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왜란 최악의 패전. 탄금대 전투와 신립 | 임진왜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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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커버리 역사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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Жыл бұрын

신립이라는 인물을 공부해보고
그에게 온전히 이입되다 보니
신립을 옹호하는 영상이 되었습니다.
*이 영상의 내용이 100% 올바른 역사가 아닙니다!
임진왜란 최악의 패전인 탄금대전투는
전멸에 가까운 피해를 입어 사료가 많이 없기에
무엇이 팩트다! 라고 할 수는 없지만
신립이 마냥 기병최고! 평지최고! 를 외치며
오합지졸의 병사로 배수의 진을 쳤으리라
생각하지는 않아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 사용된 이미지는 실제와 다를 수 있으며
일부 내용에는 이야기의 진행을 돕기위한
개인적 견해와 상상이 반영되었습니다. ***
#임진왜란
#신립
#탄금대전투

Пікірлер: 604
@WHT-be6yx
@WHT-be6yx Жыл бұрын
국지전과 전쟁은 다르고, 대대와 사단과 군단을 지휘하는 건 다름.. 대대급 전투에서는 용맹이 미덕이나.. 군단급 전투에서는 지략이 필요한 것.. 조선은 그간 대대급 전투밖에 없어서 용맹만을 내세우는 단순한 사람들이 출세해서 군단을 지휘하니 잘 안될 수 밖에 없음... 신립 뿐 아니라 원균도 딱 돌격장에 맞는 자를 총사령관 시켜서 망한 케이스임
@user-eq6lr8ph7f
@user-eq6lr8ph7f Жыл бұрын
ㅇㄱㄹㅇ
@dubeyjackson1711
@dubeyjackson1711 Жыл бұрын
맞는말씀
@user-ez3ii3jf1k
@user-ez3ii3jf1k Жыл бұрын
심지어는 원균은 그마저도 없었던게 ㄹㅈㄷ
@user-li9up4xz6u
@user-li9up4xz6u 11 ай бұрын
아무리 그래도 원균같은 쓰레기를 신립장군하테 비교하는건;;아니죠
@user-rp3my8oq2o
@user-rp3my8oq2o 2 ай бұрын
원균은 간신이야
@soullohen
@soullohen Жыл бұрын
손자병법 같은데에 나왔던 말 이던가요.. 이길 싸움을 미리 만들어놓아야 한다고 했는데 아무리 봐도 이미 질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만들어져있고 거기에 내몰린격이군요.. 신립이 저런 큰 일을 맡기엔 또 거품이 있는 장수가 아닌가 생각했는데 다른 장수였어도 결과는 마찬가지였을 상황이네요..
@user-nl6ko7bg4o
@user-nl6ko7bg4o Жыл бұрын
하지만 드라군이 출동한다면 어떨까?
@kgaia2035
@kgaia2035 Жыл бұрын
결국 최후의 병법인 36계로 후일을 도모하지 않은것이 신립장군의 유일한 실수 아닐까요
@user-eb1rw6ey4k
@user-eb1rw6ey4k Жыл бұрын
36계 했으면 선조와 일당들이 모조리 다 죽였을 겁니다. 자기 이외에는 도망가면 안되니까요~~
@user-sv1fk4gl2f
@user-sv1fk4gl2f Жыл бұрын
아예 버티기가 목표였다면 좋았을텐데 근데 그 당시엔 지원군이 요원하다고 느꼈을테고 군신들이 자기를 보는 눈빛이 끝판왕등장 게임끝이라는 분위기였으면 안싸울수도 없었을테고
@jaewoongkim232
@jaewoongkim232 Жыл бұрын
한 편의 대하드라마를 보는 것 같다. 주인장 나레이션 톤은 집중력을 높이고 실로 현장의 한 순간에 내가 있는 것 같은 착각을 불러 일으키는 것 같다. 신립 장군의 애석한 패전을 가슴 아파하며 어서 10만 구독자의 길로 들어가시길 바랍니다. 구독자가...
@히스커버리역사채널
@히스커버리역사채널 Жыл бұрын
자그마한 능력일 뿐인데 과분한 칭찬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노력하고 발전하는 채널이 되겠습니다!
@user-ku9nf7cg2j
@user-ku9nf7cg2j Жыл бұрын
패장은 패장이지만 잘못된 인사의 피해자인것 같습니다. 차라리 방어는 다른 지휘관에게 맞기고 신립은 적 후방으로 밀어넣고 자유기동하면서 보급선과 지원병력을 타격하도록 했어야 해요. 이러면 적 주력의 병력 집중도 방해할 수 있었겠지만 뭐 당시 통신기술과 정보력의 한계로 일본 총 병력도 제대로 파악 못하는 지경이였으니 불가능한 가정이기는 합니다.
@user-xd4wz6lu8i
@user-xd4wz6lu8i Жыл бұрын
ㄹㅇ 패장이어도 송상현님 신립님들 같이 목숨걸고 싸운게 대단하네...김시민 장군이 진짜 사신이고 이순신장군은 레전드네
@user-sd6kc6zl4y
@user-sd6kc6zl4y Жыл бұрын
제승방략의 문제점이 드러나는 전투였던것 같습니다. 능력있는 장수라 해도 여기저기서 숫자만 채워놓은 병사들이 모였고 또 충주의 지형에 익숙하지 않았으니 어려운 전투였을것 같아요. 불리하지만 지휘체계를 딱 잡고 직접 훈련한 병사와 이미 잘 알고 있는 지형 지물을 활용해 승리했던 김시민장군의 진주성전투를 생각해보면 아쉬운 전투에요.
@user-fy5ks3uz5z
@user-fy5ks3uz5z Жыл бұрын
완전 동감입닏ㄱㆍ
@user-fy5ks3uz5z
@user-fy5ks3uz5z Жыл бұрын
동감입니다
@eum2429
@eum2429 Жыл бұрын
그러니 수성전을 하면서 근접전투보단 활로 방어전을 하며 시간끌기를 했어야함..그리고 적군첩보를 통해 위치를 파악하고 군세를 확인하며 작전을 구상해야하는게 기본중에 기본인데 적의 정보를 알아보고 보고하는 군관을 죽였을정도면 신립이 얼마나 겁에 질려있었고 병법에 기본도 안되어 있는지 잘알수있는 부분임.. 그런자가 정치권을 이용하여 조선최고 장수라고 거들먹거렸으니 조선군수준을 알수있는 부분이고 지금도 이땅에 수많은 별달고 있는 장군들중 70프로이상은 우리 피같은 혈세만 축내는 식충이들로 전부 체워져있음
@user-vp1zu6ln8g
@user-vp1zu6ln8g Жыл бұрын
참 안타까운게 인망도 없는 편인지라 부하 장수들부터 병졸들까지도 신립을 꺼려 해서 시작부터 사기 저하 너프 먹음ㅠ
@rkfjfjdnxnzjajk
@rkfjfjdnxnzjajk Жыл бұрын
@@eum2429 신립이 싸움은 존나게 잘했음 또 자기가 평소에 데리고 있던 최정예병들이 아니라 대부분 일반징집병이었고 근데 잘싸울수 있겠냐
@goldrushtv
@goldrushtv Жыл бұрын
용기만 있고 지혜는 없는 장수. 힘만 쎄다고 이기는게 전쟁이 아닙지요.
