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원래 밑바닥부터 시작하는거다...그놈의 밑바닥! [칼자국]김애란 단편소설 / 오디오북/ 책 읽어주는 남자 / 파피루스의 책 읽는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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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pyrus's Book Reading Day

Papyrus's Book Reading Day

Күн бұрын

[멤버십가입] / @papyrusbook
00:00:00 책소개
00:01:59 본문 읽기
01:00:28 파피루스의 아주 주관적인 감상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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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채널] ‪@alwaysmovie1‬
*본 영상은 절판된 도서를 이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김애란 #칼자국 #너의여름은어떠니 #연인들 #맏사위 #세상에서제일무거운틀니 #해산바가지 #모래알만한진실이라도 #마음붙일곳 #행복하게사는법 #도둑맞은가난 #겨울나들이 #옥상의민들레꽃 #한국소설 #오디오북 #나목 #빈민층의삶 #소설 #황혼 #한국문학 #그많던싱아는누가다먹었을까 #Audiobook #책읽어주는남자 #책읽어주는라디오 #엄마의말뚝 #단편소설 #한국단편소설 #파피루스 #파피루스의책읽는하루 #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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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136
@sungsunjang9363
@sungsunjang9363 6 ай бұрын
너무 감사하게 듣고있어요 건강 잘 지키세요.
@user-rt7di3yq2p
@user-rt7di3yq2p 11 ай бұрын
덕분에감사히듣습니다❤
@user-yr2ih6gv4k
@user-yr2ih6gv4k 5 ай бұрын
저도 행복했습니다
@voki5717
@voki5717 Ай бұрын
따뜻한 목소리로 편안하게 낭독해주셔서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어머님 가슴깊이 와 닿습니다 따스한 마음 감사드립니다 늘 한결같이 응원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밤도 편안한 밤 되세요 고맙습니다
@user-bl1dy5em4r
@user-bl1dy5em4r 8 ай бұрын
고맙습니다 4시간여의 시간을 공들여 들려주시니 더 열심히 듣고 새기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user-ev1mi5zz1w
@user-ev1mi5zz1w Жыл бұрын
편안한 목소리로 읽어 주심에 참 좋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papyrusbook
@papyrusbook Жыл бұрын
❤️😀 그리 말씀해주시니 힘이납니다. 😀 감사해요.
@user-id9si5es8p
@user-id9si5es8p Жыл бұрын
시간이 갈수록 얼마나 어머니가 그리울까요ㅠ 일찍 돌아가신 엄마생각도 나고 듣는내내 흐뭇함과 가슴이 먹먹했네요
@user-iq2qc1bv8q
@user-iq2qc1bv8q Жыл бұрын
참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papyrusbook
@papyrusbook Жыл бұрын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bc2ew6gi2o
@user-bc2ew6gi2o Жыл бұрын
그런 어마어마한 노력이 있군요 어쩐히 들으면서 정성이 느껴 집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Rosa-xz7yt
@Rosa-xz7yt 3 ай бұрын
늦게 읽었지만 넘 감동적이네요 어머니~~. 불러만 보아도 눈물이 나며 그리운 말. 어머니가 되고서 엄마를 알 것 같다. 파피님 올려주신 지난 소설도 모두 들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그리고 얼마나 감사한지 늘 힐링 에너지를 주십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momEnglish
@momEnglish Жыл бұрын
파피루스님 안녕하세요 😄 감상평이 너무너무 멋있고 감동적입니다. 어머니의 칼처럼 예리하지만 따뜻한 말씀에 감동하여 다시 댓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욕조에 따뜻하게 담구고 편하게 들어보았습니다. 하나의 작품을 읽어주시느라 작품선정부터 감정 을 살려서 읽어주시고 마음에 드실때까지 또 다시 작업하시는 그 모든 과정을 생각하며 깊은 존경과 감사함을 전합니다. 마지막에 맛나당에서 딸이 느끼는 감정을 상상해보면 어김없이 저의 창자도 아려옵니다. 파피루스님도 저와 비슷하게 느끼신듯도 하네요^^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
