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은 강도보다는 빈도라는말이 맞는것같아요 순간순간 happy함을 자주자주 인식하면서 살아야겠어요 좋은프로그램 감사합니다❤

아, tv가 없어서. 유튜브 숏영상만 보네요. 1.행동경제학 만든 심리학자가 행복을 2가지로 나눠서 설명하던게 기억나네요. 하나는 경험 당시의 행복과 고통, 다른 하나는 기억을 떠올릴 때의 행복. 후자는 빈도에 반응하지 않고, 자극의 크기에 반응하지 많는다고. 내시경 당시의 고통은 적분되는게 아니라 마지막 고통이 줄어들면서 끌났는지, 마지막 고통의 크기는 얼마인가에만 반응해서 다음에도 내시경 받을 것이지를 결정한다 하네요. 윌 소득 크기에 한계가 있는 행복도 후자인 경우죠. 지금 행복한가는 행운의 크기에 비례해 행복합니다. 지금 행복한가? 란 질문과 그 때 행복했었나? 란 질문에 대한 답이 달라진다는 걸 김지윤 박사님이 말씀하고 계신것 같네요. 2."행동"이란 책에서 도파민은 쾌락정도가 아니라 쾌락의 기대감으로 분비된다고 말합니다. 심지어 쾌락 경험을 줄 신호에 도파민이 나오는 경우도 있죠. 여기에 중독되면 폐티쉬 같은 게 되는거죠. 알콜 및 마약이 위험한 건, 이런 도파민 기능, 무엇이 우리를 설래게 하는가 같은 학습 자체를 파괴한다는 점에서 다른 중독현상과 다르다는 이야기를 장동선 박사님이 해주시는 것 같네요. 점차 더 고통스럽지만 지금 덜 고통스럽기 위해 마약과 알콜을 찾는다네요. 다른 자극은 자극을 멈추면 점차 다시 셋팅되는 것과 다르게요.

너무 재미있고 유익하다

어제 본방 봤습니다 근데 저같은 사람이 많이 없나봐용 시청률이 아쉽네요

너무 유익함

한 주동안 빨리 방영일 됐음 좋겠다~ 하면서 기다렸었어요 ㅎㅎ 1,2회 보고 느낀 점이랑 추천하고 싶은 주제 써서 댓글 달려고 했는데 말이 너무 길어져서 지우고 새로 쓰는 중이에요 ㅋㅋㅋㅋ 최대한 짧게 쓰고 싶은데 이 말은 꼭 하고 싶어요! 알쓸 시리즈와 차별성! 느껴져요! :) 특히 과학자 두 분의 개그욕심ㅋㅋ 과 MC 맡으신 동엽님이 그 역할을 크게 하고 계신 것 같아요! ㅋㅋㅋ 캐스팅에서 눈치는 어느 정도 챘지만 어떻게 차별화를 두고 어떤 방향으로 가고 싶으신건지 조금씩 감이 오고 있어요 ㅋㅋ 방송이 거듭될 수록 더 재밌어질 것 같아 기대가 됩니당 :) + 평론가님 분량 많아서 그저 행복..🥹 다음 주도 기대할게요!! ㅎㅎ

네 분의 구성이 좋은데요!

유튜브가 나오기전엔 지루하게 기다리는 시간이 많았지...

7:38

미신 사랑하는 정치인 = YSY

레이건은 부인 낸시의 단골점성술사에게 조언을 구한건 이미 유명한 얘기이고 프랑스의 전 대통령 사르코지의 경우는 와이프 브루니가 점성술 매니아라 부인을 통해 점성술사로 부터 미래에 대한 예측같은것을 듣고 참고 했다는 썰이 돌긴합니다. 몸에 하는 지압시술이라는게 정말 의학적으로 효과가 있는지는 현재도 부정하기도 긍정하기도 힘든상황이긴한데 사르코지가 워낙 활력이 넘치는 사람이고 미국인들의 미개한(?)문화인 조깅을 즐긴다고 프랑스인들에게 욕도 먹었는데 사르코지에게 기자가 도대체 그 활력의 비결이 뭐냐고 물었더니 전문 지압사에게 지압시술을 받는거라고 해서 화제가 되기도 했었습니다.

한선화님~~~성공 어디서 했어요 축하드립니다

00:00 도파민 중독의 진실 04:22 행복과 도파민의 관계 09:05 이전 회차 하이라이트

해피밀ㅋㅋㅋㅋㅋㅋㅋㅋㅋ 뚱보 재밋내

됐...

인간적으로...왕관? 쓰고 얘기하는건 어떠세요. 거긴 말만 하는 곳인데., 안데르센 동화책 속 동화감성처럼..행복한척 하면서 말을 해야 듣는사람도 감정을 학습 모방하기때문에..나도 왕자처럼 저렇게 말을 듣기좋게 해야지? 라는 의지가 생기게끔.모범적으로...동화책 속 인물들..역할..수행하는것처럼..느껴지게끔..이것도 책이구나. 이런 마음으로..(헛소리)

수술 잘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