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육아 스타일을 가진 부모들이 아이를 사회적으로나 학습적으로나 영특하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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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멘토 임작가

인생멘토 임작가

Жыл бұрын

하정훈 선생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직접 뵌 적은 없지만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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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125
@youngkikim3733
@youngkikim3733 Жыл бұрын
저는 하정훈선생님덕분에 육아가 한결 수월해졌어요. 권위있는 부모라는것이 강압적이고 통제적인 부모가 아니라 부모로서의 올바른 위치에서서 아이한테 끌려다니지않고 중심을 잡아주는거라 생각해요! 같은 맥락에서 조선미 교수님이 '친구같은 부모는 없다' 라고도 말씀하셨구요~~ 아이에게 필요이상으로 맞춰주고 선택권을주는건 부모로서의 책임회피라고 하셨던 말씀이 기억에 남네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nusutamtamgiiii
@nusutamtamgiiii Жыл бұрын
저절로 좋은 사람이 될 수 없어요. 공부와 수련. 끊임없는 공부와 수련. 이 필요합니다. 이 영상 넘 공감되네요!
@user-rs8zw7vz8m
@user-rs8zw7vz8m Жыл бұрын
참 많은 사건 사고들이 일어나는 지금 이 시대에 잘못된 부모의 성격과 가르침으로 인해 많은 아이들이 삐뚤하게 자라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채널이 더욱 값진 가치를 지닌 채널이 아닌가 합니다. 부모의 입장으로써 무엇이 가치있는지,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에 더욱 힘쓰시고 많은 이나라의 부모들이 이 채널을 보고 느꼈으면 좋겠습니다...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user-kt1fg3wv6y
@user-kt1fg3wv6y Жыл бұрын
저도 하정훈 선생님 유튜브를 통해 육아 지식을 많이 얻고 있습니다. 제 육아멘토들이신 임작가님, 하정훈 선생님, 정유미 선생님, 오은영 선생님, 조선미 선생님을 마음 속 깊이 존경하고 있습니다. 멘토님들을 이 사회의 공헌가들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user-gu7wk4co3s
@user-gu7wk4co3s Жыл бұрын
한 번씩 좋은 강의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ld4st1be1r
@user-ld4st1be1r Жыл бұрын
권위있는 양육방식과 감정코칭양육방식이 대립되는 개념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권위는 큰틀이고 감정코칭은 세부적인거라 생각합니다 권위있는 부모에게 아이는 안정감을 느끼고 인정받는 것에 더 기쁨을 느끼더라구요 오은영 선생님 양육방식에서 조선미 선생님 하정훈 선생님 방식으로 생각전환 후 육아가 훨씬 쉬어졌고 아이들과의 관계 개선뿐만 아니라 문제 행동도 사라지고 예민함도 많이 줄었어요 어느 전문가든 다 맞는 말씀인거 같아요 나와 우리 아이에게 안 맞을뿐이죠
@user-xy7jw5lh8h
@user-xy7jw5lh8h Жыл бұрын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좋은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
@CM-td1gi
@CM-td1gi Жыл бұрын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user-tb7ed5dy1l
@user-tb7ed5dy1l Жыл бұрын
검증된 지식을 알려주시는 작가님 덕분에 육아가 쉬워졌습니다.
@user-br4cp6wy8x
@user-br4cp6wy8x Жыл бұрын
인생멘토, 정신적지주 방송들으며 많은 도움받고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user-fi6mx3lg1y
@user-fi6mx3lg1y Жыл бұрын
임작가님,하정훈선생님의 영상,책들.. 제가 유일하게 육아에 적용하는(적용할) 두분인데 너무 기대되요❤
@jleehere
@jleehere Жыл бұрын
아이가 어렸을때 하정훈 선생님과 임작가님의 강의로 배울 수 있어서 너무 다행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bj5pq5gj8b
@user-bj5pq5gj8b Жыл бұрын
임작가님 소중한 영상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theduos1413
@theduos1413 Жыл бұрын
제가 제일 좋아하는 조박사님 오박사님!!을 픽하시다니~~ㅎㅎ 반가워요
@user-xs5wt2cw3u
@user-xs5wt2cw3u Жыл бұрын
제가 육아할 때 보는 채널 딱 2개가! 두분 채널이에요❤❤❤❤ 알림 설정 완료입니다!!
@user-gi8lu2sc6z
@user-gi8lu2sc6z Жыл бұрын
저 아이가 20살 전후지만...삐뽀삐뽀119 영상 자주 봅니다. 이렇게 한 번더 언급해 주시니까 열심히 들어야겠어요^^
@user-dq5hd3tn6o
@user-dq5hd3tn6o Жыл бұрын
유레카!!아침에 아이들과 식사하면서 남았던 찜찜함이 해결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zhenzhen8799
@zhenzhen8799 Жыл бұрын
백번 공감합니다. 육아정보는 넘쳐나고 아이중심적인 육아조언을 듣다보면 내가 너무 나쁜엄마라는 생각에 죄책감도 들고 육아가 더 어렵게 느껴지는데 하정훈 선생님의 조언을 기준으로 실천하니 육아가 한결 쉽게 느껴지더라구요.
@user-hy8wf1hk6v
@user-hy8wf1hk6v 11 ай бұрын
권위있는 육아 해야 겠네요!
