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피곤해요. 가식 거짓이 다 보이니까, 날 무시하고 기만하면서도 친절한척 우호적인적 하는 것도 다 보이고, 욕망 목적 의도가 다 보여서 사람만남자체가 피하게되네요.

1. 생기지도 않은 일... 쓸데없는 걱정한다는 얘기 자주 듣는편 2. 대화 몇 마디 나누다 보면 상대방 행동, 말투로 인해서 이후에 어떤 일이 생길지 예상이 되고 잘 맞음 3. 집단 내에 다툼이 생겼을 때 상대방이 화내는 이유를 잘 찝어내는 편 4. 의학,문학, 과학 등...궁금한게 있을때 혼자만의 생각으로 가설을 상상해내는데, 이게 찾아보면 정말 전문적인 지식일 때가 있음. 이건 좀 놀라울 때가 많음. 5. 일할때 진행되는 과정의 예상되는 문제점을 수십개 생각해놓고 그에 대한 대응책을 생각해둠. 좀 피곤하긴 한데 업무 능력은 인정받음.

표정과 말의 뉘앙스..사람이 너무 잘 파악되서 상처도 잘 받고 그게 쌓이다 쌓이다 결과적으로 나이먹고보니 현재 친구가 없음 ㅋㅋㅋㅋㅋㅋㅋ근데 행복해 ㅋㅋㅋㅋㅋ

여기가 INFJ 성지가 될것같네요. 어디선가 힘들어 하고 있을 인프제들에게 응원합니다.

사람의 본성이 다 보여요 악이 보여요 웃고 있어도 쎄한 느낌 그래서 사람이 싫어요

infj로써 더 정확히 말하자면, 여태까지 살아오면서 내향인으로써, 외향인인척 연기하며 살아오던 양향인으로써 본인이 했던 수많은 행동들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들을 학습하며 기억합니다. 그러한 경험들로 인하여, 상대가 내향인이던 외향인이던 어떠한 행동을 하는것을 보고, 분석을 하게됩니다. 내가 외향인으로써 생각했을시 저런행동은 어떠한 심리에서 나오는것인가? 내가 내향인으로써 생각했을시 저런행동은 어떠한 심리에서 나오는것인가? 그들을 이해하려합니다. 상대가 나에게 접근시에도 상대가 나에게 이런말을했을시 이런행동을했을시 왜 이런 행동을 했는지? 왜 이런말을 나에게하는지 항상 사람을 의심하고, 추리합니다. 그렇기에 사람을 잘 믿지 않으며, 사람에게 쉽게 마음을 주지 않습니다. 다른사람이 날 속이려할때 평상시와 다른모습을 잘 캐치하여 그부분을 의심하며, 추리합니다. 이사람이 날 가스라이팅하려하네? 이사람이 날 은근히 깔보네? 이사람이 날 좋아하네? 이사람이 날 싫어하네 등을 이러한 의심과 추리로 캐치를 합니다.

타인을 읽고싶지않치만 보여지는모습뒤의 진짜 속마음이 자주보입니다 모르고싶어요 너무 피로합니다…

한사람의 인프제 이지만 초능력은 없다입니다. 단지 직관력 때문에 관찰로 인해서 자동적으로 상대방의 마음을 읽을 수있는것. 상대방의 마음을 읽고 싶어서가 아니라 자동적으로 읽혀져요. 그래서 정신병자취급 받아요. 인프제앞에서 거짓말하지 말아주셔요~~😊

인프제는 에고가 가장 높은 유형이라고 생각됩니다 . 스스로에게 잣대도 굉장히 높고 . 에고로 남들을 잘 판단 속단하는 경향도 있지만 그 에고를 잘 다스린다면 누구보다도 진화된 영혼을 지닌 사람들이라고 생각해요 !

설명할 수 없는 촉이 발동해요 다른 사람들은 이렇게 말하는 저를 이상하게 보겠죠..ㅋㅋㅋㅋ 그래서 말 안해요 조용히 있다가 혼자 속으로 ‘그럴 줄 알았다’ 이러고 말죠 처음엔 내가 이상한 사람인줄 알았는데 이젠 그냥 받아들였어요 설득시키기도 싫고 백날 떠들어봐야 이해해줄 사람도 없거든요 여기 계신 분들은 알아주겠지만요😊

정말 거짓말 기가 막히게 잘보여요.

Infj가 전세계 4프로가 아니었더라면 이 유튜버분도 엄청 유명해졌을텐데.. 제가 인프제라 알고리즘에 계속 나와서 챙겨보고 있습니닼ㅋㅋㅋ

나는 6섯살 때부터 자각몽을 꾸었고 깨어나는 법도 알았음. INFJ, AB형, 곱슬머리까지..잘 어울리지 못하는 성격으로 회사 5년 다니다가 창업해서 지금은 직원20명의 탄탄한 회사 CEO가 되었음. 저주받은 성격도 잘 활용하면 좋은 결과가 나옵니다. 화이팅!

