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임윤찬보고 그러던데..사후세계까지 보고와서 치는 연주같다고. 듣고있으면 내가 감정이입해서 그 폭풍우에 쓸리는 기분임. 뭔가 생생하고 3차원적임. 조성진의 연주는 그런면에서 관조적으로 편하게 들을수있는거 같다.
@limesour5839 Жыл бұрын
이 정도 경지면 취향차인데 임윤찬군 연주는 진짜 생선이 파닥거리네요. 어쩜 음들이 하나하나 다 살아있지. 정말 신기합니더.
@flowersun78502 жыл бұрын
임윤찬님 진짜 대박 클래식 좋아하지도 않는 제가 임윤찬님 피아노에 빠져 헤어나질 못하구 있습니다. 마력의 소유자
@user-rq6qg5gy2m2 жыл бұрын
임윤찬님은 곡이 선명해서 전문가라면 음표를 그릴수도 있을것 같아요. 막귀인 내 귀에도 음표 하나하나가 선명하고 매우 맑으며 청아합니다 그래서 듣기가 편해요
@lessongenius2 жыл бұрын
마자요..피아노 소리가 온 무대를 꽉 채우고 너무 선명하대요..꼭 8월 20일 연주 가려구요
@user-uq6jc7yj3o2 жыл бұрын
단지 피아노를 잘 치고를 떠나서 평범한 일반인들을 클래식이라는 음악을 찾아서 듣게 만들었다는것 자체가 임윤찬에게는 특별한 무언가가 있는것 같네요!
@lessongenius2 жыл бұрын
그쵸...특별함 그 이상 마자여 ㅠ
@user-oo1ew5rr9h2 жыл бұрын
조성진 님때 많은 사람들이 열광 우리 모두 사랑합시다 편 가르지마시길
@alwaysoct8057 Жыл бұрын
오랜만에 한곡 들으면서 눈물 줄줄 흘리며 감상하게 만들어준 어린 천재. 어린 거장. 내 감수성이 이상해서 그런가 불세출의 천재들은 항상 단명했는데 신이 제발 임윤찬 피아니스트는 오래오래 사람들에게 감동을 줄 시간을 하락해줫으면…내 눈과 귀엔 역사상 단명한 최고의 음악가들(모차르트, 파가니니, 쇼팽) 혹은 가늘게 오래 산 음악가들 (슈만, 라흐마니노프, 슈베르트)이랑 같은 반열의 인물을 내가 듣고 있는 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어서 더럭 겁부터 남.
윤찬피아니스트는 비교하는것보다는 그냥 자기연주를 듣고 편안하게 감상하며 누군가에게 힘이되고 도움이 되었음 하는 마음일것 같아요 나이 오십 후반에 피아노라고는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인데 우연히 유튜브로 듣게되어 위로와 치유.감동를 받는 마음입니다 몇주째 너무나 고맙게 감상하고 있답니다 내 아이들보다 어린 보물같은 임윤찬피아니스트 난 이보석같은 사람을 알게 되어 행복합니다 여기까지 오기 수많은 노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늘 건강하고 앞으로 남은 내인생에 동반자가 될것같고. 언젠가는 라이브로 꼭 감상 할수 있는 날이오길 고대 해 봅니다
@Yoonseo3142 жыл бұрын
하늘이 내리신 조성진 임윤찬~~ 한국의 보배~~ 축복해요
@lessongenius2 жыл бұрын
아멘!!대한의 건아...BTS뿐 아니라..클라식계도 마나요
@eugenialee7372 жыл бұрын
두분 각각의 해석과 개성 이 다른거고 그 다름을 각각의 이유로 사랑하고 존중합니다. 두분다 귀중한 한국의 보석입니다.,
@lessongenius2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user-rs5kz5gc5g2 жыл бұрын
그런씩으로 물타기 하지 마시기를 임윤찬은 이미 다른 거장들 위에 있음 음악 역사의 전설이 시작이 될듯함
@kuenyoung42 жыл бұрын
@@user-rs5kz5gc5g 이제 우승해서 더더욱 증명해 나가야할 자리가 많은데 이미 임윤찬이 다른 거장들 위에 있다뇨? ㅋㅋㅋ 물론 잘합니다만 앞으로 행보가 어쩔지 모르죠 윤디 리도 쇼팽 콩쿨에선 우승했지만 행보도 노력도 이상한길로 빠져서 거장은 커녕 퇴물 소리 듣잖아요? 이상한 말로 당신이나 물타기 하지 마세요
@user-rs5kz5gc5g2 жыл бұрын
@@kuenyoung4 엥? 뭔 우승? 지금 임윤찬이 주목 받는게 우승해서 받는거라 생각하나? 지금껏 본적 없는 독보적인 신급의 피아노 실력으로 주목 받는거지... 뭘 제대로 알고나 말하는건지... 임윤찬도 커리어에 점혀 관심없다 했다 그놈의 대회 성적 타령.. 한심하다
@user-hc7co8by3f2 жыл бұрын
커리어 관심도 없다면서 콩쿨엔 왜나왔나
@user-vx2my6iy3g Жыл бұрын
페달의 차이. 타건 하나하나의 컨트롤 차이인것 같습니다. 임윤찬은 어쩜 이렇게 음하나하나 살아있게 연주할수가... 그러면서 듣고나면 순간을 흘려버린 느낌이 아니라 전체구성도 되뇌이게 하는 여운은 대가도 어려운 수준아닐까...
