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ll9ox3wp9e 뭉찬 나오셨을때도 진짜 건강해보이셨는데.. 우리 유비형님은 국민들의 마음속에 영원합니다
@user-xh9sd4qg2m Жыл бұрын
2002 월드컵도 대단하지만 최고의팀이었어요 최고의 골키퍼 이운재님도 기억에남네요
@Landstalker1999 Жыл бұрын
그때 별명이 거미손이였나 스파이더맨이였나 그런거여서 엄청 밈짤같은거 많이 돌았는데. 그거하고 안정환 반지의 제왕 밈.
@iiiiilllllll4737 Жыл бұрын
2002월드컵은 진짜 실력으로 4강 갔음. 택배 패스에 볼 터치하고 골 시원하게 넣고 투지는 말 할 필요도 없었음. 설렁이 하나 없이 다 불타올라서 200%발휘하는게 눈에 보였음.
@Alex-fd9wj7 ай бұрын
너무 잘했고 열심히 한건 맞지만 대부분의 개최국이 그러하듯 홈어드밴티지 없었으면 16강이 끝이었죠 16강 8강에서 홈어드밴티지 많이 받았죠 16강에서 이천수 말디니인가 발로 걷어찬건 다이렉트 퇴장감이고 그외 우리선수들 반칙 많이 안불어줬어요 정도는 덜하지만 스페인전도 마찬가지고
@user-ugt7hjiyrr5e2 ай бұрын
일본도 똑같이 개최국이었는데 16강으로 끝이었잖아. 어느 대회든 개최국 버프랑 운빨은 다 있는 거고 진짜 잘하긴 했음.
@user-ir5os8yd9g2 ай бұрын
인간적으로 이탈리아는 편파가 아니라 집념으로 이긴거임. 이천수 말디니 싸커킥이 임팩트가 강해서 그렇지 토티랑 비에리가 팔꿈치로 선수들 후두려 팬거보면 걔네도 요즘시대에는 불가능한 행동임. 당시 한국선수들이 되려 그런 거친플레이에 기 안죽고 들이받아서 이긴거지.
@codemansionis2 ай бұрын
@@user-ir5os8yd9gㅇㄱㄹㅇ
@user-em1rc7co1n11 күн бұрын
@@user-ir5os8yd9g 맞죠 따지고 보면 비에리 먼저 퇴장 당했어야 함
@youngjin13839 ай бұрын
2:45 제일 마지막에 가면 계신다는 감독님 썰.. 히딩크감독님은 감독으로, 장으로써 최선을 다해주셨다는게 저 짧은 한마디로 느껴지네요
@leeseulgi695 Жыл бұрын
2002년 월드컵을 볼수있었다는게 큰 영광인듯 진짜 잊을수 없고 저번에 보는데 다시한번 전율이.. 느껴져서 너무 좋드라.
난 택시타고 응원끝나고집가는데 택시위에 사람들이 뛰고걸어다녀도 기사님 허허웃으시고 그기억이남ㅋㅋㅋㅋㅋㅋㅋㅋ
@ston.k4449 ай бұрын
울아부지 테라칸 보닛에 동네 성대생새끼 둘 태워서 빵빵거렸었는데ㅋㅋㅋㅋ
@user-hy1qw3pu4j Жыл бұрын
황선홍.홍명보.유상철.김태영.최진철.김병지 이운재.이영표.김남일.송종국.박지성.차두리 이천수.현영민.설기현.최용수.최태욱.안정환 윤정환.최성용.이민성.최은성.이을용 당신들 덕분에 2002년 최고의 한 해를 보냈습니다 엄청난 영광이고 죽을때까지 꺼내볼수있는 축억남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qew410178 Жыл бұрын
이을용
@s1423s Жыл бұрын
김병지?
@user-hy1qw3pu4j Жыл бұрын
@@qew410178 죄송합니다 수정하겠습니다
@user-hy1qw3pu4j Жыл бұрын
@@s1423s 왜요?
