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범을 데려온 관계자 상줘라

"엄마이면서 엄마가 필요한 나이" 이 말이 제일 와 닿았네요 이번화는

임재범과 백지영이 심사위원에 합류해서 너무좋다~~

조금있으면 70살 인데 날마다 몇번씩 들을때마다 심장이 멎을것같은 감동입니다 이나이에도 심장이 뛰게해줘서 감사합니다

조용필 노래는 히트곡이 많은게 아니라 명곡이 많은것 같다.

이 분은 내공을 떠나.. 난 여기 이런 경연나와서 나 노래 잘해, 날 보여줄래, 우승할래??? 이런게 아니라.. 보여줄 무대나 기회가 없어서, 이 자리를 비롯해 자기 삶을 이야기하고 노래로 위로를 주고, 노래로 위로를 받으며, 서로 이야기를 주고 받는 것 같음.

노래를듣는데 내살아온 삶이 파노라마처럼 지나간다. 미쳤다.왜자꾸 눈물이 나는건지 모르겠다.

강성희님 감사합니다 후련하게 눈물 흘렸습니다.

오 노래 들으면서 오열한게 처음입니다. 오늘 너무 지치고 힘들었는데요. 말할수 없는 위로가 있네요. 감사합니다.

라라라 부터.. 그냥 뭐지.. 눈물이.. 파악 터져서 주체를 못하겠네요..그냥 감사합니다.. 겉으로 내색은 못하고 나에게도 힘들다는 말을 못하던 나인데 위로가 됩니다. 어렵고 힘든시기에 저를토닥여주네요. 감사합니다..

두아이 아빠이면서 아버지가 그리운 40대인데요. 5년 전 아버지 돌아 가시고 입관, 마지막 인사 드리는데 구슬프게 흘러 나오던 노래가 뇌리에 박혔는데 운전하고 가다 라디오에서 흘러 나오면 아직도 눈물이 뚝뚝 흐르네요. 어디에 있던 어딜 가던 먼저 연락 한번 한적도 자주 가던 목욕탕 한번도 같이 가본 적 없고 늙으신 아버지 목욕탕 가실때.바래다 드리기만하고 같이 가서 등 한번 밀어 드리지 못 한게 후회가 됩니다. 자식들 중에서 성격이 가장 닮았고, 서로 투덜 투덜 거리기만 했고 좋아한다 사랑한다 한번도 해본 적이 없네요. 아버지 돌아 가시고 나니 너무 너무 그립고 그립 습니다. ㅜㅜ

제 개인적으론 25호님의 지금까지의 4곡은 심사위원님들 포함해 그 어떤 가수보다 가장 으뜸이었습니다. 저에게는 진심으로...

엄마가 되어서도 언제나 엄마가 필요합니다. 엄마가 없는 새상은 상상할 수 없어요... 새벽에 일어나 노래를 듣고 흐느끼며 울고 있습니다. 마음을 울리는 노래란 이런 것일까요?

25호가수님, 저도어머님을보내고한동안많이울었습니다. 슬픈노래를듣고있으면눈물이나고했는데25호님노래를듣고있으니,,어머님생각에눈물이,,, 25호님 이겨나가세요 나역시도이겨야하겠지요 화이팅합니다. 인천에서

그냥 눈물이 난다. 들을 때마다 마음이 아프고 쓰라리다. 그저 그런 노래가 아니라 위로나 치료 받는 듯한...

음악을 순위로 매긴다는거 자체가 시청자들에게 엿 메기는것이다....노래에 순위가 어디있냐 ....그냥 노래를 들었을때 눈에서 눈물이 흐르면 됐지 더이상 뭘더 바래냐........이노래를 들으면 눈물이 나네....아랫목에서 엄마나 누님이 나직히 들려주시던 노래같다.....

