 손님에게 차려줬을 수 있지만. 가족간에 어떻게 먹었는지가 중요.
@user-qk8tg4xj2i3 жыл бұрын
@@sklee7071 일반 평민이상 집안에서는 평소에도 독상 사용했습니다.
@nadohanmadi273 жыл бұрын
서민층은 남자어른과 여자어른 할머니만 독상하고 젊은 남자들은 둥근상 한상에 먹고 여자들과 아이들은 상이 없고 바닥에앉아 큰 양푼에 밥을퍼서 같이 먹었어요 식구가 많아서 한상에 다앉을수가 없었고 반찬도 밥이 위주고 국이나 찌게 나물 김치도 겨울에나 먹을수있었고 통배추가 없었죠 지금같이,
@awesome-mz2lj2 жыл бұрын
오,,,,,, 처음 듣는 강의내용입니다... 조금은 알고있던 것이 외연이 확장되는 기분입니다. 감사합니다.
@hanvekids89733 жыл бұрын
만한전석 사진보고 빵 터짐. ㅋ
@user-ov5zm5rz3v3 жыл бұрын
일본 의 상은 낮고 무릎 꿇고 상을 받습니다. 상과 입과의 거리가 엄청나 그냥 상위에 밥그릇 두고 먹으려면 참사가 벌어지죠! 게다가 숟가락이 없으므로 젓가락으로 밥그릇을 긁을 수 밖에 없습니다. 당연히 그릇과 입술 사이에 진한 키스가 재현 됩니다. 우리나라 상은 비교적 높고 양반다리나 쪼그려 안기로 완전히 엉덩이를 바닥에 붙이고 앉습니다. 상대적으로 거리가 짧으니 얼마든지 밥그릇 상 위에 놓고 먹을 수 있습니다. 게다가 한국에는 숟가락도 있습니다. 안전하고 편리한 운반이 가능하죠! 다만 배가 고프면 자연히 고개가 수그러 집니다.
@user-gk6cb8ow8p2 жыл бұрын
재미있어요 감사합니다
@CRdream-Korea2 жыл бұрын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ng1mw8xh9c3 жыл бұрын
일본 공중 목욕탕에서 내가 제일 놀란건 씻지도 않고 탕에 들어온다는 겁니다. 깨끗이 안 씻고 탕에 들어오는 사람 많습니다. 물론 여자 탈의실 청소하러 할아버지 같은 사람이 들어와서 놀라기도 했지만. 그리고 우리나라는 독상 문화 였었습니다.
@junglee90263 жыл бұрын
전통 기모노는 초긴단과 거리가 멉니다, 혼자 입을수 있는 사람이 거의없어서 미용실에 가서 도움을 받아야만 입을 수 있습니다ㅎ 그 이외의 내용은 공감이됩니다
@@December-sm7cn저는 고쟁이와 치마수에 대해선 잘 모르겠습니다만, 현대에 살아가는 우리가 접할수 있는 전통복은 한복이나 기모노 관계없이 옛날의 다수의 서민용 보단 소수의 귀족용에 더 가깝기 때문에 님대댓 처럼 교수님의 강의에 서민용 혹은 귀족용으로 분명히 하지않으면 오해의 소지가 있음을 말한거구요, 그렇다고 절대다수가 서민이라 할지라도 한복 혹은 기모노와 같은 전통복을 강의에서 이야기 할 때 그것이 다수인 서민용 전통복이 되어야한다는 논리는 언뜻 듣기에는 논리적으로 들릴지도 모르지만, 오히려 강의의 청중인 우리 현대인들에게는 서민용 한복이나 기모노를 접해본 쪽이 소수이고 입어볼 기회가있더라도 당시의 귀족들이 입던 한복이나 기모노에 가까운 디자인과 소재를 쓴다는점, 그리고 이 강의를 듣는 청중이 그러한 경험을 한 현대인들이라는 점(당연하지만)을 생각했을 때 기모노에 대한 교수님의 말씀은 마치 귀족용 한복과 기모노을 비교하신 것 같았고 거기서 저는 그 사실과 틀린 점을 말씀드렸습니다. 서민용 귀족용 구분없이 세분화된 필터없이 같은 나라의 전통의상끼리도 그 나라의 의복을 대표 할만한 공통점이 손이 꼽을정도일터, 그런데 2 나라의 전통복을 세분화하지않고 비교하는것은 무리라고 생각했습니다
@user-py7mi8lr7w3 жыл бұрын
조금 잘못된거 같네요 일본의 홋가이도와 오키나와는 일본영토가 아니었습니다 19세기 강제병합된 지역이지 일본 영토가 아니었고 표현 잘못된거 같습니다
우리나라 식 문화에 대해 잘 못 알고 계시네요.. 전쟁과 일식민지로 인해 어려운 식문화가 잠시 있었지만 그것이 전통은 아니었습니다....
