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첫 PC는 삼성전자 SPC-1000, 라때는 조립PC란게 없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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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첫 PC는 삼성전자 SPC-1000, 라때는 조립PC란게 없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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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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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36

@1000Retro-v8z Ай бұрын

웹브라우저에서도 spc1000이 실행되는 시대입니다.

@user-ii6uv8rh2p 9 ай бұрын

친구집에 SPC-1500이 있었는데 카세트테이프가 저장장치였던게 특이해서 기억에 남는군요.

@zullu 9 ай бұрын

글쵸...테이프에 넘버링 해놓고 뭐 저장되었는지 기록해두곤 했어요.

@user-wx3dr1hm5e 9 ай бұрын

처음컴은 삼보 Trigem 286m이였죠 에이서 286cpu에 32핀 256kb 메모리 뱅크로 4개구성해서 1mbyte 하드디스크는 코너사의40메가ide 방식 하드디스크 1.2mb바이트 5.25인치 플로피 디스크 그래픽은 vga로 640x480에 16컬러 320x240에 256컬러 모니터는 13인치 컬러 모니터에 ms dos 4.0을 사용한 기억이 나네요

@zullu 9 ай бұрын

와우...좋은 것 쓰셨네요.

@user-fm9xj4rf2z 8 ай бұрын

와 내 첫 컴퓨터. 당시 368000원. 기억 납니다. 지금 물가로는 400만원 정도 하겠네요. 테이프 로딩해서 게임이나 했던 기억이 교육은 솔직히 컨텐츠가 별로 없었어요.. 애플컴이나. MSX로 바로 갈아탓던기억이.

@dreampark11 9 ай бұрын

저는 첫 컴퓨터가 2DD 5.25" 드라이브 2개가 달린 허큘리스 모노 8088 XT 컴퓨터 였습니다. 용량은 가물가물 하지만 10MB 하드디스크도 달려 있었구요. 이걸로 동서게임채널에서 유통되던 게임과 친구들에게서 복사한 게임을 많이 했던 기억이 나네요. 컴퓨터와 오락실을 다니며 갖게 되었던 컴퓨터에 대한 관심으로 전자공학을 전공하고 현재는 H/W, 펌웨어, UI 프로그램 개발로 먹고 살고 있습니다.

@zullu 9 ай бұрын

와우 멋진 일 하시네요. 부럽습니다. 전 직장생활하면서 장르가 완전 바꼈서요. 허큘리스 들으니 컴 인생 대충격이었던 애드립카드 생각이 나네요. 세운상가에서 처음 들었던 애드립카드의 신사동 그사람은 지금도 뇌에 각인되어있을정도로 대단했죠.

@dreampark11 9 ай бұрын

@@zullu 정성스럽게 대댓글을 달아 주시고 감사합니다. 애드립 카드라고 하시니 옛날 옛적에 친구네 집에서 들었던 사운드 카드의 웅장한 소리가 떠오르네요.

@zullu 9 ай бұрын

@@dreampark11 저도 애드립 세운상가에서 처음 들었을 때 신세계였어요 ㅎㅎ 영상으로 올렸답니다.

@user-pe4zw1ts6v 9 ай бұрын

cobol 4.5 로 바이러스 만든 기억이.... 전재일 선생님. 보고싶습니다 ㅠ.ㅠ

@zullu 9 ай бұрын

코볼 기억납니다.ㅎㅎ spc에서는 할 수 있는게 베이직 아니면 어셈블리여서...

@wiscrutgersaustin 9 ай бұрын

내가 중학교 3학년 때, 학교 컴퓨터실에서 SPC2000으로 수업했는데... 당시 최근 컴퓨터라고 아주 난리였다. 그 컴퓨터로 BASIC을 배웠지...ㅋㅋㅋ

@zullu 9 ай бұрын

맞아요, 정말 할께 베이직 코딩 뿐이라...나중에 MSX로 바꿨어요. 최강의 게임 머신이였죠 ^^

@user-yj5gq8gx8z 9 ай бұрын

90년대 XT부터 컴퓨터를 써 왓느데 삼성전자에 그 뭐더라 교육용프로그램 쓰느라 썻엇는데

@zullu 9 ай бұрын

xt가 지금 pc의 시조나 다름 없죠 ㅎㅎ

@shirkahahn4230 9 ай бұрын

번들책은 1000A나왔을때 책인가 보네요. 번들책은 3권 이었죠. 베이직, HW사용설명서, 초간단SW입력해보기

@zullu 9 ай бұрын

할께 없어서 그랬는지 베이직은 잘 배웠어요.