@papyrusbook
@papyrusbook Жыл бұрын
엄배영 선생님 늘 큰 응원과 격려를 보내주시는 댓글 때문에 제가 힘이 많이 납니다😊👍👍KZfaq 에서 활동 하시는 모든 분들이 그렇듯이 이 일은 시간과 비용을 감수 해야만 하는 작업이죠😊 하지만 힘들어도 그 이상의 즐거움이 있으니 저 또한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엄배영선생님도 그러시겠죠 😄 늘 열심히 하시는 엄배영선생님께 저도 감사와 응원을 보내 드립니다 😍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momEnglish
@momEnglish Жыл бұрын
​@@papyrusbook네 감사합니다. 힘든생각 ㅡ 시간, 노력, 비용 등만 생각하면 누구도 유튜버의 길을 갈 수 없을것 같아요^^ 공감합니다!! 다 알기에 감사한 마음으로 애청하고 있습니다. 자주 듣다가 잠이 들어서 댓글을 못쓰지만 마음은 항상 함께하고 응원합니다. 파피루스님처럼 진실되고, 겸손하시고, 담백하신 분도 드물다고 생각합니다. 일일히 답글 주시느라 힘드실텐데 라며 댓글도 조심스럽게 썼습니다. 이것은 답글 주지 마세요❤ 늘 감사합니다 ⚘️🌸🌼🌻🌷
@papyrusbook
@papyrusbook Жыл бұрын
😊ㅎㅎㅎ 동종 업계애 계시니 제 마음을 너무 잘 공감해주시는군요. ^^ 이런 공감이 무엇보다도 제게 힘이 됩니다. 😊 댓글을 몰아서 쓸땐 마치 밀린 숙제 하는 기분이에요. ㅋ 근데 저도 다른 채널에 댓글 단다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을 생각하면 제게 글을 남겨주시는 분들의 정성을 그냥 넘길 수가 없더군요. 그럼에도 다 달아드리진 못해요😢 게으름 때문에 담에 하지 하다가 그냥 넘길때도 많거든요. ㅎㅎ 암튼 봄이 와서 너무 즐거운 요즘입니다. ^__^ 멋진 봄 햇살을 최대한 즐겨야겠어요. 엄배영 선생님도 그러시길 바라구요. 단잠을 주무시길…
@momEnglish
@momEnglish Жыл бұрын
@@papyrusbook 아고 울 파피루스님 힘드실까봐 조마조마 ㅋㅋㅋ Sleep tight 💞💕🌸
@user-gc6ob4ru9y
@user-gc6ob4ru9y Жыл бұрын
어려운일 복잡한 일이 많아서 몸도 맘도 힘든 요즘 잠이 안올때도 맘이 어수선할때도... 평안한 파피루스님 목소리 들으면서 힘을 내고 있어요 항상 건강하세요
@papyrusbook
@papyrusbook Жыл бұрын
^^ 그렇게 말씀해주시니 큰 응원이 되는군요. ^^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user-hd7lp2cp2p
@user-hd7lp2cp2p Жыл бұрын
파피루스님의 차분한 목소리가 넘 좋아서 선생님의 오디오북을 많이 듣습니다 낭독이 끝나고 선생님의 주관적인 평판도 잘 들려주시고 너무 감사합니다 저도 파피리스님의 소설낭독 다음작품 들으려 갑니다 ㅎㅎ
@momEnglish
@momEnglish Жыл бұрын
구독자 5만이 되신 걸 이제서야 축하인사 드립니다!! 👍 👍 👍 오 🎉 10만이 어느쯤에 되실까요ᆢ여름전으로 기대해봅니다 🎉🎉🎉 파피루스님 !! 늘 응원합니다 🙆🏻‍♀️
@papyrusbook
@papyrusbook Жыл бұрын
ㅎㅎㅎ 여름전엔 좀 어렵지 않을까요? ㅋ 정말 그리 된다면 좋겠지만요. ㅋ🙆‍♀️👍👍
@momEnglish
@momEnglish Жыл бұрын
@@papyrusbook 쑥쑥 성장하시니 가능할 수도 있어용 ㅎㅎ 암튼 올해 안에는 되겠죠!! 파피루스님, 편안하게 들으면서 목소리로 감정을 살려주시니 책으로 직접읽을 때보다 훨씬 좋았습니다 ㅎㅎ 잘 때 다시 들으면서 잘라고요~~^^
@greenLaVitameadows
@greenLaVitameadows Жыл бұрын
반가워요 ! 저에게 인사까지 해 주시고요 😀 언제나 친절하시고 배려가 많으신 엄배영 님도 행복하시고 건강 하셔요 🍀🌼💝
@momEnglish
@momEnglish Жыл бұрын
@@greenLaVitameadows 사정이 좀 있어서 자주 못뵙어요. 그래도 늘 기억하고 있기에, 님의 댓글을 보고는 너무나 반가운 마음에 인사드렸어요^^ 완연한 봄날이죠! 밝고 경쾌한 시간들 되시길요🙆🏻‍♀️🌸🌻⚘️
@user-yc1tn8di9z
@user-yc1tn8di9z Жыл бұрын
김애란의 글맛과 파피루스님의 말맛이 너무도 잘 어울려서 더욱 감동적이었습니다
@papyrusbook
@papyrusbook Жыл бұрын
ㅎㅎ ‘말맛’ 이 표현 너무 멋진데요? ❤️🙆‍♀️👍 이 표현 혹시 특허내신거 아니시죠? ^^ 저도 좀 사용해 볼려구요. ㅎㅎㅎㅎ 재치있는 말씀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user-ggomasung
@user-ggomasung Жыл бұрын
사람이라면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추억보정이란 게 있을 겁니다. 이 소설을 경청한 후로 내겐 어느 것이 추억보정의 대상이 될까? 하고 곰곰이 생각해 봤어요. 저는 도토리묵을 보면 친정엄마가 떠오릅니다. 저의 가족은 어머니가 만드신 도토리묵을 유독 좋아했어요. 어머니는 도토리를 줍기 위해 다람쥐와 경쟁을 하였고 도토리 껍질을 까기와 말리기 가루 내어 묵 쑤기 등의 힘든 과정을 거치면서도, 가족이 도토리묵을 맛있게 먹는 모습만으로도 심리적 보상을 받았답니다. 칠순이 다 된 지금도 "도토리묵 해줄까?"하고 전화를 하세요. 도토리묵에 대한 추억보정은 어머니의 영원한 사랑입니다.