@user-pd9nr1mq6g Жыл бұрын
리스트 초절 10 열정 자체가 너무 좋아서 모든 연주자것들 검색해서 듣고있는데 이상하게 임윤찬의 연주가 자꾸만 떠올라요..그래서 계속 찾아듣게되요...5일전부터 계속 이 곡만 찾아 듣는듯..이유는 저도 모르겠네요..헤드셋이 아닌 직접 치는 피아노 소리를 들어보고 싶네요..
@user-ev9rt4tw2j2 жыл бұрын
개인적 의견이지만... 두 분 다 대단한 피아니스트임에는 틀림 없지만, 임윤찬 님의 연주는 다른 일을 못하겠네요. 음 하나하나가 흡인력있게 주의를 다시 돌려놓고 집중하게 합니다. 어느새 하던 일 멈추고 숨죽이며 다음 진행을 기대하게 만들죠. 그리고 전 임윤찬의 연주에서 가장 깊은 만족감을 주는 요인이 뭘까 생각해봤을 때,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페달을 꼭 필요한 부분에 아주 절묘하게 절제해서 쓴다는 거예요. 페달을 제한적으로 쓰면서 음 하나하나가 살아있는데, 심지어 프레이즈별로 매끄럽게 연결되면서 곡 전체의 윤곽이 아주 멋지게 드러난다는 점이 놀라운거 같아요. 그의 연주에는 음이 죽는 구간이 없습니다. 음의 타건에서 조연은 조연대로 엑스트라는 엑스트라 대로 너무 생명력있게 살아 숨쉬고 존중받고 빛나고 있어요. 그게 너무나 놀랍고 연주를 들으며 몰입하게 만드는 대단한 힘인것 같아요. 석사논문과 박사논문의 차이랄까요. 곡에 대해 정말 심도있는 고찰과 애쓴 흔적... 그 순수한 아름다움과 열정 담백함이 연주 자세와 태도에서도 배어나와 너무 큰 감동을 줍니다. 이런 연주를 동시대적으로 들을 수 있다는게 감격인데 임윤찬군은 진로나 커리어 생각할 시간에 지금껏 음악 자체에 몰입할 수 있게 환경 요건, 본인의 성향, 스승 이 모든 것이 정말 잘 맞아떨어지 않았나 감사할 따름입니다. 이토록 탐구정신을 발동하게 만들고 곡에 몰입하게 만드는 마력... 매력을 넘어 마력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먼저 마음 속에 완성한 소리에 도달하려고 피나는 노력으로 인고한 그 시간들에 경의를 표하구요. 무엇보다 라흐마니노프 3번은 작곡가에 대한 깊은 이해와 존중과 더불어 완벽한 실력으로 영적으로 하모니를 이루어 나란히 동행하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냥 존재 자체에, 들을 수 있는 지금에 너무 감사할 따름이네요.
@christinachang55432 жыл бұрын
따로 의견을 말 할 필요가 없을만치, 제 느낌과 너무나 일치하는 글입니다. 관객에게 주는 몰입감이 대단한 연주자.
@gn28642 жыл бұрын
저도 이분 의견에 격하게 공감해요 콩쿨 우승했다고해서 들어보려해도 클래식이 어렵고 길어서 집중력 흐트러지고 끝까지 안보게 되던데 유일하게 임윤찬 연주는 진짜 뭐야 하면서 40분 순삭으로 보게되는 마법이 있어요
@user-rz9kf9ij3p2 жыл бұрын
조성진 쇼콩에서 우승했을때와는 다르게 임윤찬에게는 너무 감동을 많이 받았네요. 자꾸 자꾸 듣고 싶고...얼른 음반 나오기를 기대합니다.
@TV-fv5vk Жыл бұрын
저도... 조성진님을 폄하하려는 건 아니고 제가 막귀였을 뿐이겠지만 쇼콩 우승후에 관심가지고 들어보려했을때도 사실 잘 모르겠더라구요. 아 대단한 연주자인데 난 잘 집중이 안되네... 음 클래식은 내가 즐길게 아닌가보다 했거든요. 그런데 이렇게 콘서트 티켓을 끊고 그 날만 기다리고 있다니 저도 제가 이상합니다 ㅎㅎ
@user-ou7lo4ol4w Жыл бұрын
아주 훌륭한 평가입니다. 저도 두 사람의 경지를 인정하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내 귀에는 윤찬 군의 음이 확실하게 귀에 쏙쏙 들어오고 있다는데 차이가 있습니다.
