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근무태만에 화난 아버지에게 아들이 사과하러 왔을 때, 아버지가 “됐어 나가 거슬리니까!” 하셨는데 아들이 진짜 나가니 “진짜 가냐?” 이 말이 왜이렇게 따듯하게 들리는지 ㅠㅠ 모질게 말할 수 밖에 없는 아버지가 제일 힘들었을거같단 생각이 들었어요ㅠ

아버님 이분은 거의 기업 오너의 마인드를 갖고 계신 분입니다. 몸이 불편하셔서 세상 걸어오신 길이 얼마나 혹독하여 아들에게도 냉정하게 대하셔야 했는지 이해가 갑니다. 젊지만 한 가정의 가장인아드님의 그릇을 키우시려 쓴소리에 눈물 삼키시는 모습에 제가 계속 눈물이 납니다. 존경스럽습니다. 아드님도 응원합니다!

가게 일 가르치느라 엄격한거지 아들들이 밝고 능청스러운거 보면 원래 집안에선 좋은 아버지였던듯. 남자들이 아버지 진짜 어려워하고 무서우면 저럴수가 없어요ㅋㅋ

전 10년전 이걸봤는데 이 사장님 명언이 잊혀지지가 않아요. 배추 금값일때 만두값 왜 안올리세요. 하니 사장님 말씀 배추쌀때 똑같이 받았으니 비쌀때도 똑같이 받아야죠. 한결같은 사장님 그명언이 잊혀지지가 않아요.

11:26 아들한테는 밥먹었으니 먼저올라가라고 퉁명스럽게말하시고 손녀딸에겐 머라구웅~^ㅇ^ 스윗하게 대하시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볼때마다 넘 웃긴게 아빠가 첫째 아들한테 하는 말투랑 첫째 아들이 동생한테 하는 말투가 개똑같음 ㅋㅋㅋ

진짜 아버지 구구절절 맞는말만 하시는게 저런 아버지한태 가르침 받을수있는게 행복한거다

나는 아들나이지만 저런 아버지가 있다는게 얼마나 소중한지 모르는거 같다 어디로가야할지도 모르는 세상에 아버지가 일궈놓은 길이 있다는게 얼마나 기쁜줄 모를거다 술먹고 늦게나오면 어느직장이든 다닐수없고 아버지가 아무리 엄하게 키워도 팔이 안으로 굽는게 보일만큼 자식생각하는게 느껴지시네요

처음엔 아버지의 잔소리가 숨막히는듯 보였으나 회차를 더해갈수록 아버지의 미소가 일품이다.. 눈물이 난다

댓글들 어이가없네. 만약 회사와 가족이 분리되있으면 눈쌀이좀 찌푸려질수있는데 저 장남에겐 아버지이자 사회적 스승이다.하루종일 가게에있으묜서 배울수있는건 저 안이 다인데. 아버지가 저렇게 디테일하게 하나하나 잡아주면서 가르쳐주는건 진짜 감사한일이지..

진짜 아버지께서 아들 가장만들려고 진짜 노력하시네 ㅋㅋㅋ 와....진짜 ...ㅋㅋㅋㅋ

요식업에 있었던 사람으로서 한마디합니다 진정한 고수는 역시 숨어계시군요 아버님 한마디 한마디에 내공이 느껴집니다 제가 느끼기에 백종원 정도는 아버님 발끝에도 못미칩니다 아들분이 부럽습니다 특히 요식업은 스승, 누구한테 배웠는지가 정말 중요합니다, 기술이 아니라 정신을 배우기때문입니다 기술이야 매일 같은일을 하기때문에 바보가 아닌 이상 늘 수 밖에 없지만 정신은 배우기가 힘들죠 가르치는 사람도 요즘은 드물고

아버지가 애처가이신게 너무 좋음

아버지의 강인함과 성실성 모든 것이 교훈적이지만 어머니는 아름다운 미소로 따뜻하게 감싸는 모습 또한 돋보인다

어머니가 진짜 너무 아름다우세요 그리고, 손이 불편하신 어머니의 넉넉한 품성이 너무도 아름답습니다.