@kwon2023
@kwon2023 Жыл бұрын
정보가 넘쳐나는 시대.. 진정으로 '검증된 육아 지식' 배워야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검증된 육아 지식을 너무나도 쉽게 배울 수 있도록 강의 하나하나 심혈을 기울여 만들어 주신 작가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Deer3AM
@Deer3AM Жыл бұрын
앗 임작가님 채널에서 하정훈쌤을 보다니🥹 아기 태어나기 전부터 하정훈쌤 채널 보며 그런 방식으로 쉽고 편하게 아기 키우고 있어요
@user-yv6qb9jg8v
@user-yv6qb9jg8v Жыл бұрын
주옥같은 영상입니다
@cindycho19
@cindycho19 Жыл бұрын
오늘 방송말씀 너무 가슴에 와 닿았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pn4we9hz5c
@user-pn4we9hz5c Жыл бұрын
네. 아이 육아를 책으로 배우며 나를 내가 다시 키워야겠다고 생각했어요. 배워서 나에게 적용해야한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감사해요^^
@user-ld3fj8nh9x
@user-ld3fj8nh9x Жыл бұрын
진짜 기대됩니당ㅎㅎ 심장이 뛰기까지 하다니 ❤
@user-my6np6cj3t
@user-my6np6cj3t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임신했을 때 제가 제일 먼저 실천했던 건 책 읽기였습니다. 전 부모로부터 감정을 배우지 못했기 때문에 되물리고 싶지 않아서 책으로나마 배워야 했습니다. 배우면 그래도 좀 낫습니다~ 오늘 영상은 괜시리 눈물이 나네요 ^^;
@user-ck3qx6ch5q
@user-ck3qx6ch5q Жыл бұрын
임작가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육아는 정말 중요하고 신중해야 할 일인 것 같아요. 저도 60분 부모를 시청하고 책을 구입해 읽고, 부모 교육 강의에 참여 하면서 우리 아이를 좀 더 잘 기를 수 있을 까 많이 고민하고 나름 노력해오고 있어요. 하지만 뒤돌아보면 육아는 늘 아쉽고 후회되는 부분이 남는 것 같아요. 무엇보다 꾸준히 공부해야 하는 것이 부모 공부 인 것 같아요. 왜냐하면 태어나 준 것 만으로도 너무나 고맙고 소중한 아이를 위하는 길이니까요. 다행히 우리 아이는 지금까지 무난하게 잘 자라주어서 너무 고맙고 힘든 것 보다는 크나큰 보람과 기쁨을 주고 있어요.
@zldiq011
@zldiq011 Жыл бұрын
아기키우는 엄마로서 그리고 아이들이 자랄수록 하정훈선생님의 말씀이 옳다는 생각이 드는 1일입니다^^
@user-oc6ck5gm1e
@user-oc6ck5gm1e Жыл бұрын
와 너무 맞는 말씀이십니다 저도 어린시절이 힘들었어서 상담공부하고 봉사하면서 아이들에게 대하는 태도를 배웠던 것 같아요~ 사랑을 덜 받았다고 느끼면 인위적으로 노력해야 사랑을 줄수 있는 사람이 되는것은 맞는것 같아요^^
@user-sl1eg8ck3p
@user-sl1eg8ck3p 11 ай бұрын
선생님. 늘귀한말씀 감사드립니다 어디를 보고 아이를 키워야하나 늘고민이었는데 선생님이. 계셔서 늘든든합니다
@user-kx8ez1vd9r
@user-kx8ez1vd9r Жыл бұрын
육아를 모르고 시작해서 ‘감정코칭 이론’을 많이 듣고 많이 배우고 실천하려고 하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user-sp4zr1xv3f
@user-sp4zr1xv3f Жыл бұрын
옆에서 귀로만 듣던 엄마(외할머니)가 자리에 일어나면서 맞는 말만 하네~ 하고 절 보고 씨익 웃고 가셨어요(좀 배워라 하는 늬앙스..ㅋ) 오늘도 감사히 잘 배워갑니다 임작가님 존경해요♡
@GYRyu
@GYRyu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요즘 부모들이 아이들위주로 삶을 바꾸고 맞추고 어른으로써 권위를 다 내려놓아서 없는 사람들도 많아요.
@junheessi
@junheessi Жыл бұрын
하정훈 선생님과 임작가님 합치니 아주 명쾌해지네요^^ 저도 하정훈 선생님 말씀 공감했지만 육아를 배워야 육아가 쉽게 굴러간다는 생각을 했었거든요. 제가 그렇고요. 배우니까 아이들은 신기하게도 잘 받아들여요 그래서 신나서 또 배우게 됩니다:)
@user-jx9jg7ro2e
@user-jx9jg7ro2e Жыл бұрын
육아는 모방이 제일 중요한것같습니다. 모방과 창조를 통해서 나은 육아를 하는거지요. 육아에 있어서는 나란 존재를 버리고, 아이와 어울리는 육아법을 찾으면 되는것 같아요. 그러다보면 본연의 나의 모습도 찾게 되고요. 결국 아이와 부모 모두 성장하지요. 완벽한것은 없으니 꾸준히 노력하면 다 좋아지드라고요.
@yoon2891
@yoon2891 Жыл бұрын
모든 육아하는 부모들이 봐야하는 필수 시청 영상이라고 생각합니다 👍🏻 하정훈 선생님의 전통육아(권위있는 육아)에 관해 댓글보면 무슨말을 하는거냐는 댓글도 본적이 있는데 임작가님이 정리해서 말씀해주시니 이번 강의야 말로 최고의 강의라고 생각합니다. 오늘도 많이 배워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xs7cr9wz6b
@user-xs7cr9wz6b Жыл бұрын
공부하기 전엔 왜 같은말을 반복하지 않아야 하는지도 몰랐죠. 작가님 영상도 이해가 잘 안되고~ 공부 후 이해가 되요~ 그리고.육아가 쉬워져요^ ^
@user-ji4rr5lz3b
@user-ji4rr5lz3b Жыл бұрын
대공감입니다~~~~~^^ 아이에게 쩔쩔매는 엄마들 보면 왜저럴까 정말 이해안됐는데 주신 말씀으로 이해가되네요~ 모든 육아에있어서 정답은 없고 항상 아쉽고 미안한감이 있기도 하지만, 엄마 머리 꼭대기 위에있는 아이들 보면 엄마가 너무 불쌍해 보여요..
@better_life_LWK
@better_life_LWK Жыл бұрын
제가 본 육아영상중 베스트3입니다
@Buri724
@Buri724 Жыл бұрын
20년가까이 학생들 상대하고 있는데...멀쩡한 부모 밑에 멀쩡한 아이가 있다는걸 99.9%확신하거든요. 아이가 잘 커나가려면 결국 현명한 어른이 양육해야하는 게 답 같습니다.
@user-eo5kx6lx1l
@user-eo5kx6lx1l Жыл бұрын
권위적인 부모가 되고 싶으면 본받고 싶은 부모 나름 괜찮다는 부모가 아닐지 생각해 봅니다 오늘도 권위적인 부모에 한걸음 더 나아가기 위해 노력해 봅니다
@lifementorjaka
@lifementorjaka Жыл бұрын
권위적인 육아가 아니라 권위 있는 육아입니다. 권위 있는 부모가 되는 것. 권위적인 부모가 되면 안 되고요.
@user-eo5kx6lx1l
@user-eo5kx6lx1l Жыл бұрын
@@lifementorjaka 네 알겠습니다 임작가님 한글자 차이가 이렇게 다르다니 많이 배우겠습니다 임작가님한테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bonnecarte
@bonnecarte Жыл бұрын
@@lifementorjaka 임작가님 댓글 정말 와닿네요. 권위적인 육아가 아닌 권위있는 육아..또 베웁니다.