@user-nr4oz6qj6d2 жыл бұрын
임윤찬!!!피아노소리 너무너무 멋져요 피아노연주를 매력있게 만드는 놀라운 능력은 ???!!!!소리가 살아있어요 넘 멋져요
@상콤허니2 жыл бұрын
감상평다 떠나서 이게 무슨 호강입니까... 아 요즘 정말 행복하다!!! 실력.비주얼.인성 뭣하나 빠지는게 없어ㅠ
조성진 연주는 들을때 마다 내가 미치겠음 .. 임윤찬 연주는 임윤찬이 미쳤음 . 미친 천재임 .. 두 천재 피아니스트 열렬히 응원합니다 ❤️
@lessongenius2 жыл бұрын
저두여 ㅠ
@lessongenius2 жыл бұрын
저두요 ㅎ
@skinmaster01912 жыл бұрын
명언!👍
@user-ne7bz9bt1f2 жыл бұрын
딱 내 마음
@youngheelee5205 Жыл бұрын
지중해님 표현에 완전 동감이고 감동입니다
@user-sj6lq2xb1f Жыл бұрын
임윤찬님은 자꾸 소름이 돋네요 한번더 돌려봐도 또 소름이 돋네요 클알못인데
@user-xu4dz3cw7z Жыл бұрын
임윤찬군은 상남자가 틀림 없다!!!
@user-eg4cc8th5b2 жыл бұрын
마치 폭풍우처럼 휘몰아치는 듯 격정적인 윤찬군의 연주를 들으면 속이 뻥~~ 뚫리는 듯한 카타르시스가 ! 거친듯 다듬어지지 않은 날것의 느낌, 젊은이의 순수한 열정이 넘 신선하달까요 그에 반해 조성진님의 곡은 굉장히 섬세하면서 깊은 내공이 느껴지네요~~여린듯 아찔하게 휘몰아가는 ...연륜은 무시못하겠다는 ㅎㅎ 둘다 각자의 스타일이 있고 넘넘 최고예요~~~^^ 음악적 취향차이로 갈리는 것 같아요
@lessongenius2 жыл бұрын
넘 좋은 감상평입니다 ㅎ
@ineslee54622 жыл бұрын
동감이네요~^^
@user-hy1bt3cw2d Жыл бұрын
임윤찬은 모든 곡을 자신이 작곡가 본인이 된 것 처럼 해석하고 연주한다 타 연주자들 처럼 수행과제로 생각하지 않고 온전히 곡 자체를 위해서 치는게 느껴짐
@mariell06156 ай бұрын
임윤찬이 한 인터뷰에서 피아니스트가 연주할 때는 본인 성격이 절대 드러나면 안 되고 작곡가의 스타일에 충실해야 한다고 스승에게 배웠다고 하네요.
@hykim43632 жыл бұрын
세계적인 피아니스트들을 품은 대한민국이 자랑스럽습니다. 리스트와 초절기교 연습곡의 진수와 라흐마니노프의세계를 눈뜨게 보여준 임윤찬 피아니스트에게 찬사와 축복을 보냅니다. 신이시여 감사합니다
@user-ef2mf9st8i2 жыл бұрын
우와 😍😍😍 같은 곡 인데 두분 다 다르게 들려요 한분은 북으로 심장을 두드리고 한분은 비를 온 몸으로 느끼는 것 같아요 심장 두들겨 맞다가 비에 담가진 느낌
@lessongenius2 жыл бұрын
마자요..달라서 올려봤어요
@user-rq6qg5gy2m2 жыл бұрын
북으로 심장을 두드리고 .... 비를 온몸으로 맞으며 느끼는 감정....... 정말 표현이 절묘하군요 ㅎㅎ
@user-bq2zy7gv8c Жыл бұрын
와..표현 진짜 👍
@user-ou7lo4ol4w Жыл бұрын
절묘한 표현!
@user-ez3is6wb3i Жыл бұрын
대박!!! 하루루님 평 멋지십니다..그대야말로 댓글러중에 최고봉이십니다.. 계속 웃게 만드네요ㅋㅋㅎㅎ
@SY-eq5qf Жыл бұрын
윤찬님 연주 흡인력 몰입감이 엄청나요 심지어 저 연주가 저 곡 하나가 아니라 전곡 연주 중 하나라는😨
@user-qq1kx4ty8q Жыл бұрын
무슨곡을 연주하든 귀에 쏙쏙 박히게 연주하는 윤찬의 힘... 그래서 윤찬이 연주하는곡..무엇이든 좋아하게 됨. 고마워 윤찬. 늘.행복한 피아니스트가 되길.
@jinsuplee59972 жыл бұрын
임윤찬의 연주는 마치 오케스트라 연주를 듣는 듯한 착각을 가져오게 하는 매력이 있네요 천재와 감성이 어우러진 느낌이랄까? 뭔가 힘과 조화가 느껴져서겠지요? 천재가 노력해서 접신이 된 기분으로 피아노를 감상합니다.