이번 편은 인간극장을 통틀어 제가 진심으로 가장 좋아하는 에피소드입니다. 그 시대 본인이 힘들게 살아봤기에 다정하고 따뜻한 아버지 대신 강하게 자신의 삶을 찾을 수 있게 해주시려는 아버지의 모습들이 곳곳에서 찾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런 아버지 밑에서 자란 아들 역시 본인의 부족을 인지하고 이를 극복해내려는 좋은 자세가 참 보기 좋았습니다..! 세월이 많이 지났는데 부디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아들 나이가 저보다 어린데 두아이의 아빠라니.. 53세에 할아버지가 되신 아버지도 얼마나 열심히 살아오셨는지 보여요

1:25:46 아들이 웃고 아버지도 아들보고 웃으시는거 보니까 눈물이 다 나네요ㅠㅠ

진짜 이 에피소드 보면서 아버지의 존재가 얼마나 위대한지 알았습니다 ㅠㅠ

둘째 장가보내고 그다음은 고생한 와이프 행복하게 해주는게 목표이고 할일이라 말씀하시는거보고 진국이시구나..생각드네요. 말은 거칠고 무뚝뚝해보여도 내면을 들여다보니 좋은분이십니다.

아들한테 대답할때랑 손녀한테 대답할때 너무 다르셔서 웃음이 났어요.ㅎㅎ 꼭 들러서 만두 먹고싶습나다.건강하세요.

옛날에 봤지만 그땐 엄마가 저렇게 이쁘시고 대단한줄 몰랐어요.. 어머님 진짜 고생하셨어요

아버지의 말씀 하나하나가 땅에 떨어뜨릴 말씀이 없다는걸 느껴지네요. 인생을 배우는 한편이었습니다.

아버님 말씀이 맞아요 보기엔 너무 냉정해 보여도 장사는 내가 힘들어야 손님들이 행복해해요 그래서 더 혼내시는거 같네요

그래도 큰 며느리가 중간 역할을 똑소리나게 잘 해줘서 고맙네ㅋㅋ

11:36 11:52 유명한 짤 손녀와 아들을 대하는 온도차이❤️

손녀와 아들 대하는 온도짤은 진작에 봤는데 오늘 알수없는 알고리즘으로 원본을 보네요 👍점심 언제 드셨냐니 어제먹었다는게 젤웃김 ㅋㅋㅋ 대단하신부모님과 아들내외네요 🫶근데 아버지는 성질이 급하신데 아들분은 좀 느긋하신(말도 좀 느릿하시고)면이 있으니 호통당하는듯😂

저런 아버지가있다는것도 큰복입니다

여기 만두먹으러 일부러 원주까지 가는데 시간이 안아깝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맛도 깔끔하고 친절하시고 마인드가 강하시다는 느낌이 들정도로 정말 좋으신분들입니다^^

아버님의 성실함과 책임감에 존경심이 들고, 제 친아버지가 떠올라서 뭉클해요. 두 아들이 아버지 겉표현의 거침에 상처받기보다는 그 속의 아버지 맘을 헤아리려고 하고 더 다정하게 대해드리고 아버지를 존경하시는 모습에서 정말 아름다운 복받은 가족이구나 싶어요. 행복하신 가족이십니다♡