@user-po9ic7fh7l
@user-po9ic7fh7l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papyrusbook
@papyrusbook Жыл бұрын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user-wz5ce7mz6u
@user-wz5ce7mz6u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애청자들이 파피루스님의 오디오북을 사랑하나 봅니다😊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즐겁게 듣고 있습니다 피피루스의 책읽는 하루를 늘 응원합니다👍
@user-yw4cz3ph6w
@user-yw4cz3ph6w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그런 정성이 있다보니 듣는 사람도 빠져드나봎니다 항상가슴 두근거리며 행복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십시오
@user-xo7rk9hv8o
@user-xo7rk9hv8o Ай бұрын
잘 듣고 있습니다 자장가로 최고 입니다 다정 다감한 음성 넘 정다워요 감사합니다
@papyrusbook
@papyrusbook Ай бұрын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00song2
@100song2 Жыл бұрын
우주 멀리 날아가는 운석과도 같이 어두운 내안을 맴맴 돌 사과처럼, 어머니와의 한켠 어둡지만 함께 만든 추억들이 주인공의 앞날에 다가올 어둠속에서 힘이 되어 줄 것 같네요. 감상평 마무리를 들으며, 그동안 선호하는 작가의 작품만 선별해서 들었던 자신이 부끄러웠어요. 앞으로는 시간이 허락하는 한 더 많이 들을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그리고 언제나 그렇듯 감사합니다❤️
@papyrusbook
@papyrusbook Жыл бұрын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작가의 작품을 소개해 드릴 테니 많은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user-ph4fu7vr1z
@user-ph4fu7vr1z Жыл бұрын
아주 매력적인 작가네요.😊
@papyrusbook
@papyrusbook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user-gn3wd2lk7q
@user-gn3wd2lk7q 3 күн бұрын
파피루스님 정말 감사합니다 한 작품을 저희 들에게 들려 주시려면 그렇게 많은 시간이 필요 하군요 어떤 작품은 책 갈피 넘기는 소리도 들리기에 그냥 즉흥일기인줄 알았어요 요약만~~ 고충을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책 많이. 읽어주세요 감사합니다
@user-ln2yz3dl9s
@user-ln2yz3dl9s Жыл бұрын
🍓🍒
@user-dl1pu2ju3x
@user-dl1pu2ju3x 9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건강하고행복하게 잘지네셔요
@momEnglish
@momEnglish Жыл бұрын
어머나요!! 김애란 작가 이름보고 반가워서 얼른 들어 왔어요!! 칼자국 ᆢ전에 읽으면서 살짝쿵 마음이 아파와서 마치 남의 마음에 난 칼자국을 보는듯 했던 기억이납니다. 오늘은 파피루스님의 목소리로 들을 수 있다니 저 너무너무 행복합니다 ❤ 파피루스님! 좋은 작품 읽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늘 감사히 만나는 우리 파피루스님 입니다🙆🏻‍♀️⚘️🌻💖🌸💓
@papyrusbook
@papyrusbook Жыл бұрын
🙆‍♀️🙆‍♀️🙆‍♀️ ㅎㅎ 제가 특별히 엄배영 선생님을 위해 준비를 했지요 ㅋㅋㅋ 😊 이미 아시는 내용이시겠지만 제가 읽어드리는 것은 어떠셨는지 궁금하네요. 😊😀 좋은 말씀이 늘 저에게 큰 응원입니다. ㅎ헤
@momEnglish
@momEnglish Жыл бұрын
@@papyrusbook 와우 ! 어쩜 저의 예감이 딱 맞았어요!!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감동의 쓰나미가 밀려들어와요 ^^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정말 최고세요 👍 👍 👍 한번으로는 안돼고 잘 때 또 들어야 되겠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다시 들어도 가슴이 쐐 한것이 쓰릿쓰릿합니다 ㅠㅠ 돌아가신 엄마 생각도 나구요~ 감사한 마음 가득한 밤입니다 ♡♡♡
@golumbaKim
@golumbaKim Жыл бұрын
그만큼 애쓰신 덕분으로 편하게 잘 듣고 있답니다 감사합니다
@papyrusbook
@papyrusbook Жыл бұрын
😊🙆‍♀️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또한 응원과 격려 덕분에 힘을 내고 있습니다. ❤️ 좋은 하루 보내세요👍
@user-vj9pq7fk6u
@user-vj9pq7fk6u Жыл бұрын
항상 응원합니다, 파피루스님, 이 작품도 여러번 듣겠습니다, 정말 좋은 책을 소개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건 행,
@papyrusbook
@papyrusbook Жыл бұрын
그렇게 들어 주신다니 제가 너무 감사합니다 😍벚꽃이 활짝 핀 주말에 더 더 행복하게 보내세요🙆‍♀️❤️
@psyche105
@psyche105 Жыл бұрын
파피루스님 정성들여 읽어주신 칼자국 잘 읽고 갑니다 저도 어머님을 생각하며 울컥하기도 했네요 감사합니다
@papyrusbook
@papyrusbook Жыл бұрын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user-jg9su9qw2k
@user-jg9su9qw2k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papyrusbook
@papyrusbook Жыл бұрын
😄😄 편안한 밤 보내세요.