@user-uv8de9yg9f3 жыл бұрын
원래 독상문화였고 조선왕조실록및 역사서를 읽어보면 알수있습니다. 일제 강점기에 수탈이 많아져서 같이먹게 강제했습니다. 여유있는집들은 독상받아 밥먹었었죠 . 김치 찢어주고 이런거 아예 없었습니다. 또한 찌개 같이 떠먹고 이런거 아예 없었습니다.
@mimi-vr8vo3 жыл бұрын
양반들만 잘 먹고 잘 살았겠죠!!
@LanaKim132 жыл бұрын
아.. 아들이 겸상하재서 아비가 죽여버렸는데 그당시 부모자식간 풍습으로는 아들이 맞아죽을말 한거라서 아비는 사형 안당했다그랬나 무죄였다 그랬나 암튼 그런 류의 얘기 읽어본적 있는것같아요. 상투 쓰고 독상 받고. 밥도 대접으로 4인분 이상은 먹는듯한 사진이었나 그림이었나도 본것같은데.. 음..
@okkim18112 жыл бұрын
@@mimi-vr8vo 네, 세계적으로도 동서양 막론하고 중세시대에는 지배계급만 잘먹고 잘살았고 피지배계급은 생활상이 비참햇죠. 그런데 그 현상은 현대인 지금도 마찬가지잖아요. 사람사는 곳은 동서고금 막론하고 빈부차가 심해요
@333movie2 жыл бұрын
좋은 정보. 좋아요.
@imjinpark37033 жыл бұрын
모두 맞는 말씀 유익한 생활 문화 감사합니다
@VitorJKhan3 жыл бұрын
지나치지 않고 정확히 말해서 감사합니다.
@user-lv8zq3pd7s3 жыл бұрын
재미있고 유익한설명 좋아요 구독누르고갑니다 ~^^ 🏇
@jshman3 жыл бұрын
감명깊은 강연이었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구독했어요!
@user-mw8rw2to1w2 жыл бұрын
알기쉽게 가르쳐주셔서 고맙습니다 ~~^^ 🎅GOD✝️ bless 🌹you 💒
@user-vi9kh9fs3r2 жыл бұрын
조선의 정찬도 1인 1상이 기본아닌가요? 나주 개다리상 이것들 다 1인상입니다. 식민 지배이후 물자가 부족해지면서 같이 먹는 경우가 많아졌지만 겸상은 사대부만 아니라 양인들도 대부분 하지 않았습니다.
@truth10873 жыл бұрын
일본에서 10년 이상 산 한국분이 왜 일본인은 신발을 돌려놓는지 모르겠다 하더군요. 그러면서 마치 그것이 대단한 예절인 것처럼 자신들을 추겨세우더라고 하더군요. 하지만 그 한국분은 절대 돌려놓지 않았답니다. 아무 것도 아닌 걸로 예절이니 하면서 포장하는 것이 꼴보기 싫엇다고 하더군요. 강의에 나오네요. 지진 때문이라고. 이제야 이해가 됩니다.