십몇년전이니 지금보다는 아드님이 많이 여무셨겠어요 옛말에 부자 삼대못간다는 말이... 고되고 처절하게 살아오며 전투력 갖춘 아버지랑 그래도 건물도 지어올리고 신혼집 아파트도 해주시는 아버지가 있는 아들이랑은 세상을 보는 시선도 느끼는 감각도 다를거여요 집도 절도 없는 처지로 처자식 딸렸는데 남의 가게에서 처음 만두 배우는일을 했다면 안시켜도 새벽시장에 싸고 좋은 배추 보러다니고, 여사장님 대신 당면썰러 새벽에도 다녀가고 했을거네요 눈물나게 고되고 서럽지만 스렇게 해야 살아남을수 있으니 그렇게 했겠죠 아버지가 시켜서 배추가러 시장나가며 새벽부터 일하는 사람들을 한번 봐보는 입장이 된게 아니라 새벽부터 일하는 바로 그 사람들중 하나가 됐었겠죠 내가 편하면 누군가가 내고생을 해주고있는거여요 바람막이를 해주시며 가르치시려니 아들에게는 온전히 와닿기는 힘들었을거네요 그래도 가르치시느라 배우느라 양쪽다 고생 많았겠어요

삶이 힘들고 지칠때마다, 보게되는 영상.. 나도 부모가 되었지만, 절대 따라갈수 없는 깊은 묵직함과 가르침, 보는 내내 마음 한구섞에서 울림이..ㅠ인간극장 편 에 가히 최고의 레전드작. 존경 과 웅장함,경이로움,삶의 희노애락이 이 5편에 다 담겨있네요. 내 자신을 채찍질 할 수 있는 원동력인 영상.감사합니다.

아버지가 마인드가 멋있으시네요. 엄격하면서 표현도 잘 하시고, 아드님도 효자네요.

아이고 잠은 좀 주무시면서 지내셔야죠 근황 찾아보니 아직까지 건강하게 장사도 잘하고 지내시고 계시네요 언제나 건강하세요 잠 좀 많이 주무시고요

아버님이 든든하게 계셔주셔서 넘넘 부럽습니다 가족모두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화목하게 잘 지내시길 바래요

아버님 장애는 장애도 아니에요 완벽주의 자존심이 강해 콤플렉스를 성공으로 이겨내시려 늘긴장을 놓치않고 살아왔기에 욱한것도 있지만 존경을 끝없이 보냅니다 부성애가 엄청강하시것 얼음처럼차가운 외면이지만 안은 뜨거운사랑이 가득한것에 아들과 손녀의 온도차일 보는것에 모든것을 포함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2:25:20 저 아버지한테 가족이 전부인게 보이는게 아들한테 딱딱하게 말하는데 신메뉴 만드니까 기특해서 웃고 있음 어릴때 진짜 힘들게 산 어르신들은 대부분 저러시던데 자기처럼 노력 안하면 또 지옥같이 힘들었던 그때로 돌아갈까 불안한 느낌을 계속 받으시는듯

멋진 아버지다. 증말. 아들 며느리 손녀 대하시는 것도 너무 멋져요, 위대하고 멋진 아버지..홧팅!

서로의 손이되어주고 다리가되어주는 부부....눈물이 나면서 좋은....❤️

부모님이 존경스럽게 살아 오셨네요......자식들도 부모님의 성실한 생활을 본 받아 사는 것 같다..... 어린나이에 부모님의 가업을 이어 가는 아들도 대단하다....

아버지의 세상사는 법을 배우라는 깊은 뜻이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12살때 아빠 돌아가셨는데 엄마가 아빠역할까지 다하면서 키워서 아빠 부재 모르고 살아왔는데 이거 보니 아빠가 있는게 첨으로 부럽게 느껴지네.. 부럽다

아버님의 인생의 길이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그 길이 쉽지만은 않으실듯 보입니다 그래서 더 큰 아드님 에게 매섭게 하나 봅니다 아버님 께서 힘들게 닦아오신 그 인생의 터전이 한순간에 무너지는게 두려우신겁니다 정말 열심히 사는가족 입니다 ^-^ 든든한기둥 아버지 선녀같은 어머님 착한 큰아드님 천사며느님 막내아드님 다들 행복하세요