@user-ug5cf8ox6m Жыл бұрын
김남일이 없는데
@user-bn4gb2sg3e2 ай бұрын
진짜 이때는 선배한테 반말 하는것도 목숨 걸고 장난으로 했는데 아무리 세월이 흘러도 10년 선배인 주장한테 한테 주먹 다짐 이라니ㅠㅠㅠㅠ
@Djjdjdkskskwk12 Жыл бұрын
2002는 진짜 전설뿐만이 없음 후보선수뿐만아니고 코치랑 감독도 레전드였음
@user-ru2gm6kv8b Жыл бұрын
이거 방송이였어요? 이천수 유튭인줄 아릇네 ...근데 엠씨들 조합이 ㅎㄷㄷ 너무 잘되겠어요 누가 기획 했는지 ㄷㄷ 대단허네 대단혀 하이라이트 영상만 봐도 분위기 곱창이네
2002년 멘버들은 범죄만 저지르지 않는다면 뭔짓을해도 싫어지지 않는다 내 인생 최고의 운중에 하나가 2002년에 23살이였다는것이 아닐까 싶기도하고
@user-yr4zq9cv7f Жыл бұрын
이하동문이요
@user-ih5ij9in2f Жыл бұрын
저도🤚🤚
@user-zv1nk9ry5s Жыл бұрын
난 19살고3이였는데 그당시 종로로 직업반댕기고있었는데 광화문 종로 길거리응원때문에 대중교통마비된다고 오지말라고 일주일인가?직업반 문닫음 ㅋㅋㅋㅋㅋ 호프집에서 모르는 사람들이랑 얼싸 안고 사장님이 생맥 500 돌리고 그때가 그립네요 ㅋㅋ
@BigOneFishingClub Жыл бұрын
2002년은 정말 미쳤었어! 너무 멋찌고 너무 감동이였어! 축구역사 뿐만이 아니라 대한민국 역사에 정말 끝까지 남을 역사적인 사건이였어! 정말이지! .
@seoungheonlee4110 Жыл бұрын
천수를 보다가 승우를 보니까 귀엽더라니깐 ㅎ
@Harry_Mione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막내라서 시킨 것도 맞고 이천수니까 시킨 것도 맞는 듯 ㅋㅋㅋㅋ 이천수는 시키면 할 거 같으니까 ㅋㅋㅋㅋ
@NO.1a Жыл бұрын
우리 생애에 다시 오지 않을 2002년. 이탈리아전을 대전에서 했는데 진짜 노은에 있는 경기장 함성이 갑천까지 들리더라구요
@sunghunchoi1959 Жыл бұрын
대전분이시군요
@nnntst Жыл бұрын
춘수형 진행롤 맡았어???ㅋㅋㅋㅋㅋㅋㅋㅋ 자꾸 어색하게 대화 주도하는 멘트 던지는게 개웃기넼ㅋㅋㅋㅋㅋ 다른 분들은 여기저기 컨텐츠나 방송에서 몇번 볼 기회들이 있었는데 홍감독님은 감독하는거 말곤 볼 일 없어서 이런 자리에 홍명보감독님 꼭 같이 했으면 좋겠다 진짜진짜
@whooosedooo Жыл бұрын
괜히 유튜브가 잘나가는게 아니지 ㅋㅋㅋ
@user-pc6nb5mf8p Жыл бұрын
안정환 선수 없으면 이천수선수가 유일 ㅋㅋㅋ 다 모이면 둘이서 진행할듯 같이 냉부도 나왔고
@user-jc3tc3iz1e2 ай бұрын
눈물이 나도록 행복했던 2002년.. 2002년 월드컵 때 얘긴 지금도 자주하고 있네요..부상을 당해 피를 흘리면서도 붕대를 하고 뛰던 모습에 해설위원도 울먹이고 나도 울고 남편도 울고.. 그때의 추억을 떠올리면 지금도 너무 행복해져요.. 그때처럼, 11:27 지금은 50대 아줌마지만, 죽기전에 한국에서 두번째 월드컵이 개최되어 직관하는것이 소원 중 하나랍니다..
@user-oz7gu1ol1y Жыл бұрын
등장인물 부터 보는순간 가슴이 뭉클합니다 모두모두 건강하세요 그리고 부자됩시다 감사합니다 🙏
@mrspikekwon1 Жыл бұрын
와 포상금 2억 9천에 호텔 스위트룸 숙박권, 퍼스트 클래스 티켓, 무료 택배 등등 거기에 제일큰건 역시 군면제. 뭐 월컵 4강인데 뭔들 못해줬겠습니까 ㅎㄷㄷㄷ
@codemansionis2 ай бұрын
뭔가 더해줘도 될거같은 ㅎㅎ
@user-ow8cb8wc2w Жыл бұрын
엊그제 같은 감동이다 정말 😢 다신 볼수 없는 축구응원 ㅠ 온 국민 단합되던 그 모습 어우🎉🎉🎉🎉🎉
@nelson7386 Жыл бұрын
현영민 선수도 당시 국대 뽑힐 자격이 충분히 있는 선수!!!