그래서 공격을 많이 받죠. 왜냐면 사악한이나 어떤특유의 인간사냥본능이 있는 자들도 또한 한 쪽 촉등이 켜져 있기때문에 자기들이 들키는것도 알아채거든요.그들만의 시냅스로 그 촉이 오나보더라구요.그..하이에나의 어슬렁거림 그런거 처럼요.그래서 공격의 대상도 잘 됩니다. 그런데 또 그걸 알아채죠. 다만 그 부분에서 자칫 방심하면 지옥이 열리고요.그래서 내공을 좀 키워야 하고 질량도 늘려야하고요.그건 지구삶에 필수요소지요.그런데 없는그것을 살아남으려고 키우려하니 고단합니다. 피곤한 삶이죠.😊

인프제는 변신의 귀재임. 귀척하는 사람을 싫어하면 마음만먹으면 그 귀척하는사람앞에서 더 귀척해서 한방 멕일수도 있음 그게 인프제임. 전 남자라 조폭건달같이 힘과시하는 남자들보면 저도 그사람들보다 한술더떠서 한방멕일수 있음 ㅋㅋ 그게 인프제의 능력임. 얍삽하게 야비하게 행동하는 사람들보면 비열함이 끝이 뭔지 체험시켜줌 그게 인프제 가장 큰 특징임.

Infj인데 촉이 너무 좋아서 피곤할때가 좀 있는 편이예요.. 가끔은 걍 무딘사람들이 부러울때도 있어요

거짓말은 잘모르겠지만 저랑 잘맞을사람인지는 잠깐봐도 바로 느껴져요

나와 같은 사람들이 있다는것에 마음이 따뜻해진다.ㅎㅎㅎㅎ

눈치없이 늘어 놓는. 자신과 가족자랑 민망하지도 않은지 참고 듣기 표정관리 너무 힘들더라

인프제 J로서~ 어느시기 지나니 남녀구분없이 인간에 대한 연민 대충 사라지는듯 하고 아닌 척 하는것도 지치고 직설적으로 대하기는 애매하고 예의도 아닌듯 하니 .... 초능력 보다는 생각이 많고 깊어지는 것이 진실? 사색이 병적이랄까? 어렸을때부터 나홀로 사색에 심취됨.(주제는 가리지 않고 보이는 것 모두) 혼자 떠나는 여행 길이 좋고 바람부는 들녘을 바라보는 것이 편하고 좋은... 공부는 잘 하지만 공부가 그닥 좋지도 않고...동물이나 사물, 자연과의 교감까지 주관적으로 느낄 수 있다는... 사랑에 대한 애착조차 별로 없고 사랑이 존재하기는 하는거냐?에 대한 의구심 가득, 사랑이란 그냥 조금 특별하게 상대방에게 전해주는 예우나 배려정도? 과학보다는 철학, 종교, 심리학등 인문사회쪽이 더 궁금하고 흥미진진!!! 혼자 있어도 잘 먹고 잘 살 수 있다는 신념? 그들의 외로움이나 고독따위는 인프제인 나에게는 해당 무? 혼자서 사색하고 생각하는 걸 좋아할 뿐 나는 극 내향성이 맞지만 남들은 나를 외향적이라 평가할 수도 있다. 내 스스로 외부에서는 가짜인생을 살고 있다고도 생각한다. 인간관계나 사회생활 잘함. 완벽 추구자형이라 일에 대해서는 상사로부터 개칭찬 받으나 아부같은 걸 싫어하고 개념없는 회사나 상사 만나면 사표를 미리 써놓거나 그냥 퇴사해 버리기도 한다!!! 왁자지껄 술 자리보다는 나 홀로 몰래 피우는 골목길 담배연기에 심취? 친구는 있지만 내가 느끼는 친구와 그들이 느끼는 나라는 친구는 사뭇 다름? 상황에 따라 비도덕적, 비양심적 인간들이라면 남녀 친구 구분없이 바로 단절함? 법없이도 우리는 산다가 정답, 정확하게는 단칼에 끊어내진 않지만 점점 거리를 두다가 손절이 맞다. 똑바로 건강하게 살자가 모토이기도 하다. 때론 피곤하지만 우린 즐기는 것이다. 남의 말을 정성껏 경청해 주지만 100프로 동의라기 보다는 그 시간 그 장소에서만 니편, 시간을 두고 생각해 보고 다시 정리해 봄. 상대방에 대한 이해와 배려심때문이지만 그렇다고 자신의 직관을 버리지 않음, 경거망동에 매우 민감하고 조심스럽다가 정답임. 어릴적부터 계획적으로 살고 나홀로 사색을 즐기기에 어떤 상황이 닥쳐도 당황하거나 좌절따위는 절대 없음. 이런 순간들이 닥쳐도 내면적으로 상황파악이 빠르고 내 갈길은 습관적으로 간다가 정답? 때로는 고집불통이라 불려도 후회하지 않는 삶이 좋고 이젠 늦었다고 생각하는 그 순간이 가장 빠르다는 순간적 직관에 따른다. 이러한 관념은 사람 뿐만이 아닌 내게 닥치는 모든 일과 사물에 대한 직관으로서 민첩하게 이미 계획된 삶이다. 신비하게 보여도 초능력까지는~ 어릴적부터 예지몽을 꾸긴 하지만 누구와 이에대해 얘기를 나눈적은 없다. 갠적으로 편차있는 시차적응이라 보는 편. 순수 예술보다는 창작이나 전위, 자유분방함을 즐긴다? 행동의 무한자유가 아니라 생각(별의별)이 무한 자유롭다가 정답임. 정장보다는 캐쥬얼에 적합한 외모와 그때그때 변신하는 종족? 타인의 평판이 나와 같기를 원하고 이에대한 꾸준한 투자와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가 정답임. 인프제의 소심성을 지적하지만 이는 직관에 따른 위험성을 경고하는 신호이기도 하다. 특히, 인간관계나 사업관계에 있어~ 우리는 완벽을 추구하며 죽을때 까지 준비하는 종족이다!!! 비록 지구상에 나 홀로일지라도 교감할 대상과 사물은 무한정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므로 스스로는 외롭지 않음이다가 정답임. 인프제는 집돌이,집순이니 외롭고 고독하다고 느끼며 생각하는 종족들이 우린 더 이상함!!! 피곤하게 살 것 같지만 우린 그 스스로의 뇌를 자극하며 살아가야 할 운명이기에 오히려 성취감이 남다르다. 당신의 뇌는 죽어갈 수 있어도 우리의 뇌는 연륜이 지날수록 진화하는 것이 정답이다. 하늘,바람, 구름과 별...그리고 신과 함께 오늘을 준비하고 교감 가능한 것이다~ 인간의 뇌는 소모적이라기 보다는 변형적 산물임에 동감하는 종족이 인프제 인간들이다. 누가 뭐라든~ ㅋㅋㅋ!!!

