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결론도 박사님의 명언이 예외없이 나오네요. 동탁이 알고 보면 가장 보통 사람에 가까웠다고. 예전 순삭밀톡 여포편에서 여포를 평하시길 역지사지가 안되어서 망한 건데 솔직히 우리 중에 여포보다 똑똑한 사람 몇이나 되냐고 반문하실 때 헛웃음과 함께 숨이 턱 막히는 기분마저 들었습니다. 그래. 여포보다 똑똑하지 않으면 적어도 여포처럼 설치고 살진 말아야지 하는 교훈도 얻었구요 ㅎㅎㅎ 오늘 강의도 정말 잘 들었습니다. 🐮

허준 씨가 어리버리한 척을 엄청나게 잘하는데 그래도 내공을 아예 숨길 수는 없네요. 훌륭한 진행자입니다.

정말 좋은 교훈까지 있는 영상이네요

너무너무 잼있어요 ㅋㅋ 역시 우리 삼국지 아저씨 ㅋㅋ

박사님의 통찰력에 항상 감탄하고 갑니다!

매번 잘 듣고 보고 갑니다 기분좋은 하루 즐겁게 잘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 😊 😄 😍 😘 ☺ 💕

따끈한 영상 즐감하겠습니다~!

임용한박사님은 다양한 시각으로 역사를 해석해 주셔서 너무 좋습니다

알고 있던 내용이라도 항상 새로운 시각과 분석을 해주시니 많이 배워갑니다~

동탁은 평범한 사람이였다는 말이 정말 맞는 말이내요 우리도 로또 일등되면 한 일년뒤에 그돈이 그대로 있기나 할까요

오늘도 배웁니다

너무 재밌고 많이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좋아요 박고 갑니다

사실 동탁의 개혁은 삼국지의 기반을 탄탄하게 다지게 해놓는 초석이 되죠. 우리가 삼국지 게임을 할 때 다양한 지역군벌의 군주로 저마다의 삼통 컨텐츠를 즐길 수 있는 자체가 동탁의 인재발탁 덕분이었습니다.

어제 역사 스페셜 예전걸 보는데... 임용환 박사님 젊은 모습이 나와서 놀랍기도 하고 반가웠기도 하네요. ㅎㅎㅎㅎ

그러네요. 오늘은 교훈 씨~게 먹고 갑니다!!

동탁은 평범한 우리 일수 있다... 진짜 깨달음이네요

교수님 목소리가 귀에 쫙쫙 붙고 내용도 재미가 있어서 잘 보고있는데요. 동탁만 한달을 했어요. 물론 동탁이 삼국지 초반부 주인공이니까 이해는 되는데 이래버리면 중요인물만 해도 몇년 걸릴것 같아요. 내용을 압축을 해달라는건 절대 아니구요. 회당(??)분량을 가능한 늘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정말 좋은 말입니다 "동탁은 가장 보통 사람에 가까운 인물이다"

임용한 박사님 눈썹문신 잘어울리세요 ^^

재밌게잘봤습니다

결국 동탁은 평범한 사람중 가장 성공한 사람인 거네요. 오래가지 못한 성공이지만

캬~~~^^

7:22 이번 영상에서 박사님이 주시는 교훈

동탁이 없었으면 삼국지도 없다 명언 인것 같습니다

또배우고 갑니다아아아

잘봤습니다. 임용한 선생님이야말로 삼국지의 진실을 파헤쳐서 알려주시는, 참강연을 해주시는 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나중에 예능으로 삼국지 특급감초 점술가 관로에 대해 다뤄보는 건 어떨지 조심스럽게 청합니다. 화타나 좌자, 우길 등등은 종종 언급을 하신 것 같은데 관로는 없어서요... 예전 이문열 삼국지 내용중에 관로전(?)을 참고해서 관로에 관한 많은 일화를 다뤘는데 정말 재미있더라구요. 제목도 재미있게 달고해서 올리면 조회수도 많이 올라갈 것 같은 느낌입니다.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이진만요.. 왠지 임용한 선생님이 관로에 대해 팩트폭격하면 완전 실망할 것 같지만서도 ㅎㅎㅎ. 혹시 나중에라도 생각나시면 부탁드려요.

서로 존중해주면서, 각자 사는게 낫죠. 과거에는 본인중심으로 남한테 함부로 하는건 유교적인게 아닙니다.