@howmany_grainsofrice Жыл бұрын
당연하죠 히동구감독이 인맥다빼고 당시 한국에서 찐으로 제일 잘하는 선수들만 모아 팀짠건데ㅋ
@user-nk5vx9dl2o Жыл бұрын
저게 벌써 20년전... 내나이 내년에 마흔... 말도안돼ㅜㅜ
@Kongnoodlemania Жыл бұрын
2002년 당시 제 나이 19. 인생에 있어 지금 까지 제일 기억나는 순간이 2002 월드컵이고 제일 아쉬운 순간도 고3이라 충분히 즐길 수 없었던 2002년 월드컵이네요. 그만큼 2002 월드컵은 개인사를 제외하고 모두에게 최고의 순간이었을 듯
@heh1106 Жыл бұрын
동갑이라 반가워 댓글답니다...똑같은 감정ㅠㅠ 특별환경이였지요~~ㅠㅠ 저는 부산이고향이라 재수좋게 부산첫경기 직관했어요 돌이켜보면 공부좀 안하긴했어도 내생에 월드컵직관,,, 처음해본거 너무 감격이고 후회남지않네요 말씀처럼 개인사제외하고 정말 제일 가슴뛰는 순간이였죠 근데 왜 그때기억하면ㅋ뭉클한걸까요??ㅋ
@aal3622 Жыл бұрын
저는 02년도 갓20살이라...당시 공기,햇빛,바람 그 모든 것이 아름다웠습니다...
@user-bf3ui8bh6m Жыл бұрын
반갑네요 :D 그 당시 다행히도 수시1으로 합격을 해서 저는 월드컵을 좀더 편하게 즐겼네요. 그 때 고3이던 우리가 이제는 마흔을 바라보고 있네요 😂
@user-te5zw6xy4v Жыл бұрын
저는 초딩4학년 즉 11살 때 였습니다 정말 행복했습니다
@user-oj4ck9zg4l Жыл бұрын
20년이 지나도 국민을 하나되게 만드는 2002 월드컵이네요😁😁
@user-rd4hw4no8p Жыл бұрын
그때 우리 맘속의 영웅들이셨습니다 ㅋㅋㅋ
@user-mu6xf2ms1y Жыл бұрын
이천수가 선배를 모셔놓고 옛 얘기하는 분위기가 너무 좋다^^ 송종국 효자네 포상금으로 부모님집사드리고
@user-sh2yy6ft8o Жыл бұрын
정말 다 모여 보셔요..태극전사님들!!!! 감동
@user-dz7tk2mp5s Жыл бұрын
명보야 밥먹자 ㅋㅋㅋㅋㅋㅋㅋ미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jh6469 Жыл бұрын
와 그땐 운동선수들 같았는데 세월이 20년이나 흐르니까 흔히 보는 40,50대 중년들 같네요. 지나간 세월이 아쉽지만 행복한 모습으로 오래 오래 팬들 기억 속에 남아주시길 기원합니다.
@Lee-sv4yi Жыл бұрын
와 우 좋타 반갑습니당 반가워 모두 건강하십시오 단군이래 대한민국 기가 가장 높았던 2012년 감사감사 감사합니다
@user-sp6kd2jo7f Жыл бұрын
근데 박지성이 그냥 레전드 그건 인정하자❤
@user-fh7hv6hx6d Жыл бұрын
박지성이 국대에서 날아다닌거는 ㅇㅈ 근데 2002 2010 국대는 다 인정해주자 ㅠ
@user-mb1cf3zg2l Жыл бұрын
이분들보면서 그때 내모습한번더생각해봅니다. 지금 이분들덕에 그때 그뭔가 끌어오르던그느낌. 다같이 방방뛰고울고좋아했던~ 감사했고 지금 또다시이렇게뭉쳐주시니 그때그감정이생각나는것같아 좋습니다
@user-wp4fg3kx7f Жыл бұрын
서당초 나왓는교ㅋㄱㅋㅋㅋㅋㅋ 그시절 교장 은정남
@user-mb1cf3zg2l Жыл бұрын
@@user-wp4fg3kx7f 천안 서당초여라~
@TheRedsavant Жыл бұрын
20년이나 지난 지금도 레전드로 회자되는걸 보니 달라진건 하나도 없군
@user-dw8uf2ng4h3 ай бұрын
그시절 생각하니 벅차오르네ㅜㅜㅗㅗ 고맙습니다 선수님들
@marine91532 ай бұрын
2002년때는 진짜 선수들이 목숨걸고 했지 모든선수들의 강한눈빛을 느꼈지 지금도 열심히하는건 사실이지만 축구역사상 이때처럼 몸사리지 않고 죽기살기로 뛰었던 선수가 있었기에 4강에 올라간거지
@skyoonlee2 ай бұрын
그런것들을 동기부여한게 히딩크감독님
@user-wj1qk8lf2i Жыл бұрын
11:00 202년 월드컵세대로서 진짜 너무 설레는 얘기네요
@3white464 Жыл бұрын
2002 월드컵 소환! 그때만 생각하면 모든 국민들이 다 설렐거임.
@user-vg8yw2tl1z7 ай бұрын
그대들에게 하고싶은 말은.. 너무 고맙고 감사합니다. 꼭 한번 모두 모여..이야기 하는 연출이 있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