@ISAIAH-KOR
@ISAIAH-KOR Жыл бұрын
음향에서 어깨를 짓누르는 전장의 피로도가 느껴집니다. 👍
@user-ov4oz8pz7t
@user-ov4oz8pz7t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좋은 동영상 잘보고갑니다 히스커버리 역사채널 운영자님 ^^😍😍
@히스커버리역사채널
@히스커버리역사채널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우현 박 님! 앞으로도 재밌고 유익한 영상을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gupalsam1
@gupalsam1 Жыл бұрын
진짜 이 채널은 더할 나위없이 좋은 채널!
@user-bg3kl4ug8y
@user-bg3kl4ug8y Жыл бұрын
믈론 후대 입장에선 신립이 조령을 포기한 게 당시 상황을 모두 고려하면 충분히 납득할 수 있는 판단이었지만 신립 본인이 실제로 그 모든 사실을 파악하고 있었는지 의문... 최소한 달천 평야 인근에 진을 치고 사흘은 뒤에 탄금대 전투가 있었는데 그 전까지 충분한 사전 지형 답사가 이뤄지지 않은 점도 이상하고 용장이긴 하지만 명장이었을지는...
@gustave7223
@gustave7223 Жыл бұрын
지친 왜군들이 정비 하기 전에 들이치는 전략 등 큰 형태의 병법은 아는데 지형지물 파악, 적군 정찰 등 병법의 기본이 안되어 있다는게 문제네요.
@keberossoh8223
@keberossoh8223 Жыл бұрын
결론만 보면 븅신이지 사실 전멸을시켰으니
@user-hf9oh7wv1e
@user-hf9oh7wv1e Жыл бұрын
얕본거지
@user-cd1by2vf5f
@user-cd1by2vf5f Жыл бұрын
신립은 그 3일간 부대를 한곳에 주둔시킨게 아니라 2~3곳으로 이동시키며 이리저리 끌고다녔어요~ 그러다 일본군의 진공으로 마지막으로 주둔한 곳이 탄금대 나루터 앞 논벌이죠.
@keberossoh8223
@keberossoh8223 Жыл бұрын
사실은 사실이니께 전멸시킨 장수는 매국노가맞지. 나라를 저리 만들었으니 원균이새끼나 신립이나 똑같아. 결과가중요한겨 과정은 개나던저주고
@user-xb2ms7cl7t
@user-xb2ms7cl7t Жыл бұрын
영화보는것 같아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edwardkim635
@edwardkim635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JScha
@JScha Жыл бұрын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깊은여운이 남네요. 감사합니다.
@Kimchi_season_leader
@Kimchi_season_leader Жыл бұрын
우와~ 히스커버리님 그동안 구독자가 꽤 많이 증가했네요 ㅎㅎㅎㅎ 오늘도 잘보고갑니다 이제껏 못본거 정주행싸악 하고올게요 ㅎㅎㅎ
@히스커버리역사채널
@히스커버리역사채널 Жыл бұрын
반갑습니다! 왜이렇게 안보이시나 했습니다.ㅜㅜ
@user-hb5qj7tn6r
@user-hb5qj7tn6r Жыл бұрын
신립도 신립이지만 임진왜란 최악의 패배는 원균의 칠천량해전이라고 봄ㅡㅡ
@user-rr8xf4qv3d
@user-rr8xf4qv3d 10 ай бұрын
오늘을 사는 우리는 건곤일척의 전장을 목숨을 담보로 가야했던 신립의 입장을 온전히 이해하기는 어려울겁니다. 오늘의 시각에서 분석하고 교훈점을 찾는거죠. 영상을 보며 신립의 고뇌 답답함 절박함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감사함돠 주인장!!
@user-nu7if1il9c
@user-nu7if1il9c Жыл бұрын
타성에 젖어 관성적인 전쟁만 할 줄 알았기 때문이다 유럽의 소국이였던 프로이센이 짧은 동안 강국이 될수 있었던 이유는 군사대학을 설립하여 전쟁을 연구하고 공부했기 때문입니다
@pentopen
@pentopen Жыл бұрын
그건 문관이 해야할 일이고 무관이 할 일은 아닌듯....게다가 그럴려면 정치제도가 바뀌어야 가능할테고...
@user-ez3ii3jf1k
@user-ez3ii3jf1k 11 ай бұрын
​@@pentopen그러기엔 신립도 엄연히 정치인이었음.그것도 자기분야에서 엄청난 발언권을 지닌.
@user-uo5lk5rv7x
@user-uo5lk5rv7x Жыл бұрын
무기도 안좋고 병사들 실전훈련도 부족하고 지형도 불리하고 이길수가 없는 전투였죠 그나마 임금의 장인이라 비겁한 짓을 할수도 없고 어쩔수 없이 죽을수 밖에 없는 운명이었군요
@seitztruth7089
@seitztruth7089 5 ай бұрын
전쟁에서 전술적인 합당함 추구가 무슨 비겁입니까. 조령에서 활로 공격하고 조총 포함 물자들 노획했어야 했어요
@maple4801
@maple4801 22 күн бұрын
조선군이 무기도 일본보다 질이 낮았고 실전경험도 없었다는 사실이 아닙니다. 조선군도 정예군이었어요. 문제는 조선은 그동안 여진족 같은 기마민족과만 전쟁을 했다는 겁니다. 일본에 대해서는 왜구를 상대해본 게 전부였다는 거였죠. 그러니 조총에 대해 분석도 잘못하죠.
@user-dq5ny5gb2v
@user-dq5ny5gb2v Жыл бұрын
적의 상황은 모르고 아군의 상황은 최악이고 결국 불을 향해 달려가는 불나방이 되버린 ... 꾸준히 접전을 펼치면서 적의 상황을 파악 했어야 하는데 그것조차 못하게 주위 여건이 최악 위에서는 무조껀 막으라고 하니 충성심 강한 신립입장에서는 최악의 수를 둘 수 밖에 없었을듯.
@user-ic2mr2yt5l
@user-ic2mr2yt5l Жыл бұрын
만약에 세가 임진왜란 토탈워 제작 한다면 오프닝 시작 화면 탄금대 전투 담아야 된다
@user-hu7kz1hv7q
@user-hu7kz1hv7q Жыл бұрын
배수진.... 중과부족이면 이보전진을 위해 일퇴를 했었더라면 안타깝네요. 지휘관의 능력이 중요.
@seokmaankang6506
@seokmaankang6506 Жыл бұрын
탄금대전투에서 제대로 싸우다 전사한 군인보다 겁먹고 탄금대서 뛰어내려 자살한 군인이 더 많은게 안습.
