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용한의 삼국지 마스터 X] 삼국지 100대 사건-동탁의 폭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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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ай бұрын

낙양이 제 손안에 들어온 동탁
그의 폭정, 어디까지가 진실
어디부터가 허구일까?
#임용한 #삼국지 #동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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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78

@user-he8ky3ke6c 9 ай бұрын

제가 사실 우울증이 있어서 울고 있었는데 교수님 새영상에 울다 말고 급방긋 하게 되네요. 😂 예전 영상과 토전사,캐내네,사피엔스 등등 다른 채널도 복습하면서 보고있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0humam0 9 ай бұрын

힘내세요...

@user-zm6jw2it3o 9 ай бұрын

이겨낼수있어요! 홧팅

@Limyonghan-TV 9 ай бұрын

작지만 제가 도움이 된다니 감사합니다.

@jjjjjjjjjjjh 9 ай бұрын

우리 박사님 꿀잼캐릭터셨다니😮

@user-he8ky3ke6c 9 ай бұрын

앗! 박사님께서 직접 글을 달아주시다니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응원해 주신 다른 분들도 감사드려요.

@joaaaaaaa 9 ай бұрын

인물과 사건에 대해 단편적으로 보지 않고 다각도로 해석하시는게 너무 재미있고 좋아요 !

@user-kk7vz7fs4p 9 ай бұрын

넘나 유익하고 재밌어요!

@bina7123 9 ай бұрын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 프리고진의 딜레마라고 표현하니까 정말 와닿습니다. 원소의 안전지향은 심사숙고해서 언젠가 확실하게 패배하는 길인 것 같습니다. 적절한 시점에서 리스크 테이킹을 할 줄 아는 것이 조조급이냐 아니냐의 차이군요

@milchholstein884 9 ай бұрын

히틀러와 일본도 비슷한 실수를 했죠. 모스크바를 일단 치고봐야하는데 장기전을 생각하고 그 급박한 순간에 군대를 분산시켜서 남쪽으로 보내질 않나 태평양함대를 궤멸시키고 그거 복구하는 시간동안 태평양 장악하고 섬들을 요새화해야 한다고 진주만 공습해놓고 배테랑 조종수들 잃을까봐 겁내며 3차공습을 안해서 정유시설, 도크 하나도 피해 못입히고 얕은바다에 반쯤 점긴거 건저내면 그만인 전함들 침목시켰다고 만족하고 돌아갔으니

@uys3686 9 ай бұрын

잘보겠습니다

@seoteveweiser 9 ай бұрын

게임,드라마처럼 미디어에선 악당으로 나오지만 동탁도 알수록 입체적인 인물 이네요 단순히 어렸을때 진삼국무쌍 겜이나 요코하마 미츠테루 60권 만화책들 보면 폭군으로만 나오는데 박사님 설명 들으니까 몰랐던 부분 많이 배우고 가는 듯 합니다 덕분에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qr2to9no1v 9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er3cx2gd8g 9 ай бұрын

삼국지는 임용한이지

@user-jj2sd2uz3n 9 ай бұрын

그림이 좋아지니까~ 썸네일도 매력이 넘쳐요

@user-hm5zl9sj6k 9 ай бұрын

원래 의리의리 강조하는 사회는 의리 없다는 방증....

@of9331 9 ай бұрын

5분대에 말씀이 꼭 지금 시대를 보는거 같네요 ㅎㅎㅎ

@Shell_Mini 9 ай бұрын

꿀잼 😀

@user-ll7yg4kp3x 9 ай бұрын

기다렸습니다 ....오늘도 재밌어! 그림 그리는분 실력이 끝내주네요

@user-ud4qb9qq3k 9 ай бұрын

동탁은 순간대처능력은 뛰어나나 장기적은 안목이 없었내요 눈앞의 일들만 해결하다 배신당해 죽는거내요

@sungjaelee2641 9 ай бұрын

변방의 규칙을 중앙에서 적용하려니 뭔가 안 맞고 정치기반이 없으니 공포정치로 누르려다가 악명만 남기고 배신 당해 제거당함 ㅋ

@budapesthungary6950 9 ай бұрын

임용한 시사기획 창에 나온 것을 보았습니다 훌륭하십니다 변할 사람은 반드시 변하겠지만 발전해주세요 그리고 방송에 나올때하고 혼자 방송할때하고 피부 때깔이 다릅니까!!! 혼자하지말고 합동방송 요청합니다.얼굴부터 다르십니다. 얼굴표정이 천국과지옥 차이입니다.

