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도 불구하고 끝까지 봐주셨다니!🥺🥺 감동입니다😭

음향팀도 빠이팅!!

감사합니다 집사님!!💛

할 수 있을 거예요 파이팅 😝

대놓고 좋아해여

여기서 이러시면 사람들이 진짠 줄압니다 😫

일반적으로 목사님따님들이 예쁘고 밝아서 인기가 많은데요...문제는 친구로 끝납니다 ㅋㅋㅋㅋㅋㅋ 왜냐하면 교회형제들 90프로 이상은 신앙이 약해요 ㅋㅋㅋㅋ..... 그래서 목사 따님들은 다른교회에서 신앙 좋은 형제 소개받아서 연애하고 결혼하더라고요

교회에서도 몰래 뒤로 다 사귑니다ㅋㅋㅋㅋ

바쁘다고 해도 맘에 들면 😊😊

모든 교회 찬양팀원분들 화이팅!! 💛💛

하나님은 어떤 악기로 어떤 찬양을 하느냐에 따라 영광 받을지 말지 결정하시는 분이 아니니까요~ 다윗이 하프로 노래하던 것이나 찬양팀이 기타, 베이스, 드럼으로 노래하는것이나 동일한 찬양이지 않을까요?

현역 클래식 피아니스트이며 찬양반주 경력 30년 이상 한 사람으로, 찬송가 오르간 전통적 음악을 매우 사랑합니다. 저는 그 어떤 악기, 형태, 형식, 장르로 하던 예배드리는 자의 마음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게 제일 중요하다 여깁니다. 하지만 말씀하신 것처럼 개개인의 악기부심에 빠졌다는 건 진심 동감합니다. 결국엔 나를 죽이고 조화를 이루는게 찬양팀에서 가장 중요한데 개인의 악기를 부각하려 하려 하는 성향 분명 존재하거든요.

우리가 잘 부르는 이른바 클래식한 찬송가도 한때는 미국 교회에서 기타, 베이스, 드럼으로 드려지던 (주로 1900년대 전 또는 초반 곡들) 이에요. 흑인영가. 보혈메들리. 곡 자체가 기본적으로 그루브있지요. 지금의 클래식이 당시에는 가장 컨템퍼러리 한 곡들이었어요. 오르간이 교회 사용을 거부 받던 때도 있었습니다. 연주하는 분이신 만큼 무악기파는 아니시군요! 교회 내 악기 자체를 거부하는 운동도 있었습니다ㅋㅋㅋ 그래서 전 개개인의 악기 “부심”이라고 해석하는 것 보단, 모든 악기가 여호와를 찬양하라는 성경적 악기사용의 “동시대적 적용이자 회복“일 뿐이라고 생각해요! 전 90년대 교회에서 드럼을 처음 배웠는데요, 그 땐 장로님들이 드럼 시끄럽다고 치지 말라고 하시기도 하시고 그랬지요! 😊 저는 트로트 스타일의 찬양으로 은혜를 누리기 참 쉽지 않은데- 이게 다 하나님을 느끼고 표현하는, 우리 나름의 문화적인 코드를 세대적으로 다 갖고 있구나- 이 사실을 전 인정하게 됩니다! 찬송가도 귀하지만, 찬송가도 한때는 동시대적 음악이었다는 걸 잊진 않으셨으면 해요! 표현의 방법은 시대적으로 변하지만, 하나님을 경배하는 본질만 살아 있다면, 여전히 찬양은 유효하지 않을까요! 헨델의 메시야를 완주하고- 멋지게 뿌듯한 표정으로 박수 받는 팀과 솔로들을 보면서, 그 박수를 하나님께만 영광 돌리는 것으로 해석할지, 아니면 하나님께 영광 그리고 사람에게도 격려로 해석할지, 아니면 하나님께 영광은 사라지고 사람들이 자기 영광에 취해 받는 박수로 해석할지는- 내 마음의 태도에 따라 다를 것 같습니다 😊

