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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존경하는 유재석한테 잘하고있다라는 말들어서 더 울컥한듯

유재석씨가 저런 장난에도 울지 않는다는게 진짜 선을 넘을 정도로 노력했고 이미 저런 힘듬을 넘어선지 오래라는게 정말 어떤 분야를 떠나서 대단하다

그냥 생각없이 봤다가 "너 잘하고 있어" 이 한마디가 눈물을 쏟게 할 줄은 몰랐네요ㅠㅠ 근데 요즘 미주 보면 너무 잼있어ㅎㅎㅎ

진짜....잘하고 있다.... 이 한마디가 얼마나 자신감을 주는지 믿음을 주는지.... 영상을 보며 음성을 들으머... 나도 가슴이 먹먹해진다....

"이런 세상이라도 무조건 날 믿어줄 사람 한명은 필요하지않나.." 어떤 책에서 본 글귀인데..이거 볼때 엄청떠올랐고 예능보면서 눈물나는건 진짜 오랜만이었다..

멤버들의 '잘하고 있어' 한 마디가 정말 따뜻하게 느껴지고 뭉클하게 느껴져요 이 짧은 한 마디를 듣고 화면 속 출연진도, 화면 밖 시청자들도 다들 울컥하는 이유는 그만큼 다들 이 짧은 말 한 마디를 듣고 싶었던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코로나가 장기화되며 모두 지친 상황인데 모두 잘하고 있으니 다들 힘내면 좋겠습니다 모두 잘하고 있어요 화이팅!

백수들이 절대로 듣지 못하는 말. 어느 순간 부모님조차 해주지 않는 말. 자기 자신조차 스스로에게 해주지 않는 말.

아 진짜 식센 편집자 누구야..ㅜㅜ 칭찬하는사람마다 자기가 했던 일들 다 되새겨주면서 보여주는거 울컥해..ㅠㅠㅠㅠ

코로나 때문에 전공도 못 살리고 새벽배송 한지 벌써 1년이 넘어갔네요 내가 왜 이러고 있지 라는 생각도 많이 했었는데 그럴때마다 나 스스로한테 괜찮아 잘하고 있어 라고 하는 한마디가 얼마나 큰 위로가 되는지 이 영상에 잘 담겨 있는것 같네요 저 말고 다른 분들도 많이 힘드셨을거고 힘드실텐데 다들 힘내시길 ㅎㅎ 잘해 오셨고 잘하고 계시고 잘할거에요 히히 다들 힘내요

처음엔 진짜 오글거려서 약간 웃으면서 봤는데 어느 순간부터 감정이입을 하고보니 나도 모르게 오열을 할 정도로 울어버렸네요ㅜㅜ '너 정말 잘하고 있어!' 이 한마디가 얼마나 저에게 큰 힘이 되주는지 새삼 다시 느껴봅니다ㅜㅜ

풍요로운 시대에 역설적으로 많이 결핍되어 있는 나에게 주는 선물같은 말 한마디같다 여러분 모두 잘하고 있어요

이거 보니까 느낍니다. 재력이니 인기니 뭐니 연예인 걱정 하지말라지만 하루하루 가십거리에 나도 모르는 공간에서 내 욕을 하고 그 뒷담들을 들어가면서도 웃어야하고 물론 얻는 혜택에 따르는 댓가겠지만 마음의 상처들은 뚝딱 치유되는게 아니니까 저렇게 금방 울컥하고 눈물나는게 아닐까싶네요 좋은 것만 보고 듣고 웃으며 항상 저희에게도 웃음을 주세요!

맴버들의 잘하고 있다는 한 마디가 정말 따뜻하게 느껴지고 뭉클하게 느껴져요. 이 짧은 한 마디를 듣고 화면 속 출연진도, 화면 밖 시청자들도 다들 울컥하는 이유가 이 짧은 말 한마디가 듣고싶었던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다글들 잘하고 있우니 힘내세유!

저때 강사님이 갑자기 잘하고있어 하면서 선우정아의 도망가자 브금 나오는데 그냥 눈물 터짐

유재석님이 미주님에게 잘하고 있다는 응원과 격려의 말씀이 진정성 있게 들렸고 미주님에게 큰 힘이 되었을 겁니다. 저도 주변에 아는 분들부터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겠습니다.

어쩌면 여기나오는 이들이 바라는건 이렇게 진심어린 응원이 아닐까? 항상 악플을 받아도 이겨내야하는 직업이니까.... 앞으로는 이들에게는 악플보다는 선플, 그리고 응원해주는것이 이들에게도 우리에게도 필요한게 아닐까? 여러분! 정말 잘하고있고 잘하는거에요:) 응원합니다!