@milchholstein884 9 ай бұрын

14:10 삼국지의 매력은 각기 개성있고 나름 능력있어서 역사에 이름을 올릴 정도의 사람들이 천하를 놓고 싸우니까 어디가 모자라면 어떻게 결승까지 못가고 탈락하는지 극명하게 보여주는데 있는 것 같습니다. 삼국지가 음모와 술수같은거 따라하게 한다고 삼국지 여러번 읽은 사람은 조심해야 한다느니 모지리 같은 소리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삼국지는 왜 최후의 3인이 조조 유비 손권이었는가를 생각해보게 하는데 진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milchholstein884 9 ай бұрын

@@jeongsachung 완벽하지 않은 사람들, 자신의 그릇의 크기를 벗어난 과한 욕심을 부린 사람들이 어떻게 망해가는가에 대한 이야기가 삼국지에서 많은 교훈을 준다고 했는데 저 문장에 눈에들어오는 말이 최후의 3인 밖에 없으신 건가요? 임용한 박사님이 왜 이야기를 하면서 과하게 부연설명을 하며 딴지거는 걸 미연에 차단하려고 하는 건지 납득이 가네요.

@Orcaninjas 9 ай бұрын

@@milchholstein884유튜브 댓글 너무 신경쓰지마세요ㅋㅋㅋ 국평오라고 읽기 듣기 제대로 못하고 글 문맥 파악 못하고 자기가 보고싶은부분만 보고 딴지거는 분들 많습니다 ㅋㅋㅋ

@user-kn9zd5bi6t 9 ай бұрын

인간적으로 원소는 대진운이 좋지 못했다.

@JHOOBAAGMAILCOM 9 ай бұрын

동탁이 멋진 부분는 황건의난을 진압하는 걸 거부한 부분일 듯용

@Volfguy 9 ай бұрын

전략삼국지 대박 납니다

@longswordparkour511 9 ай бұрын

제가 서양검술수련해서 그런것도 있는데 약탈밥먹듯이 했던 란츠크네히트가 생각났습니다.ㅋㅋ

@dgdrwweqwq 9 ай бұрын

제가 바로 그 소수 중 하나입니다ㅎㅎㅎ 모든 게임을 시작할 때 일단 동탁세력으로 시작하죠~

@jeeheonkim5216 9 ай бұрын

교수님 안녕하세요. 항상 잘 보고있는데요. 제목에 카운트 달아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순서대로 듣고 싶은데 찾기가 힘듬니당 ㅜㅠ

@kunufelix 9 ай бұрын

기병 출신 패튼과 보병 출신 브래들리의 성향이 참 달랐죠.

@nickvahn4869 9 ай бұрын

임박사님 우크라이나 전쟁, 중국 대만 분쟁, 기타 세계사 등 많은 부분에서 재미나고 흥미로운 의견과 시야를 보여주셔서 항상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도 최근 국방부의 홈범도장군에 대한 빨갱이 프레임과 자유시사태에 대한 의견도 궁금합니다. 너무 민감한가요? 정치색은 배제하고 역사적 사실에 의거한 임박사님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jaeminryou9831 9 ай бұрын

술을 마시면서 조조의 행적을 보니 고정공주가 마시고 싶어지는 날입니다.

@user-ft9gn5fp3w 9 ай бұрын

교수님 늘 잘 보고 있습니다 본 내용과 관련은 없지만, 동탁이야기가 나오니 예전부터 궁금했던 질문을 드립니다~ 예전 중국드라마 "삼국"에서 동탁을 비롯해서 서량출신 장수들은 머리가 산발인 모습으로 나오는게 역사적으로 고증이 잘 된건가요?