오 맞는것 같아요 사람볼때 저사람이 왜 나한테 왜 저러지 의도부터 파악해요 그리고 말한마디 행동보면 저사람이 어떤사람인지 느낌이 와요 그래서 사람들한테 마음을 잘못열어요

저도 infj인데요 아무리 손가락질 받고 욕설을 듣고 정신병자 취급을 당해도 할 수있다. 한마디로 이겨냈어요. 오히려 손가락질 비난 고통등이 절 더 성장시켜주는 계기가 된거 같아요. 물론 그 길은 힘들고 고독하고 외롭지만 미래에 저를 더욱 빛나게 해주니까요. 다들 화이팅!!!

저도 인프제인데 많은분들이 고통속에 계신것같다고 느껴져요 , 본인들이 그 남에게서 캐치되는 그 모습이 자기 깊숙한 무의식에도 있어서 더 발견이 잘되는거에요 그리고 나의 기분보다는 남의 기분을 더 먼저 살피는데 이건 나 , 내 내면아이를 뒷전으로 두고 있는거에요 . 본인 먼저 본인 기분을 먼저 살피세요 . 그러면 그 고통에서도 점점 멀어질 수 있다고 봅니다 . 본인이 인프제라서 고통스러운 분들 하루의 사랑작업 책 읽어보세요 본인이 왜그렇게 고통스러웠는지 아실거에요 다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공감능력이 뛰어나서 일부러 상담 안함. 거짓말인 것 알면서 속아줌 과거도 느낌으로 읽히고 근 미래도 읽음 그냥 느낌으로 알게 됨

저는 꿈이 너무 잘 맞아.. 지금 이 댓글 쓰면서도 소름끼쳐요 mbti 이런거 나오기 전 유행하기 훨씬 전부터 꿈이나 생각이 너무 잘 맞아서 나 이거 뭐지? 신내림 뭐 그런거 받아야되는거야? 이랬어요 어휴~ mbti 알게 된후 내가 infj인걸 알게 된 후에야 비로소 나는 나를 이해하게 됐어요

INFJ로서 나의 직관이 버겁고 남들에 앞서서 나만 파악한 사실들에 소름끼치기도 합니다.

인프제는 초능력이 있다고 봐요 저는 꿈을 꾸면 꼭 예지몽 비슷하게 무슨일이 있어요 한번도 아무일 없었던 적이 없어서 사전에 크게 될 문제를 막기도하고 멀리 떨어진 가족이 아프면 그 사람이 꿈에 아파해요 그리고 너무 눈치가 빨라서 모두 아니라고 강하게 얘기했는데 저 혼자 맞다고 했는데 얼마 후 제 직관이 맞아서 사람들이 다 놀랜적이 있었죠 뭔가 잠재의식이 인프제는 남달리 뛰어나고 통찰력은 갑인것 같습니다.

엔팁입니다 인프제는 지피곤할 때 걍 나두고 약속정해서 만나고 솔직하게 말하면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이중성성격이라 문제가 심각하다고 판단되어 스스로 병원을 찾아가 다면적인성검사를 받았었죠. 기억에 500문항이 넘고 주관식을 채우는 검사를 일주일 기한을 주던데. 저는한 이틀만에 짬내서 완성했죠. 결과는 스펙트럼이 오가곤하지만 지극히 정상범주안에 있음을 확인하고서야 그 이후부터 내 생각과 판단.연결고리. 설득력은 부족하지만 행동의 결과에 스스로가 리스크가 없었음의 경험을 하고 나서야. 스스로 채찍을 멈췄어요. 아주 많이 행복해지고 여유로워지고 스스로 나 자신을 사랑하게 되고. 내가 가진 영향력으로 인해 주변사람들이 달라짐을 느끼며 조언을 구하려 다가오고 의지하는걸 경험합니다. 내가 믿는 생각에 행동을 더하면 인프제는 반드시 무슨일이든 성공합니다!!