영상 보고 눈물 흘리다가 멈췄는데 댓글보고 다시 터졌어요ㅠㅠ 모두들 어쩜 이렇게 따뜻하세요? 정말.. 우리 다 잘하고 있고 잘 버티고 있어요 곧 빛이 날꺼예요 조금만 더 힘내요

"잘하고 있어" 라는 말에 저도 모르게 울컥하고 감정을 흘러가게 놔두라는 말에 한 번 더 속에서부터 울컥하게 돼 결국 눈물이 났네요. 좋은 영상입니다.

진짜 생각없이 들어왔다가 "너 잘하고 있어" 이 한마디에 눈물 이렇게 질질 짜고 갈줄은 몰랐네요..ㅎㅎㅎ따뜻한 위로 잘 받고 갑니다:)

미주야 진짜 잘하고 있어! 이제 앞으로 개인활동하면서 하고 싶은 것들 맘껏 하고 노래도 많이 들려줘❤️

진짜로 정신적으로 힘들때 항상 생각했던게 "내가 죽으면 모든게 끝나지 않았을까?"였는데 이 영상보고 "아 나도 위로 받고 싶었구나"라는 생각이 들게 한다.. 응원과 위로가 제일 힘이 되고 사는데 도움이 크게 되나봐..

나 이 말이 필요했나보다 나한테 하는 말 아닌 줄 아는데도 눈물이 나 누가 나한테 이런 말 해줬으면 했나봐요 ㅠㅠ

늦은 새벽이라 그런가 요즘 힘들어서그런가 눈물이 왈칵나네 28살에 왜이렇게 힘든일이 많은지 내일 출근을해서 영업을뛰다 실적 못쌓을까봐 여러감정들이 교차되면서 잘하고싶은데 못하니까 더 화나고 선배들도 똑같이 겪었지만 저 말 한마디해주는사람 어디없을까 위로를 잠깐이나마 바랄때가되면 사치라고 생각하며 다음거래처 운전하기 바쁜나날들 쿠사리먹고 실적못올리는날에는 거래처 술상차리느라 바쁘고.. 방송으로나마 위로받고갑니다.

나도 저런 말을 듣고 싶었지만...... 정작 저런 말이 필요한 사람에게 나는 못하고 있었구나..하고 돌아보게 되네...

가끔은 말한마디로 나의 감정이 모두 쏟아져내려 올때가 있는데 유재석님의 짧지만 깊은 위로가 정말 잘 와닿는거 같아요 ㅠㅠ 미주님뿐만 아니라 다른 분들께도 위로가 되는 말일 것 같아요. 유재석님 이렇게 사려깊은 위로 너무 감사하고 항상 응원합니다!

아 웃자고 들어와서 바로 울컥했네 우리 모두 잘하고 있어

제시도 참 맘이 여리고 애교도 많네ㅎㅎ 전부 다 행복했으면 좋겠다

난 유재석님 뭔가 따뜻한 아빠같이 느껴짐ㅠㅠㅠ

러블리즈 해체 소식듣고 이거 다시 보니까 왜 승아가 울었는지 알겠다.... 그동안 진짜 맘고생 심했겠다ㅠㅠㅠ 승아야 진짜 고생많았어 ㅠㅠ 진짜 잘했고 잘했어♡

제가 좋아했던 대사가 문득 생각나네요 "마음에 담긴 눈물은 병을 만들고 흘려보낸 눈물은 자연스럽게 증발해서 아무것도 아닌게 돼요. 지금 흘린 눈물은 결국 아무것도 아닌 게 될 거에요." 나의 눈물에 참 인색한 나이가 된 것 같아요. 알게 모르게 힘들던 제 안의 감정을 들여다 보는 계기가 되었네요. 모두 자신에게 힘이 되는 하루가 되시길!

1:03 여기 진짜 벅차 오르는 표정이다ㅜㅜ

좋아하는 프로라서 재미있게 봤었는데 넌 잘하고있어 그 한마디에 펑펑 울었네요 마치 나에게 해주는 말 같아서....... 모든 분들 정말 모두모두 잘하고 계세요 화이팅하면서 살아가요 우리^^

유재석의 말에 진심이 담겨있는거 같아서 더 좋네요

본방 때는 솔직히 오글거리는 느낌을 받았는데 시간이 지나고 다시 보니까 오글거려도 좋으니까 저렇게라도 위로를 받아보고 싶은 마음이 확 드네요..ㅎㅎ 사는 게 많이 개같고 힘들지만 언젠가 좋은 순간이 찾아오리라는 마음 하나로 내일을 준비하고자 합니다 모두들 힘내십시오 자기 인생의 벚꽃을 피울 날을 위하여...