두분다 이세상 연주가 아닌데 임윤찬은 어린나이에 세미파이널에서 리스트 12곡 전곡을 쳤다는것…12곡을 치면서도 힘이빠져 느려지거나 하는것이 아니고 갈수록 더 힘차고 감동적인 연주였다는것.클알못인데도 홀린듯 3개월째 임윤찬곡만 듣는다는거죠…한번 보면 보는것을 멈출 수가 없음요.. 조성진씨는 세련되고 섬세한데 사람의 마음을 잡아끄는 것은 순수한 열정의 임윤찬군이네요..
윤찬님 초절기교 반클 실황음반이 세계적인 클래식 전문지 그라모폰 9월 ' Editor's choice' 에 선정됐네요👍 평론가 평이 극찬에 대극찬이네요 겨우 10대에 진짜 대단ㄷㄷㄷ 역시 찐천재!!!👍
@user-wc1my4wp3i10 ай бұрын
조성진도 좋지만,...임윤찬은 진짜 사람의 마음을 그냥 완전히 강탈하네요. 와아...임윤찬 그냥 말도안되는 피아노 신임
@user-qv9sf6dw9d2 жыл бұрын
클래식의 전문적인 식견이없는 저같은이로서 사실 연주자의 연주기교 곡의해석 예술적인 표현등을 말하는것 자체가 우스운거겠죠 다만 특히임윤찬 피아니스트의 협연영상을시청하면서 가슴으로 느껴지는 그 무었이있기에 저같은이도 특히 파이널경연 영상을 몇번이고 긴시간 되듣는 것같습니다 물론 연주자가 갓18세이며 천재라 일컬어지는것에 선입견이 작용되기도 하겠지만 오랬동안 팝음악에 심취해온 음악애호가로서 알수있는건 연주할때의 그의 몸짓 얼굴표정 등 에서 그만이가진 순수함과 열정에 더욱 매력을 느낄수있었다는 것이었습니다 하여 임윤찬피아니스트로 인해 클래식피아노의 연주음악에대해 몰랐던 많은것들을 알게되었고 그의 연주를 볼수있다는것은 동시대를 살아가는 모든이들에게는 너무나 큰 행운인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lessongenius2 жыл бұрын
순수 열정 어린도인 도사 임윤찬!!!갓윤찬!!아멘
@user-retinabio2 жыл бұрын
좋은 감상평을 주셔서 감사하며, 매우 공감합니다.
@user-de8mt7nq9x2 жыл бұрын
공감백배 입니다
@yp24252 жыл бұрын
한명은 사람 한명은 사람이 아니다
@user-qq1kx4ty8q2 жыл бұрын
너무 사랑스러운 윤찬.... 경이로움...
@lessongenius2 жыл бұрын
마자여 ㅠㅠ 겸손하고 세속에 관심 1도 없구요
@user-xv1yz9zg5q2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는 축복을 받은게 틀림없습니다. 이두거성을 보유한 대한민국. 가슴이 벅찰 뿐입니다. 이두천재님께 존경심을 보냅니다.
@sohee47243 ай бұрын
마음을 두드리는 연주보다 마음을 보살펴주는 연주를 선호하는 취향. 현생이 너무 고달파서 음악에서 안정과 위로를 구하는 편이라 조성진.
@타쿠로2 жыл бұрын
임윤찬은 날카롭고 조성진은 섬세하네요 진짜 둘다 너무 잘치시는듯ㄷㄷ
@user-xh7zm3ju2s Жыл бұрын
임윤찬 연주는 나이가 어리고 열정과 순수함이 느껴져 이상하게 짠하고 마음이 아픈 느낌이고 조성진은 성숙하고 화려하고 여유있고 내공과 자신감도 엄청 느껴진다.
@user-rc9sj2vd4c2 жыл бұрын
임윤찬님은 피아노 소리만 들어도 막귀인 내가 들어도 작곡가가 누구인지 알수있게 연주하시는거 같아요 베토벤곡은 베토반답게 모짜르트곡은 모짜르트같이 리스트곡는 리스트같이 바흐곡은 바흐답게 연주하는 모습도 다 다르구요 그래서 꼭 직접 연주를 보고 싶게 만드네요
@lessongenius2 жыл бұрын
답게 시리즈 전문인정요!
@luvleecha80292 жыл бұрын
완전 대공감입니다
@bluel7643 Жыл бұрын
완전 제가 쓴 글인 줄….
@user-uu3pl4hk8y25 күн бұрын
저도 그렇게 느껴서 임윤찬 피아니스트에게서 헤어날 수가 없어요
@schubitz57692 жыл бұрын
조성진의 연주엔 조성진이 있고 임윤찬의 연주엔 임윤찬이 없다 개취겠지만 내 경우엔 악보를 써내려간 작곡자의 악보 그대로 연주하는거 선호함.
@user-pd7bs4ur9e2 жыл бұрын
와 ㅎㅎ 철학적이심!