@shirkahahn4230 9 ай бұрын

@@zullu 3달 하면 할게 없어서 기계어 시작.

@zullu 9 ай бұрын

@@shirkahahn4230 어셈블리는 너무 어려워서...ㅠㅠ

@liangzzang 9 ай бұрын

아... 베이직 PC에 깔려있던 시절에 뽀로로 테잎 강매라... 시대가 최소 20년 가까이 차이 나는 거 같은데요? 베이직 PC 시절 80년대, 뽀로로 시절 2000년대... 뭘 착각하신 것 같네요 ㅎㅎㅎ

@zullu 9 ай бұрын

1990년도 이전 입니다. 당시에 비디오 보급이 많이 되던 시절이었죠. 그 뽀로로가 뽀롱뽀롱 뽀로로가 아니예요..

@libertyagent Ай бұрын

저거 엄청 비싸지 않았나요

@one.2534 5 ай бұрын

이거 요즘 중고가로 사면 얼마나 할까?

@한남무현 9 ай бұрын

왼쪽 밑에 캐릭터는 어디서 만드신건가요?

@zullu 9 ай бұрын

vrew라는 편집앱에서 사용 가능하세요.

@한남무현 9 ай бұрын

@@zullu 감사합니다

@zecca371 9 ай бұрын

당시 컴퓨터를 전혀 사용해본 사람이 아닌 분이네요. 그냥 SPC-1000이 당시에 가장 유명했으니 그냥 조회수팔이 해먹으려 하는 채널이네요. 당시에 뽀로로 비디오테이프 카피 강매라니 웃겨서 죽는줄 알았습니다. 세운상가가 강매라... 그 당시 세운상가 가보지도 못한 분이네요. 아마도 대략의 연세(?)가 추측됩니다. 그냥 요새 기기중 잘 아는 거 리뷰나 하시길 바랍니다.

@zullu 9 ай бұрын

조금만 검색해봐도 알텐데요. 전 덩치가 작아서 항상 표적이 되었죠. 그래서 덩치 큰 친구들이랑 같이 가곤 했어요. 조회수 얼마나 나온다고 조회수 팔이를 해요. 하여간 밑도 끝도 없이 시비..

@zecca371 9 ай бұрын

@@zullu 표현하시는 바를 제가 잘 이해를 못했네요. 본문글에 대해서 혹평을 한 점 사과드립니다. 뽀로로 테이프가 그걸 이야기하시는 거 맞다면, 공감합니다. 3층 컴퓨터 매장 갈때 어쩔수 없이 들릴 수 밖에 없는 루트가 있어서 항상 그림책이나 테이프 사라고 붙잡았죠. 강매까지는 아니고, 좀 심하게 따라오는 것은 맞습니다. 세운상가 컴퓨터 매장은 용산처럼 양아치 강매는 없었습니다. 83년도부터 찾는 사람들이 많아서 당시에 그리 호객행위도 심하지 않았고, 고객들 호구잡아 컴퓨터 팔던 시기도 아니었어요. 대충 몇군데만 돌아다녀도 뻔히 가격이 보이는 시대였습니다. FDD나 프린터등 주변기기도 다 그 모델이 그 모델이라 요새처럼 수천가지 부품이 있지 않은 시기니 사기치기 어려운 시기였습니다. 추가로 SPC-1000은 지방은 모르지만, 서울 상당수 장소에서 삼성컴퓨터 교실을 무료로 개방해서 많은 사람들이 SPC-1000에 대해서 알려주고 연습가능한 시기였습니다. 테이프도 복사해서 팔기도 했었습니다. MSX 컴퓨터가 나오기 전까지는 SPC-1000과 FC-100, 애플2가 삼대장이었던 시기였습니다.

@zullu 9 ай бұрын

@@zecca371 저도 날카롭게 반응해서 사과 드립니다. 저는 유난히 덩치가 작아서 고딩때도 세운상가는 항상 혼자가는게 무서운 곳이였죠. ㅠㅠ 이상한 형들한테 잡히면 털리기 일 수 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