인프제 남자인데 초능력이 맞는거같네요 남들은 못보는걸 감지하고 느끼고 지금은 제 앞까지 보이기 시작했어요 사람들 감정을 보는건 아니지만 보이는건 맞아요 거짓말하는건 숨소리만 들어도 느껴지네요ㅎㅎ 왜 나만 느끼는지 저도 스트레스였는데 시간이 지나고 나니 좋은 부분도 많이 있네요 인프제인거 자랑스럽게 느끼고 살아가겠습니다😊

한 사람의 인생이 책이라면, 꼭 내가 도서관 사서 같이 느껴져요. 그것도 완전 한눈 안팔고 책들이 잘써지고 있나 완결이 안난 집필과정을 지켜보는 느낌.. 동시에 틀어진 영화나 드라마를 보는 느낌.. 그래서 피곤해요… 내 인생에 집중하고파요…

좋은 말로 초능력이지... 난 신기 있는 줄 알았다...

눈을 쳐다보면 그 마음과 역사가 전부 다 들여다 보여서 눈을 피하며 살았는데, 섬찟하죠. 그래도 사기를 안당하니 인프제 인것이 행복하네요.

사실 점쟁이 같아요. 미래가 보임. ㅠㅠ 말 행동 어투 속도 단어사용 물건의 위치 손짓 눈빛으로 읽어내니... 꿈은 현실로 반영되고 ... 사실 무서워요.

살아오면서 나만 이러는건가 싶어 힘들었고 내게 신기가 있어서 그런것이다 라는 결론을 내려버리자 마치 인생의 큰 짐을 내려놓은 것처럼 오히려 마음이 후련해졌었죠

예전 어느때인가 지인들과 어떤 사람들 만나게 되었는데 순간적으로 이사람은 사기꾼이다라고 느껴졌습니다. 이유는..어투..말버릇..행동..그래서 그사람이 가고난후 지인들에게 저사람은 사기꾼같다 조심하라 말했었죠. 다들 왜 그러냐고 그러는데 할수있는 말이라고는 그냥 말투가..행동이...당연히 지인들은 왜 그러느냐 비난..ㅎㅎㅎㅎ 전 나름대로 빤히 보이는데 왜 다들 못보는거지 하고 생각하고 말았었죠. 결국 사기꾼에게 사람들이 당할만큼 당하고 혼자 빠져나온 저는 나름 죄책감에 시달렸습니다. .MBTI라는것을 알기전의 이야기네요. 지금은 제가 INFJ라는것을 알고나니 이해가 됩니다. 왜 제가 대화중 호흡간격이나 목소리의 높낮이 눈의 움직임을 그리 신경 쓰는지 이제야 알게됐어요..

인프제가 뇌의 어떤 특정 부분을 다른 유형보다 잘 활용하는게 아닐까 싶어요. 남들은 거의 접속안하는 부분이요. 그래서 예지몽도 꾸고 나도 설명할수 없는데 그냥 상대방을 스캔 다 해버리는건 너무 신기함. 대신 말하기 뇌기능 회로가 망가짐. 저 말 잘할때는 entj였음. infj되면서 언어 아웃풋 기능 상실 ㅋ infj가 말 잘해보인다면 흑화했거나 머릿속에서 상상이상의 AI돌리고 있는거임. 일반인은 과부화 걸려서 못견딤.

눈빛보고 살짝 속마음이 보임...

인프제가 경청을 잘 하나보네요. 경청을 못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더라구요. ㅎㅎ 경청을 제대로 할줄아는 사람을 만나기가 하늘의 별따기 같달까 .... .

인프제 이지만 친하지않은 사람들 눈을 잘 안보게됩니다 눈을보는순간 나도모르게 관찰합니다 너무피곤합니다 ㅠ

그래서 그런지 사람사귀기가 귀찮습니다

인프제 영적인 사람들.

말더듬을때 lNFJ는 정말 빠른속도로 캐치하더군요 나와는달라서 정말 말솜씨도 유창하고 그런게보여서 부럽달까 아주훌륭한 언변가 이더라구요 말솜씨가 아주 대단합니다

직관적이고 통찰력이 좋다 뭔가 맞는거같음

INFJ가 나이들수록 피곤해지는 이유...

딴건 모르겠고 사기꾼은 딱보면 보임 오히려 딱보면 보이는걸 왜 모르지? 싶음 특히 티비에 나오는 유명인들 알고봤더니 사기꾼이더라 모두 가식이더라 이런거 모두 맞춤 다만 그 가면이 벗어지기전까진...엄청 욕먹음. 그런 훌륭한 사람한테 그러는거 아니라고 이게 다른사람을한텐 그냥 잘나가능사람 악플 같은걸로 느껴져서 오해받음 하지만 내 입장에서도 답답한게...아니 딱보면 거짓인거 티나지 않나?

