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제 남자 꼬셔서(허가되어서?)한달만에 애인으로 겟해 3년차인 인팁여자입니다. 저는 인프제가 사회적인 체면을 내려놓고 악당처럼 깔깔대며 웃도록 만드는게 너무 즐겁습니다. 저는 infj인 현 남친과 직장 선후배 사이였는데 유난히 이 사람은, 그가 가지고 있는 장점인 선함과 진중함을 이용하는 경직 된 SJ 들에게 좀 부당한 대우를 받고있더군요. 그래도 의기소침하지않고 당당한 모습은 좋았지만 속은 아마 힘들었겠죠? 그래도 언제나 밝은(아마도 가식의ㅋ) 모습으로 그들을 대하고, 한 마디 뒷담 조차 안하는 모습이 신기했습니다. (그 때는 신비로웠...) 그래서 저는 인팁 특유의 무장해제 상태로 둘만 있는 곳에서 경계심을 낮춘 뒤, 그 회사 악당들의 성대모사를 하곤 합니다. 나름 개그욕심이 있어서 매번 전 직장에서 필살기로 쓰던건데, 이번에도 사장 이하 모든 부서장들의 성대모사를 하네요. 저 그런거 진짜 뇌를 빼놓고 바보같이 잘하거든요. 회사에선 저도 한 차가움 하는데 잉푸제 남친 앞에선 한없이 청순해지는 뇌...😅 저는 회사 악당들이 했던 말들, 표정들, 어이없는 모순점들을다 담아 흉내냅니다. 그러면 infj 남자친구는 엄청나게 깔깔 웃으면서 울다가 웃다가 합니다. 저를 신비한 똥강아지 보듯 하며, 미스테리와 통쾌함과 웃픔과 신기함이 섞인 표정을 짓습니다. 전 정말 그 때가 넘넘 뿌듯합니다. 잉푸제와 친해지고 싱ㅂ다? 잉푸제와 조금 친해졌는데 더욱 친해지고 싶다? 그렇다면 섹드립, 온갖 가십, 엔티적 하이개그? 노노... 평소 젊잖음을 추구하는 인프제가 복잡하게 어딘지 모르게 가려워하던 부분을 찾아 대신 긁어주면 되는겁니다. 인프제 손에 똥 묻지 않게 내가 대신 공감과 희생개그 날리기, 그게 제 방법입니다. 과격한 단어는 최대한 풀어서요. Ex)그 인간 속내가 역겹고 더러워 잉푸제에겐 : 그 사람 좀비 곱창도 잘 구워먹을거 같애 (이건 더 과격한가? 뭐 암튼 발랄하게 😅)

인프제 f적인 것만큼 t적인 깊이도 있다는 거… 그래서 너무 감정적으로 나오면 불쾌해하는 거 진짜 너무 공감가요 ㅋㅋㅋㅋ 저는 그래서 가끔 제가 t가 아닌가 싶기도 했는데 막상 또 공감해주거나 그런 게 없으면 아쉽고 ㅜㅜㅋㅋ 그리고 너무 진지한 것도 불편할 때가 있고 적당히웃고 넘어갈 수 있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그것도 얘기해주셔서 너무신기 ㅋㅋㅋ

53세 인프제남입니다. 생각이 너무많다보니 불면증까지 와서 고생했던 젊은시절....사람들을 셀수없을정도로 많은 가면을 갖고 대했고 도어슬램을 밥먹듯하는 자신이 참 저주스러웠었지요. 인프제로 살아보니 세월이 약이라는게 맞는것같아요. 인프제 여러분 너무 괴로워 마세요.과거의 실수와 후회가 자양분이 되어 나름의 인생관이 탄탄해지고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사람으로 성장할수있었던것같습니다. 인프제인 자신을 사랑하십시오 세상은 인프제가 있어서 원활하게 돌아갑니다.ㅎ

찐 인프제 지나가다가 감동받고 가요..ㅋㅋㅋㅋㅋ 이게 진짜 맞는거 같아요 모르는 새로운 사람이랑 친해질 때 부담스럽지 않아야 다음 만남이 또 이루어지고... 말씀하시는게 저는 저랑 너무 맞아서 놀라고갑니다ㅠㅋㅋㅋㅋㅋㅋㅋㅋ 항상 이성과 감성이 충돌하는..

