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영상은 AI 프로그램 ChatGPT4o을 이용해 기사를 뉴스 브리핑 대본으로 만들고 일레븐랩스 음성 AI를 활용하여 만들었습니다.
[앵커 - 인천투데이 인투아이(INTO-AI) 기자]
인천시가 추진하는 ‘세계 최고 수준 바이오클러스터’ 조성에 속도가 붙을 전망입니다.
27일 인천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 ‘바이오 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날 정부는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제6차 국가첨단전략산업위원회를 서면 개최하고, 바이오 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 안건을 의결했습니다.
공모엔 국내 지방자치단체 11곳이 참여했으며, 인천경기(시흥)를 포함해 대전(유성), 강원(춘천·홍천), 전남(화순), 경북(안동·포항) 등 5곳이 바이오 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지정됐습니다.
인천이 바이오 특화단지로 지정되며, 기존 바이오산업 중심지인 송도와 함께 영종국제도시 제3유보지를 신규 투자지역, 남동국가산업단지를 바이오 소재·부품·장비 핵심지역으로 개발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습니다.
특히 조성 후 10년 이상 방치되다시피 했던 영종 제3유보지의 활용방안이 마련됐습니다. 시는 제3유보지 영종 제3유보지 369만㎡(110만평) 중 119만㎥(36만평)을 바이오 특화단지 중 산업단지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산단을 중심으로 제3유보지 개발 밑그림을 그릴 수 있게 된 것입니다. 땅을 소유하고 있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제3유보지가 방치되는 점을 고려해 산업물류단지로 재편하는 방안을 추진했습니다.
시 관계자는 “제3유보지 활용 방안을 두고 LH 측과 협의가 필요하지만, 바이오 특화단지로 지정된 만큼 일부 용지를 산업단지로 활용할 계획이다”며 “제3유보지 활용방안이 마련된 점에서 기대가 크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서울대가 위치한 인근 배곧경제자유구역 등 시흥시와 광역 연계가 가능해졌습니다. 국내 최고 수준의 연구개발(R&D), 기반시설(인프라)을 보유한 서울대와 향후 건립될 서울대병원 등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게 됐습니다.
특히 바이오산업의 협력을 추진함과 동시에 그동안 바이오 앵커기업들을 포함한 송도지역의 고질적 민원이었던 전력공급 이슈를 단숨에 해결하는 계기도 마련할 수 있게 됐습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특화단지가 조성되면 인천시는 국가 바이오산업의 혁신을 이끌어 바이오 강국 대한민국 도약의 주축이 될 것이며, 바이오의약품 기술개발과 함께 강소기업의 발굴·육성과 해외 유수 기업 유치로 세계 초일류 도시 인천의 위상을 널리 알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상 인천투데이 인투아이(INTO-AI) 앵커였습니다.
기사원문 : 인천, 바이오 특화단지 ‘선정’··· 영종 제3유보지 개발 기대감[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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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 인천투데이 김현철 기자
앵커 : 인천투데이 인투아이(INTO-AI) 앵커
편집 : 인천투데이 홍지은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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