@user-il1ul2qg5i
@user-il1ul2qg5i Жыл бұрын
임신기간이 정말 힘들었는데 육아는 너무 즐겁고 행복했어요 공부도 많이했는데 역시 아는게 힘이고 엄마가 제대로 알고 있으면 흔들리지않아요 부모가 아이에게 꼭 물려줘야 할 유산은 '건강한 정신과 몸' 이라고 확신했어요 그래서 먹거리와 제품들을 가장 신경썼고(특히 심층수물 동물복지계란 전통방식두부) 스스로의 면역력을 키우게했어요 왠만한 감기나 미열은 약을 쓰지않고 지켜봤습니다 또 아침해가 뜰때 일어나게하고 해가질때 재웠어요 그래서 5시에 저녁먹고 샤워하고 6시에 책읽어주며 배드타임 놀이하며(그때그때 다르게 그림자놀이 데굴데굴놀이 등등) 뒹굴거리다 재우기 시작합니다 그럼7시부터는 자유~~~~ 아이와 함께하는 낮시간도 7시부터의 나의 자유의 시간도 잠든 아이를 지켜보는 시간도 아침에 일어나 만나는 반가운 시간도 너무너무너무 행복했어요😊😊 지금초2아들래미 감기도 안걸리는 울트라면역을 갖춘 너무 건강한 아이가 되었고 학년마다 반 인기투표 1등하는 마음도 건강한 아이로 자라고 있어요~~ 육아는 한가지가 정답이 아닌 정말 수십가지가 함께 충족되어야 성공적인 육아가 됩니다 여기서 아이의 성향 또 부모의 성향에 맞게요~~ 하지만 무엇보다 제일 중요한건 '부모가 행복한 육아' 입니다
@user-et1kk1oy1z
@user-et1kk1oy1z Жыл бұрын
저도 하원장님영상을 보고 이해되는 측면이 너무 많았는데 임작가님께서 한번 더 정리해주셔서 요점정리가 완벽히 된듯 제 아이에게 힘 빼고 편안 육아를 더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어린시절 힘듦이 별로없던 이유가 부모님이 사이가 너무 좋으셨던것이 제가 지금 현제 제 아이가 힘들지 않은 이유가 설명이되서 안심이 됬어여. 13살 사춘기가 시작되는 아들을 보면서 저와 남편은 어린시절 저희들의 사춘기시절을 되돌아보면서 아이를 바라봐주고있어여. 믿어주고 기다려주면서 부모로써 해 줄수있는건 아이에 대한 격려와 믿음인거 같습니다.
@user-ks8yb5oy9s
@user-ks8yb5oy9s Жыл бұрын
중학생들을 지도하는데 감정코칭에 대해 배우고 싶은데 역시나 어떤 책이 검증된건지 분별을 할 수 없네요.. 어떤걸 먼저 보면 좋을지 추천해주실 수 있을까요?
@hhh.b_b.v
@hhh.b_b.v Жыл бұрын
부모의 어린시절 경험이 100% 맞다
@tatam9279
@tatam9279 Жыл бұрын
제가 오은영 박사님 조선미 교수님과 함께 가장 좋아하는 임작가님! 오늘도 집중 해서 보고 들었습니다. 이해하기 쉽고 뭔가 아주 찌이이이인하게 농축한 엑기스 같은 주제와 내용들에 항상 감탄하고 감사하게 듣고 있습니다. 실생활에서 직접적으로 활용하는데 정말 많은 도움이 됩니다. 감정코칭. 좀 더 파볼게요ㅎㅎ항상 감사합니다
@fourleaf_1
@fourleaf_1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최근에 떼가 늘어 너무 힘들더라구요.. 제 허용적 육아스타일을 인정하고 제 아이를 서열1위에서 내려오도록 노력(?)중이에요^^; 감사합니다 다시 마음에 새기겠습니다 :)
@fourleaf_1
@fourleaf_1 2 ай бұрын
이전에 제가 썼던 글이 있군요^^ 돌 지나고나서부터 여기저기 드러눕고 떼가 강해서 너무 힘들었는데 그때에 비하면 지금은 자기조절이 많이 생긴거 같아요 현재 31개월 육아는 괜찮은데 미운네살 시기오면 또 다른 시련이 올지도 모르지만 아이의 마음을 인정하고 권위있는 육아에 초점을 맞추니 아이도 수궁이 빨라지고 본인 속상한 마음을 전해주기도 해요 가끔 힘들때도 있지만 잘 따라와준 아이에게 너무 고마워요 임작가님 덕분에 많이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
@silver6268
@silver6268 Жыл бұрын
저도 하정훈쌤 영상 가끔보는데요~오은영 선생님이나 하정훈 선생님의 기본 바탕은 저는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런데 하정훈쌤은 부모들이 많이 동의하지 않더라구요~나이가 어린자녀 부모일수록 그럴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고등자녀를 둔 엄마로써 저는 고개가 끄덕여지는 부분이 많았어요~개인적으로요~ 언젠가부터 친구같은 부모라는 말이 좋은부모 편안한 부모 아이들한테도 부러운부모가 되었었던 시기에 그때부터 아마 권위?라는걸 많이 버리지 않았을까? 생각이 들었어요~개인적인 생각~ㅎㅎ 친구같은 부모도 좋지만 사춘기때 친구같은 부모는 주위에서 어려움을 많이 겪는걸 봤어요~부모는 부모다운면이 존재해야하는건 맞더라구요^^ 사춘기가 어느정도 지나고 보니 자식과의 관계는 권위+소통 두마리 토끼를 잘 잡으면 성공이더라구요~ 그 수위조절이 어렵지요~^^
@user-py1ev7xw6n
@user-py1ev7xw6n Жыл бұрын
이영애선생님~~굿~60분부모를 통해 잘 배웠어용~~*
@g1avec16
@g1avec16 Жыл бұрын
권위적인 부모밑에서 자랐어요 부모님은 정말편하게 절키웟죠 전 어디에서나 조용하고 눈치껏 행동하는 아이엿어요 하지만 아이성향에따라 다른것같습니다 전 권위적인부모덕에 발톱이 빠져서 아파도 아프다고 신발사달라는 말을못했어요 아이가 원래소심한아이라면 권위적인 부모는 어떤말을해도 거절당할것같은 사람이됩니다 고민이나 속마음을 전달하기 어려운사람이 되요
@lynlynrhoro5735
@lynlynrhoro5735 Жыл бұрын
뭐든 적당한게 좋겠죠. 가부장적이고 권위적인 부모를 말하는게 아니라 아이에게 휘둘리지 않고 훈육을 제대로 할 수 있는 권위 라고 보는게 맞을것 같네요. 오은영 박사님이 아이에게 끌려다니지 말고 단호하게 훈육해야 한다고 하시지만 그게 아이에게 공감하지 않고 명령하고 그러란건 아니잖아요?