자신에게 자주 칭찬해 주세요. 그리고 자신에게 하는 것처럼 다른 사람들도 자주 칭찬 해주세요. 또 이 험한 세상을 견디고 극복해 나가고 있는 여러분들은 정말 대단한 사람들이랍니다. 하루하루 힘들고 괴롭지만 최선을 다 하는 사람들은 항상 반짝반짝 빛이 나요.

왈칵 눈물이 쏟아지네요..모두들 잘하고 있어요..

미주 진짜 너무 좋아ㅜㅜ

'잘하고 있어'라는 말을 듣자마자 울컥 하면서 눈물이 한번에 나오네요..요즘에 힘들고 그런데 이말 들으니까 위로가 돼네요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예능하는 분들도 소심한 이 한마디를 듣고 싶었던게 아닌가 싶습니다

이 영상을 우연히 보는데 저 또한 듣고 싶은 말이고 다른 사람에게도 말해주고 싶네요~눈물이 나네요~~'♡♡야 넌 잘 하고 있어~'

이 영상보면서 제 스스로한테 마음속으로나마 지금 잘하고 있다고 충분히 잘하고 있는거라고 힘내라고 다독여봅니다.

우리에게는 언제나 내 편이 필요할지도 모릅니다. 내가 조금 힘들 때도, 조금 삐딱할 때도 그냥 내 편이 필요합니다. 혼자 살아가지만 때로는 혼자가 편할 때도 있지만...우리는 기쁨도 힘듬도 괴로움도 같이 하는 그 누군가 항상 필요합니다. 외로움은 혼자하지만 인생의 모든 것들은 나누면 반이 되고, 나누면 배가 됩니다. 당신들을 항상 응원합니다.

올해 고3인데 이 영상 보고 펑펑 울었네요 아직도 내가 가는 길이 맞는지 모르겠고 잘하는게 아무것도 없는 것 같은데 다른 이들은 올바른 길을 잘 걸어가고 있는 것 같아서 매일매일이 불안하고 힘들게 느껴졌는데 너 잘하고 있어 그 한마디에 큰 위로가 된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이상엽님 리액션 너무 좋다ㅋㅋ 열심히하고 앞에서 저렇게 이액션 해주면 뭐든지 할맛날듯

와... 뭐지... 그냥 보고있는데 눈물이 지나가네요... 정말 친한사람이 옆에서 응원해주면 감동받겠네요

"너 잘하고 있어" 저한테도 그렇고 모든 사람들한테 필요했던 말일 것 같아요. 저한테 한 말도 아닌데 저한테 한 말 같고,, 괜히 뭉클해지고,, 위로받고 갑니다. 다들 정말 잘하고 있어요!!

요즘 너무 힘들어서 영상보면서 나도 모르게 울컥했다 ㅜ ㅜ 모든 분들 다 잘하고 있어요!!

갑자기 어렸을때 우연히 봤던 글이 생각난다.. 우리가 게임에 빠질수밖에 없는이유가 우리가 잘하면 잘했다고 칭찬을 해주기때문이다. 처음에 이글보고 뭔소리야 하고 넘어갔는데 요즘은 그 글이 확 와닿네...

진짜 열심히 살고 있는데 일이 잘 안풀릴 때가 많고 삐걱할때도 많은데...그럴때면 이게 맞는건지 잘 하고 있는건지 정답은 뭔지 항상 고민하고 갈팡질팡 하는데 그때 잘 하고 있어 그 한마디는 무너져가는 의지를 붙잡아주는 그런 말이다...

이렇게 정신적으로 치유받는거 정말 좋은거 같네요

카메라 앞에 서는 모든 분들께 정말 저에게 기쁨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남을 위해 기쁨과 행복을 주는건 힘들텐데 식스센스 보면 정말 힘이 납니다. 좋은 직업이 만큼 힘든 직업을 잘 소화해 주셔서 감사해요 식스센스 오래가셔요~

미주야 진짜 잘하고있어 노력하는 모습 너무 보기 좋아 항상 열정적으로 몸사리지않고 나서는 모습이 정말 예쁘고 사랑스러워 미주 언제나 화이팅··🙇🏻💗💓

이렇게 힘든 시기에 직장인분들, 취준생, 공시생, 곧 수능 보는 고3들 등등 정말 잘하고 계십니다!! 다들 행복해지는 그날까지 힘내주세요👏👏

지금 이 순간 내가 제일 듣고싶은 말 ... 항상 그 어느 누구에게도 인정받지 못해서 ... 잘하고있다는 말 정말 듣고싶었는데 .. 이렇게 영상으로나마 들어서 마음이 울컥울컥하네요

