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브앤테이크... 여태 주는것만 하다보니 권리로 생각하더군요 그래서 아 나는 무언갈 받으면 고맙게 여기고 갚아줄수있게되보자하니 선뜻 누가 주면 받는게 어려워졌었는데 받지않는 그 자체가 다른사람은 철벽으로 여기는게 느껴지더군요 다른건 나는 이 사람이 다칠까, 아파하네 걱정되는 마음에 얘기하는것 자체도 부담으로 느끼니 그냥 이 사람을 대할때는 감정을 빼고 대하는데 다른사람들이 놀라더라구요 장난치길래 제 장난은 위험할수있으니 되도록 웃어넘기는데 사람마다 맞추다보니 팔때리는 장난치길래 잠시 생각하다 아... 안받아주면 서운해하겠지? 공감하니 부담으로 느끼고 그냥 지르자해서 무표정으로 발로 차버리니 지인이 놀래더라구요 당사자는 아무말 안하던데 각자 다 다르게 대해야하니 특히 얼굴근육이 😑 이런사람은 굉장히 읽기 어렵습니다 잇팁.....

생각보다 넘겨짚는게 오류도 있고.. 말씀하신 것처럼 맥락이나 상대에 따라 배려도 기준이 다를 수 있는데 너무 스스로 세운 이상적인 기준(?) 갇혀사는 융통성 부족이랄까..? 그런 점들은 인프제가 보완이 필요한 부분이 아닐까 싶어요⭐️ -인프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