저도 공감합니다 😂😂😂

저도 일반 클래식을 배웠고 또 고등학교까지만 해도 클래식만 들은 사람이지만 지금은 재즈든 바로크나 클래식음악이든 가리지 않고 듣고 공부하는 사람입니다. 독일서 8년 배우고 오신 지휘자님에게서 28년정도 합창단 단원 생활도 한 사람인데 주로 바하칸타타를 정기 연주회에서 오케스트라나 실내악합주단의 반주에 맞추어 공연한 사람이지요. 그런데 우리 지휘자님은 교회에 드럼이나 베이스 기타등이 있고 CCM 찬양을 연주하는 것을 못마땅히 여기시지만 저는 이 두가지(성가대 지휘, CCM찬양 활동)를 다하는 사람이라 그런 편견 전혀 없습니다. 예전에 90년도에 찬양단 활동 할때만 하더라도 금요찬양을 하게되면 지하 보일러실에 있던 드럼을 3층 본당에 올려놓으면 바로 치워야 하는 불편한 생활을 한사람인데 지금은 아예 드럼이나 신디가 자기자리에 고정된 상태에서 주일이든 수요일이든 금요일이든 예배전이나 후이든 언제든 찬양을 활용하는 것을 보면 격세지감을 느끼지요. 예전에 미국의 무디가 찬송가 '샘물과 같은 보혈은' 으로 유명한 생키라는 성악가와 함께 찬송가나 복음성가를 세속적인 편곡을 해서 전도에 활용해서 수만명을 전도한 일이 있었는데 그 스타일의 음악이 바로 가스펠입니다. 게다가 이 가스펠 스타일의 복음성가가 더 발전해서 오늘날의 CCM이 되었는데 원래 CCM이라는 뜻은 모든 스타일 즉 국악이든 재즈이든 랩이 들어간 힙합음악이든 클래식이든 24음계인 인도음악 스타일이든 EDM이나 팝이나 락스타일이든 이 모든 스타일을 모두 포함하는 음악이며 곡의 내용만 성경적이고 복음적인 내용이 들어 있으면 이런 음악을 CCM이라고 부르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어떤 스타일로 부르든 마귀를 찬양하거나 세상을 숭배하는 곡이 아니고 하나님의 말씀이나 예수님의 말씀 그리고 신앙고백이나 간증적인 내용이나 전도, 기도, 찬양, 감사에 대한 내용이 들어 있으면 CCM입니다. 사족으로 가스펠은 소프트락 계열의 음악 즉 클래식과 비슷하면서 성가대에서도 부를수 있을 정도로 잘 어울리는 스타일의 곡으로 범위가 제한 된 곡이 많습니다. 이 제한을 CCM은 아예 없앤 것이지요.

담임목사님은 아니구 부목사님으로 일하고 계십니다!