인프제는 유머코드가 진짜 중요한데 이게 개인적인 코드라서 맞추려고 노력한다고 되는게 아니고 그냥 서로 맞아야 됨.

날 알아준다는 느낌들면 마 마음의문 벌컼

5:11 순수한 사람 보면 진짜 웃겨요!! 세상을 모른다는 뜻의 순진함이 아니라 '어떻게 이렇게 무해하고 맑은 사람이 있을까' 라는 생각에 저도 모르게 보고있으면 엄마 미소가 나옵니다..ㅎㅎㅎ 귀여운 아기동물? 할머니가 손주 보듯이 그렇게요 그래서 상처주기 싫어서 잔소리를 아끼게 되는데 그게 친해지는 데 있어서 어떤 벽이 되는 거 같아요

인푸제 웃는 포인트 하나 더있어요... 이런 영상처럼 엄청난 디테일로 인프제의 어이없을만큼 복잡한 면을 정확하게 설명해주는 영상을 만나면 박수치면서 웃습니다. 제가 그랬고요. 너무 잘 알아주셔서 감사한 마음이 들었고 태뮤님은 세심하고 멋진 분이시라는 생각을 했네요. 힘차게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ㅎㅎ!

배려싸움 공감ㅋㅋㅋㅋㅋ

저도 인프제지만 정말 복잡한 유형...ㅎㅎ 인프제 본인들은 감성+생각이 너무 많아서 자기 자신을 정확하게 분석하기가 어려운데 이렇게 잘 정리해주시는 분들의 분석을 보면서 제 자신이 좀 정리되는 기분이 들어요 ㅎㅎㅎ 근데 인프제가 나이가 들고 사회성이 쌓이면 좀 덜 예민하고 좀 더 털털해진 인프제도 가능해지는 것 같아요..ㅎㅎ 삶의 풍파를 많이 받다보면 예민+생각하는 걸 어느 정도 좀 내려놓고 남한테 너무 잘 하려고 하는 것도 포기하고 걍 그러려니+무시하게 되더라구요 이렇지 않고서는 오래 살기 힘들어요..ㅎㅎ 너무 고달프고 피곤해

이렇게 인프제를 이해해주는 누군가가 세상에 존재하다니.. 세상은 아직 희망적이군요..! 😭

ㅋㅋㅋㅋㅋㅋㅋㅋ 어 내가 저만큼 배려해줄수 없는데? 이거 찐 공감이요 ㅋㅋㅋㅋㅋㅋㅋ 자연스럽고 무해하지만 배려가 몸에 벤 인간을 좋아하는거 같아요 ㅋㅋㅋㅋㅋ 인위적인게 느껴지면 왕부담 ㅋㅋㅋㅋ 은은한 재미와 사려깊은 반전 매력남이 제 이상형인데 크으~ 그래서 아직 솔로입니다

와...... 이건 추천을 안누를 수가 없다 어떻게 이렇게 잘 아시죠...? 역시 분석적 효율적인 엔티제라 그런가 f사이에서는 깊이 때문에 힘들고 t사이에선 교감 때문에 힘들다에서 소름 돋았어욬ㅋㅋㅋㅋ

인프제 영상 보다보면 ‘인프제가 죄송합니다…’ 라는 말이 튀어나올 정도로 까탈스럽긴 해요ㅋㅋㅋㅋㅋ 그래도 뭐, ‘나는 단순솔직하고 무해한 인간입니다’ 하는 아우라만 있으면 친해지기 쉽다고 생각해요. 음… 이게 힘든 걸까나.