@song-dt6ho
@song-dt6ho Жыл бұрын
듣기전부터 슬플것 같은 예감이 들지만 꾿꾿이 잘 들겠습니다^^
@papyrusbook
@papyrusbook Жыл бұрын
ㅎㅎㅎ 꿋꿋이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ju1bx7oy2p
@user-ju1bx7oy2p Жыл бұрын
항상 고생이 많으십니다 덕분에 저희는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매일매일 잘듣고 있습니다
@user-zp4br1gk5v
@user-zp4br1gk5v Жыл бұрын
그렇게 많은 수고로움을 거쳐 읽어주시는 책을 편안히 듣고있으니 새삼 너무 고맙습니다 소설을 너무 좋아해서 책읽어주는 채널을 많이 들어가보지만 파피루스님처럼 소설의 감성을 그대로 느낄수있게 잘 읽어 주시는분도 드물어요 김애란작가의 이 작품은 다른 채널에서도 들었던 작품인데 다시 들어도 좋으네요 고맙습니다~^^
@user-hl7km4yv8x
@user-hl7km4yv8x Жыл бұрын
정말 수고많으시네요!! 감사히 잘들었읍니다~^^♡♡♡
@papyrusbook
@papyrusbook Жыл бұрын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fv4uy7ih1p
@user-fv4uy7ih1p Жыл бұрын
*너무너무잘들었습니다. 애든 어른이든 요즘 다들 책 참 잘 안읽죠 이렇게라도 좋은 작품 만나게 되어 매일이 감동입니다 *작가와 동향인데 바지락칼국수라든지..'그류'가 주는 느낌..지난가을에 **의료원에서 아빠 보내고 그런장례절차 생각도 나고 참 피부에 직접와닿는 작품이었습니다. *이렇게 소리내서 음독하는일 굉장히 힘든 일이예요. 몇장안되고 글씨 큰동화책도 소리내어 읽어주는거 힘들구요. 잘알기때문에 고맙습니다! *세상에 참 글잘쓰는 분들많아요. 교과서에 실리는 글을 쓴 작가분들은 진짜 다른 작품들 숨은 보석들이 참많네요. 청어를 살찌우는 오츠크해류같다든지 복수심을 안고 포복해있는 간장게장.. 비유가 너무 김애란스럽고 무릎이 탁-!! 웃고 울면서 들었네요~^^
@user-fw5ln7mc8v
@user-fw5ln7mc8v Жыл бұрын
ㅎㅎㅎ~일등 알림뜨면 만사제치고 꾹~ 이야기는 이따들을게요 왠지오늘이야기는 재미있을것같네요
@papyrusbook
@papyrusbook Жыл бұрын
😀😀 ^^ 감사합니다.
@tiahumphry258
@tiahumphry258 Жыл бұрын
파피루스의 정성과 노력,,,, 고맙습니다. 김애란 작가의 소설을 한번도 접해보지 않았었는데 참 좋았습니다. 그냥 좋았다는 말이 좀 무감정 같지만 파피루스가 감상평을 독자들을 대신해서 너무나 잘 해주셔서 그저 감사 할 뿐이죠. 배운건 없어도 지켜나가는 어머니의 자존감이 딸에게 준 좋은 영향도 이 소설의 중요한 점이 아닐까 싶네요.
@a-z980-z.gst10fe
@a-z980-z.gst10fe Жыл бұрын
읽는내내 돌아가신 친정엄마가 떠올랐습니다.살면서.,자식을 키우면서...순간순간 '엄마는 그때 얼마나 힘들었을까..'하는 생각이 들때가 있습니다.이 작품속의 어머니가 내 엄마같아서 가슴이 뭉클해졌습니다.감사히 잘듣고 갑니다.
@yhj970
@yhj970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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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wo9kq2zm3t
@user-wo9kq2zm3t 9 ай бұрын
행복한 책읽기. 파피루스님의 정성에 감사드립니다. 낭낭한 목소리는 더욱좋습니다☆
@dianelim1655
@dianelim1655 Жыл бұрын
늘 공들여 영상을 만드신다는걸 오래전부터 인지하고 있었지만 생각보다많은시간을 할애하신다니 더욱소중하게 생각됩니다. 고맙습니다.이신전심인지 모든영상을 다듣지못해도 항상 엄지는 누르게 됩니다.그리고 “칼자국” 고인이 되신 제어머니는 물론이고 세상의 모든어머니들을 생각하며 잘 들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boolee2929
@boolee2929 Жыл бұрын
3년전 돌아가신 엄마도 생각나고파피루스님 어머니 임종으로 결방되었던 기억도 나네요..그때 그 마음을 알기에 다시 책 읽어주신 파피루스님 마음을 안타깝게 여겼던 기억도 나네요. 자식이 없는 저는 비록 엄마가 되어보진 못하지만 그 거룩하신 이름 '엄마'를 가슴에 담고 살아갑니다..
@papyrusbook
@papyrusbook Жыл бұрын
😊😊공감해 주시고 기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지금도 불쑥불쑥 어머니의 모습이 생각나서 가끔씩 울컥 할 때가 있어요. 부모님을 여읜 자식들의 마음이 다 그러하겠지요. 소중한 댓글을 남겨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Ppocppoc2
@Ppocppoc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조용히 열심히 듣고 있는 팬입니다. 파피루스의 책읽는 하루님 덕분에 하루하루 출근길 퇴근길이 즐겁습니다. 그냥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어서..이렇게 짧게 남깁니다. 어쩌다 파피루스의 책읽는 하루 채널을 알게되어서 이전까지의 책들도 거의 다 들었습니다. 편안한 목소리, 그리고 작가소개와 감상평도 참 좋습니다. 힘드실 때도 많을텐데 꾸준하게 책 읽어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꼭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멀리서 응원합니다!!