아버님의 마음을 헤아리며 많이 울면서 보았습닙니다 사모님도 존경스럽고 요즘시대에 아드님도 정알 착하고 신통합니다~~~

2시간21분59초의 저 행복하다는 말 한마디를 위해 달려온 다큐멘터리인것처럼 항상 아들을 혼내시던 사장님의 입에서 행복하다는 말을 들으니 눈시울이 붉어지네요 최근 근황보니 아직까지 큰 아드님 혼내시던데 웃음이 터지면서도 ㅋㅋㅋㅋㅋ 가족분 모두 그 자리를 잘 지켜줘서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들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너무 성실하고 멋진 아버지 두셔서 부러운 마음… ㅎㅎ 무뚝뚝 듯한 모습안에서 큰아들 더 단단하게 만들어주고 싶은 깊은뜻이 보여요.. 몸이 조금 불편하셔도 이렇게 심지가 굳건한 아버지라니 정말 멋지십니다 ㅎㅎ 홀어머니랑 살다가 결혼해서 그런지 요즘은 이런 좋은 아버지 컨텐츠보면 괜히 눈물이 나네요😂

T버지, T느리, F머니, F아들ㅋㅋㅋ

아버지가 맞는말만 하시고 대단한분이시다 배울점이 많은분

인간극장 '아버지의 만두'는 9월 11일 오후 8시에 공개됩니다 🙂

아버님의 말씀 한마디 한마디가 마음을 울리네요..저희 아버지 다음으로 존경합니다 항상 3대원주김치만두 응원하겠습니다!

말은 차가운데 웃는 얼굴은 그 누구보다 따뜻하게 느껴지네요 가정을 지키기위해 얼마나 단단해지려 노력을 하셨을지....

모마리편, 네쌍둥이편, 독수리오형제, 콩고왕자가 제인생의 레전드 인간극장이라고했는데.. 이건 진짜 왜 늦게 봤찌... 이걸 보면서 아버님이 정말 대단하시다고 생각이 드네요 정말 존경스러우신 분입니다.

무뚝뚝하지만 누구보다 가족을 위하는 아버지의 모습이란게 저런거지...

“아버지 점심도 못 드셨잖아요” “점심? 먹었어” “언제요?” “어제”

아버지도, 아드님도 어머님도 며느님도.... 다 각자 자리에서 열심히 사시는 모습 짠하기도하고, 멋지시네요~~~~ 한번 가보고싶은곳이네요 건승하십시요~~

진짜 군대 선임 같이 갈구신다 ㅋㅋ. 진짜 나가냐 하실 때 내 눈물 글썽였다. 아버지 장애를 딛고 진짜 악착같이 살아오신 것 같애요. 많이 배우고 감동 받고 갑니다.

아버지 진짜 멋있어요. 아들도 훈훈 하네요. 좋은 글들이 많으니 생략하고. 추가로한마디만 하면 두분 다 잘 생겼어요. 멋있어요.

너무 멋진 부모님들이시네요..이런 아버지 어머니 밑에서 배우고 자라면 어딜가도 인정받는 사람일거에요!

아버님 어머님 대단하시고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사모님한테 한없이 다정하시네요 ㅎㅎㅎ 영상보고 만두배달해서 먹었습니다. 정갈한 음식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영상보며 늘 많이 배웁니다.

이석증으로 아프고 짜증났는데. 이영상보니 찡찡대지말고 열심히살아야겠단 생각이드네요 아버지가르침에 정신이 번쩍듭니다

집안일 도우라는 아버님 마인드 👍 👍 👍

세상에 저런 아듵들 없습니다. 보는 내내 미소가 지어지네요.오래 행복하고 건강한 가정 꾸리시기를~

아버지가 정말 멋지고 대단한 분이시네요 가끔 일상이 버거울 때 이 다큐를 봐요 열심히 사는 아버지를 보면 힘이 조금 나서 다음을 잘 살아나갈 수 있을 것 같아요 오늘도 잘 봤습니다 :)

세상만만치않다 더군다나 가정꾸리고 대를 이어 책임지고살려면,, 저리가르침받는게 맞는것같다..대단하신듯..

