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백천 X 고영선 - '젊은 연인들' [콘서트7080, 2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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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жыл бұрын

KBS 1TV 콘서트7080 43회 - 2005년 9월 10일 방송
임백천 X 고영선 - '젊은 연인들' [콘서트7080, 2005] |
#Again가요톱10 #콘서트7080 #임백천 #고영선
가사
다정한 연인이
손에 손을 잡고
걸어가는 길
저기 멀리서
우리의 낙원이
손짓하며 우리를 부르네
길은 험하고
비바람 거세도
서로를 위하며
눈보라 속에도
손목을 꼭 잡고
따스한 온기를 나누리
이 세상 모든것
내게서 멀어져 가도
언제까지나
너만은 내게 남으리
다정한 연인이
손에 손을 잡고
걸어가는길
저기 멀리서
우리의 낙원이
손짓하며 우리를 부르네
이 세상 모든것
내게서 멀어져 가도
언제까지나
너만은 내게 남으리
다정한 연인이
손에 손을 잡고
걸어 가는길
저기 멀리서
우리의 낙원이
손짓하며 우리를 부르네

Пікірлер: 63

@juliannehuh2783 Жыл бұрын

이 노래 작곡가는 나와 친했던 대연각 화재로 사고 당한 친구 오빠였다는 사실을 한참후에 알게 되고 들을 때마다 맘이 뭉클해진다

@user-zk3yf5fy1p Ай бұрын

꼬꼬무 보고 왔습니다.. 인재 두명이 안타깝게 떠났네요

@user-oo7xc7bl8k Ай бұрын

저도꼬꼬무보고노래듣는데감슴이먹먹합니다.안타깝게세상에안계신두분천국에서행복하게살아가고계시리라생각합니다

@user-lc1lm2tb2m Ай бұрын

이런 좋은노래를 남기고 가신 두분의 명복을 빕니다🙏

@user-nx2cv7hh5h 3 жыл бұрын

통기타소리가 너무 좋네 ㅋㅋㅋ

@shdct010 2 жыл бұрын

아름다웠던 1980년대 ~ 그 시절이 정말 그립다 ㅠ

@youngbogchoi5738 2 жыл бұрын

언제 들어도 참 멋있고 좋은곡 입니다!

@user-yu9gc9er7v 5 ай бұрын

언제 들어도 설 레 임을 불러일으키는 노래, 잘들었습니다❤

@user-os5kf5hx6y Ай бұрын

꼬꼬무를 통하여 이노래 사연을 알게되었읍니다.한참 빛날20대에 화마의 희생양이 된 그날그사건.모든블들의 삼가 위로를 드립니다.

@user-hb7kp2vw7z 3 жыл бұрын

명곡 잘 들었어요

@user-hb7kp2vw7z 3 жыл бұрын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이곡을 헌정합니다

@user-nx2cv7hh5h 3 жыл бұрын

사이몬 앤 가펑클의~~ 브리찌 오브 트라블 워러에 걸맞는 명곡,ㅋㅋ

@user-qd5du6um8b 2 жыл бұрын

세월이 흘러도 노래는 넘 좋네요~

@adelemon7561 10 ай бұрын

도입부 완전 좋아욜

@user-br6pi4gb8h 3 ай бұрын

사랑 백년사랑 백년해로를 영원한사랑을 할수있는 길로 인도해주옵소서 육십갑자일내내 기원합니다 소원합니다 길흉화복은 기도당으로 인도해주옵소서 🙏 🙏 🙏

@user-yu9gc9er7v 5 ай бұрын

좋습니다🎉화음 데크닠등등

@user-td5dn1nt7y 23 күн бұрын

굿

@user-hb7kp2vw7z 3 жыл бұрын

젊은 연인들이여 영원하라

@TV-un6oq 7 ай бұрын

참 불후의 명곡입니다!! 한국가요 역사상 명곡 10대 안에 들어가는 곡이라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두 분 연주와 노래 환상적입니다!!!

@user-yj9bw2ib5l 3 жыл бұрын

wonderful ! 감사하고, 훌륭합니다.