@roadyamaha4660
@roadyamaha4660 Жыл бұрын
조령은 수비하기 훨씬 좋은곳이었지만 한양까지 우회가 가능한길이 있었기 때문에 탄금대를 선택한겁니다 거기다가 신립이 자신하던 자신의 기병도 험준한 조령보단 탄금대가 낫다고 봤겠죠.하지만 신립이 간과한것은 조총도 조총이지만 조선군보다 훨씬 긴 왜군의 창입니다 조선의 창은 길어봤자 2m 남짓이지만 일본 아시가루가 쓴 창의 길이는 가장긴것이 5m에 달합니다 고대,중세 전쟁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알겠지만 이런 장창병에 기병이 얼마나 취약한지는 아실겁니다 신립이 상대하던 여진은 이런 장창병이 없었으니 신립의 기병대가 효과적으로 먹혔지만 왜군에는 안된것이죠. 지금와서야 병법이 어느정도 연구되니 왜 장창병,뎃포병을 가진 왜군에게 기병전이란 선택을 했을까 의문이 들겠지만 신립도 기병이 장창병에 약한건 산전수전 다겪은 명장이니 알고 있었을것입니다 하지만 인간이란게 저런 급박한 전세에 자신이 제일 자신있고 무수하게 승리를 거둔 기병전을 선택한것도 이해는 갑니다
@BeachMS
@BeachMS Жыл бұрын
유성룡에 조총이 어디쏜다고 다 맞느냐고하던 신립 자기고집대로하다 결국
@roadyamaha4660
@roadyamaha4660 Жыл бұрын
@@BeachMS 그가 어떤 마음으로 기병전을 선택한지는 대충 이해는 갑니다. 임진왜란 전에만 하더라도 기병대로 여진족 두들겨 패고 다니던 전국구스타였으니까요, 자기의 군대가 지면 패망직전인 풍전등화의 쫄깃한 상황에서 자신이 가장 자신있어하는 병법을 선택하는것도 인간의 심리라면 이해는 가죠
@user-ss9eg8xm3j
@user-ss9eg8xm3j Жыл бұрын
그렇지 않음. 이미 조정에서는 죽령 및 추풍령을 방어할 장수를 파견하여 지키고 있었음. 또한 조령도 조방장 변기가 지키고 있었는데 신립이 철수시켰음.
@pollen_allergy
@pollen_allergy Жыл бұрын
조총을 상대해봤어야 만만하게 안봤을텐데. 전국시대때 수많은 전투경험이 있던 일본장수들은 노부나가가 이전에 나가시노 전투에서 다케다의 기마군단을 조총으로 상대해 이겼던 방법을 잘 알고있었을터...정말 야사에 나오는 귀신에 홀려 탄금대에서 싸운건가 ;;;
@user-kdg3hsjab8n
@user-kdg3hsjab8n Жыл бұрын
정치적인 이유가 컸다고봐야죠 신립은 왜군을 단순히 막는걸 떠나서 반드시 궤멸시켜야할 이유가 있었습니다 신립은 당시 선조에게 총애받던 신성군의 외척이기도 하고 왕의 기대가 컸던만큼 시일을 끌수록 입지가 불리한건 자기자신이었기 때문에 병사를 한데 모아서 아예 왜군을 격파해버릴 생각이었던겁니다 그것이 조정의 기대를 충족하는 것이기도 하죠 보통 회전을 택하는건 정치적 이유도 상당합니다 그게 많은 병사들을 통제하기도 편하고요 거기다 여진족을 야전에서 궁기병으로 쓸어버린 경험도 있으니 이런 경로의존성이 실제 전황을 인지하는데 문제를 일으켰다고 봐야하겠죠
@user-qv6ol5rr8s
@user-qv6ol5rr8s Жыл бұрын
잘봤습니다
@user-yf7xg7rw8b
@user-yf7xg7rw8b Жыл бұрын
얼마나 힘들고 고생했을지 참 안타깝네요
@user-cm2ec3ux2o
@user-cm2ec3ux2o Жыл бұрын
잘하시네요^^ 화이팅입니다~~~
@R_u-n-
@R_u-n- Жыл бұрын
무탈리스크 한부대로 마린 3부대에게 달려든건 누구 잘못이냐.. 무지성 저그 플레이어인지 개발사 잘못인지 무탈 니 잘못 아니다 신립형님
@danjjakchinguTV
@danjjakchinguTV 16 күн бұрын
'탄금대 전투와 신립'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shs8857
@shs8857 Жыл бұрын
영상 잘봤습니다. 탄금대전투에 가기전에 논밭이 물에 진창이 되어 기마병이 활동하기 힘들었다는 거는 여러 서적을 봐도 나오는내용이지요. 싸움하다가 갑자기 논밭에 비가 엄청 내려서 진창이 된것이 아닌이상 이미 그 논밭은 모내기중이거나 모내기하기위한 논에 물을 대고있는 시기일텐데 그걸 알면서도 논밭에서 기마대를 운용할려고 했다는것이 이해가 안가는군요. 신립의 군대가 왜적이 한성가기전의 조선 최후보루라는 그점. 내가 무너지면 끝이니까 최고의 안전한 전략을 짜야한다는 마음. 그 마음이 적절한 전술을 쓰지못하게 되고 마지막 배수진으로 몰린게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 이일은 베어그릴스 저리가라 할정도로 생존력을 갖고 있는 사람. 그런 사람도 계속 도망치며 살아있는데 전투 한번졌다고 투신한것도 좀 안타깝네요. 영상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Luci_078
@Luci_078 Жыл бұрын
이일은 심지어 갑옷과 투구를 벗고 도망치고...백의종군이라도 하겠다고 했죠
@roaringlion9083
@roaringlion9083 Жыл бұрын
실제로 신흠의 상촌집같은 기록이나 이일의 생환과정을 볼때 생각보다 많은 조선군이 동쪽 산길을 통해 학살극이 펼쳐진 전장을 빠져나간걸로 추측되는데 지휘관 입장에서 패전의 책임을 다했다고 봐야할거같음
@user-vw1xv4py3h
@user-vw1xv4py3h Жыл бұрын
전투 당일 새벽에 비가 와서 진창이 되었고 낮에는 맑아서 왜군이 조총을 쏠수 있었다고 합니다.. 하늘 또한 왜군편이였죠.
@user-vw1xv4py3h
@user-vw1xv4py3h Жыл бұрын
그리고 조선중기 모내기(이앙법)를 거의 하지않았습니다.
@roaringlion9083
@roaringlion9083 Жыл бұрын
@@user-vw1xv4py3h 이앙법은 하지않았다기보다 못했다고하는게 맞음 전근대시기 논농사의 북방한계선은 실질적으로 삼남지방까지였음 그조차 모든 조건이 맞을경우의 얘기임
@user-yz5bn3ly2e
@user-yz5bn3ly2e Жыл бұрын
어쨋든 쉽지않은 전투였지만 중요한 전투 그러나 패배할 확률 90프로에서 조정에서는 한강이남에서 방어하라고하기때문에 선택지가 많이 좁아짐. 또 제승방략으로 병력모으는 시간이 너무 오래걸림. 이일이 충주에서 병력모으다 일본군 나타나서 싸워보지도 못하고 도망감. 그러다보니 작전을 세우기에도 시간부족. 그리고 신립의 장기는 기마대인데 기마대가 싸우기에는 지형이 좋지않앗음. 오히려 자신이 이끌던 북방기마대를 그대로 남긴게 다행임. 그리고 더 중요한건 조총의 장전시간이 오래걸린다고 파악하고 기마대의 기동력으로 싸우려했지만 전국시대를 겪은 일본군은 오다 노부나가의 전투노하우로 조총 3열진으로 연사가 가능.. 기마대는 바로 무력화될 수 밖에 없음. 일본군의 실전에서도 이 전술을 많이 활용했고 예로 다케다 기마대가 개돌하다 그대로 망함.. 결론 신립의 특성과 일본군의 조총부대 산성이 좋지 않았고 신립은 일본군 조총전술에 대해 연구가 부족햇다. 만약 신립이 다케다기마대가 어떻게 망했는지 알았으먄 기마전술카드를 고집했을까? 생각이듬 오히려 김시민처럼 수성전을 하지않았을까?