혼내키는게 나중에 훈륭한 사장 만들어 드릴려고 하시는것입니다. 며느리와 대화속에도 인정이넘치세요. 손녀가 사랑스럽네요. 대박나세요. 행복하세요.아버지 최고 .샬롬. 감사합니다. 😂😂😂😂😂

아버지가 말씀은 저렇게 하셔도 세상 어떤 부모가 자식새끼 고생하는거 보고싶겠습니까....

아버지와 아들 둘 다 열심히 살려는 성실함에 눈물이 나네요 원주 김치 만두 먹으러 가야겠어요

약12년전 에피소드임 지금도 서로 잘지내고있음

언젠간 아버지 별따러 좋은곳 가시면 제일많이 눈물흘릴사람은 태종씨 일듯..진짜존경스러운 아버지다 가게에서 혼내실때도 뒤에 가서 사람들 안보이는곳에서 혼내시고 저는 어릴때채소가게딸이였는데 저희 부모님도 항상 혼낼땐 뒤에들어가서 혼내셨는데 뒤로와란소리가 그땐 그렇게 무서웠는데 지금은 그립고.. 그리워도 못보는게 괴롭고 슬프네요

누군가에겐 그냥 만두일지모르지만 아버지에겐 만두가 삶이자 인생인거지

쓴소리하는 아버지도 따라가려는 아들도 대단해요 살면 살수록 배움이 끝이 없어요

부모는 장남, 장녀에게는 더 엄하시다. 당신이 없는 세상에서 잘 살아나가기를 바라는 걱정이고 사랑이다. 표현이 부족하고 서툴지만 아버지의 장남 사랑이 많이 전해지는듯.

두분 참 대단하시고 부지런하시네요 존경스럽습니다 그리고 아드님과 항상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자식은 항상 사랑으로 보듬어주고 감싸주고 배려 해주면서 살아 가야 한데요 ~♡♡♡

계속보면서 생각드는건 아버지께서 아드님에게 모질게 할수밖에 없으니 가장 본인이 마음이 많이 아프실거 같아요 그 누구보다 아드님을 사랑하시고 아끼시는게 느껴집니다 보면서 찡하네요

밑바닥부터 아득바득 시작했어봐. 가게월세 대출금 생각해서라도 영업하는 날인데 친구들이랑 술처먹다가 가게 늦게 오는 지꺼리 할 수 없지. 배달 갔다가 농땡이 치고 출퇴근 시간 칼같이 지키지도 않고. 어휴. 남들은 레시피 하나에만 6개월ㆍ일년 일해주거나 몇천만원 들여서 전수받지 못해 안달인걸 가게부터 노하우까지 부모 잘 만나서 다 꽁으로 얻으니 저런다. 아버님 지적이 틀린게 하나 없음.