@Limyonghan-TV 9 ай бұрын

제가 드라마를 안봐서 무슨 말씀인지 이해가 안되네요 죄송합니다. 그렇다고 지금 드라마 보기는 좀 ...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

@DJ_Han 9 ай бұрын

참 세상 돌아가는 꼴이 우스운게 동탁과 비슷한 처지에 빠지는 프리고진 사례가 생기기도 하네요 ㅋㅋㅋ

@클립아재 9 ай бұрын

뭔가? 동탁 이 주인공 인 부분 인데! 옆에서 더 여러번(?)등장하는 원소

@user-kn9zd5bi6t 9 ай бұрын

여포의 앱셋 이야기를 가톨릭의 대부 대모까지 연결시키시다니 ㄷㄷㄷ

@atlqq 9 ай бұрын

약탈을 못 하면 통제 안되는게 무섭내요 몽골 보면 환경 자체가 그런거 아닐까 싶습니다.

@JPWon 9 ай бұрын

환관가 내시는 엄청난 차이가 있다는데 설명해주세요

@jindodogtan 8 ай бұрын

환관은 중국 내시는 우리나라

@user-ef2ul4rw1w 9 ай бұрын

권력 견제 때문에 진짜 백정인데 대장군으로 쓴건지 경제력이 어느정도 되는 상인이엇던 건지

@djcjfisjsq 9 ай бұрын

의리 의형제 콩 수도

@imfinenyou 9 ай бұрын

지난 이야기가 2분 30초인 건 좀 너무 긴 것 아닐까요?

@jaeminryou9831 9 ай бұрын

대신 양이 늘었잖아요 ㅎㅎ 앞뒤로 3~5분 빼면.

@user-fo3es7ze9o 9 ай бұрын

낙양은 불타고 있는가?? ㅋ

@hongsukbeum 9 ай бұрын

동탁때문에 신세에도 없던 황제가 되고 정통성 논란에 허수아비신세로 괴롭힘만 받다가 결국 왕권까지 뺐기는 헌제만 불쌍하게 됬네요

@user-sk1nx6uu5f 9 ай бұрын

뒤집어서 생각해 보면 황제가 될 수 없던 사람이 동탁덕분에 황제에 올라서, 오래오래 살았죠. 안그랬으면 언제 갈지 알 수 없었겠지요.

@kunufelix 9 ай бұрын

일본사와 오버랩되는 장면이 많네요. 지방의 조슈나 사츠마가 강력한 군사력이 있어도 텐노에게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중앙 조정의 귀족 산조 미네토미나 이와쿠라 토모미의 공작이 없으면 조적 낙인 찍히기 십상이었던 환경...원소가 19세기 일본에서 태어났다면 능수능란하게 이와쿠라 도모미같은 역할을 할 수 있었을 것 같네요. 하지만 대륙의 스펙타클함은 섬나라식의 섬세한 공작이 맞지 않은 듯 합니다.

@user-eo3xw8rq6r 9 ай бұрын

유교적 관점이 아니라도 여포는 개3ㄲ임...

@David-by4jf 9 ай бұрын

인트로가 너무 길어요. 그냥 바로 본론으로 가도 될꺼 같아요

@user-pb8qn9kl3s 9 ай бұрын

2등

@user-hz3kv3in2o 9 ай бұрын

실제로는 동탁이 여포를 08:53 저렇게 잡았나요??? 말로 끌어들였다는 소설로 밖에 몰라서... 어떤 게 사실인가요? 그리고 뭔가 오해를 하고 계신 것 같으니 첨언 하자면... 동탁이 어떻게 했어야 하는 것에 대해 우리가 궁금한 건 그 시대로 돌아가서 정답을 내려라가 아니라 역사학자께선 이 정도 정보를 가지고 어떤 판단을 내릴 것입니까?를 물어보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거에 대해 대답을 못하겠다 하는 건 좀 어불성설 같습니다.

@user-nw1be9yj2j 9 ай бұрын

순간 하나회가 떠오르네요 ㅋㅋㅋ

@hkoo3205 9 ай бұрын

80년대 초반 "의리"의 사나이 장세동에게 전두환이 준 돈이 10억 이었습니다. 대치동 은마 아파트 값이 2천만원 일 때죠. 교수님 말씀에 백프로 동감합니다. 깡패의 의리는 이권의 의리죠.