@tunnynnm1292
@tunnynnm1292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의 댓글 중에 작가님이 "권위적인 육아가 아니라 권위 있는 육아입니다. 권위 있는 부모가 되는 것, 권위적인 부모가 되면 안 되고요." 이런 말을 하셨네요. 작가님은 아이가 부모를 존경할 수 있는 '권위 있는 육아'를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권위 있는 육아란 아이에게 부드럽지만 단호한 태도를 나타내는 부모를 말합니다.
@user-er1sp6qt1u
@user-er1sp6qt1u Жыл бұрын
저는 어릴때 안먹는 아이었어요ㅜㅜ 그래서 억지로 안먹이셨고 저는 늘 배고파도 안먹고 늘 영양실조였어요... 혈당이 떨어지기도 했다더라구요... 배고파도 안먹는 아이도 있답니다 ㅜㅜ
@user-nn2pk8fj6z
@user-nn2pk8fj6z Жыл бұрын
그게 제 아이 더라구요 ㅎㅎ 이해는 안가는데 몇살 부터 먹는 건지 하위 1프로 6살인데 아직도 이네요 굶겨서 배고파 잠깐 먹는데 걍 머리로 아는거지 후각 청각 촉각 예민하니 뭘하도 힘들어요
@user-er1sp6qt1u
@user-er1sp6qt1u Жыл бұрын
@@user-nn2pk8fj6z 제 아이도 저를 닮아 그런건지 정말 배고파도 잠깐 먹고 충분히 먹질 않아요 입 참 짧아요 먹을때까지 기다리면 다음 끼니로 갈것 같아서 ㅡㅡ;; 30분 정도 기다리다가 다 식은걸 떠먹여요 다행히 돌아다니면서 먹지 않게 습관은 잘 들여졌지만 아 우리 아이는 정말 안먹는 아이구나 매번 느껴요 어쩔땐 억지로 엄마 눈치 보면서 먹는거 보면 불쌍하기까지 해요....
@uers-60th
@uers-60th Жыл бұрын
1.스스러 하게둬라 그러면서 실수해도 괜찮다 그러면서 배워나가는거다 예) 떠 먹여 주지마라, 배고파 밥 달라하면 주라 2.육아는 배워서 하는거다 부모는 육아공부를 해야한다 - 권위있는 육아- 애한테 끌려다니지 마라
@gtppq1
@gtppq1 Жыл бұрын
하정훈쌤 책을 임신시절 읽고 또 읽었어요~육아 시작하고 나서 느끼는 건 육아가 쉽다는 점입니다. 재밌고 즐겁다고 할까요? 이제 아기가 태어난지 반년됐는데 부부사이도 좋고 아기와의 관계도 좋습니다. 확실히 부부 중심의 육아를 하니 아기도 잘 따라줘요. 편안한 부부 관계 속에서 아기도 편안함을 느끼고 잘 지냅니다. 아기도 울 일이 없으니 잘 울지도 않고 부부가 예민해질 틈이 없어서 좋아요. 아기인데도 권위를 보여줍니다. 하정훈쌤이 알려주신대로 수면교육 열심히 했더니 9시면 목욕하고 자장가 부르면 바로 잡니다~그럼 부부 둘이 남아 서로 얘기하고 놀고 야식도 먹고 애기 잠깐 깨도 모른척하면 알아서 애기가 잠들어요~이런 가정에서 계속 생활하면 아기는 자연스럽게 스스로 하는 법을 터득하고 좌절도 극복하며 권위를 배우고 사회성이 좋은 아이로 성장할 것 같아요. 지금도 혼자 잠들라고 방에서 나왔는데 살짝 울다 잠드네요. 오은영쌤도 권위가 있어야 한다고 매번 강조하시는데 둘 다 같은 소릴 하시는데 하정훈쌤이 말씀하시면 권위를 폭력으로 알아듣는 부모들이 좀 계신 것 같아 안타까워요.
@TheYunikim
@TheYunikim Жыл бұрын
애가 순해서 그래요. 울 애는 재울라고 토닥토닥 눕히면 바로 깨고 방치하면 2시간 울었어요
@hnmnss
@hnmnss Жыл бұрын
애가 효자라 그래요~~
@user-mk6xm5fe7f
@user-mk6xm5fe7f Жыл бұрын
한명 더 낳는거 추천드려요 아~~내가 엄마구나 리얼로 느끼게되는건 둘이상 부터에요^^
@user-ho7vu5ff8q
@user-ho7vu5ff8q 10 ай бұрын
운이 좋은 걸
@user-ue9rj9zo7b
@user-ue9rj9zo7b Жыл бұрын
저 출산 전에 하정훈 원장님 책 요약 정리하고 거기에 몇몇 책 요약 정리했어요^^;; ㅎㅎ 뭔 극성이야 그러겠지만..저는 든든했어요. 그리고 곧 2돌을 맞이할 지금!! 누군가 힘들지라고 물으면, 전 재미있어 그래여!!^^ ㅎㅎ 전 권위있는 육아+몬테소리 육아(교구 몬테소리 말구요 ㅠㅠ) 적극 추천합니다!!!^^
@user-rb6ek1jj9s
@user-rb6ek1jj9s Жыл бұрын
제가 십여년전 아이가 주의력결핍으로 소아정신과를 찾았을때 가트맨박사의 책을 권해주셨어요 남편과저는 그책을읽고 주변에 아이키우는 사람들에게 권하기도 했어요 육아는 배워야해요 육아는 권위적이어야한다는 말씀 정말 공감합니다 아이에게 쩔쩔매고 다퍼주고는 힘들다는 부모들 보면 안타까워요 당장 떼쓰고 울고 하는것이 싫어서 해달라는데로 해준다고 하던데 귀찮고 힘들어도 그 고비를 잘 넘겨야하는것 같아요
@lifementorjaka
@lifementorjaka Жыл бұрын
권위적 X 권위 있는 O
@user-pj4yg5dz6y
@user-pj4yg5dz6y Жыл бұрын
조카들이 초등학생인데도 할머니가 밥을 떠먹여주고, 쫓아 다니면서 입에 밥을 넣던데, 그게 사랑이라고 생각하시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berecachoi9147
@berecachoi9147 Жыл бұрын