아들, 약았어요.. 촬영하는 동안 연기하는게 느껴져요. 착한사람 코스프레. 당신이 포장하는만큼 그렇게 수수하지 않잖아요. 밖에서는 평판이 좋은데 진정 잘해야 하는 가족한텐 아닌 느낌이에요. 평상시 성실하고, 약속시간 잘 지키고, 사고없이 잘 지냈다면 아버지가 저렇게 나올까요? 물론 아버지도 보통은 아니신것 같지만, 쌓인거고 지친거죠. 영상에서 유추할 수 있듯이, 아들이 한 두번 저러는게 아닐 듯 싶은데요. 아버지가 아들에 대한 신뢰가 부족할 수 밖에 없고, 아들은 계속 인정을 받도록 노력해야하는 상황이 만들어져 버린것 같아요. 아들이 자처한 상황… 아버지가 각서 이야기를 괜히 꺼내셨을까요. 큰 아들 친구들도 큰 아들한테 망설임없이 약았다고 하잖아요. 큰 아들도 하는 행동보면 성질있어요. 아버지랑 기싸움하면서 안하는 척, 순수한 척, 약한 척, 아버지 가지고 놀고 있어. 거짓말도 눈도 깜빡하지 않고 잘하고. 애도 아니고 아내가 대신 자신의 잘못에 대한 용서를 구하게 그냥 내버려두고, 얼마나 자주 아버지께 불성실한 모습을 보여줬으면 직접 연락해서 용서를 구할 수 없을 정도라니… 아내가 남편 대신 용서를 구해버렸으니 아버지 마음은 더 불편하고 괘씸할 것 같아요. 표면적으론 그저 큰소리 치는 아버지만 나쁜 사람처럼 비춰지는듯 싶어요. 촬영하는 동안 가장 진정성있게 자신의 모습을 보여주고 행동하는 사람은 아버지인듯 합니다. 평상시 하시는 행동 그대로 보여주신 것 같아요. 반대로 아들과 어머니는;; 아버지가 아들, 아들의 가족까지 책임지고 있으신 느낌이에요. 아버지는 그저 아들로부터 확신을 원하시는것 뿐인 것 같고.. 아들한테 실망을 많이했지만 그래도 사랑하는 아들이기에 감정적으로 복잡하실듯해요. 안그래도 방어적인 분이신 것 같은데, 게다가 핸디캡도 있으시고 기준도 높으셔..(감히 장애를 가지신 분의 인생을 다 헤아릴 수 없지만) 아들의 가족이 따듯하게 살 곳을 아버지께서 마련해 준 것 같은 합리적 추측도 해봅니다. 본인이 괜히 책임감을 많이 느껴 아들이 걱정되는 듯 하네요. 서로 고맙게 생각하며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어요.

아버님 정말로 자식농사 성공하셨어요.. 아드님 화이팅!!!

자식 잘 되라고 잔소리 하시는 아버지가 지금 이라도 곁에 있으시면 좋겠네요…..

저도 요즈음 늘 4시간미만으로 자면서 힘들다고 생각했는데 나의 이런 힘들다고 생각한점도 배부른 생각이었네요 다시한번 저의 나태해지는 마음을 다잡을수 있는 아버님의 좋은 말씀들 생각 행동 마니 배우게 되어 감사합니다

넌 애아빠야 ! 한집의 가장이라구 ! 가장은 정신력이 강해야해 ! 멋진 말씀입니다 정신이 번쩍 나네요

아버지 부지런하고 열심히 일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아요

어머니 아버지가 젊으실 적에 힘드셨던 일 말할 때 참 가슴 아프네요 그만큼 힘드게 일군 가게에 더더 애정이 가시는 듯

큰아들 잘키우신것같아요 효자네요 큰며느님도 넘 좋으시네요 손녀도넘예프구요 어머님.아버님 항상건강하시고 지금처럼 행복하셔야해요

아드님 앞으로 아주 잘 사실것같아요 아버님 꾸중에 반성하는 모습을 보니 됨됨이가 무척 훌륭하셔요. 아버님 속내를 다 아시는것 보니 그 아버지에 그 아들. 아들 잘 키우셨네요❤❤

어렸을땐 아버지가 너무 불퉁불퉁 말하시네 너무하다 생각들었는데 지금 나이먹고 다시보면 진짜 저런아버지 있는게 너무 부럽다

아버님 정말 존경스러우신분이네요. 아드님도 정말 좋은 성품이시고요. 뭔가 잃어버린 많은걸 배웁니다.