@papyrusbook
@papyrusbook Жыл бұрын
ㅎㅎㅎ 이렇게 멋진 댓글은 정말 처음 받아 본 보는 것 같습니다👍👍😊 힘이 막 나고 감동이에요. 격려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그 이상으로 저도 많이 노력할테니 앞으로도 자주 방문 해 주시고 꾸준한 응원도 꼭 부탁드리겠습니다😊😊❤️ 4월의 첫날, 행복한 주말 잘 보내세요🙆‍♀️🙆‍♀️🙆‍♀️
@jkw8510
@jkw8510 Жыл бұрын
좋은글 감사합니다 나날이 낭독하시는 깊이가 깁어집니다 또한 평론도 😊감사합니다 ^어머니 ^ 모두의 어머니 사랑합니다 ❤
@papyrusbook
@papyrusbook Жыл бұрын
👍🙆‍♀️🙆‍♀️ㅎㅎㅎ 감사합니다. 그렇게 생각해주시니 기쁘네요. 좋은 날씨에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pearlkim7756
@pearlkim7756 Жыл бұрын
어머니 .. 그리운 내어머니 .. 벌써 자정이 지났네여 .. 늦은시간까지 일하면서 힘들지 않았던건 파피루스님의 목소리 덕분입니다 ♡ 감사합니다 잘들었습니다 ~~~😅
@user-ik9ui5rs2c
@user-ik9ui5rs2c Жыл бұрын
밤늦은시간에.편한목소리 들으면서.자려구요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young9329
@young9329 Жыл бұрын
저도 28년된 칼이 있습니다. 예전 피서를 갈때도 다른 칼은 손에 익지 않아 외식을 많이 하지 않는 시부모님을 모시고 갈때면 같이 지방출장요리를 해야해서 데리고 다니다 강원도 민박집에 두고 와 우편으로 돌려받기도 했습니다. 지금도 저녁준비를 그녀석하고 하고 왔네요. 감명깊게.들었습니다. 제가 죽고 나서도 우리 애들도 그렇게 기억해줄지^^
@user-ep2mv3fj3v
@user-ep2mv3fj3v Жыл бұрын
오늘도 파피루스님의 재미난 작품속에 빠져서 주관적인 평까지 잘들었습니다. 한작품 완성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을 말씀 하실때는 코끝이 찡했답니다. 덕분에 듣는 우린 행복하다는 겁니다. 변덕스런 날씨에 건강 조심하세요.
@papyrusbook
@papyrusbook Жыл бұрын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실제로 한 작품을 만들어 올리는데 꽤 시간이 많이 들긴해요. 그래도 지금처럼 이해해 주시는 우리 가족들이 계셔서 힘이 난답니다. 감사합니다. 😍👍
@user-rz9wg6jx4o
@user-rz9wg6jx4o Жыл бұрын
잘 듣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user-ep2mv3fj3v
@user-ep2mv3fj3v Жыл бұрын
감사히 잘듣겠습니다.
@papyrusbook
@papyrusbook Жыл бұрын
😏 감사합니다. ^^
@user-tp1ng3mk6v
@user-tp1ng3mk6v Жыл бұрын
그동안 쉽게 들었던 책 낭독이 그렇게 녹록지 않았군요 새삼 감사함을 표하고싶네요 너무 지나치지않은 감정 표현이 저는 좋습디다 감상평도 좋구요 감사합니다~
@user-du4vh5dt6e
@user-du4vh5dt6e Жыл бұрын
미리 잘 듣겠습니다 ❤❤❤
@cloudia157
@cloudia157 Жыл бұрын
늘 감사드립니다 우리나라의 어려운 시기를 살아오신 모든이의 어머님 얘기가 아닐까요? 차분히 곁에서 속삭이듯이 작품 낭독으로 이끌어주신 파피님 ❤
@papyrusbook
@papyrusbook Жыл бұрын
네. 맞아요. 우리들 어머님들의 이야기죠. 어머니에 관한 이야기는 몇 번을 들어도 늘 감동인것 같습니다. 🙆‍♀️😊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user-gn9fe9ul8e
@user-gn9fe9ul8e Жыл бұрын
잘 듣고 잘 자겠습니다^^😊
@papyrusbook
@papyrusbook Жыл бұрын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편안하게 주무세요. 🙆‍♀️🙆‍♀️
@user-wb8mz1vq4w
@user-wb8mz1vq4w 10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우리는 편하게 듣지만 파피루스님께서는 많은시간과 노력을 하시는군요, 선생님의 감상평은. 제게너무나도움이되고가슴을적셔줍니다,고맙습니다,
@papyrusbook
@papyrusbook 10 ай бұрын
좋은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mp2pt3gb7m
@user-mp2pt3gb7m Жыл бұрын
칼자국 이란제목은 기억에없는데 내용 은들은기억이나는건 무슨일일까요 파피님의목소리로 다시들어도가슴뭉클한이야기공감하며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papyrusbook
@papyrusbook Жыл бұрын
❤️🙆‍♀️ 늘 따뜻한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iram7393
@iram7393 Жыл бұрын
일단 제목이 칼자국이라... 이번편은 괜스레 지나치려고 했었어요😅 근데 듣고보니 사랑의 칼자국이네요❤ 저는 들으면서 필사하고 다 듣고 파피루스님의 감상평 전에 제 느낀점을 먼저 적어두는데요... 감상의 포인트가 달라서 신기했어요ㅎㅎ 우리 부모님, 그리고 저의 결혼생활과 조금은 닮아있는 조용하지만 무책임한 아버지와 생활력 있지만 남편의 따스한 사랑과는 조금 거리가 있는.. 그곳에 저는 초점을... 슬픈 바나나 우유이고 또 슬프지만 강한 칼자루네요... 엄마의 따스한 사랑은 좀 부러웠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papyrusbook
@papyrusbook Жыл бұрын
제목이 좀 그렇죠? ^^ 하지만 내용은 참 따뜻한 작품이에요. 근데 들으시면서 필사도 하신다니 대단하세요. 전 그 생각까진 못했거든요. 🙆‍♀️👍 문학작품은 감상하는 사람마다 느끼는것이 다 다를거에요. 자신의 삶에 비추어진 개인차가 반영된 느낌이라서 그럴거에요. 😊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gm2qt3ir8q
@user-gm2qt3ir8q 10 ай бұрын
파피루스님 안녕하세요~ 김애란 단편을 여기에서 만나게 되어 너무 행복합니다. 김애란의 바깥은 여름에 수록된 단편 중에는 대학원에서도 교재로 다루는 것도 있고, 고등학교 교과서에도 수록 되어있습니다. 많은 수상을 한 작가죠. 문체가 독특한데, 우리는 웅을거리는 문체라고 합니다. 딱히 적절한 표현을 찾기가 힘드네요. 파피루스님의 수고에 매일 밤 꿀잠 자고 있습니다. 제 반려견도 까불거리다가도 파피루스님의 목소리를 듣는 순간 취침 준비를 하고, 중간에 오디오가 꺼지면 다시 켜라고 나댑니다. ㅎㅎ 수고스러움에 매우 감사드립니다.