@TaeHyunLee12 жыл бұрын
이말이 맞는듯. 조성진은 조성진답게 쳤고, 임윤찬은 리스트답게 쳤다 라는 느낌이 있음! 둘다 너무 완벽한 연주!!
@messeyoung2 жыл бұрын
임윤찬 무대에선 임윤찬이 리스트로 보이긴했음^^
@user-ou7lo4ol4w Жыл бұрын
그렁지요. 개인의 취햐힌 것같습니다. 두 사람 모두 보물입니다.
@user-xt3tl2jm1i6 күн бұрын
엥 노공감… 임윤찬이 어려서 더 제멋대로 친 느낌임 그런 매력도 있지만
@thomaskim93762 жыл бұрын
비교할수있는 영상이니 난 임군이 더 유연하고 크리어한 음색 그리고 연습곡답게 일사천리, 거침없는 스피트 일품 이네요. 21세기에 탄생한 새 피아니스트의 어린 얼굴을 보고있지 않나 생각이 듬니다.
@lessongenius2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ㅠ
@user-ed4ik6sw1x Жыл бұрын
동감해요 미래에 거장이 될 피아니스트의 어린시절을 목격하고 있는것가틈
@shmom8942 жыл бұрын
둘다 너무나 잘치는 사실은 말할것도 없지만 사람을 홀리고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데엔 임윤찬이 압도적이다.. 왜인지는 말로 설명하기 어렵다 아마 많은 이들이 그렇게 느끼는데는 분명이 이유가 있을것! 다른 피아니스트 들에게 느끼지 못한 마력… 알수록 빠져들게 만든다^^
@lessongenius2 жыл бұрын
저도 저 2분이 가장 좋아요 ㅠ
@wonjoony Жыл бұрын
임윤찬의 연주는 재밌어요. 왜인지는 묻지 마세요. 모르니까. 그냥 무슨 이윤지는 몰라도 듣고 있으면 재밌다는 생각이 들어서 자꾸 듣게 되요.
@yunayuna81452 жыл бұрын
반클라이번 심사위원들이 온갖 찬사를 보내는 이유를 알겠네 18세맞음? ㄷ ㄷ ㄷ
@lessongenius2 жыл бұрын
피아니스트로 백번쯤 산듯여 ㅎ
@luvleecha80292 жыл бұрын
아니 두천재가 다 한국에있어 세상에나 이 작은 나라에..ㅠ
@user-uv6ox7wz3q Жыл бұрын
두분다 보석. 차이점은 내가 임윤찬을 찾아 헤매고 있고 봐도 봐도 감동을 준다는게 차이점이랄까?
@user-ck8ci4pj5m Жыл бұрын
임윤찬군은 천재~~날것의 느낌 정말 신선하다! 이런 천재가 우리나라에 있다니 자랑스럽다~~ 조성진은 하..... 말이 안나온다.. 대박이네.. 소리에서 빛이난다.. 이래서 쇼팽콩쿨 우승인거구나..
개인적으로 섬세하고 한음한음 설레듯 눈 감고 음악에 빠지는 것이 좋으면 조성진 피아니스트, 다이나믹하고 열정적인 연주를 보고 듣고 집중하는 것이 좋으면 임윤찬 피아니스트가 잘 맞는듯 의미 없이 둘 중 누가 더 잘하냐 비교질하면서 못배운 티 내지말고 사람마다 취향이란게 있다는 걸 생각하세요ㅠ
@aksdutl Жыл бұрын
임윤찬은 진짜 미친것 같아요 이 비교 영상만 보면 임윤찬이 훨씬 좋습니다 일단 소리가 너무 명확해서 그냥 귀에 때려 박혀요. 와 정말 찐입니다ㅜㅜ
@Jonathan-cu6qx Жыл бұрын
왜 비교질인지
@aksdutl Жыл бұрын
@@Jonathan-cu6qx 비교하라고 만든영상에 “이 비교영상만 보면” 이라고 적었는데 시비거네. 남 취향에 지적질은 쓸데 없이.
@user-mr5yw7mx4gАй бұрын
@@aksdutl누가좋다 나쁘다 순위매기랬음. 스타일비교하란거지
@freestyle6161 Жыл бұрын
조성진은 이 곡을 15세 중학생때 천재적인 테크닉과 감성으로 하마마츠 콩쿨에서 이미 완성했음.
@user-vn7gq7ge6q Жыл бұрын
뭔가 임윤찬 연주에서는 무한한박애가 느껴지고 조성진 연주에서는 최고급을 지향하는 장인,프로페셔널함이 느껴짐. 클래식알못이지만 그냥 들었을때 느낌임
@kylekim10042 жыл бұрын
둘 다 매우 다른 스타일이라는게 보이네요. 각각의 다른 해석으로 듣는 즐거움~!!