엄마가 공부를 해야 하는 건 맞지만, 본인 일도 있고 먹이고 재우고 입히는 일상적 육아만을 감당하는 것만으로도 쉽진 않습니다. 특히 아이가 2,3명일 경우에는 엄마가 집안일과 육아와 본인 일까지 하면서 엄마로써의 공부나 감정코칭까지 한다는 것은 너무 이상적인 그림이 아닌가 싶네요. 누구나 행복한 유년시절을 주고 싶고 만족스러운 엄마역할을 하고 싶지만 현실적인 상황에 맞는 방법이 존재해야 한다고 봅니다. 엄마에게 엄마 공부를 반드시 해야만 잘 키울수 있다는 것은 출산과 육아를 더 어렵게 만드는 측면이 있다고 봅니다. 기본적으로 엄마는 아이를 낳으면 모성애가 있고 크게 아이에 대해 욕심 내지 않으면서 양육을 하면 특별히 공부하지 않아도 양육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물론 가족도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니 그 사이에서 상처를 주기도, 오해가 생기기도 하고 또 그걸 풀기도, 미처 풀지 못한 의견의 부딪힘도 있겠지만 그것을 엄마가 공부를 통해 마스터 해야 할 필요가 있을까 싶습니다. 우리가 친구을 사귈때 꼭 공부를 해야 찐친을 만드는게 아닌 것 처럼.. 가족도 그렇지 않을까요? 이 시대의 육아 트랜드가 엄마에게 과도한 부담감과 그것으로 인한 자괴감을 동시에 주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 기저에는 이래야 애를 잘 키울 수 있습니다.가 깔려 있는듯 한데 사람 인생이 그렇게 심플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상처 많은 유년시절을 가지고도 행복한 중년기를 맞이할 수도 있고 행복했다고 말하는 아이들도 인생에 닥치는 고난앞에서는 불행감을 느낄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육아라는 영역을 너무 심각하고 어려운 영역으로 만들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물론 너무 열악한 환경과 부모로 인해 따로 상담환경에서 감정 코칭이나 수용을 경험하여야 하는 아이들도 있겠지만 모든 아이들이 그러한 과정을 거쳐야만 건강하게 자랄수 있다는 의견에는 의문이 갑니다...
@ylogos782
@ylogos782 Жыл бұрын
여러 아이들이 크게 성공한 다자녀 엄마들의 특징하나는 자신도 공부하는 모습을 보인 사례를 볼수 있었습니다. 고경주-전혜성 등의 사례이지만.. 물론 크게 성공까지 아니라해도 자율적인 인간으로 성장을 위해선 가족이 공부하는 습성을 가지는것도 맥락이지 않나 봅니다.
@chrisserenekim2473
@chrisserenekim2473 Жыл бұрын
저는 세 아들을 키우는 엄마예요. 저는 편부모 가정에서 제대로 된 양육은 커녕 학대와 방치로 자랐지만, 저의 아픔을 대물림하고 싶지 않아 결혼 전부터 관심있게 가정에 대한 도서나 다큐멘터리 등을 보았고, 요즘 같이 이렇게 좋은 영상들이 많은 시대에 결혼 후엔 열심히 아이들 키우며 성실하게 주부로써 엄마로써 집안을 돌보며 여러 육아 컨텐츠와 도서들로 아이들의 때에 맞추어 공부하고 실천하며 매일을 열심히 살고 있어요. 지금 저는 30대 후반 나이에 암이 발병해 항암과 수술 중에도 아이들과 즐겁게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어요. 우리는 할 수 있어요. 해보면 반드시 좋은 결과가 나올거예요.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해봐요! 저는 보고 배운 좋은 본이 없었기에 수많은 도서와 이러한 육아 컨텐츠가 제 육아 선생님이였어요. 지금 저희 3학년 1학년 6살 세 아들들은 매일 성실히 살고 있어요. 아침에 눈뜨면 스스로 씻고, 아침 먹고, 읽기와 쓰기 하고, 옷 입고 초딩 둘은 도란도란 이야기하며 학교 가고, 셋째는 혼자 옷 입고 이것저것 하며 등원 기다리다 시간 되면 스스로 신발 신고 저와 함께 등원을 해요. 제가 한 것은 매일 이런 컨텐츠와 도서에서 배운 것을 즉시 실천하고 포기하지 않았던 것 뿐이예요. 뚜렷하기 보여지는 성과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분명한 것은 저희 가족은 매일 행복하다는 거예요. 좋은 것을 따라가면 반드시 좋은 길이 이어진다고 믿어요.
@user-ib1co6yg2m
@user-ib1co6yg2m 11 ай бұрын
네 님은 공부하지말고 키우세요 그러겠다는데 누가말령.. 저는 제가 할수있는 최선을 하며 공부하며 키울래요..ㅎㅎ그게 미약하다 할지라도 노력한다는게 어디..
@jkkim1440
@jkkim1440 11 ай бұрын
부모가 되는건 무한한 책임감을 가져야 하는거죠. 그러니 공부도 하고 잘키워내기 위해 노력도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님 주장은 인생이 심플하지 않을거다...복잡해서 어떤 논리로 단정지을 수 없을거다 하면서...그러니 육아 공부 그런거 못믿겠다 그냥 되는 키우는게 맞다...라는 주장은 너무 이상하긴 하네요~ 😅
@user-uf9ew3bw1g
@user-uf9ew3bw1g Жыл бұрын
하정훈 원장님이 대기자티비에 나왔을때 시청하였는데요. 그때 듣기로는 육아 공부는 할 필요 없고 예전 방식으로 키우면 된다고 주장하는 느낌이였어요. 사실 권위있는 육아 방식도 내가 권위있는 방식으로 양육을 받았어야 배운대로 아이한테 가르치는건데 우리는 대부분 권위있는 (올바른)방식의 양육을 받지를 못했죠. 사실 그런 좋은 양육을 받은 분들이 얼마나 있나 싶기도하고요..저같은 사람은 권위있는 육아도 공부하고 배워야만 가능한거라 그때 영상을 봤을때 거부감이 많이 들었어요. 옛날 방식으로 하면 된다고 해서요...