댓글에 예지몽 이야기들 나오니까 생각 난건데 어릴 때 키우던 강아지가 새끼를 낳으면 꼭 그 전날 새벽에 강아지가 새끼 낳는 꿈을 꿈 ㅋㅋㅋ 강아지가 새끼낳는 꿈 꾸고 다음날 아침에 보면 진짜 낳아있음. 잘 때 유체이탈해서 본거 아닌가 싶었었음.

저는 인프제로써 살아가는걸 받아들이긴 했지만 상대방과 대화할때 관찰하려는 습관을 의도적으로 거부하려고 노력합니다 무의식적으로 받아들여지지 않는한 스스로 정보를 취득하려 하지 않습니다. 얼마전 번아웃이 심하게 오고 난후 더이상 스스로 힘들어지는게 싫어서 말입니다. 지금은 모든감정을 없애고 되도록이면 아무런 감정을 느끼지 않으려고 의도적으로 도어슬램을 만들어버렸습니다. 물론 무의식중에 일어나는 현상은 통제가 안되긴 하지만 통제가 가능한 부분은 스스로 억제하고 있습니다. 이것또한 인프제이기에 가능한 통제라 생각합니다. 인프제는 페르소나라 불리우니까요

복잡하고 힘든 면이 많아도 큰 장점이 있어요...사기나 속임수에 당하지 않아요,,,

전 살면서 온갖 일 다 겪어보고 수 많은 변화를 거쳐 정착한 곳이 인프제에요. 더 이상 바뀔 일은 없을 것 같아요. 많이 부족했던 저에서 하나하나 채워서 이곳에 왔으니까요.

예전에 후배가 그랬지요. 언니 눈을 마주보고 있으면 절대 거짓말을 할 수가 없어요. 그러면 왠지 큰 일 날거 같아요, 라고;;; 그 때 제가 얼마나 속으로 놀랐던지 ㅎ

전 사실적인 꿈, 예지몽을 너무 자주 꾸어서, 꿈꾸는 중 혈압이 갑자기 올라..잠을 자기 힘듬, 실제로 주사위 3개를 던저 친구들 앞에서 80%확률로 다 맞추고 초능력자라는 별명을 들으면서..놀란적도 있었음.. 군입대 동기가 있었는데, 왠지 죽을 것 같은 꿈을 꾸었는데...근무소에 안부 통화 후, 일주일 만에 죽었음.. 그외, 실생활에 예측되는 사건이 자주 벌어져서...몸을 움츠리고 다니게 됨.. 운이라고 생각하기에는 미래예측이 너무나 잘 맞아 돈 벌이에는 도움이 됨.. 남들보다 행복한데..미래와 과거의 추론과 기억을 잊지 못해..고통스러움.. 혼자도 행복하지만...불행이 아니라 생각되고, 고통은 다른것이라 생각됨.. 공부도 잘 했고..잡귀에 능숙해서..뭐든 잘 알고, 뭐든 잘 했음.. ENTJ여자 한번 잘 못 만나서..떨어지지 않으려해.. 상처주기 싫어서..노예처럼 끌려다니다가.. 지구의 산소가 부족하다고 느낀적이 있었음.. 쎈 성격의 여자를 만나, 휴우증 때문에..연예에 대한 공포심이 심함..

인프제는 댓글도 참 상냥하네요. 저역시 점쟁이같은 내용을보며 깜짝놀라고갑니다!!

헐... 진짜 INFJ가 자각몽 많이 꾸나요??? 저도 인프제 인데, 가끔 자각몽꾸면 꿈에서 마음먹은 순간부터는 꿈에서 제 마음대로 합니다;; 인프제 대부분 그런거라면 소름이네요

꿈 잘꾸고 잘맞는거는 맞음 데자뷰 같은거

저두 인프제인데 화이팅 합시다~!!❤

테스트 결과 계속 infj 나오지만 어떤 능력이 없는데 신기하네요. 내용은 흥미로워요. 감사합니다.

정말 알고 싶지 않은 것들인데 알게 되는 경우가 많아서 넘 피곤해요... 가뜩이나 생각도 많은데요 ㅋㅋㅋ INFJ동지들 화이팅입니다🎉🎉🎉

와, 내가 눈 보면서 소통하는 이유가 여기 있었어요…. 또 내가 생각해도 니는 진짜 비유를 많이 사용한다 했는데!! 공감 투성이야 여기…ㅠㅠ

저 자신을 알아가는 감사한 시간입니다.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상대방이 어떤 생각을 하는지 어떤 감정을 가지고 어떤 행동을 할지 솔직히 다 보여요. 은근 슬쩍 당신이 하는 말의 의도를 알고 있다고 알려줘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눈치채지 못해요. 혼자 어떻게 해야 가장 좋은 결말이 될까 생각하다가도 왜 이렇게까지 해야 하지라는 생각과 함께 쉽게 포기하기도 해요. 내가 느끼는 것들에 대한 지나친 맹신은 지양하면서도 살아가면서 쌓여가는 데이터들을 보면 충분히 믿어도 된다고 말해주는 것 같아요.