@lessongenius2 жыл бұрын
완전 달라요 ㅎㅎ
@user-nh3dl8dt8i Жыл бұрын
흐억~ 윤차림 진심 특이함
@user-uh8jo1ru5y2 жыл бұрын
조성진 연주듣고 저도 모르게 눈물이~~ 너무나 섬세하고 아름답고 격정적이고 선율의 표현이 빠른템포임에도 여유를 느낄만큼 안정적이고 마음을 울리게 하네요. 임윤찬군은 그나이에 맞는 격렬하고 자신감넘치는 연주같아요. 역시 어릴때 거장들이 바흐를 칠때랑 나이들어 연주할때랑 다르다는 말이 뭔지 알 것 같아요.
@paran8222 жыл бұрын
조성진도 훌륭하지만 전 임윤찬의 연주를 들으면 전율이 흐르고 눈물이 나요~ 취향이겠죠~
@yjl31902 жыл бұрын
은근 나이를 가지고 연륜을 거론하는건 좀 아니라고 보는대요? 임윤찬의 연주 특징은 단순히 젊은 열정 이런게 아닙니다. 국내외 피아노전문가들의 리뷰들에서 공통적으로 하는 말들은 임윤찬의 나이를 뛰어넘은 감성입니다. 그냥 테크닉 뛰어난 연주가가 아니란말이죠. 18세에 콩쿨 1등 한번 했다고 뜨자마자 벌써부터 거장수식어가 달리는건 흔한일이 아닙니다.
@user-ev9rt4tw2j2 жыл бұрын
@@yjl3190 격하게 공감합니다. 젊어서 혹은 어리기 때문에 표현가능한 그 무엇이 절대 아니죠.
때로 베토벤과 모짜트의 연주는 실제로 어땠을까 상상해봅니다.🥰😘 피아니스트 조성진과 임윤찬의 연주를 이렇게 유튜브를 통해 한자리에서 보며 더욱 감사한 이유는 예술인들마다 고유하게 가진 칼라, 해석과 표현의 자유를 우리 눈으로 보고 귀로 직접 들을 수 있어서인 것 같습니다~😍🤩 두분 다 오래오래 건강하게 진정성과 감동이 넘치는 연주자로 사셔서 세계 음악사에 조성진 임윤찬 그 명성과 귀한 영상들이 길이 남겨지길 기도합니다.❤❤❤❤❤❤❤
@alwaysoct80572 жыл бұрын
확실히 조성진은 리스트도 어느정도는 쇼팽처럼 해석하고 임윤찬은 패기가 있네. 리스트답게 강렬하게 치는 건 임윤찬 쪽인 거 같은데 조성진 해석은 듣기에 편안하네.
@user-ou7lo4ol4w Жыл бұрын
동감입니다.
@user-ed4ik6sw1x Жыл бұрын
근데 이 곡 자체는 원래 편안한 곡이 아니게 쓰여졌지요^^;
@aria_bell2 жыл бұрын
열정.이라는 제목다운 폭풍의 질주입니다. 임윤찬군은 전곡 정주행의 막바지라 훨씬 열기가 더 느껴지는것 같아요. 앗 뜨거라 싶은. 조성진님은 앵콜곡이었는데 마치 훗. 맛 좀 봐라. 라는 느낌이예요.ㅎㅎ
@lessongenius2 жыл бұрын
좋은 해석 같아요 ㅎ
@user-illys1352 Жыл бұрын
비교해서 들으려고 하는데도 조성진은 곡 전체흐름에, 임윤찬은 음 하나하나에 집중하게 되네요 둘다 최고
@charlotte-kf4zp Жыл бұрын
임윤찬 연주여서 자꾸 무한반복 되네
@user-pd1de7fv9c2 жыл бұрын
조성진 음반은 LP로 다 갖고 있는 음악광이지만 사실 먼 미래를 놓고 보자면 라흐마니노프를 광적으로 친 임윤찬의 과감한 피아노가 더 먹힐 것으로 생각합니다. 앞으로 두 사람의 피아노 인생이 어떻게 펼쳐질지 궁금합니다.
@lessongenius2 жыл бұрын
저두요..기대기대됩니다 ㅎ
@user-ou7lo4ol4w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cotcof43692 жыл бұрын
조성진의 완벽함에도 왜 임윤찬의 연주에 마음이 움직이는 걸까요?? 임윤찬이 마구 감정의 과잉에 빠지거나 강요하는 스타일도 아닌데 보는 나는 마음이 흔들리고 아파요 흠...
@lessongenius2 жыл бұрын
아직 18세의 순수함이 더 묻어있어서 그런게 아닐까요??그야말로 현상입니다.