명언이네요 과거 시대의 과제를 해결 하는 건 개혁이 아니다. 문정부를 보면 딱 586의 과제를 해결 하고자 하지만 이는 젊은이 입장에서 개혁인 아닌거죠 사회 갈등과 문제만 더욱 심화시킬 뿐

Mz세대 뭐 이런단어들을 아직도 만들어내서 붙이는것들부터가 틀에서 못벋어난거라고 봐요 지금 제나이가 30대중반인데 당장 30대 초반동생들과도 생각하는게 많이 달라서 공감대가 잘안생기는데 30대와 20대 20년터울을 같이 싸잡아 묶어서 mz세대는 이렇다 저렇다 하는거 부터가 말이 안된다고 봅니다 무슨세대 무슨세대하면서 자꾸 그룹으로 묶어서 생각하니 서로 공감대형성이 더 안되는거 같아요

"자기 시대(=나 때는)의 과제를 해결하는 것 갖고 개혁이라고 하면 절대 안 된다"

개인적인 생각으론 동탁도 어찌보면 시대를 잘못 만났다 라고 생각이 드네요.. 나라가 혼란스럽지 않고 조정이 제대로 굴러갔었다면.. 나라의 최전방인 위험한 외곽 국경 지대를 꽉 잡아 굳건히 지켜주는 훌륭한 장군감이 아니었을까.. 하지만 세상은 어지러운 난세.. 당장 오늘일도 한치앞도 알 수 없다..

크… mz세대 그리고 꼰대까지 이어지는 현재문제까지 삼국지와 연관되는 클라스ㅋㅋ

역사적 지식뿐 아니라 열린 마음도 가지고 계신 임용한 선생님 멋져요

아?? 여포가 실존인물 이었나요?? 허구의 인물이라고 알고있었는데 처음알았네요 허

다음은 여포임과 동시에 원술과도 엮이겠군요

적폐청산이란게 과거의 잘못된 관행을 이유로 사람을 잡는게 아니고 미래의 반복될 잘못을 막기위한 제도를 개선하는것 개혁에는 항상 기존의 질서를 지키려하는 사람들의 저항이 있기 마련이고 이게 꼭 정치인 쪽에서만 그러는것도 아니라 일반인에게서도 나타나는 현상이라 개혁의 성공이 어려운것

구제불능의 악당이 아닌 가장보통사람에 가까운캐릭터ㅋㅋㅋㅋ 보통사람이 권력잡으면 악당이 될 수있다와 같은 의미인건가요 ㅋㅋㅋㅋ

그래요 여포만한 사람이 몇이나 있겠습니까

설문조사해보니까 직장인 MZ세대가 싫어하는 말 중에 부장이 자기 밑에 직원을 남에게 소개할 때 '우리애들'이라는 표현이라 합니다.

허엇..!!

명언입니다. 집권 세력이 개혁을 하는게 실패하는 이유. 이미 늦어서... 그때 약을 썼었어야지

이 세상엔 동탁이 정말 많다.. 크으..

선생님 요즘 허준허튜브허준씨 업로드가 뜸해요. 따끔한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동탁이 바보멍청이는 아니었고 메이저리그 싸움에서 진것은 그만큼 모자라서 인것 같아요. 때문에 조조, 손책, 손권, 유비가 그만큼 대단한것이죠.

분명 10분짜리 영상인데 왜 5분만에 끝나는 것 같지?

저만 그런가요? 전편하고 이거하고 사이에 내용이 상당부분 짤린것 같은데... 동탁이 어떤식으로 권력을 장악했는지에 대한 내용이 잘려나간것 같네요. 뭐 정사나 연의내용과 크게 다른점이 없어서 그런것 같습니다만, 그래도 좀 아쉽네요 ㅎ

홍보가 아쉽다 ㅠ 조회수가 더 나오면 좋을텐데

만약에 손책이 원술의 양자가 되어서 주유등과 조우해서 원술이 죽은뒤 권좌를 물려받았다면 어떻게 되었을지에대해 해주실수 있나요~~ 늘 영상 잘 감상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최괴!

보통사람 동탁! 그래서 여포를 담기에 너무 그릇이 작았나

04:40 진짜아들이 더무서울텐데 권력은 부모자식형제도 없다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짧아.....

라때는 말이야~ 밥도 못먹고, 힘들었어. 요즘 얘들은 말이야~ 배고픈것도 모르니, 참 좋구나. 이게 나라지.