@user-rh2yn7mf8e
@user-rh2yn7mf8e 9 ай бұрын
버티고 시간끌어봤자 둘러싸여 고립될것이라여겨 자신있던 기병으로 적의 우두머리를 쳐서 격퇴시키고 전황을 바꾸려 했던건 아닐까.
@user-zr9bc3ml7g
@user-zr9bc3ml7g Жыл бұрын
역사를 살아낸 사람들,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이 있어 지금의 한국이 있다.
@HanWoong1015
@HanWoong1015 6 ай бұрын
마지막 배경음악 알려주세요! ^^ 슬픈데 너무 듣기 좋아..
@히스커버리역사채널
@히스커버리역사채널 6 ай бұрын
"제목 : Legend of the knight" 저는 모션엘리먼츠에서 다운받아 사용합니다. 유튜브에 다른 제목으로 올라온 것이 있는데 정확히 모르겠네요 ㅠ ㅠ
@user-hq7mc1px7l
@user-hq7mc1px7l Жыл бұрын
신립은 어쩔 수가 없었구나라는 생각이 드네. 조총을 기마병으로 이길 수가 없는데 왜 그랬나 싶었는데 조선의 상황이 너무 열악했다.
@jump7221
@jump7221 Жыл бұрын
응원 합니다.^^
@히스커버리역사채널
@히스커버리역사채널 Жыл бұрын
감사 합니다!^^
@garimbi05091
@garimbi05091 Жыл бұрын
탄금대의 좁은 진흙지형에 궁기병대가 배수진이라니 일본군의 조총병과 장창병들에게 절대적으로 유리한 전투였고. 신립의 전술패착입니다.....
@user-lo8tu5cj5k
@user-lo8tu5cj5k 8 ай бұрын
저것도 소나기와서 군대물린다고 보고했는데 좆까고싸우라했다함 ㅋㅋㅋㅋ 런조가 만악의근원
@jin-ts9uf
@jin-ts9uf Жыл бұрын
최악의 패장은 원균이 독보적이죠
@user-qp6ip9xr9l
@user-qp6ip9xr9l Жыл бұрын
이순신과 신립의 차이점...이순신은 전장의 상황을 살펴서 유리한 곳에서 싸움...명량해전....신립은 자기가 익숙한 방법으로 싸움...탄금대 전투....
@JungSungMock
@JungSungMock Жыл бұрын
이런비교는 조금 조심스러운게 이순신은 자기 부임지에서 직접키운 수군병력이고 전란이후 정보수집할 시간이 있었지만 중앙직속의 기병을대리고 지금보면 향토예비군수준의 병력으로 익숙하지 안은 지형에서 싸운거라... 물론 여진과 싸우는데 화력전을 중심으로 정예기병으로 재미봤다는이유로 무지성으로 기병위주의 전투를 고집한거만 봐서는 그냥 멍청한 걸지도...
@rkfjfjdnxnzjajk
@rkfjfjdnxnzjajk Жыл бұрын
@@JungSungMock 멍청하다기보단 판단미스지 자기가 훈련시킨 북방 정예병도 없고 본인이 싸우던 지형도 아니고 대부분 징집병 오합지졸만 있는데 상대는 일본군 정예선발 상황이 안좋기도 함
@seongmokjeong2592
@seongmokjeong2592 Жыл бұрын
병법에는 전쟁이나 전투는 승리확정 되면 한다 라고 합니다.
@ddnzeus725
@ddnzeus725 Жыл бұрын
이순신은 대부분 이길 수 있는 장소만 골라서 싸웠음.
@seongmokjeong2592
@seongmokjeong2592 Жыл бұрын
@@ddnzeus725 '이길 수 있는 장소' 가 아니라 전투에서 승리 할 수 있을 때 했어요. 지리,전략,전술, 시간 등등 종합적으로요. 딱 '장소' 가 아니예요.
@user-hv4og7xd2r
@user-hv4og7xd2r Жыл бұрын
여진을 소탕하고 혁혁한 공을 세웠어도 임진란에서 단 한번의 실패로 ....
@user-ox4wq1cg1s
@user-ox4wq1cg1s 5 ай бұрын
과거의 영광에 매달려 시대의 변화를 모르고 상대를 무시했다. 과거의 영광은 잊어버리고 시대의 변화를 읽고 상대를 아는 자만이 시대를 넘어 진정한 승자로 남을 수 있다.
@user-cf5qd1so1b
@user-cf5qd1so1b 8 ай бұрын
신립장군 여러상황은 납득이 가기도 하지만 조령에게 죽기를 각오하고 막았다면 승리하지 못해도 왜군에게 큰 타격을 주고 한성 진격을 지연 시킬수도 있었을텐데 아쉽네요..임진왜란 최악의 인물 원균에 비하면 양반이네요..
@user-oc55nj900a
@user-oc55nj900a 2 ай бұрын
너같은 애들이 문제임 ㅋㅋㅋㅋㅋ 원균이 수군에선 ㅂㅅ이었는데, 육군시절엔 둔전도관리하고 특진도함 무장으로서는 합격임 자질이 수군에서 너무부족해서 그렇지
@user-tu4rr4ec1h
@user-tu4rr4ec1h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dajijung5741
@dajijung5741 Жыл бұрын
나는 수정 사학 싫어하는데 예를 들어 명성황후에 대한 재평가 원균에 대한 재평가 후세 역사가들의 주관이 들어간 재평가는 역사 왜곡 소지가 있어서 경계함. 그냥 당대의 평가를 따라야 함. 민비 시해당하고 한양 백성 그 누구도 추모하지 않았다는 당대 기록이 정확하다 봄. 다만 신립은 다름. 신립 입장에서는 싸울 수 있는 군인이 자신과 생사고락을 함께한 기병밖에 없었음. 신립 입장에서는 군인은 사천밖에 없었다는 뜻임. 나머지는 신립 눈에는 그냥 농부겠지. 그래서 공성전이 아닌 기병으로 배수의진을 칠수 밖에 없었음. 상대는 전국시대 고도화된 군사집단인데 급하게 모은 조선군은 농민이 전부이니 자신과 전장을 누빈 기병 중심의 방어 전략을 펼칠 수 밖에 없었음. 그게 신립이 유리한 지형의 이점을 포기하고 무모한 기병전으로 승부를 펼칠 수 밖에 없던 이유임. 급조된 백성들이 아무리 많이 모여도 신립 눈에는 군인은 4천 밖엔 없었음.