완전 나임

제 주변에는 저만 인프제라 피곤했는데 같은 인프제들이 있네요 코드 맞는 사람을 찾기 힘들어서 인생이 피곤하죠ㅎㅎ

패턴... 각자 패턴이 있죠...각성한 상태에서 잠에서 막 깨어날때 잘 보여요...감정을 느끼는걸 초능력이라고 한번도 생각해보지않았는데...생각까지 듣는 정도라면 모를까 (근데 원리는 알듯)

주역과 명리로 사람의 과거와 미래를 점칠수 있으니 신기하다. 희귀종이네

인프제인데 나만 그런줄 알았드만 영상 다보고 댓글 보니깐 공통점이 상담하는 능력인 것 같은데..😂 나 같은 경우는 다른 사람 고민 들어주거나 상담 해줄 때 진짜 성심성의껏 진심으로 세상에 이런 사람이 없을 정도로 들어주고 얘기해줌 특히 상대방을 잘 이해할려고 질문 같은 것도 많음 상대방을 빙의한다고나 할까나? 상대방 입장을 바꿔서 생각하는데 상대방을 이해할려고 질문한 것 토대로 상대방이 어떤 사람인지 파악하고 고민 내용이나 상담 내용 기반으로 내가 상대방이다 라고 생각하면서 끊임없이 생각하면서 상대방에게 얘기해줌 그러면 10명중 9명은 눈이 휘둥그레 지면서 상대방이 " 아 네 맞아요 " "어떻게 아셨어요?" 상대방의 반응이 이런식임 이런 반응이 나오면 인프제는 이제 점점 피곤해짐 1명이라는 사람하고 정신적 및 정서적 공유하고 얘기를 하고 오면 다음날 일도 하기 싫고 그냥 만사가 다 귀찮아지고 누워서 하고 싶은거 하거나 집에만 있고싶어짐 결국 회사 사람이나 친구나 연인이나 누가 됐든 간에 고민이든 상담이든 수다든 놀고오든 뭘 하든 에너지를 다 소모했기 때문에 다음날이든 어떤 날이든 집에만 있어야됌 에너지 충전을 무조건 해야됌 에너지 충전 못하면 생리한 것처럼 예민해짐😅 그리고 마지막으로 밖에서 친구든 연인이든 재밌게 진심으로 놀든 뭘 하든 간에 밖에보다 집에 있는 걸 더 선호함 누군가 친한 친구랑 오늘 못만나면 영원히 헤어지거나 아니면 집에 있거나 선택지를 주면 집에 있는 걸 선택하고 헤어질 수 있음 😂

어쩜.. 인프제를 잘 파악해주시네요. 여기 알고리즘이 떠서 요즘 자주보고있는데 오면 같은 인프제들이 계셔서 맘이 넘 편안해요 ㅎㅎ 말 안해도 다들 어떤 마음인지 알아서 그런가 댓글보면서도 동질감 느껴지고 뭐랄까 내가 어떤 사람인지 말하지않아도 알고있는 동지를 만난 기분이라 힐링같기도 해요. 감사합니다^^

와.... 거의 정말 잘맞아서 소름 돋네요. 저 역시 꿈 잘 맞아서 누가 죽고 대부분 대선에서 누가 붙는다 하는데 제꿈에선 떨어지는 꿈을꾸고 그게 거의 맞았어요. 신기가 좀 있나? 했는데... 거기가 사람 성격 파악을 잘하는 편이라 주변 사람들이 나한테 사람 파악을 물어보는 사람도 있어요 ㅎㅎㅎ 누가 어디서 어떤 상황에서 무슨 얘길했는지 다 기억하고 있죠. 상대방이 놀라 할때가 많아요. 이런 성격때문에 좀 피곤할때도 많아서 되도록 둥글게 무신경하게 살려고 노력 해요.

잘표현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이걸 초능력이라고 하기엔 좀 그렇고 오히려 다른 유형 사람들은 이렇게 안한다는거에 놀랍니다

저도 인프제이지만 초능력이라고 까지는 없고..예언능력은 조금 있네요 다만.제 개인이나 주변에게는 아무도움 안되는 광역 예언이라...물론 저에게만 해당되는 이야기일수도 있고요 최근에도 몇개 미리 맞추었습니다. 터키치진 사망자 발표 나오기전 최종 사망자 5만명 나올거라고 했는데 그대로 뉴스에 나왔고 인도 열차 사고도..지금은 그 숫자가 가물가물 해서 기억 안나는데 가령 뉴스에서는 사망자가 280이라고 치면..저는 그보다 더 많은 700의 사망자라고 예감이 들었는데 뉴스 어딜 찾아봐도 700이라는 숫자가 없더군요 그래서 구글링 해서 찾아보니 뉴욕타임지 인가..거기서 단서를 찾을수 있었습니다. 거기에 총 사상자가 700 이라고 이런식으로 적혀 있다군요 뭐 사망자인지 사상자인지 구분못해서 그렇지 700이라는 숫자는 맞춘 셈이네요.. 인도 열차사고는 저도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700이라는 숫자는 예시차원에서 설명한겁니다. 마지막 남은 광역예언 하나 더 있어요 세상에 온통 물에 잠길겁니다. 언제 일어날지는 전혀 모르고요.. 아마 저보다 더 뛰어난 분이 계시다면 날짜도 알고 있을거라 봅니다. 저는 그정도까지는 아니라서..^^ 혹시 나중에 그게 발생하면..이글이 성지가 되겠네요 참 저는 집에 튜브나 구명조끼 하나씩 갖추라고 주변에 말하네요.. 근데 미친놈 소리만 들어서..ㅋㅋ 이제 입다물고 삽니다. 아 추가로..이번 대통령도..미리 누가 될지 알고 있었습니다.. 별로 그분 좋아하지 않지만 뉴스댓글로 사정없이 이번 대통령은 누구라고 사정없이 달았거든요.ㅋㅋㅋ