@user-hl4no2ek3w 3 ай бұрын

워낙 좋은 노래~

@user-wf6vg1uh7e 4 ай бұрын

두분 가수 기타연주와 함께 불러보았습니다 62년생 한국ㆍ일본 아들 엄마가 불러봅니다 ㅎㅎ ❤

@letitbe2021 6 ай бұрын

이때가 40대 지금은 60대 참 인생 허무하네요 예술은 길고 인생은 짧다는 말이 실감나네요~~ 아 흘러가는 시간이여 너를 어찌 잡으려오....

@bisumurie 4 жыл бұрын

내마음은 하나요 내뜻도 하나요 어젯밤에 꿈도 하나요... 제2회 대학가요제 입상곡 한마음의 임백천 고영선 서울대 트리오의 명곡 젊은연인들하고는 또다른 맛이 있네요

@user-hb7kp2vw7z 3 жыл бұрын

@user-bn6yx2mq7k 2 жыл бұрын

기타배우고 싶어진다

@user-rg5gd9xn5u Ай бұрын

저도 기타 배우는 중입니다 ㅋ

@user-sn9rc4vw6y 3 ай бұрын

회장님네사람들에서 강부자편에서 이노래가나와 유트브들어와 들어봅니다^^ 참좋은노래~~

@user-sn9rc4vw6y 3 ай бұрын

추억이서린곡 입니다^^

@user-td5dn1nt7y 23 күн бұрын

굳 입닏

@user-td5dn1nt7y 23 күн бұрын

4,,

@ybro2429 3 жыл бұрын

너무 좋네요..

@user-mj8tj9ni5e Жыл бұрын

대학 축제때 철호랑 키타들고 나가서 노래했던 기억이 나는데. . . 너무오래된 추억만이 떠오르네요.

@user-yd6qc7xs1q 5 ай бұрын

❤ 어이구 이제 알았어욤 내게 남으리❤🎶🎵🎼🎵🎵🐹🐒🐹🐒🚀🚀❤️❤️

@user-th4op3tj2n 2 ай бұрын

지금도 생각이 이곡이 왜 대상을 못탔을 까요. 아이러니

@tubeyou2477 Ай бұрын

예선에서는 일등 했었는데, 본선에서는 샌드페블즈의 나 어떡해가 되었답니다.

@user-so5sv6kg5z Жыл бұрын

너무 멋있어요 아름답습니다 ^^

@user-rg5gd9xn5u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bp3cc3wb9i 3 жыл бұрын

백천 형님 반갑습니다.~

@user-nx4ne7rk7n 11 ай бұрын

다정한연인들

@sun_0615 Жыл бұрын

명곡이네요

@user-hb7kp2vw7z 3 жыл бұрын

배철수등 모든 사람에게 준모는 그 고마운 분들에게 남으리

@byongilkim8591 Ай бұрын

이곳의 작사와작곡을 쓰신분들이 절친한친구사이인데 대연각호텔 화재로 고인이돼었는데 동생이 유품을정리하면서 나온노래라고 하네요 가슴이뭉클하네요

@jeong-moonlee3037 3 жыл бұрын

백천이형.. 라디오 에서는 너무 느끼해서 이젠 안 듣지만, 역시 기타치며 노래하는 모습은 너무 멋있어요..

@user-bp3cc3wb9i 3 жыл бұрын

느끼하다고요.? 난 전혀 아닌디 ㅋ

@user-pn5nu5hi3g 2 жыл бұрын

왜 노래에 학벌을?? 서울대생이신가봐요?

@user-tq2hm6ji1q 3 жыл бұрын

배철수동모든사람에게준모는고마운분들에게남으리.

@user-zo6sh4ny8d 2 жыл бұрын

연인

@user-ych._.12 2 жыл бұрын

쩌거 사건 있지않았나 심야괴담에 나온다고 들었는데 찾아봐도 얷네

@giorgichkhatarashvili1171 2 жыл бұрын

are these original members?

@user-wm8oz4pc6k Жыл бұрын

not

@SmithPole 29 күн бұрын

No... This song was created in 1971 by two young Seoul national university students' friends. The two were killed in a fire accident at a large hotel in Seoul on Christmas Day, Dec. 25, 1971. (Two students participated in a charity concert, and received a hotel stay ticket instead of an appearance fee.) The younger brother found the score while organizing his older brother's belongings at home after the accident, and he practiced the song with his friends and released his last song on air in 1977..

@user-td5dn1nt7y 23 күн бұрын

녀가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