@user-su3wl6kn1s
@user-su3wl6kn1s Жыл бұрын
뒤로 물리면 조정에서 끌고가고 앞으로 가자니 명령이라 갈 타이밍을 놓치니 이순신 같이 조정의 명보다 장수의 판단이 우선이라 생각했다면 다르게 평가 받았을텐데 거기다 자기를 따르던 주병력도 아니고 징집병이니 이미 진 게임
@rkfjfjdnxnzjajk
@rkfjfjdnxnzjajk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징집병 주고 막으라고 한건 10에바긴함
@user-su3wl6kn1s
@user-su3wl6kn1s Жыл бұрын
@@rkfjfjdnxnzjajk 기갑군단장한테 형벌대대로 기계화보병부대 막으라한 꼴ㅋㅋ
@darreh4370
@darreh4370 11 ай бұрын
스스로도 충주가 본인이 죽을 자리임을 알고도 내려감
@user-wf1qz8bb7s
@user-wf1qz8bb7s Жыл бұрын
신립은 돌격대장 격이지 총대장급 은아니다
@erwinkim4905
@erwinkim4905 Жыл бұрын
여기서 댓글로 이랬다면 이겼니 왜 그래서 졌니 하는건, 후대에서 편하게 앉아서 유튭 영상 쳐보면서 씨부리니깐 할수 있는 말이지. 저 전장의 한복판에 있어봐라. 여기서 이랬어야 했는데 이러면서 씨부리는 애들 젤 먼저 탈영하고 난리났을거다.
@user-fy5ks3uz5z
@user-fy5ks3uz5z Жыл бұрын
그쵸 현역 갔다오면 다 공감하죠
@user-fg1sx2jb9e
@user-fg1sx2jb9e Жыл бұрын
ㄹㅇ
@user-eu7xh6xt5p
@user-eu7xh6xt5p Жыл бұрын
과신, 오만 이 넘치는장수는 명장이라고 부를수없다
@hp0635
@hp0635 Жыл бұрын
솔직히 병력의 질도 필요없음 단순 수적 열세만 해도 1대2, 우회중인 2군까지 합치면 1대5에 달하는 차이라서 한니발급 명장이 아닌한 야전에서 이기는게 거의 불가능한데 맨날 수성전으로 몇배씩 이기는거 보고 허파에 헛바람 잔뜩 들어서 1대2는 당연히 이겨야 하는것처럼 말함
@user-ut1ry5sd3w
@user-ut1ry5sd3w Жыл бұрын
1번의 실수가 10번의 수를 다르게 만든다.. 너무 수고했고 감사합니다
@jaehwancho522
@jaehwancho522 Жыл бұрын
신립장군의 경우 비겁하지는 않았으니.무조건비판이나 폄하는 안하겠으나. 특히 아군의 총사령관으로서 적을 정확하게 모르는 상태에서 적과의 정면승부를 한점 그리고 무엇보다 여기는 우리땅으로 좀기다리면서 장기전으로 끌고 갔으면 임진왜란이 사뭇다른 양상으로 전개되었을것 같은데. 지략이 부족했던것 같아요.
@user-rr8xf4qv3d
@user-rr8xf4qv3d 10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eb1rw6ey4k
@user-eb1rw6ey4k Жыл бұрын
대부분의 사람들이 한신의 배수진과 병법에서 배수진을 치지말라는것을 오해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한신의 배수진은 단순한 배수진이 아니라 배수진과 기습전 심리전등의 복합작전이어서 승리한 것이고 전력차이가 압도적인 배수진은 집니다
@rkfjfjdnxnzjajk
@rkfjfjdnxnzjajk Жыл бұрын
한신이라 가능
@user-wp3ck8nf4n
@user-wp3ck8nf4n Жыл бұрын
극약처방이란 전력으로 한신은 두려움의 군사들을이끌고 싸워 승리했는대 신립은 부하가 지휘관을 죽이고 탈영할꺼라 생각하며 부하를믿지못하고 심지어 조언하는 장교도 죽이고 리더쉽도없고 지형파악도 못하고 전술 전략도 없는 단지 적을 한양 도달까지 좀 줄이기위해 부하 8천명을 희생시키고 지도 자살함 무능한 놈이었음 조총의 무서움도 비웃음을날리는 적의 무기 화력도 모르는 졸장 한신과는 절대 비교할수없죠
@user-wp3ck8nf4n
@user-wp3ck8nf4n Жыл бұрын
@@thefool4078 신립이야기중인대 왠 이순신장군이야기~~~~
@Michael-ul2uo
@Michael-ul2uo Жыл бұрын
조령 매복은 훈련된 정예병이나 가능한 곳이고 겁에 질린 오합지졸 군사들은 오히려 도망가기에 적합한 장소지. 또한 훈련 안 된 군사들을 일본 정예병처럼 생각하는 것부터 오류지. 그냥 막연히 가능했을 거라는 생각을 바로잡는 게 순서. 탄금대 배수진은 도망가는 군사들이 많았기에 최후의 결전으로 택한 것이고 기마대 운용도 전날에 비가 안 왔으면 승리할 전투. 근데 세 방향에서 오는 왜군을 상대로 얼마나 지연할 수 있었을까. 패전지장은 맞지만 그렇게 까일 만한 장수는 아니지.
@jjk5179
@jjk5179 Жыл бұрын
사실상 저때 조령에 알박기했다 해도 다른 곳으로 우회기동하면 조령포위+한양 다이렉트긴 했음
@user-hs1gh6nv6c
@user-hs1gh6nv6c Жыл бұрын
흐음 신립은 잘못 평가된 부분도 있지 않나 싶음.. 조령이 방어하기는 좋은 위치라고 하더라도 당시 신립이 이끌던 부대는 급조된 병사가 절반 이상인데 탄금대에서 배수진을 치고 죽기 살기로 싸우는게 나는 이해가 됨.. 당시 왜군이 얼마나 무서우면 훈련 받은 병사들도 탈영하는데 훈련도 못받은 징집병들은 싸우기도 전에 도망갔을거임.. 거기에 임진왜란 동안 유일하게 선조에게 인정받고 검을 하사 받은 것만 봐도 약간 명장이라는 무게감도 느꼈을거고.. 그래도 나름 실전 경험이 많은 장군임.. 아쉬운 건 임진왜란 당시 100년간 전쟁하던 왜군이라 실전경험이 더 많았고.. 왜군 군사 전법도 모르니 신립으로서는 모르는 적과 싸워야함.. 이순신도 왜군 정보 수집에만 길게는 한달을 모으고 작전 세우고 싸우는데 신립은 그럴 시간마저 없으니.. 신립이 원균처럼 누군가를 모함해서 자리 뺏거나 이일처럼 도망만 다니던 것도 아니고 그래도 끝까지 싸운 장수.. 자기 목숨이 아까웠더라면 배수진을 칠 이유가 없지..
@user-hs1gh6nv6c
@user-hs1gh6nv6c Жыл бұрын
@@zn9901 일반 평지전이였더라면 당연히 님 말대로 조령이 좋다고 봅니다. 말씀처럼 저희나라가 많이 이긴 전투도 수성전이였던것도 사실이구여 그래서 제가 볼 때 신립이 명장이라는 무게감 때문에 좀 극단적인 선택으로 평지에서 도망칠 수 없게 배수진을 치고 싸우자고 한거 같습니다. 도망갈 수 없다면 결국 남은 방법은 죽기 살기로 싸우는 방법밖에 없으니깐요 그리고 매복이라는 전술은 생각보다 어려운 전술입니다. 거기다 저희나라가 이긴 대부분 수성전도 그 성에서 적들이 오기전 짧게는 일주일 넘게 전투 준비와 방비를 해놓고 극적으로 이긴 전투가 대부분이라 시간이 없던 신립 장군이 조령에서 수성전을 하였더라도 임진왜란 전투 상황에는 큰 영향이 없었다고 봅니다. 사실 이렇게 적었지만 게임 마냥 과거를 바꿀 수 없으니 실제로 어떻게 될 지 아무도 모르지만요..