@user-br9rw8lm6e2 жыл бұрын
저도 연주소리가 다르게 느껴지네요 한음한음 마음을 전달된다랄까 임윤찬소리가 넘 감동스럽습니다
@user-lw6cu5zs4p2 жыл бұрын
엇 저두요
@user-rs5kz5gc5g2 жыл бұрын
임윤찬은 이미 음악을 완전 마스터 해서 치는거고 조성진은 어려운 구간을 넘기기위해 마구 두들기기 때문이 아닐까요? 임윤찬꺼 듣다가 조성진꺼 들으면 실력의 미숙함이 너무 느껴지네요 임윤찬은 이미 수많은 거장들 위에 서 있습니다 전설의 시작이죠
@user-lf8sp2de7s2 жыл бұрын
@@user-rs5kz5gc5g 헐... 조성진이 실력의 미숙함? 음악을 모르면 그냥 조용히 듣기나하고 이런 무지한 댓글은 안다시는게...
@torisky9216 Жыл бұрын
임윤찬의 매력에 빠져 듣다가 조성진 연주에서는 엄청난 정교함에 깜짝 놀랐네요. 둘다 우리나라 피아니스트라는게 너무 좋아요^^
@user-fe2bf1kc8e2 жыл бұрын
누가 더잘하냐가 문제가 아니고 그냥 둘다 천재임
@note16027 күн бұрын
임윤찬은 리스트 같고 조성진은 쇼팽 같다는 평이 이해는 안됨.. 조성진이야말로 리스트 해석에 탁월하다고 생각함 이 곡을 엄청 많이 들었는데 첫 프레이징부터 조성진의 해석이 압도적이라고 생각하고 빌드업 해가는 과정이 보임 곡 전체를 놓고 봐도 조성진의 곡의 해석과 운영 능력이 대단함 곡을 설계한 사람 같음 임윤찬은 그 격정적인 느낌이 굉장히 매력적이라고 생각하고 그 느낌과 엄청난 테크닉과 타건 소리에 매료됨 하지만 어느 순간 더이상 다음이 궁금하지 않음 하지만 조성진은 곡 시작부터 끝까지가 너무 궁금하고 알면서도 다시 듣게됨
@user-ts6dq1bl6n Жыл бұрын
저는 원래 조성진님 팬으로서.. 저 섬세한 터치와 해석이 너무 좋아요ㅠㅠㅠㅠ
@Anneyu5752 Жыл бұрын
원래 누구팬이라는건 … ? 저는 콩쿨을 떠나서 임윤찬의 깊이있는 육중함에 매료되었으니 윤찬이만 보이네요 미래의 대가 반열에 는 단연 윤찬에게 기대를 겁니다 누구팬이다 하시기에 저도 해 봅니다만 기분은 별로네요 한국의 두피아니스트 다 사랑합니다
@Jonathan-cu6qx Жыл бұрын
@@Anneyu5752 뭔.. ㅉ 말도안되는 소리나.. 논리는 개나 줌?
@hohaha6930 Жыл бұрын
@@Jonathan-cu6qx 팩폭 당하니까 기분상함?
@Jonathan-cu6qx Жыл бұрын
@@hohaha6930 뭔 팩폭이야 ㅋ 뇌가 없냐? 저 대댓글이나 읽어 걍 누구 팬이라고 말하는건데 그거가지고 기분이 나쁘다니 뭐니 ㅋㅋ 그게 정상인이 생각하는 마인드야?ㅋ 누구 팬이라고 말하는것도 이제는 잘못이구나
@toujoursivre01 Жыл бұрын
임윤찬 극성팬 아줌마들 엄청 생겼어요 어디가서 조성진 팬이라고도 못함,,,
@jennykim90172 жыл бұрын
둘다 미친 연주. 천재들
@gd2love2 жыл бұрын
조성진은 섬세하고 임윤찬은 노빠꾸 내가 느낀 감정
@lessongenius2 жыл бұрын
노빠꾸 정신...저도 쓰려다가 저 친구 격조랑 안맞는..거 같아서 ㅠㅠ
@jisoo28632 жыл бұрын
두 아티스트를 비롯한 모든 클래식 연주자들에게 높은 경의를 표합니다 🙏🏻 그래도 다시 태어나면.. 특히나 피아니스트이고 싶군요…!
@lessongenius2 жыл бұрын
으악 ㅋㅋㅋㅋㅋㅋ저것만 안틀리고연습하고 무대 떨고 ㅠㅠ 하긴 저 경지면 할만할듯요 ㅠㅠ 아니다...전 시러여 ㅋㅋㅋㅋ
@user-ou7lo4ol4w Жыл бұрын
피아느스이신가 보네요?
@Dogs_insight_ Жыл бұрын
임윤찬은 광기 있는 피아니스트 (베토벤 느낌)...미쳤다 진짜 앞으로가 기대 되는 피아니스트🖤 조성진은 차분 그 자체.. 이성적으로는 조성진 같은 느낌이 좋음 😂😂😂💛 솔직히 예술로서는 임윤찬이 더 삘 충만 한데 조성진은 듣기 편해서 좋음🖤😊👍🏻🤦♀️ 결론: 둘 다 너무 훌륭
@user-do9un8xu3s Жыл бұрын
조성진이 듣기 편한게 평상시에.. 너무 쉽게 치고.. 듣는데 무리가 없어서.. 음이 맑고 물같은 음악이라서 조성진한테 마음이 가네요.