다른사람이 날간볼때 나도 당신을 간보고있어용 ㅎㅎ

❤ 제 이야기 입니다. 저는 직장에서 리더들의 상담자 역할을 많이 합니다. 자꾸 저에게 물어봐요. 저의 마음을 떠보려고 접근하는 사람들이 있고 어떤식으로 일하길래 윗사람들에게 인정을 받는지 알고싶어 접근하는 사람들도 있고 저는 다 알고있지만 모른체하고 다 들어주고 공유해줍니다. 직설적이며 냉철하다는 말을 듣지만 그들은 내가 배려심 많고 따뜻한 사람이라고 합니다. 잘 들어주고 조언을 하거든요. 사람들의 의도나, 마음, 알아차림등 제 눈엔 다보여요. 그사람들은 눈치채지 못할거라 생각하지만 ㅋ 잘들었습니다. 저의 생각에 공감 못하는 사람들이 많아 외로운적이 많았는데 인프제에 대한 탐구나 해석들이 나오며 저를 더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잘들었습니다 ㅎ

자각몽에서 소름

나랑같은 인프제 친구있었음 좋겠당 😂

제가 예전에 늦은밤에 귀가중인데 늘 다니던 길인데도 그날따라 유독 평소와는 다르게 알수없는 추측이 형광등처럼 챡 떠오를때마다 그 일들이 연속적으로 일어나던 적이 있어요. 지금 생각해보니 늘 다니던 길이기 때문에 평소랑 다른 것들을 무의식적으로 다 느끼면서 미리 캐치했던게 아닌가 싶네요. 그덕분에 변태가 짠하고 나타나도 기절하지 않고 침착한 척 할 수 있었어요!!! 속으로는 기절해 나자빠질뻔했지만요😅

흠... 20~30초반까지 내가 너무 예민한 줄 알았다 또 그런 이야기를 많이 듣고 자꾸 사람을 가리는 버릇이 생겼다. 상대가 감정적으로 싫은게 아니라 가까이서 지내다보면 가까이 하기 싫은 거부감이 막~ 들었다 당시 대학교 때나 직장에 들어가서도 이런 문제 때문에 너무 힘 들었는데 mbti를 알고부터 내 자신에 대해서 이해와 확신이 들기 시작했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렇게 거부감이 들었던 사람들이 나르시시스트 아니면 소시오패스 성향이 짙은 사람들 이었다. 것과 속이 다른 사람들... 지금은 나와 성향 기질이 비슷한 한 사람의 친구가 있다.

넘 맞아서 놀라고 갑니다

요즘 저의 기질때문에 넘 속상하고 힘들었는데 영상보면서 저랑 같은 분들이 있다는 사실이 참 위로가 많이 되네요 제 주변에는 한 분도 안계신데 다들 어디 계시나요 ㅎㅎ

저도 infj 인데 이제 40대 중반을 넘어가니 겉으로 들어나는말 말과 직관을 통해 상대방의 느낌을 알수있는 장점이 있더군요 정확히는 평생 안되겠지만 나를 나자체로 조아하는 사람 나의 보이는 면을 좋아하는 사람 나의 가진것을 좋아하는 사람 나를 좋아하는 척 하는사람 분위기상 그냥 그런척 하는사람 들이 나뉘어 지면서 주변에 있는 사람들을 어느정도 정리할수있는 느낌으로 하고잇네요. 예전에는 다 잘해주려고 해서 시간도 에너지도 없었는데 이제 좀 여유를 만들려고해요

저도 솔직히 가끔 남이 나를 기만하는 경우가 있어요 저희딸이 어려서 말썽도 많이부립니다 좀 엄하게 아이를 대하는데 몸이 몹시 아프다보니 교회에 자주보냅니다 가장가까운 사람들과 친해지고는 싶지만 저는 제몸이 너무 아프고 남을 속이고 놀리는 사람이 싫더군요

인프제인데요~아주 섬세하고 예민한 성격입니다. 어렸을때 매우 불안한 심리상태로 자라났습니다. 그래서 지금의 초능력을?가지게 되었습니다. 굉장히 방어적이면서 아주 작은 움직임에도 민감하게 반응하는...돌다리도 수십수백번 확인하는.... 근데 이런 센서들이 너무 예민하다보니...베터리가 빠르게 방전되는 단점이 있네요... 가끔은 무뎌지고 싶을때가 있더라구요~ㅠㅠ

타인의 시각시점 생각행동패턴 다분석 그사람말행동보면 미래흐름도보임 감정공감직감 영적감도 남들보다 더뛰어남

제가 그래서인지 꿈이 맞을때가 많은가봐요

근데 예지몽 미쳤나 ㄷㄷ 난 남들 다 꾸는줄 알았는데 보면 예지몽 꾸는 사람은 잘 없던데 댓글들 보면 죄다 예지몽 꾼대 ㅅㅂ 존나 신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단한 건 아니지만 ㄹㅇ 1년뒤 2년뒤 예지몽 은근 잘 꿈 내가 백수로 지낼꺼를 예지몽 꾸면서 알고 있었지... 물론 취업할 때의 꿈은 못꿨지만 필요없는 예지몽 은근 잘 꾸는 거 같음

인프제 얍보다간 상대방이 다치쥬 ..