저는 30대 그냥 남자인데 백지영님 말에 25호가수님이 눈질끈감고 우실때 눈물이 핑돌았음요

40대 여성인데 백지영님의 심사평이 늘 와닿네요 코쿤님 도 깊이가 남달라요 강성희님 노래 오래 오래 듣고 싶어요

그또한 내삶인데 ...노래 너무좋아 ... 엄마인데 엄마가 필요한 나이 ... 백지영님의 심사평에 눈물이 ....

라라라 라라..........할때 너무 눈물이 흐르네요.......인생의 희로애락이 묻어있는 느낌 ㅜㅜ

아들 앞에서 눈물 한없이 흘렸어요 너무나 감정에 와 닿아서 벅차고 어쩜 목소리가 그리도 이쁜지 계속 들려주는 멋진 가수가되어 제가 죽을때까지 가수로 남아 들려주시길 바래요ㅡㅡ홧팅

암으로 고독한 길을 가고있는 내아이의 엄마이고 노모의 아픈 손가락 딸인데 ᆢ 이분의 노래는 나에게 아픈 몸이여도 가족들에게 짐이되겠지만 그럼에도 살아야지 ᆢ곁에 있어줘야지 하게 만드네요 25호님 슬픔으로 이겨내게 하는ᆢ

25호님 노래 시작과 동시에 눈물 질질 흘리면서 들었음.. 엄마가 얼마나 보고싶으실까 나도 보고싶다

내나이 벌써갱년기에접어들어,여성으로서의,감정이 없어지는듯해,더 우울했는데.이분노래듣고,나에게 아직 감정이 살아있음을 알게해주셔 고맙습니다.

25호님 노래는 더 듣고 싶어서 항상 노래가 넘 짧게 느껴시네요~!!! 나도 모르게 눈물이 계속 흐르네요ㅠㅠ

백지영 임재범 두분을 새로보게되는 계기가 되었어요 참 따뜻하고 사람냄새가 나요 참 좋아요^^

가사를 음미 하면서 들으니 왜이리 눈물이 주룩주룩 나오냐.ㅠㅠㅠ조용필.포 에 버.

25호 가수님의 노래를 듣고 또 울었습니다. 가수라기 보다는 아티스트네요. 감사해요. 치유가 되네요.

이누나 너무 대단하심. 경연프로그램 1세대부터 봐왔는데 눈물흘린건 이 누님 노래가 처음이네요. 그동안 노래를 듣고 눈물을 흘리는 사람들을 보면 도대체 아무리 슬픈 노래라도 노래를 들으며 왜 눈물을 흘리지?생각을 했었는데 제가 이분의 노래를 들으며 왜 흘리는지 모르게 자꾸 눈물이 나더라고요. 정말 이게 왜 눈물에 나지?? 하면서 눈에 휴지를 대고 노래를 들었어요.

눈물이 납니다. 공감하는 나이. 공감하는 가사 공감하는 느낌. 참...당신은 대단한 사람입니다. 그 감정에 어찌 그리도 당당히 잘 부르실까요. 참...눈물이 나서 노래를 못 부를 수 있을텐데...존경스럽네요. 눈시울이 많이 뜨겁네요.

이런 가수가 우승하는 모습도 보고 싶다.

10:00 임재범 말 봐라….. 크으…. 우리의 슬픔이 다른이의 영혼을 위로한다

。눈물이납니다。이건❄음악이 아니고゜。 。。❄경이로운 예술입니다゜최고의 찬사를 보내 드립니다。

4개월전 60세인 엄마를 일찍이보내드렸습니다 아직도 실감이안나고 너무 보고싶은데 영상보고 눈물이 펑펑 나오고 위로도되고 성희님 노래를 찾아보니 다 소름돋네요ㅠㅠ가수가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신기해요. 평범하게 부르는거 같은데 마음이 울러요. 콱~~마 찔러요. 대단하신 분이에요

방송에서 자주 봤어면 해요 목소리가 천상의 목소리입니다 싱어게인3 꼭 우승 하세요 응원합니다

25호 가수님 덕분에 많은 위로를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코쿤 참 심사평이 넘사벽이다 시적이네 압축된 언어