@theonelifejourney_mrjj3 жыл бұрын
우와 미치겠다 ㅋㅋㅋ. 이 아저씨 뇌피셜로 완전 가짜뉴스 ㅋㅋㅋ. 일본집 구조는 현관에서 마루로 올라갈때 턱이 있어 기모노는 신발벗고 그대로 올라갈수 없어요. 그래서 마루에 앉아서 바깥쪽을 보며 무릎을 접어 올리며 올라갔죠. 그러니ㅜ자연스럽게 바깥쪽으로 향하게 되는게 자연스럽게 습관이 되었고 초등학생들은 학교에서 실내화라 갈아 신을때 신발을 잘 정리하기하는 습관을 가리키는것이 하나의 단정함을 위하누예잘 교육입니다. 그리고 바깥쪽으로 향하게 하는건 습관이며 나갈까 바로 신을수가 있지요. 나갈까 반대방향이면 마루에서 내려올때 뒤를보며 내려오거나 신발을 밟고 돌아서며 신어야 하니 합리적이지 못하죠. 지금은 좌변식 화장실이지만 그전에는 한국의 1990년대까지(우리집 잠실주공 이었는대) 옛날식 수세식 화장실이었는데 화장실은 벽보고 봅니다. 지진 논리라면 문쪽을 봐야죠. 왜 그런지는 일본사람도 그전부터 그랬다니 예날부터 내려온 습관인지도. 예전엔 화장실은 따로 바깥에 설치 되었을테니 신발을 벗을 이유도 없었기 때문이 아닐까요. 일본은 참 현명하다는 걸 느낀게 이불이나 요를 겔때 ㄹ 자 형으로 접습니다. 한국은 ㅌ 형으로 접는데 조금 불편하죠. 혹 침대가 아니시면 한번 시범해보세요. 너무 간단하게 좁아진. 이런곳에서 과연 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신발을 돌려놓는다를 예절이라는게 아니고 신발을 가지런히 모아둔다가 예절 교육의 하나입니다. 그분은 일본 사시면서 잘 모르시나보네요 ㅋㅋㅋ. 예전에 츠루하시 한국식당에서 일본 여친과 식사법인데 한국인 여자 알바분이 마루에 앉은 손님에게 음식 가져가면서 신발을 그냥 벗어던지면서 올라가는거보면서 여친이 놀란 얼굴로 저를 쳐다 보더군요. 일본사람은 한국인은 천박하다고 합니다. 무엇을 근거해서 일까요?? 그냥 한국인ㅇㅣ 싫어서? 한국안 남자들은 소변보고 손도 잘 안씻는다라고 합니다. 예전엔 나도 그랬는데 지금은 꼭 씻지만 2년전 서울갔을때 지하철 화장실 가면서 주의하고 봤더니 반은 아직도 반은 안씻더군요. 씻고 안씻는게 중요하냐 라고 말하면 할말없지만 한국인 보로 이야기 했더니 그 손으로 반찬을 주물러야 짭짜하지 하며 천박한 유머를 하는게 한국인입니다. 아 그렇구나 나도 잘 씻어야지 하는게 올바른 자센데.
@truth10873 жыл бұрын
일본이 현명해서 성범죄 위안부 역사적 자료도 무시하고 인정 안하냐? 독일 정부도 인정한 성범죄 위안부다. 그걸 은폐하려는 일본놈이 현명해? 넌 친일매국노 집안이냐? 사무라이 문화가 뿌리 박혀 일본정부가 잘못해도 말도 못하는 인간들이 일본국민이여. 방역이 개판인데 말도 못해. 왜? 말하면 칼맞아 죽던 사무라이 문화때문이지. 아주 현명한 일본은 앞으로 폭망할 것이여. 일본역사에 최근 150년을 제외하면 한국문화 식민지였어. 일본 국보1호가 신라가 만든 미륵보살 반가사유상이야. 얼마나 문화적으로 미천한 나라인지 알겠나? 정신차려 이것아.
