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돌아보기 -> kzfaq.info/get/bejne/md54iriS07_LZY0.html 8:02 AI로 뚝딱 만든 곡이긴 하지만.... 나 가사 신경써서 썻다... 은근 나름... 약간 엘리멘탈 느낌으로다가
@user-se2yp9mx8b2 ай бұрын
노래 좋은데요?...
@user-sc6fu3wd9z2 ай бұрын
너무 좋은데여 ㅋㅋㅋㅋ❤
@user-se2yp9mx8b2 ай бұрын
@@user-sc6fu3wd9z 그러니까요
@necokage19732 ай бұрын
노래 너무 좋은데요
@minss2232 ай бұрын
이런 건 대체 어떻게 만드는 거지...
@user-se2yp9mx8b2 ай бұрын
픽사의 역대급 명작 탑 5 안에 들고 '소심'한 '행복'이 가득했던 나의 10대를 지나 '불안'한 '행복'을 경험하고 있는 나의 20대의 건강한 '신념'을 위하여 그리고.. 저의 자아를 되돌아 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슬펐습니다ㅠㅠ
@user-jt5vi1uf3b2 ай бұрын
최근에 본 댓글 중 가장 기억에 남는 댓글이네요ㅠㅠ
@Loveyouuup2 ай бұрын
저는 사춘기때도 불안했는데 어른이 되어서가지도 불안해하는 제자신을 돌아봤어요ㅠㅠ 너무 몰아붙이며 산다는 느낌에 영화 보면서 많이 위로 받았네요...❤
@user-se2yp9mx8b2 ай бұрын
인사이드 아웃 1이 라일리의 아동기를 보여줬고 인사이드 아웃 2는 라일이의 청소년기를 보여줌으로써 라일리가 새로운 감정들을 느끼고 헤쳐나간 것을 보았을 때, 저희도 성장하면서 라일리처럼 아동기, 청소년기, 청년기 등... 살면서 수많은 일들과 감정들이 생길텐데.. 많이 와닿았음과 동시에 라일리에게 몰입이 돼서 더 슬펐습니다
@GabrielJingjings2 ай бұрын
따옴표 압수
@user-ze7ye4bg4u2 ай бұрын
그래도 픽사 top5는 아닌듯..
@user-dp5kq5vl6p2 ай бұрын
실제로 정신의학에서 자존감을 회복하는방법은 ”나 자체를 인정하는것“입니다. 대책없는 긍정이 아니라 내가 부족한 부분과 뛰어난 부분을 인정하면서 위안을 얻는것이 건강한 마인드셋인데 이영화가 너무 잘 보여줬어요
@R_S_Paper2 ай бұрын
완벽한 영화는 아니지만 속편이라서 속편만이 할 수 있는 것을 다 보여준 영화.
@You-cv2iy2 ай бұрын
마지막 장면에서 감정들끼리 서로 포옹해주는 장면이 너무 뭉클했어요 서로 성격은 달라도 라일리를 위한 마음은 모두가같다는게
@hero_to_save2 ай бұрын
스토리도 너무 좋았지만, 기존 감정들에게 캐릭터성을 더 부여해줘서 좋았음. 기존의 이미지와는 또 다른 모습의 감정들이 이 영화의 궁극적인 교훈과도 어느정도 통한다고 생각함.
@aquafairy9042 ай бұрын
진짜 영화 시작할 때부터 끝날 때까지 감동눈물 줄줄흘림
@MELDIJAY2 ай бұрын
까칠이는 여전히 이쁘더라 1편 더빙판이 너무 좋았는데 2편도 더빙이 너무 훌룡했습니다!
@HOEUN-cz5rx2 ай бұрын
오 기대돼네요 ㅋㅋ 근데 궁금한게 2편은 1편 더빙목소리랑 똑갘아요? 아니먄 달라요?
@kkairs2 ай бұрын
와.... 진짜 AI가 만든 곡이라고요? OST인줄....
@ldh42742 ай бұрын
약스포 주의 어른이 되는 건 기쁨이 줄어드는 것이라는 말이 진짜 와닿았음..
@user-Drgon_is_coming2 ай бұрын
ㅇㅈ...
@menny__2 ай бұрын
그 장면에서 진짜 눈물 줄줄 😢😢😢
@Loveyouuup2 ай бұрын
진짜 ㅇㅈ.....
@두클립2 ай бұрын
진짜 진심
@minss2232 ай бұрын
어쩌면 그래서 엄마 아빠들의 감정 리더들이 기쁨이가 아니었던 건 아닐까요 ㅠㅠㅠㅠㅠㅠ
@piper-lo7by2 ай бұрын
한동안은 또 다시 제 인생 영화가 될것 같아요! 1편은 와 어떻게 저렇게 표현을 하지 하면서 감탄하고 신선하게 보았다면 2편은 정말 많은 공감이 되어서 눈물이 다 났습니다.
@spm59612 ай бұрын
불안장애로 약물치료와 상담을 하고 있는 입장에서 '불안'을 표현하는 방식이 너무 놀라웠어요. 자료조사나 인터뷰 등의 리서치 만으로 가능한 연출일까? 싶을 정도로요.. 일단 저는 제가 본 관에서 가장 큰 울음이었다고 자신할 수 있을 정도로 뒷 부분은 보면서 거의 눈도 못떴던거 같은ㅠㅠ 지금 저에게 필요한 영화였습니다..!