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을 하는 걸 알아도 그런 의도나 그 짠한 배경까지 느끼고 알아서 그 누구도 미워하지도 거절하지도 못하고 그냥 속아주게 되기 쉬워요.

탐정을 하면 잘할것 같은 인프제들.

미묘한 눈빛의 변화와 그 사람의 에너지로도 직감적으로 파악됨

맞아요!!!! 남들의 표정과 말투,행동만 봐도 이 사람이 정말 진심인지 진심인척 하는 거짓인지 딱!! 눈치채죠!!!!! 특히, 진심이 아닌 사람들을 일부러 알고도 모른척 해주면 진짜로 몰라서 그러는 줄 알고 사람을 우습게 보더군요.....그래서 그 담부턴 조용히 무시해 버리니 제 앞에서 슬슬 눈치를 보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친구가 한 둘밖에 없어요 친구가 많지 않아요 아니 더 디테일 하게 말하면 주위에 나쁜사람이 없어요 저를 두려워 해서 알아서 멀리 가버리거든요

그냥… 알아요. 그래서 더 힘들어져요!ㅠ

어떤의미 에선 좀 피곤함 그래서 뭐든 과하면 좋지않다

사고의 자유님 ~! MBTI 인프제에 대해 놀라운 해석력을 가지숐네요. 제가 infj에 거깝거든요. 지금은 손을 땠지만 30년 수사생활에서 인프제의 도움으로 엄청난 수사력을 발휘했지요. 영상 재미있게 봤어요.

알면서도 속아줌 그 죽일 놈의 연민 때문에 ㅠㅠ

내그래서저는교회나기타종교를좋아하지않아요 너무위선과거짓이느껴지니까요

인프제분들 우리 다같이 탐정팀을 만들까요🤭🤭🤭

모든것에는 그것의 좋고 나쁜 양면이 있는것처럼, 사람의 재능과 힘또한 모두 양날의 검입니다. 힘을 타고난 아이는 깡패가 될수도 있고 영웅이 될수도 있고. 외모를 타고난 아이는 본인을 진정으로 사랑해줄 사람을 찾을 관심을 얻을수 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그사람을 성적인 대상으로 보게하는것과 같죠. 수 많은 팝스타들이 재능덕에 성공했지만, 마약과 스켄들에 휩쌓여 한순간에 무너지는것도 그러한 일환이 될수있죠. 본인의 힘을 본인의 행복을 위해 사용할 준비가 되어있을때 우리는 진정한 삶의 주인이 됩니다. Infj라는 mbti는 알수록 한곳에 치우친 mbti같아요. 그만큼 강력한 재능이라 양면성이 더 강하게 드러나는 부류인것같고요. 저를 포함한 모든분들이 가슴속으로 그려왔던 궁극적으로 되고싶어왔던 본인이 되는 날이 오기를 기도합니다.

인프제가 대체적으로 조금 더 진화된 인류같습니다. 이런 난해한 성격을 함께 공감해주시고 분석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그래서 매우 피곤한 인생 ㅠ

어디서부터 어디까지가 거짓말인지 언제했는지 언제부터 시작된 거짓말인지 말, 몸짓, 표정, 쓰인단어, 말의 속도 이런것들을 다 고려해서 판단합니다. 너무 빠르게 그것도 한번에 진행되는 일인데다가 알아챈걸 상대방이 절대모릅니다. 그걸 일일히 설명할 방도가 없기때문에 속아주다가 어떤 증거라도 마주하게 된다면 그때부터는 infj에게 이길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이걸 구분하는 방법은.. 정말 본인이.. 정직하게 살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이미 시뮬레이션이 완성되어있어서 무슨말할지 무슨행동할지 예측이 되어서 미리 선수치곤 합니다.. 어떻게보면 되게 무서운 사람들이지요

내자신을 나조차도 모를때가 많아요

주위분들이 귀신이라 별명 멍석 깔으라는 말을 자주 들어요 딱 보면 느낌이와요

어렸을때부터 경찰수사관하면 잘할꺼 같단 얘기 많이 들었음 ㅎ

힐링 타임. 정확하고 세밀하게 분석해주시니 자연스럽게 힐링이 됩니다 목소리 톤, 높 낮이, 발음, 문장 구조, 문맥 등 ㅎㅎ ~~감사합니다. 자유쌤 ~~~^^.

그래서 침착할 필요가 있어요. 미묘한 표정 눈빛 말투들에 자극을 받아서 상대방의 의도대로 끌려가게 되어 도리어 곤경에 처하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제는 그런 이중성이 강한 사람들과는 거리두고 살지만.

완전 맞네요. ㅋㅋ 솔직한 걸 좋아하고 거짓말하는 걸 젤 싫어합니다. 직관력은 아주 뛰어나서 한번도 틀린 적이 없지요.