오... 스스로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어슬렁거리던 인프제입니다. 진지한 대화가 가능한 관계여야 진짜 친해질 수 있다는 거 진짜 공감해요! 소모적인 대화도 좋지만, 그런 관계는 그냥 딱 거기까지인 느낌... T유형들과 진지한 주제로 토론하고 고찰하는 것도 좋아한답니다:>

배려싸움 생각해보니 진짜 그러네요ㅋㅋㅋ 누가 나한테 바라는거 없이 잘해주면 속으로 난리나요 헉 나는 뭘해주지 뭐가 필요할까 뭘 받으면 좋아할까 등등 근데 선물하거나 챙겨줄 때 고맙다는 한마디면 너무 좋은데 시큰둥하거나 당연하게 여기는 모습이 보이면 갑자기 정이 싹 떨어지면서 다음부터는 안챙겨줘야겠다는 마음이 들더라구요 50만큼 잘해주는 사람한테는 100을 주고싶고 -50으로 나를 대하는 사람한테는 -100으로 대하고싶은 약간 쪼잔한 모습이 있는것같아요(이건 저만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상대방이 어떤 말과 행동을 하는 속마음이 진짜 모르고싶은데 계속 읽혀서 더 정떨포인트가 많은것같아요... (예를들어 여행을 세명이서 가면 한명은 혼자 앉아야하니까 버스타거나 비행기 탈때만되면 티안나게 빠른걸음으로 맨뒤에 안있으려고하는모습)

어떻게 이렇게 인프제를 잘 아시는지… 공감받고 위로 아닌 위로 받고가요 ㅎㅎㅎ

저희 아이가 초등학생인데 인프제인 저랑 살아서 그런지 학교에서 친구들이 롤링페이퍼에 "선을 넘지 않는다. ", "장난도 선을 지키면서 친다" 라는 말들을 썼더군요. 내가 얼마나 선을 중요시했으면..ㅡ_ㅡ;;

이번 주는 일요일, 11/27(일) 4시에 방송으로 찾아뵐 예정입니다~ 뭔가 더 바빠진 것 같아 당분간 일요일에 방송 할 수도 있을 것 같네요 방송 전에 'INTP 연애'편은 올려보도록 할게요~~

지나가던 인프제입니다. 배려싸움0:58... 찐 배려배틀... 거의 드랍 더 비트 진짜.. 이해가 되는게, 처음엔 몰랐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아는 분이 인프제.... (어쩐지...) 몰랐을 때 대화를 하다보면 그분이 저를 배려하는게 느껴져서 '아.. 이렇게까지 배려를 안 해줘도 되는데...'하면서 저는 저 나름대로 '어떻게 하면 덜 배려할 수 있게 만들 수 있을까...'이러고 있.... 그래서 서로 은근 알 수 없는 불편한 느낌적 느낌이 생성... (아마 그분도 느꼈겠죠...? 제가 배려를 안 해줘도 되는 걸 풍겼을 수도....) 대화도 한 번 터지면 괜찮은데 터지기 전이 또 두뇌싸움 : 어떤게 과연 이 분과 함께 즐거운 대화를 할 수있는 주제가 무엇일까... (생각해보면 서로 그러고 있는거 같아서) (이 배려를 하지 않게 하기위해 제가 그냥 아무말 대잔치도 하고...) 그렇다고 막 불편한건 아니고 만나면 또 은은한 즐거움도 생성... (그분의 은은한 배려를 느끼기 때문도 있을지도) 배려를 해주려는 상대의 마음을 아니까 (제가 그러니까) 가끔은 그 상대의 배려에 일부로 올라타기도 하거든요 (그래야 오히려 상대가 안심을 할 수있는 걸 아니까) (하지만 나는 불편함 ^^?????) = 배려해주는 상대는 배려를 받아주는 게 마음이 편하다는 것을 알기에(내가 그래서) 안심할 수 있겠끔 오히려 역 이용(배려)해서 일부로 배려에 탑승은 하지만 내 마음은 ㄹㅇ 댕불편.... (이게 뭘까...?) 은은한 즐거움과 은은한 불편함 사이의 다리에서 왔다갔다 하는 기분인.....(어렵다 어려워) 때문에 인프제끼리는 서로 약간 힘든 관계인거 같습니다..... 이상적으로 생각했을 땐 서로 배려하고 화기애애할거 같지만... 현실은 서로에게 은은한 힘듦이 있는.... ??? "저를 배려해주지마세요!!!" ???? "안돼,!!! 내 배려를 받아라!!!!" ??? "끄아아아아아아!!!!" "그럼, 제 배려를 받아주세요!!!!" ???? "싫어!!! 배려해주지마!!!!!" "으아아아아아아아!!!!" 뭐 이런 느낌일까요...? 아니 그래서 이게뭔데 (몰라....c...)