70세를 넘기며 살아온 내 삶에 위안을 전해 준 감동의 드라마

다시 나를 살아가게해에서 울컥 일반인들 보는것과 프로들이 보는건 틀림 우리주의에 좀부르는 사람들많아도 넘지 못하는벽이 있는듯 홧팅입니다 멋지신분이셔

임재범은 멘트 하나하나가 멋지네 와

백지영님 노래평은 그냥두리뭉실하지않고 한소절씩 알기쉽게 평가하니 나도 음악을 들을때 참고가돼요 백지영님 존경합니다

3주전에 안흥항에 있는 강성희 가수님 카페에 갔습니다. 먼거리였지만 노래에 위로와 큰 감동을 받았어서 먼가 뵙게 되면 어떨까싶었습니다. 역시나 받았던 위로와 감동들이 먼가 여운없이 퍼져 나가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도 너무 따뜻하시더라구요. 요즘 아이돌 과 고음만 내는 노래에 많이 지치고 질리고있습니다. 요즘처럼 힘들고 어려운 삶속에 노래에서 위로와 감동을 느끼게할수있는 가수분들이 많이 노래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백지영 심사위원님 너무 사랑스럽다 .

임재범 심사위원님 말씀이 참 덤덤하면서도 크게 와닿네요... 25호 가수님 무대는 거의 매번 울었던 것 같은데 그 이유가 이거였나 봐요 25호 가수님 노래를 들으면 고통, 슬픔, 그리움, 한 이런 것들이 잘 느껴져요 누구는 올드하다 하지만 제가 듣기엔 할아버지 할머니 이야기처럼 시간이 지날수록 나이를 먹을수록 그 이야기를 깨닫고 공감하게 되는 노래예요 마음껏 노래하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행복에 가득찬 노래와 이야기도 많이 듣고 싶어요

애써 울음을 참고 있었는데 같이 시청중이었던 저희 아빠가 막 우시더군요 ㅠㅠㅠㅠㅠㅠ 할머니 돌아가신지 이제 6개월이 되가는데... 생각이 나셨나봐요 ㅠㅠ 좋은 곡 감사합니다 진짜

어떤 가수도 이렇게 표현하기 힘들거임.. 감동 그자체

25호님 노래가 절 울리네요 경연이긴 하지만 노래가 다 맘을 울리네요 요즘 계속 무한반복이예요 혼자 차에서 듣다 울기도 해요 ㅠ

내 마음의 1위 입니다. 100번쯤 들은 거 같습니다. 내내 행복하세요

이번 싱어게인의 최대 발견은 임재범이다 역대 모든 경연프로그램 통틀어 심사평 가장 와닿게 잘하신다 너무 멋지시다 정말

25호 노래 듣다가 남자인 내가 출근 길에 운전하다가 눈물이 나오며 깊은 감동 받았습니다

처음으로 누군가 부른 노래를 듣고 눈물이 났어요. 25호님 계속 응원해왔지만..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지금 10번 정도 듣고 있는거 같은데 너무 감동입니다 25호님 눈물이 납니다 너무 슬프고 너무 노래 잘하고 멋집니다

댓글 거의 안쓰는데 씁니다. 작년에 엄마 돌아가시고 슬픔에 젖어있다가 이거 몇 번째 보는데 볼 때마다 눈물 펑펑 입니다. 7월 너무 맑은 날 갑자기 돌아가신 엄마가 그리워서 이 글을 쓰는데도 눈물이..앞이 몇 번째나 흐릿해지는 모르겠어요.. 너무 잘해드리지 못하고 고생만 하시다 가셔서 죄송하고 또 죄송합니다. 곧 50인데...아직도 엄마가 너무 필요해요..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노래듣다가울었다..

임재범 쌤의 말에 감동이 있구나 !! 상처가 다른 상처를 위로하는 구나

25호님 목소리는 경이롭네요. 또한 경연을 통해 돌아가신 어머니에 대해 노래로 깊은슬픔을 전달하고 애도의 기회를 같이 가질수 있어서,, 회한으로 맘이 아직도 아프네요.