@user-og6lv1yp7w 9 ай бұрын

일단 추 !!

@user-cf1oz1ww8c 9 ай бұрын

전쟁광 채널ㄷㄷ

@qwqwqwqwqw458 9 ай бұрын

불의에 맞설 수 있으면 전사가 될 수 있다고 했으나 학창시절을 돌이켜 보면 때리는 자(귀족, 군인)와 맞는 자(피지배 계층)는 너무나 명확히 갈라져 있다. 맞는자를 때리는자 즉, 전사로 만드는 것은 너무 쉬운데 그건 약탈 방화 살인 강간이다. 혹은 강력한 동기부여나 믿음, 혹은 지형의 이점이 있는 전투, 가장 손쉬운건 매복. 고대의 전투에 있어서 약탈과 강간은 선택이 아닌 필수였을 것이다. 학교에서 빵이나 사다주던 빵셔틀을 도대체 어떻게 누군가의 배에 칼을 찔러 넣을 수 있는 전사로 만들 수 있단 말인가? 골목길에 벽돌을 들고 숨어 있게 하거나 아니면 돼지... 혹은 누군가를 찌르고 강간하게 해서 광기에 휩싸이게 하는것 말고는... 역사가 반복되듯 인간의 공감능력이라는 것도 별로 달라진것은 없을 것이다. 지금 약탈과 강간에 눈쌀이 찌푸려 진다면 정도의 차이가 있을 지언정 고대에도 같을 것이다. 그러나 분명 정당성은 있었을 것이다. 그걸 찾는게 역사의 이해가 아닐까?

@user-tu5pi8cw3v 9 ай бұрын

병원에나 가봐라

@jaeminryou9831 9 ай бұрын

뭐 그게 고대 전사들 중세 용병단의 마인드긴 하죠

@user-mh2ml1kd6u 9 ай бұрын

그것은 정당성이 아니라 인간의 동물적인 속성이죠

@qwqwqwqwqw458 9 ай бұрын

@@user-tu5pi8cw3v현생 인류는 강간하는자와 강간 당한자의 혼제인데 너는 조상 대대로 강간당한자의 후손인가 보내. 아니라고? 조선 시작시 양반10인데 예내들은 정적 숙청하고 모녀 덮밥 하던 놈들이고 그 후로도 500년 내내 별반 다를게 없고 아님 착취 강간 당하던 애들인데 뭐 니 조상은 짱깨니? 짱깨여도 마찬가지인데? 니가 꽃밭에서 사는건 누구도 욕하지 않지. 근데 니가 남을 비난 할때는 도덕적 잣대는 아무런 근거가 되지 않아 사실만이 있을 뿐이지. 니 조상이 노비인거랑 니가 도덕적인거랑 아무런 관련이 없듯이 역사의 사실관계를 파악하는거랑 내 도덕성이랑은 아무런 관련이 없지. 로마시대에 군대의 전투력을 유지하기 위해 전투에 패배하면 제비뽑기를 해서 한명을 때려죽이게 했는데 이건 내가 말한 것과 한치의 차이도 없는 사실인데 그런 역사적 사실을 기록한 사람들과 말한 사람들을 정신병자라고 할래? 그래서 누가 등신이지?

@qwqwqwqwqw458 9 ай бұрын

@@user-mh2ml1kd6u3세기 중국 일지라도 이미 춘추/전국을 지나 법치를 근간으로 하고 등신같은 유교가 끼어들어 천년을 넘게 지속될 시스템이 반쯤 완성된 상태가 삼국지의 시대임. 무장이 일어나 병력을 모아 군웅할거 하던시대에 지도자가 내린 판단을 인간의 본능이라는 말로 퉁쳐버리는건 너무 편의주의적인 해석 아님? 그럴거면 삼국지 소설이나 읽으면 그만이지 이런영상은 왜 찾아봄? 머 새로운 사실관계가 궁금해서? 그게 무슨 의미가 있음. 이미 그런 역사적 사실관계는 춘추/전국시대 만으로도 전세계 역사를 공부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스펙트럼이 넓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