@tiahan831
@tiahan831 Жыл бұрын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하정훈 원장님의 말씀은 이해하지만, 옛날방식이라고하면 무조건 부모님말씀 잘 듣고 안들으면 체벌도하고 그런 방식을 생각하게 되요(제 자신도 그렇게 컸고요..) 올바른 양육방식으로 자란 소수의 사람들은 공부안하고 보고들은대로 하면 되겠지만, 저같은 사람은 공부해야되죠.
@user-uf9ew3bw1g
@user-uf9ew3bw1g Жыл бұрын
@@tiahan831 네네~~ 저도 같은 생각이였어요. 저도 체벌과 함께 비난을 들으면서 자랐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하정훈 원장님 개인 가정에 대해 말씀하실때도 "하정훈 원장님은 좋은 환경에서 자라셨네.. 그러니까 공부할 필요 없다고 하지..." 난 그렇게 못자라서 내 자식 키울 때 는 공부 해야 한다고.." 이런 반발심이 들었거든요.
@marrymerry
@marrymerry Жыл бұрын
어릴때 어른들과 얘기하다가 반대되는 말을 하게되면 말대꾸하지말고 어른이 말을하면 예하고 그냥 따르라는 말들을 많이 하셨던것 같아요~😂😂 이런건 권위가 아닌데..
@shure9209
@shure9209 Жыл бұрын
@@marrymerry 영상 계속 보다가 구독 취소까지 한 1인인데, 진짜 쌍팔년도 꼰대같은 사상이 많은 분이죠.. 권위적인 스타일..
@cococo3012
@cococo3012 Жыл бұрын
쌍팔년도든 현재든 미래든 변하지 않는 양육의 핵심은 있는거라 봅니다. 유행따라 변하는 양육은 반드시 한계가 있는거라 생각하거든요. 저는 하정훈 원장님 하신 옛날 스타일 양육이라는 말씀은 오래전 부터 변하지 않는 육아의 핵심원리는 바뀌지 않았으니 너무 어려워 말고 기본적으로 가르칠 것을 가르치라고 하라는 말씀으로 이해했습니다. ^^
@shep-jm8ql
@shep-jm8ql Жыл бұрын
저도 어린시절 너무 힘든 삶이었는데 결국 제 육아의 문제로 첫 아이에게 문제가 나타나 유치원에서 놀이치료 하기를 권장받았습니다 ㅠㅠ 감정코칭은 어디서배우나요?
@jihyunkim9891
@jihyunkim9891 Жыл бұрын
저희 아이가 돌 쯤 이유식을 너무 안 먹어서 엄마에게 도움을 요청했더니 이렇게 답변하시더라고요 "굶겨. 배고프면 다 먹게 돼 있어." 그 말을 들은 저는 충실히 실행해서 안먹는다길래 치우고 치우고 해서 한 23시간쯤? 굶겼습니다 나중에는 밤 11시에 "맘마, 맘마, 맘마" 이러면서 막 찾더라고요. 그러고는 엄마한테 얘기했다가 막 혼났습니다 안 먹으면 어르고 달래서 먹여야지 굶기면 어떡하냐고요. 아니, 엄마가 굶기라면서요 ㅠㅠ 아무튼 그 저희 딸은 지금 4살인데 3살 때부터 식탁에 앉아 스스로 밥 잘 먹어요 재미있는건 계속 먹여주셨던 저희 어머님 오시면 먹여줄줄 알고 입 벌리고 기다리고 있답니다 ㅎㅎㅎㅎ
@user-in1tn8km7l
@user-in1tn8km7l Жыл бұрын
검증된 육아지식을 어떻게 배울까요? 감정코칭을 어떻게 배우면 좋을까요
@soulbreeze8288
@soulbreeze8288 Жыл бұрын
임작가님 채널에 다 있습니다. 찾아보시면 됩니다.
@phd_mkim
@phd_mkim Жыл бұрын
저도 하정훈 선생님의 권위있는 육아, 부부중심 육아 관련해서 와닿았던 부분 공유하자면, 군대에서 신병 들어오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데, 사단장 새로 오면 큰일이 난다고 하셨던 부분이에요. 아이를 사단장으로 모실게 아니라 쫄병으로 대해라는 뜻이었어요.
@myprayerjournal0417
@myprayerjournal0417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임작가님~~ 감정코칭이 제게 정말 필요한데 감정코칭을 배우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lifementorjaka
@lifementorjaka Жыл бұрын
제 채널에서 감정코칭 강의들을 찾아보실 수 있고요. 자공마을 네이버카페에서 엄마들이 감정코칭에 대한 학습 기록들을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cafe.naver.com/ziagong
@user-up5ll5ux7t
@user-up5ll5ux7t Жыл бұрын
그런데 저는 원장님께서 (30년전에는 아이 키우는게 쉬웠다 지금 부모들도 그렇게 하면 된다) 이 말씀 같은데 임작가님 설문조사를 보면 현재 부모들이 어린 시절 힘들었다가 70프로가 넘잖아요? 뭔가 근거가 좀 부족한것 같아서요.. 그시절 부모들은 권위있고 좋은 부모였는데 그런 부모가 키운 현재의 부모들은 왜 어린 시절을 힘들었다고 기억하는 사람이 70프로가 넘는가.. 임작가님 전에 강의에서도 자기 부모의 양육방식을 좋아하는 사람이 거의 없다고 하셨던 것 같고요.. 그렇게 30년전에 양육방식이 대체로 훌륭한 것이었다면 지금 부모들은 왜 그걸 못 배웠을까요? 인간은 모방의 동물인데요.. 아님 30년전에 권위 있고 훌륭한 부모였던 경우가 30프로도 안되니 나머지 부모에게서 양육받은 사람들은 그래서 공부를 해야한다 이런 말씀인지요? 설명 좀 해주세요 진짜 궁금합니다
@user-yb4ne4wj8c
@user-yb4ne4wj8c Жыл бұрын
30년전엔 권위는 있었지만 아이와 소통이 안 되는 일방적 양육 아니었을까요..? 어린시절 부모와 관계가 좋았건, 안좋았건 부모가 권위가 있던 없던 양육이 어려우면 공부해야하는거 같아요
@fourleaf_1
@fourleaf_1 Жыл бұрын
​@@user-yb4ne4wj8c 이 말에 공감합니다 옛날에는 먹고살기 바쁘다보니 자연스럽게 권위있는 육아방식이 됐지만 대신 감정을 잘 다루지 못했던거 같아요
@sinyounglee5390
@sinyounglee5390 Жыл бұрын
배워야한다고 결론을 주셨는데요. 감정코칭이나 권위있는 육아 임작가님 동영상 보고 배우시면 되지 않을까요?
