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그럼 꽃줄기를 모두 제거하고 인산가리를 줘야할 까봐요. 장맛철이라 국지성으로 많은 비소식이 있네요. 늘 안전운전하시고 행복한 날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ㅎㅎ저도 고구마꽃을 보는 것은 정말 어렵다고 하는데 올해 처음보는 고구마꽃을 저렇게 많이 본다는 것이 신기하더라구요. 감사합니다. 편안한 휴일 오후시간 보내세요^^

순서대로 뽀다보니 엊그제 다 뽑았네요.

저도 이야기만 듣던 고구마꽃을 직접 보네요. 그것도 밭으로 가득히 고구마꽃이 피어있는 것을 말이지요. 지난 봄에 고구마순을 심어놓고 물을 한 번 준 것 이외에 하늘이 준 것이 모두 다 이었는데 이렇게 절반을 갈라놓았네요^^

저도 정말 이해가 잘 안가는군요. 어찌 한 날 한 시에 한 밭에 심어놓은 고구마에 꽃이 피는 것과 안 피는 것이 있는지 말이에요^^

모종 판매하는 곳에서 똑같이 구입해서 심었어요.

아휴~저도 저것을 캘 생각에 머리가 아픈데 벌써부터 겁을 주시니 더욱 걱정이네요^^

맞는 말씀입니다. 하지만 품종에 차이가 있는 것이 고구마꽃은 맞는 것같다는 생각이네요.

사실 저도 직접 보는 건 처음이에요.

올가을에 캐어 보고 밤고구마는 심지 말아야 할 것같아요.

아~그런가요? 그럼 어느 밭에다 심어도 밤고구마는 꽃을 피우는가 보내요.

안녕하세요. 이것 저것 심다보니 고구마도 심어보았어요.ㅎㅎ 그리고 능순이는 작년에는 농막 아랫부분에서 꼬리만 보았는데 올해는 아직까지 만나보지를 못해서 그렇지 않아도 비온 뒤 햇볕에 쪼이러 나오기를 기다리고 있어요^^

알겠습니다. 고구마 캘 때 잊지말고 오세요^^

나팔꽃과 정말 비슷하지요. 하지만 정말 비슷한 것은 메꽃이더라구요^^

고구마 멧꽃 나팔꽃은 한부모에서 갈라진 식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