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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는 가고 하세는 오나
땅은 영원히 있으며
해는 떴다가지며
그 떴던 곳으로 빨리 돌아 가누나
바람은 이리로 불고
저리로 불다 불던 곳으로 돌아가며
모든 강물은 바다로 흘러가나
바다를 채우지 못하리라
눈은 보아도 족함이 없고
귀는 들어도 차지 않누나
만물의 피곤함을 사람이
어찌 말로다 할수있으라
우리가 행하는 모든것이
다 헛되어 바람을 잡으려는
것인줄을 깨달았네.
※예수님안에서
함께 소통하며
은혜 나누길 원합니다.
※사역문의
010-5585-2254.
※선교후원
국민은행 계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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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임호 (홍인호선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