짠해요...쥐가 고양이 생각해주는격이지만.. 인류애를 발휘하고... 나는 잠시 가슴아프고... ㅋ😢😅

마자요. 거짓말이 다보여요.

혼자 생각하고 판단 = 고립, 애정결핍 infj성향 강할 수록 직관에 대한 자기확신이 과할 정도로 강해서 기본적으로 고리타분함. 삶이 피곤할 수 밖에 없음.

몇 마디 하다보면 그 사람의 불공평한 의도가 파악이 되어 빨리 처리하려고 "그러면 제가 ~~ 하길 원하시는거죠?" 라고 말하면 상대방은 당황해하면서 왜 이렇게 앞서가냐고 오히려 무안을 주더군요... 남들처럼 나도 당신들의 짜여진 흐름에 따라 순서대로 움직여서 자연스럽게 그 불공평함에 이르렀어야 하는건데 말이죠... (당신들이 고의적으로 의도 했던 안했던 결론이 느껴진단 말이에요ㅠ) 암튼 남들은 끝에서만 화낼걸 전 초~중간과정에서 부터 알게되니(?) 화가 많아지고 괴로워요😢

거짓말 ㆍ속임수 ㆍ기본 도덕적인것 조차 우습게 보는거ᆢ ㅋ 이건아니죵~

진짜 뻔히 보이는데 그냥 모른척 해줘요ㅜㅜ

넘 정확하신 사고와 자유님

인프제들은 탐정이나 프로파일러 같은 직업도 매력적으로 와닿을것 같아요~~😊

인프제는 누군가 거짓말을 할때는 본능적으로 이상하게 느끼는 경향이 큼.. 꼬임이나 사기를 치려해도 항상 모든 상황을 고려하고 생각하는 특성상 쉽게 넘어가질 않음(무의식적으로 머릿속에서 경고음이 울림) 거기서 조금만 이상함을 감지하면 바로 돌아서는게 인프제의 최대 장점중 하나... 물론 이런 점때문에 본인 스스로가 스트레스를 받을때가 많이 있기는함

여고 때 가방 속에 넣어 둔 용돈이 깜쪽같이 사라졌는데 누구 소행인지 바~로 알겠더라구요.. 한 달치의 회수권을 사야 할 돈을 잃었지만 그냥 모른척하고 3년을 마치.. 독수리처럼 적당한 거리에서 쭉~ 관찰을 했었네요... 한 번만 더 누구의 것이든 또 못된 짓을 하면 그냥 안두겠다는 무언의 눈치를 주면서 남의 것을 가져가야만할 이유와 그 심리를 탐구했었네요.. 때론 측은하고 또 때론 가증스러웠어요.. 그래서 저는.. 저도 모르게 제 일상 스케쥴같은 것도 자꾸 보고하는 습관이 있네요..;; 심지어 결혼식때.. 검은 머리 파뿌리될때까지 남편만을 위해 어쩌고 저쩌고.. 하겠냐고 물어보는데 끝~~까지 대답을 안했다는..ㅎ;; 그래서 시모께 아주 튼실한 미운 털하나 제대로..ㅜㅜ 이미 결혼과정에서 남의 편의 거짓말을 너무 많이 알게됐기에 흔쾌히 네~하면서 제 자신과 식장의 모든 사람들 앞에서 거짓으로 대답할수가 없었거든요... 입만 열면 거짓말하는 옆에 남자는 1초도 망설이지 않고 네!!! ㅜㅜ;; 어찌나 가증스럽던지... 그럼 왜.. 거짓말을 그리도 잘 하는 사람이랑 결혼을 했냐고 물으신다면.. 저만큼은 .. 거짓이 아닌.. 진심을 보여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이미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약속을 했으니까요.. 거짓말을 너무나 잘 알아채지만 거짓말에 너무도 잘 엮여버리는 것도 인프제인 거 같아요... 이런 시행착오는 가급적 경험하지 않는 게 좋을 거 같아서 제 썰을 쫌 풀어봤네요.. 태클.. 사절입니당~ 79💚

허풍인지 거짓인지 위선인지 가식인지 그게 다 보임. 쟤 저렇게 행동하겠네~ 라고 생각하고 이후에 보면 그렇게 행동하고 있음.

한사람의인프제. 공감합니다~~😊

그냥 그러려니 해요 뻔한 수법쓰는게 안쓰러워서

다 제 얘기 같아 새삼 INFJ 맞구나 싶네요 거짓말,가식 감지도 잘하지만 너무 싫어하거든요

무슨말이 필요할까요 늘 감사합니다 ❤

별명이 시루봉(쌍문동) 코난 입니다 ㅎㅎㅎ

인프제 희귀한 유형 맞음? 내주변에 너무 많은데ㅡㅡ

한두가지는 맞지않는건도 있긴하네요

다 보이는데 넘어가줌 ㅋㅋ

속마음을 애기를 안하는 이유를 모르겠어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