@phs555883 жыл бұрын
사실 혼자라도 언제부터 신발돌려놓는데 신발정리도되고 훨신편해좋아요 화장실 슬리퍼도 그렇고 ㅎ
@user-dp3xf9lj6j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 일본 드라마를 본거같아요 재미 ~재미 ~있어요~~ 다~~~이유가있었어요 생각해보지 않았던 작은것들이 이루어낸 오늘이군요 다음 시간도 기대하며~ 앞으론 모든사물을 의미있게 보게될것 같군요 늘 흥미도 함께 챙겨주시고 ㅎㅎ 감사해요 ^^
@CRdream-Korea3 жыл бұрын
저희들도 뵙고 싶네요. 2주 자가격리만 없어도...
@mk-qj9hc3 жыл бұрын
저 어렸을때도 집안 남자들은 밥상을 따로 받았어요. 할아버지는 따로 상을 드리고 아버지랑 오빠는 겸상하고 엄마랑 딸들은 같이 먹고..처음부터 다같이 먹지 않았어요.
@user-zv5hz2qt1q3 жыл бұрын
양반에 좀 사는집은 그렇게 먹었죠!! 부엌에 가마솥도 3개 있어야하고 큰솥2 작은솥1나
@user-ek5xl7gi1g3 жыл бұрын
좋은 지식채널이네요 감사합니다 ~
@diamolee5593 жыл бұрын
찌개에 온 가족이 함께 숟가락을 넣어 먹는 습관은, 북한에는 없다고 합니다. 탈북민 얘기를 들어보면, 어릴때 부터 할머니, 어머니가 개인별로 반드시 덜어먹게 시켰다고 함. 다다미 매우 비싼데 몇년 지나면 썩고, 벌레생기고, 음식 흘리면 국물 며둘어 악취
@mimi-vr8vo3 жыл бұрын
먹거리가 부족했던 건 추운 동북지방 얘기입니다. 따뜻한 지방은 해산물을 비롯하여 먹거리가 풍부했죠. 그리고 목욕을 좋아하는 건 기후 요인과 온천이 곳곳에 있었기 때문에 습관으로 자리잡았다고 생각합니다.
@sangheedahlman13852 жыл бұрын
적게 먹고 개인식으로 먹고 깨끗히 씻는 일본 문화는 나무랄게 없죠. 울나라 찌게 나 반찬 같이 떠 먹는거 어서 바꿔져야.
@GraphicmagiC2 жыл бұрын
윗 글 살펴보세요.. 일인 일상이..우리문화 입니다.. 일본은 사실 이전에 상이라는 개념이... 그닥..
@user-sc3ez4qi2n3 жыл бұрын
우리조선시대에는각자밥상을받아서먹었어요 지금식문화는일제시대에먹을것이없어식문화가변화됨
@VitorJKhan3 жыл бұрын
그건 양반 7% 만. 나머지 93%는 큰 그릇에 숟가락 여럿으로 먹지.한국인은 추석 설때나 목욕했어요 몸에서 땟국 냄새가 심하게 났지.