@user-gm2qt3ir8q
@user-gm2qt3ir8q 10 ай бұрын
웅을아니고 웅얼웅얼이죠. 오타 죄송합니다.ㅎㅎ
@byungsookmin6261
@byungsookmin6261 Жыл бұрын
ㅡ 이소설을 듣다보니 고생만하다 돌아가신 어머니생각에 마음이 애려옵니다 주인공의 어머니처럼 울엄마는 외동딸인 나를 속으로 무척자랑스럽게여기고 아꼈는대 난 보답을 제대로 했던가? 70마루턱 초입에서서 생각해봅니다 ,40대의 아들딸을 지금도 얼굴만 보면 "빨리 먹어라"를 외치는나를 내자식들은 훗날 얼마나 또 어떻게 생각할까? 유난히도 길고 긴 파피루스님의 감상평에 동감하며 고마음을 전합니다 ,건강을 잘챙기시라는 부탁말씀과 함께요...
@user-ru6ux4pj1b
@user-ru6ux4pj1b 11 ай бұрын
좋은글 편안한 목소리로 들을수 있게 해주셔 감사합니다 돌아가신 울엄마 생각에 눈물 흘리며 들었습니다 늘~ 감사히 듣고 있습니다~~
@papyrusbook
@papyrusbook 11 ай бұрын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lf6pc9kb1b
@user-lf6pc9kb1b Жыл бұрын
파피루스님~~ 감사해요 오래전. 돌아가신. 엄마 삶이. 떠올라 울엇네요~~~♡♡♡
@papyrusbook
@papyrusbook Жыл бұрын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user-gm2qt3ir8q
@user-gm2qt3ir8q 10 ай бұрын
김애란의 소설에 나오는 아버지는 모두 무책임한 사람이고, 칼자국에서도 닭다리를 내려칠수도 있지만 개뒷다를 찍고, 무서운 개를 칼로 쫒아버리는 것도 아버지에 대한 복수같습니다. 그래서 아버지는 거의 개와 유사하게 표현되고 있는 게 아닐까 생각하고 열심히 연구해본 결과 개가 맞는 것 같습니다. 그것을 능청스럽게 돌려까고 있는 것 같아 재밌는 것 같습니다.
@greenLaVitameadows
@greenLaVitameadows Жыл бұрын
🌻🌻🌻
@papyrusbook
@papyrusbook Жыл бұрын
😃 La Vita님 좋은 하루 보내세요. ^___^
@greenLaVitameadows
@greenLaVitameadows Жыл бұрын
파피루스 님의 낭독으로 오늘 아침도 기쁨으로 시작합니다 ! 엄마가 너무 그립네요 . 감사합니다 ~ 긴 시간 수고 하셔서 언제나 마음이 짠 해요 … 오늘 밤도 편히 잘 쉬세요 ~ Sweet dream ~ 🌈💖😇
@momEnglish
@momEnglish Жыл бұрын
​@@greenLaVitameadows 안녕하세요 💓 비타님 반가워서 인사드립니다. 저처럼 엄마가 그리우시군요~! 엄마 생각하시면서 편안한 시간 보내세요. ❤
@user-po6rn4ot5c
@user-po6rn4ot5c 10 ай бұрын
너무고생하시네요.파피루스님~ 목소리 너무 편하고 또박또박 내용이 잘 전달되네요. 잠시 엄마생각에 마음이 울컥 했네요.비내리는 지금 엄마가 해주시던 칼국수 한그릇이 너무 먹고 싶네요. 어머니,엄마라는 단어만 들어도 마음이 뭉쿨해지는건 당연한거겠죠. 잠시나마 엄마의 생각에 머물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papyrusbook
@papyrusbook 10 ай бұрын
공감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user-qt8gr6gz4f
@user-qt8gr6gz4f Жыл бұрын
늘 파피루스님의 목소리에 휴식을 취합니다 고맙습니다^^
@user-wj4sf5ex8j
@user-wj4sf5ex8j Жыл бұрын
편안한 목소리 덕에 파피루스님과의 책 속으로의 여행이 참 즐겁고 기다려집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user-kv8zm4nm6l
@user-kv8zm4nm6l 9 ай бұрын
파피루스님 ,항상감사합니다,늘잘듣고있습니다.건강하세요.
@papyrusbook
@papyrusbook 9 ай бұрын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Gofori020
@Gofori020 Жыл бұрын
여자의 일생. 작가가 절절하고 드라마틱하게 쓸 수도 있을 얘기를 담백하게 적었네요.