@suyajin952
@suyajin952 Жыл бұрын
그게 요즘 사람들이 생각하는 권위였는지 강압과 권력만이 존재한 그럴싸하게 포장한 권위였는지는 실상 모를 일이죠
@shure9209
@shure9209 Жыл бұрын
@@suyajin952 이게 맞죠.. 그걸 주장하고 기본 사상을 갖은 사람을 영상에서 극찬해서 당황스럽네요.. ㄷㄷ
@user-fr2dr3nv6k
@user-fr2dr3nv6k 10 ай бұрын
나는 알고있다 이것이 무슨 뜻인지~~육아하면서 가장 고난도 기술을 요구하는 부분!! 왜 공부 해야하는지 13년넘게 교육관련 공부하고 12년째 세아이 키우는 나는 더 괜찮은 사람이 되가고 있는것 같다😊
@user-mj1rc7oz6q
@user-mj1rc7oz6q Жыл бұрын
저는 첫째 키울 때 정해진 수유량 수유텀 맞추느라 무진장 애썼어요 근데 아기가 잠을 못 자고 계속 울더라구요 그러다 보면 다음 수유텀 돌아오고 너무 힘들었어요 왜그러지…?? 하다가 하정훈 원장님 영상을 보게 됐는데 수유텀 수유량 조절할 필요 없다고 하시더라구요.예전엔 수유량 수유텀이라는게 없고 아기가 배고파 하면 그냥 먹였다고.. 그날 바로 수유량 수유텀 지키지 않고 양껏 먹였어요.알고보니 첫째가 많이 먹는 아기였어요…그런 아기한테 수유량 조절한다고… 얼마나 배고팠겠어요;;;그렇게 했더니 3개월 부터는 아기가 스스로 먹는양을 조절 하고 수유텀도 생기기 시작하더라구요 이제 백일지난 둘째는 잔머리 굴리면서 육아중입니다😂😂
@user-vl6fl5sc2l
@user-vl6fl5sc2l 11 ай бұрын
수유량 수유텀은 아기가 정하는거예요 ㅎㅎ
@gabisavvy
@gabisavvy Жыл бұрын
아파서 투병 생활하는 아이는 어떻게 키워야하나요? 밥 문제만 해도 약을 먹어야해서 안 먹는다고 건강한 아이 마냥 굶길수도 없습니다. 자기 또래 애들처럼 다양한 경험도 못하고 그래서 최대한 아이를 자유롭게 키우는데 잘 키우는건지 모르겟습니다.
@lynlynrhoro5735
@lynlynrhoro5735 Жыл бұрын
뭐든 정도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요즘처럼 아이에게 쩔쩔매고 제대로된 훈육도 못하는것도 좋지 않을것이고, 반대로 과거의 너무 엄하고 권위적이어서 대화하기 조차 어렵던 부모님 상도 바람직하지 않겠죠. 때론 엄하게 훈육할 수 있는 정도의 권위 있는 부모는 좋습니다. 미국에서도 페어런팅 할때 아이가 이 집에서 '후즈 더 보스' 인지를 알아야 하고 부모도 단호함을 보여줘야 한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저는 반대로 지나치게 가부장적이고 엄격한 분위기, 또 요즘 유행하는 수면교육(어느정도는 괜찮지만 아이가 울때 훈육한다고 너무 심하게 방치하는것) 은 반대합니다. 아이가 울면 늘 달래주고 다시 눕혔지만 백일 전부터 통잠 잘 잤습니다. 두돌 전은 훈육보다 애착이 중요한 시기입니다. 아기를 작은 어른으로 생각하고 어려서부터 엄격한 훈육을 하는것이 프랑스식이라고 하죠. 그런데 프랑스 국민성은 시니컬하고 불만 많은것으로 유명하죠? 왜 그런 육아법을 따르는건지 좀 아이러니합니다
@user-bj3kf6kn1j
@user-bj3kf6kn1j 9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지금 6세여아인데 정말 아이중심으로 생활하고있습니다. 그러다보니 힘들게 육아를 하고있고 그 힘듦이 쌓이다보니 세상없이 자상하다가도 폭발해서 화내거나 한숨을 쉬며 화를 억누르는 등 하지않아야 할 행동인 걸 알면서도 자꾸 잘못된 육아를 하였네요. 결국 아이가 엄마의 작은 반응하나에도 굉장히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그렇다고 아이의 양육이 쉬운 건 또 아닙니다. 쉽게말해 엄마 눈치를 보는 것 같아요 이 극단적이고 양면적인 육아를 하고있는 저의 모습이 너무 스트레스이기도 하고 아이가 엄마가 웃어야 안심하는 그런 모습을 보면 너무 미안해져요ᆢ 서론이 길었지만 이런 상황에서도 권위있는 육아가 다시 가능할까요ㅜㅜ너무 늦은 건 아닌가 해서요
@lifementorjaka
@lifementorjaka 9 ай бұрын
너무 늦다니요.... 안 늦었습니다. 지금이라도 육아에 대해 하나씩 배우면서 권위 있는 육아 스타일을 만들어 보세요. 자공마을에서도 적극적으로 활동해 보시고요. 공부하는 엄마들이 있습니다.
@user-pc3wn5nf3c
@user-pc3wn5nf3c Жыл бұрын
31퍼센트에들어가는엄마입니다 인위적으로 뭘 배우면 될까요ㅜ 너무 많은 정보속에 더 힘듭니다ㅠ
@lifementorjaka
@lifementorjaka Жыл бұрын
다른 정보 절대 보지 마시고 제 강의들만 반복해서 보면서 학습하세요. 그리고 자공마을 커뮤니티 활동도 시작해보세요. 이것만 꾸준히 하셔도 육아와 인생이 해결됩니다. cafe.naver.com/ziagong
@balee1477
@balee1477 Жыл бұрын
놀이터가보면 개념, 권위없는 부모와 이기적인 아이들 놀이터 육아가 맞는지 의문이 드는 요즘 ~ 작가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놀이터에서 맘껏 뛰어놀기 힘드네요
@Tsukumibanana
@Tsukumibanana Жыл бұрын
작가님, 2030남녀 혼인율을 비롯해 출산율이 바닥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2030에게 힘이 될 위로나 교육학적 견해는 없을까요? 왜 그들이 결혼을 기피하는지 지금 여러 이유가 있으나 하나의 문제가 아니니 원인을 찾는 것보단 심리적인 측면에서 해석하고 격려해주는 응원의 영상도 좋을것같아요.