이번 싱어게인보면서 가장 놀란건 침가자도 참가자지만 백지영 심사위원님이네요. 감정적인 면과 노래 스킬적인면 모두를 다 잘 알아보고 말로 표현도 다 잘해주시는. 괜히 저 경력이 아니구나 했습니다. 본인 호불호를 이해할수있도록 표현을 꼭 해주심

임재범님 말대로 영혼 치유사 .. 후렴 라라라 라라.. 는 누가 댓글에 썼듯이 엄마의 일하는 뒷모습이 그려지네요. 이 전달력. 상상하게 만드는 힘을 가지신것 같아요.

들을수록 여며집니다. 젖어드는 어엽쁜 한지 입니다. 강 성희 님~ ^♡^

슬프다 그냥 같이 우니까 한결 후련해지는거 같아.. 감사합니다.

백지영 심사위원님의 7:09 "...그런데 나는 그 25호 님을 너무 잘 알겠어 가지구..." 그 떨리는 목소리에... 아빠인 제 눈물도 왈칵 했네요... 다시보고 또 다시보고 ... 감사합니다

처음에는 이번 라운드는 평범하셨네 했다가 어느새 하루종일 듣고있네요. 매번 눈물이 핑 돌고...뭘까요 이게

이분이 압도적인 탑임. 눈물납니다. 진심

'엄마지만 엄마가 필요한'이라는 말에 왜 이렇게 울컥하는건지... 눈물나더라고요ㅠㅠ옆에 앉아서 같이 보던 울엄마 어리둥절

60이 되어도 어머니가 필요합니다. 아마도 죽을 때까지 어머니가 필요할 것입니다. 노래가 어머니이고 어머니가 노래이니... 오늘 어머니 생각에 많이 웁니다.. 그냥 하염없이... 하루라도 빨리 하늘로 가서 어머니를 뵈어야 하는데.... 아직 할 일이 있으니.... 가장의 무게가 어머리를 더 더욱 그리워하게 하네요

오래간만에 .노래듣고 울음이터지네요 하루종일... 노래가너무좋습니다

이 분은 나중에 5연승 복면가왕이 될 분이 확실합니다.

들을때 마다 엄마생각나서 울컥하네요 마성의 목소리 너무 멋져요 꼭 좋은 결과나오길 기도합니다 ❤❤❤

임재범님 심사평 담백하면서도 깊이가 느껴지는듯

저는 49호가 넘버1이지만 싱어게인을통해 신촌블루스 공연은 25호님때문에 매진 될듯~!!

25님의 노래에 제가 오히려 위로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임재범 형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가수 뿐이겠어요. 우리 모두가 그 아픔들을 겪고 또 다른이들에게 위로받고 그것을 극복하고 인생의 뒤안길로 밀어두며 기억하고 또 살아가죠.. 트랜디한 발성과 창법만 쫓아가는 지금의 시대에 유니크한 걸로 보이지만.. 클래식이라는 장르가 수천년 수백년 우리 맘을 어루만지는 것처럼.. 본질에 충실한 가수와 그 음악은 우리가 인간이기에 영원히 트랜디한 그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우리엄마 설거지 하면서 노래 흥얼거리던 뒷모습이 라라라라 부를때 떠오르다... 어린시절 추억들이 계속 비디오처럼 재생됨....

계속 듣고 싶은 독보적인 목소리

코쿤말이 무슨뜻인줄 알겠네.. 왜 노래를 듣는데 눈물이나지?..했는데 그런 의미인가보다..

아버지가 15년전에 우릭곁을 떠나습니다 이별과 사랑의 깊은슬픔의 의미를 잘표현 하시네요 여자 조용필 이십니다 사랑합니다

코쿤 백지영 심사는 정말..너무 잘해서 발박수치게 된다ㅠㅠ 손으로 부족해

25호 가수님 !! 콘서트 꼭 해주세요 !! 우리 가족 모두 갑니다 ㅎㅎ 가족들 모두 팬이에요!! 힘내시고 !! 화이팅입니다 !!