저도 정말 힘들었던 시기에 친구가 그냥 지나가는 말처럼 “그래 근데 OO이 정말 고생많았네” 라는 한 마디에 눈물을 와르르 쏟았던 적이 있어요 공감되는 영상이네요

타국땅에서 혼자서 공부하고 코로나로 평소보다 더 힘들고 심지어 스트레스성 원형 탈모까지 찾아와서 힘들때 침대에서 혼자 울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은 두피도 나아져서 티도 않고 원하는곳에 붙어서 잘 다니고 있습니다 후.... 힘들땐 옆에 누가 있어야되는게 맞는거 같아요 영상보고 힐링 받고 갑니다

독립해서 살다보면 위로가 필요할때가 있지 ㅠㅠ 한없이 위로해주고 응원해주는 분은 부모님이 유일하다 잘하자 ㅠ

잘하고있단 말 이 별거없지만 울컥하게 만들죠. 군대있을때 아무것도 아닌데 아버지께서 늘 잘하고있을거라 믿는다..늘 잘해왔으니까 라는 글귀에 눈물이 난 기억이.

정말 잘 하고있어 미주는 아니 맴버들 모두 대중에게 사랑받을만 한 자격이 있어 재석형님과 스텝 모두께 ㅇㅈ 받 던순간 광대도 관객도 모두는 울었다

저또한 지금 아이를 키우고 있는데...처음입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는경우가 정말 많은데 이영상보면서 정말 위로도 많이 받고 갑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그냥 제가 느끼기엔...저도 한떄는 내가 가는길이 맞나? 고민하고 힘들었을때 저 말을 스쳐든 지나가든 미디어든 어디서 들었었다면 정말 힘이 됬을꺼같네요 주변사람에게 정말 잘하고 있는사람이있으면 한번쯤 오글거려도 참고 해볼만한 말인거같네요

잘하고 있다는 말이 이렇게 큰 위로를 주는 말이었구나...우리 아들한테도 더 많이 해줘야겠다..

스스로를 토닥여준다는거.... 좋은거 배워갑니다. 한편으론, 스스로를 토닥여가며 버텨야 하는 세상인건가 하고 씁쓸하네요.

왜 이영상을보는 내가 어느순간 뭉클해질까? 진짜 삶에지치거나 힘들때 사람들이 혼자 이영상 보러많이올듣한 느낌 진짜 명 영상이다

나이 27먹고 아무생각없이 눌렀다가 울었습니다 ㅠㅠㅠㅠㅠ 진짜 힘들 때 보니까 눈물이 펑펑나네요.. 앞으로는 저를 좀 더 아끼는 연습을 해야될 것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디글

미주씨가 많이 심적으로는 힘들었지만 꾹참아왔다는게 느껴지는 영상이예요 지금은 좋은 멤버들을 만나 더 잘되었지만 그전에 얼마나 고생이 많았고 그걸 잘 견뎌왔다는것이 증명되는 그런 영상인 것 같아요

유재석님 테레비에서 계속 봐오는 동안 느꼈던건데요 정말 말 한마디 한마디가 얼마나 중요한지 잘 알려주는 연예인 것 같아요! 그래서 배울점이 되게 많아보여요ㅜㅜ 그리고 미주님도 힘내세요ㅜㅜ

"잘하고 있어"라고 하는 말은 누구에게나 위로되는 말인듯하다 미주도 사랑해 주세요 미주사랑~

진짜 듣고싶었던 말이었을 지도모른다...20대 후반에 들어서서 잘하고있어 하고싶은대로해 잘가고있어 진짜 선생님이 말씀하시는순간 부터 펑펑운거같다

진짜 요즘 가만보면 칭찬이 메마르고 눈물을 흘릴일이 거의 없는듯 싶다 이 댓글 보시는분들 모두 잘 하고 계시고 모두 하고싶은거 다 하시고 모두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누구든지 한 번쯤은 잘하고 있다라는 소리를 듣고 싶은 때가 있었을테고 없었으면 앞으로 생길거에요 그때 그런 따뜻한 한마디가 얼마나 힘이 되는지 잘 알고 있어서 미주님의 마음이 이해가 되네요 우리 모두 살아가기 힘든 세상 열심히 살아가봐요!

진짜 왜 눈물이 날까요.. 우리 모두가 잘하고 있고 계속 잘 되어가는 과정입니다 힘내세요 잘하고있어요! :)

이 회차 본방보면서 갑자기 울컥해가지구 눈물 흘리면서 봤었죠...😭😭

모두들 다 잘하고 있어요. 수고했어요.

