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체 모든 것들이 공상인 이유 - [법상스님의 반야심경과 마음공부 3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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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Buddhist Television Network Official chann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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Жыл бұрын

사리자 시제법공상(舍利子 是諸法空相)
일체 제법은 공상이기에
불생불멸 불구부정 부증불감(不生不滅 不垢不淨 不增不減)
불생불멸이며, 불구부정, 부증불감이라
제법실상이란 일체 만법의 진실한 체상 즉, 모든 존재의 있는 그대로의 진실한 면모를 의미합니다. 실상을 분별로 보기 때문에 허상을 볼 뿐 분별을 제외하고 보면 곧장 실상이 드러나 있습니다.
법상스님 말씀 들어봅니다.
#불교 #법상스님 #법상스님의 반야심경과 마음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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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52
@user-oc5nl6mu1m
@user-oc5nl6mu1m 7 ай бұрын
법상스님 항상 부천님 귀한법문 주시니 감사함니다.스님덕에 행복함니다.
@user-dj5jk5td3y
@user-dj5jk5td3y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ip9yi6ky2o
@user-ip9yi6ky2o Жыл бұрын
고마워요
@user-np9sy5hj5g
@user-np9sy5hj5g 3 ай бұрын
존경하는 법상스님 귀한 법문 고맙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matthewchoi6320
@matthewchoi6320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user-wr9br5mh5u
@user-wr9br5mh5u Жыл бұрын
스님 감사드립니다
@user-uy5cb6jf9w
@user-uy5cb6jf9w Жыл бұрын
스님 감사합니다.큰 수레바퀴가 굴러 가는데 바퀴에 깔리면 약한건 깨지거나 부러지거나 할터이고 바퀴가 밟지않고 지나가면 온전할 것이고. 세상 영원한거 없다고 원효대사의 시 공감해요. 相 온전할때는 있는거고 밟히거나 깨질때 우리는 없어진다고 하지만 없어지는 거도아니고 있는거도 아니고. 태양 우주가 우리 인간 100년으로 보면 영원하고 수억겁의 인연으로 보면 변하거나 없어져 보이거나. 감사해요
@buddaholic913
@buddaholic913 Жыл бұрын
감사드립니다❤❤❤
@user-cy7ff1oy6i
@user-cy7ff1oy6i Жыл бұрын
제법은 실상 제법은 무상 제법은 공상 이제는 허상과의 끈질긴 싸움에서 놓여나겠습니다
@hyesook210
@hyesook210 Жыл бұрын
제법실상, 제법공상. 모든 것이 나의 생각에 의한 것임을, 오늘도 자각합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user-lk5kl6ry6f
@user-lk5kl6ry6f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user-gj4lo5ui7u
@user-gj4lo5ui7u Жыл бұрын
🙏🙏🙏🌲
@user-kr4fi9uz7d
@user-kr4fi9uz7d Жыл бұрын
법상스님 💙 항상 고맙고 감사합니다 🙏
@user-vm4zn6pt6v
@user-vm4zn6pt6v Жыл бұрын
법상쉼 귀한 법문 감사합니다 나마스테 _(())_
@user-rk6ec8eq4o
@user-rk6ec8eq4o Жыл бұрын
스님 감사합니다
@Songjuk125
@Songjuk125 Жыл бұрын
오늘도 감사합니다 __(())__
@user-jr6rt2ng1y
@user-jr6rt2ng1y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user-dw8bl6jj6c
@user-dw8bl6jj6c Жыл бұрын
법상스님 감사합니다.
@user-mr1un5zj9h
@user-mr1un5zj9h Жыл бұрын
가치로 가늠할수없는 법문 언제나 시청할수 있어서 무한감사합니다 🙏
@user-or7hl5rm3g
@user-or7hl5rm3g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gt6tw8lg3v
@user-gt6tw8lg3v 4 ай бұрын
스님 고맙습니다
@user-fg3wx3yz6w
@user-fg3wx3yz6w Жыл бұрын
스님 귀하신 법문 감사드립니다.🙏🙏🙏
@user-fb7pc4td6h
@user-fb7pc4td6h 6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rs2cs2fq4i
@user-rs2cs2fq4i Жыл бұрын
나무아미타불 고맙습니다
@user-bm8ij2cc1z
@user-bm8ij2cc1z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il7vb5zc2g
@user-il7vb5zc2g Жыл бұрын
불생불멸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
@user-hr3xp9ez1r
@user-hr3xp9ez1r Жыл бұрын
스님 감사합니다._()_
@user-xu3td6dj6z
@user-xu3td6dj6z Жыл бұрын
모든 존재의 있는 그대로의 진실한 면모를 의미합니다🙏 제법 실상 불생불법 🙏🙏🙏 법상스님 말씀 듣고 또 듣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덕분입니다감사합니다🙏🙏🙏
@user-ki6qr6yy4w
@user-ki6qr6yy4w Жыл бұрын
법문 감사드립니다
@user-fw4eb6jj7i
@user-fw4eb6jj7i Жыл бұрын
법상스닝~ 오늘도 귀한 법문 감사합니다~
@user-hi1vx6jh2e
@user-hi1vx6jh2e Жыл бұрын
스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user-jd7wi6gc7t
@user-jd7wi6gc7t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_((()))_
@TV-jh5pd
@TV-jh5pd 11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user-up8wz7bj1r
@user-up8wz7bj1r Жыл бұрын
오늘도 감사합니다 ♡♡♡
@user-ws5ru3hh2g
@user-ws5ru3hh2g Жыл бұрын
이제서야 달이 무엇인지 알았습니다. 지금까지 손가락을 깨달음이라 생각하고 있었네요~ 일체 모든것은 공하다는 이치를 이제 확연하게 알게되어 스님의 법문도 이제서야 다 이해가 됩니다. 처음에는 말장난같았는데 이제는 허공과 같은 깨달음을 설명하시느라 정말 애쓰시고 계신 모습에 감사한 마음입니다. 감사하그 또 감사합니다.