라라라라 에서 듣다 울었음...ㅠㅠ

들으면서 눈물이 그대로 흐르네요🥹

이게.. 참 신기한 경험인것 같습니다. 싱어게인을... 시즌1부터 전부 보고 있어요~ 무대마다 아무래도 아마추어분들이니까.. 좋을떄도 조금 아쉬울떄도 있을 수 있겠죠?! 그런데.. 25호님의 노래는 되게 옛날(?) 창법인듯.. 솔직히 저는 들어본적 없어서 새롭게 느껴지기도 했지만~ 그런데 가장 중요한건 공감이 너무너무.. 막 사람 마음을 후벼파는듯(?) 어쩄든 마음에 가장 와닿는 무대를 늘 보여주시는거 같아요....ㅠㅠ 감사합니다! 중간중간의 여운이나.. 대단한 고음 하나하나 모두 너무 좋았어요!!! 몇 등을 하느냐가 그 사람의 가치를 절대로 평가할 수 없음을 이제는 누구나 다들 알기에 꼭 ~~ 오래오래 무대에 서서 많은 이들을 가끔은 울리는.. 또는 감동시키는 그런 노래들을 들려주시기를요..!!

노래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힘이 잇다는걸 매회 보면서 느낍니다 어느새 눈에 흐르는 눈물을 보며 느꼇습니다 .잘한다 못한다가 아니라 …진심으로 부르면 듣는 사람도 진심으로 듣는다는걸 이제야 알앗습니다

영화 한편보다 노래 한곡이 생각이 더 감동을 주네요

갑자기 쭉치고 올라가는 고음도 경이롭지만 연륜에 따른 뼛속깊이 스며든 고통이 자산이 된 사람 만이 표현할수있는 깊은 슬픔 가득찬 나즈막한 저음부가 더 경이롭고 더 감동적이다....

와 진짜 말도 안되게 노래가 끝나가는데 내가 울고 있더라....

난 임재범 말이 너무멋있었음 뼛속 깊이 스며드는 고통이 노래하는 사람들에게는 또 다른 자산이 된다

조용필님의 노래는 나이들어 곱씹어 보면 더욱 깊이가 있어 눈물나요. 가사가 정말 멋져요. 이 노래를 더욱 깊게 불러 주신 25호님 감사합니다^^

코쿤님 말씀대로 음악의 분석의 의미가없었어요~ 정말 깊이가 다르네요~~

백지영도 울컥한. 연륜이 목청이 짱짱한 최고의 실력자님

장르불문하고 경연대회때 마다 빠지지않고 불려지는 가왕 조용필님의 수~많은 명곡들을 보면 괜히 가왕이 아니시구나, 정말 대단한 뮤지션이란 생각이 듭니다~~ 그 또한 내 삶인데 선곡 good~👍

코쿤에 심사평 멋지네요

25호님 우승기원합니다

최종 결과가 어찌되더라도 내 마음에는 25호 가수님이 우승자다.

이분은 경연의 순위자체가 의미가 없는분인듯.. 노래 들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와 근데 임재범형님 말씀 진짜 멋지고 이쁘게 잘 하시네요... 방송에 많이 나오질 않으시니 전혀 몰랐습니다 이런 면모가 있을줄은

문화 소외지역인 바닷가 충남 태안에서 이런 가수가 태어난 것이 자랑스럽기만 합니다.

신촌블루스 하면 정말 많은 희대의 명가수들이 떠오르지만 저는 이 분이 가장 좋습니다.

임재범 너무 멋지다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백지영 임재범 심사위원은.. 평가 할 때 객관적인 팩트를 잘 전달하는데 여기서 상대방을 배려하는 태도 + 따스함까지 갖춰서 말씀하시는게 진짜 너무 좋아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