아이쿠!! 실수해버렸군요!! 죄송하옵니다!! 주님과 함께하시니 행복함이 따로 없겠네요ㅎㅎ

ㅎㅎㅎ 괜찮아요 감사합니다😄

제일 좋은 것은 원곡을 들어보면 많은 도움이 됩니다. 예를들어 마커스나 옹기장이 등은 원곡을 들어보면 좋구요. 그밖의 너무너무 알려진 곡인데 유명한 찬양단에서 새롭게 편곡한 연주를 듣는 것도 너무도 큰 도움이 되지요. 예를들어 미국 마라나타 찬양단이나 미국 콘티넨탈 싱어즈 같은 곳은 우리가 아주 잘 아는 오래된(?) 곡을 너무도 훌륭하게 편곡해서 아주 수준 높은 음악을 들려주고 있습니다. 또 재즈를 공부하면 좋습니다. 재즈는 기본이 즉흥연주이고 많은 곡들이 이미 정해진 패턴에 의해서 연주 되는 경우가 많아서 미리미리 정해진 코드만 알면 그 것이 무한 반복 연주되는 것이라 그 코드에 맞는 화성과 리듬으로 애드립이나 전형적인 코드 반주를 하면 됩니다. 교회에서 재즈를 100% 가져다 쓰면 전혀 어울리지 않지만(그 이유는 재즈는 흑인의 전통적인 관혼상제에 사용되는 곡이라 그렇습니다. 특히 제사는 우상(부두신)에 대한 제사이지요) 한 5~15%만 섞어서 활용하면 너무도 세련된 곡이 탄생하게 됩니다. 반주의 비어 있는 부분을 채워 넣는 작업을 필인(Fill in)이라고 하는데 정해진 규칙따위는 없으니 무한대로 창작이나 즉흥연주의 영역이 될수도 있습니다. 채워넣는 것이 대선율 멜로디가 될수도 있고 악보에 없는 새로운 코드 진행이 될수도 있으며 드럼이 긴부분에 애드립 연주를 하듯 건반이나 피아노에서 아르페지오나 새로운 리듬의 코드반주를 해도 됩니다. 가장 쉬운 필인은 멜로디를 2박 또는 4박 뒤에 따라하기 입니다. 예를들어 사랑은 언제나 오래참고 하는 부분이 있으면 이 '고'라고 하는 부분은 6박이나 차지 하기 때문에 여기에 1옥타브 위에서 오래참고라고 주 멜로디를 그대로 따라치면 훌륭한 응답이 됩니다. 온유하며 하는 부분도 마찬가지이구요. 나머지도 이하동문입니다. 또 따라하되 약간 변형시켜 따라해도 됩니다.(이 곡은 3/4박자 곡이라 3박 뒤에 따라합니다.) 월드컵 박수라고 대~한 민국 하면 짝짜짝 짝짝 하듯 부르고 응답하는 방식으로 해도 됩니다. 쾌지나 칭칭나네 같은 곡도 청천하늘에 별들도 많고 하면 응답으로 쾌지나 칭칭 나~네 하듯 멜로디를 주거니 받거니 해도 됩니다. 예를 들어 주님의~ (주님의~) 손으로~ (손으로~) 나~를 (나~를) 붙드소서(이 부분은 다같이 함) 하는 곡 같은 겉은 이렇게 따라하면 응답하는 것처럼 됩니다. 괄호 부분이 따라하기이지요. 그런데 이미 이 곡은 이렇게 따라하라고 악보에 명시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예를들어 고요한밤 거룩한 밤이라고 성탄절 최인기(?)곡에 대한 필인(또는 데스칸트라고도 합니다.)은 3가지 버전이나 제가 가지고 있습니다. 첫번째는 나운영씨의 데스칸트집의 것이구요. 또 한 곡은 다른 외국 성탄곡을 편곡한 악보의 것인데 이 버전은 처음에는 약간 돌림노래식으로 진행합니다. 나머지 버전은 즐거운 성탄 이라고 성탄곡을 메들리로 연주하는 외국곡에서 따왔습니다. 특히 마지막 곡은 주멜로디가 고요한밤 거룩한밤을 부를때에 남성파트에서 저들밖에라는 성탄곡을 부르며 이렇게 한쪽은 고요한밤 전곡을 부르고 다른 한쪽은 저들밖에 전곡을 부르는데 아귀가 잘맞아 떨어집니다. 마지막으로 필인은 코드와 리듬만 맞으면 다른 곡의 것을 얼마든지 그대로 사용해도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따라서 코드별로 사전을 만들어 두면 두고두고 도움이 됩니다. 당연히 키는 얼마든지 조옮김하면 그 활용 범위가 극대화 됩니다.

​@@user-dc5kj4ri8m우와~덕분에 잘 알았어요~^^👏👏👏👍답변을 보니 아주 깊이 있는 지식이 있으신분인거 같아 여쭤요~^^ 신디 위 왼쪽에 있는 전자장치 이름이랑 쓰임새에 대해 좀 알려주시겠어요?

현재는 안 하고 있습니당

모니터입니다! 이어폰을 통해서 소리를 더 잘 들을 수 있게 해줘요ㅎㅎ

네! 리더 언니가 음악에 관한 건 믿고 맡겨주셔서 그런 거 같아요 ㅎㅎ 리더 언니 짱👍🏻

2:53 여기에 나와있어요! 😄

코드가 F라면 왼손 파도파 오른손 파미도시플랫솔라~제가 쓰고있는마무리방법입니다!!

교회 오래다닌 성도 자녀면 진짜 차이없는거 같아요ㅋㅋ

목회자도 성도닌까요~! 성도자녀 = 목회자 자녀 같아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