나는 식스센스에서 이 에피소드 볼때, 눈물 쏙 빼면서 누군가 나에게 '너는 지금 잘하고 있어~' 라고 해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었다. 그런데, 오늘 오랜만에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이 영상을 2번째 보니...(역시나 눈물이 쏙 나왔지만...) 또 다른 생각이 스쳐 지나간다. 내가 주변의 가장 소중한 사람에게 할 수 있는 가장 힘이 되는 말이 'XX야~ 너는 지금 잘하고 있어. 난 널 믿어 ^^' 라고 내가 직접 해줄 수 있었구나.. 라고 깨닿게 되었다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뭔데 앞에 방송분량에서 같이 울컥했네… 다들 시험, 수능 화이팅

사랑을 먹고 사는 연예인들인데 얼마나 힘들까 ㅠㅠ 앞으로 응원 많이 할게요 행복하자구요~!

잘하고 있어가 진짜 감동적인 말 같다

저 한마디에 눈물이 미친듯이 흐르네........아 울컥.....

아니... 지금 이 영상 잠깐 봤는데왜 울컥하냐ㅜㅠ 감정을 드러내는게 부끄러운게 아닌데ㅜㅠ

요즘 제일힘든 20대를 위한 말입니다 자녀들에게 꼭 해줘요

6:22 감정을 드러내는 건 쉽지않아.. 어릴땐 울때 울고 웃을때 웃다가 점점 자기 감정을 숨기는

끼가 넘친다 미주 아이돌 활동과 예능 활동 같이 병행하기 힘들겠지만 방송에서 자주 보면 좋겠네여

진짜 위로받지못하고 위로하지못하는 시대ᆢ나 너 우리 다 소중하고 좋은 사람들인데ᆢ 다들 수고하셨고 잘하고 있어요

항상 나는 을인거 같은생각을 가끔하는데 스스로를 위로하고 힘내라고 하지만 쉬운일은 아니다.. 이 영상이 많은 도움이 된다..

요즘 우울한 일이 좀 있었는데 위로도 받고 유재석님과 나라언니 덕분에 눈물도 쏟았네요ㅜㅡㅜ 식스센스 감사하고 미주언니 정말 웃겨요 ㅋㅋㅋㅋㅋ다들 힘내시고 파이팅하세요!!!이겨내실 수 있습니다!!!

미주는 진짜 잘함~♡

대한민국에서 치열하게 사는 모든 이웃들 다들 잘하고있어요!!!!! 힘내요!!! 허허허

미주 잘하고있어 요새 티비 많이 나오니깐 보기좋다

재석이형님도 찡하실텐데 본인까지 울면 안되니까 꾸역꾸역 참으면서 계속 중재하시고 진행하시는게 정말 한편으론 너무 베테랑같아서 마음이 아프네 본인도 흘리고싶으실텐데

우리나라 1등 국민 MC가 예능에서 잘하고 있다고 얘기해주니까 정말 뭉클하고 그간에 있었던 마음고생도 씻겨나갈것같음

영상을 보고 많은 눈물이 났습니다. 잘하고있어에서 잘했어로 나에게 안심을 주며 끝이어도 좋다는 생각까지 접어들었네요. 공항장애와 우울증으로 치료받고있는 저에겐 뭔가 안심이 되는 행동과 말들이 편안하게 끝을 낼수있다는 결론으로 다가옵니다. 이게 저에게있는 병인거 같습니다. 40년동안 처음 저에게 다가온 감정이기에 모든것이 조심스럽고 하루에 마음다잡기를 100번도 더 하고… 좋은 자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글은 저같은 사람도 있을거같은 생각에 이렇게 글로 기록을 남겨봅니다.

미주는 정말 온몸을 내던지고있음..정말 열심히함

지금까지 열심히 잘 해왔고 앞으로도 변함없이 잘해나갈 겁니다! 힘든 일이 있을 때 감정을 누르면서 무작정 참지 말고 울고 싶을 때 마음껏 울어도 괜찮아요! 항상 응원하고 있을게요!

이게 뭐라고 눈물이 나는거지 💦

잘하고 있어~이 말이 마법의 주문이구낭... 나도 모르게 이입이되서 울컥함 ㅠㅠ

왜 알고리즘으로 떠서..괜히 버스에서 봐가지고 아휴ㅜㅜ 버스에서 겨우 울컥하면서 눈물 나는거 참았네ㅠㅠㅠ

누군가 나에게 잘하고 있다고 말해주는 건 너무 감동일거 같다

12:33 장난으로 화내고 손으로 괜찮다고 다시 가라고 하는 유느님 넘흐 서윗...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