386들이 이 영상을 더 많이 시청하면 좋겠네요

오징어게임이 누구 것으로 벌어 먹었느냐? 오징어 게임으로 어떤 식으로 벌어 먹었느냐?

권력잡은 사람들도 뭔가 개혁을 한다. 근데 문제는 항상 타이밍이 늦다는거야. 그래서 효과가 없다는거야. 그 때 이 약을 썼어야지 다 지난 다음에야 무슨소용이있어. 이런건 개혁이 아닌거에요. 그러고선 지들은 착각해. 나는 묶은 과제를 해결한다. 근데 하면 뭐해 지난거 붙잡고있지말고 앞으로 다가올거에 대비를 하라고요 좀 이거 오늘날 정치판에 너무나도 적절한 말 아니냐 ㅋㅋㅋㅋ

삼국지 얘기하다가 뜬금없이 세대통합논의가 튀어나오네........

이집트역사보다가 그리스역사 보다가 로미역라봤는데 개뜬금없이나온 오스만한테 멸망하던데 오스만 정체가 뭐에요?

만약에 동탁 집권과 함께 5호가 중원에 들어온다면?

//그래서 !!!! 한나라 최대 국경은 어디까지라 쓰여 있던가요 ? //그래서 !!!! 평양을 지금의 어디라 쓰여 있던가요 ? //그래서 !!!! 요하는 지금의 어디라 쓰여 있던가요 ?

역사를 보고 배워야 하는데도 같은 실수를 반복을 하는건 인간의 숙명에 가까워 보입니다.

임용한 박사님을 강의전담교수로 쓴 충북대는 어떠한 대학일까??? 아... 7등급도 가는 대학ㅋㅋㅋㅋ

원래 성공하면 영웅..실패하면 역적..그게 역사서. 우리나라도 무인정권이랑같네

동탁의 악행을 너무 많이 스킵한거 같은데

전체를 싸잡아 덮어놓고 무시하는 사람은 딱 그정도인거

가장 보통 사람에 가까운 동탁.. 메모..

요즘은 젊은 꼰대들도 있어요

세대갈등 이야기까지 나오네요 요즘 보면 20대는 산업화시대를 지향하며 60대이상과 같은 철학이고 4050대는 민주화시대를 생각하며 철학을 가지는것같은데 집값도 폭등으로 30대의 42%가 미혼이고 성평등에 관한 가치관 문제 등으로 복잡하르죠

방송당 30분 이상할때까진 좋아요 보류~~ 10분은 감질나고 약올리는거 같고.. 계속 같은거 반복하고.. 볼만은 한데.. 짜증스럽기도 하고

동탁이 자기 사리사욕을 챙길거였으면 유변을 옹립했겠죠. 유협을 옹립하진 않았겠죠.. 역사가들이 동탁을 고의적으로 너무 폄훼한 것 같아요

?? 저하고 제 친구들은 햄버거 전투적으로 먹는데요(그 귀한 햄버거 2달을 걸어서 캐시로 모아서 겨우 먹는겁니다)

동탁 : 라떼~ 는 말이야!~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조조 : 라떼 금지! 난 우유 못 마셔! ~ 손권 : 라떼 그거 맛있나? 안 마셔! 나도 우유 싫어! ~ 유비 : 꼭! 라떼 를 만들어야 하나? 뭐 좋은거 없을까? ~ 제갈량 : 커피 대신 홍차 에 넣어서 밀크티 ~ 로 마십시다! ~ ~ ~ ~ ~ ~ ~ ~ ~ ~ ~ ~ ~ ~ ~ ~ ~ 데자와(밀크티)캔 마시면서 주절거리는 1인(!)

'황건적의 난'은 재미 없지만 '낙양 불타오르다'와 '군웅할거'가 재밌는 이유는 동탁 때문이다

예고편에 마중적토를 마중여포라구요? 준이형 착각하셨나용?

통닭

이런걸 공중파에서 해줘야지.. 말도 안되는 사이비들 델꼬와서 정치놀이에 이용하는 방송국.. ㅉㅉ..

소설을 쓰고잇네 아주 ㅋㅋ

다 좋은데, 오디오가... 반성 좀 합시다. 기본이 안되있네; 그냥 영상에 아무 지식 없는 조교가 촬영하고 편집하는건가??

지난일에 매달려서 해결한답시고 앞으로의 미래가 없는 비전이 없는 정치를 한다는게 꼭 적폐만 청산한답시고 임기 내내 매달리다가 민생은 박살난 어떤 정부 같네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