@byungsookmin6261
@byungsookmin6261 Жыл бұрын
티비조선 의 예능 프로 "국민가수"코너에서 박창근 가수가 자작곡"엄마"를 불러서51세의나이에 3억원의 상금과 함께 1등상을 거머진 기억이 나네요 가수본인의 엄마에 대한 사랑과 미안함 고마움이 엄마라는 자작곡에 절실하게 나타난결과, 국민투표에서 당당히 1위로 올라선 오디션이였지요 감동주의!였습니다
@papyrusbook
@papyrusbook Жыл бұрын
아 그런 예능 프로가 있었군요😊. 부모님에 대한 노래는 늘 마음을 울리죠 댓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humblebeekim3364
@humblebeekim3364 Жыл бұрын
도마에 난 칼자국, 칼의 노래, 칼의 눈물 , 특수 스뎅 칼 그리유~😂
@user-sq8fp5ux1m
@user-sq8fp5ux1m 10 ай бұрын
저도 모르게 눈물이 후두둑 내리네요 오늘은 결혼한 딸의 생일 돌아가신 친정엄마는 딸아이가 태어 나던날 땅이 발에 닿지 않는거 같다고 했습니다 저 높은곳에 계신 우리엄마 행복한 미소를 짓고 계시겠죠
@user-qk7pm3lb6o
@user-qk7pm3lb6o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 정성스레 다듬고 다듬어 보석같은 한 작품씩 올려주심에 깊은 감사를드립니다. 특히 파피루스님의 감상평을 정독하며 느낌을 공유합니다. 차분하고 달콤한 목소리에 매료되어 늘 작품을 기다립니다. 소소한 행복을 주셔서 고마움을 전하며 파피루스님의 건행을 응원합니다.♡
@papyrusbook
@papyrusbook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야생화 수지니님. 격려해 주시는 말씀이 제게는 감동이 됩니다😊😊 감사하구요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user-we1yk4zl4y
@user-we1yk4zl4y Жыл бұрын
이제야 짬이 나서 출ㆍ첵합니다ㆍ퇴근 30분 전예요ㆍ고마운 맘으로 감상할게요ㆍ행복한 토욜되세요🙏🙏🙏💕💕🫠🫠🫠
@papyrusbook
@papyrusbook Жыл бұрын
[멤버십가입]kzfaq.info/love/HdPbijhCdWv7-oY3uvTD1wjoin 00:00:00 책소개 00:01:59 본문 읽기 01:00:28 파피루스의 아주 주관적인 감상평 [당신이 사랑하는 책방 미네르바]www.youtube.com/@MinervaSapientia
@Book-nj5dn
@Book-nj5dn Жыл бұрын
아주 재밌는 소설이네요. 몇 번을 웃었는지 몰라요. ^^ 김애란 작가님 80년생이네요. 쉰살은 넘은 줄 알았어요. ㅡㅡㅡㅡㅡ 노후된 15층 아파트에 외벽 도장공사가 시작된지 열흘이 지났어요. 인부들은 아슬아슬 벽에 매달려 페인트 공사를 하는데 5층 우리집 베란다 창에도 매달려 작업을 하니까 좀 난처하고 낯선 인부들이 서먹하고 그래서 그냥 외면하다시피 나는 집안을 오갔고 베란다와 가까운 곳에서 빨래도 했답니다. 어느날 역시 그날도 어떤 인부가 보일듯 말듯 가까운 곳에서 대롱대롱 매달린 채 일을 하고 있었죠. 🍎🍎♬♫♪ 그의 허리에 매달린 휴대폰에서 음악(요즘 젊은이들이 듣는 가요)이 흘러나오는 소리가 들렸죠. 이때 "안녕하세요!" 하는 소리가 들렸어요. ​인사를 건네주는 그 사람의 배려가 고마웠어요. 목소리가 젊은 분같았어요. "수고 하시네요." 나는 밝게 물었습니다. "몇 살이세요?" "스물여덟입니다." "애게게 ~ 아기네요^^" 대부분의 공사인부들은 오륙십대로 보였거든요. ​이러고는 끝이었는데 나는 두고두고 후회했어요. 집이 어디냐, 어머니가 걱정 하시겠다. 나아가서 여친은? 등등. 전화번호까지 물을 수 있었는데. 얼굴 도 못보고. 더위 때문에 온통 감싼채였고 나의 시력도 좋지못했기에. 그런데 나는 날이 갈수록 그가 궁금해졌답니다. 작업복 차림. 출퇴근때는 어떤 옷을 입을까? ​미술을 전공했을까? 남편 말처럼 사장의 아들일까? 그를 밖에서 한번 보고 싶었지만 끝내 못보고 말았답니다. ​중노년 남자들 열두어명, 아줌마 두 명 이렇게 구성된 인부들이었어요. 그런데 아주 훤칠한 남자! 180 쯤 되보이는 남자. 자신만만하고 다소 오만해보이는 남자가 눈에 들어왔어요. 스물여덟 살보다는 더 많아보이는. 작업복을 입었어도 멋지게 보이는ㆍㆍㆍ 한량처럼도 보이고 탤런트 김래원 같이 생긴 남자. 퇴근 후에 술집이나 클럽가서 화끈하게 여자를 가지고 놀것 같은 그런남자. ​그 스물여덟 남자와는 정반대일 것 같은 타입. 단 둘이서 엘리베이터를 탄 적도 있고. (아파트에 나 말고도 부녀자들 많음^^) 나에게 시선 한번 던지지도 않던 ^^ 이 두 남자의 사건이 적어도 한달 이상 잊혀지지 않았고 ㆍㆍㆍ 드디어 작업 끝 ㅡ 오며가며 음식물 쓰레기, 등등 버리러 가면서 마주치기도 했는데. 이젠 모든게 끝. 서운하기까지 했네요. 주책이야, 이 나이에 왜 설레었지?