@AlluringCharn
@AlluringCharn Жыл бұрын
하정훈 원장님 영상중에 감정코칭 그런거 필요없다는 영상 있어요. 영상 내용 보니 감정 코칭의 의미를 잘 모르시는 것 같긴 했지만요. 전 그분의 문제는 육아전문가라는 타이틀이 확고하셔서, 본인이 잘 모르시는 분야나 주관적 판단을 너무 확신 갖고 이야기하시는 부분인 것 같더라고요. 물론 잘 아시는 부분도 많으시지만요. 개인적으로는 임작가님이 공부하신 내용이 훨씬 좋습니다.
@lifementorjaka
@lifementorjaka Жыл бұрын
그 강의 저도 찾아서 봤습니다. 원장님께서 감정코칭 이론에 대해 잘 모르시는 것 같네요. ^^; 원장님께서 무슨 의도로 저 강의를 만드신 것은 알겠는데, 강의 내용이 감정코칭을 하지 않는 것을 권장하시는 쪽으로 해석이 되네요. 감정코칭이야말로 원장님께서 일관적으로 강조하시는 일상 속의 육아를 위한 자연스러운 육아 기술인데. 감정코칭을 무슨 특별한 것으로 해석을 하셨어요. 아이고.. ㅎㅎ 어쩌면 좋을까요... 저건 수정해주셔야 할 텐데. kzfaq.info/get/bejne/rttlh9Kjyrmlo4U.html
@bglvs4408
@bglvs4408 Жыл бұрын
권위있게 키우라는 원장님 말씀과 부연해서 배우고 양육하라는 작가님 말씀이 가장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배울필요 없다 자연스럽게 해라 예전에는 쉽게 양육했다는 원장님 말씀엔 대체로 수긍이 되지 않았습니다 공동체 양육과 요즘의 핵가족 양육이 다르고 폭력적 방임적 양육은 확실히 쉬웠으니까요 정보가 많다보니 양육정보들을 취사선택 해서 자신의 신념위주로 키우는 경우가 많은데 기본이 단단해지는 공부를 어느정도 해야 필요한 정보도 바르게 흡수할 수 있는것 같습니다
@user-fx2sj6wh6y
@user-fx2sj6wh6y 5 ай бұрын
옛날에 엄마가 보던 육아서가 떠올립니다 그 책 제목은 유태인처럼 아이를 키워라 였고 책 소개에는 사자가 새끼를 절벽에서 떨어뜨려서 살아남눈 새끼만 키운다 였어요 저희 부모는 그렇게 키웠고 별로 행복한 기억은 없네요 뮬론 강하게 컸긴 했지만 상황에 내던져졌을때 외롭고 힘들었어요 요즘 부모둘 오냐오냐육아스타일 별로인데 그렇다고 옛날부모들처럼 알아서커라 이건 전 별로입니다
@user-uy8fl5ug3u
@user-uy8fl5ug3u Жыл бұрын
와우❤
@user-gu9lj4lm1e
@user-gu9lj4lm1e Жыл бұрын
자율성을 줘야하는건 알지만.. 어린애한테 혼자 떠먹으라고 줘버리믄 사방팔방 흘리고 밥시간이 난리라 그거 뒷처리가 힘들어서 떠먹여주게 되지 싶어요 ㅡㅡ; 지 먹고 싶은것만 먹으니 영양가 있게 골고루 먹지도 않고요 ㅡㅡ; 자율성을 주었다가 그 뒷처리가 오로지 실질양육하는 대부분의 엄마의 몫이라 자율성을 주기가 주저하게 되는게 현실인걸요 ㅠㅜ 흘리고 난장을 만들고 편식하고 그 꼴을 보느니 맥여줘버리게 되는..즉 자율성을 주는게 더 힘이들어서....뒷감당이 힘드니까... 아이가 실수하는 그 꼴을 견디는게 결국은 관건인거 같군요...자율성을 주는게 더 육아가 쉽진 않은 거 같아요... 그 꼴을 견뎌야 하니까요.. 성격상 그 꼴을 견디기가 힘든 엄마라서요 ㅠㅜ 그래도 아이를 위해서 견뎌야죠 ㅠㅜ
@iamagirl171
@iamagirl171 Жыл бұрын
맞아요ㅠㅠ 식사 후 뒷처리 정말 힘들었어요. 그런데 그 꼴을 견디면서 혼자 먹게 했더니 어린이집 선생님이 우리 아이만 혼자 밥을 너무 잘 먹어서 기특하다고 말해주셨어요. 그때 힘들었던게 싹 잊혀지더라구요. 당장은 힘들지만 육아는 장기전이라 처음에 습관을 바로 잡는게 정말 중요하더라구요. 그리고 편식은 정말 고치기 힘든 것 같아요ㅜㅜ 좀 더 크면 조금씩 먹겠지 하면서 기다려주고 있습니다ㅜㅜ 힘들지만 우리 좀 더 견뎌보아요😂
@Space-gw3yj
@Space-gw3yj Жыл бұрын
기다림은 필수코스예여 😅😅😅
@Space-gw3yj
@Space-gw3yj Жыл бұрын
애들 잘키우고 싶다고 욕심내면서 애 키우는 책 한권 안 들여다보는 사람 진짜 이해가 안되여. 학교 다닐때 책한권 하나 안보는거랑 똑같은거죠.
@tv-ts6hu
@tv-ts6hu Жыл бұрын
관계이론은 어떻게 배울수있을까요??
@tortoise0512
@tortoise0512 Жыл бұрын
임작가님 채널 재생목록에 있는 부부관계 영상들을 보고 배우시면 될 것 같아요~ kzfaq.info/sun/PLyOOQWS-NO2nwo1JvJnKEvNHXXdSyD965
@user-dr2rt8uu2p
@user-dr2rt8uu2p Жыл бұрын
권위있는 육아... 부모의 리더쉽을 키워라 아이중심이 아닌 부부중심 배고픔을 경험하게 하라 독립심 자율성 키워라 떼쓰고 어리광부리는거 합리적아지 않음 받아주지 않는다 자율성 준다 아이가 도움 요청하지 않음 개입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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