인프제의 웃음포인트는 순수함... 상대가 순수하다고 느끼거나 진심이라고 느끼면 99.9프로 맘을 열지만 인프이기에 0.1프로는 의심하긴합니다... 그리고 그게 촉이 좋은 감에 걸리면 가차없이 돌아서는게 인프입니다. 참을 인 삼세판 선넘지 마시고 예의 갖추고 피곤하게 굴지말도

맞아.. 1번 3번은 기본이라 2번은 깨닫듯 공감했어요ㅋㅋㅋ 날 진정으로 웃기는 사람은 정말 앞으로의 드립과 대화가 더 기대돼요

INFJ 영상 몇 개 보고 있는데 내가 해석될 수 있는 사람이라는 것이 참 기쁘네요.... 스스로 우울에 빠져들다가 이러고 싶지는 않다는 마음으로 찾아보게 되었는데 큰 위로가 됩니다

맞아요 이성과 감성 둘다 대화가 통하는 사람 만나면 정말 확 빠져들어요. 순식간에 인프제의 내핵까지 들어올 수 있죠😊 인프제의 관점을 좋아하고 재밌어하면 되는거 같아요.

맞아요.. 인생영화나 책, 철학 이런 이야기 잘 맞는 사람만이 바운더리에 있어요 그게 안 되면 정말 소비적인 인간관계 중 하나로만 이어지는..

인프제인데 유머코드맞는사람이 좋아요. 밝고 따뜻하고 긍정적이면서 전문적이고 차분한사람요.근데 살면서 이런사람을 아직 못봤어요.

인프제인 이십대 중반 새럼입니당 저는 제 엠비티아이가 사람들이 편하게 좋아하기 어렵다고 생각했는데 어려운 생각을 귀엽게 느껴주시는것같아 기분이 좋네요~ 넘 잘보고갑니다❤️

오옹... 인프제도 다뤄주셨군요!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저한테 잘해주는 것보단 그냥 주위 사람들에 대해 어떻게 행동하는지, 다른 사람에 대해 어떻게 말하는지가 중요한 것 같아요! (매우매우매우 중요) 그리고 자꾸 신상 묻는 거 진짜 부담스럽습니다... (외면)ㅋㅋㅋㅋ 유머는 내용이 웃겨서 웃는다기보단 상대를 웃기려는 마음이 재미있어서 웃는? 그런거 같아요 ㅋㅋ(이거 너무 왕아재스러운가요?ㅋㅋ) 배려싸움은 비공감..

와우.. 너무 소름이어서 댓글 처음 달아봐요 인프제에 대한 통찰이 대단하시네요..!! 이렇게 자세하고 정확한 분석은 처음 봐서 넘 신기하고 재밌어요 ㅋㅋㅋㅋ쿠ㅜ

그거구나.. 가끔 동족 인프제 친구들을 만나면 진짜 배려 배틀하다가 지쳐요 ㄷㄷㄷ

Intj인데 주변에 친한 infj인 친구들이 많거든요. 남녀 상관없이. 저렇게 어려운거였다니 급 뿌듯해졌어요.