@jongwjin772 жыл бұрын
진짜 둘다 다른데 너무 좋다..
@lessongenius2 жыл бұрын
저두여 ㅠ
@jongwjin772 жыл бұрын
@@lessongenius 근데 전 조성진 피아니스트가 더 좋음.. ㅋㅋ
@user-ou7lo4ol4w Жыл бұрын
@@jongwjin77 맞아요. 개인의 스타일에 따라 다른 것같습니다. 저는 윤찬 군의 스타일이 너무 감동적이네요. 그러나 두 사람 모두 국가의 보물!
@hyechinkim25332 жыл бұрын
두분 모두 멋진 연주에 가슴이 쿵쾅쿵쾅 뛰며,설레며 다시 사랑에 빠진듯한 착각을 불러옵니다~~~넘넘 환상적이어여!!
@lessongenius2 жыл бұрын
저두요 ㅠㅠ
@user99128 Жыл бұрын
와우 ! 조성진님의 섬세하고 감성적인 터치 너무 좋네요 😍 명불허전 대가입니다 !!
@user-xp6nr3kv7m Жыл бұрын
조성진의 열정은 조용히 끓어 오르는 내면의 열정 같다면 임윤찬의 열정은 몸과 마음을 불사르는 듯한 그야말로 불꽂같은 열정이다 절은 혈기가 느껴진다
@user-bf8pc7pg4q Жыл бұрын
조성진의 연주는 시람의 몸과 피아노가 융합하여 새로운 뭔가가 생기는 느낌
@hpark23173 ай бұрын
클알못이 듣기에 조성진은 강약의 강도가 1부터 100인거같음 그래서 표현이 섬세하고 절제력있게 느껴지는것같음 100 을 표현하기위해 1을 섞어쓰면서 마치 100 이 아니라 1000 처럼 들리는듯함. 반면에 임윤찬은 강도표현이 기본 100 으로 시작하는데 100 이 끝인가싶은데 200 300 500 1000 으로 계속 올라감. 대중가요로 비교하기는 그렇지만 조성진은 애절한 서정적인 발라드 라면 임윤찬은 끊임없이 고음으로 내지르는 롹발라드같은 느낌이랄까.
@user-ed4ik6sw1x Жыл бұрын
조는 마치 인생 굴곡이나 스트레스 없이 편안하게 살아온사람의 연주같고 임은 갖은 희노애락과 함께 온갖 마음의 전쟁을 겪은 사람의 연주같아요
@user-qpalzm1115 ай бұрын
오 ㅡ동감요
@user-mr5yw7mx4gАй бұрын
조성진은 화를내본적이없다고그랬었음.. 지금은 시간이지나서 모르겠지만..ㅋ
@mozzaong28802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취향에 따라 줄세기가 민망해보일수 있지만 다 사람마다 다르게 느끼는거고 중요한건 요즘같은 때 우리나라에서 이렇게나 뛰어난 피아니스트가 나왔고 이젠 둘다 피케팅이겠지만 유튜브로 나마 이렇게 들을 수 있다는건 진정 위너는 우리 아닐까요 ㅎㅎ 아 호강임돠!
@user-qt5td7fl1n5 ай бұрын
임윤찬 노래는 음들이 살아서움직이는거같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스트에섬세함과파워풀 다 있네 너무좋다 진짜좋다 이열정에뛰드 섬세함표현하기 진짜되게힘든데..... 신기햌ㅋㅋㅋㅋㅋㅋㅋ역시 같은노래라도 다달라 짱이다임윤찬....
@ddestiny442 жыл бұрын
두분다굉장…심장강타하는연주하시네요…
@user-wz3xl2vk8r Жыл бұрын
두분 다 너무나 자랑스럽습니다. 대한민국은 두분을 보유한나라 입니다.
@s_doraemi Жыл бұрын
헐 조성진 미쳤다...
@s_doraemi Жыл бұрын
임윤찬이 오리지널 의도를 잘 살린다는 건 무슨 말인지 알겠는데, 저는 그냥 조성진이 조성진의 독보적인 스타일로 모든 곡을 해석하고 소화하는 게 너무 무섭고 좋네요. 조성진은 이제 진짜 자신의 것을 가졌네요. 진짜 동시대를 살고 있어 정말 행복해요. 실연의 감동과 충격은 말로 표현할 수가 없습니다.
@cpakz4712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은듯.. 이런 짬짜면 영상...
@lessongenius2 жыл бұрын
우와...짬짜면 ㅋㅋㅋㅋㅋㅋ빵터졌어요 ㅎ
@gregoryjung84622 жыл бұрын
두분이 완전 다른데 그 다름의 매력에 감동을 주네요~두분다 너무 좋아요!
@jemma-dk4qd2 жыл бұрын
정말 맛별로 감사히 감상 잘했습니다. 그냥 보기에 아까울만큼 귀하디 귀한 두 찐아티스트님들! 아주 오래도록 좋은 연주 부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