@user-mr3yn5my1m
@user-mr3yn5my1m 6 ай бұрын
감동이네요. 주인공의 어머니는 일만 하시다 돌아가셨는데 아버진 정말 난감하시네요. 낭독하신분의 목소리, 감상평도 아주 좋아요❤❤❤
@papyrusbook
@papyrusbook 6 ай бұрын
공감 해 주신 댓글 너무 감사합니다😊❤️날씨가 많이 추워졌지요 감기 조심하시구요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JS-fj7jo
@JS-fj7jo Жыл бұрын
좋아하는 작가 김애란 잘 듣습니다^^ 감사합니다~~♡
@papyrusbook
@papyrusbook Жыл бұрын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qu3tx9fg7r
@user-qu3tx9fg7r 5 ай бұрын
아니 내가 일본 에 와을 때 그전애 신은 수리빠
@papyrusbook
@papyrusbook 5 ай бұрын
❤️❤️😊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
@user-qu3tx9fg7r
@user-qu3tx9fg7r 5 ай бұрын
엄마 는43년째 신고 있는 수리빠 난 뒷창 이 닿은것 을 버리라 고 아직 몇년 이라도 더 신을수 있다 고❤😂🎉😢😮😅😊
@papyrusbook
@papyrusbook 5 ай бұрын
^^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
@bokaeiim5766
@bokaeiim5766 Жыл бұрын
참 수고가 많으신데 그동안 모르고 재밌게 듣기만했네요 주인공의 어머니가 나와같은점이 많아 혼자 웃기도 했어요 앞으론 선생님의 작품 더 진지하게 들을것 같아요 늘~~감사합니다^^
@ripa1685
@ripa1685 Жыл бұрын
책 읽어주시는 것도 감사하고 목소리와 전달력도 좋아 많이 들어왔는데, 늘 썸네일에 부러 자극적인 구절을 올리시는 게 너무 거북합니다. 제목만 보고 친구가 '너 대체 뭘 보냐?'하는데 부끄러웠어요. 꼭 이런식으로 자극적으로 올리셔야 하나요? 조회수가 중요하단건 알지만 채널의 가치를 그런식으로 낮출 필요까지 있나 싶습니다.
@papyrusbook
@papyrusbook Жыл бұрын
😊 어떤 의미로 하시는 말씀인지 충분히 이해합니다. 저 또한 공감하는 바 이구요. 제가 늘 고민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 약간 돌려서 말씀드릴께요. 아무리 좋은 상품이라도 사람들이 찾아주지 않으면 그 상품에 얼마의 시간과 노력이 들어갔건 어떤 열정이 녹아들었건 상관없이 바로 쓰레기로 버려지게 되는게 세상 인심이더군요. 예전에는 세계 유명 작가들의 작품을 더러 올리곤 했었어요. 그런데 사람들이 많이 들어주시지 않았어요. 보통 한개 영상만드는데 드는 시간이 녹음하고 보정하고 해서 한 4~6시간 정도. 많게는 7~9시간 걸릴때도 있거든요. 그런데 그렇게 정성들인 영상들을 사람들이 많이 봐주시지 않으니 정말 실망스럽지요. 힘이 빠지구요. 그러다보니 지금은 세계명작 소설은 올리지 않게 되었습니다. 적자생존이랄까요? 😢 우리나라 소설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일단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들여다 봐야 하는데 그게 안되면 노력에 대한 보상은 없는거겠죠. 솔직히 조회수를 고려하지 않을 수 없어요. 조회수 고려하지 않고 내 맘대로 하자면 노력에 대해서도 초연해져야 하는데 그럴 순 없잖아요. 그러니 자연히 한 번이라도 더 들여다보도록 썸네일을 만들게 됩니다. 조금이라도 자극적인 것과 순수한 썸네일과는 사람들 관심에서 많은 차이가 있거든요 우리 채널이 소설이다보니 더 그런듯합니다. 호불호 차가 크지요. 다른 힐링 도서나 명상 장르 또는 자기계발 쪽은 내용이 모두 좋은 말들이니 썸네일도 부드럽고 고상한 편이죠. 그래도 많은 사람들이 좋아해줍니다. 하긴 그쪽도 요즘은 좀 자극적으로 제목을 만들긴 합니다만. 변명 같지만 제목이 독해지는건 이런 이유가 있는것입니다. 저도 고고하고 멋지게 세상의 득실에 연연하지 않은 듯이 하고 싶습니다. 초기엔 그렇게 노력도 했구요. 하지만 위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그렇게만 할 순 없게 됩니다. 지금 제가 하는 방식이 탐탁지 않게 생각되시더라도 어쩔 수 없는 고뇌가 있겠구나 하시고 양해를 해주실 바랄 뿐입니다. 좋은 의견에 저 또한 하소연하는 맘으로 길게 답변을 드렸습니다.
@jjangryu
@jjangryu Жыл бұрын
35년전 너무도 일찍 돌아가신 울엄마 생각이 났어요 . 식당을 했던 울엄마도 하얀 얼굴에 늘 말없이 우리를 위해 손님들을 위해 분주했던 모습만 떠오르며 엄마의 목소리가 생각이 안나고 코끝만 찡해지네요.
@jjangryu
@jjangryu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alekfdl007
@alekfdl007 Жыл бұрын
누군가의 손녀였던 그리고 누군가의 어머니인 저도 무딘칼이 싫어서 결혼 20년차에도 신혼 첫. 살림살이로 샀던 칼을 여직 쓰고있네요 주방에서 저녁을 지으며 작품 감상을 하자니 솜씨 좋으셨던 할머니의 모습이 떠올라 저도모르게 가슴이 에입니다 할머니가 돌아가시던 스무살 무렵 하늘이 무너지고 창자가 끊어질듯한 고통에서 울고 또 울고 했던 ㄱ악이 소설 주인공이 된듯합니다
@papyrusbook
@papyrusbook Жыл бұрын
소설과 비슷한 상황에 비슷한 이야기가 있으셨군요 😊😊공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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