인프제들이 인프피를 귀여워하는 것 같아요

맞아요 배려경쟁 ㅋㅋㅋㅋㅋㅋ끝이 없음

와.. 통찰력에 감탄하고 갑니다ㅎㅎ 인프제 영상을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찐 인프제인데 속을 들킨거 같아서 중간에 몇번씩 흠칫놀랐네요…😅😊 통찰력이 대단하신듯

아니 왜케 잘 아세요? 우연히 알고리즘에 떠서 봤는데 덕질 얘기에 정곡을 찔려서 이건 댓글을 안 쓸 수가 없네요ㅋㅋㅋㅋㅋ 개인사생활 질문은 싫지만 덕질 얘기론 처음 만난 사람하고도 밤을 샐 수 있다구요ㅋㅋㅋㅋㅋㅋ 엄청난 통찰력이시네요ㅎㅎ

유머러스한거. 사실 너무 어렵게 생각 안했으면 좋겠어요. 물론 개그코드가 잘 맞으면 좋긴 한데 만난지 얼마 안 된 사이에는 어떨지 모르니까, 아재개그 같은 말장난 두어번정도는 가볍게 해도 괜찮은 것 같아요. 주구장창 그것만 하는게 아니라면! 그런 것도 뭔가 분위기를 편하게 하려고 노력하는 것 같아보여서 저는 호감이 가더라구요.ㅎㅎ 그리고 무엇보다 대화 내용이 중요하쥬. 개인적으로 좋아하는거 물어보는거 최고! 근데 확실히 저도 인프제지만 어려워요ㅋㅋㅋ 나름 좋고 싫음을 티낸다고 냈는데 티가 안 나니 왜..🥲

1:47 아니 왜 이렇게까지 인프제를 잘아는 거죠??? 맞아요 너무 텐션높은 분들 만나면 내 에너지를 다 끌어써서 최대한 맞춰주는 숙련도 높은 인프제로서 .... 아니 나의 그 마음까지...ㅠㅠㅠㅠ 아무래도 나를 아는 것 같아......

주변에 태뮤님 같은 사람 1명만 있어도 너무 좋겠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지나가던 인프제 감동먹어요..ㅜ 역시 부담스럽지만 않으면 장땡입니다~~

진짜 최고에요 .... ㅋㅋㅋㅋㅋ 인프제를 어찌 이리 잘 아시는지요,,,,?

태뮤님 INFJ 관련 영상 진짜 입 떡 벌어진 채로 다 봐버렸네요 ㅋㅋ 아껴먹을걸..

관통당했다!!! 그대의 통찰력은 최고요!!!😇

맞아요. 😅 완전 공감!

유치한 사람, 실없는 사람, 머리에 든것 없는 사람 싫어해요.날 많이 사랑해주고 대화가 돼야함~ 시간낭비같은 헛소리 싫어함ㅎㅎ 만날때도 계획없이 오는거 싫음ㅡㅡ

ㆍ불편하면 한번 보고 거리두기 ㆍ첨 봣는데 이상하게 편하다? 그럼 반은 온거임(확률은 적지만) ㆍ지켜보고 관찰하고 재미는 있었나? 지겹지 않았나? 이게 맞나? 그럼 또 봐야지 무한 반복 ㆍ남은 반이 언제, 어케 끝날지 나도 모름 ㆍ볼때마다 편하고 재밋고 부담 없었다? 그럼 호감도 상승ᆢ이제 넌 내 절친으로 소개 가능 ㆍ착각하고 용기내서 고백 공격하면 디짐 ㆍ살짝 손 스치고 어깨잡고 장난하는데 화들짝 놀라지 않으면ᆢ더 친해진거임 ㆍ집에 오면 그게 뭐였지? 왜 기분이 나쁘지 않았지? 나빠야 정상인데? 상대가 더 들이댈까봐 걱정 거리조절 고민 ㆍ지도 지 마음이 정확히 뭔지 모름ㆍ정이 들었나? 호르몬? 갑자기? 더 알아보자 ㆍ썸인듯 아닌듯 남자네ᆢ갑자기 부끄럽고 난리 그만 와라ᆢ ㆍ벌써 나가 떨어졌어야할 기간인데ᆢ뭐지? 무슨 사이지? 쟨 뭔데 고백도 안하면서 꺼지지도 않으면서 신경 쓰이게쓰리~아 머리 복잡해ㅠ ㆍ나 쟤 좋아하나? 그럴리가ᆢ맞는거 같은데? 미안한건가? 혼돈의 쓰나미 ㆍ좋아하네ᆢㅠ 연애란걸 진짜? 아ᆢ갑자기 귀여워 보인다ᆢ미쳤구나 ㆍ기다려 줘서 고마워 우리 사귀자🥰 ᆢ 댓글만 봐도 어질어질 하죠? 그러니 미리 포기하고 쉬운길 가세요ᆢ 그럼 둘다 편함🤣