@drlee811
@drlee811 Жыл бұрын
달천평야가 진흙밭인데 결전 치르려던 것도 대단하고, 충주성 날려먹은 것도 대단하고, 조령에 일부라도 남겨두지 않은 것도 대단함. 일본측 기록엔 김여물이 꽤 잘 싸운 것으로 나타나는데 그 중 사로잡았는데 손으로 목을 그으며 베라는 표현을 한 장수가 신립인지 그 주변 인물인지 모르겠음.
@dontshotforinside
@dontshotforinside Жыл бұрын
원래 충주성에서 수성전 할려고 했는데 신립이 한바퀴 둘러보고 이건 아니다 싶어서 배수진 쳤다네요...명색이 총사령관인데 후퇴할수도 없고 죽을각오로 싸운모양...모하나 제대로 돌아가는게 없던 조선군대....
@dubeyjackson1711
@dubeyjackson1711 Жыл бұрын
힝~~~슬퍼유
@user-cs4un3dw1d
@user-cs4un3dw1d Ай бұрын
패장이지만 싸우지도 않고 도망친 놈들 생각하면 차라리 높게 평가하고 싶습니다. 병사들이 툭하면 탈영하는데 명장이고 용장인들 별수 있습니까. 병사들의 이탈을 막으려고 배수진을 친것이었죠.
@Hongcacola99
@Hongcacola99 Жыл бұрын
그 용맹함과 깡다구는 사나운 여진족을 물리치는데에는 특화되어있었지만 백년간의 전쟁으로 정교하게 다듬어진 일본군에게는 통하지 않았던 인물..
@user-re5hk1ir3r
@user-re5hk1ir3r Жыл бұрын
왜병이 3갈래로 진군하는데 조령 하나 막아 고니시를 막아도 후속 왜군이 후미를 칠 가능성이 있어 신립의 선택이 이해가 감. 왜란 초기 패장이라 너무 저평가 받는게 있음.
@user-cq9nm6se1i
@user-cq9nm6se1i 10 ай бұрын
마지막 브금 제목좀요
@user-xr6jf4wk1c
@user-xr6jf4wk1c Жыл бұрын
신립을 전술도 모른다고 평가하는 인간들이 보이는데. 당시 신립입장에선 한양의 병력을 긁어 갔기 때문에 자신 혼자서 일본육군을 상대해야한다는 책임감이 있었을꺼임. 그러기 위해선 단순히 수상이 아니라 올라오는 적을 섬멸하는게 가장 효과적이었음. 단순히 탄금대 벌판에서 배수진 쳤다고 비판 받을만한 장수는 아님
@user-ez3ii3jf1k
@user-ez3ii3jf1k 11 ай бұрын
전공욕심
@ii-xk2qe
@ii-xk2qe 8 ай бұрын
일본군은 전국시대 100년을 거치면서 백전노장의 전략을 가진 군인데 조선군은 200년동안 평화가 지속되면서 해이해질때로 군사력이 형편없었고
@goldnusu
@goldnusu Жыл бұрын
전투시 천지인이 부합되어야 이길수있는데 기병의 장점을 살리지 못한점이 아쉽네여(사르후전투) 충신입니다....
@rkfjfjdnxnzjajk
@rkfjfjdnxnzjajk Жыл бұрын
사르후임
@goldnusu
@goldnusu Жыл бұрын
@@rkfjfjdnxnzjajk 감사합니다
@roaringlion9083
@roaringlion9083 Жыл бұрын
근데 사르루전투도 주력인 북로군,서로군이 패한 상황에서도 조선군의 행군이 지연되지 않았다면 결과가 바뀌었을 가능성이 상당히 높았음
@user-ez3ii3jf1k
@user-ez3ii3jf1k 11 ай бұрын
원균도 충신입니다.
@hivo2030
@hivo2030 5 ай бұрын
신립도 명장인데 진짜 슬프지... 병력 대다수가 오합지졸.. 전쟁 경험이 절대적으로 적은 병사들.. 오직 혼자서 여러 방향으로 오는 일본군을 막아야하는 상황. 거기다 본인이 잘 아는 지형도 아니야. 싸우기에 유리한 위치는 다 뺏겼어. 산지에서 막자니 고립되고, 한양 불바다는 필연적이기에 이도저도 답도 안나오는 상황이였음. 신립의 선택 자체가 진짜 머리 싸매서 나온 수인데..날씨마저 안도와줌 ㅋㅋㅋ한양을 지키고 지원군 없이 혼자서 모든 적을 막아야 하는 상황. 차라리 한양에서 막았으면 나았을 것... 조선 최고의 명장을 조선 정부가 어이없이 죽여버린것.. 신립의 죄라면 조선 정부의 말을 따른 것 뿐..
@user-tl8co1ok6h
@user-tl8co1ok6h Жыл бұрын
진짜 왜란종결자에서 나온 것처럼 요괴에 홀리지 않고서야.. 안타깝다..
@azuriness
@azuriness Жыл бұрын
임용한 박사님의 신립장군과 탄금대 전투 영상 보니 패배는 욕할 수 있어도 어리석다고 보긴 어렵던데
@user-tf4ek5gv8e
@user-tf4ek5gv8e Жыл бұрын
어리석...은 아니고 아둔한 졸장. 이지
@Luci_078
@Luci_078 Жыл бұрын
신립은 뛰어난 명장이 맞아요. 임진왜란 전까지는 말이죠. 다만 상대의 능력과 전장의 특성을 파악하지 못해 죽음에 이르었죠.
@user-ic7gm3pm7d
@user-ic7gm3pm7d Жыл бұрын
신립은 거품낀 졸장이 맞음 장렬한 죽음으로 행적이 미화된것뿐
@rkfjfjdnxnzjajk
@rkfjfjdnxnzjajk Жыл бұрын
@@user-ic7gm3pm7d 졸장은 아니지 당대에 북방의 영웅이었는데 ㅋㅋㅋㅋ 싸움은 존나 잘했음
@lucasromi83
@lucasromi83 Жыл бұрын
옙. 그렇죠. 조령을 막는다고한도 산에는 샛길이 많아서 그걸 다 막을려면 병력을 분산시켜야하는데 실전경험도 없고 훈련 안된 징집병을 그렇게 분산시키면 공포감이 엄청나다고 하더군요. 그냥 전투에 패한 것에 대해 욕할 희생양이 필요한 것이죠.
@seongmunha8294
@seongmunha8294 Жыл бұрын
험난하기가 이와같은데 지킬줄몰랐으니 신립에겐 계책이없다.
@user-dr5lw3gp8e
@user-dr5lw3gp8e Жыл бұрын
임진왜란 이전의 전공도 그렇고 탄금대 전투에도 끝까지 항전하다 전사한 것도 그렇고 정말 훌륭한 장수였는데 단 한 번의 패배로 수백년 동안 폄훼당하는 게 안타깝지만 전투에서 진 지휘관은 어떤 이유로도 옹호받을 수가 없는 게 군인의 숙명이기에 그저 인간적인 안타까움으로밖에 남지 않는 것같네요.