@user-gj3gu1iv5u
@user-gj3gu1iv5u Жыл бұрын
🙏🙏🙏
@user-hc6ys2bs1i
@user-hc6ys2bs1i 5 ай бұрын
이 볍문은 공감 합니다,
@user-nh7yr9er4b
@user-nh7yr9er4b Жыл бұрын
시제법공상 불생불명 불구부정 부증불감.......실상 공상 의미없는것......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감사드립니다
@user-jw7tc7cw5q
@user-jw7tc7cw5q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
@user-ou1ff3he8k
@user-ou1ff3he8k Жыл бұрын
이거다 싶었는데 아니고 이건 아닌데 했는데 이거고 얼마 안살았지만 인생사 새옹지마 라는 뜻을 조금은 알듯합니다 나중에 어떻게 될지 오직 모를뿐이니 그냥 내맡기고 받아들이고 살수밖에..
@user-ij1ft2tm6j
@user-ij1ft2tm6j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_()_ 잘 듣고 있어요 ~! 법을 존재라고 하기엔 쫌... 현상이나 사태라고 해야...
@user-mg4ww3sh4l
@user-mg4ww3sh4l Жыл бұрын
스님 감사합니다 💚
@user-wp9on4py8u
@user-wp9on4py8u Жыл бұрын
매일 잘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chiefofkorea3771
@chiefofkorea3771 Жыл бұрын
법상즉법성
@user-go1jq3qr3d
@user-go1jq3qr3d Жыл бұрын
4월29일 23:06
@user-xf3zj2xf4v
@user-xf3zj2xf4v Жыл бұрын
그랗다면 실상은 뭔가요???
@user-fy9th2js1h
@user-fy9th2js1h 10 ай бұрын
나무약사불 나무일광보살 나무월광보살 옴기리나라 모나라 훔바탁~중생이 평안
@user-kb5li1wx8g
@user-kb5li1wx8g Ай бұрын
연기적 존재론과 인식론 2500여년 전 붓다께서 발견한 진리인 연기법은 오랜 세월 전승되면서 윤색되고 변질되고 더 나아가 왜곡된 상태입니다. 부파불교 대승불교를 거치면서 특히 힌두교 사상과 중국의 현학(노장자), 유학 사상의 영향을 크게 받아 그 정도가 심해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특히 중관의 공(空) 사상과 화엄의 법계연기 사상으로 인해서 큰 혼란이 빚어졌습니다. 연기법은 쉬운 듯 어렵고, 단순한 듯 복잡하며 심오합니다. 연기법의 정형구는 이렇습니다. “이것이 있음으로써 저것(이것)이 있다. 이것이 발생함으로써 저것(이것)이 발생한다. 이것이 없음으로써 저것(이것)이 없다. 이것이 소멸함으로써 저것(이것)이 소멸한다.” 있음과 없음(有無), 발생과 소멸(生滅)은 가장 중요한 인식의 토대이자 관문입니다. 이들 사건, 사태, 현상은 상호의존적인 조건으로 작용합니다. 문제는 실체론적인 차원이냐, 연기론적인 차원에서 조망하느냐에 따라 그 이해가 크게 달라진다는 데에 있습니다. ‘그것을 그것이게끔 하는 그 무엇’인 실체, 본질이 없다는 것이 무자성(無自性), 공, 무아(無我)입니다. 이것이 곧 조건이 모여서 있게 되고 발생하고, 조건이 흩어져서 없게 되고 소멸한다는 연기의 이치입니다. 간단한 비유를 들어보겠습니다. 공간적인 비유입니다. 두 개의 나무토막이 서로를 의지하면서 서 있습니다. 그 둘은 서로를 존재하게 하는 원인이자 결과입니다.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有無의 차원입니다. 시간적인 비유입니다. 이는 선후가 발생하기에 이해가 쉽지 않습니다. 生滅의 차원입니다. 씨앗이 여러 조건에 의지해서 열매를 맺습니다. 씨앗은 1차적인 가까운 원인인 조건입니다. 열매는 그 과보인 결과입니다. 원인이 먼저 있고, 결과가 뒤에 있을까요? 아닙니다. 씨앗은 열매가 맺어져야 씨앗으로 존재합니다. 열매가 맺어지지 않는다면 그 씨앗은 거름이 되거나 새나 짐승의 먹이가 되겠죠. 즉, 원인과 결과는 시간을 초월하여 동시적입니다. 부모와 자식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연기법이 여기에서 마무리될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여기까지도 실체적 존재론이자 인식론입니다. 원인인 씨앗에게 열매는 어떤 관계로 정립될까요. 씨앗에게 열매는 자신을 씨앗으로 존재(발생)케 한 원인이며, 씨앗은 열매에 대해서 결과입니다. 