@user-pv5ct4qm2i3 жыл бұрын
@@VitorJKhan 아니외다 중국의 고려시대를 기록한거에는 우리민족이 강에 나와서 목욕두 깨끗히 하는 민족이란 기록이 있답니다
@happyhan6083 жыл бұрын
@@VitorJKhan 고려도경 안 봣구나
@thaumazein15063 жыл бұрын
@@VitorJKhan 양반의 정의는 아십니까? 문반+무반=양반 세습귀족이 아니라 평민이 주로 과거시험을 봐서 합격하거나 특별한 경우 권한자가 수여하면 주어지는 지도층 계급입니다 총 18계급이고요 세습되지 않습니다 조선 후기에 이르러 사회인식이 변모하여 양반이 세습귀족처럼 인식되기도 했지만 국법상 단 한번도 세습귀족으로 보장되거나 규정된 적이 없는 관행에 불과했죠 4대째 소과 초시라도 과거합격자를 배출하지 못한 가문은 '양반가'라는 관행적 표현조차도 회수(?)되었죠 님은 양반이 뭔지도 모르고 있습니다 모르면서 아는척을 하고 사는 겁니다 배움이 짧은 중늙은이거나 딱 그 자손세대이거나 둘중 하나겠네요 그리고 기록물들을 보세요 주막집에서도 가정집에서도 연회에서도 개인별로 소반에 먹고요 그 소반은 지역별로 생김새가 다양했고요 다같이 먹는건 노비 등등의 최하층민들 이었고요 그 이상 평민신분들은 모두 개인 소반에 먹었습니다 일제강점기에 빛의 속도로 사라진겁니다 그리고는 스멀스멀 나온 말이 있는데요 "밥상머리 교육"이라는말이죠 조선에서는 그런 말은 없었습니다 그거 일제강점기 왜놈들에게서 나온(& 그 추종자 동네에서 나온) 헛소리에 불과 합니다 요즘도 배워먹은거 없는 늙은것들이 "밥상머리 교육"이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마치 그게 우리네 전통입네 하며 개소리들을 하는데 나 쌍놈의 집구석 자식입니다 하는 고백입니다 심지어 이런 사건 기록도 있습니다 때는 조선시대 부자간에 겸상을 했는데요 밥먹다가 아들이 아버지를 죽인거죠 잔소리가 심했던건데 분노조절장애가 있는 싹수없는 아들놈이 아버지를 유기그릇으로 머리를 까서 죽인 사건이죠 그런데요 그 사건 자체보다도 그 떠들석한 강상 사건을 논하는 궁중 풍경이 더 놀랍죠 100% 사형인 강상죄를 저지른 아들놈 만큼이나 그 존속살해당한 아비가 임금님 계신 궁중 대전에서 엄청난 지탄을 받거든요 왜냐고요? 부자지간에 한상에 밥을 먹은 아비의 행동이 당시의 평민가에서는 놀라운 일이었던 겁니다 무릇 아비는 자식에게 당연 잔소리를 하게 되는게 보통인데 그게 왜 밥먹는 자리냐는거죠 얼마나 근본이 없는 집구석이면 장성한 아들과 겸상을 하며 겸상을 했으면 조용히 밥이나 처먹지 왜 잔소리는 하냐는거죠 님을 보고 어이가 없어서 바쁜 아침에 긴 댓글 쓰려니... 참 깝깝합니다 이 영상을 올린이도 님과 같은 얘기를 한건데요 경북인지 경남인지는 모르겠으나 경상도 억양이 있더이다 올린이가 경북이라면 소반에 따로 따로 먹는게 아니라 큰 그릇에 숟가락 여럿으로 먹는게 일반적이었겠죠 왜냐고요? 경북은 한민족이 아니라 지나족이거든요 중국어랑 억양이 같은 이유가 경북이 원래 중국어를 쓰던 진나라 유민집단이기 때문입니다 중국어는 존대어가 없는지라 그 흔적이 남아서 경북에서는 오늘날에도 "할배야~ 니 밥 무은나?" 이런 식의 말을 하는거죠 여기서 '니'는 중국어 입니다. 你. 你(니)=한국어로 너. 영어로는 YOU. 요즘은 남한 전체가 너.네.니를 혼용하는 경향이 있죠 못믿겠다고요? 