@rkfjfjdnxnzjajk
@rkfjfjdnxnzjajk Жыл бұрын
근데 너무 잔인하고 성질이 더러워서 사령관보다는 돌격장교 이런게 맞음
@TY-rq2qv
@TY-rq2qv Жыл бұрын
살자 한것도 전사한걸로 침?
@jjk5179
@jjk5179 Жыл бұрын
1.지형지물 숙지안하고 뻘밭에 무지성 기병어택땅 2.한신이 사용한 방어전술인 배수진을 공격전술로 이용한것 이미 이 두가지 이유로 신립은 명장이라고 하기엔 어려움
@hp0635
@hp0635 Жыл бұрын
@@jjk5179 전혀 틀렸음 한신의 배수진은 유인 후 포위섬멸 작전이지 방어전술이 아니고 신립은 배수진을 칠 생각이 전혀 없었는데 배수진이 되어버려서 퇴로를 열기 위해 기병돌격을 한것임
@user-ez3ii3jf1k
@user-ez3ii3jf1k 11 ай бұрын
​@@hp0635그런 상황을 만드느나 이길 상황을 만드느냐가 명장과 졸장의 차이.
@jinlee6355
@jinlee6355 Жыл бұрын
우매한 임금 아래서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고 본다.
@XX-wf2bk
@XX-wf2bk Жыл бұрын
귀와 눈을막았다..소름돋내
@wolfman33333
@wolfman33333 Жыл бұрын
어느 누구도 이해할수 없는 무능하고 또 무능한 장군이였지 아마도 저런무능한 장군이 지금도 대한민국 군대에도 있을것임
@user-vw1em6vw8i
@user-vw1em6vw8i Жыл бұрын
조령에서 신립이 전투해도 어차피 졌어요 선조와 조정대신들이 파천하는데 시간은 좀 벌어줬을수는 있겠지 왜군이 1-3군으로 나눠져서 진격했는데 조령에서 막아도 어차피 나머지 군대가 진격을 했을거고 전령이 오고가면서 조령에서 고니시가 막혔다는 전갈을 받고 다른부대가 배후를 쳤다면 신립은 꼼짝없이 포위당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못했을거고 이래저래 운이 나쁜거죠
@choijongsung7893
@choijongsung7893 Жыл бұрын
신입입니다 신립아니고요
@byoroo
@byoroo Жыл бұрын
제승방략 & 준비된 화망으로 돌격한 기병
@hikerfrantz5829
@hikerfrantz5829 Жыл бұрын
명장은 개나소나 다는 호칭인가 보네. 맹장이나 용장은 될 수 있어도 결코 명장이 될 수 없는게 신립임.
@HanWoong1015
@HanWoong1015 6 ай бұрын
허나 최후의 순간에서도 마지막까지 삼도순변사로써 맞서 싸운 용기만큼은 명장이었다 참으로 뜨거운 눈물이 멈추지 않는군..
@hikerfrantz5829
@hikerfrantz5829 6 ай бұрын
@@HanWoong1015 하... 내가 신립의 실체를 까발려 줄께... 일단 신립은 선조의 넷째 아들인 신성군의 장인으로서 왕실의 외척임을 믿고 오만방자하고 부하들의 충언을 듣지 않는 인물이었음. 어디 부임하면 기강을 잡는다며 어떤 트집을 잡아서든 반드시 한명은 목베고 시작하는 단무지의 표본이었음. 일신의 무예만 믿고 지략은 전혀 없는 자였음. 다행히 그 무예가 니탕게에게는 통해서 목을 베는 공훈을 세웠지만, 그게 도리어 독이 되어 더욱더 기고만장하여 더욱 자신의 생각만 옳다고 여겼음. 후에도 이야기 하겠지만, 휘하 장수들이 모두 조령에서 적을 막아야 한다고 했을 때 들은척도 안하고 탄금대를 선택한게 바로 신립임. 일단, 가장 논란이 되는 탄금대와 조령산맥에 대해 말해볼까? 혹자는 탄금대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었다는 멍멍이 소리를 해. 일단 탄금대는 강가야. 그건 즉 비가 내리지 않아도 진창이 많아 기병의 기동성이 죽는 곳이라는 거지. 둘째로, 신립은 배수의 진을 쳤어. 그게 뭐 죽을 각오다 멋있다하는데 결과적으로 그곳에 있던 정규군이 깡그리 다죽고 한명도 살아남지 못해 한양을 포기할 수 밖에 없는 빌미가 되었다. 셋째로, 조총은 장전시간이 기니까 재장전 하기 전에 기병돌격으로 조지면 된다는 참 단무지가할만한 생각으로 탄금대를 택했는데, 일본군은 오다군이 조총으로 일본 최강 기마대 다케다군 씹어먹었을 때 이미 조총으로 기병 상대하는건 이골이난 상태였어. 자 그럼 조령을 보자. 신립이 탄금대에 병력을 집중하느라 조령을 텅텅비우자, 조령을 넘은 고시시는 이렇게 말했어. '조선의 장수라는 자들은 대체 머리가 있는것이냐 없는것이냐? 이곳에 천명의 병사만 있었더라도 내가 한양가는 길은 막막하기만 하였을 것이다.' 즉 고니시는 신립이 조령의 험준한 지형을 이용해 유격전을 펼쳐 자신의 진군을 지연시키는 것을 가장 두려워하고 있었다는거지. 만약 선발대인 고니시군의 발목이 묶여 한양을 함락시키지 못하고 그사이 명의 지원군이 온다면 그게 바로 고니시에게는 가장 끔찍한 악몽이었어. 게다가 고니시는 가토와 선봉장 자리를 두고 다투었기 때문에 신립이 조령에서 지연전을 폈다면 고니시는 가토에게 뒤질까 서두르다가 악수를 두다가 자멸했을 가능성도 농후해. 즉 고니시가 가장 두려워 한것은 조령에서 발이 묶이는거였고, 고니시가 가장 바라던 것은 조선군이 한데 모여 그것을 일거에 박살내고 무인지경 지나듯이 한양으로 진격하는 거였어. 탄금대야 말로 고니시에게 있어서는 꿈에 그리던 무대였던거지. 즉 신립은, 적이 가장 원하는 순간, 적이 가장 원하는 곳에서, 적이 가장 원하는 방식대로 싸워준거야. 이건 솔직히 그냥 원균이랑 쌍벽이라고 봐도 돼. 솔직히 내가 맹장이지 용장이니 한것도 그냥 신립 가오세워주려 한말이고, 솔직히 말하면 신립은 그냥 원균급이야. 원균도 북방에선 나름 날렸어. 단지 수군으로 옮겨간 후에 수군 전략을 배울 생각을 안하고 수군을 육군처럼 운용하려 했지. 이순신 장군도 똑같이 북방군 출신이지만 이순신 장군은 수군 전력을 공부했고. 신립과 함께 원균급인 놈을 뽑으라면 권율이 있는데, 이것까지 말하면 너무 길어지고 주제에서도 벗어나니 더 이상 말하지 않겠음.