상대방의 의도 계산 너무나 잘보여서 힘들어요. 그런사람은 안만나야하는데 그럴수 없는경우 정신이 피패해짐.

친구들과 같이 있다가 제가 한가지 우리가 한 것에 대해 우려의 말을 하죠. 그러면 친구들이 왜? 또는 그게 뭐사 문제가 되지? 아니야 하는데 삼 사일 후, 제가 말했던 일이 일어났죠. 우연히가 아니라 (끌어당김의 법칙이 아니라) 충분히 예견된 상황을 직관적으로 빨리 예민하게 누끼는 거죠. 그르니 피곤해요 센서가 늘 바쁘게 도는 느낌이라 번아웃이 달 와요

주위에서 그래요 난 못느꼈는데 어떻게 그런것까지 캡쳐했냐고. 다른사람들이 무딘줄 알았는데 내자신이 평균적인 인간은 아니었군. 여러사람을 한꺼번에 만나는자리에서 동시에 어느정도 성격 파악이 되는상태라 겁나 빠르게 내머리안에서 인공지능이 막 돌아가는느낌.

인프제들은 맞춤법 잘 지킨다는 댓글을 봤는데..여기도 그러네요.

그래서 좀 피곤하게 살게되지요. 다른사람들이 못보고 못느끼는 것들을 대부분 파악하게 되니 말이죠.

아침에 일어나기 전에 몇십분? 정도 비몽사몽할 때 꿈이라기보다는 상상이 선명하게 잘 될 때가 있는데 가끔 그 상상이 너무 좋아서 계속 눈 감고 누워있다가 자주 지각하고 그랬었는데 이런것도 자각몽일까요?

지금은감당할수있음과없음을알아차리고 순한맛을좋아합니다 .아무나믿거나 너무많은인연은해롭습니다 내몫만큼만절재합니다.평범하게 보편적사고 인정하고 이성적인사고 소통 안심하는게중요한거죠

다른사람이 나에게 숨기고 있거나 내가없을때 했던 말과행동을 그자리에 없었음에도 바로 공기의 흐름으로 알수있다고 해야하나..들리지않는곳에 떨어져있어서 보지못하는데도 지금 저사람들이 하는 말들과 행동들이 그냥 머리속에 펼쳐진달까...신경쓰고싶지 않고 관심없음에도 느껴져서 사람들이 나에게 숨기는것과 마음이 짐작이아니라 확실하다고 싶을만큼 머리속에 펼쳐지고 마음속에서 다 들리네요... 그게 가끔은 상처가 되기도 하지만 그냥 태어날때부터 늘상 겪었던 거라 이제는 무덤덤?해졌달까..이제는 다른사람때문에 그런생각이나 마음을 쓰는시간도 아까워요 😅

느낌으로 말해도 돛자리 깔라는 말 종종 듣곤했었는데..

10대 20대 30대 초반(?)까지 반신반의 긴가민가한 경험의 축척.... 인식, 인지, 그리고 인정.... 그러자 활용, 확신, 확장.... 그러자 활강, 그리고 자유. Trust yourself, Jump, and Enjoy, all INFJ's. You are born to make this world a better place.

나이 50을 넘길때 쯤 사람들과 한두마디 하면 그 사람들의 속마음이 다 보이고 세상이 휜히 보여서 첨에는 무척이나 당황했지만 이젠 그 능력에?? 성숙함과 조절력까지 겸비되어 세상 편해집니다. 맘에 안드는사람도 웃으며 속으론 차단?? 하지만 그것조차도 그들을 나름 해석하며 다독여 줄수 있는 여유까지 겸비되어져 가는 나를 볼때 겸손함을 대처할만한 것이 없습니다.

자각몽을 infj만 꾸는건가요?전 남들도 다 꾸는걸로 생각했었는데....

자각몽을 나만 꾸는줄 알았는데 아니였군요. 알고리즘으로 요즘 계속 떠서 보게되는데 나도 몰랐던 나를 더 이해하게되네요. 여기 계신 분들과 동질감을 느껴서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왜 그런지는 모르지만 이상하게 상대방의 거짓말 부터 모든게 보이는데 객관적으로 설명이 안되서 미칠지경이엇는데 ㅠㅠ 이채널통해서 보다보니 이해가 되엇네요 사기꾼의 농락이 보이는데 설명이 안되서 난감햇는데. 저를 속이려고 안간힘을 쓰는 노력과 발악도 보이고. 결국 손해를 감수하고 손절 하고 나니 너무너무 평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