이 영상에서 언급하는 삼국지위지동이전 진한편을 보고 오세요 삼국지위지동이전 진한편 xn--2n1bk9rtmh26jp7fdva.com/1024 진한은 진나라 유민집단의 정착지라고 나옵니다 삼한시대 진한은 현재의 경북 일대입니다 강원 남부 일부와 충북 동쪽 끝 경남의 북부 일부를 포함하죠 공통점은 수구꼴통 동네라는 점이군요 입만 열면 애국우익보수를 나불거리면서도 한국 비하가 취미이고 일본 칭송이 특기이고 나라를 팔아먹어도 국민의흠을 찍겠노라 대놓고 말하는 기이한 동네 니미 시파 그게 애국우익보수라서 왜군장수하던 닭까끼마사오를 신으로 숭배하나? 그 동네가 왜 사이비종교의 원산지이고 정치가 곧 종교인줄 아십니까? 진나라 분서갱유 피해서 한반도로 온 온갖 미신종교지도자들이 만리장성 쌓는 강제노역 피해서 온 기층민들을 지배하며 대대로 그 동네의 지도층을 이뤄왔기 때문입니다 진나라 통일과정에서 흡수된 수백개 소국들의 의전이었던 경전책들을 태우고 그 지도자...즉 도사.무당.박수.수도승.샤먼 등등을 땅에 파묻어 버린 사건인데요 그걸 분서갱유라고 역사왜곡을 한거죠. 한나라가요 그때 도망쳐서 온게 한반도 경북... 진한이었던거죠 대한민국 사이비종교의 성지. 경북. 심지어 사회주의의 성지. 대구. 조선의 모스크바로 불리던 빨갱이 소굴 동네. 그들이 오늘날 입만 열만 종북타령으로 반대편에 삿대질을 하는 풍경은... ㅋ 남로당 군사총책 닭까끼마사오를 신으로 숭배하며 남보고 종북타령질 하는걸 보면...니미 시파 다음기회에 쭉~~~~ 풀어나가 볼까요? 사유체계가 환골탈태할 수도 있습니다 ㅋ ...
@jameschan9833 жыл бұрын
조선대나 일제때나 일반백성들은 겨우 먹고 살아슴다ᆢ 각상받을 여유없고 보리밥이라도 충분히 있으면 감지덕지였지요ᆢ
방에도 '화' 과자에도 `화' 과자에 붙인 '화 '는 우리가 일본과자를 표시할려고 우리만 사용하는 용어인가요
@thaumazein15063 жыл бұрын
아닙니다 화(和)는 메이지 유신 이후부터 일본인들에게 매우 중요하게 여겨지는 개념이고 문자입니다 최근에는 새 일왕의 연호로도 쓰죠 메이지 유신 이후 막부가 무너지고 나서 새롭게 신분제를 개편했는데 그때 신흥귀족이 된 지배층이 '화족'입니다 그래서 방중에 가장 크고 중심이 되는 안방에도 '和' 서양 과자를 받아들여 모방한 일본식 생과자도 '和과자' 문제는 전혀 조화롭거나 전혀 화합하지 못하는게 일본인데 말로는 참 '和' 를 좋아한다는 점이죠 ㅋㅋㅋ ...
@user-so8po6vl1x3 жыл бұрын
일본인들이 자신들을 지칭하는 단어입니다. 한국인이 한국의 전통의상을 한복이라고 부르는 것처럼 일본은 자신들의 전통의상을 화복이라고 부릅니다. 일본어로는 와후쿠라고 하구요. 한국에 한식이 있으면 일본에는 화식, 와쇼쿠가 있구요. 일본풍이라는 의미로 와후하고 합니다. 和가 붙으면 일본식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user-em4eh7zk8x3 жыл бұрын
일타강사도 이분 앞에선 안되겠다 강의내용이 귀에 쏙쏙 박히네
@RisingsunflagEqualsHakenkreuz3 жыл бұрын
불공정 배척 따돌림이 만연하고 배고픔과 재해등으로 영아살해 존속살해도 만연하고 그 부락에서 일원으로 쫒겨나지 않기위해 비굴하고 아첨하고 인간성은 말살되고 일본의 비열한 근성의 뿌리가 보입니다. 강의 감사합니다 ~🙏
@obtainedc21353 жыл бұрын
부락이라는 단어를 쓰셨는데.. 우리가 쓰는 부락하고는 의미가 다른 부락쿠민이라는 천대받는 사람들이 사는 곳입니다 인도에 불가촉천민이 있고 일본에는 부락쿠민이 있죠.. 현재 진행형입니다
@RisingsunflagEqualsHakenkreuz3 жыл бұрын
@@obtainedc2135 부라쿠민 알고 있습니다만 그걸 지칭한것은 아닙니다. 그냥 일본의 촌단위를 지칭한겁니다. 제 기준이니 그들 기준은 무시합니다.