진짜 ㅋㅋ 유머코드맞는데 그렇게 웃겨주는사람만나면 너무좋아함 ㅋㅋㅋ 근데 사람대사람으로 이런저런이야기하면서 정색또는 그냥 멍하게 그대화가 끝나길 기다릴때도많음... 솔직히 그땐 속으로 욕함... 언제끝나 또시작이네하면서...

완벽한 분석…ㅠㅠㅠㅠ

생각할수록 웃긴걸 젤 좋아해요 . 혼자 빵터지면 더 신 나

이 분 말씀대로 상상해보면 정말 부담스럽지 않게 친해질 수 있을 듯. 인프제 석사로 인정하고 싶을정도

entp분은 넘 재밌고~ 빵빵터짐 intj, infp 분들은 내적인 세계를 공유 할 수 있는 느낌 intp도 잘 맞는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올리시는 영상들 계속 꾸준히 챙겨보고 있는데 이제는 놀라운 지경을 넘어서서 소름 돋아요… 부끄러워서 그동안 댓글을 못 달았는데 이번 기회에 달아봅니당ㅎㅎ…

헐 진짜 처음부터 끝까지 잘 파악하셔서 놀랬어요 ㅋㅋ 예시로 드신 영화 미술작품 음악 다 관심있는거라 뿌듯하네요 최곱니다 😊❤

0:46 와 이거 진짜 찐. 상대방이 나를 크게 배려하지 않아도 되게 상대방을 편안하게 해주려고 또 애를 씀. 으아 인프제로 태어나서고생많다 나.

인프제인 사람으로서 나보다 더 인프제를 잘알고 있는듯... 나도 날 잘모르겠는디...성격유형 나오기 전까진 난 다중인격자인가 했음.

이걸 보니까 진짜 지금 있는 엔팁 친구 놓치면 안 될 것 같아요. 태뮤 님이 말해주신 모든 단계, 모든 조건을 퍼펙트 찍고 들어와준 친구...

mbti 설명하는 분들..infj에 대해 제일 안맞던데 여긴 infj에 대해 정말 잘 아시는 것 같아요. 제가 infj 인데 스스로 별로 까다롭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요즘엔 스스로 생각해봐도 상당히 예민하고 까다롭다는 생각이 듭니다 ㅠ 그래서 혼자가 좋네요 ㅎ

와 무릎 탁 치고 가는 인프제 요기요 ㅋㅋㅋㅋ 근데 어째보면 볼수록 이 종족 진짜 어렵다 싶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프제지만 인프제가 어렵다^^

웃는게 되게 귀여우세요 ^^

배려경쟁 ㅋㅋㅋㅋㅋ저번에 같은 INFJ 남사친 만났는데 서로 머리 굴리는게 보여서 속으로 너무 웃겼음요 😂 인생영화 들마 이야기하면 급격하게 눈이 초롱 초롱해지는거...😁🌸 나는 꼭 그 작가님들을 만나서 하루 종일 작품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요.ㅜㅜ 박해영...임상춘 작가님...❤

제 기준 인프제랑 친해지려면 선 넘지 않는게 중요한듯 저는 사람을 만나면 대화하면서 그 사람을 평가하고 정의 내려요 제 기준에 맞지 않는 비도덕적 행동을 한다면 바로 결단 내리고 선 그어 버립니다

안녕하세요! 저 인프제녀인데요, 태뮤님 천재이신듯ㅋ 진짜 다아~ 맞아용 짱!