이것이 진정한, 성숙한 연기적 존재론이자 인식론입니다. 현상계는 정신과 물질, 선과 악, 미와 추, 진실과 거짓 등 이분법으로 분별됩니다. 이분법이 아니라면 연기라는 이치 자체가 세워질 까닭이 없겠죠. 이러한 이항대립적인 존재들을 배타적이고 독립적인 모순적 관계로 이해하면 실체적 존재론으로, 상호의존적인 관계로 이해하면 연기적 존재론으로 자리하게 됩니다. 실체는 없되 실재하며, 사태(관계맺음, 맥락)에 따라 선이었던 존재가 악이 되고, 악이었던 존재가 선으로 그 속성이 바뀝니다. 원인이 결과 되고 결과가 원인으로 그 속성이 바뀝니다. 연기법을 인과법이라기보다는 조건법으로 설명하면 그 이해의 폭이 훨씬 넓어집니다. 대승불교의 불이(不二)사상은 이러한 이치에서 논리적 비약을 합니다. 선과 악이 둘이 아니며, 진(眞)과 속(俗)이 둘이 아닙니다. 선도 없고 악도 없습니다. 이분법적인 현상계에서 선과 악, 진과 속의 경계는 분명합니다. 그러나 고정불변의 실체로서의 선과 악, 진과 속이 존재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그 존재의 속성이 연기할 따름입니다. 동전이 있습니다. 앞뒤가 있습니다. 동전을 뒤집습니다. 그럼 동전의 뒷면일까요? 아닙니다. 인식주체인 나에게는 앞면입니다. 뒷면이 앞면으로 속성이 바뀐 것입니다. 이는 존재의 구조적 속성의 변화입니다. 동전으로 가게에서 물건을 사면 교환가치를 지닌 돈입니다. 동전을 던지며 놀면 장난감입니다. 앞사람 눈을 향해 던지면 흉기입니다. 이는 존재의 기능적(작용, 역할) 속성의 변화입니다. 붓다께서 법의 속성, 성품을 ‘무상, 고, 무아’라 규정한 까닭입니다. 개별적 성품, 속성은 관계 속에서 늘 변화하기에 보편적 성품, 속성만을 논할 따름입니다. 연기의 정형구에서 구체적인 개별성을 결여한 ‘이것, 저것’이라 지칭한 까닭도 같은 맥락입니다. 요즘은 과학의 시대입니다. 그런데 물리학, 심리학, 뇌과학 등의 분야에서 많은 학자들이 불교와 접점을 갖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불교사상의 핵심인 연기법에 매료된 까닭입니다. 하지만 그들의 이해는 실체적인 수준에 머물고 있습니다. 불교 내부에서도 혼란스러운데, 바깥에서는 지극히 당연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연기법은 주관이 배제된 객관적 사물과 사태에 인식이 머물러서는 안 된다는 깨우침을 줍니다. 주관과 객관이 관계맺음으로써 그 존재의 속성들이 발현됩니다. 물리적 실재인 달은 모든 인식 주체에게 달일까요? 그렇다면, 실체론입니다. 수행자에게 달은 진리이며, 짖는 강아지에게는 낯선 침입자이며, 옛사랑을 그리워하는 사람에게는 애틋한 추억의 한 장면이며, 어린아이에게는 토끼가 사는 동화속의 나라입니다. 내 앞에 서 있는 참으로 아리따운 여인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연인이지만, 호랑이에게는 단지 고깃덩어리에 지나지 않습니다. 연기론입니다. 실체적 존재론과 인식론의 세계는 매트릭스인 허상이며, 속제이며, 세간법입니다. 연기적 존재론과 인식론의 세계는 제법실상인 실재이며, 진제이며, 출세간법입니다. 파초화상이 대중들에게 말했다. “너희에게 주장자가 있다면, 너희에게 주장자를 주겠다. 너희에게 주장자가 없다면, 너희에게서 주장자를 빼앗을 것이다.” - 44칙 모든 화두가 그렇듯이 이 화두 또한 어렵지 않게 타파됩니다. 실체냐, 연기냐가 그 열쇠입니다. 출처 - 다음 블로그
@user-br9km1yk8p
@user-br9km1yk8p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jj2zn2el4c
@user-jj2zn2el4c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jt1dy6ix1v
@user-jt1dy6ix1v Жыл бұрын
스님 감사합니다
@user-jj9hu3ux4p
@user-jj9hu3ux4p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Double Stacked Pizza @Lionfield @ChefRush
00:33
albert_canc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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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상스님 - 허송세월 보내지 않는 올바른 불교공부법 @moktak
4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