이영상을 몇번째 보는지모르겠어요 저희집도 할아버지랑 아빠랑 같이 가업하셨거든요 사장님보는데 저희할아버지 생각나고 아빠도생각나고 어릴때 가게가서 같이 이야기하고 소소하게 시간보냈던 추억이 되살아나서 계속 보게되더라고요. 작년에 사장님뵈러 창원에서 원주까지가서 한그릇먹고 나오는데 사장님 오시길래 괜히 반가워져서 사장님 안녕하세요~하니 웃으시면서 받아주시더라고요 사장님뵈니 저희할아버지가 너무생각나는 밤이네요 또 먹으러가겠습니다 건강하세요 사장님🙏

저는 아빠가 돌와가셨는데...이거 보면서 많이 반성하고 아빠가 더 생각나네요...전 항상 집에서 골치아픈딸이였는데 우리 부모님은 얼마나 속상햤을까 ㅠ 아빠 돌와가시기 전에듀 제모습 때문에 끝까지 화해를 못했어요 ㅠㅠ정말 좋은 아빠를 만난것 같아요..좀 힘들껫지만 아들님도 저처럼 후회하시지 말고 꼭만두가게 성공하기 바래요..전 미국 사는데 이거보고 한국에 검색했어요...한국가면 꼭 한번가고싶네요...존경스러운 아버님 꼭 뵙고싶네요 ,,화이팅 하시고 제가 한국갈때까지 꼭 건강하세요 가게장사도 번창하세요..오늘도 고생하시는데 수고하세요

안될거같아요가어딧어 안되면되게해야 그게일이지 이말씀 진짜본받고존경스럽습니다

아들도 착하지만 아버님도 너무 칼쓰마 있고 멋지세요!!!!!!♡♡♡♡♡얼굴도 완전 짱짱!!!!!건강만하세요******♡♡

아 넘넘 뭉클❤ 영화보다 감동적이예요❤ 멋진 아버님 존경합니다❤ 형준님 역시 그대로 그렇게 멋진아버지로 성장하시네요 ❤넘넘 보기좋은 교훈과 감동을 준 가족 재밌게 담아주신 인간극장도 감사해요 ❤

아버님 항시 건강하시고 꼭한번 만두먹고싶어요 눈물이 나올려고 만이참아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아진짜 일과사의 구분은 20년차 회사생활하지만 힘든거같아요,가족이면 얼마나더 헷갈리고 힘들가요..남사장님 진짜 단단하시고 우직하십니다..그 마인드 아드님께서 잘 이어받으셔서 우리아이들도 안심하고 먹을수있는 맛있는만두 오래동안 그맛그대로 유지시켜주세요!응원합니다!!아드님앞으로 걸어갈 수많은 가시밭길 잘 헤쳐나가서 만두왕으로 티비에서 다시 봤으면 좋겠습니다!! 아버님 말씀에 등따시게 보다가 많은걸 배웠습니다.앞으로 더 열심히 노력하며 살고싶을정도로 제 삶이 소중해지기 시작합니다.잘봤습니다!

お父様は確りと息子の考えなどを見抜いてますね。 だからこそ厳しく、ここまで来るのに父親の苦労が報われて欲しいです。未だに厨房に立ち続ける父親に栄光を🎆👏👏

아버님이 마지막에 행복하다는 말이 너무 뭉클하다

- 점심? 먹었어. - 언제? - 어제. ㅋㅋㅋㅋㅋㅋㅋㅋ

부모님존경합니다 말씀감사합니다 좋은행복한휴일하루되세요 감사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아버지의 기대가 크신 아드님이 잘 본받아 하시는 가업이 잘 되시길~아버지께서 넘 열심히 사시는 모습이 아드님께서 아드님을 엄격하게 하시는것은 허투루 가업을 이어않기를 바램이 맘이 찡하네요~

사람이 아무리 나이를 먹어도 기대고싶을때가 있거든요 진짜 나도 너무 기대고싶다 ㅠㅠ

2:00:27 여기 진짜 너무 좋다... 아버지도 아들도 겉으로는 살벌해보이는 관계지만 서로 사랑한다는걸 알고 있는게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