인프제는 솔직히 너무 어렵지만 결이 비슷한 사람이 가장 최고지 않나 싶어요 그치만 이것 역시 이상을 꿈꾸는 인프제 특인 것 같아요 진중한 얘기와 유머가 그냥 버무려진...? 그렇다고 해서 인프제가 그 순간을 단순히 가볍게 생각하진 않을 거예요. 타인과의 모든 순간을 적어도 한번은 곱씹어 보는 게 인프제니까요 이렇게 말하고 나서도 인프제는 너무 어렵네요ㅠㅠ인프제가 가벼워 지고 싶은 순간에 유머를 던져야 하는데 그걸 내가 알지 타인이 어찌 캐치하겠어요....

완전 정확하셔요 ㅎㅎ

저는 N수치가 제일 높고 그 밑으로 F, J, I 순이거든요.. 저 같은 경우 대화는 NT들이랑 잘되고.. 감성은 NF들이랑 잘 맞아요. 한 예로.. NFP들에게는 대화하다가 가끔 상처 주기도 하고요... N보다 T수치만 압도적으로 높은 NT들이랑 대화하면 너무 로보트 같아서 웃길 때 있고요.. 그래도 확실한 건 S들 보다는 N수치 높은 사람들이랑 웬만해서는 다 잘맞더라구요... 유튜브 영상 본 중에 태뮤님이 제일 정확하셔서.. 참고하시라고 남깁니다 ㅎㅎㅎ

좋아하는 개그 포인트 너무 잘아신다! 그래서 저는 최애가 장도연 언니에요 진짜 선너무 잘지키고 귀엽고 개웃겨>

NT들끼리 만나면 논쟁하듯이라는 비유에 빡빡웃고갑니다 ㅋㅋㅋㅋ😂

인프제한테는 크게 무례한 행동만 안 해도 웬만하면 다 맞춰갑니다. 공과 사 구분해 주면 더 고맙구요.

와 공감 인프제에게 일단 선지키면 비호감은 안됨

진짜 소름돋는게 어떻게 infj 정확하게 아시지 ㄷ ㄷ ㄷ 남들이보면 infj 라는거 모르더라구요. 저는 내적인 에너지 써가면서 맞춰줄려고 일부러 밝은척 말도 걸고 하는건데 이걸 아시네 ㄷ ㄷ 그리고 섹드립 개싫어함.. 남자인데 절친이라도 섹드립치는거 개극혐

도사님이신가요? 배려 넘 받으면 부담스러워요.. 배려받지 않기 위해 노력해야겠다 이런생각도 함요 ㅋㅋ

예리하다..이거 어케 아셨지..? 근데 이렇게 보니 되게 까다롭네요 인프제 ㅋㅋ

진짜 인프제는 모르겠고 적어도 인프제인 저는 완벽하게 간파하셨어요. 감상적 평가가 진짜 개ㅐㅐㅐ레전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듣자마자 영상 멈추고 “와 대박 미친 나 그래서 왓챠피디아 보는거 좋아하는데” 생각하고 마저 재생했는데 그 뒤에 정확히 영화 얘기나와서 혼자 화장하면서 보다가 지금 까부러졌어요 진짜 대박이시다 타인이 타인을 이해하는거 불가능하다 생각했는데 가능할 지도 모르겠네요ㅋㅋㅋㅋ 영상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앞으로도 기대 많이 하겠습니다.

인프제 잘알 인정입니다 종종 e로 의심받지만 그거 다 에너지 쓰는 거라고!!! 집 가면 뻗는다고ㅠㅠ 엉엉

8:31 저기 라이브챗에 보면 가장따뜻한 빵이라는 분이 인프제한테 인생영화인생드라마 인생책얘기하면 좋아할거라고. 이거 진짜 찐.

순수하게 웃기는거 애니 라바 ㅋㅋㅋ 도덕성기준이 생각없이 스르륵 내려가면서 과도한 스트레스가 사라집니다

ENTP 남이 5세 연하 INFJ 여를 만나 부부로 25년째 잘 살고 있습니다. ENTP 남으로 아내의 첫 인상은 < 이 여자 봐라.. 내 이야기를 잘 들어주네..뭐지? >였습니다. 첫 미팅에서 연골어류의 진화를 이야기 했는데도 ...의외로 잘 들어 주고 에프터에도 응하더군요...ㅋㅋ 나중에 결혼하고 말하길 집사람이 저 보고 참 재미있는 이상한 사람이었다고 합니다. 살다보면서 좀 안 맞는 부분도 있었지만 항상 아내가 기다려 주더라구요. MBTi를 알고 나서 많이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인프제인데 ENF로 많이 비치는ㅋㅋㅋㅋ 근데 인프제 진짜 복잡해여....린정 나도 내가 복잡해!!!!!!!

