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진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패널 분들의 이야기를 듣는 것만으로도 22년 한해를 다시 돌아보게되고 팬데믹 상황도 다시 생각해보게 되네요. 좋은 의견들 감사합니다. 그리고 의료진분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이호 선생님, 항상 사회적 약자 편에서 말씀해주시는 따뜻함이 느껴져요. 존경합니다.

난 bts 팬도 아니고 큰 관심도 없지만 남준이를 보면 참 영특하다는 생각도 많이 든다. 배울 점 많은 동생같은 생각이 드는 몇 안되는 연예인이다. 지금보다 잘 되었으면 좋겠다.

듣는 재미가 솔솔한 방송

정말 좋은 프로👍🏻 감사한 마음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런 프로그램 있어서 다행이다

의료진분들께 항상 감사의 말씀을드립니다

치사율이 그대로였다면 지금의 이 코로나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은 없었을거임 ㅠ 다행이기도 하고 ㅜ

하긴 일본도 2차대전 후에 출생아 수가 급격히 늘면서 단카이 세대를 형성했고 한국도 한국전쟁 휴전 후에 베이비붐 세대가 형성됐죠. 근데 코로나가 종식된다고 출생아 수가 늘까요? 그렇지 않을 가능성이 높음. 극적으로 종식되고 환호하는 모습도 없을테고 20~40의 남자들이 다 끌려가서 3천8백만명씩 죽거나 팔다리 없어져서 돌아오고 나라근간이 초토화되는 전쟁과는 근본적으로 다르다고 봅니다. 그 후유증만큼은 오래오래 가겠지한 인간은 또 거기에 적응해서 자가치유를 해갈겁니다.

Such a great conversation. I am so glad to see RM is also a part of this conversation as well since it is so rare for Koreans to respect the accomplishments of the younger generation. Covid made me realize how pandemics such as Covid brings about the worst in humanity. Some of my friends who lost their family members could not bury their loved ones for months as the dead body lays in the fridge. The thought of your own loved ones in a room with other dead bodies, identified only by numbers, seemed inhumane. Seeing my mom’s body carried out by a driver from a mortuary 10 years ago was hard enough. But the idea that your loved ones will be in a fridge like a piece of butter was too much to imagine. Thanks for this intelligent conversation.

15:40 코로나가 종식 될까요?

초창기에 잘 대처했던 정부도 칭찬받아야 한다

…

아 그냥 2019년이 다시 돌아오면 안되나요? 2019년이 얼마나 살기 좋았는데! 우린 정말 2019년이 너무너무 땡겨져요. 아~ 2019년이 너무 좋았어!! Please COME BACK 2019!!

사람이 원래 그런 종이죠 종 절멸위기를 느끼자 자기 종까지도 혐오하고 쳐내는 그런

도시는 커져가고, 사람들은 모여서 살 수 밖에 없고, 코로나는 이때다 하고 사람들 사이에 전파되고... 그리고 사람들은 자기 일을 해야 돈을 벌고 생활을 할텐데 이 코로나 때문에 멀쩡한 가게가 없어지고, 누구는 직장을 잃고, 직장인들도 출 근일수가 줄면서 월급도 줄고, 덩달아 생활비도 줄고... 진짜 이노무 코로나 끝이 나긴 할까요?? 흐음... 흠... 정말 답이 안보이네요...

한가로웠겠냐 .. 쑥대밭이 됐는데 .. 하루하루 먹고살기 지금보다 더 고난이었을 시대인데

알쓸과잡이네요 편집 좀 모든 출연자들 골고루 나눠서 해주세요 이번 알쓸인잡은 두 과학자들 분량이 너무 많습니다 서로 지식 뽑내는 편집이 아니라 골고루 서로 돌아가면서 얘기할 수 있게 구성했음 좋겠네요 특히 인간이 주제인데 그에 맞는 사회문화역사적 얘기들을 듣고 싶었는데 매주 과학 얘기만 나와서 아쉽습니다

이태원 사건이 없을 수도 있구나 나만 충격적이였구나

솔직히 문정부는 운이 없었다, 지금 왈가왈부 할것 없이 앞으로의 4년을 보면 답 나온다. 그때는 스스로 합리화 하지 말기를

장감독 은 언제나 팔짱을 끼고 잇네요. 조은 태도는. 아니네요.

김영하 별로다 소설가가 현학적이고 싶어서 의식이라는 말보다 ritual 이라는 단어는 쓰는 모습이... 진짜 별로다

코로나 종식? 그랬으면 좋겠다 그럴일은 없다 인류멸망까지는 반성들 해라 인간들아

사회적 거리두기 -> 물리적 거리두기로! 역시나 무능한 공무원들은 무식한 게 맞지.암요.... 사회적으로는 가까워져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