@partisanmoon9187
@partisanmoon9187 5 ай бұрын
신립 명장 맞다 군사들이 오합지졸 겁쟁이들 이라 탄금대 배수진을 칠수밖에 없었지 문경새재 조령 에서 맞았다면 오합지졸들 다 도망가고 없어서 어차피 패배 했을걸
@hikerfrantz5829
@hikerfrantz5829 5 ай бұрын
@@partisanmoon9187 군사들을 오합지졸로 내버려둔 신립이 명장? 이순신 장군은 뭐 한다고 맨날 병사들 때굴때굴 굴려서 정예병 만들었는지 모르겠네.
@user-yf5no4qh8w
@user-yf5no4qh8w 4 ай бұрын
신립은 명장이 맞음 여진족 머갈통을 방울토마토 마냥 따고 다닌게 신립임 다만 탄금대가 늪지대로 변한것을 몰랐을뿐..
@user-nw2gf9dn3t
@user-nw2gf9dn3t Жыл бұрын
정보가 부정확했죠..고니시 군이 정확한 규모나, 그때까지 상륙한 일본군의 수 조차 모르는 상태에서 전투에 임했으니..탄금대 전투를 할 시기에 이미 일본군은 10 만이 훨씬 넘게 상륙해 여러 길로 북진 중이어서..탄금대 전투의 승패 자체가 전쟁 양상을 바꿀수는 없었습니다..고니시가 지면, 가토만 좋아했겠죠..
@user-cn7tf7nc5k
@user-cn7tf7nc5k Жыл бұрын
정보를 전달한 부하를 죽여버렸다고 한 거 같은데...
@user-tf3so4kp6e
@user-tf3so4kp6e Жыл бұрын
거상에서는 최강의 마궁수 영웅으로 나옵니다
@user-th7ou6zx1w
@user-th7ou6zx1w 10 күн бұрын
너무 생생하네요 정말...영화같은
@PokDongMan
@PokDongMan 10 ай бұрын
아... 이분은 너무 안타까운 인물.... 후대에 사람들로부터 저평가되며 계속 까이는 거 보면 너무도 안타까움.
@ERAWALKER
@ERAWALKER Жыл бұрын
전투에서 정보라는것이 얼마나 중요한것인지 알수있는 내용이였습니다 당시 최고의 정예군이라면 남쪽의 해적들을 저지하는 남쪽 수군과 북쪽의 여진등 외세를 견제하는 북기병대였을텐데 정보전에 총력을 기울인 수군과 급하게 전투를 치루게된 기병대의 전과에서 여실히 드러나는것 같습니다 지금 우리야 결과를 알고보니 졸전이다 라고 할수도있지만 본인의 주식창을보면서 와..내가 여기서삿네 ㅂㅅ인가 자첵하는 모습을 투영시켜보면 정보가없다면 예측이란것이 얼마나 부질없는것인가 알것이라 생각합니다
@user-js2dk6nz5f
@user-js2dk6nz5f Жыл бұрын
세상의 모든 존귀의 근원이 선조라고 본 충신이라 그렇다 생각합니다. 진정한 주인은 국민이라는 의식이 지금같지 않았을 시대의 그 다운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Hi-xl2ec
@Hi-xl2ec Жыл бұрын
신립이 아무리 대패했다고 한들 괴멸인 원균에 비하랴...
@user-vu3xd6rb3i
@user-vu3xd6rb3i Жыл бұрын
썰에는 저 당시 조선군이 급하게 모아서 대부분 오합지졸이고 정예병은 자기 친위대인 북방기마병 일부 밖에 없어서 어쩔수 없이 기마병 위주의 정면대결을 했다던데
@KK-gz4jg
@KK-gz4jg Жыл бұрын
원균이 싼똥이 워낙 커서 그렇지 이사람이 싼똥도 만만치 않음
@ggo-mac
@ggo-mac Жыл бұрын
그건 아닌듯 신립...없는 자원에서 그냥 전멸 원균...사실상 최강의 해군 전멸
@user-nk5jn7ov8m
@user-nk5jn7ov8m 7 ай бұрын
백프로 지는 싸움을 하러가는 신립장군의 심정은 어땠을까
@user-zw9pp7rl9v
@user-zw9pp7rl9v Жыл бұрын
가슴이 터질듯하고 피가 아직도 거꾸로 솟습니다.
@gyverbaek4522
@gyverbaek4522 Жыл бұрын
이순신 장군님 없었으면...끔찍하네 이일은 전쟁 끝까지 살아 남았네..ㅋ
@user-vd5zi2zb2e
@user-vd5zi2zb2e 10 ай бұрын
좌우 좌장들의 의견만 잘 들었어도 그런 처참한 패배는 없었을 것이다. 고집과 아집이 풍전등화의 조선 육군을 패망하게 만들었다. 이순신처럼 수많은 부하들을 위하는 마음이 컸으면...
@dr.lee1535
@dr.lee1535 Жыл бұрын
자꾸 수성전을 했어야 했네, 조령을 막아야했네 막 떠드는데 문제는 신립이 조정에서 급파된 지휘관이란거임... 당시 기록에 왜군이 충주까지 2주만에 파죽지세로 올라옴. 그리고 백성이 전부 산으로 도망감. 여기서 어떻게 수성전을 준비하나...수성전이 쉬운줄아는데... 준비없으면, 바로 아군이 문연다 기록에 급조된 신립군은 내려오면서 제식 군복 구호 맞추면서 내려왔다 되어있음... 조령에서 진치고 엄폐 이런 작전이 가능하다 보나? 안된다니까.. .. 신립도 그냥 죽으러간거임.... 시스템 문제였음...
@user-uw2ej5qi5r
@user-uw2ej5qi5r 15 күн бұрын
마귀의 중장기병이 구로다 나가마사를 격퇴했죠.. 조총이 강력했어도 탄금대 전투는 신립의 판단미스가 전멸에 원인입니다. 훈련이 안된 병졸이라도 수성과 전면전은 다르니까요
@user-qm3fn2dh2h
@user-qm3fn2dh2h Ай бұрын
신립은 전쟁에서 무력은 최강아죠. 그러나 전략이 없는게 단점이죠. 만일 이일이 총사 선봉장 신립 군사 행정 박홍이 했으면 무조건 이긴 전투입니다
@bobby-iu2cj
@bobby-iu2cj 7 ай бұрын
패장은 죽음만이... 변명없이 사라진 비운의 장수...
@user-qe6gg2iv1p
@user-qe6gg2iv1p Жыл бұрын
와키자카 편 도 가능한가요?
@user-id4qy4tk4q
@user-id4qy4tk4q 8 ай бұрын
주로 여진족을 상대해봤기때문에 왜군들을 얕보고 병사들을 도망못치게 배수진치고 기병으로 쓸고 다닐수 있다고 생각한거 같은데 막상 재현한게 용인전투인듯..
@Horang2.
@Horang2. Жыл бұрын
거만하고 오만한 장수여서 대패한것이 결정적인 원인이었는데 자꾸 패인을 다른곳에서 찾으려고 하는게 문제임;; 부하장수 떄려죽이는건 일수고 상대적을 가벼이 여기는 오만한 장수였음 전투패인인 원인이 여기에 있는데 자꾸 다른데서 찾으려고 하네;;
@won10620
@won10620 Жыл бұрын
100회!
@user-tv5cs6ud8n
@user-tv5cs6ud8n Жыл бұрын
신립장군이 지략은 모자를지언정 원균만큼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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