맞습니다. 배려를 배려로 갚지말고 그저 감사함을 가끔씩 표현해주면 될 것 같아요. INFJ는 그냥 베풀고 무언가를 해주는게 좋은 것이기에 그런 헌신을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지만 않으면 만족합니다. 그리고 MBTI자체보다는 '적당한', '갭'있는 사람을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쾌활한 ENTP이나 ENFP라도 가끔 진중할 때를 보여주거나 하는 그런 것들 말입니다. 전 옛날부터 INFJ-1w9였지만 정반대인 ESTP성향도 어느정도 갖고 있어서 가장 중립적인 유형인 ISFP가 좋더라구여. ISFP중에서도 내면이 단단하신 분들은 참 귀엽고 멋있습니다 ㅎㅎ 또 MBTI만으로는 그 사람의 성격자체는 알 수 없는 것 같아요. 그저 어떻게 사고하고 느끼는지 방향만 안달까여? 에니어그램까지 같이 공부해보시면 더 재밌을 것 같습니다 ㅎㅎ

너무 어렵네요…. 이정도면 그냥 인프제님들이 간택해주시는 분들이 선택받은자네요 ㅋㅋ ㅡ 지나가던 단순한 인팁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덕질에 대한 얘기 너무 공감돼서 웃겨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태뮤님도 점점 제 바운더리 안에 들어오는 중....

이 분 진짜 생각 깊으신듯... 엔티제 검색하다 들어왔는데 나만 들통남(?)

와 진짜 동감

infj로서 영상보고 infj는 정말 복잡한 인간이라는 사실을 다시금 깨닫고 갑니다

진짜 누구세요? 인프제 그 자체... 분석력이 제가 본 분 중에 가장 정확하시네요

어케 저를 이리도 잘 아시는거죠..?

웃기게 만들어주는 사람 만나보고 싶어요 ^^

1, 4번 핵심... 단순하고 무해해보이는 첫인상 + 가까워지려하면 깊은 얘기 가능 이거 두개면 얼추 맞음 2, 3번은 있으면 좋은 정도?

근데 진짜 나는 가면 너무 잘 쓰는 인프제인지 다들 제가 인프제라고 하면 에이 너가? 라고 해서 막 좀 씁쓸한 적도 있고 나 왜 이렇게 알수없는 사람이야? 싶어요 ㅎ

관심사 딥하게 파기 자기만아는 음악이야기 블랙홀 이야기 자연탐구 이야기 근데 호구조사는 좋아하는데...

전 삼시세끼의 참바다 유해진씨의 유머가 그렇게 좋더라구요^^ 태뮤님 오늘도 인프제 박사박사님 인정!👍👍

우연히 봤는데 포인트를 잘 짚으셨네요. 공감 100%.

나보다 나를 더 잘 아는 사람을 발견했다😮😮😮

와...

INFJ 들과 친하게 잘 지내는 ENTP 입니다. INFJ 님들 사랑합니다 ^^

누군가 잘 해주면 감사하고 좋은데 진짜 부담스럽다. 내가 저런 대우를 받았는데 난 어떻게 해줘야하나. 난 그럴 자신없는데~~~ 혹시 변하면 어쩌지~~이런 생각해요.

통찰력 장난아니시네영

infj 전문가로 인정합니다 ㅎㅎ 근데 전 개인적으로는 1번만 되도 친해질수 있는 것 같아요. 2번 저를 웃기는 사람은 정말 드물고,, 3번 깊이 있는 대화를 하는 상대도 정말 드물기 때문에 사실 그만큼은 기대하지 않아서요 ㅎㅎ

진짜!

1:26 너보다 더 상위배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