@kjblueskyjp3 жыл бұрын
한국은 지금 한국 여자들이 우울증 걸렸다고 아이 목 졸라 죽이고 아파트 베란다 밖으로 내 던저 죽이고 있다. 일본만 존속살인을 하는 것이 아니라 인구대비 존속살인은 한국이 더 많다
@RisingsunflagEqualsHakenkreuz3 жыл бұрын
@@kjblueskyjp 지금 뱉은말 책임지실 자신 있으십니까? 마비키는 일본에 예전부터 내려온 풍습입니다. 열악한 환경이 원인이라고 하지만 한국은 일본식민지로 폐허가 되고 숨도 못돌리고 북한의 침략으로 그야말로 끼니가 걱정인 세계최빈국의 위치에서도 그런 풍습은 없었습니다~! 책임도 근거도 없는말 ㅆㅂ리고 다니지 마세요~
@obtainedc21353 жыл бұрын
@@kjblueskyjp 존속살인의 비율이 한국이 일본보다 많다는 구체적 증거를 대라 개인의 병적 발현으로 나타나는 것과 일본의 전통사회문화적 풍조를 구분을 못하고 단순비교를 하다니.. 어이가 없네,,
@2sansamify3 жыл бұрын
일본은 눅눅한 기후관계상 씻지 않으면 잠이오겠어요?
@user-ln2pe5hk8f3 жыл бұрын
4ㅋ444
@user-ln2pe5hk8f3 жыл бұрын
4
@cantabile99772 жыл бұрын
일본은 곳곳에 온천이 흔해서, 어디서나 목욕문화가 발달했음 심지어 노천에서도 목욕을 했다죠
@user-ve9yq5mx8x2 жыл бұрын
1편부터 너무 잘 듣고 있습니다 다시보기를 할 정도로 보며 훌륭한 강의라 생각합니다 다만 한가지 인류학적 사회진화론적 접근으로써 가까운 주변국이지만 우리는 대륙성 반도문화와 기질을 가집니다만 일본의 해양성 섬문화로써 근본적으로 문화의 태동자체가 다르며 그로인해 기질과 인간성 자체가 다름을 설명하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또한 왜구문제에 있어서 섬이란 것의 특수성 중에는 외부로 부터의 문화가 유입되지 않으면 문화및 전반적 사회의 모든 분야의 발전이 정체되고 정체된 상황에서는 나오는 사회적 불만이 쌓이므로 왜구가 출현되게 되고 왜구의 문제를 당시 일본의 권력자들은 내버려 두게 됩니다 왜구의 약탈은 일본사회에 약탈물 이외에도 새로운 대륙문화가 섬으로 유입되는 통로이기도 하였기 때문입니다 이런 부분의 설명도 조금 있었다면 최고로 완벽하지 않았을까 합니다 항상 명강의를 즐겁게 듣고 있습니다 훌륭한 강의 감사합니다^^
@user-ve9yq5mx8x2 жыл бұрын
해양성 섬문화는 먹을 것이 부족하거나 문화의 정체등 각종 문제에 직면했을때 식인 혹은 멸종때까지의 전쟁등 대륙으로써는 이해할 수 없는 특이성을 보이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제발 교과서에 일본은 해양성 섬문화이고 한국은 대륙성 반도문화라서물과 불처럼 상반된다는 것이 실려 자라는 미래세대들이 일본을 이해하고 두번다시 당하지 않도록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